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76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29 조회 655회 댓글 0건본문
SEX&거짓말 76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빠의 노래방 개업-2]
꿈이었다........
선영이는 뛰고 있었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은 자신을..무시무시하게 생긴..괴물들이 뒤쫓아오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비명을 지르며..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주변에선..아무도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넓은 도로위를 달리고 있는데도..아무도 없었다..
세상이..조용하게 죽은듯 했다..
주위를 둘러보며..소리치며..도와달라고..살려달라고..외쳐도..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선영이는 괴물들을 따돌리기 위해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그러나..괴물들은 멈추지 않고..쫓아왔다..
선영이를 잡으려고 뛰어오는 괴물들은 모두가 흉칙하게 생긴 괴물들이었다..
몇마리인지..수를 헤아릴 수 도 없었다.
그들의 모습은..얼굴은 고릴라 같이 생겼고..얼굴부분과..가슴부분..그리고..팔까지..모두 시커먼 털로..덮여있었다.
그러나..그들의 허리 아래에서 부턴..건장한 사내의 모습이었다..
두껍고 건강해 보이는 사내들의 탄탄한 두개의 허벅지 사이엔..가랑이 중앙으로..묵직한 물건이..덜렁거리며..달려있었다.
그리고..그것의 모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크고..길고..우람했다..
발기하여..정면으로 찌를듯이 솟아있는 물건의 끝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괴물의 형상을 한 귀두가 있었다..
선영이는 그들의 모습이..악마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을 했다.
선영이는 오르막을 오르기 위해..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필 오르막이 나타나는 바람에..숨이 거칠어지고..달려가는 속도가..느려졌다..
때문에..뒤쫒아 오는 괴물들과의 사이가 좁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도망가려는 선영이를 뒤에서..괴물중 한마리가..잡았다..
때문에..선영이는 그대로..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쿠웅.."
이상하게도..꿈인데..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리고..다른 괴물들이..나타났다..
선영이는 필사적으로 그들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녀석들은 선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괴물중 한마리는 선영이의 머리쪽에 위치하여..선영이를 겨드랑이부터..잡았다..
그리고..또 한마리는 업드려서..선영이의 몸을 받치고 있었고..두마리는..양쪽에서 선영이의 다리를 붙잡았다..
그리고..두목인듯한..괴물 한마리가..나타나서는..자신의 흉칙한..물건을 선영이의 아래쪽에..가져다 댔다..
선영이는 그들이 하려는 행위가 무엇인지..알고 있었다..
그래서..허리를 튀들며..강하게 반항을 했다..
하지만..다시..그녀의 움직임은 두마리의 괴물들에 의해 제지되었다..
곧이어..강렬한..통증이..아랫도리에..전달이 되어져..왔다..
놈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안으로 무지막지하게 들어온 것이었다.
두목이라는 놈의 물건은..길이가..무슨 막대기 같이 뻣뻣하게 길었으며..두께또한 야구방망이의 큼직한 앞부분과
거의 일치할 정도로 굵었으며..귀두앞에 붙어있는 날카로운 이빨의 괴물이..다른 괴물들 보다..더욱더..흉칙하게
생겼었다.
그리고..삽입하기전에..그 귀두의 괴물이..무슨 갈기를 펴듯이..날카로운 바늘같은것을 활짝 펴는것이었기 때문에..
삽입시의 통증이..상당했다..
"아프다..." 녀석의물건은..끊임없이..들어왔다..
그것이..얼마나..어디까지 들어온지..모를 지경으로..계속 삽입을 시작했다..
마치 그것이..몸의 전체를 뚫고..입안에 까지 올라올것만 같았다..
그런데..역시..꿈은 꿈인가..보다..
괴물의 물건이 커서 보통이면..더이상 진입이 되지 않을 것인데..계속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으니 말이었다.
하지만..그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녀석의 물건이 자꾸만..안으로 밀고 들어오면서..통증은 더욱더 강렬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답답하다..
그리고..어지럽다..
선영이는 아랫도리에..묵직하니..불쾌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누군가가..선영이의 몸위에..올라와 있었다..
다시금..아랫도리에..아릿한 통증이 전달되어져 왔다..
무거운것이..아랫배를 강하게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그 통증은..반복되고 있었다..
선영이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아릿하고..불쾌한..둔중한 느낌이..점점..정신이 들면서..생생하게..느껴졌다..
순간..선영이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느낌은...??
분명..지금 선영이의 질속에는..남자의 생식기가..들락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거침없이..들락거리는 남자의 생식기는 거대하고 우람했다.
거칠게..밀고들어오는 남성에..선영이는 통증이 느껴졌다.
이미 질구는 축축하게 젖은듯 했고..남자의 행위는..계속 반복하여..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그 느낌은..점점..시간이 지나면서..정신이 들자..선명해졌다..
"난..지금..강간 당하고..있다..."
누굴까..??
선영이는 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도리에 전달되어지는 통증으로 인하여..선영이의 몸위에 누가 올라와있는지 보려했지만..
눈이 제대로 뜨지지 않았다..
방안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남자가..헉..하며 숨을 내쉬었다...순간..독한 술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그래..난..아버지랑..삼촌이랑..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어.."
그런데..선영이는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그 이상은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무슨일이지?
누군거야?
선영이는..힘겹게..눈을 뜨려고..노력을 했다..
인상이 찌푸려졌다.
그리고..희뿌옇게..눈앞에..사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분명..자신은 남자와 지금 섹스 중이었다..
아니..분명하게 말하면..강간을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눈앞에 흐릿하게 보이던..사물이 뚜렷해지자..선영이는 기겁을 했다.
[김선영] 사...삼촌...
[삼촌] ......
순간..삼촌은..하던..행위를 멈추었고..몸이 굳은..마네킨 같았다...
선영이는 당황스러웠다..
두사람은 알몸이었고..자신의 몸속에..삼촌의 물건이..깊숙이..들어와 있었던..것이었다..
[김선영] 사..삼촌..뭐하시는 거예요?
삼촌은..잠깐..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삼촌] 어제..밤...내가 외롭다고 했더니...니가..내 외로움을 달래주겠다고 했잖아..
[김선영] 네?
[삼촌] 나랑 섹스할 수 있다고 했잖니..??
[김선영] 네? 제가 언제요? 언제 그랬어요?
[삼촌] 네가..술에 취해서..기억이 나지 않는거..같은데..분명히..그랬어...
그러면서..삼촌은...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김선영] 거짓말..하지마요..
[삼촌] 아..선영아..조금만..더..
[김선영] 아..삼촌..하지마요..제발..이젠..그만해요..
[삼촌] 아..제발..조금만..
삼촌은 선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선영이가 몸부림치며..빠져나오려 해도..선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김선영] 삼촌..정말 미워요..어떻게..조카를..이럴 수가 있어요?
[삼촌] 네가..원했다니깐..
[김선영] 아니예요..거짓말이예요..삼촌...지금 삼촌이 하는 짓을 알고나 있어요?
[삼촌] 아..미안하다..선영아...
[김선영] 아..안돼...삼초온.....아...
삼촌이..사정을 한것이다..
선영이는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삼촌의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뜨거운 그것은..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도달했다..
삼촌이 사정을 마치자..선영이는 삼촌을 확 밀어버렸다..
그러자..삽입되어 있던..삼촌의 물건이..뽕..하는 소리를 내며..빠져나갔다..
그리곤..뻥 뚫려진..선영이의 질구에선..삼촌의 정액들이..주루루..흘러내렸다..
선영이는 황급히..사타구니를 닦으려고..주위를 둘러보니..선영이가 사온 두루마리 휴지가..뜯겨져 있고..방안에는..
휴지조각들이..마구 뭉쳐져서..수십개가..뒹굴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 휴지조각을 하나 집어..펼쳐 보았다..
그것은...
정액을 닦아낸..휴지조각들이었다..
방안을 둘러보니..온통 그런 휴지조각들이다..
그것은..분명..삼촌의 정액임이 분명했다..
선영이는 화가 났다..
[김선영] 언제부터..한거죠?
[삼촌] ....
[김선영] 언제부터..한거냐고요? 이거..다..삼촌이..한거죠? 이 휴지..뭉치 말예요..
[삼촌] ...
삼촌은..자리에 앉아서..그냥..선영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삼촌의 눈매가..자신의 사타구니쪽에 와있다는 것을..느끼고..흠칫 놀라선..팬티를 찾았다..
벗어놓은 옷을 뒤져도..팬티가..나오지 않았다..
[김선영] 제..팬티는..어디있는 거예요?
[삼촌] ...
[김선영] 삼초온...
선영이는 소리쳤다..
그러나 삼촌은 그냥 그자리에..그대로 앉아있었다..
방안에는 아직..선영이와 삼촌..두사람만의 공간으로 남아있었다..
한참 후...
선영이가..입을 열었다..
[김선영] 지금..몇시나 됐죠?
[삼촌] 새벽이야..
[김선영] 새벽..몇시냐구요..
[삼촌] 5시..? 6시?
[김선영] ....
그리고..잠시..침묵이..있었다..
[김선영] 그래..술김에..제가..정말..삼촌이랑..관계를 해도 된다고 했단 말예요?
[삼촌] ....
[김선영] 그건..삼촌이 만들어낸 거짓말이죠?
[삼촌] ...
[김선영] 전..삼촌이 그렇게 야비한 사람인줄..몰랐어요...정말..실망했어요...
[삼촌] ....
그리고..다시 침묵...
드디어..삼촌이..입을 열었다..
[삼촌] 넌..내 여자야..
[김선영] 네?
선영이는 기가 막혔다..
삼촌의 머리가 이상한것이 아닌지..의심이 들었다..
어찌..조카인 자신을 보구..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삼촌..제정신이세요?
[삼촌] 넌..내 여자야..
[김선영] 삼촌..전..삼촌의 조카예요..형님의 딸..조카라구요..
[삼촌] 네가 말하지 않아도 그건..잘 알고 있다..
[김선영] 그런데..뭐라구요? 내가 삼촌의 여자라구요?
[삼촌] 그래..넌..내 여자야..
[김선영] 삼촌..삼촌이..지금 어떤 일을 했는지...모르시나 본데..지금 삼촌은 조카를 강간한거예요..강간..알기나 해요?
[삼촌] 그래..알고 있다..
선영이는 다시 어이가 없었다.
무슨 배짱으로..저 사람이 저렇게 나올까?
[삼촌] 넌..아무에게도..오늘의 일을 이야기 할 수 없어..앞으로의 일도...포함해서 말야..
[김선영] 뭐예요?
[삼촌] 넌..네가 아끼는 아버지의 딸이다..
[김선영] 훗..무슨말씀이세요? 그래서요? 그게..뭐가 어떻다는 거예요?
[삼촌] 내가..알고 있는 선영이는..사생활이....복잡한 아이더구나..
[김선영] 네?
선영이는 흠칫했다..
삼촌이..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혹시..
[김선영] 그게...무슨...말이예요?
[삼촌] 내가..내입으로 이야기 해야겠니?
[김선영] ...
[삼촌] 그러한 사실을 형님이 아신다면..아마 형님의 실망이 크겠지?
[김선영] ....
선영이는 앞이 하얗게 변하는 것 같았다.
삼촌은..선영이의 사생활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자세하게 말이다..
어디에서 부터..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물어보지도 못하겠다..
괜히..물어보았다가..삼촌에게..또다른 빌미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더이상 자신이 삼촌의 마수에..빠져나갈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선영이는 자신의 사생활이..자신이 사랑하는 아버지에게..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이런 사실을 아신다면..쓰러지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매우 심약하신 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삼촌의 이야기는..모두 삼촌이..궁지에 몰리자..그냥 벹어낸 이야기였다.
어제 저녁에..선영이가 한 이야기들..선영이가 콘돔을 알래르기 땜에..싫어한다는 말..그리고..남자들이..콘돔을 싫어하는
선영이를 위해서..그냥한다는말..그리고..선영이가 많은 섹스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그냥..나름대로 짜집기 하여..
조금 살을 붙여..이야기 한것인데..그것이..들어 맞은 것이었다..
삼촌은..자기가 그런말을 하자..갑자기..선영이의 반항이..약해진것을..눈치채고..본색을 드러내었다..
[삼촌] 그러니깐..넌..이제부터..내 여자야..
[김선영] ...
[삼촌] 삼촌이..이 나이가 되도록..여자를 못만나서..매일밤을 외롭게 보내고 있다는거..알고 있지?
[김선영] ...
[삼촌] 오랜시간동안 외롭게 보내는 남자가..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알고 있겠지?
[김선영] ..그럼..삼촌..제가..돈을 드릴께요..그걸루..여자를 사서..
[삼촌] 아니..난..널 원해..
[김선영] ...
[삼촌] 물론..니가 돈까지 준다면..좋겠지만..말야..
[김선영] ..하지만..삼촌..전..삼촌의 조카인걸요....이건..
[삼촌] 나랑..너만..아무에게도..이야기 하지 않음..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김선영] ...하지만..
[삼촌] 너하나만..참으면..모든것이 문제가 없어져..난..외로움에..서 해방되고..너희 아빤..걱정하지 않아도 돼고..
[김선영] ....
[삼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어려운일이 아니라구?
삼촌과 조카사이의 관계가..어려운 일이 아니라구?
선영이는 삼촌이 죽이도록 미웠다..
자신의 약점을 잡아..이렇게..악랄한 짓을 하리라곤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버지에게만은..선영이는 아주 조신하고 참한 딸이고 싶었다..
그러기에..선영이는 이일을..어떻게든..현명하게 처신하고 넘겨야 했다..
삼촌은..정말 악랄한 인간이다..
[김선영] 그래서..제가..어떻게 해드리면..되는 거죠?
[삼촌] 응?
[김선영] 이제부터..제가 삼촌을..어떻게..해드림 되냐구요..
[삼촌] 그거야...간단하지..내가 외로운 이유는..여자와 섹스를 하지 못해서이고..그 섹스 상대가..너였으면 한다는 거지..
결론은..나랑 섹스를 하면돼..
[김선영] 삼촌이랑 섹스요?
[삼촌] 허허..그래..뭘그리 놀라? 어젯밤부터..오늘 새벽까지..수십번도 더 했는데...
[김선영] ...
[삼촌] 난..보다시피..이렇게..성욕이 왕성해..
오히려..다행이라고 생각해..
[김선영] 뭘요?
[삼촌] 나의 이 왕성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길가는 모르는 어떤 여자들을 납치하여..강제로..강간을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조카인 니가..그러한 불상사를 막게되어..얼마나 다행이냐?
선영이는 삼촌의 말에..부하가..치밀었다..
[김선영] 그일이..그렇게 다행스러운 일이예요?
[삼촌] 그럼..너 하나만으로 끝날일을..여러명의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이 불행한 일을 당하는일로..확대되지..
않은 것이..다행한 일이지..안그러냐?
[김선영] ...
[삼촌] 여러가지로..이일은..모두를 위한 일인 셈이네..후후..
말장난..
선영이는..그런 말장난이 싫었다.
평소..어눌해 보였던 삼촌이..이렇게..터무니 없는 일을 저지르다니..선영이는 기가 막혔다..
결국..막무가내인 삼촌을..막을 방도는 없어 보였다..
[김선영] 그럼..제가 삼촌이..바라는 일을 하면..돼나요?
[삼촌] 물론이지..
선영이는 망설였다.
어찌해야 할까?
한참을 망설이던..선영이는..
[김선영] 알았어요...
[삼촌] 잘생각했어...그게..모두를 위한일이야..후후...
[김선영] ....
모두를 위한일이라고..?? 비열한 인간..선영이는 입술을 깨물었다..
선영이는 삼촌의 덫에..제대로 걸려든것이었다..
[김선영] 삼촌..저..출근해야 해요..
[삼촌] 아..그렇지..출근해야지..
[김선영] 그럼..
[삼촌] 아..아니...그냥..갈것이 아니고..볼일이..아직..남았는데?
[김선영] 네? 무슨..볼일을..?
[삼촌] 마지막으로 모닝 섹스 함..해야지...
선영이는 어이가 없었다..
정말 악랄한 인간이다..
[김선영] 조금전까지..하셨잖아요?
[삼촌] 후후..봐봐..다시 커졌잖아..이거는..죽여주고..가야지?
[김선영] ....
[삼촌] 일루와서 누워..
삼촌은..다시..선영이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곤..발기한..물건을 선영이의 몸에..삽입을 했다..
[김선영] 으흠..
아랫도리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사정없이 뚫리는듯한 아릿하면서도..미세한 통증과 함께...짜릿한..쾌감이
온몸에 전달되고..이어지는 둔중한 불쾌감에...선영이는 미간을 찌푸렸다.
밤새도록 얼마나 해댔는지..단단하게 조임을 자랑하던 선영이의 질구도..이번의 삽입은..순조롭게..이루어 졌다..
선영이는 삼촌의 물건이..몸속으로 들어오자..입술을 깨물었다..
그것은..마치 몸속에..벌레라도 들어와..헤집는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차라리 꿈속의 괴물들에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듯 싶었다..
쑤걱..쑤걱..
다시 삼촌의 물건이 움직이기 시작하고..검붉은 살덩이가..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방안에 누워있던 선영이는 삼촌의 얼굴이 보기 싫어..고개를 돌렸다..
그러자..선영이의 눈엔..방바닥에..버려진 휴지뭉치들이 눈에 들어왔다..
간밤에..수십번을 했다구?
그것의 증거물들이..지금 방바닥에서..선영이와 나란히..누워 있는 것이었다.
그 휴지는 선영이가 아버지 노래방의 장사가 잘되라고..근처 가게에서 구입하여 들고온 두루마리 휴지였다..
자신이 가지고온 휴지를..이런식으로..자기가 먼저 사용하게 될지는 전혀 몰랐었다.
저 휴지 뭉치안에는..삼촌의 정액이랑..선영이의 질 분비물들이 닦여져 있을 것이다..
저것들을 하나 숨겨셔..경찰에게 증거물로..제시하면..명백하게..삼촌이 선영이를 강간했음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아직..성폭행을 당한 여자를..궁지에 몰아넣는다..
마치 피해자인 여성이..나쁜일을 한 여자인것처럼..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런 색안경을 끼고..바라보는 사회속에..선영이는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피해사례를 선영이는 많이 봐왔다..
휴지를 가지고..경찰에게..삼촌의 범죄를 알리는 것은..스스로..누워서 침벹기인것도..선영이를 망설이게 하는 원인
이었다.
삼촌과 조카의 관계..
그런것이 더욱더..사회에선..이슈로..다룰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이런 현실이..안타깝고..분노를 느끼게 만들었다.
어젯밤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어떻게..아버지는 여기 안계신건지?
그리고..여기는..어디인지?
분명..여관이나 모텔같은 곳은 아닌데..방안은..그냥..남자혼자 있는 공간인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모든것들이..의문이었다..
[삼촌] 흐음..
[김선영] 아..
삼촌이..사정을 한다..
벌써..몇번째..사정을 하는것인지는 모르지만..대단한 정력가 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삼촌은..몇번..몸을 꿈틀거리더니..이내..선영이의 몸에서..떨어졌다..
선영이는 몸을 일으켜..가랑이에 묻어있는 삼촌의 정액을..휴지로..닦아내었다.
마지막 섹스가..끝나자..삼촌이..숨겨두었던...선영이의 팬티를 내밀었다..
선영이가..팬티를 받으려 하자..
[삼촌] 이건..놔두고..가라..
[김선영] 네?
[삼촌] 너..없는 동안..너 생각하면서..딸딸이나..하게..
[김선영] 네?
[삼촌] 흐흐..왜? 출근안하고..나랑 계속 섹스할래?
[김선영] ....알았어요....그거..삼촌 가지세요..
[삼촌] 흐흐...
선영이는 노팬티에..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삼촌은..자리에 앉아..담배를 피워물며..옷을입고 있는 선영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바닥에 흩어진..옷가지를 주워입고..방문을 열고..선영이는..밖으로 나왔다..
그제서야..선영이는 그곳이..아버지의 노래방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김선영] 여기는..??
[삼촌] 후후..그래..여긴..내방이야...
[김선영] 어떻게..??
[삼촌] 여기서..내가 잠을 자기로 했어..앞으로..이리루..오면..돼..
[김선영] ...
선영이가..밖으로 나가려 하자...
[삼촌] 저녁에..이리루..와..
[김선영] 네?
[삼촌] 오늘 저녁에..이리루 오라구...
[김선영] 오늘 저녁에요?
[삼촌] 그래..저녁 늦게...노래방 마치고..나서..말야..후후..
밖으로 나가려던 선영이가..다시 돌아서서..삼촌에게 걸어왔다..
그리고..삼촌앞에..두다리를 벌리고..서서는..양손으로 허리에 짚고선..말했다..
그 모습에..삼촌은..조금 당황한 모양이었다..
[김선영] 삼촌..
[삼촌] 으..응...
[김선영] 삼촌이 원하는데로..그 짓을 해주겠어요..
[삼촌] ...
[김선영] 근데..말예요..전..삼촌과 매일..그짓은 못하겠어요..
[삼촌] 그럼...??
[김선영] 일주일에..한번이상은 안돼요..
[삼촌] 뭐?
[김선영] 이것두..많이 생각해서 드리는 말이예요...그러니..일주일에..한번이상..삼촌이 꼴리는 날은..여자를 돈으로 사서
해결하든지..아님..잘하시는 딸딸이..하세요..
[삼촌] 너..
[김선영] 그리고..그짓은..토요일 저녁이나..일요일..새벽...그때...외엔..안되요..
삼촌은..잠깐..동안..멍하니..서있었다..
한방 얻어 맞은모습이었다..
조금전 야비하던..삼촌의 모습이..선영이가..당당하게..몰아 붙이자..당장에 꼬리를 내리는 것이었다.
아니..이런 여세로..선영이가..삼촌에게 이야기한다면..조금전의 상황은 역전될 수 도 있었는데..선영이는...더이상..강하게
밀어 부치지..않았다..
금새..비굴한..모습으로..변한..삼촌은...손을 내밀며...
[삼촌] 후후..알았어..알았다구...그럼..돈이나..줘..
[김선영] 네?...
[삼촌] 니 말대로..꼴리는 날에..매일 딸딸이만..할 수 없잖아...여자도 사서는...함 해야지..
[김선영] ....
선영이는 삼촌에게..돈을 쥐어 주었다..
그리곤..홱 돌아서서..계단을 올라섰다..
계단을 올라가는 선영이를 뒤에서 흐뭇하게..바라보는 삼촌의 모습이 야비해 보인다..
노래방 밖을 나온 선영이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밖은 이미 날이 밝아..해가 중천에 떠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그날..늦게 늦게..회사에 출근해야만 했다..
다행인것은..상무가 출장중이라..아무도..선영이가..점심때가 다되어..출근을 한줄..모른다는 것이었다..
늦은 시간에..회사에 출근한..선영이는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있어도..뒤숭숭한 머리속을 정리하느라..머리가 아팠다..
선영이는 서랍안에 들어있는 아스피린이..하나 선영이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선영이는 갑자기..소변이 마려워졌다.
자리에서 일어난..선영이는..화장실에 들어갔다..
스커트를 올리고..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끌어내리려는데..뭔가 허전해서..아래를 내려다 보니..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선영이는 아침에..삼촌에게 팬티를 벗어 준것이 기억이 났다..
선영이는 좌변기에..앉아서..참고있던 오줌들을 몸밖으로 밀어 내었다..
그러나..
소변이 마렵기만 할뿐..정작 흘러나온 오줌은..몇방울 되지 않았다.
그리고..적은 양이긴 하지만..소변을 보고 있는동안..질주변이 따끔거렸다.
선영이는..비데로..오줌들을 씻어내고..휴지로..사타구니를 닦은다음..노팬티인 상태에서..팬티스타킹을 착용했다.
그리고..점심시간때가 되어..선영이는 태훈이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갔다..
갑자기 나타난 선영이를 보고..태훈이는 놀란 모습이었다..
태훈이 앞에 앉은 선영이는 태훈이를 보고..말했다.
[김선영] 밑이..조금..따가운데..봐주실 수 있죠?
[김태훈] 아..물론이죠..저기..진찰대에 오르세요..
선영이는 자리에서 황급하게..일어나는 태훈이와 같이..진찰대로 향했다..
태훈이는..진찰준비를 하고..선영이는..옷을 벗고있었다..
선영이가..스커트를 벗자...노팬티 차림인..팬티스타킹이..나타났다..
순간..선영이는..태훈이가 보기전에..얼른..팬티 스타킹을 둘둘 말아..벗어버렸다..
그리고..진찰대 위에..반듯하게..누웠다..
준비가 끝나자..태훈이가...기구를 들고..선영이에게..다가왔다.
그리고..삽입용..기구를..선영이의 몸속에..밀어넣고..기구를 벌리기 시작했다..
닫혀있던 질벽이 열리면서..바깥의 차가운 바람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와..한기를 느꼈다..
태훈이는..열려진 질속을 후레쉬를 비춰가며..살펴보고있었다.
[김태훈] 음..점막이..조금 상했네요...
[김선영] ...
[김태훈] 조금 상하긴 했는데..내부는..깨끗합니다..그리구..다른 부분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나요?
[김선영] 네.....
[김태훈] 혹시..모르니..제가 좌약을 넣어 드리겠습니다..
[김선영] 네..
태훈이는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좌약을 밀어넣었다..
그것이..무슨 살균작용을 하는지..몸속에 들어오자..화끈거리며..따가웠다..
[김선영] 으음..
[김태훈] 조금..화끈할겁니다..하지만..조금 지나면..괜찮아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태훈이는..옷을 입고 있는 선영이에게..무언가..말을 하려 했지만..선영이의 침울한 표정에...끝내 선영이가
병원을 나올때까지..말을 하지 못했다..
회사로 걸어들어가는 선영이의 머리속이..복잡했다..
두통..
갑자기..두통이 생긴걸까?
선영이는 머리가..부서질듯이..아팠다..
퇴근시간까지..오후내내..선영이는 두통에 시달려야 했다..
-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빠의 노래방 개업-2]
꿈이었다........
선영이는 뛰고 있었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은 자신을..무시무시하게 생긴..괴물들이 뒤쫓아오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비명을 지르며..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러나 주변에선..아무도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넓은 도로위를 달리고 있는데도..아무도 없었다..
세상이..조용하게 죽은듯 했다..
주위를 둘러보며..소리치며..도와달라고..살려달라고..외쳐도..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선영이는 괴물들을 따돌리기 위해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그러나..괴물들은 멈추지 않고..쫓아왔다..
선영이를 잡으려고 뛰어오는 괴물들은 모두가 흉칙하게 생긴 괴물들이었다..
몇마리인지..수를 헤아릴 수 도 없었다.
그들의 모습은..얼굴은 고릴라 같이 생겼고..얼굴부분과..가슴부분..그리고..팔까지..모두 시커먼 털로..덮여있었다.
그러나..그들의 허리 아래에서 부턴..건장한 사내의 모습이었다..
두껍고 건강해 보이는 사내들의 탄탄한 두개의 허벅지 사이엔..가랑이 중앙으로..묵직한 물건이..덜렁거리며..달려있었다.
그리고..그것의 모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크고..길고..우람했다..
발기하여..정면으로 찌를듯이 솟아있는 물건의 끝에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괴물의 형상을 한 귀두가 있었다..
선영이는 그들의 모습이..악마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을 했다.
선영이는 오르막을 오르기 위해..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필 오르막이 나타나는 바람에..숨이 거칠어지고..달려가는 속도가..느려졌다..
때문에..뒤쫒아 오는 괴물들과의 사이가 좁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도망가려는 선영이를 뒤에서..괴물중 한마리가..잡았다..
때문에..선영이는 그대로..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쿠웅.."
이상하게도..꿈인데..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리고..다른 괴물들이..나타났다..
선영이는 필사적으로 그들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녀석들은 선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괴물중 한마리는 선영이의 머리쪽에 위치하여..선영이를 겨드랑이부터..잡았다..
그리고..또 한마리는 업드려서..선영이의 몸을 받치고 있었고..두마리는..양쪽에서 선영이의 다리를 붙잡았다..
그리고..두목인듯한..괴물 한마리가..나타나서는..자신의 흉칙한..물건을 선영이의 아래쪽에..가져다 댔다..
선영이는 그들이 하려는 행위가 무엇인지..알고 있었다..
그래서..허리를 튀들며..강하게 반항을 했다..
하지만..다시..그녀의 움직임은 두마리의 괴물들에 의해 제지되었다..
곧이어..강렬한..통증이..아랫도리에..전달이 되어져..왔다..
놈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안으로 무지막지하게 들어온 것이었다.
두목이라는 놈의 물건은..길이가..무슨 막대기 같이 뻣뻣하게 길었으며..두께또한 야구방망이의 큼직한 앞부분과
거의 일치할 정도로 굵었으며..귀두앞에 붙어있는 날카로운 이빨의 괴물이..다른 괴물들 보다..더욱더..흉칙하게
생겼었다.
그리고..삽입하기전에..그 귀두의 괴물이..무슨 갈기를 펴듯이..날카로운 바늘같은것을 활짝 펴는것이었기 때문에..
삽입시의 통증이..상당했다..
"아프다..." 녀석의물건은..끊임없이..들어왔다..
그것이..얼마나..어디까지 들어온지..모를 지경으로..계속 삽입을 시작했다..
마치 그것이..몸의 전체를 뚫고..입안에 까지 올라올것만 같았다..
그런데..역시..꿈은 꿈인가..보다..
괴물의 물건이 커서 보통이면..더이상 진입이 되지 않을 것인데..계속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으니 말이었다.
하지만..그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녀석의 물건이 자꾸만..안으로 밀고 들어오면서..통증은 더욱더 강렬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답답하다..
그리고..어지럽다..
선영이는 아랫도리에..묵직하니..불쾌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누군가가..선영이의 몸위에..올라와 있었다..
다시금..아랫도리에..아릿한 통증이 전달되어져 왔다..
무거운것이..아랫배를 강하게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그 통증은..반복되고 있었다..
선영이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아릿하고..불쾌한..둔중한 느낌이..점점..정신이 들면서..생생하게..느껴졌다..
순간..선영이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느낌은...??
분명..지금 선영이의 질속에는..남자의 생식기가..들락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거침없이..들락거리는 남자의 생식기는 거대하고 우람했다.
거칠게..밀고들어오는 남성에..선영이는 통증이 느껴졌다.
이미 질구는 축축하게 젖은듯 했고..남자의 행위는..계속 반복하여..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그 느낌은..점점..시간이 지나면서..정신이 들자..선명해졌다..
"난..지금..강간 당하고..있다..."
누굴까..??
선영이는 가슴이 답답하고 아랫도리에 전달되어지는 통증으로 인하여..선영이의 몸위에 누가 올라와있는지 보려했지만..
눈이 제대로 뜨지지 않았다..
방안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남자가..헉..하며 숨을 내쉬었다...순간..독한 술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그래..난..아버지랑..삼촌이랑..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어.."
그런데..선영이는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그 이상은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무슨일이지?
누군거야?
선영이는..힘겹게..눈을 뜨려고..노력을 했다..
인상이 찌푸려졌다.
그리고..희뿌옇게..눈앞에..사물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분명..자신은 남자와 지금 섹스 중이었다..
아니..분명하게 말하면..강간을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눈앞에 흐릿하게 보이던..사물이 뚜렷해지자..선영이는 기겁을 했다.
[김선영] 사...삼촌...
[삼촌] ......
순간..삼촌은..하던..행위를 멈추었고..몸이 굳은..마네킨 같았다...
선영이는 당황스러웠다..
두사람은 알몸이었고..자신의 몸속에..삼촌의 물건이..깊숙이..들어와 있었던..것이었다..
[김선영] 사..삼촌..뭐하시는 거예요?
삼촌은..잠깐..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삼촌] 어제..밤...내가 외롭다고 했더니...니가..내 외로움을 달래주겠다고 했잖아..
[김선영] 네?
[삼촌] 나랑 섹스할 수 있다고 했잖니..??
[김선영] 네? 제가 언제요? 언제 그랬어요?
[삼촌] 네가..술에 취해서..기억이 나지 않는거..같은데..분명히..그랬어...
그러면서..삼촌은...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김선영] 거짓말..하지마요..
[삼촌] 아..선영아..조금만..더..
[김선영] 아..삼촌..하지마요..제발..이젠..그만해요..
[삼촌] 아..제발..조금만..
삼촌은 선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선영이가 몸부림치며..빠져나오려 해도..선영이를 놓아주지 않았다..
[김선영] 삼촌..정말 미워요..어떻게..조카를..이럴 수가 있어요?
[삼촌] 네가..원했다니깐..
[김선영] 아니예요..거짓말이예요..삼촌...지금 삼촌이 하는 짓을 알고나 있어요?
[삼촌] 아..미안하다..선영아...
[김선영] 아..안돼...삼초온.....아...
삼촌이..사정을 한것이다..
선영이는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삼촌의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뜨거운 그것은..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도달했다..
삼촌이 사정을 마치자..선영이는 삼촌을 확 밀어버렸다..
그러자..삽입되어 있던..삼촌의 물건이..뽕..하는 소리를 내며..빠져나갔다..
그리곤..뻥 뚫려진..선영이의 질구에선..삼촌의 정액들이..주루루..흘러내렸다..
선영이는 황급히..사타구니를 닦으려고..주위를 둘러보니..선영이가 사온 두루마리 휴지가..뜯겨져 있고..방안에는..
휴지조각들이..마구 뭉쳐져서..수십개가..뒹굴고 있었다..
선영이는 그 휴지조각을 하나 집어..펼쳐 보았다..
그것은...
정액을 닦아낸..휴지조각들이었다..
방안을 둘러보니..온통 그런 휴지조각들이다..
그것은..분명..삼촌의 정액임이 분명했다..
선영이는 화가 났다..
[김선영] 언제부터..한거죠?
[삼촌] ....
[김선영] 언제부터..한거냐고요? 이거..다..삼촌이..한거죠? 이 휴지..뭉치 말예요..
[삼촌] ...
삼촌은..자리에 앉아서..그냥..선영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삼촌의 눈매가..자신의 사타구니쪽에 와있다는 것을..느끼고..흠칫 놀라선..팬티를 찾았다..
벗어놓은 옷을 뒤져도..팬티가..나오지 않았다..
[김선영] 제..팬티는..어디있는 거예요?
[삼촌] ...
[김선영] 삼초온...
선영이는 소리쳤다..
그러나 삼촌은 그냥 그자리에..그대로 앉아있었다..
방안에는 아직..선영이와 삼촌..두사람만의 공간으로 남아있었다..
한참 후...
선영이가..입을 열었다..
[김선영] 지금..몇시나 됐죠?
[삼촌] 새벽이야..
[김선영] 새벽..몇시냐구요..
[삼촌] 5시..? 6시?
[김선영] ....
그리고..잠시..침묵이..있었다..
[김선영] 그래..술김에..제가..정말..삼촌이랑..관계를 해도 된다고 했단 말예요?
[삼촌] ....
[김선영] 그건..삼촌이 만들어낸 거짓말이죠?
[삼촌] ...
[김선영] 전..삼촌이 그렇게 야비한 사람인줄..몰랐어요...정말..실망했어요...
[삼촌] ....
그리고..다시 침묵...
드디어..삼촌이..입을 열었다..
[삼촌] 넌..내 여자야..
[김선영] 네?
선영이는 기가 막혔다..
삼촌의 머리가 이상한것이 아닌지..의심이 들었다..
어찌..조카인 자신을 보구..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삼촌..제정신이세요?
[삼촌] 넌..내 여자야..
[김선영] 삼촌..전..삼촌의 조카예요..형님의 딸..조카라구요..
[삼촌] 네가 말하지 않아도 그건..잘 알고 있다..
[김선영] 그런데..뭐라구요? 내가 삼촌의 여자라구요?
[삼촌] 그래..넌..내 여자야..
[김선영] 삼촌..삼촌이..지금 어떤 일을 했는지...모르시나 본데..지금 삼촌은 조카를 강간한거예요..강간..알기나 해요?
[삼촌] 그래..알고 있다..
선영이는 다시 어이가 없었다.
무슨 배짱으로..저 사람이 저렇게 나올까?
[삼촌] 넌..아무에게도..오늘의 일을 이야기 할 수 없어..앞으로의 일도...포함해서 말야..
[김선영] 뭐예요?
[삼촌] 넌..네가 아끼는 아버지의 딸이다..
[김선영] 훗..무슨말씀이세요? 그래서요? 그게..뭐가 어떻다는 거예요?
[삼촌] 내가..알고 있는 선영이는..사생활이....복잡한 아이더구나..
[김선영] 네?
선영이는 흠칫했다..
삼촌이..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혹시..
[김선영] 그게...무슨...말이예요?
[삼촌] 내가..내입으로 이야기 해야겠니?
[김선영] ...
[삼촌] 그러한 사실을 형님이 아신다면..아마 형님의 실망이 크겠지?
[김선영] ....
선영이는 앞이 하얗게 변하는 것 같았다.
삼촌은..선영이의 사생활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자세하게 말이다..
어디에서 부터..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물어보지도 못하겠다..
괜히..물어보았다가..삼촌에게..또다른 빌미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더이상 자신이 삼촌의 마수에..빠져나갈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선영이는 자신의 사생활이..자신이 사랑하는 아버지에게..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이런 사실을 아신다면..쓰러지실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매우 심약하신 분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삼촌의 이야기는..모두 삼촌이..궁지에 몰리자..그냥 벹어낸 이야기였다.
어제 저녁에..선영이가 한 이야기들..선영이가 콘돔을 알래르기 땜에..싫어한다는 말..그리고..남자들이..콘돔을 싫어하는
선영이를 위해서..그냥한다는말..그리고..선영이가 많은 섹스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그냥..나름대로 짜집기 하여..
조금 살을 붙여..이야기 한것인데..그것이..들어 맞은 것이었다..
삼촌은..자기가 그런말을 하자..갑자기..선영이의 반항이..약해진것을..눈치채고..본색을 드러내었다..
[삼촌] 그러니깐..넌..이제부터..내 여자야..
[김선영] ...
[삼촌] 삼촌이..이 나이가 되도록..여자를 못만나서..매일밤을 외롭게 보내고 있다는거..알고 있지?
[김선영] ...
[삼촌] 오랜시간동안 외롭게 보내는 남자가..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알고 있겠지?
[김선영] ..그럼..삼촌..제가..돈을 드릴께요..그걸루..여자를 사서..
[삼촌] 아니..난..널 원해..
[김선영] ...
[삼촌] 물론..니가 돈까지 준다면..좋겠지만..말야..
[김선영] ..하지만..삼촌..전..삼촌의 조카인걸요....이건..
[삼촌] 나랑..너만..아무에게도..이야기 하지 않음..아무도 모르는 일이야..
[김선영] ...하지만..
[삼촌] 너하나만..참으면..모든것이 문제가 없어져..난..외로움에..서 해방되고..너희 아빤..걱정하지 않아도 돼고..
[김선영] ....
[삼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어려운일이 아니라구?
삼촌과 조카사이의 관계가..어려운 일이 아니라구?
선영이는 삼촌이 죽이도록 미웠다..
자신의 약점을 잡아..이렇게..악랄한 짓을 하리라곤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버지에게만은..선영이는 아주 조신하고 참한 딸이고 싶었다..
그러기에..선영이는 이일을..어떻게든..현명하게 처신하고 넘겨야 했다..
삼촌은..정말 악랄한 인간이다..
[김선영] 그래서..제가..어떻게 해드리면..되는 거죠?
[삼촌] 응?
[김선영] 이제부터..제가 삼촌을..어떻게..해드림 되냐구요..
[삼촌] 그거야...간단하지..내가 외로운 이유는..여자와 섹스를 하지 못해서이고..그 섹스 상대가..너였으면 한다는 거지..
결론은..나랑 섹스를 하면돼..
[김선영] 삼촌이랑 섹스요?
[삼촌] 허허..그래..뭘그리 놀라? 어젯밤부터..오늘 새벽까지..수십번도 더 했는데...
[김선영] ...
[삼촌] 난..보다시피..이렇게..성욕이 왕성해..
오히려..다행이라고 생각해..
[김선영] 뭘요?
[삼촌] 나의 이 왕성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길가는 모르는 어떤 여자들을 납치하여..강제로..강간을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조카인 니가..그러한 불상사를 막게되어..얼마나 다행이냐?
선영이는 삼촌의 말에..부하가..치밀었다..
[김선영] 그일이..그렇게 다행스러운 일이예요?
[삼촌] 그럼..너 하나만으로 끝날일을..여러명의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이 불행한 일을 당하는일로..확대되지..
않은 것이..다행한 일이지..안그러냐?
[김선영] ...
[삼촌] 여러가지로..이일은..모두를 위한 일인 셈이네..후후..
말장난..
선영이는..그런 말장난이 싫었다.
평소..어눌해 보였던 삼촌이..이렇게..터무니 없는 일을 저지르다니..선영이는 기가 막혔다..
결국..막무가내인 삼촌을..막을 방도는 없어 보였다..
[김선영] 그럼..제가 삼촌이..바라는 일을 하면..돼나요?
[삼촌] 물론이지..
선영이는 망설였다.
어찌해야 할까?
한참을 망설이던..선영이는..
[김선영] 알았어요...
[삼촌] 잘생각했어...그게..모두를 위한일이야..후후...
[김선영] ....
모두를 위한일이라고..?? 비열한 인간..선영이는 입술을 깨물었다..
선영이는 삼촌의 덫에..제대로 걸려든것이었다..
[김선영] 삼촌..저..출근해야 해요..
[삼촌] 아..그렇지..출근해야지..
[김선영] 그럼..
[삼촌] 아..아니...그냥..갈것이 아니고..볼일이..아직..남았는데?
[김선영] 네? 무슨..볼일을..?
[삼촌] 마지막으로 모닝 섹스 함..해야지...
선영이는 어이가 없었다..
정말 악랄한 인간이다..
[김선영] 조금전까지..하셨잖아요?
[삼촌] 후후..봐봐..다시 커졌잖아..이거는..죽여주고..가야지?
[김선영] ....
[삼촌] 일루와서 누워..
삼촌은..다시..선영이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곤..발기한..물건을 선영이의 몸에..삽입을 했다..
[김선영] 으흠..
아랫도리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사정없이 뚫리는듯한 아릿하면서도..미세한 통증과 함께...짜릿한..쾌감이
온몸에 전달되고..이어지는 둔중한 불쾌감에...선영이는 미간을 찌푸렸다.
밤새도록 얼마나 해댔는지..단단하게 조임을 자랑하던 선영이의 질구도..이번의 삽입은..순조롭게..이루어 졌다..
선영이는 삼촌의 물건이..몸속으로 들어오자..입술을 깨물었다..
그것은..마치 몸속에..벌레라도 들어와..헤집는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차라리 꿈속의 괴물들에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듯 싶었다..
쑤걱..쑤걱..
다시 삼촌의 물건이 움직이기 시작하고..검붉은 살덩이가..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방안에 누워있던 선영이는 삼촌의 얼굴이 보기 싫어..고개를 돌렸다..
그러자..선영이의 눈엔..방바닥에..버려진 휴지뭉치들이 눈에 들어왔다..
간밤에..수십번을 했다구?
그것의 증거물들이..지금 방바닥에서..선영이와 나란히..누워 있는 것이었다.
그 휴지는 선영이가 아버지 노래방의 장사가 잘되라고..근처 가게에서 구입하여 들고온 두루마리 휴지였다..
자신이 가지고온 휴지를..이런식으로..자기가 먼저 사용하게 될지는 전혀 몰랐었다.
저 휴지 뭉치안에는..삼촌의 정액이랑..선영이의 질 분비물들이 닦여져 있을 것이다..
저것들을 하나 숨겨셔..경찰에게 증거물로..제시하면..명백하게..삼촌이 선영이를 강간했음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아직..성폭행을 당한 여자를..궁지에 몰아넣는다..
마치 피해자인 여성이..나쁜일을 한 여자인것처럼..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런 색안경을 끼고..바라보는 사회속에..선영이는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피해사례를 선영이는 많이 봐왔다..
휴지를 가지고..경찰에게..삼촌의 범죄를 알리는 것은..스스로..누워서 침벹기인것도..선영이를 망설이게 하는 원인
이었다.
삼촌과 조카의 관계..
그런것이 더욱더..사회에선..이슈로..다룰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이런 현실이..안타깝고..분노를 느끼게 만들었다.
어젯밤의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어떻게..아버지는 여기 안계신건지?
그리고..여기는..어디인지?
분명..여관이나 모텔같은 곳은 아닌데..방안은..그냥..남자혼자 있는 공간인것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모든것들이..의문이었다..
[삼촌] 흐음..
[김선영] 아..
삼촌이..사정을 한다..
벌써..몇번째..사정을 하는것인지는 모르지만..대단한 정력가 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삼촌은..몇번..몸을 꿈틀거리더니..이내..선영이의 몸에서..떨어졌다..
선영이는 몸을 일으켜..가랑이에 묻어있는 삼촌의 정액을..휴지로..닦아내었다.
마지막 섹스가..끝나자..삼촌이..숨겨두었던...선영이의 팬티를 내밀었다..
선영이가..팬티를 받으려 하자..
[삼촌] 이건..놔두고..가라..
[김선영] 네?
[삼촌] 너..없는 동안..너 생각하면서..딸딸이나..하게..
[김선영] 네?
[삼촌] 흐흐..왜? 출근안하고..나랑 계속 섹스할래?
[김선영] ....알았어요....그거..삼촌 가지세요..
[삼촌] 흐흐...
선영이는 노팬티에..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삼촌은..자리에 앉아..담배를 피워물며..옷을입고 있는 선영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바닥에 흩어진..옷가지를 주워입고..방문을 열고..선영이는..밖으로 나왔다..
그제서야..선영이는 그곳이..아버지의 노래방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김선영] 여기는..??
[삼촌] 후후..그래..여긴..내방이야...
[김선영] 어떻게..??
[삼촌] 여기서..내가 잠을 자기로 했어..앞으로..이리루..오면..돼..
[김선영] ...
선영이가..밖으로 나가려 하자...
[삼촌] 저녁에..이리루..와..
[김선영] 네?
[삼촌] 오늘 저녁에..이리루 오라구...
[김선영] 오늘 저녁에요?
[삼촌] 그래..저녁 늦게...노래방 마치고..나서..말야..후후..
밖으로 나가려던 선영이가..다시 돌아서서..삼촌에게 걸어왔다..
그리고..삼촌앞에..두다리를 벌리고..서서는..양손으로 허리에 짚고선..말했다..
그 모습에..삼촌은..조금 당황한 모양이었다..
[김선영] 삼촌..
[삼촌] 으..응...
[김선영] 삼촌이 원하는데로..그 짓을 해주겠어요..
[삼촌] ...
[김선영] 근데..말예요..전..삼촌과 매일..그짓은 못하겠어요..
[삼촌] 그럼...??
[김선영] 일주일에..한번이상은 안돼요..
[삼촌] 뭐?
[김선영] 이것두..많이 생각해서 드리는 말이예요...그러니..일주일에..한번이상..삼촌이 꼴리는 날은..여자를 돈으로 사서
해결하든지..아님..잘하시는 딸딸이..하세요..
[삼촌] 너..
[김선영] 그리고..그짓은..토요일 저녁이나..일요일..새벽...그때...외엔..안되요..
삼촌은..잠깐..동안..멍하니..서있었다..
한방 얻어 맞은모습이었다..
조금전 야비하던..삼촌의 모습이..선영이가..당당하게..몰아 붙이자..당장에 꼬리를 내리는 것이었다.
아니..이런 여세로..선영이가..삼촌에게 이야기한다면..조금전의 상황은 역전될 수 도 있었는데..선영이는...더이상..강하게
밀어 부치지..않았다..
금새..비굴한..모습으로..변한..삼촌은...손을 내밀며...
[삼촌] 후후..알았어..알았다구...그럼..돈이나..줘..
[김선영] 네?...
[삼촌] 니 말대로..꼴리는 날에..매일 딸딸이만..할 수 없잖아...여자도 사서는...함 해야지..
[김선영] ....
선영이는 삼촌에게..돈을 쥐어 주었다..
그리곤..홱 돌아서서..계단을 올라섰다..
계단을 올라가는 선영이를 뒤에서 흐뭇하게..바라보는 삼촌의 모습이 야비해 보인다..
노래방 밖을 나온 선영이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밖은 이미 날이 밝아..해가 중천에 떠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그날..늦게 늦게..회사에 출근해야만 했다..
다행인것은..상무가 출장중이라..아무도..선영이가..점심때가 다되어..출근을 한줄..모른다는 것이었다..
늦은 시간에..회사에 출근한..선영이는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있어도..뒤숭숭한 머리속을 정리하느라..머리가 아팠다..
선영이는 서랍안에 들어있는 아스피린이..하나 선영이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선영이는 갑자기..소변이 마려워졌다.
자리에서 일어난..선영이는..화장실에 들어갔다..
스커트를 올리고..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끌어내리려는데..뭔가 허전해서..아래를 내려다 보니..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선영이는 아침에..삼촌에게 팬티를 벗어 준것이 기억이 났다..
선영이는 좌변기에..앉아서..참고있던 오줌들을 몸밖으로 밀어 내었다..
그러나..
소변이 마렵기만 할뿐..정작 흘러나온 오줌은..몇방울 되지 않았다.
그리고..적은 양이긴 하지만..소변을 보고 있는동안..질주변이 따끔거렸다.
선영이는..비데로..오줌들을 씻어내고..휴지로..사타구니를 닦은다음..노팬티인 상태에서..팬티스타킹을 착용했다.
그리고..점심시간때가 되어..선영이는 태훈이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갔다..
갑자기 나타난 선영이를 보고..태훈이는 놀란 모습이었다..
태훈이 앞에 앉은 선영이는 태훈이를 보고..말했다.
[김선영] 밑이..조금..따가운데..봐주실 수 있죠?
[김태훈] 아..물론이죠..저기..진찰대에 오르세요..
선영이는 자리에서 황급하게..일어나는 태훈이와 같이..진찰대로 향했다..
태훈이는..진찰준비를 하고..선영이는..옷을 벗고있었다..
선영이가..스커트를 벗자...노팬티 차림인..팬티스타킹이..나타났다..
순간..선영이는..태훈이가 보기전에..얼른..팬티 스타킹을 둘둘 말아..벗어버렸다..
그리고..진찰대 위에..반듯하게..누웠다..
준비가 끝나자..태훈이가...기구를 들고..선영이에게..다가왔다.
그리고..삽입용..기구를..선영이의 몸속에..밀어넣고..기구를 벌리기 시작했다..
닫혀있던 질벽이 열리면서..바깥의 차가운 바람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와..한기를 느꼈다..
태훈이는..열려진 질속을 후레쉬를 비춰가며..살펴보고있었다.
[김태훈] 음..점막이..조금 상했네요...
[김선영] ...
[김태훈] 조금 상하긴 했는데..내부는..깨끗합니다..그리구..다른 부분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나요?
[김선영] 네.....
[김태훈] 혹시..모르니..제가 좌약을 넣어 드리겠습니다..
[김선영] 네..
태훈이는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좌약을 밀어넣었다..
그것이..무슨 살균작용을 하는지..몸속에 들어오자..화끈거리며..따가웠다..
[김선영] 으음..
[김태훈] 조금..화끈할겁니다..하지만..조금 지나면..괜찮아져요..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태훈이는..옷을 입고 있는 선영이에게..무언가..말을 하려 했지만..선영이의 침울한 표정에...끝내 선영이가
병원을 나올때까지..말을 하지 못했다..
회사로 걸어들어가는 선영이의 머리속이..복잡했다..
두통..
갑자기..두통이 생긴걸까?
선영이는 머리가..부서질듯이..아팠다..
퇴근시간까지..오후내내..선영이는 두통에 시달려야 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