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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8 조회 6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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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차이나는 언니가 있어요 
성격 진짜 안 맞아요 
좋아하는거 부터 그냥 아예 안 맞는 성격 ? 

요즘 지방에 먹자로 몇일씩 있다가 집에오고 했는데 
이번 현충일에 언니란 뇬은 남친이랑 태국을 간듯하네요 
엄마한테 듣긴 했지만 

저희는 엄마 언니 저 세가족이서 살아요 

아빠는 살아는 있지만 빚만 잔뜩 주고 
도망 ?? ㅎㅎ머 그래여 


암튼 근데 
이 언니라는 뇬은 꼭 저 없을때 제 물건 막 써요 

지 돈으로 사서 쓰던가 
내가 어떻게 일해서 사서 쓰고 하는건데 
쓰면 쓴다라고 말이라도 하던가 
말도 안하고 당연히 잘썻단 고마움도 없어요 


이번에도 제꺼 리모와 캐리어랑 
프라다 백팩을 가져갔더라구여 

캐리어는 눈에 보이니까 당장 짐 다 빼라고 
지랄지랑ㄹ 하고 
다른 가방고 갖다놔라 하니까 대꾸도 안해요 
진짜 재수 없어요 

세일때 주고 산거고 나도 잘 안쓰는 가방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니가 쓰는건 싫어요 

진짜 엄마만 아니면 집에서 나가서 혼자 살고 싶은데 


저한테 짐?? 아픈손가락 ? 머 그런 존재에여 


집하고 가족은 일하고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위로 바도 편안해져야하는데 

저한텐 전혀 ??그런 공간은 아닌거 같아요 .. 


집에 신경을 쓰는건지.. 
나보고 집에 들어올땐 월세만 내달라더니 
장도 내가 보고 엄마도 나한테만 의지하는거 같아서 


힘들어요 .. 


분명 외롭겠지만 
그냥 이렇게 힘들바엔 
혼자가 좋은거 같아요 .. ㅎㅎ 


그냥 이 시간에 언니 들어오는거 보니까 
열뻐쳐서 끄적여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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