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설지연편 - 3부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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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30 조회 2,751회 댓글 0건본문
제 10 장 여직원의 아주 특별한 첫경험 2
근친...
난 말하기 좋아하는 변태적인 사람들이 꾸며낸 얘기로만 알고 있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직원...
그 여직원이 직접보고 경험한 근친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실감나게 들리는지 알 수 없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이성적인 판단이 모두 뒤죽박죽되어 엉키는 기분이 들었다.
‘저...정말 내 주위에 근친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이야...’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어떻게 같은 피가 흐르는 친 남매가 섹스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여직원은 생각만으로도 온몸에 전율이 일고 있는 듯 했다.
그렇게 여직원의 얘기는 시작했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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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김사장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직원)
고등학교1학년에 재학중이다...
외모는 뛰어났지만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학교 역시 상고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친구들이 1, 2개 정도 가지고 있는 급수가 하나도 없는 상태였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께 허락을 맞고 가장 친한 친구인 은숙이네 집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그날은 은숙이네 부모님이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났고,
하나 있는 중3 남동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외박을 한다고 한 뒤라,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은숙이와 난 마음놓고 편한 옷차림에 술을 한잔 먹고 12시 경쯤 잠이 들었다.
새벽 몇시나 됐을까?...
목이타는 갈증으로 일어나 보니 옆에서 자고 있던 은숙이는 자리에 없었다.
난 별로 신경쓰지 않고 방을 나서 부엌으로 가는데,
순간 은숙이의 남동생 방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무슨...소리지?...’
당시 난 섹스에 대한 실전경험은 없었지만,
경험이 많은 친구들에게 듣고,
그 친구들이 빌려준 포르노테이프로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상태였다.
은숙이 역시 남자친구와의 섹스 경험을 나에게 들려준 친구 중에 하나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닫혀있는 동생 방으로,
한발...두발...다가 갈수록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있었다.
거기다 방에 가까워 질 수록 여자의 신음소리는 더욱 크게 들리고 있었다.
은숙이 동생방에 다다랐을 무렵 여자의 목소리가 은숙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은숙이가 혼자서 자위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곧이어 나지막히 누나를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
“으...으...누나...으...으...민정이년 따먹고 싶어...으...으...그년 보지에 내 자지를...으...으...”
난 비명을 지를뻔 했다.
그 말속에는 생각지도 않은 내 이름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그 목소리는 은숙이 동생인 찬우의 목소리였다.
‘어...어떻게...이...이런 일이...그럼 지금 은숙이랑 찬우가...세...섹스를...’
마치 꿈을꾸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내 손에 꼬집힌 허벅지에서 아픔이 밀려오고 있었다.
“아흑...조용히해...아흑...아흑...민정이 깨기라도 하면 어쩌려구...아흑...아흑...”
“누나...으...누나...으...나...나...민정이 누나 먹게 도와주면 않되...으...으...”
“아흑...아흑...않되...갠...아흑...아흑...아직 아다야...아흑...아흑...”
“으...으...저...정말?...정말 민정이...으...으...으...누나...아다야?...으...으...씨팔 더먹고 싶어지내...”
“아흑...아흑...않되...갠 정말 않되...아흑...아흑...처음부터 내가...아흑...아흑...
않된다고...아흑...했잖아...아흑...아흑...민정이가 신고라도 하면...아흑...아흑...어쩌려고...”
“으...으...그러니까...누나가...으...으...좀 도와줘...제발...누나...으...으...앞으로 잘 할게...으...”
“아흑...아흑...이러면 않되는데...아흑...아흑...우선...아흑...이거 마치고 다시 얘기...아흑...해보자...”
정말 어이가 없었다.
누나와의 섹스에서 누나친구를 먹고싶다는 찬우...
그런 동생의 말도 않되는 요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은숙...
남매간의 섹스만으로도 정신이 아찔한 판에,
잘못하다가는 내 첫경험을 친구 동생에게 강제로 뺏길 판이었다.
하지만 그런 놀라움과 두려움만 있는건 아니었다.
숨이 차 오르면서 뭔가 알수없는 이 흥분...
아래가 조금씩 뜨거워지는 내 몸의 반응에 나 조차도 놀라워하고 있었다.
어서 여길 떠나야 한다는 생각은 말 그대로 생각뿐이었다.
왠지 둘의 섹스를 좀더 듣고 싶었다.
“으...으...알았어...으...으...우선 누나를 즐겁게 해줘야지...으...으...으...”
“아흑...아흑...좋아...좋아...그렇지...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으...이제 내가 뒤에서 해 줄게...업드려봐...”
“알았어...”
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포르노 비디오에서 본 장면이 떠오르면서,
은숙이가 개처럼 엎드리고 뒤에서,
찬우가 단단하게 벌떡 서 있는 자지를 누나의 보지속으로 넣고 있었다.
“아흑...좋아...아흑...아흑...찬우야...아흑...아흑...아흑...”
“으...으...윽...윽...윽...역시...누나 보지는...윽...윽...최고야...윽...윽...”
두사람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내 보지는 화끈화끈 거리며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내 손은 어느세 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한손은 뜨거워진 보지를 팬티위로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아흑...웁...”
나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와 손으로 입을 막았다.
다행히 방안에서는 듣지 못했는지 계속해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윽...윽...으...으...누나 보지가...너무 꽉 조여...으...으...윽...윽...”
“아흑...아흑...내 보지로...아흑...아흑...니 자지...아흑...꽉 깨물어 버릴꺼야...아흑...아흑...”
“윽...윽...누나...누나...윽...윽...나...나...”
“아흑...아흑...아직...아직...잠깐만...아흑...나 누울게...위에서 해조...아흑...”
“으...으...으...알았어...”
둘은 다시 동작을 바꾸는지 잠시 소리가 끊기더니 이네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어때?...어때?...으...으...으...”
“아흑...아흑...나...나...아흑...아흑...너무해...아흑...아흑...아흑...”
찬우가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는지 자지가 보지속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나는 소리가,
빠르게 들리고 있었다.
그 빠른 소리처럼 내 심장도 미친듯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내 손은 어느세 보지 속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휘젖고 있었다.
참고로 섹스 경험은 전무했지만,
처녀막을 뚫린지 오래다.
처음 자위를 하던난 나도 모르게 흥분에 겨워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삽입해서 휘젖다가,
그만 아픔을 느끼면서 처녀막을 뚫어 버린 듯 했다.
그 뒤로는 쉽게쉽게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삽입해서 자위를 하곤 했었다.
손가락이 애액이 가득한 보지속을 드나들면서 “뿌직뿌직...”하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 소리 역시 빨라지면서 점점 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으...으...으...으...으...나...나...나...으...으...더이상은...으...으...누나...누나...으...사랑해...윽...윽...”
“헉...헉...악...악...아흑...아흑...그...그만...그만...악...”
방안의 두사람은 사정을 했는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덕분에 나도 동작을 멈추어야만 했다.
이제 조금만 더하면 절정을 맞이 할 수 있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난 보지속에 박혀있는 내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빼냈다.
그리고는 둘이 무슨 얘기를 하나 귀를 귀울였다.
“누나...정말 최고야...이제 뺀다...오우...아직도 자지가 시큰거려...”
“아흑...나두 좋았어...친구가 있는 집에서 하니까...더 흥분된다...호호호...”
“잘들어...누나는 이제 방으로가서 민정이 누나 옆에서 자는척만 하면 되...”
“정말...할려구?...”
“걱정말라니까...무작정 강제로 민정이 누나를 범할 생각은 아냐...”
“알았어...그래서...”
“그래서는...내가 몰래 들어가서 누나랑 하는거지...”
“그랬다가...민정이가 깨기라도 하면...”
“바보...당연히 민정이 누나가 깨서 우리가 섹스하는 소리를 듣게 하는거야...”
“그래서?...”
“그래서는 뭐가 그래서야...그런 상황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을것 같아?...
왠만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못하지...아마 정신을 차린 뒤에도 쉽게 일어나지 못할꺼야...”
찬우는 말하는 걸로 봐서 왠지 여자 경험이 많은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면 여자의 심리를 잘 알던가...
“그러다가 민정이가 반항이라도 하면?...”
“걱정말 그 다음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게...누나는 거기까지만 도와주면 되...알았지?...”
“니 말...이해는 하는데...조금 걱정은 된다...”
“나도 누나가 뭘 걱정하는지 알아...잘못했다가 남매가 근친을 한다는 얘기가 퍼질까봐 그러지?...”
“...응...”
“그러니까...더욱더 내가 민정이 누나를 먹어서 그런 말이 밖으로 세 나가지 않도록 해야되...”
“알았어...근데 너 바로 할 수 있어?...”
“조금 쉬면 괜찮아 질꺼야...”
남매의 대화가 어느덧 마무리 되고 있다는 생각에,
난 얼른 방으로 들어가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침대에 누웠다.
과연 내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걱정이 앞섰다.
더군다나 지금 내 팬티는 아까의 자위로 젖어 있는 상태...
만약 찬우가 내 팬티를 만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그 창피함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망막하기만 했다.
잠시 후 방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면서 은숙이가 들어왔다.
“민정아...민정아...”
아마도 내가 자고 있는지 확인 하려는듯 조심스럽게 날 불렀다.
내가 반응이 없자 은숙이는 조심스럽게 옆에 누웠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옆에 누워있던 은숙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아...아...아흑...아...”
아마도 자신의 몸을 만지면서 미리 흥분을 시켜 놓으려는 듯 했다.
은숙이의 신음소리를 듣자 나도 모르게 아까 찬우와의 섹스가 생각나면서,
다시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고문이었다.
나 역시 은숙이처럼 내 가슴과 보지를 만지면서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는데 방문 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쉬~”
은숙이가 날 의식하는 듯 조용히 하라고 찬우에게 신호를 보냈다.
곧이어 은숙이가 옷을 벗는 듯 하더니,
이네 은숙이가 뭔가를 빠는 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홉...홉...”
“으...으...누나꺼...젖었어?...”
“홉...홉...홉...”
“으...으...그럼 누워봐...”
둘은 최대한 톤을 낮춰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 둘의 속삭임이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내 귀에 들리고 있었다.
은숙이의 자위하는 소리로 이미 뜨거워진 내 몸은 남매의 비밀스럼 속삭임 소리에 더 자극받아,
보지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순간 내 귀에 들리는 보지속에 자지가 드나들며 나는 마찰음...
“뿌직...뿌직...뿌직...”
둘은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기 위해 신음소리 조차도 잘 들리지 않았지만,
성기가 마찰하면서 나는 소리는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었다.
난 이미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로 벌겋게 달아오르고 숨소리 또한 가빠지기 시작했다
그 묘한 소리를 들으면서 내 보지는 마치 실제 남자의 성기가 자극하는 듯한 착각이라도 하는지,
참고 있던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등뒤에서 한창 섹스에 열중하던 남매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조금씩 신음소리가 세 나오던 순간,
이불이 들썩이며 뭔가가 미불 속으로 들어왔다.
난 그것이 뭔지 이미 짐작을 하고 있었다.
아니 그걸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찬우의 손이 내 어깨를 스치면서 목을 통해 면티 속으로 들어오자,
난 마치 전기에라도 감전 된 듯 온몸에 전율이 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처음으로 느껴본 남자의 손...
나에겐 엄청난 흥분과 전율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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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엔다운입니다...
제 11 장은 다음주 화요일인 12월 04일 업데이트 됩니다...
드디어 두 남매와 첫 관계를 맺게 되는 여직원의 마지막 이야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업엔다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