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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함정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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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57 조회 9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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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바를 몰랐다.

술취한 여자의 힘이 이렇게 셀 줄은 정말 몰랐다.

마치 굶주렸다가 처음 먹는 밥처럼,

허겁지겁 눈에 보이는것 없이 오로지 밥에만 눈길을 두고 덤비는 야수처럼,

나는 마치 그 야수의 한끼 식사인것처럼

그렇게 당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좋을듯했다.



"읍..웁..쩝.."

"저기...여... 조..조미...읍..."

말 할 틈도 없이 나의 허리띠는 풀려가고 있었고. 지퍼가 내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의외로 작았다.

옷을 입었을땐 무척 커보엿는데...후후.. 가짜였다.

그랬다고 절벽수준은 아니였지만 작은 젖꼭지에 젖무덤이 아담하게 손에 들어왔다.

블라우스 아래로 손을 넣어 만져보았다. 재미있었다.

목덜미에 키스를 받으며 나는 계속 가슴만 만지고 있었다.

달리 어떻게 진전을 나아가야 할 지를 몰랐다.

장소도 너무 좁았거니와 조미선씨와는 이런일을 한다는것을 상상조차 해 보질 않았기에

내가 리드하기란 조금 어려운 상황이였다.

"에잇 모르겠다.. 어떻게 되겠지..뭐.."

순간 내 바지는 반쯤 내려갔고 그 내려간 바지를 확인하려 눈길을 아래로 돌리는 순간

내 몸은 나도모르게 "휙~~" 돌려져 좌변기위에 앉혀지고 말았다.

마치 앉아서 소변을 보는 형상이 되었고 나의 물건고 천장을 향해 우뚝 솟으려 하고 있었다.

"어어~~ 이게 모야?"

그녀는 나를 좌변기에 앉히더니 자신의 팬티를 벗어 보리고 치마를 올리더니

나의 다리위에 올라 타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나의 성기가 그렇게 크질 않아서 제대로 삽입이 되질 않자 다시 쪼그리고 앉아 나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으으으으.."

"흡...입...쩝...스슥.스윽..."

"후르르릅..."

나의 물건이 이제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다른때 같았으면 발기가 되고도 벌써 되었을텐데.. 술때문에 조금 늦게 발기가 되는듯 했다.

내 물건의 발기를 확인하더니 다시 나를 일으키더니 좌변기의 덮개를 내리고 그 위에 나를 앉혔다.

아까보다는 조금 상황이 좋아진듯했다.

하지만 내 머리속에는 빨리 노래방으로 가야하는데..

누구라도 들어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계속 앞섰다.

어느새 그녀는 나의 다리위에 올라탔고 삽입까지 했다.

벌써 젖어있던 터라 삽입은 너무도 쉽게 빨려들어가듯 이루어 졌고,

기다렸다는듯이 허리를 돌리고 이러저리 흔들어 댔다.

미칠지경이였다.

그녀는 애액이 넘쳐나는 여자였다.

나는 그녀가 섹스를 하면서 소변을 보는줄 알았다.

허벅지에 따뜻한 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모야~ 오줌 싼거여? 으으으..내 바지 어떻해~?"

나는 속으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슬며시 다리를 흔들어 바지를 아래로 조금 내리고 화장지로 허벅지에 흘러내린 애액을 닦았다.

그녀의 신음과 삐적거리는 좌변기소리..

정말 미칠 지경이였다.

빨리 사정을 했으며 좋겠는데 사정이 되질 않았다.

마음은 정말 급해지기 시작했다.

벌써 화장실에 온지 15분가량 지났는데 아직도 돌아가지 않고 있으니 다른사람들이 걱정해서

찾아 나서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혹시나 동료들중에 누구라도 화장실에 왔다가 이 현장을

목격하기라도 한다면....으으으..

나는 최대한 빨리 끝내기위해 사정을 택했다.

"그래 빨리 사정을 하고 끝내자!~"

나는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브래지어의 두꺼운 패드를 제끼고 봉긋 솟아오른 앙증맞은 가슴이 너무도 귀여웠다.

덩치는 남자만한 여자가 가슴은 의외로 작았기에 더 귀여웠다.

가슴에 혀를 다가가자 그녀는 더욱 흥분이 되는지 심하게 요동을 쳤다.

한손으론 그녀의 입을 막고 한 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입으로는 열심히 그녀의 젖꼭지를

핥았다. 나도 그녀의 허리돌림에 박자를 맞춰서 내 물건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했고.

채 3분이 가기도 전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도 나의 허벅지에 뜨거운 애액을 쏟아 부었으니 나도 그녀의 몸속에 나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움찔~ 으으으으.. "

너무도 따뜻했다.

"트링~ 트링!~~ 트링~~"

화장지를 손에 가득 말아쥐고 그녀의 질을 닦아 주었다.

나의 정액보다 그녀가 흘린 애액이 더 많았다.

그녀도 이제 정신이 좀 들었는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팬티를 휴지통에 버리더니

화장지를 뜯어 자신의 다리를 닦다가 스타킹을 벗었다.

스타킹에 애액이 묻어있어 잘 닦이지 않았기에 스타킹을 벗어서 휴지통에 그냥 버렸다.

그 사이 나도 허벅지에 묻은 애액을 닦고 팬티를 주섬주섬..바지를 주섬주섬 입고 셔츠와 넥타이를

고쳐 맸다.

그녀의 나의 행동이 끝나자 나의 입에 가볍게 키스를 하더니

"역시 샌님은 아녔네..."

하는 것이였다.

우리는 뒷정리를 대충하고 노래방에 들어가질 않고 바로 근처 여관으로 향했다.

근처 여관에서 다시 뜨겁게 불을 지르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거리의 불빛들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분홍빛을 띤 가로등과 휘황찬란한 간판들.

거리는 온통 술집의 물결이였다.

그 불빛사이를 뚫고 어느듯 집에 도착했다.

새벽2시 반.

"모두 자고 있겠지?"

나는 오늘 일을 회상하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밤공기가 제법 싸늘해졌다.

아파트단지 군데군데에는 정원처럼 나무들을 심어놓았고 그 사이사이에 벤치를 놓아서

쉼터를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이 오가는 길옆에 벤치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경비아저씨가 후레쉬를 들고 순찰중이였다.

"몇동 몇호에 사세요?"

"네? 왜요?"

"저..103동 805호에 사는데..."

"저 모르시겠어요?"

"글쎄..음.."

아저씨는 모른다는 표정을 짓더니 발걸음을 옮겼다.

혹시나 또 올까봐 나는 귀찮아서 조금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단풍나무와 이름모르는 나무가 크게 자라있어 가로등 불빛이 전혀 들어오질 않았다.

바람도 통하지 않았기에 조금 따뜻함을 느꼈다.

담배를 피다가 나도 모르게 벤치에 누웠다.

나뭇잎사이로 하늘이 보였다.

별빛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냥 밤하늘이 좋아 보였다.

"참..밤하늘 본 지도 꽤 오래된거 같네..쩝~~"

담배를 바닥에 비벼끄고 다시 일어나 앉았다.

막 일어서려는데 술에 취한 두명이 비틀 비틀 걸어오고 있었다.

한사람은 조금 많이 취한듯했고 다른 한사람도 많이 취해보였지만 한사람을 어깨에 부축하며

걸어 오고 있었다.

"음..지나간 다음에 가자.."

점점 다가오는 두사람이 가로등 아래를 지날때 나는 깜짝 놀랐다.

지혜와 가영이였다.

조금은 반갑기도 했고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고..아무튼 희비가 교차했다.

"가영아? 지혜처제?"

"어? 오빠?"

처제를 부축하고 있던 가영이가 반갑다는듯이 나를 불렀다.

"야.. 지혜는 뭔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데? 넌 괜찮아?"

"야..이리로 좀 앉아라.. "

나는 벤치에 자리를 내어 지혜를 앉혔다.

"왜 이렇게 늦게와?"

"어..오늘 매장언니들하고 저녁먹고 나이트갔다가.."

"오빤?"

"어..회식이 있어서.."

"오빤 회식이 있어두 일찍 들어왔잖아?"

"어..그렇게 됐어.."

"꺼어억~ 취한다.. 오빠야.. 나 오줌마려..어쩌지?"

"집에 들어가서 누면 되지."

"아~~ 급해.."

그녀는 두리번 거리더니 벤치뒤로 갔다.

벤치는 등받이를 맞대고 양쪽으로 있었다.

그리고 뒤쪽에 있는 벤치앞에는 꽃과 작은 나무들로 둘러쌓여 밖에서는 전혀 보이질 않았다.

"쉐에에에엑~~"

시원스런 그녀의 오줌줄기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지나온 그녀와 관계를 맺던 생각이 떠 올랐다.

처제는 옆에서 반쯤 누워 맛이 가 있었고 나는 그 옆에 앉아 가영이가 오기를 기다렸다.

옷을 주섬 주섬 입고 앞자리로 와서 처제를 조금 밀더니 내 옆에 바짝 앉았다.

어디로 피할 공간이 없어 그냥 나도 있었는데. 그녀가 나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말했다.

"오빠? 나아... 오빠... 좋아하는거 알지? 어?"

"알어 몰라? 어?"

"얼렁 대답해봐..어?"

나는 술취한 사람에게 성의없게 대답하듯이

"어..알어.."

"그만 들어가자... 지혜도 많이 취했는데.. 감기들겠다."

"칫..뭐야..지혜만 생각하구..난 모야..모.."

"아냐..그런거.."

"오빠..조금만 있다가 들어가자..알찌?"

"그래..그러자.."

가영이는 내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기대왔다.

사실 아까 가영이가 소변을 볼때 나도 슬슬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었다.

그런데 점점더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는게 아닌가.

아까 여관에서 맥주를 두병 시켜 마신게 화근이였다.

생각을 안하려 해도 자꾸 생각이 화장실 생각뿐이였다.

가영이는 술이 점점깨는지 슬슬 손장난을 시작했고 나는 점점 배가 땡겨왔다.

"어쩌지?"

"이대로 있다가는 오줌보가 터질것 같다...으으으으.."

나는 제촉했다.

"그만 일..으..나자..일어나.."

허리를 세우자 배가 심하게 땡겼다.

미칠것만 같았다.

도저히 참기 어려워

"가영아..잠깐..나두 쉬하자.."

"엉? 후후...뒤에서 해..오빠..내가 망봐줄께.."

나는 허리를 세우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뒤로 갔다.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리기가 무섭게

"쒜에에에엑....."

힘찬 오줌줄기가 기다렸다는듯이 쏟아져 나왔다.

너무도 시원했다.

저절로 머리는 뒤로 제껴졌고 잠시 눈을 감고 편안함을 즐겼다.

"오빠? 시원해?"

"어? ..어.."

주섬주섬 옷을 입는데 어느새 가영이는 벤치뒤로 와서 앉았다.

"오빠..이리 앉아봐..오빠한테 할 말 있어"

나는 옷을 고쳐 입으며 자리에 앉았다.

"뭔데?"

"오빤..지혜랑 나랑 둘중에 누가 더 좋아?"

이 무슨 유치찬란한 소리인가?

마치 초등학생에게 "너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하는 질문과 같은 느낌이 였다.

"오빤 가영이가 더 좋아.."

"이제 그만 들어가자"

상대의 답변이 나오기전에 나는 일어서려고 말을 마무리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가영이가 나에게 안겨왔다.

"오빠..나두 옵빨..........킁..킁..흡?"

"오빠? 이게 왠 여자냄새?"

"잉?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 킁킁.."

"아무냄새도 안나는데?"

나는 뜨끔했지만 번벅을 했다.

"무슨 소리야..냄새가 나는구만.. 오빠 수상해?"

"오빠..나에게만 말해봐..오빠 다른여자 있지?"

"아냠마!~ 너도 알잖아..난 지연이만 보고 사는거.."

"흥..거짓말.!!"

"이거 분명히 다른여자 냄새야.."

"들어가서 지연이언니에게도 맡아보라고 해야겠네..."

"엥?..야아~~농담하지마..무슨 냄새가 난다구 그래?"

"오빠..내가 눈감아 주는 대신..오빤 나에게 뭐 해줄래?"

으으..걸려들었다.

이 여우같은것에게 약점을 잡혔으니 이제 어쩐다?

"알써..알써..내가 언제 저녁살께.."

그만 들어가자..

"저녁은 싫고 지금 한 번 하면 안돼?"

"뭐? 여기서?"

"어때? 사람들도 없는데.."

"싫어?"

"야아..그래두..앞에 지혜두 있는데..어떻게....."

나는 말꼬리를 흐렸다..

사실 지혜는 핑계가 되질않는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뭐? 지혜두 깨우라고?"

"아니야..아냐.."

그녀의 농담에 화들짝 놀랐다.

그녀는 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듯이 허리띠를 풀고 있었다.

지퍼를 내리고 나의 물건을 꺼내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벤치의 등받이 크기가 조금 난해했다.

앉으면 머리가 보였기에 반쯤누워서 등받이 판 사이로 누가 오는지를 보고 있었다.

가영이가 열심히 빨아도 오늘은 도저히 발기가 될것 같지 않았다.

아까 미선씨와 무리를 한 탓에 힘이 다 빠져 있었다.

"후르르릅..후릅..후르르르릅.."

"오빠... 앞으론 다른 여자랑 했으면 씻고 다녀라.."

"뜨끔!"

열심히 허리를 숙여 빨던 가영이가 던진 한마디는 내가슴을 휘벼 팠다.

한번의 봉사로 마무리를 지려 했는데 수렁 깊숙이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냄새는 여자가 안다..그거 알어? 오빠?"

나는 얼굴을 한 손으로 닦으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괜찮아..우리 둘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할께..오빠!"

"흥.! 둘만의 비밀.. 가영이가 알면 그것은 처제도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럼 나는 또

이 두 여시에게 약점을 잡혀 살아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미칠 노릇이였다.

여관에서 나올때 그냥 일찍 집에가서 씻어야겠다고...마음이 급한 나머지 그냥 나왔던것이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어쩌랴 이왕에 일이 이렇게 벌어진거..

도저히 나의 물건이 서질 않자 가영이도 포기를 한듯

"그만 하자..오늘만 날이야? 그치~~이?"

나에게 약을 올리듯 바지의 지퍼를 올렸다.



지혜를 들쳐업고 집으로 오는길이 왜그리 멀고도 험하던지....

이제 이 모든 사실이 지혜의 귀에 들어간다면 ......

으으으.....생각하기조차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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