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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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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17 조회 1,8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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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러지 말고 아예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면 아예 벗고 있는 거 어때요?”

다리를 쭉 펴서 허벅지를 두드리던 영옥이 두 사람을 보며 이야기를 하자 혜숙은 좋다고 반기고 있었다.



“ 어머 정혜씨는 싫은 가봐요?”

팬티만을 입은 체 다리를 꼬고 술잔을 들이키는 정혜를 보고 혜숙이 한마디를 하고 있었다.

“ 저 그게….”

“ 싫으세요?”

“ 그게 아니고요…”

정혜는 조금 난처하다는 듯이 말을 흐리고 있었다.



“ 그냥 그렇게 해요…그냥 우리 편하게 살기로 했잖아요..네”

영옥이 얼굴을 가까이 들이 대고서 정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까짓..거 그….그럽시다…”

정혜는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 어…정혜씨…”

영옥은 정혜가 팬티를 벗을 때 정혜의 다리 사이를 보고 놀라고 있었다.

“……”

“ 어머…정혜씨 …”

정혜는 영옥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허리를 곧게 피고서 손으로 배를 가리고 있었다.

“ 이거요 깎았어요”

정혜가 깎았다는 말에 그제서야 혜숙도 정혜의 배를 쳐다보고 있었다.



“ 어머…무슨 일 이래요?”

“ 무슨 일은 아니고요….그냥…좀…”

“ 좀 봐 봐요?”

영옥이 정혜의 배에 손을 갖다 대고는 얼굴을 쳐다 보고 있었다.



“ 안 아프세요?”

신기하다는 듯이 영옥은 털이 났던 자리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보고 있었다.

“ 별 루 요…”

“ 호호호 신기해요…”

“ 어쩜…”

혜숙도 정혜 곁으로 몸을 당겨 앉아서는 영옥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대보고 있었다.



“ 자자 만져보는 시간은 있다 충분히 드릴 테니 술이나 마시자 고요…”

정혜의 말에 두 여자는 까르르 웃으며 술잔을 들고서 건배를 외치고 있었고 영옥이 술잔을 입에 대는 순간 영옥의 방에 있는 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다.

“ 이 시간에 누구지…”

영옥은 시계를 쳐다보며 일어서고 있었다.

“ 저 잠시만요….이 시간에 전화할 사람이 없을 텐 데…”

고개를 꺄우뚱하는 영옥은 방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 방에서 전화가 울리면서 왜…

정혜는 이상하다는 듯이 말을 하고 있었다.

“ 어머 모르셨어요…영옥씨네 유선전화가 두 개 더라고요…”

“ 그래요…왜요?”

“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고요…전에 영옥씨가 이야기 하더라고요..”

“……”

정혜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근데 뭐하나 물어봐도 되요?”

“ 뭐요?”

정혜가 눈을 크게 뜨며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 저기 거기 왜 깎으셨어요…일전에..그거 별로 안 좋다고 하셨잖아요?”

혜숙은 궁금한지 묻고 있었고 정혜는 손으로 배를 가리고 있었다.

“ 그게요…”

“ 지난번에 별로 안 좋다고 하셨잖아요..”

정혜가 말을 채 하기도 전에 혜숙이 정혜의 말을 자르고 있었고 그사이 영옥이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 애가 들어 와도 되냐고 해서…”

“ 혼자요?”

혜숙이 영옥이 기철이 혼자 들어 오느냐고 묻고 있었다.



“ 아니요 준섭이도 있다고 하던데요…”

“ 그래서요?”

준섭의 이름이 나오자 정혜가 영옥은 쳐다보고 있었다.

“ 그냥 같이 들어 오라고 했어요”

준섭과 기철이 들어 온다고 하자 혜숙의 눈에서 광채가 나듯 뚜렷해지고 있었다



“ 마자 이야기 계속 해주세요?”

뭔가가 생각난 것처럼 혜숙은 정혜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 뭔데요?”

영옥은 자기가 없을 때 무슨 이야기라도 있었는지 혜숙에게 묻고 있었다.

“ 아..예 여기 털은…”

혜숙은 자신의 배를 가리키고 있었다.



“ 아아 예 거길 왜?”

혜숙의 행동을 보는 여옥이 고개를 정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 그게 가게 애들 때문에….”

“ 가게 애들이요?”

“ 네 에….왜 일전에 말씀 드렸잖아요 우리가게 이야기…”

“ 아아…그 화이트하우스간 하는 이야기요?”

영옥이 생각이 나는지 정혜에게 다시 묻고 있었고 정혜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래서요?”

“ 하도 말들을 안 듣고 해서 제가 이러면 애들도 따라올까 해서 했는데 효과는 있더라고요.."

“ 그럼 그날 이후….계속 면도를 하시는 거예요…”

“……….”

정혜는 묻는 이야기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호호호호호……”

영옥이 정혜를 바라보다 갑자기 웃고 있었다.

“ 왜요? 제 얼굴에…”

“ 아니에요….있다가 없으니까요 그냥 웃음이 나네요 그런데 준섭이가..뭐라고 안 해요..”

“ 왜요…첨엔 뭐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말 못하게 해놨어요”

“ 어머 어떻게요…”

혜숙이 정혜의 말에 궁금한지 묻고 있었다.



“ 뭐 우리가 뭐 있겠어요 그걸로 혼을 씩 빼놨죠…”

“ 그거요?”

“ 그거요? 호호 호호 호호 호”

그거라는 말에 혜숙은 고개를 꺄우뚱하고 있었고 영옥은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아는지 웃고 있었다.



“ 뭔데 그래요?”

웃는 영옥에게 혜숙은 다시 묻고 있었다.

“ 호호호 그게 뭐 있겠어요….호호호 잠짜리죠……”

“ 아아아….”

영옥의 말에 혜숙은 이해를 하는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근데 괜찮데요?”

“ 뭐가요?”

정혜는 영옥이 무엇을 묻는지 모르는 듯 묻고 있었다.

“ 아니 그거 할 때 준섭이가…”

“ 호호 뭐 그럴걸 물어 보나요….지가 나하고 하는 것만으로 황송 한 거죠..안 그래요?…”

“ 호호호 맞아요 맞아…”

두 여자들은 정혜의 말에 맞는다고 하며 박수를 치며 웃고 있었다.



“ 그럼 우리도 정혜씨처럼 할까요?”

영옥의 말에 혜숙이 영옥은 바라보고 있었다.

“ 우리라면….”

“ 누구긴 누구예요 저하고 혜숙씨죠 호호호”

“ 예 에…”

혜숙이 눈이 커지면서 영옥을 쳐다보지만 난처하다는 눈빛이었다.



“ 저…그게…”

“ 왜요…..선규 때문에요…”

혜숙은 영옥이 선규 때문이냐고 묻자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 맞아 아직 선규는 이런 거 모르다면서요?”

정혜의 말에 혜숙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어떻게 하시려고요…”

“ 글쎄요 시간을….”

“ 그렇게 하세요….뭐 우리가……우리가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줄이려고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거지만 자연스럽게……”

정혜의 말에 영옥이나 혜숙은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는 가운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영옥이 거실 벽에 붙어 있는 현관문 버튼을 눌러 주자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곧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어..안녕하세요?”

중문을 열고 들어 오는 기철과 준섭이 여자들을 보자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어서 들 와라…”

여자들이 답례라도 하듯 대꾸를 하고 있었다.



“ 너희들도 한잔 할래?”

기철과 준섭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혜가 안내라도 하듯 술을 마시지 않겠냐고 묻고 있엇다.

“ 예…”

준섭이 정혜의 말에 대답을 하고 있었고 기철은 준섭을 데리고 영옥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 가고 있었다.



“ 왜? 자샤…”

“ 그냥 나갈 거야….”

준섭은 자신을 기철이 자기방도 아닌 영옥의 방에 데리고 들어 오자 볼멘 소리를 하고 있었다.



“ 그럼….”

“ 자식이 예의가 없나….땀 냄새 나게 그냥 나갈 거야…”

“ 아아…근데 왜 니 엄마 방에..”

“ 왜긴 그럼 내방에서 벗고 목욕탕으로 갈래 이방에 목욕탕이 있어 씻고 바로 나가면 되잖아…”

“ 아…맞다…..”

“ 넌 그러니까 학교 다닐 때 항상 내 뒤에 있었던 거야 자샤….”

기철은 옷을 벗고 있던 머리를 때리고는 목욕탕으로 쏜살같이 들어가고 준섭도 따라 들어 가고 있었다.



머리에 물기가 채 마르지 않은 두 남자는 영옥의 방에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상태로 멎적은 웃음을 지으며 나오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정혜가 혀를 차고 있었다.

“ 쯔쯔쯔 사내놈들 이란 게……”

“ 뭐….”

준섭은 정혜가 혀를 차며 이야기 하자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다.



“ 뭐긴 뭐야 임마….여기 여자들도 나 벗고 있는데…뭐가…창피하다고…쯔쯔쯔”

정혜는 준섭에게 눈을 흘기며 쳐다보고 있었고 혜숙이 쇼파에서 웃으며 일어나서는 멀뚱하게 서있는 두 남자에게 걸어 가고 있었다.

“ 호호호 왜 그러세요…….자자…이리로 와…”



두 남자의 등을 떠밀다시피 하는 혜숙은 기철과 준섭을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 앉히고는 자신은 정작 그사이에 앉고 있었고 영옥이 그 모습을 보며 웃으며 혜숙을 놀리듯 말을 하고 있었다.

“ 호호호 혜숙씨 너무 하신다…영계 사이에 앉으니까 좋으세요…”

“ 호호호 영계요…..호호호 좋긴 좋네요….”

혜숙은 잔을 들어 기철과 준섭에게 술을 따라 주고 있었다.



“ 애 그렇게 있지만 말고 마셔라….”

혜숙이 주는 술을 한번에 입 속으로 두 남자는 털어 놓고 있었고 다시 혜숙은 술을 따라 주고 있었고 기철은 뭔가가 이상한지 자주 정혜의 다리 사이를 쳐다 보고 있었다.



“ 뭘 그렇게 훔쳐 보니…”

정혜는 자주 곁눈질을 하며 보는 기철에게 왜 그런지 뻔히 알면서도 모르는 척 묻고 있었다.

“ …….”

순간 죄지은 사람처럼 기철은 아무 말이 고개를 숙이자 준섭과 영옥이 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 왜 뭔가가 허전하게 보여?”

“ ………”

“ 응…그….”

정혜의 말에 기철은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맞받아 정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다가는 멈추고서는 앉아 있는 네 사람들의 얼굴을 쳐다보자 네 사람 역시 정혜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제안하나 할게요?”

“ 뭔데요?”

“ 다름이 아니고요…”

정혜는 뭔가를 제안을 한다고 하자 서로들 무엇이냐고 묻고 있었다.



“ 다름이 아니라….우선 아들들…”

정혜는 제안을 한다고 하면서 두 남자들을 부르고 있었다.



“ 너희들은 여기 엄마들한테 아들들이지?”

“ 예…”

기철과 준섭은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 맞아 아들이야…하지만 때론 남자이기도 해….그래서 하는 말인데…너희들이 엄마들하고 그런다고 엄마들이 너희들의 여자가 아니야…내가 무슨 하는지 알지…”

“ 예……”

“ 다시 말해서 니 들이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게 있는데….니 들이 만나는 여자애들처럼 우리를 상대하면 안 된다는 거지…. 사실 이렇게 있어도 엄마는 엄마이거든……니들이 함부로 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들 힘들어 지고 불행해져…,어차피 우리모두는 돌아 갈수 없는 데로 흘러들 왔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는 거지…,내 말이 무슨 밀인지 알겠지……”

정혜의 말에 모두들 숙연해지고 있었고 기철과 준섭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 그럼 제안한다는 것은…”

혜숙이 말끝을 흐리며 정혜에게 묻자 정혜는 옆에 두었던 가방에서 담배를 찾아 꺼내 물고 있었다.

“ 뭐 제안은 아니고요…..애들 앞에서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겠지만 즐기는 것은 즐기고 뭐 그러자고 했는데…이야기 하다 보니까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 아…네 에…혜숙이나 영옥은 정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아는 듯이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분위기 탓인지 순간 다섯 사람들은 서로들의 눈치를 보면서 말을 잃고 있었다.

길게 담배 연기를 내뿜는 정혜가 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하는지 기철을 부르고 있었다.

“ 기철아?”

“ 예……”

손안에 있는 술잔만을 주무르듯이 만지고 있던 기철은 정혜가 부르자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 그렇게 잔만 만지지 말고 좀 따라봐 봐…”

정혜의 말에 기철은 술잔에 술을 채워서는 정혜에게 건네고 있었고 정혜는 단숨에 들이키며 술이 쓴지 얼굴을 찡그리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담배를 손가락에 낀 손으로 입술을 훔치면서 정혜는 기철에게 술잔을 건네고 있었고 기철이 받아 들자 술을 따라주고 있었다.



“ 너 아까 나 훔쳐본 게 보지털이 없으니까 쳐다본 거지……”

정혜의 한마디에 하마터면 기철은 술잔을 떨어트릴 뻔 했었고 모두들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을 쳐다보자 정혜는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이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 왜요…제말이 들렸어요?”

“ 아…아니요…”

“ 아까 제가 제안이라고 한 것 중에 이런 것도 있어요… 그냥 편하게 하자 그거죠….헤헤 헤헤”

정혜는 자기가 이야기 하면서도 쑥스러운지 웃고 있었다.



“ 마셔 고사지내지 말고…”

정혜는 자기가 따라준 술을 마시라고 하고 있었고 기철은 반모금을 마시고는 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며 정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쳐다보고 있었다.



“ 왜 그렇게 쳐다보는데…..”

“ 아…아니에요…그냥 요…”

기철은 정혜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천천히 아래로 눈이 내려가고 있었다.

“ 왜 이상하니….”

“ ….조…조금요…”

“ 그래…..너 가 처음 봐서 그럴 거야….”

정혜는 꼬고 있던 다리를 풀어 조금 벌리고 있었고 기철의 시선은 정혜의 다리 사이에서 떠날지 모르고 있었다.

누군가가 먼저 자리를 깔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상항이라서 그런지 서로의 눈치만을 보고 있었고 정혜가 먼저 그 상항을 만들기 위해 기철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철만이 정혜의 다리 사이를 쳐다보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거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혜의 다리 사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담배를 입에 문 체 엉덩이를 조금 들어서는 앞으로 빼는 정혜의 다리가 벌어지자 벌어진 양 허벅지의 골은 검게 색을 띠고 있지만 어두운 불빛 아래 다른 부위는 유난히 피부가 하얗게 보이고 있었다.



기철은 하마 트며 자신도 모르게 정혜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뭍을 뻔 했었고 그저 마른 침을 삼키며 넋을 놓고는 정혜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기철은 바라보는 정혜의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정혜의 그런 움직임에 거실 안은 누구의 목을 타고 넘어 가는지 침이 넘어 가는 소리만 들리고 있을 뿐이었다.



“ 후후후…..왜 그렇게 쳐다봐….”

“ …헤헤헤헤…”

정혜의 말에 기철이 멋 적은지 오히려 영옥을 바라보면 웃고 있었다.



어느 샌가 혜숙의 오른쪽 손은 준섭의 허벅지를 지나 거대해질 대로 거대해진 자지를 잡고서는 아기 손만한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고 준섭은 그런 혜숙의 움직임에 전기에 감전 된 사람처럼 몸을 비비 꼬고 있었다.



혜숙의 행동을 조금씩 쳐다보는 정혜는 아예 영옥에게 묻고 있었다.

“ 저기 기철에게 제대로 보여 줘도 되겠죠…호호호”

“ 호호호호 뭘 그런걸 물으세요….”

영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재빠르게 기철이 정혜의 다리 사이에 앉고 있었고 그런 기철을 보자 영옥은 그런 기철이 좀 섭섭했는지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정혜와 기철이 그러자 오히려 신이 난건 혜숙 이었는지 그녀는 옆을 옆으로 틀어서는 준섭의 자지에 입을 갖다 대고서는 소리가 나도록 빨고 있었고 얼마나 소리가 컸는지 기철이나 영옥 그리고 정혜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준섭이 정혜와 눈을 마주치지만 정혜는 애써 눈을 외면하고 있었고 오히려 자기의 다리 사이에 털썩 주저 앉은 기철을 정혜는 혜숙에게 등을 떠밀고 있었다.



몸을 틀은 상태에서의 혜숙의 다리는 기철이 다가가서 벌리자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있었고 기철의 혀가 자신의 보지에 닿자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빨다 말고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한 여자에 두 남자가 붙어 있는 모습을 보는 영옥과 정혜는 술잔에 술을 따라 건배를 하고서는 술을 마시면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엉거주춤 쪼그려 앉아 혜숙의 보지를 빠는 기철이 다리가 저리는 지 일어나고 있었고 혜숙은 그것을 자신과 섹스로 하자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지 준섭의 자지를 빨던 것을 멈추고서는 쇼파에 기대어 앉은 혜숙의 눈은 반쯤 풀린 상태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혜숙이 그렇게 하자 오히려 누가 먼저 그녀에게 갈 것인가를 놓고 기철과 준섭은 당황을 하고 있었다.



기철이 준섭을 향해 눈을 찡긋거리고 있었고 준섭이 쇼파에서 일어나서는 정혜는 쳐다보지만 정혜 역시 외면을 하고 있었다.

혜숙의 다리 사이에 준섭이 무릎을 꿇은 상태로 서자 남아 있는 세 사람이 동네에 구경이 난 것처럼 준섭을 에워싸고서는 혜숙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 저 이런거 첨봐요….”

혜숙의 보지를 바라보는 영옥이 한마디를 하고 있었고 정혜가 기철은 침을 삼키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 어쩜 저 작은 데로 어떻게 들어갈까요….”

영옥은 재차 감탄을 하고 있었다.

“ 뭐 애도 나온 덴데요….저거 하나 못 들어 갈까요..하지만 저도 이런 건 첨 봐요…”

정혜도 영옥의 말에 답을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자신의 가운데를 보여주고 있는 혜숙 이나 그런 혜숙을 보고 잇는 사람들이나 모두 얼굴이 상기가 되어 있었고 준섭이 자지를 잡아 천천히 혜숙의 보지에 갖다 되자 두 여자들은 꿀꺽하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혜숙의 날개 같은 소음순이 준섭의 자지에 의해 안으로 밀려 들어가며 준섭의 자지가 사라지자 두여자는 마치 자신들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하며 오히려 혜숙 보다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 이런 건…더 자세히 봐야 해…혜숙 씨 불 좀 킬게요…호호호”

영옥의 말에 혜숙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영옥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정도로 거실의 조명의 조도를 높이고 있었다.



혜숙의 좌우에 붙어 있는 두 여자들은 준섭이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탄성을 지르고 있었고 홀로 남아 있던 기철이 정혜의 등뒤로 가서 손을 아래로 집어 넣어 정혜의 보지를 만지자 정혜는 한쪽 다리는 거실 바닥에 한쪽다리는 쇼파에 무릎을 굽히자 엉덩이와 쇼파가 떨어진 틈으로 기철이 누워서는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



정혜의 허벅지를 감싸 안은 체 아래에서 회음부를 혀로 살살 간지럽히자 정혜가 욱하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맞은편에 있던 영옥이 눈웃음 치며 기철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이건 남는 거네….”

기철의 자지를 만지는 영옥은 정혜의 엉덩이 사이에 감쳐진 자신의 아들 기철의 턱을 손가락으로 만져보고는 기철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있었다.



영옥 때문인지 기철의 혀가 빠르게 정혜의 보지를 햟고 있었고 몸을 비비 꼬는 기철의 자지를 영옥은 더 빠르게 빨고 있었다.

누구의 신음소리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소리는 거실에서 메아리를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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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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