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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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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08 조회 1,0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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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출근을 할 때도 애란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근을 한 듯 했다.

언제나 나를 기다리며 서 있던 애란의 모습이 그리웠다.

한 주가 다 지나가도록 애란은 나를 피하기만 했다.



사장도 가끔 회사에서 부딪치면 아무런 표정 변화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무관심한 듯 했고

은희와 경숙이는 둘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밝은 표정으로 항상 붙어 다니는 걸 보니 안심이 됬다.

인자는 그 복스런 얼굴로 마주치기만 하면 웃으며 애교를 부렸다.



피곤한 월요일을 보내고 퇴근을 하는데 일부러 피하는 애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나도 눈치 껏 피했다.

회사를 막 나서는데 인선이 불러 세웠다.



"조 주임................"



"예..............."



인선은 주위를 둘러 보더니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안 피곤해?................"



"예.........가뿐 합니다..................."



"나뻐..........나 재워 놓고 둘이서만 놀구..............."



난 뭐라 할 말이 없어 그냥 웃고 말았다.



"이거 받어................"



"뭡니까?................"



"나도 몰라..............혜진이가 전해주라고 했어..................연애 편진가?"



내가 봉투를 받아 들자 인선이 돌아 서면서 웃었다.



"밥 먹기 귀찮으면 언제라도 집으로 와...........이젠 철봉이 빼고 우리집엔 아무도 안 올꺼야.............."



"그러죠........전화 할께요............."



돌아 서서 가면서 봉투를 열어 보니 돈이 들어 있었다. 꺼내 보니 백만원짜리 수표가 다섯장이 들어 있고

작은 메모지가 들어 있는데 전화 번호가 적혀 있었다.

오백이면 네달치 월급이다. 의외로 큰 돈에 조금 놀랐다.



전화는 하지 않았다.

갑자기 여자도 돈도 여유가 생겼지만 마음은 허전 했다. 애란이 보고 싶었다.

중간 쯤 갔을때 누가 앞을 가로 막았다.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느라고 나도 못 봐?...................."



"어?..........은희야.............."



"참내 은희만 보이고 나는 안 보여?.................."



"어......경숙이구나............"



"딴 여자 생각 했지?.............."



경숙이가 눈을 가늘게 뜨고 째려 봤다.



"허허..........여자들이란................"



"오빠 배고프다...........맛있는거 먹으러 가자.........우리 둘이 쏠께............."



은희가 생글 거리며 웃었다.

둘은 활력이 넘치고 이뻤다.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기분도 좋아 졌다.

삼겹살 집은 에어콘이 돌아 갔지만 손님이 많아 더웠다.



은희와 경숙이는 번갈아 가며 쌈을 싸서 내 입에 넣어 주기 바빴다.

행복한 순간이였다. 소주도 꿀 같이 달았다.

배도 불렀고 술도 얼큰히 취해서 나오자 두 여자가 잡아 끌어 은희의 집으로 갔다.



은희는 짐승같은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데 집은 깔끔하고 예뻤다.



"좋구나..............."



"그래?............앞으로 경숙이하고 같이 지낼꺼야................"



"둘이서 같이?...................."



"응 이사해서 조금 큰대로 갈려고.............."



"잘 됬다.........."



"오빠가 힘들게 생겼네..........한꺼번에 둘을 만나야 하니까..............."



"무슨 소리야?..............."



"우리 둘이 오빠 나누기로 했거든.......흐흥~............."



은희가 수줍게 웃었다.

둘이서 어떤 합의를 한 듯 했다. 여복이 터졌다.



"참내............곧 뼈 밖에 안남겠군................"



"잘 먹이고 잡아 먹지 뭐..............호호호..........."



"호호호..............."



두 여자가 행복하게 웃었다.

은희가 새 옷을 내밀었다.



"갈아 입을 옷 샀어..........씻고 갈아 입어.............."



"진짜 둘이 한꺼번에 덤빌꺼냐?................"



"왜?..............자신 없어?..............."



은희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나를 놀렸다.

내가 입맛을 다시자 경숙이가 재미 있다는 듯 크게 웃더니 말했다.



"오빠 걱정하지마...........은희가 장난치는 거야............."



"젠장..........좋다 말았네.............."



"뭐야?..........그럼 진짜로 한꺼번에 우리 둘을 덮칠려고 했단 말야?..............."



"흠~......어디가서 그런 경험을 해 보겠냐?............."



"어휴~ 짐승.............."



내가 기대하는 표정으로 경숙이를 뚫어지게 바라 보자 은희가 말했다.



"오빠만 좋다면 난 할꺼야.................."



"뭐야?,...............은희 너까지.................."



"못할께 뭐야...........서로 다 아는 처진데...............난 좋아......"



"그래도...................."



경숙이는 망설이며 말을 했지만 결국 따라 올 것이다.

갑자기 아랫배에 힘이 들어 가면서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다.

인선의 집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같이 한건 아니기에 기대가 생겼다.



난 가만히 앉아 어떻게 둘을 상대할지 생각하는데 경숙이가 내 등을 세게 쳤다.



"오빠.............음흉한 생각했지?.............."



"어..........어떻게 둘을 상대 할지 생각 좀 했다................."



"어이구........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네?............."



경숙이를 보면서 음흉하게 웃었다.



"그렇게 웃지마..............징그러워............."



"흐흐흐............."



"몰라..........웃지마~~~~............."



은희가 재촉해서 씻고 은희가 준비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오자 두 여자도 짧은 반바지와 나시티를 입고

있었다. 두 젊은 싱싱한 육체를 보자 힘이 생기면서 기운이 넘쳐 났다.

방엔 시원한 맥주가 차려져 있었다.



한잔을 시원하게 마시고 물었다.



"어떻게 잘거니?................"



"뭘 어떻게 자 오빠가 중간에서 자면 되지..............."



"아니 누가 먼저 할꺼냐고?.................."



두 여자가 잠시 마주 보더니 경숙이는 고개를 숙였고 은희가 입을 열었다.



"같이..............같이 할꺼야.............."



"흠~......좋아............."



난 일어나 옷을 벗어 던졌다. 내 기둥은 흥분으로 인해 벌써 하늘로 솓아 있었다.



"빨리 씻고 와..............."



은희가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다.



"경숙아.........시간 없다..........너도 같이 씻어.............."



경숙이도 일어 서더니 화장실로 들어 갔다.

잠시 후에 일을 상상하자 가슴이 뛰었다.

두 여자를 기다리며 심호흡을 하면서 가슴을 진정 시켰다.



잠시 후 다 씻은 둘이 나오더니 은희가 먼저 내 옆에 누웠다.

경숙이가 잠시 멈칫 거리길래 내가 일어나 은희 옆에 눕혔다.

그리고는 바로 경숙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입을 맞췄다.



"오빠.............잠깐................은희 먼저................"



경숙이가 깜짝 놀라면서 다리를 오무릴려고 하길래 난 팔에 힘을 줘서 버텼다.

내 혀가 음순을 벌리고 보지 속살을 핧아 주자 경숙이가 어쩔 줄 모르고 허둥 댔다.

은희가 옆으로 돌아 눕더니 경숙이와 나를 보면서 자신의 가슴을 움켜 쥐더니 유두를 돌리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난 혀를 뱀처럼 움직여 경숙이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경숙이가 급한 신음을 토하더니 내 머리를

잡고 위로 당겼다. 난 버티면서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물고 늘어 지자 경숙이가 허리를 돌리면서

급박하게 신음을 토해 냈다. 입으로 경숙이의 보지를 빨면서 한 팔을 뻗어 은희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자

은희가 자연스럽게 벌려 주었다.



손 끝에 느껴지는 은희의 보지는 질척거리며 젖어 있었다. 벌써 흥분해서 물이 그득했다.

은희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한 참 동안 두 여자를 입과 손으로 흥분 시키자 경숙이가 완전히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즐기기 시작했다.



내 입 주위는 경숙이가 흘려 댄 애액으로 질척거리며 범벅이 되 있었다.

경숙이는 벌써 눈동자가 돌아 가면서 급하게 숨을 몰아 쉬었다.

은희도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일렁이면서 물을 줄줄 흘려 댔다.



몸을 일으켜 은희에게 가서 올라 타며 입을 맞추자 은희가 사지를 벌려 나를 안으며 내 입술을 빨았다.

경숙이의 애액이 범벅이 된 내 입술을 정신 없이 빨며 타액을 삼켰다.

몸을 아래로 이동시키며 은희의 탱탱한 가슴과 유두를 빨고 나서 배꼽에 혀를 넣고 돌려 주자

은희의 배가 급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흥분에 떨었다.



"아~후~~~~.........오빠.............좋아.............."



내 입이 은희의 보지를 빨자 은희가 다리를 더 벌리며 내 얼굴을 보지에 바싹 붙였다.

은희의 보지는 뜨거운 물이 넘쳐 흘러 입술이 타는 듯 했다. 시큼하면서 달작지근한 은희의 애액이

내 입을 거쳐 목을 타고 넘어 갔다.



혀를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돌리자 은희가 비명을 지르더니 두 다리로 내 머리를 꽉 조이며

발버둥치는데 그 순간 보지에서 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다.

두 다리에 힘이 잔뜩 들어 가면서 푸들거리며 떠는데 오르가즘에 오른듯 했다.



"아~악~~~~~~~~~~~좋아............................."



나는 다시 몸을 이동해 경숙이의 배 위에 엎드렸다.

경숙이도 몽롱한 눈빛으로 나를 안더니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허리를 살짝 들고 기둥을 경숙이의 보지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 넣자 경숙이의 입속에서 굵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와 내 입속에 울려 퍼졌다.



경숙이의 보지는 뜨거웠다. 내 기둥에 느껴지는 보지속살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졌다.

허리를 천천히 일렁이자 경숙이의 작은 몸이 자지러지면서 나에게 매달렸다.



"아학~..........아흑~.........아~아~학.............오빠 사랑해..........."



속도를 올리며 보지 깊숙히 파고 들자 경숙이의 입이 한껏 벌어 지면서 더 큰 소리를 질렀다.

그때 은희가 손을 뻗어 경숙이의 입을 막았다.

경숙이는 은희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입을 더 세게 틀어 막았다.



다리를 한껏 벌린 체 터져 나오는 신음을 손으로 막는 경숙의 모습은 너무 자극적이였다.

더 세게 허리를 움직이자 경숙이의 눈이 완전히 풀리면서 내 기둥이 뜨거워 졌다.

보지속이 뜨거워지면서 내 기둥을 물고 늘어졌다.



온 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쾌락에 떨던 경숙이가 사지를 풀면서 널부러졌다.

잠시 경숙이의 움찔거리는 보지를 음미하고 다시 은희에게로 갔다.

은희는 잔뜩 들뜬 체 나를 안으며 기둥을 잡아 바로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경숙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기둥이 바로 은희의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 갔다.



"우~흡!!!!!!!!!........아~하..............좋아..........너무해......"



은희가 팔 다리로 나를 옳가 맸다.

은희의 부드러운 피부가 땀으로 끈적거리면서도 미끄러웠다.

은희의 보지는 충분이 달궈져 있었다.



내가 기둥을 앞 뒤로 움직이자 은희도 밑에서 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돌리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아버지와 오빠에게 시달리면서 본의 아니게 남자를 알게 된 은희였지만 타고난 끼가 충분한

여자였다. 은희의 보지는 격렬하게 움찔거리며 내 기둥을 물었다.



금방 경숙이와 내가 하는 걸 본 은희는 많이 흥분한 듯 했다.

얼마 안 지났는데 눈이 돌아가면서 몸을 심하게 떨면서 정신을 놓기 시작했다.

그때 내가 움직임을 멈추자 은희는 애타게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요란스럽게 돌려 댔다.



"오빠..........나 미쳐...........빨리....빨리.............."



나도 마지막 힘을 내 깊숙히 박아 넣으며 사정을 시작하자 은희가 비명같은 신음을 토하며 넘어 갔다.

십여번을 껄떡이며 은희의 자궁속에 씨를 뿌리던 내 기둥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몸을 일으켰다.

몸이 상쾌했다.



내가 일어나 앉자 그때는 완전히 정신을 차린 경숙이가 얼른 몸을 움추르며 말했다.



"오빠.........나 못해........."



"흐흐흐..........."



나도 힘이 없었지만 음흉하게 웃으며 경숙이에게 다가 가자 경숙이가 기겁을 하며 몸을 말았다.



"저리 가..........짐승..........."



난 몸을 날려 경숙이를 품에 안자 경숙이가 필사적으로 나를 밀어 냈다.

그러나 내 힘을 감당 할 경숙이가 못 된다. 잠시 버둥대던 경숙이 이내 체념을 하더니 내 품에 안겼다.

난 두 팔로 경숙이를 안고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경숙이의 몸에서 힘이 빠지더니 부드럽게 내 품에 안겨 들었다.



"경숙아..............고맙다............."



경숙이가 얼굴을 내 가슴에 묻더니 다시 한 번 파고 들었다.



"오빠 사랑해................"



잠시 후 은희가 나를 돌려 반듯하게 눕히더니 내 팔을 벌려 팔 베게를 하며 안겨 들었다.

두 여자를 양쪽에 안고 누워 있는 그 순간이 꿈 같이 느껴지며 행복이 밀려 왔다.

두 여자가 내 몸을 쓰다듬는 사이 나도 몰래 잠이 들어 버렸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글 쓴다는게 마음과 달리 쉽지 않아 하루에 한편 정도가 고작입니다.

조회수도 많고 추천도 많은데 리플이 조금...........^^

더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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