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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2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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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00 조회 6,9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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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한 이는 실수로 클릭했던 어쨋든.. 글 다 읽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사실 저는 작년 10월쯤에 가입해서 몇몇 MC물을 읽다가 (**넷에서 글 좀 읽다가

야설의 문이라는 사이트가 있다길래 찾아왔지만 회원가입이 안 되어서 포기했었다는...)



더 이상 읽을 게 없다고 생각하고 듬성듬성 방문하다가 대략 4개월 정도

야설의 문을 잊고 살았습니다. (물론 그 때쯤해서 **넷도 즐겨찾기 목록에서 삭제)



읽을 게 없었기 때문이죠... ㅡ.ㅜ



그러다가 우연히 야설의 문이 생각나서 수소문끝에 사이트 주소를 발견했고

아직 제 회원정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읽을만한 소설 없나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목을 어떻게 적었는지.. MC물은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순전히 MC물 찾아 야설의문에 들어왔기 때문에..다른 것은 관심밖... ㅜ.ㅜ)



몇 일 전 갑자기 **넷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찾아가봤더니

우연히 "MC물 공유합니다." 라는 글이 있더군요

클릭해보니 몇몇 유명한 MC물 제목을 나열하며 소장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메일로

보내달라는 글이었습니다.



거기서 CAMP 는 제가 아직까지 읽지 않았던 글이더군요.



**넷에서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고, 야설의 문에 와서 찾아보니 검색되더군요.





읽어보고 나서 안타까웠습니다.



제게는 더이상 이런 명작을 발견할 재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뭐라고 제목을 적어야 MC물을 찾을 수 있을지 막막...

야문 가족 중 어떤 분이 이런 소재를 사용해서 장문으로 글 좀 연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으나, 기다린다고 누가 올려줄 것 같지 않아

문득, 제 스스로가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고 2005년 6월 8일 날짜로

무턱대로 로그인해서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1부 2화부터 메모장을 이용하기 시작)



창작을 생각하시는 분들!! 힘내십시요!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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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셨나요? 앤시 선생님?"



존은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앤시 선생님을 쳐다보았다.



".. 내가 보기에 이 일에는 네가 제격일 것 같아서 그러는데... 안되겠니?"



특유의 중저음 톤이 - 여성치고는, 창세기전 3파티 2의 엠블라 같은 과학자형 목소리 -

존의 귓가에 들려왔다.



존은 앤시가 사용하는 교수실 문의 손잡이를 잠그며 앤시에게 말했다.



"하지만, 꼭 내가 아니라도..."



".. 학년 최고의 성적인 평점 99점의 학력에 한가해서 내 교수실에 들락거릴 정도라면

내가 보기에는 이 일은 존이 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존은 앤시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왠지 모르게 그녀를 괴롭혀주고 싶었다.



저 특유의 중저음 톤의 목소리로 자신에게 그녀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처럼

말을 내뱉지만, 조금 비꼬아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내가 볼 때는 이게 좋으니 이렇게 해!]

라는 듯한 명령같은 뉘앙스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앤시의 말투 때문에 앤시와의 첫 섹스를 할 때는 그녀를 매우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설정하여 첫 관계를 맺었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정기적으로 주입시키지 않으면 암시했던 설정이 풀려버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같은 형식으로 재설정을 하는 것은 존에게 매우 귀찮은 일이었다.



- 존은 여자들과의 성관계 후, 파트너가 가장 무방비 상태일 때 최면의 효과가

가장 강렬하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만약 자신의 최면이 풀리게 되면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게 설정해놓았다. 물론, 그의 가족들에게는 다른 설정을... -





존은 그녀에게 자신이 원래 실력으로 편입시험을 치룬다면 평균 50점이라도 맞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 자신의 약점을 알려주기 싫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사실을 잊어버릴 그녀였고, 왠지 말해주기도 싫었다.





존은 잠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 후 - ㅜ.ㅜ 그래봐야 작가가 생각한거다..에구 머리아파라..-

곧 좋은 생각이 떠올라 앤시에게 부탁한 일을 승락하겠다고 말했고

앤시는 교수실 안에 배치된 전화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통화를 하더니

짧게 뭔가를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었다.



앤시는 존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의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입을 열었다.



".. 존이 과외를 가르칠 학생은 리타라는 여학생이야. 그녀는 재수생이지.

방금 난 그녀의 집에 전화를 걸어서 존이 리타의 부탁을 수락했고

내일 저녁에 그녀의 집에 찾아갈테니 준비하라는 말을 전했단다."



존은 그녀의 말을 듣다가 그녀가 재수생이라는 말을 듣고 더욱 깜짝놀랐다.



"재수생?? 오, 이봐요 앤시 난 3학년이라고..." -존보다 1살 위인 미샤가 고1이다... ㅜ.ㅜ -



".. 괜찮아..존.. 난 존의 명석한 두뇌라면 한 대학예비 시험도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한단다."



"그녀는 지금 몇 살이죠?"



".. 그녀는 내가 알기에 올해 20살일거야"



"억.. 레이보다도 연상이잖아? 그런데 앤시는 그녀를 어떻게 알게 되었죠?"



".. 작년까지만 해도 너의 누나인 레이가 이 학교에 재학중이였다는 건 알고 있지?

당시 그녀는 그렌이라는 남자애와 공개커플이었단다. 둘 다 워낙 똑똑하고 재능많은 학생들이라

선생들 중에 그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몇 없었을 정도야..."



".........." - -_-;; 1부 4화에서 잠시 언급했던대로 불쌍한 녀석이라 한번 출현시킵니다. -



"그렌은 예상대로 손쉽게 대학에 합격했지만, 그녀의 누나가 계속해서 대학 입학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다는 구나.. 그는 그가 자신의 누나를 가르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해서

내게 연락을 했고, 너에 대해 물어보며 너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었단다."



"으음..."



존은 그렌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 -레이의 공개커플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남자입니다.-

가 어떻게 자신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존이 잠시 생각하는 사이, 그는 종이에 주소와 연락처를 적은 후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 내일 저녁시간에 그 곳으로 찾아가렴"



할 말을 끝마쳤는지 책장에서 책 한권을 꺼내든 그녀는 책상 속에서 안경을 꺼내 쓴 후,

책상의자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기 시작했다.



존은 책상 의자에 앉아있는 앤시에게 다가가 그녀의 안경을 두 손으로 잡아 벗겨낸 후,

책상 속에 집어넣고는 한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아올리며 그녀와 눈을 맞췄다.



잠시 존의 눈빛을 보던 앤시는 그대로 책을 덮어 책상 위에 올려놓더니

의자에서 일어나 천천히 상의를 풀어헤치고 브라를 벗어던진 후

중얼거리며 존에게 다가왔다.



"..사랑해 존.."



작게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는 그녀는 천천히 존에게 다가와 존에게 살짝 몸을 기대어

존의 품에 안겨오더니 "..사랑해 존.." 이라고 한번 더 외치며 그의 상의를 부여잡으며

단추를 천천히 풀면서 서서히 존을 밀기 시작했다.



존은 앤시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천천히 뒷걸음질 쳤고,

그는 그 상태로 앤시를 품에 안은 체로 앤시가 자랑하는 - 자랑은 카렌에게 했지만...-

소파 앞에서야 비로서 뒷걸음질을 멈추었다.



앤시는 그 때까지 계속해서 "..사랑해..사랑해..존...사랑해.."라고 혼잣말로 되내이다가

갑작스럽게 존을 밀어서 그를 소파에 쓰러뜨렸다.



그 후 , 그녀는 여태까지의 냉철하고 차가운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벗어던지더니

존의 온몸 구석구석(?)에까지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존은 집에 들어와, 레이를 찾았고, 레이에게 리타와 그렌에 대해 물었다.



"... 리타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몰라, 내가 아는 건 그녀의 부모님이 매우 높은 직책의



공무원이라는 것과 그녀와 그렌이 따로 독립해서 한 집에서 따로 살고 있다는 것 뿐이고,



그렌이라는 사람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는 하지만, 누군지 잘 모르겠어"

























띵동! 띵동!



"......................"



띵동! 띵동!



"........... 찰칵! 네? 아, 혹시 니가 그 존이니? "



"네, 제가 존이에요!"



초인종을 누르자 인터폰에 어떤 여성의 모습이 비춰졌고

존이 말하자 삐익~ 하는 소리와 함께 대문이 열렸다.



대문을 지나쳐 정원을 쳐다보자 아담한 2층 단독주택이 보였다.



존이 정원을 가로질러 현관 앞에 도착하자, 기다렸다는 듯 문이 열리며

갈색의 말총머리 - 긴 머리카락을 두 손으로 잡아 뒤통수 쪽에 몰아넣어 묶는 모양, 포니테일 -

모양을 한 하늘색 짧은 소매의 브라우스에 연갈색의 플리츠스커트 - 여성 의류에 대해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름접힌 교복치마용 스커트- 를 입은



미모의 여성이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 꽤 예쁜 주변 사람을 상상하시오 -



".. 어서 오렴! 기다리고 있었어! 너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단다."



존이 들어오자 문을 닫으며 자신의 공부방으로 안내하는 이 아가씨의 입에서

뜻밖에 말이 들려오자 존은 의아해서 물었보았다.



"음... 레타라고 했죠? .. 레타는 저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고, 누구에게 들었나요?"



레타는 존의 말에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존을 쳐다보더니 다시 압장서서

2층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 그렌에게서 들었단다. 그렌은 니가 레이의 새로운 가족이라는 것을 내게 말해줬고,

그는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는 레이의 태도 때문에 너를 만나고 싶어했어.."



"오, 그럼 그렌은 어디있죠?"



"...그렌이라면 잠시 식료품을 사기 위해 상점(마트 혹은 시장)에 갔단다."



어느새 존은 2층에 있는 레타의 공부방 앞에 도착했다.

레타가 먼저 들어가자, 존은 뒤따라 들어갔고, 방안에 들어가는 순간

존의 코에 향기로운 향수 냄새가 맡아졌다.



"이 곳은 레타의 방인가요? - 공부방과 잠자는 방은 대개 따로 구분되어 있다. -"



"..맞아, 이 방은 내 침실겸 공부방이란다."





존은 문을 닫고 조용히 잠그면서 레타에게 말했다.



"그럼 수업을 시작해볼까요?"













































"...아악..아...아...아..."

"헉..헉..헉...헉..."



레타의 방안은 두 남녀의 몸에서 피어오르는 열기에 후끈 뒤덮여져 있었고

레타와 존은 알몸으로 그녀의 침대에 뒤엉켜있었다.



"..아아...사랑해.. 사랑해.. 네 채취를 맡고 싶어.. 네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

네 페니스를 빨고 싶어... 네 보지에 너의 페니스를 담고 싶어..."



레타의 머릿속에는 오직 존에 대한 섹스의 열망만이 자리잡혀있는듯

그녀의 눈빛은 약간 흐릿해있었고 존은 그런 그녀와 69자세로 뒤엉켜서 있었다.



"..아아...존의 페니스... 마시고 싶어..그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



레타 자신도 알 수 없는 충동이 그녀의 판단력을 흩트려놓았고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가 자각하지도 못한 체

격렬하게 그의 페니스를 입안에 넣으며 고개를 앞뒤로 흔들며 정신없이 애무를 하고 있었고,



존은 그런 그녀의 애무를 느끼며 여유있게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그의 혀틑 그녀의 질 입구와 클라토리스를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핥았고,

그녀의 질인 서서히 젖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조온~ ... 어서..어서...너의 페니스로 내 ...내..거기를 휘저어줘..."



"레타..내가 너의 어디에 내 페니스를 삽입하길 바라는거야?"



키득거리며 존은 만면에 미소를 띈 체 장난끼어린 표정으로 리타에게 물었지만,

이미 머릿속이 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버린 리타는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한체



"...조온... 너의 페니스로 레타의 보지를 휘저어줘... 레타를 가져..어서..."

라고 크게 외쳤다.



서서히 사정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던 존은 이제 됐다는 생각에 일어나

누워있는 레타의 다리 쪽으로 몸을 옮겼다.



붉게 물든 얼굴의 레타는 온몸은 땀에 저려있었고, 존의 암시로 인해 흥분할데로 흥분해있어

그녀의 벌려진 입안에서는 음란한 신음소리와 함께 하얀 입김이 불어나왔다.



존은 두 손으로 그녀의 두 다리를 각각 잡아올렸고,

두 다리를 잡은 손에 힘을 줘서 그녀의 다리가 그녀의 어깨에 닿을 정도로 세게 젖혔다.



이렇게 되면, 호흡에 약간의 어려움이 생겨나겠지만,

존은 그런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둥글게 말려진 레타를 쳐다보다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어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츕츕...츕츕.....츕... 꿀꺽..







이런 자세는 체위는 여성의 입장에서 호흡이 곤란하고 자세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게 했으나, 머릿속이 온통 존과의 섹스만으로 가득찬 레타가 그것에

불만을 품을리는 없었고, 오히려 레타는 자신의 눈 앞에 자신의 질과 그 안으로 들어가

핥는 존의 입술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존...존... 더 세게.. 어서.. 레타의 보지 안을 너의 페니스로 휘저어줘..."



레타의 말은 그대로 그녀의 생각이 되어 그녀를 조정하였다.



".. 존...존.... 존의 페니스가 내 보지를 찔러줬으면 좋겠어...

존의 입술이 좀더 세게 내 보지를 꼬집고 휘저어줬으면 좋겠어....

좀 더.. 좀 더.... 좀 더.... 아아..사랑해..존..."



한참동안 그녀의 보지를 입술로 깨물고, 혀로 핥던 존은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질 속으로 삽입해 앞뒤로 흔들며 그녀에게 외쳤다.



"레타..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지? 네 주인은 누구지? 넌 지금 누구와

섹스를 하고 있는거지? 대답해봐 레타... 지금 넌 뭘 하고 있는 거지?"



두 눈빛이 색욕으로 물들은 레타는 처음의 청조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졌고

오직 존과의 섹스만을 생각하는 색녀가 되어 외쳤다.



" 존...존....존... 레타는 지금 존과 섹스를 하고 있어...

오오..존.. 어서..어서.. 내게 너의 정액을 쏟아부어줘...

날 가게 해줘.. - 일본 망가나 유사한 동영상을 보면 자주 나오는 내용..

가다니 어디로? 일본말로 "이끄..이끄.." 라고 하던데... -ㅅ- - "



"우우웃...내 정액을 받아들여..리타..우우웃..."

존은 그녀의 다리를 잡고 그의 페니스를 그녀의 질 속에 집어넣고 격렬하게 흔들어대면서

외쳐대다가 드디어 정액을 쏟아부었다.



취이익...찌익.....찍.....



레타는 존이 자신의 질 안에 사정을 하는 그 순간까지 계속해서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그의 정액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그의 사정이 끝나고 그가 레타의 다리를 놓아주자

빠른 속도로 그녀의 하반신이 곡선을 그리도 원래 위치로 내려오게되자



뒤늦게 하반신에 힘이 들어가며..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에서는 그녀 자신의 애액과 존의 정액이 섞여진 체로

흘러내려와 그녀의 침대 셔트를 적시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대로 숨소리가 옅어지더니 조용히 잠이 들었다.







헉헉헉....후우...



땀으로 뒤범벅이 된 존은 그럭저럭 만족감을 느끼며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녀에게 암시를 걸어 자신과의 섹스만을 생각하게 한 존은

자신과의 섹스가 끝나면 다음 대학 입학 시험때까지 공부만을 생각하는 공부벌레가 되어

있을 것을 예상하고는 그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끝마쳤다고 생각했다.





존은 그렌을 만나서 그에게 리타와 하루내내 섹스만을 하게 만들거나 여러 가지

기발한 암시를 걸어 그가 레이에게 더이상 관심갖지 않게 만들려고 했으나

지은이가 존과 리타와의 첫관계에 너무 신경써서 묘사를 하던 나머지

그렌이 등장할 시기를 놓쳐버려서 원래 계획대로 그렌이 등장하지 못했다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한편으로는 제대로 등장도 못한 체 이번에도 작가에게 버림받는

그렌에게 동정심을 느꼈다.



불쌍한 그렌.... -ㅅ-









2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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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거푸 글을 지어내다보니.. 레타와 존의 섹스씬에서는 아무런 느낌도 갖지 못한 체

생각나는데로 글을 적었습니다.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여태까지 .. 이렇게 하면..여성이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면.. 남성이 저렇게 된다...식으로 상상을 하며 그 느낌을 떠올리며

인물들의 감정을 표현했었는데...



요번에는 아무런 느낌도 느껴지지 않아..그냥.. 적당하게 전개해갔습니다.



원래는 이 후에 그렌이 등장했어야하는데....



그냥..그렌은 따로 외전으로 등장하게 해야 할지도....





불쌍한 그렌...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대략 2시간 가까이 글을 썼네요... 이제 좀 쉬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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