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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faithful husband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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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6 조회 1,5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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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faithful husband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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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접속이 근 1년 만이네요. 사이트가 차단되어서 여태껏 들어오는 방법을 몰라 거의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 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게시판에 스트레이트로 글을 올리는 편이라 혹 맞춤법이 어긋나거나 기승전결의 구조가 갖추어지지 않더라고 독자님들 양해 부탁.

-> 근 1년 전의 글을 보니 삽화 형식으로 7번 까지 썼더군요.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그동안 있었던 일은 더 풍성하게 늘었답니다. 남편의 만행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요즘은 거의 믿기지 않을 만큼 뻔뻔의 극치를 달립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남자와 절대 헤어질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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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편 L의 상식을 초월하는 애정행각은 전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저를 거의 세뇌시켰다고 생각해서인지 늘 자신만만한 합니다.

세뇌든, 현실을 받아들이든 전 일단 "두고 보자"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는 여전히 난감하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지금은 다소 소강국면에 놓인 듯해 일견 다행이지만 아직 종결된 것은 아니랍니다.

실은 중간에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 좀 있었지요.

그중 가장 괘씸한 건 바로 이웃집에 사는 남편 후배의 부인이었죠. 제게도 형님하며 곧잘 따르던 그년이 애초부터 좀 꺼림직했는데 결국은 뒤통수를 세게 치더군요. 나쁜 년.

아무튼 우선은 엄마 얘기부터 일정부분 정리를 해두어야 겠군요.

엄마와 남편은 근 2년 동안 미친듯이 서로를 탐닉하며 위험한 관계를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이어나갔습니다.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난 그저 관게를 용인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상대가 엄마니까 초기에는 말을 꺼내기도 어려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지더군요,

남편에게 울고불고 욕설을 퍼부어대면 그는 너무도 당당하게...절대 내 눈을 피하지 않고 응시하며

"넌 나의 정신 세계를 잘 몰라" 한 마디로 잘라냈습니다.

L은 현실에 존재하는 윤리나 모럴 자체를 경시하며 그것 자체를 우습게 여기는 당돌한 위인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녀를 다 같이 취하는 것이 남자로서는 베스트라는 겁니다.



9.

"너 나 사랑하지"

"............"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존나게 사랑하지", "나 없으면 살 수 없지"

"...놀구 있네.."

"내가 놀던, 쉬던 내 말이 맞지"

"내가 널 사랑하는 거랑, 내 엄마를 취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는데,...뭘 그렇게 울고불고 반대하며 지랄이야. 그냥 눈 감아주면 되지"

"미친 새끼. 넌 틀림없이 지옥에 갈거야."

"그래 지옥 갈게...너 절대 따라올 생각하지 마.."

이렇게 옥신각신 하다가도 밤에 둘이 누우면 난 예외없이 그의 가슴을 파고 들며 섹스를 요구합니다.

그리곤...



10.

그는 내게 엄마 흉내를 내라고 요구합니다.

아니 실제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슨 판타지가 있다고 나에게 이런 뮤리한 요구를 하는지 화가 나다가도..

흥분 모드로 접어들면 나도 모르게 엄마 흉내를 내기 십상입니다.

그러면 L은 실제로 엄마와 하듯이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러면 난 여지없이 오르가슴을 향해 치닿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전 그이의 배위에 올라타는 여성상위체위를 선호하게 되었는데..

그이는 얄미울 정도로 전혀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면서 입만 나불나불.

그래도 전 금새 젖어들고 거의 예외없이 오르가슴에 도달합니다.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셈이죠.

L은 놀고 있는 양 손마저도 깍지를 끼고 손베게를 하고 누워 정말 꼼짝도 안합니다.

그러면서도 입은 살아서..

"야 내가 지금 단전에 얼마나 내공을 쏳아붇고 있는지 아냐...너의 질 상태에 맞춰 좆의 힘을 풀었다, 뺐다 장난아니게 테크닉을 구사하고 있는거야"

그러면 나는

"웃기지 말라"고 항변하면서 그의 양팔을 끌어당겨 제 엉덩이 뒤로 감싸도록 요구합니다.

처음에는 나쁜 자식이라고 성질을 부리다가 곧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적이면 "여보 흐응" 거리며 나도 모르게 꼬박꼬박 존대말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L은 본격적으로 욕설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 씨팔년...여하간 존나 밝혀...씹질하니까 좋아.."

"네 좋아요.."

"아주 질질 싸라...덕분에 내 좃털이 항상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이런...하하.."



11.

"하여간 그 엄마에 그 딸이라니까....아주 물이 넘쳐요.."

전 그말에 묘한 질투를 느끼면서 한편으론 더한 흥분에 젖어듭니다.

첫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날카롭고도 터질듯한 신음을 토해내며 그이의 가슴을 잡아 뜯어내듯 쥐어짭니다.

L은 아프다면서 더 욕을 해대고, 한번 절정에 도달한 다음에는 연속적으로 서너 차럐 더 오르가슴에 도달합니다.

일종의 엑스터시라는 게 이런 거겠죠. 연애 시절에 그이가 그렇게 가르치더군요.

보통 한번 관계에서 열번 정도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그이는 대한민국에 소수 1%만 누리는 쾌감을 내게 수헤하는 거라며 행복한 줄 알라고 늘 똑같은 자화자찬을 늘어놓습니다.

온몸에 전류가 빠르게 돌아가고 제 몸에 "이제 그만"이라는 신호가 오면 저는 축 늘어지죠.

그러면 그제서야 ㄴ이 몸을 일으켜 제게 피스톤의 맛을 보여줍니다.

이때는 숨이 넘어갈듯한 절정에서 언젠가는 한번 실제로 기절한 적도 있어 가끔은 무서운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전 반드시 질내에 사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덕분에 지금 귀여운 강아지들이 네 마리나 있죠^^



12.

어느날 기분이 한결 좋아진 저는 관계를 마치고..

"여보..당신...엄마하고도 이렇게 격렬하게 해." 하고 물었던 적이 있답니다.

그러는 저도 참 미친년이죠. 이 남자와 살다보니 어느세 이렇게 컸습니다.

그런데..그이 왈.

"너완 차원이 좀 다르지..너보다 훨씬 강렬하지...먼저 하체 힘이 너완 비교가 안돼..", "엄마가 보통 운동을 열심히 하냐..나보다 팔 힘은 더 좋은 거 같애.."

"아니..그럼,...그 나이에 오르가슴에 연속적으로 도달할 수 있단 말이야.."

"당근이지...너도 아무리 나이 많이 먹어도 초라한 섹스 생활은 하지 않을 거니까 걱정 접어라.."

"아니,,,그래도 지금 거짓말 하는 거지.."

"애는 내가 왜 그런 걸 속이냐....니네 엄마는 정말 장난아냐..."



13.

L은 마치 나를 약올리기로 작심한듯

"넌 말야..내 위에서 찔끔찔끔 짜내듯 사정하며 오르가슴에 도달하지만 엄마는 폭포수 그 자체야.."

그리곤 혼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더 이상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폭포수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니까 제대로 스쿼팅한다는 거지.."

"뭐 스쿼팅,,그게 몬 말인데.."

"무식하긴...s.q.u.i.r.t.i.n.g....붐어낸다니까...분출이 장난이 아냐.."

"진짜...."

"진짜루...나 사실 장모와 할 때는 우리처럼 잘 누워 있지 않아....간단하게 말해서 요새는 엄마가 알아서 내게 안기지..그리곤 다리를 벌려 내가 잘 만질 수 있도록 자동자세가 나와.."

그리곤 게속 신나게 떠들어댑니다.

"아무 것도 필요없어...그냥 내가 중지와 검지로 G스팟만 약간 자극하면 금새 보지 속이 탱탱하게 부풀어오르면서 물이 차기 시작해..이때 지스팟과 맞은 편의 벽은 교대로 눌러주면서 강하게 피스톤으로 압박하면 분수가 따로 없지....그때 퍼져 울리는 장모의 허스키한 교성은 너 처럼 날카롭거나 가볍지 않아서 난 정말 만족스러워."

전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부끄럽고 황당하고 화가 치밀고 질투도 나고 아무튼 복잡한 감정이 되어 가만 있습니다.

L은 내가 마치 흥미롭게 자기 얘기에 삐져든지 알고 더 떠들어댑니다.

"이렇게 본격적인 섹스에 돌입하기 전에 서너차례 분수 쇼를 하고 나면 직접 삽입할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정말 부드럽지...나도 몹시 흥분되어 있어서 말야...절정으로 막 치달아...이렇게 적셔지면 항문으로 삽입하기에도 안성맞춤이야....뒷치기(항문) 모드로 돌입하면서 그곳을 손가락으로 쑤시거나 크림을 적셔 억지로 넘는 넘들은 정말 아마추어지,,,난 이해가 안되요..그넘들..."

내 감정은 이제 분명해졌습니다.

온통 믹스되어 정신이 없다가 돌연 분노만이 치밀기 시작합니다.

내가 눈을 흘기며 주먹을 쥐락펴락하자..그는 어처구니 없게도 자기 얘기에 내가 또 흥분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야...왜 또 흥분해..이제 피곤하다...대체 넌 만족의 끝이 어디야...나중에 기분 좋으면 너도 엄마한테 했던 것 똑 같이 해줄게..하하.."

난 속으로 "이거 정말 대가리에 총 맞은 넘 아냐....이게 내 남편 맞아..." 생각하며 한대 때려줄 생각에 온몸이 부들부들.

그런데...L의 마지막 걸작 한마디..

"린아....내가 장모와 삽입하기 전에 사정시키는 과정,,,그것에 대해 이름을 지었어...일명.......짜잔...보지따기,..후훗..좋았어...내가 내일 밤 아니 주말에 너 보지따준다....우하하핫..."

L의 웃음을 그치기 바로 직전..

난 사정없이 L의 턱을 내 주먹으로 강타했습니다.



"이런 미친새끼...엄마 보지나 실컷 따...이 짐승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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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가 치밀어 내 배게를 들고 침실을 나와버렸습니다.

그이는 얼마간 씩씩대는듯하더니 금새 잠들은 것 같았습니다.

한두시간 지나 내가 살짝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조용히 자고 있더군요.

난 불을 켜서 그이의 왼쪽 턱을 살폈습니다. 좀 부은 것도 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곳에 호랑이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러자..L..갑자기 눈을 번쩍 뜨며 절 껴안더니...

"애효...구여븐 넘,...용서해준다.....그래서 오늘은 니가 무릎꿇고 빌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콜라 한잔 갖구 와...얼음 잘게 깨진것 넣지 말구..."

내가 눈을 흘기며 콜라를 가져다 주자..

"역시 콜라도 우리 집 게 제일 시원한 거 같애.."



"나 지금 기분 다시 좋아졌으니까...주말에 보지따줄게...그럼...이제 자자..잘자.."

그러더니 코를 골며 쿨쿨.



난 무력하게 다시 그의 품으로 파고 들어 단잠을 청합니다. 그리고 그가 보지따기를 해줄 주말을 기대합니다.



이게 제 실상이죠.....우리 남편...상상을 초월한 사건...몇 개 더 일으킵니다. 이건 정말 지금 여기에 언급하려니 가슴이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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