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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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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25 조회 5,6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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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점점 머릿속이 복잡해져 간다.



지영이는 그렇다 쳐도 엄마를 힘겹게 설득 하고나서...



새학기가 시작되자 마자 내게로 다가서온 또다른 여인... 민희.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갖을 틈도 없이 이어진... 민희와의 섹스... 그녀와의 약속...



좀더 오래 친구로 남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젠 늦은 후회였다.



민희의 외로움에 느닷없이 동참하게 되버린 지금, 그녀와 가족과의 문제는 또 어찌해야 할지 혼란 스러웠다.



그녀의 슬픈듯 젖어있던 눈동자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렸다.



지영이가 나의 새로운 여자친구를 이해해 주길 바랄뿐 이지만 나를 자신만의 애인으로 생각하는 그녀가



민희를 어떻게 받아드릴지 내심 걱정 스러웠다.



언젠간 지영이도 알게 되겠지만 슬퍼 하진 말았으면 하는 마음뿐... 지금은 두고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저런 생각에 밤이 깊어 갈 수 록 마음은 심란 해져갈 뿐이었다.



하지만 나의 고민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영은 자지를 입에 문체 애무하는 것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으읍..음....츱..쯥...으음...으으흠...읍..쯥...으음...."



그녀의 웨이브진 단발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그녀가 자지를 입에문체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지영의 작은 혀가 나의 귀두를 핥고 있었다.



그녀의 동그란 젖가슴이 눈앞에서 출렁였다.



아랫배 밑으로 보이는 까만 보지털이 탐스러웠다.



"으음흠... 오빠..나도 애무해줘..."



그녀가 누워있는 내 얼굴로 엉덩이를 가져왔다.



흘러내린 애액으로 젖어있는 그녀의 작은 항문이 귀여워 보였다.



지영이의 보지가 자연스럽게 입에 물려졌다.



보지에 고여있던 뜨거운 보짓물이 혀끝을 타고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들자 자지를 입에 물고 있던 지영은 자꾸만 고개를 들며 신음소리를 뱉었다.



지영의 작은 항문이 옴질하며 보지에 힘을 주는게 느껴졌다.



"하아아아윽...오빠...아우우우...너무 이상해...하으으응..."



그녀는 자지를 물고 있다가도 보지에 퍼지는 짜릿함 때문인지 자꾸만 고개를 들며 신음을 뱉더니



흥분을 못참겠는듯 내옆에 누우며 나를 끌어 당겼다.



자신의 위로 올라오라는 몸짓이었다.



"오빠.... 어서...해줘...."



나는 지영의 입에 키스를 하고는 지체없이 그녀위로 몸을 포개며 자지를 미끄러운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순간 보지가 가득 자지를 삼키고는 부드럽고 뜨거운 그속의 질벽이 자지를 휘감으며 조여왔다.



"아아아아아...."



그간 내방에서 섹스를 할땐 항상 엄마 때문에 소리를 맘껏 지르지 못하던 그녀 였지만



이젠 참지 않는듯 나를 끌어 않으며 신음소릴 크게 내 뱉었다.



나는 낮에 있었던 민희와의 일이 마음에 걸려서 였는지 그것을 감출기라도 할 것 처럼 적극적으로 여동생의 몸을 끌어 안았다.



그것을 알리없는 지영의 보지는 활짝 벌어진채 터질듯 자지를 물고는 옴죽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악.... 아우우웅...하아..하아..하아.. 오빠.. 너무 좋아... 하으으으응...하악하아악..."



나의 다소 거친 움직임에 그녀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온몸에 퍼지는 쾌감을 받아들여갔다.



"아아아아...오..빠... 나..지금...아아악...할것같애...하아아앙....아아아앙...아으으윽.."



지영이는 쾌감으로 일그러진 표정으로 금새 오르가즘을 느낄듯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녀는 점점 내 어깨를 움켜쥐며 자신의 보지속을 쑤셔대는 자지의 느낌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보지에서 자꾸만 솟구치는 뜨거운 애액 때문인지 질떡이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그 소리는 서로의 흥분을 고조시키는 윤활유와 같았다.



"하아아악 오..오빠... 하아아앙..어떻해...아우웅...나...이...상해....하아악... 아우우우우우웅... 아아악...오빠...아악..오...빠..."



나의 여동생은 자신의 이성을 내동댕이친채 자꾸만 보지를 옴죽이며 힘을 주는듯 조이더니 순간 고개를 젖히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빠... 오빠...하아아앙...오빠... 내입에... 정액..싸줘..오빠... 아아아악....하우우우웅....아으으윽..."



지영이의 절정에 다다른 숨결이 내 목에 뜨겁게 뿜어졌다.



그녀는 오르가즘의 쾌감으로 헐떡이는가 싶더니 나의 끝임없는 공격에 다시금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나를 꽈악 끌어안았다.



나는 깊숙히 그녀의 뜨거운 몸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질속 끝까지 파고 들때마다 보지는 자지를 놓지 않으려는듯 꽈악 물며 조여왔다.



나의 깊은 공격에 그녀의 숨소리가 일순 커지더니 다시 몸을 비틀며 비명처럼 신음소릴 내질렀다.



"하아아아앙...아으으으윽... 오..빠.. 오..빠.. 아아아아악...아아앙...아으으으윽...하아아아아아아아앙....하아으으으으응....오빠...."



지영은 오르가즘을 몸으로 짜내듯 엉덩이를 움찔움찔하며 몸을 비틀곤 하더니 아직도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를 연신 오물오물 깨물고 있었다.



지영은 그간 엄마에게 숨기듯 조심스레 해오던 섹스에서 벗어나 맘껏 쾌감을 분출해 버렸다.



그녀는 점점 섹스에 자신의 몸이 길들여지고 익숙해 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오르가즘의 만족감을 즐겨갔다.



그 만족감을 음미하듯 그녀는 약간은 짜릿한듯한 표정으로 작게 헐떡였다.



나 역시 지영의 맥박을 느끼며 그녀위에 포개져 있다가 땀에젖은 그녀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며 다시금 조금씩 허리를 움직였다.



지영이는 자신의 몸속에 멈추어있던 나의 욕망이 다시 앞 뒤로 움직이자 옴몸의 신경이 다시 곤두서는듯 허리를 들며 내 등을 움켜쥐었다.



"하아하아하..아으으으응...오빠...아아악..나..또 이상해...하아악..아아아앙....오빠..아으으윽..악...아악...오빠.....숨을 못쉬겠어...하아아으윽.."



그리곤 오분도 채 되지않아 다시 오르가즘을 쏟아 내 버렸다.



"아악...흐으읍...으으응...아으으으응....아으으으우욱... 나...미치겠어...아우우욱..오빠....으으응....흐으으으윽..."



그녀는 온 몸을 쥐어짜듯 비틀며 내 등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잠시후 땀에젖은 몸을 늘어트리며 침대에 널부러지고는 숨을 할딱 거렸다.



나는 지영의 옴죽거리는 보지를 느끼며 그녀의 뜨거운 몸을 끌어안고 있다가 한참만에야 자지를 쑤욱 꺼냈다.



그녀는 계속해서 딱딱해있는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내게 힘겹게 안겨 왔다.



"하아..하아..하아... 오빠.. 나..죽는줄 알았어... 아으으응....아직도 여기가 이상해...으음..."



지영은 내손을 끌어당겨 자신의 젖어잇는 보지를 만지게 했다.



허리아래가 온통 젖어있었고 뜨거웠다.



나는 작게 거친 숨을 내뱉는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으며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의 입술이 아직도 흥분에 젖어 바르르 떨려왔다.



난 지영을 안고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알몸이 내몸에 밀착되어 왔다..



"너무 좋다.. 오빠.."



"....."



앞으로 영원히 함께 해야할... 나의 동생...



나에게 가장 먼저 여인의 육체를 안겨준 그녀...



젖은 눈빛으로 사랑하다고 말해주었던 그녀를 안고 있을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빠..근데..왜 사정 안했어?"



지영은 계속 커져있는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그것이 의아했던듯 물었다.



"응..그냥.. 요즘 너무 자주 하는것 같아서....."



사실이었다.



낮에 민희의 보지속에 가득 사정하고는 다시 지영에게 하려니 요즘 너무 자주하는것 같아 일부러 참았던 것이다.



"흐음... 너무 자주 사정하면 몸에 않좋나..? 그러면 안되지... 울오빠 보기두 아까운뎅...."



하며 그녀가 자신의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자지를 두손으로 한참 어루만지더니 샤워를 한다며 일어섰다.



그녀는 자신의 잠옷을 들고는 알몸으로 밖으로 나갔다.



나는 잠시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천정을 바라보는 내눈에 지영의 얼굴과 민희의 얼굴이 자구만 오버랩되고 있었다.



한명은 한살아래 가족이었고 한명은 동갑인 친구....



갑작스레 내게 사랑한다며 다가온 그녀들에게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지영과 엄마의 관계는 민희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그것이 분명할테고 지영이 역시 자신이외의 다른 여자를 받아들여 줄지 알 수 없었다.



고민 할 수 록 그녀들의 신음소리만이 귓가에 맴돌뿐 이었다.



하지만 나에겐 눈앞에 아른거리는 그녀들의 얼굴을 지우며 떠오르는 또다른 여인의 얼굴이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보이는 그녀의 풍만한 몸.... 탐스런 젖가슴...잘록한 허리...



육감적인 엉덩이...내 몸을 감아오던 허벅지와 다리....



그녀의 젖어있던 보지... 보지속에서 흘러들어와 내 입속으로 퍼져가던 그녀의 애액...



지영이도 사랑하고 민희도 좋아하게 되버렸지만 내 마음은 왠지 점점 더 엄마를 원하고 있었다.



나에게... 아니... 나의 모든 것을 자신의 온몸으로 받아주며 이해하고 나에게 허물어져 버린 그녀...



엄마를 생각할 수록 그녀의 손길이 자꾸만 내 몸에 닿는것만 같았다.



한참후에 옷을입고 거실로 나가보니 엄마는 캔맥주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 있었다.



"준...."



"경아씨..."



웃으며 다가가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나를 살짝 흘기듯 바라봤다.



지영이와 또 섹스를 했냐는듯 주는 핀잔 같은 거였다.



나는 엄마를 껴안으며 옆에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엄마 사랑해요..."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와 젖가슴을 동시에 어루만졌다.



따뜻한 그녀의 체온이 손끝으로 전해져왔다.



엄마는 자신의 몸을 더듬으며 키스해오는 아들을 다시 살짝 흘기고는 다가오는 내 입술을 받아주었다.



엄마의 입에서 촉촉한 맥주냄새가 흘러나왔다.



싫지않은 냄새였다.



엄마의 젖은 혀를 내 입속으로 빨아들이며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어루 만졌다.



엄마는 내가 자신의 몸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살짝 나를 밀치며 말했다.



"안돼 나 아직 안끝났어.."



그녀는 자신이 아직 생리중임을 나에게 상기 시켰다.



"알아요.. 그냥 만지고 싶어서 그래..."



내가 그녀의 목 언저리를 입술로 애무하자 그녀는 그 부드러운 느낌을 음미하며 내게 말했다.



"지영이... 너무...아아...안아주지만 말구...으음...같이 공부도 해야지..응?...음..."



"알았어..."



난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어루 만졌다.



그녀는 내 손목을 잡으려다가 더 이상은 파고 들지 않자 그대로 놔 두었다.



샤워를 마친 지영이가 나오며 그 모습을 보고는 나에게 말했다.



"어머..오빠~ 또 엄마랑 바람펴...? 죽는다아~"



그리고는 내게 키스를 해주더니 공부를 하려는듯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잠시 엄마를 끌어안고 있다가 욕실로 향햤다.



샤워를 하고 나올때까지 엄마는 소파에 기댄채 앉아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잠시 지켜보다가 그녀를 번쩍안아들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침대에 누였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안돼..석아..나 아직 안된다니까..."



그렇게 말할 뿐 자신의 몸을 끌어안으며 애무해오는 아들을 말리지 않았다.



나는 커져가는 자지를 꺼내며 그녀의 얼굴로 다가섰다.



엄마는 나의 의도를 알겠는듯 자지를 어루 만지더니 이내 자신의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그녀의 따뜻하고 촉촉한 혀가 자지를 휘감더니 이내 위 아래로 애무해갔다.



귀두끝만을 물고는 혀로 쓰다듬으며 빨다가 이내 목젖까지 삼키고는 앞뒤로 훑으며 빨아들였다.



그녀의 침은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처럼 미끌거리며 자지 전체를 적셨고 혀는 마치 보지속의 질처럼 자지를 휘감았다.



엄마의 입속은 보지의 그것과도 같이 나를 쾌감으로 이끌었다.



그 느낌은 지영의 애무와는 차원이 달랐다.



뜨거웠고 감미로웠다.



마치 내 몸속의 무언가를 끌어내듯 뿌리에서부터 귀두 끝까지 젖은 입김으로 감싸올렸다.



그녀는 내 뜨거운 자지를 입에 물고 핥으며 자신의 몸 역시 뜨거워짐을 느껴야 했다.



엄마의 보지는 금새 애액으로 젖어같고 보지 언저리가 찌르르 하는 느낌이 오는지 다리를 살짝 오무렸다.



엄마의 손이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몰려드는 자신의 보지를 누르며 쓰다듬었다.



자지에 느껴지는 그녀의 숨결이 떨려오며 뜨겁게 솟아있는 하체에 퍼져같다.



결국 나는 지영이에게 분출하지 못했던 욕망을 터트리며 엄마의 입속에 정액을 가득 부어버리고 말았다.



엄마는 순간 깜짝 놀란듯 움질 하다가 자신의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뜨거운 아들의 정액을 모두 받아내고는 자지를 입속에서 꺼냈다.



엄마는 잠시 망설이는듯 하다가 살며시 눈을 감고는 내 정액을 꿀꺽 삼켰다.



그 모습이 사랑스러웠고 섹시했다.



나는 자지끝에 한방울 흐르는 정액을 그녀의 입속에 마져 싸주고는 그녀의 반바지와 팬티를 벗기려했다.



엄마는 안된다며 잠시 내손을 잡았지만 그뿐.. 더 이상 나를 거부하지 못했다.



그녀의 약간 벌어진 입에서 거친 숨결이 느껴졌다.



벗겨진 그녀의 팬티에 붙어있는 생리대에 피가 묻어있었다.



하지만 나는 개의치않고 마져 벗긴후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엄마의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질 입구에서 약간의 피가 흘러나오는게 보였다.



입으로 애무할 수 없는게 아쉬웠지만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으며 그녀의 티셔츠를 벗겼다.



엄마는 자신의 몸을 안으며 몸속으로 들어오는 아들을 끌어안고 떨리는 신음을 흘렸다.



거부할 수 없는 쾌감이 그녀의 몸 속으로 속으로 파고 들었다.



"하아아아아아앙.."



고개가 젖혀지더니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하며 내 앞에 들어났다.



젖꼭지가 탐스럽게 솟아있었다.



나는 그녀의 혀를 빨아들이며 거칠게 그녀를 껴안았다.



엄마는 자지가 몸속으로 파고들자 마자 이미 쾌감의 끝으로 다다르고 있었다.



보지가 깨물듯 조여오는가 싶더니 꽈악 조이며 나를 움겨쥐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뒤로 젖히며 긴 신음을 내 뱉었다.



"아아아앙...준....하아아아아아아앙....주...준...아악...아아아악.....아으윽.. 나... 어떻해...아아아아아아아악.....하아아아아아악...."



엄마는 나도 놀랠만큼 갑작스런 오르가즘에 빠져들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해 갔다.



그날따라 엄마의 성감은 극에 달해 있었다.



깊은 자극을 느낄때마다 신음소리와 헐떡임이 그녀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왔다.



엄마는 오르가즘이 잦아들기도 전에 또다시 보지를 조이며 금새 오르가즘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윽...준...하윽..아아아아윽..... 아우욱.....하아아아앙....아으으응...아으응.....아아아.... 하아아..하아아...어어억!!"



엄마는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었고 나를 끌어안은 허벅지에 힘을주며 몸속의 절정을 쏟아냈다.



그때마다 그녀는 들떠버린 표정으로 내 어깨를 할퀴듯 움켜쥐곤 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자지의 끝없는 움직임이 이어지며 오르가즘이 멈추지않고 쏟아지자 엉덩이를 비틀어 대면서 숨을 꺽꺽 거리기 시작했다.



"어억... 흐으윽...윽...으으읍...읍...으읍....하아아아아아아...하아아아아아앙....으으윽으윽으으읍....."



활짝 벌어진채 자지를 물고있는 엄마의 보지아래로 생리혈과 보짓물이 뒤섞여 흘러 내리는것이 보였다.



엄마는 마치 절정의 쾌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만 같았다.



그녀의 얼굴표정은 마치 혼이 빠져버린듯 거친 숨만을 헐떡 거리고 있었고 온몸의 신경만이 폭발할듯 곤두서 있는것 처럼 보였다.



그러기를 한참....나중엔 보지만이 조여오고 헐떡임만이 그녀의 오르가즘을 대신할만큼 그녀는 자신이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조차 힘들어 했다.



"하아아아...주..준.... 이...젠.... 더 못해...아아악...아악.....하아아아아아앙...."



엄마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절정을 느낄때마다 애원하듯 말했다.



그녀가 더는 못하겠다는듯 다리를 떨며 널부러져 버리고 나서야 나 역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주었다.



엄마는 한참동안 헐떡이며 누워있더니 힘없이 안기며 내 가슴을 팔로 감싸왔다.



그리고는 길게 숨을 내 뱉었다.



"하아아아아.....준...나... 죽을 뻔했어..."



아들에게 너무 흥분한 모습을 보여서인지 그녀의 표정은 만족감과 창피함이 뒤섞여 있었다.



"좋았어요?"



"음...너무..... 처음이야...이런기분..."



내 물음에 그녀가 힘없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나는 티슈를 뽑아 피와 애액으로 잔득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시트일부에 그녀의 피가 보짓물과 섞여 얼룩져 있었다.



"괜찮아... 빨아야지뭐...."



생리혈이 안닦여 잠시 끙끙대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나를 귀엽다는듯 보며 말했다.



나는 그녀곁에 누워 그녀를 팔벼게 한채 안아주었다.



엄마의 뜨거운 젖가슴이 내게 눌리며 밀착되왔다.



그녀역시 땀에젖은 내 머리칼을 쓸어주며 안겨있었다.



"엄마.."



"응?"



"나...."



"왜?....무슨 걱정있니?"



그동안 놀랠일이 많았던 그녀가 약간 걱정스러운듯 물었다.



"음...나... 여자친구 생겼어...."



내 말에 그녀가 그거였냐는듯 빙긋 웃더니 몸을 일으켰다.



"그래? 누구..? 그 향수 준 친구?"



"응...민희라구 같은반 애야... 2학년때두 같은반이었구...."



"아....너랑 그때 반장선거에서 이겼다던? 어머..그렇구나... 호호...그런데 왜?"



그녀는 호기심이 이는지 자꾸만 캐물었다.



"걔랑 사귀는건 문제가 아닌데....."



내가 말끝을 흐리자 엄마는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듯 내 말을 받았다.



"으응.... 지영이...?"



"응.... 조금 걱정되서..."



엄마는 다시 내곁에 누우며 잠시 말이 없더니 물었다.



"준석... 지영이랑 지금처럼 계속 그렇게 지낼거야?"



엄마는 내심 지영과의 관계를 예전처럼 다시 돌렸으면 싶은듯 말했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 간다는것은 그녀의 아쉬운 마음일뿐 이제는 불가능한 일 이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엄마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예전과 같아야 할 테지만 그것또한 불가능한



일 이었고 원하지도 않는 일 이었다.



지금의 엄마를 여자로서 너무 사랑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음....지영이도 그렇지만 난... 엄마하고도 지금 이대로 이렇게 계속 지내길 원해... 난 엄마를 여자로서 사랑해 버리기 시작했거든.."



내가 그녀의 땀에 젖은 몸을 어루 만지며 얘기하자 엄마는 그 말에 잠시 움질하더니 내게 안겨왔다.



"후우... 내 아들이 어쩌다가 엄마를 여자로 보게됐을까...."



그녀는 스스로도 자신을 마음과 몸으로 사랑해주는 나를 이제는 거부할 수 없음을 느껴야했다.



"민희.. 안만나도 그만이긴 한데 외로워하는 애거든...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고 민희 때문에



지영이가 마음 아파할까.. 좀 걱정돼기도 하고...갑자기 그렇게 되버려서 머리아퍼.."



난 엄마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며 얘기했다.



엄마도 잠시 고민하는듯 말없이 있더니 어쩌겠냐는 말투로 내게 말했다.



"음... 나중에 집에 한번 데리고 와... 어쨌든 지영이도 오빠 일이니까 이해해 주지 않을까...? "



그녀는 다시 팬티와 반바지를 찾아 입었다.



"흠...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엄마의 말과는 달리 좀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만 같았다.



난 그녀를 안고서 잠이들었다.



그날 여러번의 섹스로 인한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와 깊은 잠에 빠져들어야 했다.



다음날 아침 등교길에 민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민희는 길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준석아... 같이가."



저만치서 기다리는 그녀가 보였다.



"어제밤에 왜 전화 안받았어? 전화 여러번 했는데..."



약간 상심한듯한 얼굴로 그녀가 내게 말했다.



아마도 엄마와 섹스를 나누던 그 시간에 전화를 한것 같았다.



"응....어제 엄마랑 얘기좀 하느라... 몰랐어..미안해..."



"으응.... 무슨..?"



"그냥..집안일... 여러가지..."



대충 둘러대는 내 얘기에 그녀는 금새 웃는 얼굴로 팔짱을 껴왔다.



"난 네가 일부러 전화 안받는줄 알구 걱정했었어."



"여전히 내 생각만 하구 계시는군.. "



"웃겨~ "



민희는 나의 놀림에 짐짓 눈을 흘겼지만 내 팔을 더욱 꼬옥 잡았다.



방과후 난 민희를 데리고 엄마의 페스트 푸드점으로 데려갔다.



내가 그녀를 엄마에게 소개하자 엄마는 민희를 환한 얼굴로 반겨 주었다.



"어서와라... 예쁘게 생겼네.. 준석이 좋겠다...호호"



"안녕하세요. 아주머니도 너무 미인이세요.. 그리구.. 향수 정말 맘에 들어요... 고맙습니다."



민희는 베시시 웃으며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



"어머 얘는..내가 준거라구 얘기했어?..호호.."



엄마는 나를 보며 웃었다.



민희는 좀 쑥스러워 하면서도 금새 엄마에게 친근감을 보였다.



엄마는 그런 그녀를 맘에 들어했고 지영이에겐 좀더 여유를 두고 얘기해 보자고 했다.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서로를 천천히 애무하듯 흘러흘러 햇살은 더욱 따사로워 졌고



목련이 지더니 어느새 사방에 벗꽃이 만개하는 4월이 찾아오고 있었다.



민희와 나는 그녀의 집에서 가끔씩 시간을 보내곤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빈집엔 그녀의 신음소리가 자주 울렸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가 내 손길에 젖어드는 만큼이나 그녀역시 나에게 더욱 더 빠져갔다.



학교에서는 나와 민희가 공식 커플이 됐고 친구놈들은 자신들의 성적 환상이었던 민희가



내 여자친구가 됐다는 것에 질투와 부러움섞인 말들이 많았지만 난 오히려 고민에 싸여 있어야 했다.



엄마 역시 그동안 나의 손길에 점점더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새 지영이 만큼이나 나를 애인처럼 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때때로 나와의 잠자리에서 민희와는 어떻게 되가느냐고 묻곤했다.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음을 지영이도 은근히 눈치를 챈듯 했지만 아직까진 별얘기 없이 나와 평소처럼 지내고 있었다.



지영이도 지영이 나름 나를 잃을까봐 고민하는걸 알고 있었기에 나역시 그녀에게 소홀 할 수는 없었다.



지영과의 섹스는 적극적이었고 그녀는 내게 안겨 잠드는 횟수가 점점 많아 졌다.



그러던 4월의 어느 휴일날 자신의 남편과 완전히 이혼 정리를 한 작은이모가 우리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보는 그녀의 얼굴은 매우 밝아 보였고 예전보다 더욱 섹시해져 있었다.



"어머 정아야.. 어서와"



현관을 열고 들어오는 작은이모를 엄마가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다.



"이모... 오랜만이에요.."



"어멋! 준석아... 너 멋있어 졌다~"



이모는 환하게 웃으며 집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활짝 열린 현관문으로 그녀를 따라 따뜻한 봄 햇살이 집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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