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의 집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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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59 조회 798회 댓글 0건본문
“아앙.”
미치겠다. 아침부터 이런 치한에게 걸리다니. 나는 그 치한의 손길을 뿌리치기 위해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지만 탐욕에 가득 찬 그 치한의 손길을 나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자꾸 나의 질을 파고들어왔다.
예전에도 이런 일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강도가 약하게 그냥 스치듯이 몇 번 만지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뿌리칠 수가 없었다. 소리라도 지를까? 하지만 나는 이내 고개를 가로 저었다.
여기서 소리치면 저 치한은 그 혼란을 틈타 유유히빠져나갈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나의 비명쯤은 복잡한 버스안에서 단순히 몸이 끼이는 아픔에 소리를 지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나는 수치심에 눈을 감았다. 강하게 감은 눈가에는 파르르 하고 떨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치한은 나의 질을 더욱 탐닉하겠지…… 이제 포기해야 하는건가……
“이봐! 이 치한자식.”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굳게 감긴 나의 눈을 뜨게 만들었다. 이 목소리는 하진씨? 그는 내 뒤에서 나를 괴롭히던 치안에게 한번 소리치고는 다가왔다. 그리고는 치한의 안면에 강한 펀치를 날렸다.
“어머.”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깨끗하고 완벽한 펀치. 아니 나를 구하기 위해서 하진이 친히 손을 쓴 것에 대해 감동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하진은 그 치한의 뒷덜미를 잡고 버스에서 내렸다.
나 또한 하진을 따라 버스에서 내렸다.
“이런 미친녀석.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감히 유진양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널 죽여 이 분노를 삭힐 것이다!!”
하진은 그 치한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왠지 말투가 웃기지만 나의 눈에는 하진의 모든 것이 멋있게 보였다. 나는 하진 때문에 어느 정도 기분이 풀리자 웃으며 치한을 풀어주자고 제의했다. 하진은 잠시 망설이는 눈빛을 보내더니 이내 흔쾌히 대답했다.
“으응.”
갑자기 나의 질 속에서 무언가가 나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것도 잠시 나는 나의 팬티사이로 한줄기의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분명 아까 치한이 나의 질을 뒤흔들어 놓아서일 것이다.
나는 하진을 보면서 휴지를 달라고 말했다. 아 쪽팔려. 어느새 나의 얼굴은 오늘 아침 그의 방을 옅들을 때랑 똑같이 빨갛게 달아 올라와 있었다. 아니 분명 그때보다 더욱 더 붉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하진에게 휴지를 받아 들고나자 그 다음이 문제였다.
어디에 어느만큼 흘렀는지…… 도대체 그걸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어쩔수 없이 하진에게 구석진 골목으로 가서 나의 그곳을 닦아 달라고 말했다. 그때 그의 당황한 모습이란…… 순진한 그의 모습에 나는 미약하게 미소를 띠웠다. 드디어 하진의 손가락이 나의 질에 닿았다.
아무리 순수한 의도로 닦아주기만 하는 것이지만 나의 질은 어느새 달아올라 원래 있던 액체의 양보다 더욱 많은 액체를 배출해 냈다. 갑자기 액이 많아졌는데도 하진은 느끼지 못하는 듯 여전히 나의 질을 닦는 데만 충실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도 급격하게 느껴지는 오르가즘에 당황하며 그에게 말했다.
“이제 됐…….”
분명 나는 그에게 됐다고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의 질을 덥쳐온 하진의 입에 당황하여 말을 흐렸다.
“유진양 한번만.. 한번만 할께요.”
하진은 나에게 한번만 할꺼라고 말하며 내 몸을 본격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혼자 손가락으로 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느낌. 그의 혀가 질 구멍을 약간 약간 건드릴 때마다 나는 신음성을 냈다. 그는 입을 벌려 질을 크게 감싸 앉기도 했고, 그 매혹적인 혀로 생리현상이 나오는 부분을 살짝살짝 건드리며 나를 절정의 단계로 끌고 갔다.
“??”
조금의 시간동안 나의 질을 애무하던 하진의 혀 놀림이 잠시 멈췄다. 나는 의아함을 느끼며, 실눈을 떠서 그를 바라보았다. 빨갛게 달아올라와 있는 그의 물건. 그 역동차게 움직이는 물건이 나의 질을 향해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 나는 당혹스러움을 느끼며 그를 제지했다.
“하진씨. 그건 싫어요. 하지마세요.”
나는 그가 이성적으로 나의 말을 듣고 멈춰 줄 거라 믿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빛나가고 말았다. 남자들은 다 이런 것일까? 흥분이 절정에 다다르면 자신의 생각이 최우선인 것일까? 나는 이렇게 허무하게 그에게 당할 수만은 없었기에 하진의 빰을 쳐올렸다. 짜악 소리를 내며 그의 고개가 돌아갔고 나는 그 사이에 하진에게서 빠져나왔다.
“왜그래요. 유진씨가 원하던게 아니었나요?”
그는 아주 의아한 눈빛을 지으며 나에게 물었다.
“아니에요! 난 그저.. 아무튼 그런 의도는 아니었단 말이에요!”
나는 울고 싶었다. 단순히 치한에게 당해서 흘러나온 나의 액체를 닦아 달라는 것이었는데…… 하진은 나를 그렇게 생각 했었나 보다. 나는 뒤에서 머라고 소리치는 그를 무시하고 도로로 뛰어 나갔다. 하진이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잠시 들었지만 이내 무시했다.
도로로 나가는 순간 까지도 그의 목소리나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다. 그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걸로 모자라 때리기 까지……
그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정말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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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였군-----
미치겠다. 아침부터 이런 치한에게 걸리다니. 나는 그 치한의 손길을 뿌리치기 위해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지만 탐욕에 가득 찬 그 치한의 손길을 나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자꾸 나의 질을 파고들어왔다.
예전에도 이런 일을 당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강도가 약하게 그냥 스치듯이 몇 번 만지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뿌리칠 수가 없었다. 소리라도 지를까? 하지만 나는 이내 고개를 가로 저었다.
여기서 소리치면 저 치한은 그 혼란을 틈타 유유히빠져나갈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나의 비명쯤은 복잡한 버스안에서 단순히 몸이 끼이는 아픔에 소리를 지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나는 수치심에 눈을 감았다. 강하게 감은 눈가에는 파르르 하고 떨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치한은 나의 질을 더욱 탐닉하겠지…… 이제 포기해야 하는건가……
“이봐! 이 치한자식.”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굳게 감긴 나의 눈을 뜨게 만들었다. 이 목소리는 하진씨? 그는 내 뒤에서 나를 괴롭히던 치안에게 한번 소리치고는 다가왔다. 그리고는 치한의 안면에 강한 펀치를 날렸다.
“어머.”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깨끗하고 완벽한 펀치. 아니 나를 구하기 위해서 하진이 친히 손을 쓴 것에 대해 감동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하진은 그 치한의 뒷덜미를 잡고 버스에서 내렸다.
나 또한 하진을 따라 버스에서 내렸다.
“이런 미친녀석.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감히 유진양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널 죽여 이 분노를 삭힐 것이다!!”
하진은 그 치한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왠지 말투가 웃기지만 나의 눈에는 하진의 모든 것이 멋있게 보였다. 나는 하진 때문에 어느 정도 기분이 풀리자 웃으며 치한을 풀어주자고 제의했다. 하진은 잠시 망설이는 눈빛을 보내더니 이내 흔쾌히 대답했다.
“으응.”
갑자기 나의 질 속에서 무언가가 나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것도 잠시 나는 나의 팬티사이로 한줄기의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분명 아까 치한이 나의 질을 뒤흔들어 놓아서일 것이다.
나는 하진을 보면서 휴지를 달라고 말했다. 아 쪽팔려. 어느새 나의 얼굴은 오늘 아침 그의 방을 옅들을 때랑 똑같이 빨갛게 달아 올라와 있었다. 아니 분명 그때보다 더욱 더 붉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하진에게 휴지를 받아 들고나자 그 다음이 문제였다.
어디에 어느만큼 흘렀는지…… 도대체 그걸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어쩔수 없이 하진에게 구석진 골목으로 가서 나의 그곳을 닦아 달라고 말했다. 그때 그의 당황한 모습이란…… 순진한 그의 모습에 나는 미약하게 미소를 띠웠다. 드디어 하진의 손가락이 나의 질에 닿았다.
아무리 순수한 의도로 닦아주기만 하는 것이지만 나의 질은 어느새 달아올라 원래 있던 액체의 양보다 더욱 많은 액체를 배출해 냈다. 갑자기 액이 많아졌는데도 하진은 느끼지 못하는 듯 여전히 나의 질을 닦는 데만 충실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도 급격하게 느껴지는 오르가즘에 당황하며 그에게 말했다.
“이제 됐…….”
분명 나는 그에게 됐다고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의 질을 덥쳐온 하진의 입에 당황하여 말을 흐렸다.
“유진양 한번만.. 한번만 할께요.”
하진은 나에게 한번만 할꺼라고 말하며 내 몸을 본격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혼자 손가락으로 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느낌. 그의 혀가 질 구멍을 약간 약간 건드릴 때마다 나는 신음성을 냈다. 그는 입을 벌려 질을 크게 감싸 앉기도 했고, 그 매혹적인 혀로 생리현상이 나오는 부분을 살짝살짝 건드리며 나를 절정의 단계로 끌고 갔다.
“??”
조금의 시간동안 나의 질을 애무하던 하진의 혀 놀림이 잠시 멈췄다. 나는 의아함을 느끼며, 실눈을 떠서 그를 바라보았다. 빨갛게 달아올라와 있는 그의 물건. 그 역동차게 움직이는 물건이 나의 질을 향해 들어오려 하고 있었다. 나는 당혹스러움을 느끼며 그를 제지했다.
“하진씨. 그건 싫어요. 하지마세요.”
나는 그가 이성적으로 나의 말을 듣고 멈춰 줄 거라 믿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빛나가고 말았다. 남자들은 다 이런 것일까? 흥분이 절정에 다다르면 자신의 생각이 최우선인 것일까? 나는 이렇게 허무하게 그에게 당할 수만은 없었기에 하진의 빰을 쳐올렸다. 짜악 소리를 내며 그의 고개가 돌아갔고 나는 그 사이에 하진에게서 빠져나왔다.
“왜그래요. 유진씨가 원하던게 아니었나요?”
그는 아주 의아한 눈빛을 지으며 나에게 물었다.
“아니에요! 난 그저.. 아무튼 그런 의도는 아니었단 말이에요!”
나는 울고 싶었다. 단순히 치한에게 당해서 흘러나온 나의 액체를 닦아 달라는 것이었는데…… 하진은 나를 그렇게 생각 했었나 보다. 나는 뒤에서 머라고 소리치는 그를 무시하고 도로로 뛰어 나갔다. 하진이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잠시 들었지만 이내 무시했다.
도로로 나가는 순간 까지도 그의 목소리나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다. 그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걸로 모자라 때리기 까지……
그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정말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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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