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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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06 조회 1,191회 댓글 0건본문
인선의 집에서 다시 술자리가 벌어졌다.
이번엔 혜진도 술을 마시는데 독한 양주를 잘도 마셨다. 두 여자는 유쾌한 편이라 분위기는 금새
좋아졌다. 복스럽게 생긴 인선도 이뻤지만 마른 듯 하지만 육감적인 혜진도 한 미모했다.
술을 마시면서 두 여자가 나에게 보내는 눈길은 끈적이면서 열기를 띄고 있었다.
술이 점점 들어가자 인선은 내 곁으로 오더니 옆에 붙어서 술을 따라 주고 안주도 집어 주었다.
혜진은 여전히 모호한 웃음을 띄면서 그런 모습을 바라 보는데 그 모습이 여유있어 보였다.
내가 술기운이 올라 오는 걸 보니 두 여자도 상당히 취한 듯 했다.
인선은 이제 혜진이 앞에 있어도 노골적으로 나를 상대했다. 생글 생글 웃으며 키스를 하기도 하고
손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했다. 눈빛이 뜨거웠다.
몆차례 건배가 더 오고 가자 인선이 일어나더니 나를 일으켰다.
"혜진이 넌 마시고 있어..........."
엉겹결에 인선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 갔더니 갑자기 내 옷을 벗겼다.
"자기.................나 급해...................."
상황이 재미 있어 졌다.
방 밖엔 혜진이 있는데 인선은 술 기운에 나를 원하고 있었다. 마다 할 이유가 없다.
내가 직접 옷을 벗자 인선도 자기 옷을 급하게 벗어 던지고 침대에 누웠다.
"자기야............바로 해줘.........애타게 하지 말고..........바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 봤다.
인선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 듯 쓰다듬었다.
"아~후~~~~~~..........빨리................"
인선이 다리를 더 벌리더니 허리를 들썩였다.
환한 불빛 아래 인선의 몸은 더 환하게 빛나고 있었지만 보지만은 시커먼 입구를 들어 내면서 나를 재촉했다.
그렇다고 내가 서둘 필요는 없다.
가운데 중지로 인선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훓어 올렸다.
이미 잔뜩 흘려 댄 애액으로 인해 내 손가락은 미끄러지듯이 위로 올라 갔다.
내 손길에 따라 인선의 허리도 위로 떠 올랐다.
"아~흥.......자기야.........그냥 넣어줘.............빨리.............."
인선은 끝까지 달아 올랐다. 중지 끝에 딱딱한게 걸리길래 손가락을 돌리자 인선이 급하게 허리를 튕겼다.
강한 자극을 받으면 오히려 신음이 안 나온다. 인선은 입만 딱 벌리고 인상을 있는대로 썼다.
다른 한 손으로 내 기둥을 쥐고는 인선의 보지입구에 맞추고 천천히 돌렸다.
"우~후~~~~~우~후~~~~~~~~~~미워..........빨리 넣어...........나쁜놈.............."
기둥 뿌리를 잡고 흔들면서 인선의 보지를 때렸다. 자극적인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다시 귀두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인선이 소리를 지르더니 눈이 돌아 갔다.
밖에서 소리가 들리든 말든 신경 안 쓰고 비명을 질렀다.
벌써 침대포가 많이 젖어 있었다. 정말 물이 많은 여자였다.
내가 자세를 잡자 인선도 정신이 없는 가운데 본능적으로 받아 들일 준비를 했다.
천천히 기둥을 밀어 넣자 인선의 얼굴이 펴지면서 기쁜 표정으로 받아 들였다.
"어~~~~~~~헉!!!!.........좋아...........미쳐.............."
사타구니 전체가 번들거리고 그 사이의 갈라진 틈으로 내 큰 기둥이 막힘 없이 밀려 들어 갔다.
귀두가 뜨뜻해지더니 금방 기둥 전체로 퍼졌다. 힘차게 무는 보지로 인해 꽉 조이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 기둥이 끝까지 틀어 박히자 인선이 급하게 웅크리며 두 팔로 내 허리를 감았다.
두 다리도 내 하체를 힘차게 감았다.
잠시 인선의 보지속 느낌을 즐긴 뒤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기둥을 빼자 바로 따라 오면서 매달렸다.
난 느긋하게 움직였다. 인선도 작은 움직임 하나 하나를 음미하면서 즐겼다.
인선의 보지는 뻑뻑하게 조이다 어느 순간 물을 쏟아내 부드러워 졌다 하면서 기교를 부렸다.
서서히 속도를 올리자 인선도 두 손으로 내 목을 감더니 정상에 올라 갈 준비를 했다.
정상은 금새 올라 갔다. 인선의 눈이 돌아가더니 입이 딱 벌어지면서 비명같은 신음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다.
난 쉬지 않고 힘차게 기둥을 끝까지 밀어 넣으면서 움직였다.
인선의 눈이 완전히 넘어 가면서 조용해졌다. 난 깊이 삽입한 체 사타구니를 인선의 보지에 천천히 비벼 댔다.
잠시 후 인선의 눈동자가 돌아 오길래 다시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자 인선도 다시 매달리면서 용을 썼다.
인선은 일 이분 사이로 계속해서 혼절을 하면서도 끝까지 매달렸다.
대단한 여자였다. 인선이 다시 한번 기절하길래 난 움직임을 멈추고 천천히 기둥을 인선의 보지에서 뽑아 냈다.
내 기둥이 천천히 빠져 나오자 인선의 다리가 순간적으로 움찔 떨렸다.
침대에서 조용히 내려와 인선의 몸에 이불을 덮어 주고는 불을 끄고 거실로 나왔다.
인선은 술기운과 쾌락의 여운으로 그대로 잠이 들 것이다.
내가 알몸으로 거실로 나오자 혜진은 술자리가 아니라 소파에 앉아 있었다.
혜진은 나를 보더니 흠짓 놀라면서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난 기둥을 한 껏 세운 체 혜진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 혜진과 눈 높이를 맞췄다.
혜진의 눈은 잔뜩 열기를 띈 체 나를 똑바로 바라 봤다. 술 때문인지 인선의 눈은 붉어져 있었다.
내가 두 손으로 혜진의 무릎을 움켜 쥐자 혜진이 긴장을 했다.
"난 잘난 척 하거나 거만한 년은 싫어하거든.............혜진씨는 어떤 여자지?............."
".............남자에 따라 다르지.................나도 주제 파악 못하고 사내 구실 못하는 남자는
재수 없거든...............철봉씨는 어떤 남자야?................"
"지금 가르쳐 줄 수도 있는데................."
"나도 알고 싶어.............."
"그럼 이제 내가 진짜 남잔지 아닌지 금방 알겠군......................"
"오래 해도 상관없어..........난 인내심이 강하거든........................."
한마디도 안지고 또박 또박 말하는 혜진을 보자 의욕이 생겼다.
이 정도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여자다.
이런 자존심 강한 여자 앞에서 자신이 넘치는 남자는 드물 것이다.
어쩌면 그런 남자를 한 번도 못 만났을지도 모른다.
혜진이 내 손은 잡더니 몸을 일으킬려고 했다.
"잠깐 준비 좀 하고.................."
"아니 됫어.............준비는 이미 다 됬어..............."
난 혜진의 무릎에 잡고 있던 손을 올려 혜진의 정장 치마를 그대로 위로 올려 버렸다.
혜진은 약간 놀라면서도 얼른 엉덩이를 들더니 나를 도왔다.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자 혜진의 보지를 감싼
검은색 팬티가 들어 났다.
검은 팬티 아래로 혜진의 쭉 뻗은 다리를 감싼 감색 스타킹이 부드럽게 내 허리를 쓸었다.
팬티를 잡자 바로 엉덩이를 들었다.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혜진의 다리를 활짝 벌리자 혜진의 붉은 보지가
들어나는데 다리와 함께 보지의 음순이 벌어지면서 끈적한 애액이 실처럼 걸쳐져 있었다.
혜진은 소파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 체 비스듬히 누웠고 난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손으로 기둥을 잡고 혜진의
보지에 맞췄다. 혜진이 허겁 지겁 윗도리를 벗는데 바로 밀고 들어 갔다.
충격을 높이기 위해 조금은 세게 밀어 넣는데 혜진의 보지가 뻑뻑하게 저항을 했다.
혜진은 옷을 벗던 손길을 황급히 멈추고는 손으로 내 가슴을 밀어 냈다. 입을 딱 벌린 체 나를 밀어 냈지만
내 기둥이 멈추지 않고 계속 밀고 들어 가자 혜진이 깊은 신음을 토해 냈다.
"어훅~~~~~~~~~~........."
내 기둥을 도저히 막을 수 없는지 내 상체를 힘차게 안더니 손톱으로 내 등을 할켰다.
엉덩이만 소파에 걸친 체 내 상체에 매달리는 혜진을 보면서 처음부터 과격하게 기둥을 박아 넣었다.
처음엔 움츠러 들던 혜진도 내가 몆번 움직이자 여유가 생기는지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았다.
"헉~!..........대단해...........좋아.............상상 이상이야..........."
아직 입은 살아 있었다.
난 투지를 불태우면서 더 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내 기둥이 힘차게 파고 들때마다 혜진은 입을 떡떡벌리면서
좋아 했다. 속도를 올리자 그때부터 비명같은 신음 만 질러 댔다.
다른 기교는 부리지 않고 오로지 힘으로 밀어 부쳤다.
혜진이 뒤로 눕더니 윗옷을 찢듯이 벗어 던졌다. 내가 치 받을때마다 가슴이 위 아래로 출렁거렸다.
난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 쥐면서 사정없이 일그러트렸다. 다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여보.............나 미쳐..........죽여 줘.........아~악~~~~~~~~~~~~~~~~"
혜진의 온 몸이 내 허리 놀림에 따라 사정없이 일렁였다. 치댈때마다 내 기둥끝이 혜진의 자궁에 닫는 듯 했다.
"악~......아~학~~~~~~~~`보지가 뜨거워...........불이 나............."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혜진이 더 심하게 몸부림 치더니 팔과 다리로 내 허리를 끊어지 듯
세게 끌어 안았다. 숨이 딱 멎더니 입술을 피가 나도록 물어 뜯으면서 고개가 뒤로 넘어 갔다.
그래도 난 멈추지 않고 계속 허리를 튕겼다.
혜진이 점점 더 힘을 주면서 나를 안는데 나중엔 못 참겠는지 뾰족한 비명을 지르면서 매 달렸다.
"아~악~~~~~~~~~~~~~그만..............나 죽어......................."
난 끝을 보기로 작정을 했다. 나도 아까부터 신호가 왔지만 딴 생각을 하면서 버티고 있는지라 힘들었다.
혜진은 나를 때리고 할퀴면서 발버둥쳤다. 때론 달래듯이 쓰다듬기도 했다.
아까부터 정상에 오른 혜진은 내가 멈추지 않고 계속 자극을 주자 끝내는 못 참고 입가로 침을 흘리더니
기절을 했다. 그 순간 나도 못 참고 사정을 했다.
힘든 섹스였지만 그만큼 만족감도 컸다.
혜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 내고도 내 기둥은 여전하게 혜진의
보지를 채우고 있었다. 나도 너무 자극을 받은지라 기둥이 쉽게 죽지 않았다.
혜진은 한 참만에 깨어 났다.
정신이 들더니 흐느끼기 시작했다. 내가 보지속에서 기둥에 힘을 주며 움찔거리자 혜진의 보지도 바로 반응을
하면서 같이 움찔거렸다.
"한번 더 하자................"
"그만........그만...............죽을꺼 같아................."
혜진은 기겁을 하면서 몸을 움추렸다.
난 씩 웃으면서 혜진의 보지에서 내 기둥을 뽑아 냈다.
혜진은 얼굴을 살짝 일그러트리면서 앓는 소리를 냈다.
내 기둥이 완전히 빠지자 급하게 다리를 모으더니 옆으로 누워 버렸다.
"아~아~~~~~~~~.............."
아직 내 기둥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몸을 돌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나도 기운이 없어 그대로 바닥에 누워 버렸다.
소파에 누워서 나를 내려다 보던 혜진이 작게 속삭였다.
"자기는 멋진 남자야.............정말 좋았어..................."
"당신도...........멋진 여자야..............."
"인선이가 질투하겠네............."
"솔직히 말해 봐...............인선이하고 어떤 합의를 했지?.................."
"어머.............어떻게 알았어?..................눈치도 빠르네..............."
"짐작이였는데...............그랬군.................."
"인선이는 자기를 혼자 붙잡기 힘들다는 걸 잘 알아.............가끔이라도 만날려면 더 큰 먹이가 있어야지"
"당신이 큰 먹이라고?................"
"왜?...........실망이야?....................."
"아니...........훌륭해..........좋은 조개를 가졌어..........둘다.............."
"호호호.........."
혜진이 기력을 찾았는지 일어나더니 내 곁으로 와서 눕더니 내 기둥을 잡았다.
"이 조개는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말이 끝나자 마자 내 기둥을 물더니 빨기 시작했다.
아직 혜진의 애액이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맛있게도 빨았다.
기둥에 점점 힘이 들어 가면서 커지자 혜진의 입도 점점 더 벌어 졌다.
"대단해..........자기가 너무 좋아지면 어쩌지?.................."
"서로 즐기면 되는거야................"
"계속?.............언제나?..............."
"언제나..........."
혜진이 다시 백치같은 모호한 웃음을 짓더니 내 몸위로 걸터 앉았다.
한쪽 다리를 세우더니 내 기둥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활짝 벌어진 혜진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미끌어져 들어가는 기둥이 내 눈에 보였다.
혜진은 가벼웠다. 하지만 힘이 넘치고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감미로운 신음 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히고 몸이 출렁일때마다 혜진의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간지렵혔다. 혜진의 입에서 향긋한 위스키 향이 났다.
내 위에서 몸부림치더니 한 번 만족한 혜진이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소파에 엎드렸다.
"뒤에서.............해줘..........깊이 해줘..............."
눈 동자가 몽롱하게 풀려 있는게 제 정신이 아니였다.
내가 일어나 뒤에서 기둥을 밀어 넣자 혜진의 보지가 움찔 하면서 기둥을 조였다.
끝까지 밀어 넣고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를 비비며 돌려 대자 혜진은 어쩔 줄 모르고
허우적 거렸다.
이미 달궈진 몸이라 내 기둥이 기운차게 들락거리자 혜진은 얼굴을 소파에 묻고 손으로 소파를
쥐어 뜯으며 신음을 토해 냈다. 혜진의 분홍빛 항문이 내 눈 속을 파고 들어 왔다.
엄지에 침을 묻혀 항문에 살살 돌려 주자 혜진이 급한 신음을 뱉어 냈다.
보지속엔 여전히 내 기둥이 들락거리고 항문을 손으로 살살 만져 주자 항문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졌다.
혜진의 팔을 돌려 항문을 만지는 내 손을 잡더니 더 해달라는 식으로 눌렀다.
옆으로 돌아간 혜진의 얼굴을 보니 눈은 풀려 있고 입에선 침이 흘러 나와 소파를 적시고 있었다.
엄지를 돌리다 항문속으로 부드럽게 집어 넣었다.
"아~웅~~~~~~~~~~.............."
혜진이 급하게 엉덩이를 돌려 대기 시작했다.
잘 안들어 가길래 조금 더 힘을 주고 밀어 넣자 뻑뻑하게 들어 가기 시작했다.
혜진은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도 엉덩이는 계속 돌리며 내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엄지가 완전히 항문속으로 들어 가자 꽉 물더니 움찔거렸다.
"어후~..........어후~...........아후~~~~~~~~~~`..........좋아...........미쳐............."
엄지를 항문에 끼운 체 기둥을 세차게 움직여 보지를 유린하자 혜진의 몸이 뻗뻗해지면서 또 기절했다.
두 구멍이 꿔인 체 기절한 혜진의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였다.
난 기둥을 빼내 혜진의 항문에 맞추고는 밀어 넣기 시작했다.
혜진의 애액으로 범벅이 됬지만 들어 가지가 않았다.
슬슬 돌리면서 계속 밀어 넣자 항문이 점점 더 열리는 듯 하면서 조금씩 들어 가기 시작하는데
혜진이 비명을 지르며 깨어 났다.
"아악~~~~~~~~~~........그만...........그만해............."
그때는 이미 내 귀두가 혜진의 항문속으로 들어 간 뒤였다.
혜진은 울면서 어찌 할 줄 모르고 허우적거렸다.
내 귀두는 끊어 질 듯 조여지는 혜진의 항문속에서 참지 못하고 그대로 정액을 발사했다.
내 기둥이 벌꺽 거리며 정액을 토해 내자 혜진도 같이 소리를 질렀다.
뭔가 뜨거운 것이 항문속으로 밀려 들어 가자 놀란 듯 했다.
잠시 후 기둥을 빼자 혜진은 털썩이며 바닥으로 무너졌다.
혜진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허벅지는 혜진의 애액과 내 정액으로 뒤 범벅이 되 있었다.
"아하~........아하~........아하~~~~~~~~~..........."
혜진은 한 숨과 신음이 뒤섞인 소리를 내면서 꼼짝 안하고 널부러져 있었다.
일어나 화장실로 걸어 가는데 허공을 밟는 듯한 느낌이였다.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씻고 수건에 물을 축여 거실로 나와 혜진의 몸을 닦아 주자 혜진이 사지를 벌린 체
가만히 누워 몸을 맏겼다.
다 하고 나자 두 손을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집어 넣더니 웅크리며 옆으로 돌아 누웠다.
"하~아~~~~~~~~~......정말 좋았어..........아직도 안에 있는거 같애..............."
"뒤로는 안 해 봤어?................"
"어..............한번도...........그런데 느낌이 이상했어..................."
"어떤 느낌?..........."
"몰라.............그냥...........죽고 싶었어................"
"허허...........그럼 안 되지............."
혜진은 잠시 중얼 거리더니 잠이 들었다.
혜진을 안아 방으로 들어가 인선의 옆에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 주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한 날이였다.
옷을 입고는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두 여자를 보니 사랑스러웠다.
인선의 얼굴에 사장의 얼굴이 겹치며 떠 올랐다.
기분이 착찹해졌다.
집으로 와 누웠지만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번엔 혜진도 술을 마시는데 독한 양주를 잘도 마셨다. 두 여자는 유쾌한 편이라 분위기는 금새
좋아졌다. 복스럽게 생긴 인선도 이뻤지만 마른 듯 하지만 육감적인 혜진도 한 미모했다.
술을 마시면서 두 여자가 나에게 보내는 눈길은 끈적이면서 열기를 띄고 있었다.
술이 점점 들어가자 인선은 내 곁으로 오더니 옆에 붙어서 술을 따라 주고 안주도 집어 주었다.
혜진은 여전히 모호한 웃음을 띄면서 그런 모습을 바라 보는데 그 모습이 여유있어 보였다.
내가 술기운이 올라 오는 걸 보니 두 여자도 상당히 취한 듯 했다.
인선은 이제 혜진이 앞에 있어도 노골적으로 나를 상대했다. 생글 생글 웃으며 키스를 하기도 하고
손으로 내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했다. 눈빛이 뜨거웠다.
몆차례 건배가 더 오고 가자 인선이 일어나더니 나를 일으켰다.
"혜진이 넌 마시고 있어..........."
엉겹결에 인선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 갔더니 갑자기 내 옷을 벗겼다.
"자기.................나 급해...................."
상황이 재미 있어 졌다.
방 밖엔 혜진이 있는데 인선은 술 기운에 나를 원하고 있었다. 마다 할 이유가 없다.
내가 직접 옷을 벗자 인선도 자기 옷을 급하게 벗어 던지고 침대에 누웠다.
"자기야............바로 해줘.........애타게 하지 말고..........바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 봤다.
인선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 듯 쓰다듬었다.
"아~후~~~~~~..........빨리................"
인선이 다리를 더 벌리더니 허리를 들썩였다.
환한 불빛 아래 인선의 몸은 더 환하게 빛나고 있었지만 보지만은 시커먼 입구를 들어 내면서 나를 재촉했다.
그렇다고 내가 서둘 필요는 없다.
가운데 중지로 인선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훓어 올렸다.
이미 잔뜩 흘려 댄 애액으로 인해 내 손가락은 미끄러지듯이 위로 올라 갔다.
내 손길에 따라 인선의 허리도 위로 떠 올랐다.
"아~흥.......자기야.........그냥 넣어줘.............빨리.............."
인선은 끝까지 달아 올랐다. 중지 끝에 딱딱한게 걸리길래 손가락을 돌리자 인선이 급하게 허리를 튕겼다.
강한 자극을 받으면 오히려 신음이 안 나온다. 인선은 입만 딱 벌리고 인상을 있는대로 썼다.
다른 한 손으로 내 기둥을 쥐고는 인선의 보지입구에 맞추고 천천히 돌렸다.
"우~후~~~~~우~후~~~~~~~~~~미워..........빨리 넣어...........나쁜놈.............."
기둥 뿌리를 잡고 흔들면서 인선의 보지를 때렸다. 자극적인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다시 귀두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인선이 소리를 지르더니 눈이 돌아 갔다.
밖에서 소리가 들리든 말든 신경 안 쓰고 비명을 질렀다.
벌써 침대포가 많이 젖어 있었다. 정말 물이 많은 여자였다.
내가 자세를 잡자 인선도 정신이 없는 가운데 본능적으로 받아 들일 준비를 했다.
천천히 기둥을 밀어 넣자 인선의 얼굴이 펴지면서 기쁜 표정으로 받아 들였다.
"어~~~~~~~헉!!!!.........좋아...........미쳐.............."
사타구니 전체가 번들거리고 그 사이의 갈라진 틈으로 내 큰 기둥이 막힘 없이 밀려 들어 갔다.
귀두가 뜨뜻해지더니 금방 기둥 전체로 퍼졌다. 힘차게 무는 보지로 인해 꽉 조이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 기둥이 끝까지 틀어 박히자 인선이 급하게 웅크리며 두 팔로 내 허리를 감았다.
두 다리도 내 하체를 힘차게 감았다.
잠시 인선의 보지속 느낌을 즐긴 뒤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기둥을 빼자 바로 따라 오면서 매달렸다.
난 느긋하게 움직였다. 인선도 작은 움직임 하나 하나를 음미하면서 즐겼다.
인선의 보지는 뻑뻑하게 조이다 어느 순간 물을 쏟아내 부드러워 졌다 하면서 기교를 부렸다.
서서히 속도를 올리자 인선도 두 손으로 내 목을 감더니 정상에 올라 갈 준비를 했다.
정상은 금새 올라 갔다. 인선의 눈이 돌아가더니 입이 딱 벌어지면서 비명같은 신음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다.
난 쉬지 않고 힘차게 기둥을 끝까지 밀어 넣으면서 움직였다.
인선의 눈이 완전히 넘어 가면서 조용해졌다. 난 깊이 삽입한 체 사타구니를 인선의 보지에 천천히 비벼 댔다.
잠시 후 인선의 눈동자가 돌아 오길래 다시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자 인선도 다시 매달리면서 용을 썼다.
인선은 일 이분 사이로 계속해서 혼절을 하면서도 끝까지 매달렸다.
대단한 여자였다. 인선이 다시 한번 기절하길래 난 움직임을 멈추고 천천히 기둥을 인선의 보지에서 뽑아 냈다.
내 기둥이 천천히 빠져 나오자 인선의 다리가 순간적으로 움찔 떨렸다.
침대에서 조용히 내려와 인선의 몸에 이불을 덮어 주고는 불을 끄고 거실로 나왔다.
인선은 술기운과 쾌락의 여운으로 그대로 잠이 들 것이다.
내가 알몸으로 거실로 나오자 혜진은 술자리가 아니라 소파에 앉아 있었다.
혜진은 나를 보더니 흠짓 놀라면서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난 기둥을 한 껏 세운 체 혜진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 혜진과 눈 높이를 맞췄다.
혜진의 눈은 잔뜩 열기를 띈 체 나를 똑바로 바라 봤다. 술 때문인지 인선의 눈은 붉어져 있었다.
내가 두 손으로 혜진의 무릎을 움켜 쥐자 혜진이 긴장을 했다.
"난 잘난 척 하거나 거만한 년은 싫어하거든.............혜진씨는 어떤 여자지?............."
".............남자에 따라 다르지.................나도 주제 파악 못하고 사내 구실 못하는 남자는
재수 없거든...............철봉씨는 어떤 남자야?................"
"지금 가르쳐 줄 수도 있는데................."
"나도 알고 싶어.............."
"그럼 이제 내가 진짜 남잔지 아닌지 금방 알겠군......................"
"오래 해도 상관없어..........난 인내심이 강하거든........................."
한마디도 안지고 또박 또박 말하는 혜진을 보자 의욕이 생겼다.
이 정도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여자다.
이런 자존심 강한 여자 앞에서 자신이 넘치는 남자는 드물 것이다.
어쩌면 그런 남자를 한 번도 못 만났을지도 모른다.
혜진이 내 손은 잡더니 몸을 일으킬려고 했다.
"잠깐 준비 좀 하고.................."
"아니 됫어.............준비는 이미 다 됬어..............."
난 혜진의 무릎에 잡고 있던 손을 올려 혜진의 정장 치마를 그대로 위로 올려 버렸다.
혜진은 약간 놀라면서도 얼른 엉덩이를 들더니 나를 도왔다.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자 혜진의 보지를 감싼
검은색 팬티가 들어 났다.
검은 팬티 아래로 혜진의 쭉 뻗은 다리를 감싼 감색 스타킹이 부드럽게 내 허리를 쓸었다.
팬티를 잡자 바로 엉덩이를 들었다.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혜진의 다리를 활짝 벌리자 혜진의 붉은 보지가
들어나는데 다리와 함께 보지의 음순이 벌어지면서 끈적한 애액이 실처럼 걸쳐져 있었다.
혜진은 소파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 체 비스듬히 누웠고 난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손으로 기둥을 잡고 혜진의
보지에 맞췄다. 혜진이 허겁 지겁 윗도리를 벗는데 바로 밀고 들어 갔다.
충격을 높이기 위해 조금은 세게 밀어 넣는데 혜진의 보지가 뻑뻑하게 저항을 했다.
혜진은 옷을 벗던 손길을 황급히 멈추고는 손으로 내 가슴을 밀어 냈다. 입을 딱 벌린 체 나를 밀어 냈지만
내 기둥이 멈추지 않고 계속 밀고 들어 가자 혜진이 깊은 신음을 토해 냈다.
"어훅~~~~~~~~~~........."
내 기둥을 도저히 막을 수 없는지 내 상체를 힘차게 안더니 손톱으로 내 등을 할켰다.
엉덩이만 소파에 걸친 체 내 상체에 매달리는 혜진을 보면서 처음부터 과격하게 기둥을 박아 넣었다.
처음엔 움츠러 들던 혜진도 내가 몆번 움직이자 여유가 생기는지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았다.
"헉~!..........대단해...........좋아.............상상 이상이야..........."
아직 입은 살아 있었다.
난 투지를 불태우면서 더 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내 기둥이 힘차게 파고 들때마다 혜진은 입을 떡떡벌리면서
좋아 했다. 속도를 올리자 그때부터 비명같은 신음 만 질러 댔다.
다른 기교는 부리지 않고 오로지 힘으로 밀어 부쳤다.
혜진이 뒤로 눕더니 윗옷을 찢듯이 벗어 던졌다. 내가 치 받을때마다 가슴이 위 아래로 출렁거렸다.
난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 쥐면서 사정없이 일그러트렸다. 다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여보.............나 미쳐..........죽여 줘.........아~악~~~~~~~~~~~~~~~~"
혜진의 온 몸이 내 허리 놀림에 따라 사정없이 일렁였다. 치댈때마다 내 기둥끝이 혜진의 자궁에 닫는 듯 했다.
"악~......아~학~~~~~~~~`보지가 뜨거워...........불이 나............."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혜진이 더 심하게 몸부림 치더니 팔과 다리로 내 허리를 끊어지 듯
세게 끌어 안았다. 숨이 딱 멎더니 입술을 피가 나도록 물어 뜯으면서 고개가 뒤로 넘어 갔다.
그래도 난 멈추지 않고 계속 허리를 튕겼다.
혜진이 점점 더 힘을 주면서 나를 안는데 나중엔 못 참겠는지 뾰족한 비명을 지르면서 매 달렸다.
"아~악~~~~~~~~~~~~~그만..............나 죽어......................."
난 끝을 보기로 작정을 했다. 나도 아까부터 신호가 왔지만 딴 생각을 하면서 버티고 있는지라 힘들었다.
혜진은 나를 때리고 할퀴면서 발버둥쳤다. 때론 달래듯이 쓰다듬기도 했다.
아까부터 정상에 오른 혜진은 내가 멈추지 않고 계속 자극을 주자 끝내는 못 참고 입가로 침을 흘리더니
기절을 했다. 그 순간 나도 못 참고 사정을 했다.
힘든 섹스였지만 그만큼 만족감도 컸다.
혜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 내고도 내 기둥은 여전하게 혜진의
보지를 채우고 있었다. 나도 너무 자극을 받은지라 기둥이 쉽게 죽지 않았다.
혜진은 한 참만에 깨어 났다.
정신이 들더니 흐느끼기 시작했다. 내가 보지속에서 기둥에 힘을 주며 움찔거리자 혜진의 보지도 바로 반응을
하면서 같이 움찔거렸다.
"한번 더 하자................"
"그만........그만...............죽을꺼 같아................."
혜진은 기겁을 하면서 몸을 움추렸다.
난 씩 웃으면서 혜진의 보지에서 내 기둥을 뽑아 냈다.
혜진은 얼굴을 살짝 일그러트리면서 앓는 소리를 냈다.
내 기둥이 완전히 빠지자 급하게 다리를 모으더니 옆으로 누워 버렸다.
"아~아~~~~~~~~.............."
아직 내 기둥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몸을 돌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나도 기운이 없어 그대로 바닥에 누워 버렸다.
소파에 누워서 나를 내려다 보던 혜진이 작게 속삭였다.
"자기는 멋진 남자야.............정말 좋았어..................."
"당신도...........멋진 여자야..............."
"인선이가 질투하겠네............."
"솔직히 말해 봐...............인선이하고 어떤 합의를 했지?.................."
"어머.............어떻게 알았어?..................눈치도 빠르네..............."
"짐작이였는데...............그랬군.................."
"인선이는 자기를 혼자 붙잡기 힘들다는 걸 잘 알아.............가끔이라도 만날려면 더 큰 먹이가 있어야지"
"당신이 큰 먹이라고?................"
"왜?...........실망이야?....................."
"아니...........훌륭해..........좋은 조개를 가졌어..........둘다.............."
"호호호.........."
혜진이 기력을 찾았는지 일어나더니 내 곁으로 와서 눕더니 내 기둥을 잡았다.
"이 조개는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말이 끝나자 마자 내 기둥을 물더니 빨기 시작했다.
아직 혜진의 애액이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맛있게도 빨았다.
기둥에 점점 힘이 들어 가면서 커지자 혜진의 입도 점점 더 벌어 졌다.
"대단해..........자기가 너무 좋아지면 어쩌지?.................."
"서로 즐기면 되는거야................"
"계속?.............언제나?..............."
"언제나..........."
혜진이 다시 백치같은 모호한 웃음을 짓더니 내 몸위로 걸터 앉았다.
한쪽 다리를 세우더니 내 기둥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활짝 벌어진 혜진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미끌어져 들어가는 기둥이 내 눈에 보였다.
혜진은 가벼웠다. 하지만 힘이 넘치고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감미로운 신음 소리가 내 귀를 간지럽히고 몸이 출렁일때마다 혜진의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간지렵혔다. 혜진의 입에서 향긋한 위스키 향이 났다.
내 위에서 몸부림치더니 한 번 만족한 혜진이 나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소파에 엎드렸다.
"뒤에서.............해줘..........깊이 해줘..............."
눈 동자가 몽롱하게 풀려 있는게 제 정신이 아니였다.
내가 일어나 뒤에서 기둥을 밀어 넣자 혜진의 보지가 움찔 하면서 기둥을 조였다.
끝까지 밀어 넣고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를 비비며 돌려 대자 혜진은 어쩔 줄 모르고
허우적 거렸다.
이미 달궈진 몸이라 내 기둥이 기운차게 들락거리자 혜진은 얼굴을 소파에 묻고 손으로 소파를
쥐어 뜯으며 신음을 토해 냈다. 혜진의 분홍빛 항문이 내 눈 속을 파고 들어 왔다.
엄지에 침을 묻혀 항문에 살살 돌려 주자 혜진이 급한 신음을 뱉어 냈다.
보지속엔 여전히 내 기둥이 들락거리고 항문을 손으로 살살 만져 주자 항문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졌다.
혜진의 팔을 돌려 항문을 만지는 내 손을 잡더니 더 해달라는 식으로 눌렀다.
옆으로 돌아간 혜진의 얼굴을 보니 눈은 풀려 있고 입에선 침이 흘러 나와 소파를 적시고 있었다.
엄지를 돌리다 항문속으로 부드럽게 집어 넣었다.
"아~웅~~~~~~~~~~.............."
혜진이 급하게 엉덩이를 돌려 대기 시작했다.
잘 안들어 가길래 조금 더 힘을 주고 밀어 넣자 뻑뻑하게 들어 가기 시작했다.
혜진은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도 엉덩이는 계속 돌리며 내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엄지가 완전히 항문속으로 들어 가자 꽉 물더니 움찔거렸다.
"어후~..........어후~...........아후~~~~~~~~~~`..........좋아...........미쳐............."
엄지를 항문에 끼운 체 기둥을 세차게 움직여 보지를 유린하자 혜진의 몸이 뻗뻗해지면서 또 기절했다.
두 구멍이 꿔인 체 기절한 혜진의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였다.
난 기둥을 빼내 혜진의 항문에 맞추고는 밀어 넣기 시작했다.
혜진의 애액으로 범벅이 됬지만 들어 가지가 않았다.
슬슬 돌리면서 계속 밀어 넣자 항문이 점점 더 열리는 듯 하면서 조금씩 들어 가기 시작하는데
혜진이 비명을 지르며 깨어 났다.
"아악~~~~~~~~~~........그만...........그만해............."
그때는 이미 내 귀두가 혜진의 항문속으로 들어 간 뒤였다.
혜진은 울면서 어찌 할 줄 모르고 허우적거렸다.
내 귀두는 끊어 질 듯 조여지는 혜진의 항문속에서 참지 못하고 그대로 정액을 발사했다.
내 기둥이 벌꺽 거리며 정액을 토해 내자 혜진도 같이 소리를 질렀다.
뭔가 뜨거운 것이 항문속으로 밀려 들어 가자 놀란 듯 했다.
잠시 후 기둥을 빼자 혜진은 털썩이며 바닥으로 무너졌다.
혜진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허벅지는 혜진의 애액과 내 정액으로 뒤 범벅이 되 있었다.
"아하~........아하~........아하~~~~~~~~~..........."
혜진은 한 숨과 신음이 뒤섞인 소리를 내면서 꼼짝 안하고 널부러져 있었다.
일어나 화장실로 걸어 가는데 허공을 밟는 듯한 느낌이였다.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씻고 수건에 물을 축여 거실로 나와 혜진의 몸을 닦아 주자 혜진이 사지를 벌린 체
가만히 누워 몸을 맏겼다.
다 하고 나자 두 손을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집어 넣더니 웅크리며 옆으로 돌아 누웠다.
"하~아~~~~~~~~~......정말 좋았어..........아직도 안에 있는거 같애..............."
"뒤로는 안 해 봤어?................"
"어..............한번도...........그런데 느낌이 이상했어..................."
"어떤 느낌?..........."
"몰라.............그냥...........죽고 싶었어................"
"허허...........그럼 안 되지............."
혜진은 잠시 중얼 거리더니 잠이 들었다.
혜진을 안아 방으로 들어가 인선의 옆에 눕히고는 이불을 덮어 주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한 날이였다.
옷을 입고는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두 여자를 보니 사랑스러웠다.
인선의 얼굴에 사장의 얼굴이 겹치며 떠 올랐다.
기분이 착찹해졌다.
집으로 와 누웠지만 쉽게 잠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