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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41 조회 7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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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물입니다..*



나는 얼마전에 남편과 이혼을 했다..

이혼한 이유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그 중에 큰 문제는 시누때문이였다..

남편은 나에게 그랬다..

나는 은지를 사랑해..

그 말을 들은순간, 하늘이 노랗다고 할까..??

그런기분이였다..

나는 순간놀랬지만 그래도 술김에 한말이겠지하고 넘어갔다..

그런데..어느날...

남편이 조용히 내게 하는말이..

영미야....나...지난번에 얘기한거 실수로 한말아니야....

나는 그 말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지만, 남편앞에서는 태연한척했다..

당신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안나..

그럼 다시 얘기할께..

나는 듣고 싶지않았다...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 인것같다라고 하면 너무나 서글퍼질것 같아서,,,

아니, 솔직히 말하면 두고두고 복수해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옆에 있는것이 더 좋을것같았다.

그래서 나는 한달,,두달,,,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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