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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나날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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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30 조회 4,5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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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서있는 알몸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몸매라고 생각 하면서도 태공은 어딘지 낯익은 모습이었다.

잘록한 허리에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가 유혹적으로 태공의 눈 앞에서 어른 거리고 있었다.

흔들 거리는 엉덩이의 틈 사이로 여인의 은밀한 부분이 언뜻언뜻 나타났다 사라지곤 했다.

만지려고 손을 뻗었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몸이 움직여 주질 않았다.

애가탄 태공의 목 구멍으로 군침이 "꿀꺽" 하고 넘어갔다.

묘령의 여인의 알몸을 앞에 두고도 만질수 없다는 것이 태공의 애간장을 더욱 태웠다.

[헉...헉..제발...]

태공의 이마위로 진땀이 흘러 내렸다.

하지만 알몸의 묘령의 여인은 약을 올리듯 가느다란 허리를 흔들며 태공의 눈만 어지럽힐뿐 좀체로 다가 서지도 또한 뒤돌아 서지도 않았다.



[아..씨발...!!!!!!제발좀....이리와....]

[.........]

태공의 입에서 저절로 쌍소리가 튀어 나왔지만 여인은 여전히 등을 돌린채 예의 그 유혹적인 몸놀림만 반복할 뿐 이었다.

[제발...만지게 해줘...]

이번에는 애원조로 바뀌었다.

[호호호....]

여인은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낮게 웃으며 웨이브진 생머리를 흔들거리며 이번에는 상체까지 묘하게 비틀어 대기 시작했다.

두팔이 앞으로 둘러져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 대고 있는 것 같았다.

[헉..헉...꿀꺽...]

태공은 더욱더 심한 갈증을 느꼈다.



이윽고 여인이 몸을 천천히...아주 천천히 몸을 꼬아대며 뒤 돌아서기 시작했다.

태공은 절망의 나락에서 한줄기 빛을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윤기가 흐르는 약간 곱슬하게 엉켜있는 보지털 이었다.

검은 보지털의 숲 사이로 언뜻언뜻 붉은색을 띈 보지가 보였다.

"저것이 여자의 보지......?"

인터넷 이나 학교에서 몰래 돌려 보던 음란 잡지에서 이미 여자의 비밀스런 부분을 모두 섭렵한 태공 이었지만 실세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 이었다.

검은 숲 사이의 옹달샘 처럼 "그것"은 살짝 벌어진채 태공에게 유혹을 보내고 있었다.

다시한번 심한 갈증을 느낀 태공은 그 "옹달샘"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온몸이 칭칭 감긴듯 꼼짝도 할수 없어 안타까움만 더할 뿐 이었다.



보지털 아래로 천천히 시선을 내리자 대리석 같이 하얗고 미끈한 두 다리가 눈에 들어왔다.

충동을 억제 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듯 벌거벗은 몸의 중심에 자리잡은 자지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껄떡 거리고 있었다.

다시 시선을 천천히 위로 올리자 검은 숲위로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아랫배 위로 잘록한 허리 중심에 앙증맞은 배꼽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위로 커다란 두 개의 유방이 그녀의 두손에 잡힌채 이리저리 일그러 지고 있었다.

거의 D컵을 웃돌것 같은 거대한 유방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두 개의 젖 꼭지는 튀어 나올듯 발기되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환상인듯 실루엣 처럼 태공의 눈앞에서 꿈틀거리며 율동하고 있었다.



[헉...헉....!!]

가쁜 숨을 내 뱉으면서도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며 시선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본 태공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어...엄마....?!!]

[왜~에?!!아드~을~]

지윤은 평상시 처럼 콧잔등에 주름을 만들며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장난 스럽게 태공을 불렀다.

(쿵....쿵........)

태공의 가슴은 세차게 뛰놀기 시작했다.

"어떻게 엄마가........"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 당혹감을 느끼면서도 태공은, 뻣뻣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두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의 알몸을 보고 발기된 자지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마음과는 달리 자지는 점점더 부풀어 오를 뿐이었다.



엄마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태공의 몸위로 몸을 포갰다.

"아앗!!!엄마 안돼.....지금 뭐 하는거야.....?"

태공이 커다랗게 소리쳤지만 목구멍 에서만 맴돌뿐 목소리가 되어 나오질 않았다.

[우리 아들 많이 컸네에~?!]

지윤이 약간은 쉰 목소리로 속삭이며 태공의 젖 꼭지를 입에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엄마 그만둬!!!!!! 미쳤어?!"

태공이 발버둥을 치며 소리쳤지만 역시 입만 벙긋 거릴뿐 아무 소리도 나질 않았다.



지윤이 두 손으로 태공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핑크색의 혀를 내밀어 태공의 목덜미를 핥아 대더니, 이번에는 가볍게 입을 맞춘후 혀를 내밀어 태공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엄마...이..이러면 안되는데...."

태공은 두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지윤의 두 유방은 태공의 가슴에 포개진채 부드럽게 문질러대고 있었으며, 두손은 태공의 얼굴을 감싸안은채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이윽고 지윤의 혀가 태공의 입안으로 천천히 들어왔다

"어..엄마...."

태공은 이 상황이 무척이나 당혹 스러웠다.

"어떻게 된거지?" 하는 생각은 머릿속을 맴돌뿐 어떤 행동도 할수가 없었다.

부드러운 젤리같은 엄마의 혀가 자신의 혀를 희롱하고 있다는 사실외에는 어떤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38세의 농염한 지윤의 여체는 태공의 몸위에 겹쳐진채 부드럽게 유영을 하고 있었다.

"아...어떻게 이런일이....."

마음과는 달리 태공은 자신의 입안에 들어온 엄마의 혀를 빨며 타액을 목구멍으로 넘기며, 혀를 마주 내밀어 지윤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두 모자의 혀는 서로의 입속으로 침투한채 얽혀들기 시작했다.



태공은 어느새 자유로워진 두 손을 내녀 지윤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때론 움켜 쥐는등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지윤의 손이 태공의 성난 자지를 움켜쥐곤 아래위로 흔들어 대자 태공은 금방이라도 사정할듯 격렬한 쾌감이 전신을 훑고 지나 가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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