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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00 조회 6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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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시골가기 ><



2004년9월 어~휴 벌써 추석이다 내 나이 25 나이를 먹으니 명절에 시골에가도

참 들어오는 돈은 없구 나가는게 일수니 갈맛두 안난다. 더구나 내 또래라곤

고향 불알친구덜뿐인지라 더더욱 심심하다. 올 추석은 왜 이렇게 긴건지 한숨만 나온다

빨간날이 4개나 돼네. 시골이라해바짜 거리상 40분거리 장손이기까지하니 안갈수야

없을 듯 싶다. 아프다거나 공부한다구 핑계를 델라했지만 욕 먹는건 불보듯 뻔해서 그냥

가따오기루 마음 먹었다.

거리두 가깝고 내가 차가 어딨노 쩝;; 직행버스를 타고 고향길을 향했다.

와~ 버스엔 왜 이렇게 참한 여자덜이 많은가 예두 이쁘고 쟤두 이쁘고 참 세상엔

여자가 많긴 한가보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는 그럼 새발의 피정도겠다는 생각이

뇌리속을 잠시 스쳐지나간다. 아~자

눈을 잠깐 붙이니 시골에 도착했다. 여기는 논산이라 머 아직은 거의 시골이나 마찬가지다

시내라곤 눈꼽만하고 여자라곤 거의 없는 지경이다. 물론 있기야하지만 눈이 가는 애덜은

거의 없다싶다. 시골은 논산에서 버스를 타고 한 20분가야하는거리.

내가 차도 없기에 한번 시골에 가면 그나마 논산에 나오기두 힘들다. 이래저래 짱박혀

있어야할듯 적어도 3일동안은 말이다 ㅠㅠ

언제나처럼 산넘고 강건너 논을 따라 도착한 할머니댁엔 반겨주는 사람이 매 한가지다

작은집식구덜하고 할머니정도... 고모들은 아직 오질 않았다

고모들 자식덜이라도 내 또래 이성이나 있음 가치 논다하지만 이거는 거의다 남자뿐이다

설령 온다해도말이다. 왜 그리도 사내는 마니 낳았는지 가슴이 아팠다 말로만 듣던

사내선호사상에 따른 성비불균형인가 ,,, 애궂은 송편떡이나 주물르며 하루가 그냥 갔다.

사람이 많이 오니 떡은 또 왜 이리도 많이 한담...내가 몇 개나 먹는다고



2장 성묘 후 처음가보는 종가집이란곳



아~오 아침에 조상님덜게 상을 놓고 인사를하고 하나 소원을 빌었다.

조상덜이시여! 내게 참한 샥시하나 내려주시오. 몸매 좋고 날씬하고

다리 이쁘고 가슴 빵빵하고 생각좀 있으며 치마 즐겨입는 그런 가스나하나만

내려주시오 글엄 두고두고 송편 올리겠나이다!

내 관심사는 고딩때부터 거의 여자밖에 없었다. 아마 조금이라도 공부에 관심이 있었음

아마 울나라에 없지 않았을런지...ㅋㅋ 설~마

이제 차를 타고 성묘를 댕길 순서다. 여기 저기 떨어져있는 묘...

대략 한두시간가량 걸린다. 아~오 2시간 동안 ... 불쌍한 청춘아

가서 절 몇 번하구 그냥 어른덜하는거 보면서 이리저리 끌려다닌다.

그러다 나는 모르는데 날 아는사람덜이 마니 컸네 이제 장가가도 돼겠는걸...

그러면 고개 한번 꾸~벅 이게 전부다. 내 소원은 이루어질까 과연?

전혀 가망이 없어보인다 적어도 이 시골에 있는이상 ...

다 돌아보고 이젠 두군데 정도 남았다. 저 분은 또 누구야.

머 우리랑 종가라나 촌수상으로는 할아버지뻘이란다. 나보다 나이 어린놈한테

존댓말하라하네! 참 내 해야지 별수있나 꾸~벅

대략 어른덜끼리 말씀중이시다. 근데 이게 왠 수렁인가. 종가집댁가서

한잔 한다고한다. 나만 빠져나올까 잠깐 멈짓하는데...

“야 얼능 안따라오고 머하냐 이놈이 내 아들에요 장손이고.”

“고놈 참 잘생겼네” 어른덜은 예의상 이런말 마니한다 거의 멘트지 한마디로

아 종가집은 무신 한번두 안가본곳인데 아는사람두 없고 돼지가 도살장 끌려가듯

끌려간다. 흑..흑..흑

한참을 걸어 감나무가 한그루있는 집에 다달았다. 아니나 다를까 왜이리

어른덜은 많은지 한 30명쯤 돼나 인사하다 고개 빠지겠다.

별 기대두 않했지만 내 또래 아니 고등학생두 없네. 머 이집어른덜이 문제가 있나

아님 단체루 놀러갔나 애덜은...신기하게도 사내놈하나 빼고 그 할아버지뻘이란넘...

하나두 안보인다. 무슨 머루주인가.. 아~오 술은 참 맛있는데 빙빙 돈다

한 5잔 주는거 안빼고 받아먹으니 하는말...

“고 넘 참 술두 야무지게 먹네 허허”

누가 먹구싶어서 먹나 췌!!

한시간가량 흘렀다... 근데 이집은 왜케 방이 많어하는 찰나에 순간 문이 열렸다.

술을 좀 마시니 헛것이 보이나 다름아닌 내 또래정도 여자애였다 그것도

나시티에 핫팬츠 꿀~꺽 아니나 다를까 어른덜이 한말씀한다.

“아 공주 이제 일어났나 밥먹어야지”

공주? 참내 어이없음 문이 살며시 열린 방을 보니 이거 먼 여학교기숙사인가

내 또래 여자애가 도합3명은 됐다 두명은 누워서 자고있고 한명은 방금 나온

공주고 ㅠㅠ

종가집이라 자존심두 쎈터라 자식덜 자랑에 입이 발린다.술두 들어갔고하니 ;;

“아 예가 그 잡지메인모델에요 참 이쁘구 늘씬하죠”

중간보스될라나 아버지같은분이 딸자랑을 한다. 자다 일난모양인데

키는 70넘는 정도에 얼굴은 주먹만하고 눈은 왕방울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오목조목하다 입술은 작고 인형같다 꼭. 다리는 또 왜케 길어

긴 롱다리에 우유처럼 뽀얀 피부 무슨 만화책미소녀 몸매다. 위에는 회색

나시티에 뽕긋 눈에 띠는 가슴..꿀~꺽 아 이게 무슨 모호한 운명에 장난이란

말인가 종가집이라 이상한 생각을 안하려했건만 내 물건은 본능에 이끌려

솟아 오른다.



3장 그녀와의 대화 환한 미소



나이 21살 학교 c대 전공 한국화 맞나?? 암튼 같은 대전에 산다니 쩝;;

저런애가 어디 숨어있었지 와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저런애믄 미친듯이

한 몇 달 안씻어도 음흉한 부분을 빨아줄수 있을텐데...

이름이 다래였다(가명) 다래가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니 화장실루 간다

발두 이쁘네 내 눈은 술도 먹엇겠다 다래밖에 안보인다. 한번 품으면

소원이 없겠네...

“저 잠시 화장실좀여” 몰래 잠깐 빠져나왔다. 다래가 간 화장실로.

문은 역시나 잠겨있다. 썅 좀 열어놓구 일보믄 덧나나 아..흐

다래는 볼일두 안볼듯 싶었다. 저런애덜은 소변만 눕겠지 ㅋㅋ

“쑤..후..찌...리.리...리.리리” 소변소리두 아름답다 상상을 한다

아... 핫팬츠 지퍼를 내리고 옷을 내린다음 팬티를 내리고 지금 팬티가

허벅지에 걸쳐있겠네. 아~저 소리는 그 은밀한 부분에서 품어져 나오는

한줄기 빛과 같았다. 미끄러질듯한 허벅지에 살며시 빛나는 빛줄기...

당장 문을 때려부시고...확... 문에 기대어 소리를 듣다가 덜~컹

좌변기가 내려가고 세수를 하나보다 아 글엄 엉덩이를 뒤로 빼고 하겠네

가녀린 발목을 따라 닿으면 터질것같은 종아리...종아리위로 쫙 빠진 제법 틈실한

허벅지...허벅지위에 복숭아처럼 영근 탱탱한 엉덩이...아...내 물건이 춤을 춘다

역시 나이두 그러려니와 모델이라 완벽한 몸매다... 미칠듯한

“딱~키...힉”

“헉쓰...꽝” 줸장 상상하다가 문이 열리는것두 모르고 머리를 박았다..

“하..햣” 그녀가 웃는다 미소를 머금고 고른 백옥에 치아가 보인다..눈웃음과함께

머리가 아프다 근데 내 눈앞에는 그녀에 허벅지가 보인다. 손을 가따대고싶은

상처하나 없는... 가따대면 미끄러질듯한 순백에 살결...아..내 물건..이놈아 가만이써

일어나기 참 힘들다..괜신히 일어나

“아 저 화장실갈려고요... ”

“아 네...머리 마니 아프겠네요 들어가세요”

“예... 근데 잡지모델이시라구 들었는데 역시나 아름다움 그 자체네요

눈이 뒤집어집니다...와...어쩜 이렇게 미소녀일수가“

“하..햣 멀요 저도 외모 콤플렉스있는데요 멀”

“쩝;; 글엄 전 죽으라 그소리인가바요 저능 개그맨셤이라도 쳐봐야할런지

이쁜 다래씨 한번이라도 볼려면...싸인이라도 헤헤“

“하..핫. 농담두 잘하시네 참 잼있는 분이다. 화장실 안가요?”

“아..참..깜빡 쌀뻔했네 이..궁 저기 저희 큰집에 함 놀러와요 제가 요리잘하는데

하나 끝내주게 만들어줄께요 저랑 같은학교라던데 헤헤“

“아 네..기회가 돼면여 한번 가보구 싶기두 하긴한데..”

“하하 저야 영광이죠 이런 미인을 난생 첨보는데 어른덜이 집은 아실꺼에요

꼭 오셔야해요 기다릴께요 약~속“

대략 2~3분에 대화가 흘렀다 가슴이 쿵닥쿵닥 모델치고는 가슴이 적당했다

큰편은 아니었지만 뽕긋 튀어나온게 굴곡이 선명했다..잘록한 허리..ㅋㅑ

아쉽게도 어른들이 가신다기에 다래와 이별을 고하고 가기시른 큰집에 돌아간다 ,...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다래에 알몸을 떠올리며



_다음회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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