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물받이 1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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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4 조회 4,340회 댓글 0건본문
7부
주인에게 복종하며 끌려가는 얌전한 개가 되어 아내는 아들녀석의 손에 이끌려 시키는대로 벽에 붙어 섰다
덩치가 산만한 아들 앞에 아내는 앞다리 들라면 들고 엎드리라면 엎드리는 조그마한 한마리 강아지에 불과하였다
아들녀석은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끄떡거리는 자지를 엄마의 몸속에 박으려고 애를 썼다
아내가 보지구멍에 자지 끝을 맞추어 추자 엉덩이를 쑥 밀어 단번에 찔러넣었다
아내는 "윽..."하는 비명을 지르며 아들의 목에 팔을 두르고 매달렸다
빳빳하게 치켜올려진 자지의 힘에다 키가 머리하나 이상은 큰 아들의 좆질은 아내를
거의 들어올리다시피 하고 있었다
아들의 계속되는 힘찬 좆질에 아내는 까치발로 섰다가 다리를 오므렸다가 하며 신음을 질러대었다
유방이 오르락 내리락 출렁 출렁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하는 조그만 배처럼 요동쳤다
-- 아...흐..아..흐....아....좋아...아...흐
-- 헉..헉..엄마 좋아?...좋아?...더 해줘?
-- 윽...아흑...좋아...너무좋아....준석이 자지 너무 좋아...아..흐...아....학...
-- 헉...헉...더 세게?...더 세게? 찔꺽..찔꺽....탁탁탁탁...
-- 아..윽...아...윽...아 싼다..아...나와...
구멍을 뚫는 굴착기마냥 다다다다 얼마동안의 좆질 후 자지를 박은채 엄마의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아들의 굵고 긴 자지에 자궁이 관통 당한 듯 아내는 두 다리를 아들의 허리에 감으며 달랑 매달렸다
아내는 또 오줌을 쌌는지 준석이의 고환을 타고 물이 뚝뚝 떨어져내렸다
준석이는 그런 상태로 엉기적거리며 침대에 엄마를 눕혔다
아내는 일어나 침대에 걸터 앉더니 아들을 앞에 세우고 자지를 물었다
두 손으로 잡고도 귀두가 남는 아들의 자지였다
아이가 둥근 아이스바를 빨듯, 손잡이 달린 사탕을 빨듯
좆끝을 빨다가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쭉 빨아들였다가
고개를 끄떡이며 피스톤질을 하였다가 고환을 빨아 들였다가
자지 끝까지 핥아가다 다시 목구멍 깊숙히 빨아들였다
아내는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자지를 두 손으로 쥐고서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빨았다
준석이는 허리에 손을 짚고 고개를 앞 뒤로 흔들며 쾌감에 몸부림 쳤다
-- 아...좋아...아..엄마....아...좋아...
-- 쪽쭉...후르릅...쪽쪽...
-- 아...아..엄마 잠깐만....
준석이는 자지를 입에서 빼내었다
사정의 느낌이 오는 모양이었다
-- 나올려고 하니?
-- 응...좀 있다 쌀래...엄마 누워봐...
-- 응...그래...
아내는 다리를 구부려서 오금 부분을 잡아당겨 보지가 쫙 벌어지게 해 놓고 아들의 자지가 박히기를 기다렸다
그런 자세로 보지물을 번들거리며 누워있는 아내의 보지는 음탕하기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준석이는 제 엄마의 보짓물을 쪽쪽 빨아먹은 뒤 자지끝을 구멍에 맞추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쑥 밀어넣었다
청소기에 먼지가 빨려들어가듯 아내의 커다란 보지구멍으로 큰 자지가 너무나 쉽게 빨려들어갔다
이미 사정이 끝난 아내는 마음에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
약간 밖으로 밀려나온 듯한 항문이 옴싹옴싹하는 것으로 보아 질속의 자지를 힘주어 조이고 있는 것이다
준석이는 아주 천천히 천천히 엉덩이를 밀었다 빼었다 하며 그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 엄마...
-- 응?
-- 엄마 보지 너무 좋아...보지가 너무 잘 조여...
-- 응...보지에 싸줘...
-- 엄마 입에 싸고 싶어...
-- 그래? 입에 싸...
-- 먹을 수 있어?
-- 응...
실제로 먹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쾅쾅쾅 내려치듯 준석이의 강렬한 좆질이 다시 시작 되었다
-- 아...아...흑...아...흑....
-- 아...엄마 나올려고 해...엄마...입....입...
아내가 일어나 앉자 준석이는 엄마의 뒷머리를 잡으며 급하게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아내가 자지를 입속으로 쪽 빨아넣자 울컥울컥 사정이 시작되었다
꿀꺽, 아내는 좆물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들녀석은 "으..으.."하며 계속 좆물을 쏟아내고 아내는 그때마다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 으...후련해...엄마 너무 너무 고마워...
휴지로 입 주위에 묻은 좆물을 닦고 있는 엄마의 볼에 입을 맞춘 후 앞에 앉히고서 꼭 안았다
-- 그렇게 좋으니?
-- 당근이지...엄마랑 오래 오래 했으면 좋겠어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두 모자의 정담은 계속 되었다
-- 장가 갈 때까지 하고싶을 땐 언제나 해...
-- 결혼 해도 엄마랑 가끔 하면 안될까?
-- 무슨 소리...그건 안돼...네 색시는 어쩌구...
-- 엄마랑 하는 걸 이해하는 여잘 구할거야
-- 말도 안돼...그런 여자가 어딨냐?...
지금은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겠지만 결혼하면 색씨만 쳐다보게 될테니 농담이라도 그런 얘긴 하지마라
-- 아냐..진심이야...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 싸우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엄마랑 내 색시랑
친딸 친엄마 같이 지낼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아...
-- 그런다고 고부간 갈등이 없어지니?...오히려 네 색시가 질투해서 더 싸우게 되겠다 얘...
-- 어느 나이 되면 엄마랑은 할래도 할 수 없게 될 텐데 무슨 질투를 한다 그래...
두 사람이 섹스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쉽게 될테지
그러다보면 어떤 일이나 조금씩 참아주고 그러면 안 싸우게 되지
--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환상이 아냐...실제 생활이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될 것 같니?
시앗을 보면 돌부처도 돌아앉는다는 속담이 괜히 생겼는줄 아니?
-- 아빠가 엄마 허락해주는 것을 보고 많은 걸 깨달았어...마음만 먹으면 안될게 뭐 있어?
아빠가 질투같은 걸 느낄까?...엄마 빼앗길까봐 걱정할까?...아니잖아...
대신 엄마가 아빠께 잘 해줘야 돼...나는 두 분께 정말 잘할거야...진짜 잘할 자신있어
결혼하면 색시 설득해서 아빠랑도 하게 할거야...엄마만 좋다면....
-- 얘가..점점 못하는 말이없어...아빠가 할 것 같기나 하니...그런 여자는 세상천지에 없다
-- 요즘 가시나들 조금 마음에만 들면 사귀다 보지 대 주는데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빠한테 못 줄건 뭐야?
-- 네가 아빠 좋아한다고 네 색시도 좋아하니? 아기같이 왜 그래?
-- 좋하게 만들거야...아빠가 내 색시 싫어할 리도 없을테구...하여튼 그런 목표를 세워놓고 여잘 사귈거야
-- 에휴...그래 알았다...십년 후에나 있을 일이니 그 때 가서 딴 소리나 하지마라...얘..호호호...
-- 그럼 엄마는 오케이 한거다?...
-- 말도 안돼...
-- 아잉...엄마...엄마가 오케이 해줘야 내가 방향을 잡을거 아냐...응? 엄마...
-- 말이 말같아야 오케이 할거아냐...호호홋...당신은 준석이 말 어떻게 생각해요?
-- 어헛...거참...갑자기 나는 왜 끌어들이고 그래...모자간 협상 테이블에....
-- 거 봐...엄마가 결정할 문제이지...응..엄마...좋은 쪽으로만 생각해봐...
좋지않은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게할 테니까....응..엄마....
-- 알았다..알았어...네가 그럴 자신 있으면 해봐라...인간관계가 네가 공부하는 것처럼 그렇게 쉬울 줄 아냐?
-- 야호...역시 울 엄마 아빠가 최고야...이러니 내가 어찌 엄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어...이야홋...
준석이는 내일 당장 기대하는 일이 일어나기라도 하는 것처럼 즐거워 만세를 불렀다
내가 똑 부러지게 아들녀석에게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결정을 내려주지 않은 것은 녀석의 군생활을
어떤 목표나 기대감을 가지고 무사히 해 나가도록 하기위해서 였다
십년 후에 있거나 말거나 할 일을 절대불가라고 미리 싹뚝 잘라 녀석이 의기소침하도록 만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준석이는 맞은편 의자에 앉으며 엄마를 달랑 들어 자기 앞에 앉혔다
-- 아빠 엄마도 한잔 주세요...
-- 그래...목마르지?...너도 한잔 해라....
-- 컵이 두개 밖에 없으니 아빠 엄마랑 건배를 못하겠네요...에이...
-- 저기 커피잔 있잖니...내가 가져올께....
아내는 커피잔을 가져오고는 다시 준석이 무릎에 앉았다
자기 자리는 당연히 그곳이라는 듯....
-- 엄마 아빠와 미래의 색시를 위하여 건배...
-- 하핫...건배...
-- 호홋..위하여...
기운을 소진했지만 용적율은 그대로인 준석이의 자지를 아내는 등 뒤로 손을 내밀어 만지고 있다
세 가족이 발가벗고 앉아 건배를 외치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우스워 껄껄 웃으니 아내가 준석이에게
소근거렸다
-- 준석아...아빠 이상해...왜 혼자 웃고 그러지?...아빠 질투하는 것 아냐?
-- 우하하핫....킬킬...
-- 찐짜 그런 모양이다...당신도 해줘?
아내는 내 앞으로 오더니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에 넣어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죽어있는 자지를 입에 넣어 오물거리니 요도 끝에서 짜릿한 느낌이 전해 오는 것이 일어설 것 같았지만
아들 앞에서 빳빳하게 일어서는 것을 보이기 싫어 그만하라고 밀어내고 말았다
-- 후회하지나 말아요...
아내는 다시 준석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처음 처럼 단단해지지는 않았으나 아들녀석의 자지는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발기가 되자 아내는 준석이 앞에서 돌아서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 밀었다
준석이가 엉덩이를 벌리며 보지를 열자 아내는 좆을 잡아 구멍에 맞추어 살며시 엉덩이를 내리며 앉았다
보지구멍에 쑤욱 들어갈 때의 그 느낌이 내 자지에 전해 지는 듯하였다
준석이는 자지를 박은채 엄마를 안고 한 손은 유방을 한손은 보지털과 공알을 만지며 여체에서
풍겨나오는 오묘한 맛을 즐기고 있다
-- 근데 준석아...
-- 응..엄마...왜?
-- 괴롭히는 고참 없니?
-- 없긴 왜 없어...어디 가나 그런 놈은 있게 마련이지 뭐...
-- 뭐얏...얼마나 괴롭히는데?
-- 뭐 한놈이 잘못하면 단체로 기합도 받고 빳다도 맞고 그러지 뭐..성질 더러운 고참이 몇명 있긴 한데
별 문제없어
-- 요즘 군에서 빳다 못치게 한다며?
-- 응..구타금지하라고 지시야 내려오지만 그게 뭐 제대로 지켜지나...
-- 그런 놈들은 콩밥을 먹여야지...그래 얼마나 맞는데
-- 아휴...괜한 소릴 했네...그 정도도 못참고 어떻게 군생활 해...아무것도 아냐...
아내는 내 귀한 아들이 괴롭힘을 당한다는 사실에 살이 떨리는 느낌을 받으며 호들갑을 떨었다
-- 안되겠다...온 김에 부대장을 좀 만나보고 가야지...
-- 엄마도 참...군대가 무슨 학교인 줄 알어?...
-- 그래 그런 각오라면 못견뎌낼 것도 없지...우리 때는 하루밤이라도 안 맞으면 발 뻗고 못잤으니까...
그런것도 견뎌냈는 걸...그런데 20년 세월이 넘게 지나도 아직 구타가 없어지지 않았다니 문제는 문제구나
-- 괴롭히는 고참놈들 이름 대봐라
아내는 자지를 쑥 빼내며 일어나 메모지를 가져와서는 다시 자지를 잡아 끼우며 앉았다
준석이의 자지는 다시 단단해져 있었다
자지의 뒤쪽에 근육 같은 것이 주욱 붙은 것이 내가 보아도 부러운 마음이 생길 정도였다
-- 이름 불러봐라
-- 엄마도 차암...이름은 알아서 뭐하게...
-- 불러보라면 불러봐...어떤 놈이 얼마나 괴롭히는지 이름 보면 알 수 있어
-- 엄마 너무 극성인 거 아냐?
아내의 성화에 준석이는 다섯명의 고참 이름을 대었다
아내는 이름을 주욱 적어놓고는
-- 이놈 이놈이 젤 많이 괴롭히지?..나머지 셋은 고참이랍시고 유세(有勢) 하는 것 뿐이고...
-- 우와...우리 엄마 쪽집게네...엄마 혹시 부채도사 아냐?..어떻게 알아냈어? 이름만 보고..
-- 호홋..이름 석자 딱 보면 나오게 되있어...왕년에 성명학 공부 좀 했거던...
이야기 중에도 아내는 이따금 반쯤 일어나듯 하며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였다
준석이는 유방을 빨기도 하고 엄마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며 자지에 박혀있는 느낌과
보지에 박고 있는 느낌을 서로 나누었다
-- 근데 얘들 불러서 술 한잔 사주고 잘 봐달라고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 에이..엄마도...그런 버릇 들여놓으면 다른 얘들이 피곤해져
나만 편하자고 그래놓으면 그렇게 못하는 다른 얘들은 어쩌냐...가족들 면회 한번 못오는 얘들도 있는데...
-- 그래 그 말이 맞다...그건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다...군대는 같이 땀흘리고 같이 고생한 전우애라는 것이
있는 법인데...사회에서 처럼 약삭빠르게 그러는건 아주 안 좋은 것 같다
-- 으음...그런가?...
아내가 고참 이름을 적어둘 때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나 준석이도 나도 그저그려러니 했을 뿐
무슨 음모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술은 모두 마셨고 시계는 열두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준석이도 나도 술기운이 상당하였다...아내 또한 취기가 말 끝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 이제 그만 자자...준석이도 오늘 힘 많이 썼는데 쉬어야지...
-- 당신 먼저 자요...준석이랑은 좀 있다 잘께..
-- 그래...어쩐지 당신이 준석이 거 맛을 알더니 준석이 보다 더 한 것 같어...하핫
나는 두 사람이 누울 수 있게 한쪽 끝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술기운 탓에 눕자마자 스르르 눈이 감겨왔다
"항문에 한번 해볼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으나 잠이들고 말았다
준석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이 아내와 나에게 절을 올린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며느리는 천사같은 얼굴이었다
큰절을 하는 며느리의 뒤로 올린 머리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준석이와 며느리가 절을 하고 일어서자 한복이 처음부터 박음질이 되어있지 않았던 듯 저고리가 낙엽지듯
벗겨지고 이어 치마가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더니 브래지어도 팬티도 없는 알몸이 되었다
붙어있는 듯 마는 듯한 분홍빛 젖꼭지와 깨물어 먹고 싶을 정도인 봉긋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 아래 검은 털이 빛나고
희고 매끈한 다리에 눈이 부셨다
보지에서 달콤하고도 은은한 향기가 흘러나오더니 입으로 코로 흘러 들어왔다
-- 아빠..제 결혼 선물이에요
며느리는 귀엽고도 예쁜 발을 내딛으며 사뿐사뿐 걸어와 무릎 위에 앉았다
-- 전 아버님 거예요
며느리가 목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한다
따뜻한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보지에서 풍겨나오던 달콤한 향기를 입속 가득채운 후 천천히 내 혀를 빨았다
나는 마음과 달리 꼼짝도 할 수 없어 멍하니 앉아 있기만 하였다...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며느리가 길고 긴 키스를 끝냈을 때 며느리의 머리를 손으로 받치고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런데 그 순간 제수가 보짓물을 듬뿍 흘리며
-- 아주버님 보고 싶었어요...저 예요...
하며 안겨있는 것이 아닌가
-- 아니 제수씨...무슨 일이 있어요?
하며 놀라 벌떡 일어나보니 시계는 오전 10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아직 입에는 며느리가 흘려넣어준 향기가 남아있는 듯 하여 입맛을 쩝쩝 다셔보았다
"하루종일 빠구리 생각만 하다보니 별 희한한 꿈도 다 꾸는군" 하면서도
"동생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셋이서 잠자기에는 좁은 침대였으나 아내는 아들의 팔을 베고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은채 자고 있었다
정말 항문을 대 준건가 하고 엉덩이를 살짝 벌려보니 항문은 아들녀석의 큰 자지가 들어갔다 나온 흔적이 역력했다
보지를 벌려보니 털에는 정액이 말라 붙어 있고 구멍에서 약간의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나왔다
좀더 자도록 내버려두고 제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밝은 음성이다...안도를 하면서도
-- 제수씨 저에요
-- 아...아주버님...오랜만이에요...별 일 없으시죠?....왜 요즘엔 도통 안오셔요?...회사세요?
수화기를 통하여 숨 넘어가듯 한꺼번에 와르르 인삿말이 쏱아져 나왔다
-- 예...조금 바빠서요...둘이 잘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무슨 일 있는건 아니죠?
-- 녜...아무일 없어요...그 이가 재미난 일을 자꾸 해보자고 하는 것 빼고는 잘 지내요...호호호
-- 아..그래요....곧 한번 가겠습니다....목소리 듣고싶어서 해봤어요...
-- 아이...좋아라...아주버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요....
아주버님 덕분에 요즘 저는 행복한 마음 밖에 없어요...이번 주말에 꼭 오세요...아니 낼이라도 오세요
-- 하핫...제수씨 밝은 목소리 들으니 체증이 싹 내려갑니다...곧 한번 갈께요
-- 녜...아주버님..사랑해요...쪽...
-- 예..안녕...
전화하는 소리에 잠에서 깬 아내가 동서한테서 온 전화냐며 부시시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 응...잘있나 궁금해서 해봤는데 잘 지낸데....
-- 당신은 가끔 동서 생각하나보지?
-- 쉿....
준석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입을 막았다
모텔을 나서니 늦은 봄 햇살이 눈을 찔렀다
포근하고 아주 활동하기 좋은 날씨다
기분에 얼굴이 약간 핼쓱해진 것 같기도 하였으나 군복을 차려입으니 준석이는 다시 늠름한 군인의 모습 그대로였다
아내는 애인처럼 아들의 팔짱을 꼭 끼며 얼굴을 쓰다듬고 만져보았다
-- 준석아 기분은 어떠니?
-- 아 좋아...몸 속에 뭉쳐있던 엉어리들이 싹 빠져나간 것같이 너무 개운하고 좋다...엄마 아빠 덕분인 것같아..
하며 엄마의 이마에 뽀뽀를 하였다
복국집을 찾아 시원한 복국으로 해장겸 늦은 아침을 먹고난 후에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
가게에서 담배와 음료수를 사고 근처에 공원이 있는지 알아보니 조금만 가면 된다고 한다
두 모자는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앞서 걷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천천히 뒤따라 공원으로 올라갔다
준석이가 팔을 엄마의 어깨에 두르자 아내가 준석이의 허리에 팔을 둘러 꼭 껴안기는 모습이 날씨처럼 포근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룻밤의 섹스로 아들에서 남자로, 엄마에서 여자로 바뀐 듯한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였다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공원은 한적하고 조용하였다
드문드문 노인네들이 해바라기를 하고 있었다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이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아내는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보따리를 풀어 헤치고 있다
-- 준석아...금방 또 면회 올께...우리 준석이 보고싶어서 어쩌나...
-- 헤헷...엄마도....떨어져 있어봐야 존재가치를 알지....안 그래요? 아빠...
-- 그래 니 말이 맞다...하여간 여자들은 저래...
-- 앗...엄마....
왜그러는가 싶어 두 사람을 쳐다보니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던 아내가 준석이의 손을 치마속으로 넣어준 것이다
-- 왜 그래?
내가 물었다
-- 엄마 노팬티예요
내 귀에다 대고 소곤 거린다
주위를 한번 둘러 보고 아내의 치마를 들추어보니 시커먼 보지털만 보였다
-- 우하핫...네 엄마 종종 저러고 다닌다...
-- 예엣? 진짜?...우왓..우리 엄마...쪽쪽...뺨에다 목덜미에다 키스를 퍼부었다
-- 시원하고 통풍도 잘되고 얼마나 좋으냐....하하핫...
-- 그러고 다니면 불안하지 않아?
-- 하핫...첨엔 좀 불안한 마음도 있었겠지..저러고 다니다 혹시 넘어지기라도 하면 무슨 창피겠냐...
이젠 아주 용감하다...군인인 너보다 더 용감할 걸?....우하핫
양복 윗도리를 벗어 준석이의 팔을 덮어주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아도 준석이의 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을 것이다
아내가 다리를 약간 벌렸다
손가락이 들어간 것 같았다
세사람은 모두 한동안 말없이 시내를 내려다 보며 각자의 생각에 빠졌다
준석이의 눈은 옥상의 물통들과 어지럽게 널린 전깃줄들을 향하고 있으나 손가락 끝에 달린 눈으로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즐기느라 아마 그런 사물들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남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나 내 마음의 눈에는 엄마의 보지속에서 꼼지락거리고 있는 준석이의 손이 보였다
-- 엄마 보짓물 또 나오네 질퍽질퍽 하네...
준석이가 목소리를 낮추어 소곤 거렸다
-- 준석아...귀대하기 전에 어디가서 한번 하고 갈래?
아내도 목소리를 낮추어 소곤 거린다
-- 이제 안 해도 돼...엄마 그러다 몸살나면 어쩌게....
-- 녀석...고양이 쥐 생각하는구나...하고 싶으면 말해...난 아무 일 없으니까...호호홋
따뜻한 봄 햇살아래 두 모자의 대화는 음란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 대화 내용을 누가 알것인가
날아 다니는 비둘기가 아랴...멀리 보이는 교회의 십자가가 아랴...
귀대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통닭집에서 통닭을 한 마리 먹이고 동료들과 나누어 먹도록 몇마리를 샀다
준석이는 배를 두드리며 포만감에 더 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었으나 아내는 아쉬움에 안절부절이었다
오히려 아들이 엄마를 위로하고 있다
-- 에이..엄마...두 번 다시 못 볼 곳으로 가는 것처럼 왜 그래?..우리가 남북 이산가족인가?
정 보고싶으면 엄마가 면회 자주오면 되잖아...휴가도 있구...벌써 육개월이나 지났는데
제대 금방이다....
-- 그래...그래...알았다...
제대로 속도를 낸다면 한 시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아주 천천히 그리고 중간 중간 쉬어가며 갈 요량으로
두 모자를 뒷좌석에 앉히고 서서히 차를 몰아 부대를 향하였다
-- 준석아 네 엄마가 저토록 아쉬워 하니 네가 엄마 좀 확실히 위로 해줘라
지금 어디가서 방 잡기도 뭐하니 차에서 네 엄마 실컷 해줘라...
당신도 아쉬움 남은 거 있으면 가면서 다 풀어라...
아내는 묵묵부답이었으나 흘낏 뒤돌아 보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준석이는 이렇게 비좁은 곳에서 무얼 어떻게 하냐는 듯한 표정으로 엄마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으나
이내 쪽쪽 보지 빠는 소리가 들렸다
룸미러를 조정하여 뒷좌석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아...흐..." 아내의 신음에 뒤를 돌아보니 아내는 반쯤 누워서 눈을 감은채 다리를 벌리고 있고
준석이는 상체를 구부려 보짓물을 빨고 있다
노약자가 타고 있는 것처럼 차가 덜컹거리지 않게 아주 조심하며 운전해 주었다
-- 준석아....
-- 예...아빠...
-- 보짓물 엔간히 맛 보았으면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끼우고 클리토리스 빨아줘라....
-- 아흐...아....나 어떡해....
-- 엄마 보지물은 끝도 없이 나오네...우리 엄마 정말 대단하다...
손가락으로 후비는데도 찔꺽찔꺽 소리가 나는 듯하였다
차를 세울만한 곳이 있는지 살피며 가는 동안 자세를 바꾸어 아내가 준석이 자지를 빨고 있었다
-- 우리 준석이 자지 대단하다....하루에 몇번이나 할 수 있는거니...어머머...단단해진 것 좀 봐...
아내의 타고난 색녀 기질을 물려받아 그런 것인지 아직 팔팔한 청춘이라 그런지 알 수는 없으나
정말 대단하다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농로를 따라 한적한 산기슭에 차를 세웠다
아직 모내기철도 아니고 땅을 갈아 엎어 놓은 논들엔 물들만 조금씩 실려 있을 뿐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장소에서 카섹스를 한다면 분위기도 좋고 정말 안성맞춤이군....속으로 탄성을 지르며 차를 세운 후
오줌을 한 줄기 내 갈기고 돌아오니 두 사람 모두 차에서 내려 아내는 차 안쪽으로 몸을 넣어 좌석에 손을
짚고 엎드린채 엉덩이를 밖으로 내밀고 준석이는 치마를 걷어올려 놓고 보지를 빨고 있었다
-- 아...아...준석아...준..석..아...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확인을 한 후 두 사람 뒤에서 담배를 물고 지켜보았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연신 물이 흘러 나오는 모양이다
-- 박을까?
-- 응...응..박아줘...
준석이는 바지를 발목에 내려 놓았다
햇볕 아래에서 보니 싱싱한 자지가 더욱 우람한 것 같다
아내의 음탕한 보지는 쩍 벌어져 있다
이제 반쯤 도가 턴 모양으로 준석이는 육중한 자지를 손으로 잡아 구멍에 맞춘 후 스윽...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석탄을 때는 증기기관차처럼 서서히 움직여갔다
치익...칙....치익..칙...치익...칙....치익..칙
치익칙...치익칙...치익칙...치익칙...
칙칙...칙칙....칙칙...칙칙....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
칙폭칙폭..칙폭칙폭..
아내는 가끔씩 경적을 삐~~ 울렸다
-- 아...하...아....허...아...허....아..
신나게 달리던 열차는 종착역에 도달하였는지 증기를 치이익 내 뿜으며 서서히 멈추었다
"아...음"
"으...윽"
아내는 쪼그리고 앉아 준석이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빨아주었다
앉아있는 아내의 벌어진 보지구멍에서는 좆물이 뚝...뚜우욱...뚝...떨어져 내렸다
-- 저기 가방 좀 줘...
준석이가 건네주는 가방을 뒤져 휴지를 찾아서 보지를 슥슥 닦고는 기지개를 쭉 펴며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았다
-- 야...여기 좋네...이런 곳에 집 짓고 살아봤으면....
-- 하핫, 이젠 다 풀었심껴?....이젠 가십시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이장님같은 말투로 놀리는 듯 진심인 듯 말을하자
아내는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하고 배시시 웃었다
다시 자동차는 달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준석이의 다리를 베고 누워있었다
준석이는 부대 앞에서 거수경례를 척 붙이고는 발걸음 가볍게 룰룰랄랄 뛰어 들어갔다
아내는 준석이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내내 쳐다보고 서 있었다
-- 아...이 사람아...이별의 부산 정거장이냐?....그만 가자...
기어이 아내는 눈물 한방울을 부대 앞에 떨궈 놓고 차에 올랐다
-- 당신은 정이 너무 많은게 탈이야...그런 사람은 상처도 크게 받는 법인데...사람이 좀 모진 구석이 있어야지..
돌아오는 길에 타박아닌 타박을 하였으나 아내는 내내 시무룩 하였다
-- 와...그런데 당신 밤새도록 그렇게 빠구리 하는 건 처음 보네...
우리 신혼 때도 두 번 이상 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도대체 어제 오늘 몇번 한 거냐?
보지가 얼얼하지 않아?...준석이 녀석도 당신 닮아 그런지 정력이 엄청난데? 놀랐어....
자지는 또 왜 그렇게 큰 거냐?...앞으로 여자 깨나 울릴지도 모르겠는데?...
-- 고추가 크다고 여자들이 많이 달라붙을진 모르겠지만 여자를 사귀어도 절대 울리지 않도록 할거야...
-- 당신 준석이 자지 같은 건 처음 먹어보지?..엔간히 크다고 해도 저 정도인 사람은 없었는데...
-- 정말 나도 깜짝 놀랐어...준석이 고추 안 본지가 까마득하니....저 정도인 줄은 몰랐어
-- 큼직한 것이 네 보지랑 궁합이 딱 맞던데? 준석이 녀석도 엄마 보지랑 잘 맞는다고 하지않던가...
저러다가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 거 아냐?
-- 호호호..걱정도 팔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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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면 추천...댓글 달아주세요
다음편은 사이클링 선수와의 부비부비 그리고 제수와 꾸민 음모..
8부에 계속
주인에게 복종하며 끌려가는 얌전한 개가 되어 아내는 아들녀석의 손에 이끌려 시키는대로 벽에 붙어 섰다
덩치가 산만한 아들 앞에 아내는 앞다리 들라면 들고 엎드리라면 엎드리는 조그마한 한마리 강아지에 불과하였다
아들녀석은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끄떡거리는 자지를 엄마의 몸속에 박으려고 애를 썼다
아내가 보지구멍에 자지 끝을 맞추어 추자 엉덩이를 쑥 밀어 단번에 찔러넣었다
아내는 "윽..."하는 비명을 지르며 아들의 목에 팔을 두르고 매달렸다
빳빳하게 치켜올려진 자지의 힘에다 키가 머리하나 이상은 큰 아들의 좆질은 아내를
거의 들어올리다시피 하고 있었다
아들의 계속되는 힘찬 좆질에 아내는 까치발로 섰다가 다리를 오므렸다가 하며 신음을 질러대었다
유방이 오르락 내리락 출렁 출렁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하는 조그만 배처럼 요동쳤다
-- 아...흐..아..흐....아....좋아...아...흐
-- 헉..헉..엄마 좋아?...좋아?...더 해줘?
-- 윽...아흑...좋아...너무좋아....준석이 자지 너무 좋아...아..흐...아....학...
-- 헉...헉...더 세게?...더 세게? 찔꺽..찔꺽....탁탁탁탁...
-- 아..윽...아...윽...아 싼다..아...나와...
구멍을 뚫는 굴착기마냥 다다다다 얼마동안의 좆질 후 자지를 박은채 엄마의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아들의 굵고 긴 자지에 자궁이 관통 당한 듯 아내는 두 다리를 아들의 허리에 감으며 달랑 매달렸다
아내는 또 오줌을 쌌는지 준석이의 고환을 타고 물이 뚝뚝 떨어져내렸다
준석이는 그런 상태로 엉기적거리며 침대에 엄마를 눕혔다
아내는 일어나 침대에 걸터 앉더니 아들을 앞에 세우고 자지를 물었다
두 손으로 잡고도 귀두가 남는 아들의 자지였다
아이가 둥근 아이스바를 빨듯, 손잡이 달린 사탕을 빨듯
좆끝을 빨다가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쭉 빨아들였다가
고개를 끄떡이며 피스톤질을 하였다가 고환을 빨아 들였다가
자지 끝까지 핥아가다 다시 목구멍 깊숙히 빨아들였다
아내는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자지를 두 손으로 쥐고서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빨았다
준석이는 허리에 손을 짚고 고개를 앞 뒤로 흔들며 쾌감에 몸부림 쳤다
-- 아...좋아...아..엄마....아...좋아...
-- 쪽쭉...후르릅...쪽쪽...
-- 아...아..엄마 잠깐만....
준석이는 자지를 입에서 빼내었다
사정의 느낌이 오는 모양이었다
-- 나올려고 하니?
-- 응...좀 있다 쌀래...엄마 누워봐...
-- 응...그래...
아내는 다리를 구부려서 오금 부분을 잡아당겨 보지가 쫙 벌어지게 해 놓고 아들의 자지가 박히기를 기다렸다
그런 자세로 보지물을 번들거리며 누워있는 아내의 보지는 음탕하기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준석이는 제 엄마의 보짓물을 쪽쪽 빨아먹은 뒤 자지끝을 구멍에 맞추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쑥 밀어넣었다
청소기에 먼지가 빨려들어가듯 아내의 커다란 보지구멍으로 큰 자지가 너무나 쉽게 빨려들어갔다
이미 사정이 끝난 아내는 마음에 여유가 생긴 모양이다
약간 밖으로 밀려나온 듯한 항문이 옴싹옴싹하는 것으로 보아 질속의 자지를 힘주어 조이고 있는 것이다
준석이는 아주 천천히 천천히 엉덩이를 밀었다 빼었다 하며 그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 엄마...
-- 응?
-- 엄마 보지 너무 좋아...보지가 너무 잘 조여...
-- 응...보지에 싸줘...
-- 엄마 입에 싸고 싶어...
-- 그래? 입에 싸...
-- 먹을 수 있어?
-- 응...
실제로 먹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쾅쾅쾅 내려치듯 준석이의 강렬한 좆질이 다시 시작 되었다
-- 아...아...흑...아...흑....
-- 아...엄마 나올려고 해...엄마...입....입...
아내가 일어나 앉자 준석이는 엄마의 뒷머리를 잡으며 급하게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아내가 자지를 입속으로 쪽 빨아넣자 울컥울컥 사정이 시작되었다
꿀꺽, 아내는 좆물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들녀석은 "으..으.."하며 계속 좆물을 쏟아내고 아내는 그때마다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 으...후련해...엄마 너무 너무 고마워...
휴지로 입 주위에 묻은 좆물을 닦고 있는 엄마의 볼에 입을 맞춘 후 앞에 앉히고서 꼭 안았다
-- 그렇게 좋으니?
-- 당근이지...엄마랑 오래 오래 했으면 좋겠어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두 모자의 정담은 계속 되었다
-- 장가 갈 때까지 하고싶을 땐 언제나 해...
-- 결혼 해도 엄마랑 가끔 하면 안될까?
-- 무슨 소리...그건 안돼...네 색시는 어쩌구...
-- 엄마랑 하는 걸 이해하는 여잘 구할거야
-- 말도 안돼...그런 여자가 어딨냐?...
지금은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겠지만 결혼하면 색씨만 쳐다보게 될테니 농담이라도 그런 얘긴 하지마라
-- 아냐..진심이야...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 싸우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엄마랑 내 색시랑
친딸 친엄마 같이 지낼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아...
-- 그런다고 고부간 갈등이 없어지니?...오히려 네 색시가 질투해서 더 싸우게 되겠다 얘...
-- 어느 나이 되면 엄마랑은 할래도 할 수 없게 될 텐데 무슨 질투를 한다 그래...
두 사람이 섹스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쉽게 될테지
그러다보면 어떤 일이나 조금씩 참아주고 그러면 안 싸우게 되지
--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환상이 아냐...실제 생활이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될 것 같니?
시앗을 보면 돌부처도 돌아앉는다는 속담이 괜히 생겼는줄 아니?
-- 아빠가 엄마 허락해주는 것을 보고 많은 걸 깨달았어...마음만 먹으면 안될게 뭐 있어?
아빠가 질투같은 걸 느낄까?...엄마 빼앗길까봐 걱정할까?...아니잖아...
대신 엄마가 아빠께 잘 해줘야 돼...나는 두 분께 정말 잘할거야...진짜 잘할 자신있어
결혼하면 색시 설득해서 아빠랑도 하게 할거야...엄마만 좋다면....
-- 얘가..점점 못하는 말이없어...아빠가 할 것 같기나 하니...그런 여자는 세상천지에 없다
-- 요즘 가시나들 조금 마음에만 들면 사귀다 보지 대 주는데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빠한테 못 줄건 뭐야?
-- 네가 아빠 좋아한다고 네 색시도 좋아하니? 아기같이 왜 그래?
-- 좋하게 만들거야...아빠가 내 색시 싫어할 리도 없을테구...하여튼 그런 목표를 세워놓고 여잘 사귈거야
-- 에휴...그래 알았다...십년 후에나 있을 일이니 그 때 가서 딴 소리나 하지마라...얘..호호호...
-- 그럼 엄마는 오케이 한거다?...
-- 말도 안돼...
-- 아잉...엄마...엄마가 오케이 해줘야 내가 방향을 잡을거 아냐...응? 엄마...
-- 말이 말같아야 오케이 할거아냐...호호홋...당신은 준석이 말 어떻게 생각해요?
-- 어헛...거참...갑자기 나는 왜 끌어들이고 그래...모자간 협상 테이블에....
-- 거 봐...엄마가 결정할 문제이지...응..엄마...좋은 쪽으로만 생각해봐...
좋지않은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게할 테니까....응..엄마....
-- 알았다..알았어...네가 그럴 자신 있으면 해봐라...인간관계가 네가 공부하는 것처럼 그렇게 쉬울 줄 아냐?
-- 야호...역시 울 엄마 아빠가 최고야...이러니 내가 어찌 엄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어...이야홋...
준석이는 내일 당장 기대하는 일이 일어나기라도 하는 것처럼 즐거워 만세를 불렀다
내가 똑 부러지게 아들녀석에게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결정을 내려주지 않은 것은 녀석의 군생활을
어떤 목표나 기대감을 가지고 무사히 해 나가도록 하기위해서 였다
십년 후에 있거나 말거나 할 일을 절대불가라고 미리 싹뚝 잘라 녀석이 의기소침하도록 만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준석이는 맞은편 의자에 앉으며 엄마를 달랑 들어 자기 앞에 앉혔다
-- 아빠 엄마도 한잔 주세요...
-- 그래...목마르지?...너도 한잔 해라....
-- 컵이 두개 밖에 없으니 아빠 엄마랑 건배를 못하겠네요...에이...
-- 저기 커피잔 있잖니...내가 가져올께....
아내는 커피잔을 가져오고는 다시 준석이 무릎에 앉았다
자기 자리는 당연히 그곳이라는 듯....
-- 엄마 아빠와 미래의 색시를 위하여 건배...
-- 하핫...건배...
-- 호홋..위하여...
기운을 소진했지만 용적율은 그대로인 준석이의 자지를 아내는 등 뒤로 손을 내밀어 만지고 있다
세 가족이 발가벗고 앉아 건배를 외치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우스워 껄껄 웃으니 아내가 준석이에게
소근거렸다
-- 준석아...아빠 이상해...왜 혼자 웃고 그러지?...아빠 질투하는 것 아냐?
-- 우하하핫....킬킬...
-- 찐짜 그런 모양이다...당신도 해줘?
아내는 내 앞으로 오더니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입에 넣어 혀를 돌리기 시작했다
죽어있는 자지를 입에 넣어 오물거리니 요도 끝에서 짜릿한 느낌이 전해 오는 것이 일어설 것 같았지만
아들 앞에서 빳빳하게 일어서는 것을 보이기 싫어 그만하라고 밀어내고 말았다
-- 후회하지나 말아요...
아내는 다시 준석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처음 처럼 단단해지지는 않았으나 아들녀석의 자지는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발기가 되자 아내는 준석이 앞에서 돌아서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 밀었다
준석이가 엉덩이를 벌리며 보지를 열자 아내는 좆을 잡아 구멍에 맞추어 살며시 엉덩이를 내리며 앉았다
보지구멍에 쑤욱 들어갈 때의 그 느낌이 내 자지에 전해 지는 듯하였다
준석이는 자지를 박은채 엄마를 안고 한 손은 유방을 한손은 보지털과 공알을 만지며 여체에서
풍겨나오는 오묘한 맛을 즐기고 있다
-- 근데 준석아...
-- 응..엄마...왜?
-- 괴롭히는 고참 없니?
-- 없긴 왜 없어...어디 가나 그런 놈은 있게 마련이지 뭐...
-- 뭐얏...얼마나 괴롭히는데?
-- 뭐 한놈이 잘못하면 단체로 기합도 받고 빳다도 맞고 그러지 뭐..성질 더러운 고참이 몇명 있긴 한데
별 문제없어
-- 요즘 군에서 빳다 못치게 한다며?
-- 응..구타금지하라고 지시야 내려오지만 그게 뭐 제대로 지켜지나...
-- 그런 놈들은 콩밥을 먹여야지...그래 얼마나 맞는데
-- 아휴...괜한 소릴 했네...그 정도도 못참고 어떻게 군생활 해...아무것도 아냐...
아내는 내 귀한 아들이 괴롭힘을 당한다는 사실에 살이 떨리는 느낌을 받으며 호들갑을 떨었다
-- 안되겠다...온 김에 부대장을 좀 만나보고 가야지...
-- 엄마도 참...군대가 무슨 학교인 줄 알어?...
-- 그래 그런 각오라면 못견뎌낼 것도 없지...우리 때는 하루밤이라도 안 맞으면 발 뻗고 못잤으니까...
그런것도 견뎌냈는 걸...그런데 20년 세월이 넘게 지나도 아직 구타가 없어지지 않았다니 문제는 문제구나
-- 괴롭히는 고참놈들 이름 대봐라
아내는 자지를 쑥 빼내며 일어나 메모지를 가져와서는 다시 자지를 잡아 끼우며 앉았다
준석이의 자지는 다시 단단해져 있었다
자지의 뒤쪽에 근육 같은 것이 주욱 붙은 것이 내가 보아도 부러운 마음이 생길 정도였다
-- 이름 불러봐라
-- 엄마도 차암...이름은 알아서 뭐하게...
-- 불러보라면 불러봐...어떤 놈이 얼마나 괴롭히는지 이름 보면 알 수 있어
-- 엄마 너무 극성인 거 아냐?
아내의 성화에 준석이는 다섯명의 고참 이름을 대었다
아내는 이름을 주욱 적어놓고는
-- 이놈 이놈이 젤 많이 괴롭히지?..나머지 셋은 고참이랍시고 유세(有勢) 하는 것 뿐이고...
-- 우와...우리 엄마 쪽집게네...엄마 혹시 부채도사 아냐?..어떻게 알아냈어? 이름만 보고..
-- 호홋..이름 석자 딱 보면 나오게 되있어...왕년에 성명학 공부 좀 했거던...
이야기 중에도 아내는 이따금 반쯤 일어나듯 하며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였다
준석이는 유방을 빨기도 하고 엄마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며 자지에 박혀있는 느낌과
보지에 박고 있는 느낌을 서로 나누었다
-- 근데 얘들 불러서 술 한잔 사주고 잘 봐달라고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 에이..엄마도...그런 버릇 들여놓으면 다른 얘들이 피곤해져
나만 편하자고 그래놓으면 그렇게 못하는 다른 얘들은 어쩌냐...가족들 면회 한번 못오는 얘들도 있는데...
-- 그래 그 말이 맞다...그건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다...군대는 같이 땀흘리고 같이 고생한 전우애라는 것이
있는 법인데...사회에서 처럼 약삭빠르게 그러는건 아주 안 좋은 것 같다
-- 으음...그런가?...
아내가 고참 이름을 적어둘 때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나 준석이도 나도 그저그려러니 했을 뿐
무슨 음모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술은 모두 마셨고 시계는 열두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준석이도 나도 술기운이 상당하였다...아내 또한 취기가 말 끝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 이제 그만 자자...준석이도 오늘 힘 많이 썼는데 쉬어야지...
-- 당신 먼저 자요...준석이랑은 좀 있다 잘께..
-- 그래...어쩐지 당신이 준석이 거 맛을 알더니 준석이 보다 더 한 것 같어...하핫
나는 두 사람이 누울 수 있게 한쪽 끝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술기운 탓에 눕자마자 스르르 눈이 감겨왔다
"항문에 한번 해볼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으나 잠이들고 말았다
준석이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이 아내와 나에게 절을 올린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며느리는 천사같은 얼굴이었다
큰절을 하는 며느리의 뒤로 올린 머리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준석이와 며느리가 절을 하고 일어서자 한복이 처음부터 박음질이 되어있지 않았던 듯 저고리가 낙엽지듯
벗겨지고 이어 치마가 소리도 없이 흘러 내리더니 브래지어도 팬티도 없는 알몸이 되었다
붙어있는 듯 마는 듯한 분홍빛 젖꼭지와 깨물어 먹고 싶을 정도인 봉긋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 아래 검은 털이 빛나고
희고 매끈한 다리에 눈이 부셨다
보지에서 달콤하고도 은은한 향기가 흘러나오더니 입으로 코로 흘러 들어왔다
-- 아빠..제 결혼 선물이에요
며느리는 귀엽고도 예쁜 발을 내딛으며 사뿐사뿐 걸어와 무릎 위에 앉았다
-- 전 아버님 거예요
며느리가 목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한다
따뜻한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더니 보지에서 풍겨나오던 달콤한 향기를 입속 가득채운 후 천천히 내 혀를 빨았다
나는 마음과 달리 꼼짝도 할 수 없어 멍하니 앉아 있기만 하였다...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며느리가 길고 긴 키스를 끝냈을 때 며느리의 머리를 손으로 받치고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런데 그 순간 제수가 보짓물을 듬뿍 흘리며
-- 아주버님 보고 싶었어요...저 예요...
하며 안겨있는 것이 아닌가
-- 아니 제수씨...무슨 일이 있어요?
하며 놀라 벌떡 일어나보니 시계는 오전 10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아직 입에는 며느리가 흘려넣어준 향기가 남아있는 듯 하여 입맛을 쩝쩝 다셔보았다
"하루종일 빠구리 생각만 하다보니 별 희한한 꿈도 다 꾸는군" 하면서도
"동생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셋이서 잠자기에는 좁은 침대였으나 아내는 아들의 팔을 베고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은채 자고 있었다
정말 항문을 대 준건가 하고 엉덩이를 살짝 벌려보니 항문은 아들녀석의 큰 자지가 들어갔다 나온 흔적이 역력했다
보지를 벌려보니 털에는 정액이 말라 붙어 있고 구멍에서 약간의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나왔다
좀더 자도록 내버려두고 제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밝은 음성이다...안도를 하면서도
-- 제수씨 저에요
-- 아...아주버님...오랜만이에요...별 일 없으시죠?....왜 요즘엔 도통 안오셔요?...회사세요?
수화기를 통하여 숨 넘어가듯 한꺼번에 와르르 인삿말이 쏱아져 나왔다
-- 예...조금 바빠서요...둘이 잘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무슨 일 있는건 아니죠?
-- 녜...아무일 없어요...그 이가 재미난 일을 자꾸 해보자고 하는 것 빼고는 잘 지내요...호호호
-- 아..그래요....곧 한번 가겠습니다....목소리 듣고싶어서 해봤어요...
-- 아이...좋아라...아주버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아요....
아주버님 덕분에 요즘 저는 행복한 마음 밖에 없어요...이번 주말에 꼭 오세요...아니 낼이라도 오세요
-- 하핫...제수씨 밝은 목소리 들으니 체증이 싹 내려갑니다...곧 한번 갈께요
-- 녜...아주버님..사랑해요...쪽...
-- 예..안녕...
전화하는 소리에 잠에서 깬 아내가 동서한테서 온 전화냐며 부시시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 응...잘있나 궁금해서 해봤는데 잘 지낸데....
-- 당신은 가끔 동서 생각하나보지?
-- 쉿....
준석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입을 막았다
모텔을 나서니 늦은 봄 햇살이 눈을 찔렀다
포근하고 아주 활동하기 좋은 날씨다
기분에 얼굴이 약간 핼쓱해진 것 같기도 하였으나 군복을 차려입으니 준석이는 다시 늠름한 군인의 모습 그대로였다
아내는 애인처럼 아들의 팔짱을 꼭 끼며 얼굴을 쓰다듬고 만져보았다
-- 준석아 기분은 어떠니?
-- 아 좋아...몸 속에 뭉쳐있던 엉어리들이 싹 빠져나간 것같이 너무 개운하고 좋다...엄마 아빠 덕분인 것같아..
하며 엄마의 이마에 뽀뽀를 하였다
복국집을 찾아 시원한 복국으로 해장겸 늦은 아침을 먹고난 후에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
가게에서 담배와 음료수를 사고 근처에 공원이 있는지 알아보니 조금만 가면 된다고 한다
두 모자는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앞서 걷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천천히 뒤따라 공원으로 올라갔다
준석이가 팔을 엄마의 어깨에 두르자 아내가 준석이의 허리에 팔을 둘러 꼭 껴안기는 모습이 날씨처럼 포근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룻밤의 섹스로 아들에서 남자로, 엄마에서 여자로 바뀐 듯한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였다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공원은 한적하고 조용하였다
드문드문 노인네들이 해바라기를 하고 있었다
시내가 잘 내려다 보이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아내는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보따리를 풀어 헤치고 있다
-- 준석아...금방 또 면회 올께...우리 준석이 보고싶어서 어쩌나...
-- 헤헷...엄마도....떨어져 있어봐야 존재가치를 알지....안 그래요? 아빠...
-- 그래 니 말이 맞다...하여간 여자들은 저래...
-- 앗...엄마....
왜그러는가 싶어 두 사람을 쳐다보니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던 아내가 준석이의 손을 치마속으로 넣어준 것이다
-- 왜 그래?
내가 물었다
-- 엄마 노팬티예요
내 귀에다 대고 소곤 거린다
주위를 한번 둘러 보고 아내의 치마를 들추어보니 시커먼 보지털만 보였다
-- 우하핫...네 엄마 종종 저러고 다닌다...
-- 예엣? 진짜?...우왓..우리 엄마...쪽쪽...뺨에다 목덜미에다 키스를 퍼부었다
-- 시원하고 통풍도 잘되고 얼마나 좋으냐....하하핫...
-- 그러고 다니면 불안하지 않아?
-- 하핫...첨엔 좀 불안한 마음도 있었겠지..저러고 다니다 혹시 넘어지기라도 하면 무슨 창피겠냐...
이젠 아주 용감하다...군인인 너보다 더 용감할 걸?....우하핫
양복 윗도리를 벗어 준석이의 팔을 덮어주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아도 준석이의 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는 없을 것이다
아내가 다리를 약간 벌렸다
손가락이 들어간 것 같았다
세사람은 모두 한동안 말없이 시내를 내려다 보며 각자의 생각에 빠졌다
준석이의 눈은 옥상의 물통들과 어지럽게 널린 전깃줄들을 향하고 있으나 손가락 끝에 달린 눈으로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즐기느라 아마 그런 사물들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남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나 내 마음의 눈에는 엄마의 보지속에서 꼼지락거리고 있는 준석이의 손이 보였다
-- 엄마 보짓물 또 나오네 질퍽질퍽 하네...
준석이가 목소리를 낮추어 소곤 거렸다
-- 준석아...귀대하기 전에 어디가서 한번 하고 갈래?
아내도 목소리를 낮추어 소곤 거린다
-- 이제 안 해도 돼...엄마 그러다 몸살나면 어쩌게....
-- 녀석...고양이 쥐 생각하는구나...하고 싶으면 말해...난 아무 일 없으니까...호호홋
따뜻한 봄 햇살아래 두 모자의 대화는 음란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 대화 내용을 누가 알것인가
날아 다니는 비둘기가 아랴...멀리 보이는 교회의 십자가가 아랴...
귀대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통닭집에서 통닭을 한 마리 먹이고 동료들과 나누어 먹도록 몇마리를 샀다
준석이는 배를 두드리며 포만감에 더 없이 행복한 표정을 지었으나 아내는 아쉬움에 안절부절이었다
오히려 아들이 엄마를 위로하고 있다
-- 에이..엄마...두 번 다시 못 볼 곳으로 가는 것처럼 왜 그래?..우리가 남북 이산가족인가?
정 보고싶으면 엄마가 면회 자주오면 되잖아...휴가도 있구...벌써 육개월이나 지났는데
제대 금방이다....
-- 그래...그래...알았다...
제대로 속도를 낸다면 한 시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아주 천천히 그리고 중간 중간 쉬어가며 갈 요량으로
두 모자를 뒷좌석에 앉히고 서서히 차를 몰아 부대를 향하였다
-- 준석아 네 엄마가 저토록 아쉬워 하니 네가 엄마 좀 확실히 위로 해줘라
지금 어디가서 방 잡기도 뭐하니 차에서 네 엄마 실컷 해줘라...
당신도 아쉬움 남은 거 있으면 가면서 다 풀어라...
아내는 묵묵부답이었으나 흘낏 뒤돌아 보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준석이는 이렇게 비좁은 곳에서 무얼 어떻게 하냐는 듯한 표정으로 엄마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으나
이내 쪽쪽 보지 빠는 소리가 들렸다
룸미러를 조정하여 뒷좌석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아...흐..." 아내의 신음에 뒤를 돌아보니 아내는 반쯤 누워서 눈을 감은채 다리를 벌리고 있고
준석이는 상체를 구부려 보짓물을 빨고 있다
노약자가 타고 있는 것처럼 차가 덜컹거리지 않게 아주 조심하며 운전해 주었다
-- 준석아....
-- 예...아빠...
-- 보짓물 엔간히 맛 보았으면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끼우고 클리토리스 빨아줘라....
-- 아흐...아....나 어떡해....
-- 엄마 보지물은 끝도 없이 나오네...우리 엄마 정말 대단하다...
손가락으로 후비는데도 찔꺽찔꺽 소리가 나는 듯하였다
차를 세울만한 곳이 있는지 살피며 가는 동안 자세를 바꾸어 아내가 준석이 자지를 빨고 있었다
-- 우리 준석이 자지 대단하다....하루에 몇번이나 할 수 있는거니...어머머...단단해진 것 좀 봐...
아내의 타고난 색녀 기질을 물려받아 그런 것인지 아직 팔팔한 청춘이라 그런지 알 수는 없으나
정말 대단하다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농로를 따라 한적한 산기슭에 차를 세웠다
아직 모내기철도 아니고 땅을 갈아 엎어 놓은 논들엔 물들만 조금씩 실려 있을 뿐 사람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장소에서 카섹스를 한다면 분위기도 좋고 정말 안성맞춤이군....속으로 탄성을 지르며 차를 세운 후
오줌을 한 줄기 내 갈기고 돌아오니 두 사람 모두 차에서 내려 아내는 차 안쪽으로 몸을 넣어 좌석에 손을
짚고 엎드린채 엉덩이를 밖으로 내밀고 준석이는 치마를 걷어올려 놓고 보지를 빨고 있었다
-- 아...아...준석아...준..석..아...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확인을 한 후 두 사람 뒤에서 담배를 물고 지켜보았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연신 물이 흘러 나오는 모양이다
-- 박을까?
-- 응...응..박아줘...
준석이는 바지를 발목에 내려 놓았다
햇볕 아래에서 보니 싱싱한 자지가 더욱 우람한 것 같다
아내의 음탕한 보지는 쩍 벌어져 있다
이제 반쯤 도가 턴 모양으로 준석이는 육중한 자지를 손으로 잡아 구멍에 맞춘 후 스윽...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석탄을 때는 증기기관차처럼 서서히 움직여갔다
치익...칙....치익..칙...치익...칙....치익..칙
치익칙...치익칙...치익칙...치익칙...
칙칙...칙칙....칙칙...칙칙....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
칙폭칙폭..칙폭칙폭..
아내는 가끔씩 경적을 삐~~ 울렸다
-- 아...하...아....허...아...허....아..
신나게 달리던 열차는 종착역에 도달하였는지 증기를 치이익 내 뿜으며 서서히 멈추었다
"아...음"
"으...윽"
아내는 쪼그리고 앉아 준석이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히 빨아주었다
앉아있는 아내의 벌어진 보지구멍에서는 좆물이 뚝...뚜우욱...뚝...떨어져 내렸다
-- 저기 가방 좀 줘...
준석이가 건네주는 가방을 뒤져 휴지를 찾아서 보지를 슥슥 닦고는 기지개를 쭉 펴며 그제서야 주위를 둘러보았다
-- 야...여기 좋네...이런 곳에 집 짓고 살아봤으면....
-- 하핫, 이젠 다 풀었심껴?....이젠 가십시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이장님같은 말투로 놀리는 듯 진심인 듯 말을하자
아내는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하고 배시시 웃었다
다시 자동차는 달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준석이의 다리를 베고 누워있었다
준석이는 부대 앞에서 거수경례를 척 붙이고는 발걸음 가볍게 룰룰랄랄 뛰어 들어갔다
아내는 준석이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내내 쳐다보고 서 있었다
-- 아...이 사람아...이별의 부산 정거장이냐?....그만 가자...
기어이 아내는 눈물 한방울을 부대 앞에 떨궈 놓고 차에 올랐다
-- 당신은 정이 너무 많은게 탈이야...그런 사람은 상처도 크게 받는 법인데...사람이 좀 모진 구석이 있어야지..
돌아오는 길에 타박아닌 타박을 하였으나 아내는 내내 시무룩 하였다
-- 와...그런데 당신 밤새도록 그렇게 빠구리 하는 건 처음 보네...
우리 신혼 때도 두 번 이상 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도대체 어제 오늘 몇번 한 거냐?
보지가 얼얼하지 않아?...준석이 녀석도 당신 닮아 그런지 정력이 엄청난데? 놀랐어....
자지는 또 왜 그렇게 큰 거냐?...앞으로 여자 깨나 울릴지도 모르겠는데?...
-- 고추가 크다고 여자들이 많이 달라붙을진 모르겠지만 여자를 사귀어도 절대 울리지 않도록 할거야...
-- 당신 준석이 자지 같은 건 처음 먹어보지?..엔간히 크다고 해도 저 정도인 사람은 없었는데...
-- 정말 나도 깜짝 놀랐어...준석이 고추 안 본지가 까마득하니....저 정도인 줄은 몰랐어
-- 큼직한 것이 네 보지랑 궁합이 딱 맞던데? 준석이 녀석도 엄마 보지랑 잘 맞는다고 하지않던가...
저러다가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는 거 아냐?
-- 호호호..걱정도 팔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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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사이클링 선수와의 부비부비 그리고 제수와 꾸민 음모..
8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