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것들에 대한 상상 - 2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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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28 조회 1,917회 댓글 0건본문
금지 것들에 대한 상상 - 숙모와의 교감1
아침부터 눈치밥을 먹고 나오니 일이 잘 될리가 없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알아 보았지만 쉽게 걸리지가 않는다.
군에서 제대한지도 그럭저럭 두달이 되어간다.
은근히 군시절이 그리워진다.
최소한 그때는 정신은 편했지 않은가.
복학을 때려 치우고 취직하려는 생각은 제대하기 전서부터 가지고 있었다.
삼류 지방대를 나와봤자 별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일찍 사회로 나와 기반을 잡는것이 낫겠다 싶어서였다.
하지만 일자리가 널려있을것 같았던 처음의 생각은 없어진지 오래다.
요즘은 얹혀사는 작은아버지 눈치도 처음처럼 곱지만은 않다.
처음 춘천에 올때는 여우같아 보이는 숙모를 더 걱정했는데...... 어떻게 숙모는 점점 더 잘해주시는 반면에 오히려 숙부눈치를 보게 된것이다.
오늘도 이런 저런 생활정보지들을 들고 여기 저기 기웃거려 봤지만 생각하는 그런 자리는 없다.
벌써 오후 세시가 되어간다.
배도 고프고 .... 차라리 이런날은 일찍 들어가서 쉬는게 낫겠다 싶다.
"현준아, ....... "
천천히 숙부댁으로 가고 있는데 시장저쪽에서 장바구니를 든채로 숙모가 부른다.
"아니, 벌써 장보러 나오신 거예요."
"호호.... 얘는.... 장은 무슨.... 집에 있기 갑갑해서 바람이나 쐴겸해서 나온거지. 그래 나갔던 일은 어떻게..... 잘 됐니?"
"휴우, 아니요... 다들 그저 그래요."
"근데.. 젊은 사람이 고작 그것때문에 그렇게 세상 다산 사람처럼 축처져서 다니는 거야....호호.... 아까부터 저쪽에서 보니 아주 가관이더라.... 호호호."
사십이 가까운 나이에도 유난히 웃음이 많은 숙모다.
아니... 사실 그전에는 잘 몰랐는데 숙부댁에 올라오고 나서 알게된 사실이었다.
"마침 잘 됬네... 숙모랑 장이나 보고 같이 들어가자. 저녁에 맛있는거 해줄께."
장바구니를 척하니 넘기면서 하시는 말씀이다.
시장안은 생각보다 붐비지는 않았다.
그래도 좁은 통로때문에 숙모뒤만 쫄래쫄래 따라갈수 밖에 없었다.
얇은 면바지 위로 숙모의 풍만한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난다.
걸음을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엉덩이가 볼만했다.
확실히 젊은 여자와는 다른 육감적인 몸매다.
언제 부터던가 ... 금단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숙모가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 했었다.
살짝 흘겨보며 눈웃음을 치기 시작 했을때 부터였는지.... 아니면 어느날밤 새벽에 듣게된, 숙부와 정사하던, 숙모의 비음때문이었는지는 모른다.
깔끔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아무렇게나 세탁기에 넣어둔 숙모의 팬티로 자위를 시작한 것도 그즈음이다.
숙모의 분비물이 뭍어있는 팬티는 금단에 대한 상상 만큼이나 자극적이었다.
언젠가 한번은 무슨일인가로 집에서 하루를 빈둥거리며 보내게 되었었다.
그때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우연찮게 숙모의 걸레질하는 뒷모습을 봤을때는 정말이지 그 흥분이 대단 했었다.
찰싹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바닥을 훔치고 있는 숙모의 힙라인은 그날따라 유난히 선정적이었다.
그날따라 유달리 바닥을 오래 닦으면서 가끔 이리저리 흔들리던 숙모의 엉덩이는 정말 강간에 대한 충동을 자아낼만큼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그날 세탁기에서 유난히 젖어있는 숙모의 팬티를 발견했을 때의 심정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날이후로 숙모의 엉덩이에 대한 집착이 유달리 커졌던것 같기도 하다.
숙모의 엉덩이를 보면서 무의식중에 걷다가 하마트면 숙모와 부딪칠뻔 했다.
"얘는 ....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니.... 호호....... 젊은애가 하여튼....... 참 저녁에는 좋아하는 해물탕을 해줄까 하는데 괜찮지?"
"하하.... 좋지요."
민망한 마음에 얼른 대답하고는 숙모가 발견한 생선가게에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허리를 자주 굽히며 이것저것 고르는 숙모덕에 생각을 돌려보려던 노력은 금방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정말이지 숙모의 풍만한 힙라인은 나를 미치게 한다.
허리를 숙일때마다 그대로 드러나는 그로테스크할 정도의 풍만한 굴곡은 면바지의 특성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마치 맨살인양...... 아니 차라리 맨살이었다면 이렇게 까지 자극적이지는 않으리라.
허리를 숙인 숙모의 뒷모습은 요염함의 극치였다......마치 바닥을 훔치던 그모습처럼.
돌아오는 길내내... 아파트 이층의 계단을 오르는 내내... 숙모의 엉덩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꽤 오랜시간을 걸어서 였으리라.
팔다리를 만져가며 피곤해 하던 숙모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을때 무심코 안마를 해드리겠다고 했다.
"호호.... 얘가 이제보니 숙모를 완전히 늙은이 취급하고 있었잖아..... 훗.... 그런데 안마는 할줄 알긴 아느거냐."
"하하...걱정마시고 편하게 앉으세요. 피로 푸는데는 안마가 최고예요."
소파에 앉아 눈을 흘기며 말하는 숙모의 뒤로 앉으며 이렇게 너스레를 떨고는 어깨부터 안마를 시작했다.
젊은 여자들같은 고무공 같은 탄력은 없었지만 여인네 특유의 보드라운 감촉이 손끝에 느껴진다.
"자 이제 엎드려 보세요. 하는김에 확실히 마사지로 풀어 드릴께요."
"후훗... 얘가 점점.... 마사지는 아무나 하는줄 아니...."
"하하....숙모도 참...... 제가 부대있을때 대대장 따까리로 있으면서 스포츠 마사지는 확실하게 배웠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바닥에 엎드리면서도 말은 이렇게 하는 숙모가 문득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깨와 목뒤를 부드럽게 풀어준뒤 골반위의 엉치뼈쪽을 두손을 겹쳐 힘껏 누르면서 척추뼈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때가 가장 시원할때다.
숙모도 움찔 움찔 반응을 보인다.
양쪽 갈비뼈를 타고 오르며 힘껏 가운데로 몰아줄때는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면서도 잘 참는다.
엉덩이에 걸터앉아 다시 엉치뼈부터 풀어줄때는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면서도 신음소리는 내지 않으려는게 역력했다.
처음 마사지를 배울때보면 이때의 쾌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데 티를 내지 않으려는 숙모를 보니 묘한 희열이 느껴진다.
학대를 하면서 쾌감을 얻는다는 사디즘이 이런 심리상태려니 했다.
움찔움찔 경련하는 엉덩이의 느낌도 그대로 전달되어 묘한 느낌으로 전해져 온다.
무엇보다도 숙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짓누르는 쾌감도 상당하다.
처음에는 이정도에서 끝내고 다리쪽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묘한 감정에 이끌리다 보니 강도는 점점더 높아만 갔다.
쾌감을 느끼는 목뒤부분은 정성을 들여 만지게 되었고.... 특히나 쾌감...... 아니 경험에 의하면 거의 성적인 흥분까지도 느끼게 되는 엉치뼈 주위는 정성에 정성을 들이게 되었다.
연신 몸은 움찔대면서도 숨소리만 쌔근대는 숙모를 보자니 엉덩이 주위를 만져가는 손길은 이제 거의 애무의 수준으로 변했다.
숙모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길이 정도를 벗어난것은 알았지만 이제와서 어설프게 중단하는 것은 서로간에 민망함만 더할것같아 마사지에만 열중하는척 최선을 다했다.
숙모도 엉덩이에 걸터 앉았을때는 으례히 그러려니 했다가 정도가 벗어난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제지할 타이밍을 놓친 후이리라.
하지만 그러면서도 손길이 척추를 타고 몇번을 오르내릴때는 이미 엉덩이위에 걸터앉은 중심은 발기한지 오래였다.
숙모도 충분히 느끼리라.
하지만 서로간에 모른척 하는게 앞으로 자연스럽다는것은 암묵적으로 서로 동의한거나 다름없었다.
물론 숙모의 성적인 쾌감과 다름없는 저 느낌도 서로 모른척 해야 하리라.
점점더 숙모의 숨소리는 야릇해져만 갔고 내 반응도 강도를 더해가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제 그만....... 으음....이제는 됐다."
종아리에서 시작해 허벅지 부위까지 올라갔을 때였다.
허벅지 부위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을 눌러가며 음부부위까지도 슬쩍슬쩍 건드리게까지 되었을 때는 차마 참지 못하였으리라.
"우와, 덥다..... 숙모 시원하시죠."
연신 과장되게 땀을 닦으면서 어색한 느낌을 풀어보려고..... 아니 우리는 단지 마사지만을 주고 받은 거라고...... 암묵적 동의를 구하자...... 숙모도 발개진 얼굴로 눈을 요염하게 흘기고는 미소를 지으며 내 허벅지를 한번 꼬집는 것으로 동의를 표한다.
그날저녁... 세탁기에서 발견한 유난히 젖어있던 숙모의 팬티는 다시 내성기를 감싸고 평소보다 배는 많이 뿜어져나온 내 정액으로 또다시 적셔져야만 했다.
-계속-
처음것도 약하더니만 어떻게 지금건 더 약하네요...
후훗.........다음번에 기필코 강하게.... 될라나?.
아침부터 눈치밥을 먹고 나오니 일이 잘 될리가 없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알아 보았지만 쉽게 걸리지가 않는다.
군에서 제대한지도 그럭저럭 두달이 되어간다.
은근히 군시절이 그리워진다.
최소한 그때는 정신은 편했지 않은가.
복학을 때려 치우고 취직하려는 생각은 제대하기 전서부터 가지고 있었다.
삼류 지방대를 나와봤자 별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일찍 사회로 나와 기반을 잡는것이 낫겠다 싶어서였다.
하지만 일자리가 널려있을것 같았던 처음의 생각은 없어진지 오래다.
요즘은 얹혀사는 작은아버지 눈치도 처음처럼 곱지만은 않다.
처음 춘천에 올때는 여우같아 보이는 숙모를 더 걱정했는데...... 어떻게 숙모는 점점 더 잘해주시는 반면에 오히려 숙부눈치를 보게 된것이다.
오늘도 이런 저런 생활정보지들을 들고 여기 저기 기웃거려 봤지만 생각하는 그런 자리는 없다.
벌써 오후 세시가 되어간다.
배도 고프고 .... 차라리 이런날은 일찍 들어가서 쉬는게 낫겠다 싶다.
"현준아, ....... "
천천히 숙부댁으로 가고 있는데 시장저쪽에서 장바구니를 든채로 숙모가 부른다.
"아니, 벌써 장보러 나오신 거예요."
"호호.... 얘는.... 장은 무슨.... 집에 있기 갑갑해서 바람이나 쐴겸해서 나온거지. 그래 나갔던 일은 어떻게..... 잘 됐니?"
"휴우, 아니요... 다들 그저 그래요."
"근데.. 젊은 사람이 고작 그것때문에 그렇게 세상 다산 사람처럼 축처져서 다니는 거야....호호.... 아까부터 저쪽에서 보니 아주 가관이더라.... 호호호."
사십이 가까운 나이에도 유난히 웃음이 많은 숙모다.
아니... 사실 그전에는 잘 몰랐는데 숙부댁에 올라오고 나서 알게된 사실이었다.
"마침 잘 됬네... 숙모랑 장이나 보고 같이 들어가자. 저녁에 맛있는거 해줄께."
장바구니를 척하니 넘기면서 하시는 말씀이다.
시장안은 생각보다 붐비지는 않았다.
그래도 좁은 통로때문에 숙모뒤만 쫄래쫄래 따라갈수 밖에 없었다.
얇은 면바지 위로 숙모의 풍만한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난다.
걸음을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엉덩이가 볼만했다.
확실히 젊은 여자와는 다른 육감적인 몸매다.
언제 부터던가 ... 금단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숙모가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 했었다.
살짝 흘겨보며 눈웃음을 치기 시작 했을때 부터였는지.... 아니면 어느날밤 새벽에 듣게된, 숙부와 정사하던, 숙모의 비음때문이었는지는 모른다.
깔끔한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아무렇게나 세탁기에 넣어둔 숙모의 팬티로 자위를 시작한 것도 그즈음이다.
숙모의 분비물이 뭍어있는 팬티는 금단에 대한 상상 만큼이나 자극적이었다.
언젠가 한번은 무슨일인가로 집에서 하루를 빈둥거리며 보내게 되었었다.
그때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우연찮게 숙모의 걸레질하는 뒷모습을 봤을때는 정말이지 그 흥분이 대단 했었다.
찰싹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바닥을 훔치고 있는 숙모의 힙라인은 그날따라 유난히 선정적이었다.
그날따라 유달리 바닥을 오래 닦으면서 가끔 이리저리 흔들리던 숙모의 엉덩이는 정말 강간에 대한 충동을 자아낼만큼 자극적이었던 것이다.
그날 세탁기에서 유난히 젖어있는 숙모의 팬티를 발견했을 때의 심정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날이후로 숙모의 엉덩이에 대한 집착이 유달리 커졌던것 같기도 하다.
숙모의 엉덩이를 보면서 무의식중에 걷다가 하마트면 숙모와 부딪칠뻔 했다.
"얘는 ....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니.... 호호....... 젊은애가 하여튼....... 참 저녁에는 좋아하는 해물탕을 해줄까 하는데 괜찮지?"
"하하.... 좋지요."
민망한 마음에 얼른 대답하고는 숙모가 발견한 생선가게에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허리를 자주 굽히며 이것저것 고르는 숙모덕에 생각을 돌려보려던 노력은 금방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정말이지 숙모의 풍만한 힙라인은 나를 미치게 한다.
허리를 숙일때마다 그대로 드러나는 그로테스크할 정도의 풍만한 굴곡은 면바지의 특성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마치 맨살인양...... 아니 차라리 맨살이었다면 이렇게 까지 자극적이지는 않으리라.
허리를 숙인 숙모의 뒷모습은 요염함의 극치였다......마치 바닥을 훔치던 그모습처럼.
돌아오는 길내내... 아파트 이층의 계단을 오르는 내내... 숙모의 엉덩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꽤 오랜시간을 걸어서 였으리라.
팔다리를 만져가며 피곤해 하던 숙모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을때 무심코 안마를 해드리겠다고 했다.
"호호.... 얘가 이제보니 숙모를 완전히 늙은이 취급하고 있었잖아..... 훗.... 그런데 안마는 할줄 알긴 아느거냐."
"하하...걱정마시고 편하게 앉으세요. 피로 푸는데는 안마가 최고예요."
소파에 앉아 눈을 흘기며 말하는 숙모의 뒤로 앉으며 이렇게 너스레를 떨고는 어깨부터 안마를 시작했다.
젊은 여자들같은 고무공 같은 탄력은 없었지만 여인네 특유의 보드라운 감촉이 손끝에 느껴진다.
"자 이제 엎드려 보세요. 하는김에 확실히 마사지로 풀어 드릴께요."
"후훗... 얘가 점점.... 마사지는 아무나 하는줄 아니...."
"하하....숙모도 참...... 제가 부대있을때 대대장 따까리로 있으면서 스포츠 마사지는 확실하게 배웠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바닥에 엎드리면서도 말은 이렇게 하는 숙모가 문득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깨와 목뒤를 부드럽게 풀어준뒤 골반위의 엉치뼈쪽을 두손을 겹쳐 힘껏 누르면서 척추뼈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때가 가장 시원할때다.
숙모도 움찔 움찔 반응을 보인다.
양쪽 갈비뼈를 타고 오르며 힘껏 가운데로 몰아줄때는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면서도 잘 참는다.
엉덩이에 걸터앉아 다시 엉치뼈부터 풀어줄때는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면서도 신음소리는 내지 않으려는게 역력했다.
처음 마사지를 배울때보면 이때의 쾌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는데 티를 내지 않으려는 숙모를 보니 묘한 희열이 느껴진다.
학대를 하면서 쾌감을 얻는다는 사디즘이 이런 심리상태려니 했다.
움찔움찔 경련하는 엉덩이의 느낌도 그대로 전달되어 묘한 느낌으로 전해져 온다.
무엇보다도 숙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짓누르는 쾌감도 상당하다.
처음에는 이정도에서 끝내고 다리쪽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묘한 감정에 이끌리다 보니 강도는 점점더 높아만 갔다.
쾌감을 느끼는 목뒤부분은 정성을 들여 만지게 되었고.... 특히나 쾌감...... 아니 경험에 의하면 거의 성적인 흥분까지도 느끼게 되는 엉치뼈 주위는 정성에 정성을 들이게 되었다.
연신 몸은 움찔대면서도 숨소리만 쌔근대는 숙모를 보자니 엉덩이 주위를 만져가는 손길은 이제 거의 애무의 수준으로 변했다.
숙모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손길이 정도를 벗어난것은 알았지만 이제와서 어설프게 중단하는 것은 서로간에 민망함만 더할것같아 마사지에만 열중하는척 최선을 다했다.
숙모도 엉덩이에 걸터 앉았을때는 으례히 그러려니 했다가 정도가 벗어난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제지할 타이밍을 놓친 후이리라.
하지만 그러면서도 손길이 척추를 타고 몇번을 오르내릴때는 이미 엉덩이위에 걸터앉은 중심은 발기한지 오래였다.
숙모도 충분히 느끼리라.
하지만 서로간에 모른척 하는게 앞으로 자연스럽다는것은 암묵적으로 서로 동의한거나 다름없었다.
물론 숙모의 성적인 쾌감과 다름없는 저 느낌도 서로 모른척 해야 하리라.
점점더 숙모의 숨소리는 야릇해져만 갔고 내 반응도 강도를 더해가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제 그만....... 으음....이제는 됐다."
종아리에서 시작해 허벅지 부위까지 올라갔을 때였다.
허벅지 부위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을 눌러가며 음부부위까지도 슬쩍슬쩍 건드리게까지 되었을 때는 차마 참지 못하였으리라.
"우와, 덥다..... 숙모 시원하시죠."
연신 과장되게 땀을 닦으면서 어색한 느낌을 풀어보려고..... 아니 우리는 단지 마사지만을 주고 받은 거라고...... 암묵적 동의를 구하자...... 숙모도 발개진 얼굴로 눈을 요염하게 흘기고는 미소를 지으며 내 허벅지를 한번 꼬집는 것으로 동의를 표한다.
그날저녁... 세탁기에서 발견한 유난히 젖어있던 숙모의 팬티는 다시 내성기를 감싸고 평소보다 배는 많이 뿜어져나온 내 정액으로 또다시 적셔져야만 했다.
-계속-
처음것도 약하더니만 어떻게 지금건 더 약하네요...
후훗.........다음번에 기필코 강하게....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