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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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21 조회 4,019회 댓글 0건본문
엄마와 나는 한참 동안 소리죽여 울었다. 그때까지도 내 좆은 엄마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었지만 엄마도
나도 거기에는 신경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엄마의 상체를 안고 울던 나는 엄마
가 진정을 하고 나를 달랠때까지 하염없이 울었다.
엄마가 울음을 그치고 내 얼굴을 들어 내 눈물을 닦아 줄때도 눈물은 계속 흘러내렸다. 나의 욕심에 나의
빗나간 회기심과 정욕에 엄마가 그 동안 얼마나 큰 아픔과 비밀을 가슴에 묻고 살아는지를 알고 나자 엄마
에게 너무 미안했고 내 자신이 역겹도록 싫어졌다.
엄마는 나를 한참 동안 올려다 보면서 나의 그런 감정을 눈치챈 듯 했다.
"선호야....니는 잘못한거 없데이.....엄마가 잘못한기라....딴생각 말그레이....."
"아이다.....내가 참았으면 엄마가 혼자서 그리 맘 고생 안해도 됬는데....내가 나쁜 놈인기라....."
"선호야....."
"..........."
"이 엄마는 좋았데이.....니가 엄마를 안아 줄때 내는 죽어도 좋을만큼 좋았던기라.....니가 달려든게
아이고.....엄마가 너무 좋아.....못 참은거라.....겁은 났지만서도.....후회는 안 한데이....."
"엄마....."
"그리고 니한테.....말할수 없었데이.....우예 엄마가 아들 애를 뱄다고 말하것노....."
"미안하데이.....진짜로 미안하데이....."
"괘안타.....엄마는 진짜로 괘안타.....니만 괘안으면 엄마는 아무래도 좋은기라....."
나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다시 눈물을 흘렸다.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엄마의 살내음과
따뜻한 마음에 마음이 진정이 되었지만 눈물은 계속 흘러 내렸다. 엄마는 가슴이 내 눈물로 젖어 들었지만
그냥 내버려 둔 체 내 머리칼을 쓸어 주었다.
"언제 그랬는데?....."
"......듣고 싶나?....."
"오야.....다 듣고 싶데이......"
"니하고 첨하고 얼마 안지나 구정때도 했는거 기억 나나?....."
"오야.....난다....."
"그때 그리 된거라....."
그때 우리는 서로를 애무하다 내가 사정을 할꺼 같자 엄마는 이불을 버린다고 아버지 눈치를 보며 나에게
보지에 사정을 하게 했었다. 선자 누나하고 오랬동안 씹을 했지만 한번도 임신이 되지 않아 피임에 대해서
그다지 걱정을 안 했는데 엄마하고 겨우 몆번만에 임신이 될꺼라고는 생각도 안했었다.
아니 아예 임신이 된다는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다. 좋아서 씹을 했고 씹을 하면 생각없이 보지에다 좆물
을 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엄마와 아들이 씹을 해도 얼마든지 애를 밴다는 사실을 나는 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예했노?....."
"우예하것노.....니 아를 뱄는데 낳을 수가 있간디.....니 아부지하고 한지도 오래 됬는데.....거짓말
도 몬하는기라.....세상이 알면 돌 맞아 죽기 딱이제.....아들하고 붙어가 얼라를 낳았다 해봐라.....우예
되것노....."
그 당시만 해도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시에 애를 낳아서 형수가 시동생 젖을 물려 키우던 일이 심심찮게
있던 시기라 늦게 애를 낳는게 그다지 흠이 안되던 시기였다. 엄마의 말은 정 안되면 아버지 애라고 하고
낳을수도 있었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아버지하고는 몆년 동안 한번도 씹을 하지 않아 그렇수도
없었다는 말이였다.
나는 엄마가 그렇게 말하자 조금 전의 슬픔이나 죄책감과 달리 흥분이 되는 걸 느꼈다. 나는 정말 미친 놈
이였다. 엄마가 내 애를 낳아 키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때까지도 엄마 보지속에 박혀 있던 좆이 꿈틀거
리며 커지는 걸 느꼈다.
엄마는 아직 그런 느낌을 못 받았는지 얘기를 계속 했다.
"달걸이를 안 하길래 설마 했데이.....그란데 속도 안 좋더니 입덧이 나오는기라.....그때는 정말 암담한
기라.....니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딱 죽고 싶었데이....."
"엄마......"
"그란데 내가 그래삐면 니가 우예 살까 걱정이 되는기라.....그래서 다 속였제.....아프다하고 아무도
없을때 읍내 병원가가 아를 땠는기라.....의사 선생님한테도 부탁해가 사실을 숨겼제....."
"내하고 해서 애 뱄다고 다 말한거가?....."
"우예?.....그냥 그리 됬다고 남편은 모르니까 비밀로 해달라고 했제....."
"............."
"그때 내 한참 아프다고 해가 니가 내려 온 적 있었제.....그때 그런기라....."
"엄마........."
나는 엄마를 더욱 세게 안았다. 엄마 보지에 아직도 박혀 있는 내 좆은 다시 완전히 발기를 해 엄마
보지를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니를 보는데.....우예 눈물이 쏟아지는지....."
"미안하다....."
"아이다.....내가 니한테 억수로 미안했데이.....그래가.....니하고 멀리한기라....."
"엄마.....미안해.....내 진짜 엄마한테 잘할꺼라....."
"그래 안다.....엄마는 니 맘 다 안데이......"
"내 엄마한테 정말 잘할꺼라....."
나는 다짐하는 듯 중얼거렸다. 엄마는 나를 위해 많은 걸 희생하면서 나를 위해 살았다. 아들이 원한다고
세상 어떤 어미가 가랑이를 벌려 아들을 받아 들이겠는가. 또 애를 가질수가 있겠는가. 내 엄마였기에
가능했다.
하나 있는 아들을 위해 모든 걸 던져 받아 준 어미는 세상에서 내 어머니 뿐일 것이다. 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았기에 이제는 아무리 힘들일도 견디면서 살겠다는 각오가 생겼다. 엄마가 그렇게 살았기에 나도
그런 엄마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수 있었다.
"엄마.....오늘은 괘안나?....."
"응?.....머가?....."
"얼라 안 생기나?....."
"와?.....또 엄마 난처하게 얼라 맹글라꼬?....."
"참내.....엄마는.....또 우예 그라것노.....걱정되가 그란다 아이가....."
"호호....."
"엄마 아직 얼라 맹글수 있나?....."
"엄마도 여잔데 와 안되것노.....아직 달걸이도 꼬박 꼬박 한다 아이가......"
"그럼 안되것네....."
"괘안타....."
"그럼 해도 되나?......"
"오야.....해도 된다....."
"엄마 보지에 그냥 싸도 되나?......"
나는 엄마의 대답도 듣지 않고 벌써부터 허리를 움직이며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아 넣기 시작했다.
"아웅~.....오야.....해도 된다....."
"헉~.....그럼 엄마 보지에 그냥 싼데이....."
"아유~.....그래 그냥 싸도 된다.....엄마 보지에 그냥 싸도 된다....아욱~...."
엄마와 나는 다시 흥분에 휩싸이며 음탕한 말을 서슴없이 하면서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는
아까 흥분의 여운이 그대로 남아 금새 뜨거워 지면서 내 좆을 물고 늘어졌다.
"헉~헉~.....내는 보지에 싸는게 좋다.....엄마 보지에 싸는게 너무 좋은기라....."
"아후후~....내도....엄마도 좋다.....선호 니 좆이 너무 좋은기라.....아유우~~....."
"내 좆이 그리 좋나?....."
"오야.....아훙~.....미치것다......흑~!.....우예 이리 좋은지 모르것다.....아윽~~~~..."
"내도 엄마 보지가 너무 좋데이.....엄마 보지가 너무 좋데이....헉헉....."
"더 쎄게 해도.....어윽~......여보 더 쎄게.....흑흑~.....엄마.....나 몰라.....내 죽는데이....."
내가 엄마의 말대로 쎄게 부딪치자 엄마는 굵은 신음을 토해 내면서 보지를 바짝 붙였다. 나는 숨을 급하게
몰아 쉬며 엄마의 보지에 전력으로 좆을 박아 넣었다. 엄마의 발버둥에 이불을 저 밑으로 구겨져 있었고
내가 치 받을때마다 턱턱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이제는 엄마도 딱딱 끊기는 신음만 토해 내면서 집중해 내 좆을 느끼며 나에게 매달렸다. 엄마의 보지를
엄청난 속도로 왕복하는 내 좆에서 불이 났다. 내가 그 지경이면 엄마 보지는 더 뜨거울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더 악착같이 매 달렸다.
내 좆이 더 부풀어 오르며 엄마의 자궁에 부딪치면서 귀두가 아려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신음도 못 뱉고
울면서 내 등을 부여 잡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가 엄청 난 힘으로 내 좆을 조였다. 엄마는 정상에 올라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나는 자지가 통채로 뽑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좆물을 엄마의 보지속 자궁에 발사했다. 내 뜨거운 좆물이
튀어 나가며 자궁속으로 스며 들자 엄마가 죽을 듯한 심음을 흘렸다.
"엄마....엄마....나....싸~~~~~아......어윽~!....."
"억!~억!~....아흑~~~~.....싸....계속 싸.....아흐흑~~~~"
"내 좆물이....헉헉.....엄마 보지로 들어 간데이.....어헉~!....."
"그래.....들어 온데이.....선호....선호 니 좆물이.....흑흑~~~...엄마 보지에.....아휴우~~~"
엄마는 계속 중얼거리면서 허리를 음탕하게 돌리며 내 좆물을 받아 들였다. 엄마의 몸이 땀으로 끈적였다.
나는 마지막 좆물을 쥐어 짜느냐고 자지를 껄떡였다. 엄마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내 좆을 물고 마지막
좆물을 쥐어 짰다.
몆일만에 여자 보지에 시원하게 좆물을 싸고 나자 온 몸이 나른해져 왔다. 엄마는 내 밑에 깔려 겨우 겨우
숨을 돌리고 있었다. 나는 비몽 사몽 한참을 엎드려 있었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엄마를 내려다 보았
다. 엄마는 눈을 감고 아직도 가는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땀으로 머리카락이 붙어 있었다. 내가 손으로 머리 카락을 쓸어 주자 엄마가 힘겹게 눈을
떠 나를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눈은 눈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엄마.....정말 좋았데이....."
"......으응.....내도....내도 죽는 줄 알았데이....."
엄마 보지가 움찔 거렸다. 나는 엄마 보지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면서 일어 났다. 엄마는 급하게 다리를 오무
리면서 일어나 벗어 놓은 내복속에서 흰 팬티를 꺼내 얼른 다리를 끼우면서 입었다. 엄마는 힘이 드는지
잠시 앉았다가 내복을 얼른 챙겨 입고는 방문을 살며시 열면서 밖으로 나갔다.
"잠깐만 그대로 있그라....."
엄마는 방문으로 다시 머리만 넣고 작게 말했다. 나는 엄마의 의도를 알아 차리고는 머리를 끄떡였다.
잠시 후 엄마가 수건을 가지고 들어 와서는 이불밖에 그냥 누워 있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좆을 잡고는 수건
으로 조심스럽게 닦기 시작했다.
"에휴~.....그 새 말라가 잘 안닦힌데이....."
엄마의 보지물과 내 좆물이 범벅이 된 내 좆은 찬 바람에 바로 말라 버렸다. 엄마는 수건을 치우고 바로
내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최대한 침을 입에 고이게 해서 내 좆을 헹구어 주었다. 잠깐 동안 빨더
니 후룩룩 거리며 입을 떼고는 다시 수건으로 내 좆을 꼼꼼하게 닦기 시작했다.
"그냥 다 삼킷나?....."
"머를?....."
"내 좆 빨고 침을 그냥 삼켰냐고?....."
"그럼 우야노.....뱉을때도 없는데....."
"더럽고로....."
"머가 더럽다카노.....아들 꼬춘데.....엄마 몸하고 아들 몸속에서 나온긴데.....내는 하나도 안더럽데이.."
"그래도 그냥 뱉어 내지....."
"니는 엄마 빠는게 더럽노?....."
"아이다.....엄마가 와 더럽노?......"
"내도 마찬가진기라.....하나도 안 더럽데이....."
엄마는 내 자지를 꼼꼼히 다 닦고 나더니 다시 내복을 벗었다. 아랫도리만 벗고는 수건으로 보지를 닦기 시
작했다.
"옴마야.....마이도 해 놓았데이....."
엄마는 보지를 한번 훔치고는 가랑이 사이를 다 닦고는 수건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내복만 입었다. 엄마의
흰색 팬티는 그대로 뭉쳐져 윗목에 던져졌다. 마무리를 다한 엄마가 내 옆에 누웠다.
"안 건너가도 되나?....."
"아직 한밤중이데이....."
"그래도.....아부지나 선미 깨면 우야노?....."
"괘안타 아부지 술 먹어가 몬 인난다.....선미도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모른데이....."
나는 알몸으로 엄마를 안았다. 엄마는 스스럼 없이 나에게 안겨 들었다. 한 손으로 팔베게를 하고 나머지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당기면서 내복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엄마의 풍만하고 매끄러운 엉덩이가 내 손
에 느껴졌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움켜 쥐면서 장난을 쳤다. 그러다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로 손을 집어 넣
자 엄마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가면서 골짜기가 오무라졌다. 내가 딱 붙은 골짜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
듬으며 가르자 힘이 풀리면서 골짜기가 벌어졌다.
내 손이 그 사이로 파고 들려고 하자 엄마가 엉덩이를 뒤로 뺐다.
"거는 하지 말그레이....."
"오야.....하도 부드러워서 그란다.....엄마는 우예 피부가 이리 보드랍고 좋노?....."
"엄마 피부가 그리 곱나?....."
"하모.....근데 엄마......."
"와?....."
"만약에 말인데.....그때 내 아를 뱄을때 아부지하고 한번이라도 했으면 우얄라 했노?....."
"모르겠다.....그래도 니 아를 우예 낳겠노....."
"그래도 뗄라 했드나?....."
"그랬겠제.....니 아부지 아라케도......남사스러버서 우예 낳겠노.....다 늙어가....."
"엄마 아직 젊다 아이가.....홍석이 엄마도 딸보다 늦게 낳다 아이가....."
홍석이 엄마는 옆에 사는 이웃이였는데 큰 딸이 옆 마을로 시집가고 애를 둘이나 낳고도 막내를 낳았다.
"호호.....맞데이.....그래도 늙어서 주책인기라....."
"늙으면 씹도 몬하고 사나?.....그러다 보면 알라도 생기고 그라는거제....."
"와?.....니 진짜 이 엄마한테 얼라 갖게 하고 싶나?....."
"아이다....어데......."
"참내.....그란데 와 자꾸 물어쌌노?....."
"난 아이다......그럼.....엄마는 어떤데?....."
"내?.....이젠 안 된다.....글고 니캉 내캉 아무리 이래도 그건 안되는 일인기라....."
"엄마.....내는.....솔직히 그리되도 괘안타....."
"클날 소리 마라.....내가 우예 니 아를 낳아 키우겠노.....그건 진짜 안되는 기라....."
"오야.....안다....걱정 말그라....."
엄마와 소곤 소곤 대화를 하다 보니 내 좆이 다시 발기를 했다. 나는 조금 뻔뻔하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
손을 잡아 내 좆을 잡게 했다. 엄마는 눈을 동그랐게 뜨고는 놀라는 척 했지만 금새 웃으면서 내 좆을 쪼
물락 거리며 훓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솟아 오르는 음심에 엄마에게 한번 더 하자고 요구를 했고 엄마는 말없이 고개만 끄떡여 주었다.
엄마와 나는 다시 한번 거세게 불타 올랐다. 엄마는 오늘만큼은 임신의 걱정을 덜고 적극적으로 즐겼다.
엄마와 나는 눈물이 쏙 빠지도록 다시 한번 씹을 하고 엄마는 새벽녘에 건너방으로 건너 갔다.
나도 거기에는 신경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엄마의 상체를 안고 울던 나는 엄마
가 진정을 하고 나를 달랠때까지 하염없이 울었다.
엄마가 울음을 그치고 내 얼굴을 들어 내 눈물을 닦아 줄때도 눈물은 계속 흘러내렸다. 나의 욕심에 나의
빗나간 회기심과 정욕에 엄마가 그 동안 얼마나 큰 아픔과 비밀을 가슴에 묻고 살아는지를 알고 나자 엄마
에게 너무 미안했고 내 자신이 역겹도록 싫어졌다.
엄마는 나를 한참 동안 올려다 보면서 나의 그런 감정을 눈치챈 듯 했다.
"선호야....니는 잘못한거 없데이.....엄마가 잘못한기라....딴생각 말그레이....."
"아이다.....내가 참았으면 엄마가 혼자서 그리 맘 고생 안해도 됬는데....내가 나쁜 놈인기라....."
"선호야....."
"..........."
"이 엄마는 좋았데이.....니가 엄마를 안아 줄때 내는 죽어도 좋을만큼 좋았던기라.....니가 달려든게
아이고.....엄마가 너무 좋아.....못 참은거라.....겁은 났지만서도.....후회는 안 한데이....."
"엄마....."
"그리고 니한테.....말할수 없었데이.....우예 엄마가 아들 애를 뱄다고 말하것노....."
"미안하데이.....진짜로 미안하데이....."
"괘안타.....엄마는 진짜로 괘안타.....니만 괘안으면 엄마는 아무래도 좋은기라....."
나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다시 눈물을 흘렸다.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엄마의 살내음과
따뜻한 마음에 마음이 진정이 되었지만 눈물은 계속 흘러 내렸다. 엄마는 가슴이 내 눈물로 젖어 들었지만
그냥 내버려 둔 체 내 머리칼을 쓸어 주었다.
"언제 그랬는데?....."
"......듣고 싶나?....."
"오야.....다 듣고 싶데이......"
"니하고 첨하고 얼마 안지나 구정때도 했는거 기억 나나?....."
"오야.....난다....."
"그때 그리 된거라....."
그때 우리는 서로를 애무하다 내가 사정을 할꺼 같자 엄마는 이불을 버린다고 아버지 눈치를 보며 나에게
보지에 사정을 하게 했었다. 선자 누나하고 오랬동안 씹을 했지만 한번도 임신이 되지 않아 피임에 대해서
그다지 걱정을 안 했는데 엄마하고 겨우 몆번만에 임신이 될꺼라고는 생각도 안했었다.
아니 아예 임신이 된다는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다. 좋아서 씹을 했고 씹을 하면 생각없이 보지에다 좆물
을 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엄마와 아들이 씹을 해도 얼마든지 애를 밴다는 사실을 나는 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예했노?....."
"우예하것노.....니 아를 뱄는데 낳을 수가 있간디.....니 아부지하고 한지도 오래 됬는데.....거짓말
도 몬하는기라.....세상이 알면 돌 맞아 죽기 딱이제.....아들하고 붙어가 얼라를 낳았다 해봐라.....우예
되것노....."
그 당시만 해도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시에 애를 낳아서 형수가 시동생 젖을 물려 키우던 일이 심심찮게
있던 시기라 늦게 애를 낳는게 그다지 흠이 안되던 시기였다. 엄마의 말은 정 안되면 아버지 애라고 하고
낳을수도 있었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아버지하고는 몆년 동안 한번도 씹을 하지 않아 그렇수도
없었다는 말이였다.
나는 엄마가 그렇게 말하자 조금 전의 슬픔이나 죄책감과 달리 흥분이 되는 걸 느꼈다. 나는 정말 미친 놈
이였다. 엄마가 내 애를 낳아 키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때까지도 엄마 보지속에 박혀 있던 좆이 꿈틀거
리며 커지는 걸 느꼈다.
엄마는 아직 그런 느낌을 못 받았는지 얘기를 계속 했다.
"달걸이를 안 하길래 설마 했데이.....그란데 속도 안 좋더니 입덧이 나오는기라.....그때는 정말 암담한
기라.....니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딱 죽고 싶었데이....."
"엄마......"
"그란데 내가 그래삐면 니가 우예 살까 걱정이 되는기라.....그래서 다 속였제.....아프다하고 아무도
없을때 읍내 병원가가 아를 땠는기라.....의사 선생님한테도 부탁해가 사실을 숨겼제....."
"내하고 해서 애 뱄다고 다 말한거가?....."
"우예?.....그냥 그리 됬다고 남편은 모르니까 비밀로 해달라고 했제....."
"............."
"그때 내 한참 아프다고 해가 니가 내려 온 적 있었제.....그때 그런기라....."
"엄마........."
나는 엄마를 더욱 세게 안았다. 엄마 보지에 아직도 박혀 있는 내 좆은 다시 완전히 발기를 해 엄마
보지를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니를 보는데.....우예 눈물이 쏟아지는지....."
"미안하다....."
"아이다.....내가 니한테 억수로 미안했데이.....그래가.....니하고 멀리한기라....."
"엄마.....미안해.....내 진짜 엄마한테 잘할꺼라....."
"그래 안다.....엄마는 니 맘 다 안데이......"
"내 엄마한테 정말 잘할꺼라....."
나는 다짐하는 듯 중얼거렸다. 엄마는 나를 위해 많은 걸 희생하면서 나를 위해 살았다. 아들이 원한다고
세상 어떤 어미가 가랑이를 벌려 아들을 받아 들이겠는가. 또 애를 가질수가 있겠는가. 내 엄마였기에
가능했다.
하나 있는 아들을 위해 모든 걸 던져 받아 준 어미는 세상에서 내 어머니 뿐일 것이다. 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았기에 이제는 아무리 힘들일도 견디면서 살겠다는 각오가 생겼다. 엄마가 그렇게 살았기에 나도
그런 엄마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수 있었다.
"엄마.....오늘은 괘안나?....."
"응?.....머가?....."
"얼라 안 생기나?....."
"와?.....또 엄마 난처하게 얼라 맹글라꼬?....."
"참내.....엄마는.....또 우예 그라것노.....걱정되가 그란다 아이가....."
"호호....."
"엄마 아직 얼라 맹글수 있나?....."
"엄마도 여잔데 와 안되것노.....아직 달걸이도 꼬박 꼬박 한다 아이가......"
"그럼 안되것네....."
"괘안타....."
"그럼 해도 되나?......"
"오야.....해도 된다....."
"엄마 보지에 그냥 싸도 되나?......"
나는 엄마의 대답도 듣지 않고 벌써부터 허리를 움직이며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아 넣기 시작했다.
"아웅~.....오야.....해도 된다....."
"헉~.....그럼 엄마 보지에 그냥 싼데이....."
"아유~.....그래 그냥 싸도 된다.....엄마 보지에 그냥 싸도 된다....아욱~...."
엄마와 나는 다시 흥분에 휩싸이며 음탕한 말을 서슴없이 하면서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는
아까 흥분의 여운이 그대로 남아 금새 뜨거워 지면서 내 좆을 물고 늘어졌다.
"헉~헉~.....내는 보지에 싸는게 좋다.....엄마 보지에 싸는게 너무 좋은기라....."
"아후후~....내도....엄마도 좋다.....선호 니 좆이 너무 좋은기라.....아유우~~....."
"내 좆이 그리 좋나?....."
"오야.....아훙~.....미치것다......흑~!.....우예 이리 좋은지 모르것다.....아윽~~~~..."
"내도 엄마 보지가 너무 좋데이.....엄마 보지가 너무 좋데이....헉헉....."
"더 쎄게 해도.....어윽~......여보 더 쎄게.....흑흑~.....엄마.....나 몰라.....내 죽는데이....."
내가 엄마의 말대로 쎄게 부딪치자 엄마는 굵은 신음을 토해 내면서 보지를 바짝 붙였다. 나는 숨을 급하게
몰아 쉬며 엄마의 보지에 전력으로 좆을 박아 넣었다. 엄마의 발버둥에 이불을 저 밑으로 구겨져 있었고
내가 치 받을때마다 턱턱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이제는 엄마도 딱딱 끊기는 신음만 토해 내면서 집중해 내 좆을 느끼며 나에게 매달렸다. 엄마의 보지를
엄청난 속도로 왕복하는 내 좆에서 불이 났다. 내가 그 지경이면 엄마 보지는 더 뜨거울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더 악착같이 매 달렸다.
내 좆이 더 부풀어 오르며 엄마의 자궁에 부딪치면서 귀두가 아려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신음도 못 뱉고
울면서 내 등을 부여 잡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가 엄청 난 힘으로 내 좆을 조였다. 엄마는 정상에 올라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나는 자지가 통채로 뽑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좆물을 엄마의 보지속 자궁에 발사했다. 내 뜨거운 좆물이
튀어 나가며 자궁속으로 스며 들자 엄마가 죽을 듯한 심음을 흘렸다.
"엄마....엄마....나....싸~~~~~아......어윽~!....."
"억!~억!~....아흑~~~~.....싸....계속 싸.....아흐흑~~~~"
"내 좆물이....헉헉.....엄마 보지로 들어 간데이.....어헉~!....."
"그래.....들어 온데이.....선호....선호 니 좆물이.....흑흑~~~...엄마 보지에.....아휴우~~~"
엄마는 계속 중얼거리면서 허리를 음탕하게 돌리며 내 좆물을 받아 들였다. 엄마의 몸이 땀으로 끈적였다.
나는 마지막 좆물을 쥐어 짜느냐고 자지를 껄떡였다. 엄마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내 좆을 물고 마지막
좆물을 쥐어 짰다.
몆일만에 여자 보지에 시원하게 좆물을 싸고 나자 온 몸이 나른해져 왔다. 엄마는 내 밑에 깔려 겨우 겨우
숨을 돌리고 있었다. 나는 비몽 사몽 한참을 엎드려 있었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엄마를 내려다 보았
다. 엄마는 눈을 감고 아직도 가는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땀으로 머리카락이 붙어 있었다. 내가 손으로 머리 카락을 쓸어 주자 엄마가 힘겹게 눈을
떠 나를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눈은 눈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엄마.....정말 좋았데이....."
"......으응.....내도....내도 죽는 줄 알았데이....."
엄마 보지가 움찔 거렸다. 나는 엄마 보지에서 천천히 자지를 빼면서 일어 났다. 엄마는 급하게 다리를 오무
리면서 일어나 벗어 놓은 내복속에서 흰 팬티를 꺼내 얼른 다리를 끼우면서 입었다. 엄마는 힘이 드는지
잠시 앉았다가 내복을 얼른 챙겨 입고는 방문을 살며시 열면서 밖으로 나갔다.
"잠깐만 그대로 있그라....."
엄마는 방문으로 다시 머리만 넣고 작게 말했다. 나는 엄마의 의도를 알아 차리고는 머리를 끄떡였다.
잠시 후 엄마가 수건을 가지고 들어 와서는 이불밖에 그냥 누워 있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좆을 잡고는 수건
으로 조심스럽게 닦기 시작했다.
"에휴~.....그 새 말라가 잘 안닦힌데이....."
엄마의 보지물과 내 좆물이 범벅이 된 내 좆은 찬 바람에 바로 말라 버렸다. 엄마는 수건을 치우고 바로
내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최대한 침을 입에 고이게 해서 내 좆을 헹구어 주었다. 잠깐 동안 빨더
니 후룩룩 거리며 입을 떼고는 다시 수건으로 내 좆을 꼼꼼하게 닦기 시작했다.
"그냥 다 삼킷나?....."
"머를?....."
"내 좆 빨고 침을 그냥 삼켰냐고?....."
"그럼 우야노.....뱉을때도 없는데....."
"더럽고로....."
"머가 더럽다카노.....아들 꼬춘데.....엄마 몸하고 아들 몸속에서 나온긴데.....내는 하나도 안더럽데이.."
"그래도 그냥 뱉어 내지....."
"니는 엄마 빠는게 더럽노?....."
"아이다.....엄마가 와 더럽노?......"
"내도 마찬가진기라.....하나도 안 더럽데이....."
엄마는 내 자지를 꼼꼼히 다 닦고 나더니 다시 내복을 벗었다. 아랫도리만 벗고는 수건으로 보지를 닦기 시
작했다.
"옴마야.....마이도 해 놓았데이....."
엄마는 보지를 한번 훔치고는 가랑이 사이를 다 닦고는 수건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내복만 입었다. 엄마의
흰색 팬티는 그대로 뭉쳐져 윗목에 던져졌다. 마무리를 다한 엄마가 내 옆에 누웠다.
"안 건너가도 되나?....."
"아직 한밤중이데이....."
"그래도.....아부지나 선미 깨면 우야노?....."
"괘안타 아부지 술 먹어가 몬 인난다.....선미도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모른데이....."
나는 알몸으로 엄마를 안았다. 엄마는 스스럼 없이 나에게 안겨 들었다. 한 손으로 팔베게를 하고 나머지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당기면서 내복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엄마의 풍만하고 매끄러운 엉덩이가 내 손
에 느껴졌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움켜 쥐면서 장난을 쳤다. 그러다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로 손을 집어 넣
자 엄마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가면서 골짜기가 오무라졌다. 내가 딱 붙은 골짜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
듬으며 가르자 힘이 풀리면서 골짜기가 벌어졌다.
내 손이 그 사이로 파고 들려고 하자 엄마가 엉덩이를 뒤로 뺐다.
"거는 하지 말그레이....."
"오야.....하도 부드러워서 그란다.....엄마는 우예 피부가 이리 보드랍고 좋노?....."
"엄마 피부가 그리 곱나?....."
"하모.....근데 엄마......."
"와?....."
"만약에 말인데.....그때 내 아를 뱄을때 아부지하고 한번이라도 했으면 우얄라 했노?....."
"모르겠다.....그래도 니 아를 우예 낳겠노....."
"그래도 뗄라 했드나?....."
"그랬겠제.....니 아부지 아라케도......남사스러버서 우예 낳겠노.....다 늙어가....."
"엄마 아직 젊다 아이가.....홍석이 엄마도 딸보다 늦게 낳다 아이가....."
홍석이 엄마는 옆에 사는 이웃이였는데 큰 딸이 옆 마을로 시집가고 애를 둘이나 낳고도 막내를 낳았다.
"호호.....맞데이.....그래도 늙어서 주책인기라....."
"늙으면 씹도 몬하고 사나?.....그러다 보면 알라도 생기고 그라는거제....."
"와?.....니 진짜 이 엄마한테 얼라 갖게 하고 싶나?....."
"아이다....어데......."
"참내.....그란데 와 자꾸 물어쌌노?....."
"난 아이다......그럼.....엄마는 어떤데?....."
"내?.....이젠 안 된다.....글고 니캉 내캉 아무리 이래도 그건 안되는 일인기라....."
"엄마.....내는.....솔직히 그리되도 괘안타....."
"클날 소리 마라.....내가 우예 니 아를 낳아 키우겠노.....그건 진짜 안되는 기라....."
"오야.....안다....걱정 말그라....."
엄마와 소곤 소곤 대화를 하다 보니 내 좆이 다시 발기를 했다. 나는 조금 뻔뻔하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
손을 잡아 내 좆을 잡게 했다. 엄마는 눈을 동그랐게 뜨고는 놀라는 척 했지만 금새 웃으면서 내 좆을 쪼
물락 거리며 훓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솟아 오르는 음심에 엄마에게 한번 더 하자고 요구를 했고 엄마는 말없이 고개만 끄떡여 주었다.
엄마와 나는 다시 한번 거세게 불타 올랐다. 엄마는 오늘만큼은 임신의 걱정을 덜고 적극적으로 즐겼다.
엄마와 나는 눈물이 쏙 빠지도록 다시 한번 씹을 하고 엄마는 새벽녘에 건너방으로 건너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