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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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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7 조회 2,14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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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브라를 가슴에 걸쳐보는 정혜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가운데로 모아지는 가슴을 보며 정혜는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어…엄마 뭐해?”

언제 들어 왔는지 정혜의 아들인 준섭이 방문을 열고 머리만을 들이 민 체 정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 어 나가려고……너 또….”

방문 틈으로 머리만을 들이민 준섭이 정혜의 발목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훑어 보듯 쳐다보자 정혜는 준섭에게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 피….괜히 그래…보지도 못해….”

“ 너 내가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고 했잖아…”

“ 피……괜히….그럼 어떻게 보이는걸….”

“ 자식이 그래도……그렇게 보는데도 궁금해?”

눈을 흘기며 정혜는 준섭을 쳐다보자 준섭은 히죽히죽 웃으며 고개를 끄떡이면서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정혜의 앞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 또 뭐….”

“ 아니 그냥 내가 엄마 옷 입혀주려고..헤헤헤”

이미 한쪽 다리에 걸쳐 있는 정혜의 팬티를 낚아 체며 준섭은 정혜의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 뭐 하는 거야 ….왜 안 하던 짓을 하는데….”

조금은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정혜는 준섭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 뭐가 헤헤헤…..그냥 그러고 싶어 서지…안 입을 거야…”

히죽히죽 웃으며 준섭은 정혜를 고개 들어 쳐다보고 있었다.



“ 내가 너 때문에 못살아……”

고개 숙여 준섭을 내려다보던 정혜는 어의가 없는지 옅은 미소를 띄우며 그제서야 한쪽 다리를 들고 있었고 바닥에 들려진 정혜의 발에 준섭은 팬티의 한쪽을 맞추어 갖다 대고 있었다.

“ 자 발 내려….”

준섭의 말에 정혜는 발을 다시 바닥에 디디고 준섭은 천천히 정혜의 다리에 팬티를 끌어 올리다 말고 정혜의 보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 또 왜 임마…”

“ 응 아니 그냥….”

“ 빨리 올리기나 해..임마…”

“ 으응 알았어….”

무릎에 걸쳐 있던 팬티를 다시 끌어 올리는 준섭은 끝까지 올리다 말고 정혜의 보지에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추어서는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 뭐 하는 거야 임마…”

짜증 섞인듯한 정혜는 자신의 보지에 입을 맞추는 준섭에게 한 소리를 하고 있었지만 준섭은 헤헤거리며 웃고 있었다.

“ 헤헤헤…그냥 이뻐서…헤헤헤”

팔짱을 낀 체 고개 숙여 자신을 쳐다보며 화를 내고 있는 정혜에게 준섭은 아예 정혜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감싸 안으며 다시 보지에 입을 맞추고 있었고 아예 혀를 길게 내빼어서는 갈라진 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 너….점점…..읖…..”

갈라진 틈으로 준섭의 혀가 들어오자 화를 내다 말고 정혜는 엷게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이게….점점……읖….하…”

한 두 번이 아니지만 묘하게 오늘따라 정혜는 급속도로 몸이 달아 오르고 있었다.

아마도 준섭이 그러기 전에 영옥과 같이 혜숙의 집에 가서 있을지도 모를 일을 생각을 하던 중에 준섭이 그러자 쉽게 몸이 달아 오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째든 준섭이 자신의 보지를 햟고 그러자 몸이 달아 오른 정혜는 서 있는 조차 힘이 들어 가고 있었고 그걸 아는지 준섭은 정혜의 몸 뒤로 돌아 털 석 앉더니 정혜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껴안다시피 안으며 정혜의 엉덩이에 입을 갖다 대고는 그 틈을 파고 들고 있었다.



다리를 벌린 체 서있는 정혜는 준섭이 자신의 엉덩이를 파고 들자 몸이 앞으로 숙여지고 있었고 엉덩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좀 전보다는 준섭이 쉽게 정혜의 보지를 빨고 있었고 정혜는 화장대를 양손으로 집은 체 부들 부들 떨면서 엉덩이를 준섭쪽으로 빼는 게 아마도 준섭이 자신의 보지를 더 잘 빨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었다.



앉아 있는 준섭은 아예 몸을 돌려서는 정혜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은 체 고개를 들은 체 정혜의 보지를 햟고 빠는 준섭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정혜의 얼굴을 쳐다보자 근순간 정혜 역시 준섭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 임마…..”

“ 헤헤헤…..그냥 엄마가 이뻐서…..”

“ 뭐가…..”

“ 헤헤헤 그냥 나 들어 간다….”

“ …….시작 했으면 끝을 봐야지….”

정혜는 갑자기 코맹맹한 소리로 대답을 하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고 준섭은 혁대를 풀어 바지를 내리자 그 속에서 어떻게 참았는지 엄청나게 발기된 자지가 튕겨져 나오고 있었다.



자지를 잡은 체 정혜의 엉덩이에 갖다 되자 준섭이 밀어 넣기도 전에 정혜의 엉덩이가 뒤로 빠지며 준섭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무릎을 약간 굽힌 체 준섭은 정혜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은 체 위로 들어 올리듯 허리를 움직이며 정혜의 보지를 파고 들고 있었고 그럴 때 마다 정혜의 입에서는 읖하는 소리가 박자라도 맞추듯 터져 나오고 있었다.

준섭이 빠르게 움직여서 그런지 살과 살이 마주치며 탁탁 거리는 소리가 방안에서 진동을 하고 있었다.



화장대를 양손으로 집고 있던 정혜는 아예 화장대에 얼굴을 갖다 붙인 체 연신 입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며 가뿐 숨을 들이키고 있었고 준섭은 빠르게 계속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으….멈…..”

“ …..읖….읖….읖…..계….”

서로 끝까지 말을 잊지 못한 체 몸들을 움직이고 있었다.



정헤의 허리를 잡고 있던 준섭이 몸의 움직임을 천천히 하면서 멈추고 있었고 그제서야 화장대에 엎드려 있던 정혜가 천천히 몸을 들며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 헉….헉….왜…..”

“ 조금만….조금만 쉬어…엄마….”

“ 헉…헉….그래….그럼 저리로…..”

정혜의 눈은 침대로 향하고 있었고 준섭이 자지를 뺄려고 하자 정혜는 빼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



“ 저리로 가자며….”

“ 그냥 이렇게 가자”

천천히 화장대를 밀면서 정혜는 몸을 굽힌 체 발을 움직이자 준섭은 엉금엉금 정혜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 체 한발 한발 움직이고 있었다.



정혜가 침대로 가 그대로 침대위로 엎드리자 준섭의 자지는 빠지고 있었고 준섭은 그대로 정혜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그 뒤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에서 준섭의 자지가 빠지자 바로 들어 올 거라 생각을 했는데 준섭이 움직이는 것 같지가 않자 정혜가 고개를 돌리며 준섭을 바라보지만 이미 준섭은 정혜의 엉덩이를 쳐다보며 쪼그려 앉고 있는 상황 이었다.



“ 뭐해….”

“ 조금만….”

쪼그려 엎드린 정혜의 엉덩이는 그 어느 때 보다 도 컸었고 그사이에 부풀어 오른 정혜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정혜의 보지를 벌리는 준섭은 그대로 입을 맞추면서 빨아 들이자 정혜의 입에서는 읖하는 소리가 다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시큼텁텁한 맛으로 준섭의 미간이 좁아지며 준섭은 캬 하는 소리를 절로 내고 있었다.

혓바닥으로 천천히 쓸어 올리는 준섭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 자아 다시 들어 간다….엄마…..”

“ ….어서 ….”

“ 자아 엄마 기달려 아들이 간다….”

허리를 잡으며 준섭은 강하게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고 들어간다고 예고를 하며 들어 왔지만 정혜는 신음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었다.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는 자지의 마찰 때문에 뿌걱 뿌걱하는 소리가 살의 마찰음보다도 크게 들리고 있었다.

엎드린 체 침대보를 움켜잡은 정혜는 입을 연신 벌렸다 오무렸다 하며 연신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헉….헉….으….헉…..엄마…..앞으로 …앞으로 하자….”

준섭의 말을 들어서 그런지 정혜는 몸을 앞으로 빼는 듯 하며 그대로 몸을 돌려 눕고는 다리를 한 것 벌리자 검게 덮여져 있어야 할 곳이 번들거리며 빛이 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준섭이 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 또 왜 웃어….”

준섭이 웃자 정혜는 궁금한지 묻고 있었다.

“ 킥킥….킥킥…그냥 엄마 여기가 웃겨서….”

손가락으로 정혜의 보지를 가리키자 정혜는 몸을 반쯤 일으키며 준섭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고는 어의 없다는 듯이 같이 웃고 있었다.

“ 지 엄마 보지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왜 웃어…”



아마도 정혜는 준섭이 왜 웃는지를 모르고 있는 듯 했었다.

“ 아니 그냥….그냥 웃겨서 그랬어 미안해…킥킥….”

“ 뭐가 미안해…웃기면 웃어야지…..”

엉금엉금 침대위로 올라오는 준섭은 무릎을 꿇은 체 정혜의 다리 사이에 앉은 체 자지를 정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고 그대로 정혜의 몸 위로 엎어지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양팔로 온몸을 지지하며 허리를 올리듯 위로 올릴 때마다 정혜의 젖가슴이 출렁이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준섭은 허리를 굽히면서 젖꼭지에 입을 갖다 대며 빨자 정혜는 조금 전 보다 도 더 크게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좌우로 번갈아 가면서 준섭은 연신 정혜의 젖꼭지를 빨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고 정혜는 아예 양손을 밑으로 내린 체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듯 잡아 준섭에게 몸을 비비고 있었다.



절로 정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몸이 쉽게 달아 오르고 있었고 빠르게 극한까지 치닫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준섭과 섹스를 하기 전 혜숙의 집에서 그녀의 아들인 선규와 어쩜 섹스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몸과 마음이 들떠 있는 상태에서 준섭을 받아 들여 더 그런 것 만 같았다.



엎드리다 시피 하며 정혜의 보지를 공략하던 준섭이 힘이 부치는지 몸을 일으켜서는 무릎을 끓은 체 천천히 몸을 앞뒤로 밀고 뻬고 있었다.

양손으로는 정혜의 발목을 잡은 체 오토바이의 핸들을 잡듯이 벌려서는 허리만을 움직이고 있었다.



고개를 숙여 자신의 자지가 들락 날락 거리는 정혜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좌우로 벌어진 꽃잎 사이로 자신의 자지가 연신 사라졌다 나타났다는 번갈아 하며 정혜의 음핵이 빼꼼히 고개를 쳐들어 준섭을 향해 손짓을 하고 있는 듯 했었다.



발목을 잡고 있던 한손을 내려 살며시 정혜의 음핵을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비비자 정혜의 몸이 꼬이고 있었다.

손바닥으로 누른 체 준섭의 엄지 손가락을 자지가 들어가고 있는 입구에 살며시 갖다 대고는 부드럽게 누르고 있었다.

자지를 밀어 넣을 때 같이 그 위에 태워 밀어 넣자 자지와 같이 보지 속으로 살며시 들어 가고 있었다.



“ 와……윽……읖…..”

자신의 손가락도 같이 들어가는 정혜 보지의 신축력에 준섭은 적지않게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만 작게만 보이던 곳이 실제로 준섭은 정혜의 보지구멍을 보면서 항상 작다고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으며 항상 꽉 물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준섭은 정혜의 보지가 무척이나 작게만 느껴지고 있었지만 지금 손가락까지 들어 간 모습을 보면서 준섭은 놀라고 있었다.



손가락을 밀어 넣은 체 준섭은 연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서서히 준섭의 자지에 힘이 들어 가면서 머리카락이 삐죽 서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 으…으….윽…엄마 나…..”

“ 읖….헉…헉…..해…해……”

정혜는 입술이 타 들어 가는 느낌을 받으면서 작게 준섭에게 해도 좋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있던 준섭은 다시 정혜의 위로 엎드리면서 아주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고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으면서도 준섭은 바로 자지를 빼서는 정혜의 배위로 올리는 것과 동시에 걸쭉한 액체를 쏟아 내고 있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두 사람의 입에서는 긴 한숨이 쏟아지고 있었다.

엎어 지는 준섭을 정혜는 양팔로 껴안으며 준섭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우….음…. 내새끼……”

정혜의 손은 연신 준섭의 머리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길게 한숨을 내쉬며 준섭이 일어나 앉으며 박스에 낱장으로 된 종이 타올을 꺼내고 있었다.

“ 뭐하게….”

“ 이거 닦아야지…..”

“ 내버려 둬 어차피 샤워 다시 해야 하니까…..”

몸을 엉거주춤 일으키는 정혜는 침대에 내려가 서자 배위에 걸쭉하게 쏟아져 있던 준섭의 정액이 정혜의 몸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한편 혜숙의 안부가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던 영옥은 선규와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다는것에 긴 안도의 한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 괜히 나 혼자 걱정 한 거 아니야…..”

“ 하긴 걱정 할 만 했잖아….”

뜨거운 커피를 홀짝거리면 마시는 영옥은 지난밤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고 있었다.



“ 하긴 대단했어….”

“ 사내 세 명과 그런다는 게 쉬어….”

간밤의 일을 생각하는 영옥은 특히 준섭이 자신의 보지를 공략할 때 선규의 자지를 물고 있었고 곁에서 아들인 기철이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자 자신도 모르게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 참 희한해 그때 그렇게 기철이가 내려다보고 있으면 창피해야 하는 거 아니야….”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지만 창피하다는 생각보다는 왠지 몸이 더 뜨거워지는 것을 영옥은 느끼고 있었다.



“ 후후후 …..나도 못 말릴 년이야….후후”

아들하고 그것도 모자라 그 아들의 친구들과 그런다는 게 영옥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 영옥은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려 하지만 잘 보이지를 않고 티슈를 꺼내 닦아내고 있었다.

“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게 뭐야…..”

축축하게 젖은 티슈를 영옥은 코 가까이 갖다 대며 향을 맡아보고 있었다.



여러분 킁킁거리며 향을 맡아 보려고 하지만 도무지 무슨 향인지 맡지 못하고 있었다.

“ 내 코가 막혔나…..”

“ 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한데…..”

“ 맞아 혜숙씨 집에 가기로 했지 정혜씨도 온다고 했는데….”

부리나케 영옥은 욕실로 뛰어 들어 가고 있었다.

온몸에 비누칠을 하며 영옥은 그 어느 때 보다 도 영옥은 정성스럽게 온몸을 씻고 있었다.



샤워를 끝내고 나온 영옥은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간편하게 옷을 차려 입고 있었다.

아마도 혜숙의 집에서 벗기 편하게 하기 위함인지 겹겹이 껴입기 보다는 속옷 위에 가볍게 원피스만을 걸쳐 입고 있었다.



“ 기철이한테 연락해야 하나….”

문을 나서다 멈 짓 한 영옥은 순간 기철에게 연락을 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맞아….그래도 이야기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기철에게 연락을 하는지 영옥은 핸드폰을 켜고 있었다.



영옥이 혜숙의 집으로 출발하는 순간 준섭과 섹스를 한차례 마친 정혜는 배에서 흐르는 준섭의 정액을 그대로 둔 체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샤워기를 틀어 물을 뿌리는 동안 욕실로 들어온 준섭을 정혜는 바라보고 있었다.

“ 또 왜…..”

“ 아니 그냥 엄마랑 같이 샤워 하려고…..”

“ 후후후…..싱겁긴…..”

준섭은 물을 뿌리고 있는 정혜의 뒤에 서서는 같이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고서 있었고 정혜는 등을 돌려 준섭과 마주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게 되자 정혜는 준섭 향해 미소를 띄우며 쳐다보고 있었다.

준섭의 손이 정혜의 봉긋한 젓 가슴을 덮고 있었다.

“ 헤헤헤 엄마 젖은 언제 만져도 좋아….”

“ 짓 굿 긴….”

준섭이 만지는 게 정혜는 샤워기를 가져다 좀 전에 준섭의 자지가 들락날락하던 보지를 닦고 있었다.



“ 엄마 여기도….”

닦고 있는 정혜에게 준섭은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리키고 있었고 눈웃음을 치는 정혜는 고개를 끄덕이며 준섭의 자지에 물을 뿌리고는 정성스레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 우…읖…”

“ 호호호…..왜….”

비누칠을 당하는 준섭의 자지는 정혜의 손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 오호…..바로 반응인데….”

“…….”

비누가 묻어 있는 정혜의 손은 그 어느 때 보다 도 준섭에게 부드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발기가 되어 있는 준섭의 자지를 자신의 몸 쪽으로 양손으로 잡아 당기듯 정혜는 닦아주고 있었고 서 있는 준섭의 몸은 조금씩 꼬여 가고 있었으며 간지러운지 킥킥거리면 웃고 있었고 물을 뿌려 줄 때 까지도 준섭의 자지는 삭으러 들지 못하고 있었다.



“ 오긴 오는 거야?”

“ 누구?”

뜨거운 차를 홀짝거리며 마시고 있던 혜숙은 선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 누구긴…..”

멍하니 시계를 바라보는 혜숙은 그제서야 생각이 나는지 고개를 꺄우뚱 하고 있었다.

“ 그러게….뭔 일 있나….”

“……”

“ 근데 우리아들 몹시 기다려지나 보지……호호호”

“ 기다리기는 누가 기다려 그렇다는 거지….”

선규는 자기속내를 들킨 것 인양 얼굴이 불게 변하고 있었다.



“ 호호호 그런데 그렇게 얼굴이 빨게…..”

“ 피…누가….근데 엄마…”

“ 응…..왜?”

“ 아줌마 올 때 옷 입고 있어야지…”

“ 옷?”

“ 응……아무리 그래도 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선규는 순간 영옥의 몸을 생각했는지 선규의 자지가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거실 인터폰 스피커에서는 알람이 울리자 선규는 왔다 하는 소리와 함께 현관문으로 튕겨져 나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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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입니다.



2006년도 오늘이 지나면 역사속으로 묻히네요.

2007년 우리의 모든 님들 좋은 일 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저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엎드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게 해결은 안되었지만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은 더 재미있게 우리의 세 가족을 이끌고 나가겠습니다.

다들 아시죠 우리의 세 가족은 계속 이어지는 것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마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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