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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작)비애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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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5 조회 1,0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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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가 집에 도착하니 이모와 어머니가 목욕을 하고 나온 듯이 목욕 가운을 두루고 있었다.머리는 촉촉이 젖어 있었고 이모가 하지메를 반가히 맞아주었다.



“하지메 어서오렴?”



“네.”



하지메는 1시간전에 메구미와의 대화를 기억했었다.이모를 생각하니 묘한 감정같은게 느껴졌다.방으로 들어간 하지메는 다음날 학교갈 준비를 위해서 가방을 챙겼다.그리고 자신의 개인 pc에 앉아 부팅화면이 나오고 msn메신져를 키니



‘친구가 등록되어있습니다.친구로 맞이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떠서 하지메는 친구로 등록했다.그가 예상한대로 메구미의 친구 등록이었다.메구미는 다른일을 하는지 메신져에는 자리비움상태였다.



그날 저녁 일을 마치고 잠에 들려는데 대화방 흔들기가 들려왔다.메구미의 대화 요청이었다.



메 미안해요.잠잘시간인데?



하 괜찮습니다.내일은 일요일이니가요



메 아까는 실래가 많았아요?



하 하지만 괜찮습니다



메 정말 미안했어요.당신을 보니 그사람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닮았다는 느낌이 왜 강할까요?마치 하지메씨가 에이지씨의 아들 같아요?



하 그럴일은 없습니다.어머니가 어떤분인데요.그분 지금까지 단한번도 맞선보라는 자리 나가신적 없으십니다.아버지를 그리워해 지금까지 남자와 스캔들 한번 없이 사신분입니다.어머니가 바람을 피웠다니 재미없는 농담입니다.



메 내가 보기에는 당신의 이모와 에이지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같았었습니다.



하 그런 농담한다면 전 싫습니다.



메 미안해요.말을 가려서 해야하는데...



그냥 두사람은 잡다한 이야기를 하다가 10분정도 후에 그만 두었다.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하지메는 바쁜하루였다.일요일이지만 오늘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긴급히 연락이 왔다.

그가 일하는 곳은 상해정이라는 중국 요리집이다.그곳에서 그는 서빙일을 하는데 그말고 오노 카나에라는 부엌일을 하고 있다.전화를 한사람은 카나에씨였다.카나에씨는 22살이지만 결혼을 일찍해 이혼을 신혼여행지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혼했고 지금은 솔로이다.요리솜씨가 뛰어나 주인인 다카무라가 그녀를 주방장으로 임명했다.





“하지메 사장님이 카루이자와에 있는 사모님이 출산 하신다고 카루이자와 가신 바람에 지금 가게에는 아무도 없어.오늘 좀 나와줘.”



할수없다는 체념으로 전화를 끊었다.하지메는 가게에가서 식사할 생각으로 집을 나섯다.어머니는 아침 일찍부터 에어로빅 센터에 갔고 이모도 같이 에어로빅 센타에 간상황이다.테이블에 식사가 차려져 있는 상황이지만 급한일이라 식사도 못하고있었다.하지메가 들어선 중화 요리집 상해정은 2대째 하고있는 요리집이다.다양한 요리를 가벼운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아직 점심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일요일 오후만 되면 이곳은 주변 대형 놀이공원 때문에 북적인다.지난주도 하지메는 쉬는날인데도 일할정도로 요즘 행락철 고객들이 많다.옷갈아 입으려고 탈의실앞에 가니 입구에 남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이 눈에 들어왔다.아마도 급한김에 가게 주인의 동생인 미즈타니 아미씨도 와계신 것 같았다.미즈타니 아미는

주인인 타카무라의 여동생으로 결혼했지만 바쁠때는 가게일을 도와주로 오는 사람이다.주로 서빙일을 도맡아서 하는 사람으로 25세의 여성이다.하지메는 돌아서서 탈의실 입구에서 나왔다.10분 정도 지나니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아미씨가 나왔다.그리고 부엌으로 들어가는 카나에씨를 보고 두사람에게 하지메는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아니요.괜찮아요.우리가 미안해요.”



두사람은 가벼운 목래를 했다.옷을 갈아입으로 탈의실에 들어가기전에 하지메는 카나에에게 가벼운 식사좀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다.옷을 갈아입는데 탈의실 바닥에 브레지어가 떨어져 있었다.





“누구거지?”



검은색 브레지어를 주워든 하지메는 가까운 빨래 담는 함에 넣었다.





“모르겠네...”



하고 아무생각없이 옷을 갈아 입었다.그리고 나오니 카운터 옆에 테이블에는 식사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아직 시간은 10시 30분이었다.가게 정리는 이미 두사람이 했는지 깨끗한 상태였고 10분정도후에 가벼운 식사를 가지고온 카나에씨가 테이블에 올려놓았다.화장실에 같다온 아미씨까지 해서 세사람이 식사를 시작했다.식사를 하고있는데 카나에씨가 말을 했다.



“아미언니 요즘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서?”



“넌 그런이야기는 왜하니?”



“사실이잖아.언니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언니 집에서도 좋아할일이 아니잖아?”



“그렇기는 하지만.우리 부부도 노력중이야.하지만 원인이 나에게 있어.”



하지메는 그 대화를 그냥 한귀로 흘러보내고 있었다.





“문제란게 뭔데?혹시 형부의 정자가 언니의 안에까지 닫지 않아?”



“넌 무슨 말이야?”



“누가 그러더라.남편의 정자가 약해서 도중에 죽어 임신이 되지 않는 사람들 잇다고.내주변에 그런고민 하는 사람있었는데 해결되어서 아이도 잘가졌잖아.”



“넌 그런 소리 하니?하지메군 있는데?”



“에이 이아이도 알건 알헨데.저런 남자아이 좋아하지 않을 여자 어디있어?언니도...”



카나에가 뭔가 말을 하려니까 아미가 벌떡 일어나 화를 냈다.



“너 장난도 유분수지.그런이야기 왜해?”



“에이 언니도 내가 무슨이야기 했다고 그렇게 길길이 날뛰어.”



“너!”



아미가 화가나 휴게실로 들어갔다.하지메는 그중간에 끼어 뭐라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식사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카나에씨는 웃으면서 식사를 했다.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에 하지메는 뭐라 할말 없었다.식사를 마치고 카나에가 준비한 차를 들고 아미가 있는 휴게실로 들어갔다.노크를 하고 들어간 휴게실에서 좀전까지 울고있었는지 눈가가 붉게물든 아미의 얼굴을 본 하지메는 들고 들어간 차를 건내고 그옆에 앉아 같이 차를 마셨다.차를 마시면서 하지메는 이야기 햇다.



“미안합니다.”



“하지메군이 미안한일이 아니잖아요?하려면 카나에가 사과 해야하지요.”



“하지만 저 때문에 이야기가 이상하게 된 것 같아서?”



“하지메군 그런말은 말하지 말아요.그냥 부탁이에요.”



“네.”



조용히 침북이 흐르는 가운데에 하지메는 손을 아미의 손에 포갰다.아미는 놀라는 눈치였지만 하지메는 이야기 했다.



“어머니가 힘들고 괴로울때 제가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세요.”



그리고 고개를 돌린 유미의 이마에 짧게 소리가 나게 입마춤을 했다.아미는 정색을 하는 분위기였다.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누그러지는지 놀란기색이 약해졌다.하지메도 두근 두근했다.



‘어머니와 이모말고는 한사람이 없는데.뺨맞는거 아니야?’



아미의 마음도 두근 두근했다.



‘어떻게해.’



길게 이마에 키스를 하니 아미도 기분이 풀리는 듯이 하지메에게서 떨어졌다.



둘다 머슥한 표정으로 남은 차를 마시면서 아무말도 않했다.



‘화나신거야 화난거?어떻게나 고소 받을지 몰라.’



‘어머 어머 어떻게해.두근 두근 거려.’



하지만 아미는 마음이 평온하게 된 기분이었다.카나에에게 화가난 기분이 풀리는 것같았다.하지메는 먼저 말을 했다.



“미안합니다.무례하게 미즈타니씨에게 키스를 해서.”



“아니에요.그럴걱정 말아요.나 기분이 좀 좋아젔어요.”



하지메는 바닥에 무릅을 꿇고 앉아 큰절을 올렸다.아미는 하지메의 순수한 행동에 이끌려 말하지 못하고 대신에 하지메가 자신에게 한것처럼 이마에 키스를 했다.그리고 아미는 이야기를 했다.



“우리 서로만의 비밀이에요.서로 공범이에요!”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아미를 보고 하지메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사실 아미는 전날 시부모님에게 잔소리를 들은 상황이었다.아이를 못가지는 아미 때문에 후첩이라도 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시부모님 때문에 아미는 고민이 가득했다.그렇지않아도 병원에서 카나에게 한이야기를 한달전에 들었다.그녀가 이야기 하려고했던 이야기는 이것이다.



만약에 임신을 하고 싶다면 젊은 남자의 정자를 받아 임신하고 그후에 아이를 지운다면 남편의 정자가 들어갈 길이 생기니 그 때 남편의 정자를 받으면 아이가 생긴다는 것을 들었다.



그런데 아미는 그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하지 않고 만약에 하지메의 정자를 받으명 어떻게될까 하고 생각이 들었엇다.부정한 생각을 하는 자신을 탓했었지만 아미는 하지메를 짝사랑했다는 감저을 알고 고민했었다.그도 그럴것이 아직 어린 소년인 하지메에게 그런 부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데다가 하지메가 응해줄지도 궁금했다.그리고 순수하게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짓밟을까봐 아미는 고민도 했었다.하지만 아미는 하지메의 정자면 좋을텐데 하는 말을 은연중에 카나에에게 한적있다.카나에는 그것을 장난삼아 이야기를 한것이다.그가 눈치 체지않기를 바라기를 바랬지만 다행히 하지메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그녀는 하지메의 순수한 마음에 이끌렸엇다.그런 순수한 소년인 하지메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아미는 결혼전까지 소학교를 제외하고 전부다 여학교를 다녔다.오빠의 고객중에 증권사 과장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서 6년째 생활하지만 결혼생활에 만족은 하지만 뭔가가 부족함 때문에 고민중이었다.그 고민이 바로 하지메를 만나고 느낀 사랑이었다.하지메를 처음 만난 것은 6개월전 값자기 일하고 싶다는 소년이 가게에 들어왔을때다.나이에 비해 훤칠한 키의 준수한 외모의 소년이 들어와 일하고 싶다고 이야기 햇고 그녀의 오빠는 그런 하지메에게 끌려 주방보조와 서빙일을 했었다.일도 잘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다.행락철 손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 아들삼고싶다는 사람도 생길정도였다.그아이가 들어오고 그녀의 오빠가 이야기를 한것이있다.



“하지메가 가게에 들어오고 매상이 20%올랐어.”



그녀의 오빠의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해주었다.그런 그에게 아미는 처음으로 느낀 감정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슴에 품었다.그리고 남편이 없을때나 그럴때 하지메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왔다.남편의 그리움보다 하지메의 그리움이 더 컸다.



“아 하지메.”



아침에 그를 보는것으로도 아미는 행복한 감정이었다.



두사람은 어색해진 분위기 때문에 아무말도 못하는데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가게안이 북적 북적 이는 소리가 들렸고 아무래도손님이 들어온 것 같았다.두사람은 일어서서 먼저 아미가 문을 열고나갔다.아미는 눈치를 못쳈지만 하지메는 성기가 불끈하고 솟아 있었다.아미의 키스를 받고 성욕같은 감정이 느껴젓고 들키면 어떻게하나 고민 했었다.하지만 이미는 그것을 모르고 있엇고 하지메는 잠시 있다 나가겠다고 하고 휴게실에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어떻게...”



하지메는 어떻게 할줄을 모르는 상황이었다.발기된 성기는 바지 밖으로 뚥고 나올 것 같은 기세였고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리니 잔뜩 성이난 성기가 겯표피를 귀두를 감싸고 있었다.하지메는 난감한 표정으로 그것을 처리할 방법을 몰랐다.



화장실에 들어간 아미는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으니 팬티가 약간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어머.소변을 봤네?”



챙피핸일이었다.하지만 비순에 묻어있는 것은 소변이 아니었다.한번도 만지지 않았지만 남편이 애무할 때 흐르는 애액이었다.



“애액?”



하지메가 키스를 할때 안쪽 깁숙한곳에서 지릿하고 신호가 왔었다.그때 느낀 감정이 흘러 나온 것 같았다.아미는 창피한 얼굴로 어떻게 할지 몰랐다.한편 하지메는 처음으로 손으로 자위를 하고있었다.아미와 키스를 생각하니 더욱더 핏대를 올리는 성기는 두근 두근 했고 하지메는 그것을 부여잡고 손을 훞터내려갔다.



“아미...!”



하지메는 아미의 이름을 부르면서 상상읋 했다.탈의실바로 옆방에 있는 탈의실에 있는 브레지어가 생각났다.친구들이 전에



“난 우리엄마 브레지어나 팬티를 감사고 자위해봤다.”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 친구가 생각났다.그는 사이드 도어를 열고 탈의실로 들어섰다.바지를 올리지 못하고 성기를 드러낸체 다가가 빨래 바구니에 넣어둔 검정색 브레지어를 꺼내들고 가슴컵 부분을 자지로 감싸고 자위를 했다.죄책감이라는것도 모른체로 그는 손을 계속 움직였고 마지막 한순간 브레지어가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귀두의 끝트머리 갈라진 틈에서 하얀색 액체가 울컥 울컥 하고 쏟아져 나왔다.많은 양의 정액이 탈의실 바닥을 뚝뚝 떨어졌다.처음으로 하지메는 자신의 정액을 쏟아 냈다.그는 바닥에 덝석 주저 앉아 숨을 쉬고있었다.바닥에 하얗게 빋나는 정액을 보니 뭐라 할말이 없었다.



“미안해요 아미씨?”



그런데 하지메는 깜짝 놀랐다.탈의실의 사이드 도어를 열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을 본순간 하지메는 얼어붙었다.아미가 들어와서 자신이 본 광경에 할말을 잏었다.사실 탈의실에는 비디오 카메라가 있다.하지메가 들어오기 전에 여직원의 속옷을 훔처가는 사태가 있어서 주인은 범인을 잡기 위해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었고 그것을 알고잇는 카나에는 하지메의 행동을 알고있엇다.그리고 아미에게



“하지메군이 걱정되니 휴게실 들어가봐요.”



라고 이야기를 했고 아미는 그 하지메의 사정하는 장면을 직접 보고 말았다.그리고 그의앞에 있는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브레지어를 보고 아무말 못했다.화가 날일이었다.하지만 하지메도 아미도 아무말 못했다.



“....”



“....”



기나긴 침묵이었다.하지메는 그 침묵의 시간이 20년 같았다.1분정도 침묵이 지나고 아미는 말했다.



“지금일 비밀로 하겠어요.그나이에 누구나 그런것이니까?나중에 나하고 이야기좀 해요.오늘 가게 끝나고 카페 다빈치로 와요.”



“네.”



사이드 도어를 닫고 탈의실을 나온 아미는 숭미 가빠졌다.자신이 화가난게 아니라 하지메의 성기를 본순간 아미는 심장이 뜯어지는 것 같았다.두근두근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꼈다.남편의 성기도 못보는 아미로서는 하지메의 적나라한 방금 사정한후의 성기를 보고 아미는 흔들렸다.그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얻은 뭔지도 모르는 아미는 눈물부터 났다.아미가 방을 나오고 하지메는 옷을 추수리고는 바닥에 흐른 대걸래로 닥아네고 방향제를 뿌렸다.정액으로 범벅이 된 브레지어를 보고 하지메는 할말 없었다.워낙에 많은 양이 분출된데다가 2미터 앞에잇는 벽까지 묻어있었다.청소를 마치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하지메는 일을 시작했다.저녁까지 정신없이 바빳다.아미와 부딫치는 일도 있었지만 서로 얼굴을 못보고 지나쳤다.밤 10시까지 사람들이 많았고 그날따라 다른 행락객의 배는 되보이는 것 같았다.11시가 되어서야 가루이자와에 가계시던 사장님이 돌아오시고서야 일이 정리되는 분위기였다.



“모두들 수고했어여.아이도 산모도 무사하고 나 드디어 딸이 태어났다.고추만 셋이었는데 드디어 우리 부부가 원하는 딸아이가 태어났어.축하해주게.”



사장님은 아주 좋은 표정이었다.모두들 한자리에 모여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이 피었고 가게를 닫고 나오니 12시가 넘었다.하지메는 그전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늦을것이라고 알린 상황이었고 아미도 그녀의 남편이 출장중인곳에 알린 상황이었다.하지메와 아미는 가게에서 나와서 나란히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만 서로 말이 떻어지지 않았다.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늦게 끝나는 날은 항상 하지메가 아미를 집까지 바레다 주거나 그녀의 남편이 차로 와서 하지메를 데려다 준다.하지메는 아까 잠깐 짬이 날 때 빨아둔 브레지어를 가방에 넣어둔 상황이었다.돌려드리기 위해서 정성것 빨래를 했고 냄새도 빠진 상태였다.그것을 전해주려고 했지만 이미 아미의 집에 다다른 상황이었다.하지메는 아무말 못하고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섰고 아미도 마찬가지였다.서로 서먹 한 상태로 해어진후였다.

다음주 수요일 하지메는 아침일찍 가게에 갔다.그날은 중간 고사라서 수업이 두시간뿐이라서 가게 문열기전에 갈수 있었다.그시간즘에는 항상 사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게를 관두겠다고 이야기를 하러 가겠다는 생각이었다.가게문 열기전에 아미를 보면 어색해질까봐 가게에 들어서니 아미가 하지메를 어색하게 맞이했다.그냘 분홍색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아미는 하지메 눈에는 섹시해 보엿다.



“어쩐일이에요 쯔카모토군?”



어색한 표정으로 하지메에게 물었다.하지메는...



“저 이곳을 관두려고왓습니다.사장님 계시는지요?”



라고 이야기를 하자 놀라는 표정이 역력한 아미의 표정은 금새 어두어졌다.아직 가게문 열기 전이라서 가게에는 아무도 없었다.사장은 지금 출타중이었고 할수없어서 하지메는 가게 청소를 돋고나서 직원 휴게실에 들어가서 서로 마주본체로 앉아서 이야기를 했다.



“저 지난번에 아주머니에게 사과도 드리려고 왔고 그리고...그 일에대한 책임을 지려고 왔습니다.그러기위해서 그러니까 ...이곳을 관두겠습니다.”



하지메의 말에 아미는 할말을 잃었다.항상 자신에게 누님하고 따르던 하지메가 마치 다른사람 같았다.처음 가게에 온 이후로 처음으로 하지메에게 아주머니 소리를 듣기는 처음이었다.아미는 부들 부들 떨리는 손을 어찌할바를 몰랐다.사실 그날 이후로 치욕적인 생각뿐보다 기뿜이었다.처음으로 자신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사람이 하지메였기 때문이다.그러기에 자신의 브레지어를 잡고 자위를 하더라도 배신감 보다 기뻤다.자신을 인정해주기 떄문이다.자신을 항상 집안에서는 아이를 못낳는 무능한 바보,혹은 목석같은 여자로 치부했다.하지만 하지메는 처음부터 아미에게는 특별했다.그러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긴것이었고 하지메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미도 그렇게 입기 싫어하던 차이나 드레스를 입을수 있었다.하지메와 같이 있고 싶었기 때문에 말이다.그리고 사랑했기 때문이다.아마 이감정은 하지메를 처음 봤을때부터 느낀 감정일것이다.순간 하지메는 아미의 행동에 당황했다.아미는 하지메에게 달려들어 끌어않았다.하지메는 놀란눈으로 어찌할바를 몰랐고 아미는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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