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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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41 조회 710회 댓글 0건본문
마인드1-5(체인지)
" 야... 김태진....너 집에 있었으면서 왜 문을 안열어...???..."
"..아 ...아니...뭐좀 하다가 보니까....."
"...네가 집에서 혼자 문잠궈 놓고...뭐하는데...??... 너혹시...???..."
".........뭐....???...."
누나의 눈이 짓굳게 변하더니...서서히 풀린다.
"...너....그런거 너무하면....몸에 안좋아...."
"...뭐..???. 뭐가...???... 뭐가 안좋은데....무슨말이야..???...."
"...이번만 봐주지........"
"..봐주긴 뭘봐줘.....엉...????...."
누나는 이상한 말을 남기곤 휭하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문잠그는 소리가
"철컥"하고 들렸다. 누나는 한번 자기방에들어가서 문을 잠그면 끝이다. 나는 그소리를
듣자마자....누나를 쫒아가던것을 멈추었다. 도대체가 누나는 멋대로이다. 뭔가 당했다는
느낌이...강하게 들었다. 기분이 아주 더러웠다. 나는 다시 내방으로 돌아왔다.
( 흐흐흐... 생각잘해봐....???.....)
(...그 글쎄...... 그런데 네가 나한테 뭘도와줄건데.......)
( 흐흐흐... 네가 원하는 어떤여자이든...너를 사랑하게 할수있지...)
( 사랑...???... 나를 좋아하게 된다는 말이야...???...)
( 순진한척하기는.....그 이상이지.....)
(...그 이상...????....)
( 여자가 너를 사랑하지 않더라도...네가 원하면...어떤 여자든 너는 가질수있어...)
(...이해가 잘안되....최면도 아니라면서.....)
( 간단히 말하면...네가 원하면...어떤 여자이든...너의 두눈을 보면.. 엄청난...
성적자극을 받게 할수있지... 아니면, 너의 가벼운 말한마디에..그렇게 할수도
있고,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성적자극을 못받게도 할수있어..그게...바로...
네 능력이 될수있는것이지....)
(......................................................)
( 남자는 이성의 동물이고... 여자는 감정의 동물이야....여자는 느끼는데로...
하는 경향이 강해.....몸에 그런 자극이 오는데...어떤여자가 널 마다할수
있겠어.......)
( 그 그런데...뭘 도와줘야되는건데...???....)
( 너한테 너무간단한 일이지...............)
( 그러니까....그게 뭔데...???...)
(...나의 온몸에 너의 피를 발라.....아마 피 한두방울이면...다 발라질거야...)
(.....뭐..???....피...???...)
( 그리고는 간단해...이렇게 말하면되...."나는 네가되고, 너는 내가 된다.
네가된 내가 너의 모든 능력을 발휘한다.")
( 무슨 주문이야....????.....)
( 간단해....나의 힘을 네것이 되게하는것이지.....피도 한두방울이면 될꺼야...
잘봐.... 이 작은몸에 피가 묻혀지면 얼마나 묻혀지겠어...???...)
(...어 때...???....)
(...그...글쎄.......)
( 이런 기회 흔치 않지....돈벼락맞는것보다 더어려운 기회야......)
(........................................)
(.........흐흐흐...잘 생각해보고...천천히 대답해줘.....)
그때였다. 갑자기 거칠게 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의 목소리였다.
".......태진아... 태진아..???.... 문열어봐...."
"....네??...네...!!!!...."
"..........너...잠깐 나좀보자..... 할말이 있다."
"..네...그런데...언제들어오셨어요...."
"..으음... 금방 들어왔어...그건 그렇고....너 내눈 똑바로 봐라....."
"...네...???..........네...!!!...."
나를 차분히 쳐다보는 엄마의 얼굴이 웬지 차가웠다. 물론, 엄마의 얼굴자체는
따스하다기 보다는...차가운 무표정이였지만, 그래도...두눈에 어리는...차가운
느낌은...이상하게도 내마음을 시리게했다.
".....엄마는 다이해한다.....정직하게 말하면 된다. 알았지...???..."
"....네..???... 뭐를요...???...."
" 네 나이때에는 다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엄마는 이해할수있어......"
"....뭐 를 요...."
"....너... 엄마지갑에서 돈꺼냈니...???..."
"...네....제가요...???...."
"...괜찬아...솔직하게 말하면, 용서해줄께....요즘, 네 용돈이 너무 적었다는거
엄마는 알고있거든....."
"...아니요.... 전 정말 아닌데요....진짜에요....."
"...다시한번...기회를 줄께....너 진짜....안꺼냈니...???..."
"...저 정말 아니라니깐요...하나님한테 맹세할수있어요...."
"...한나님하테까지......................."
"...어....엄마....."
"..아 알았다. 이따가 아빠오면 다시 이야기하자...."
엄마의 말은 나를 이해하는것 같았지만, 엄마의 얼굴과 두눈은 더욱 차가워졌고,
아빠오면 이야기하자는 말이...꼭 두고보자는 말같아 기분이 더욱 나빴다.
나는 내방에 들어왔고....웬지 알수없는 불안감에...휩싸여있었는데......
(흐흐흐흐....잘해봐.....)
(..뭐...???.. 뭐를....????....)
(...흐흐흐흐......)
(...너...뭔지 알고있는거야...???... 네가 그런거야...???...)
( 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조금 알고있는것은 사실이야....)
(..뭐.!!!!..뭔데.....뭐야....응...???...)
( 왜 그렇게 조급해해.......)
( 그럼....안 그러게 됬어...???...엄마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데....)
( 무섭긴 뭐가 무서워...... 내눈엔 귀엽고, 이쁘게만 보이는데...흐흐흐...)
귀엽다고...이쁘다고...하긴, 우리 엄마가 얼굴이 약간 무표정이라 차갑게 보이는것은
사실이지만, 상당한 미인측에 속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때가 아니다.
( 그건..네가 몰라서 하는소리야......)
( 모른긴 뭘몰라.....너는 아니...사람은 모르지만...나는 알지...)
( 네가 알기는 뭘 아는데.......)
(흐흐흐흐...너의 엄마가 화내는 이유도 알고있고......그리고....)
(...그리고.....또..????..뭐..??????..)
( ....흐흐흐흐.....너의 엄마는 너무도 아름다운몸을 가지고있어....)
(....뭐.......아름다운몸...???...)
( 그리고, 아름다운 겉모습에 포장되어진...더러운 욕정도 나는 알고있지...)
(...뭐...??... 뭐라고....???)
순간, 나의 머리속에는 기묘한 상상이 그려지면서...이상한 전율이 온몸에 피어올랐다.
하지만, 곧 화가났다. 사실, 내가 정말로 화가난것은 나자신에게였지만, 그렇지만....
나는...바알에게 화를 냈다.
( 무슨소리하는거야...몆천년동안 갇혀있다보니...미쳤군..미쳤어....)
(..이해해...너에겐 어머니이며...누나지만.....)
(...나를 이해한다고.....???....)
( 내 관점에서보면.. 단순히...아름다운몸을 가진....그 마음속에 성적욕망을
가진...여자일뿐이지.....)
(.....도대체가....말할 가치를 못느끼겠네.....)
( 이제 조금 있으면, 이집에서의 너의 위치를 알게될거야.......)
(..뭐라고......)
(...여자를 믿지마...그리고, 힘이 없는 서러움을 한번 느껴봐...흐흐흐흐)
내가 막 뭐라고 하는데...거칠게 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순간 뒤돌아보았다.
" 야... 김태진....너 집에 있었으면서 왜 문을 안열어...???..."
"..아 ...아니...뭐좀 하다가 보니까....."
"...네가 집에서 혼자 문잠궈 놓고...뭐하는데...??... 너혹시...???..."
".........뭐....???...."
누나의 눈이 짓굳게 변하더니...서서히 풀린다.
"...너....그런거 너무하면....몸에 안좋아...."
"...뭐..???. 뭐가...???... 뭐가 안좋은데....무슨말이야..???...."
"...이번만 봐주지........"
"..봐주긴 뭘봐줘.....엉...????...."
누나는 이상한 말을 남기곤 휭하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문잠그는 소리가
"철컥"하고 들렸다. 누나는 한번 자기방에들어가서 문을 잠그면 끝이다. 나는 그소리를
듣자마자....누나를 쫒아가던것을 멈추었다. 도대체가 누나는 멋대로이다. 뭔가 당했다는
느낌이...강하게 들었다. 기분이 아주 더러웠다. 나는 다시 내방으로 돌아왔다.
( 흐흐흐... 생각잘해봐....???.....)
(...그 글쎄...... 그런데 네가 나한테 뭘도와줄건데.......)
( 흐흐흐... 네가 원하는 어떤여자이든...너를 사랑하게 할수있지...)
( 사랑...???... 나를 좋아하게 된다는 말이야...???...)
( 순진한척하기는.....그 이상이지.....)
(...그 이상...????....)
( 여자가 너를 사랑하지 않더라도...네가 원하면...어떤 여자든 너는 가질수있어...)
(...이해가 잘안되....최면도 아니라면서.....)
( 간단히 말하면...네가 원하면...어떤 여자이든...너의 두눈을 보면.. 엄청난...
성적자극을 받게 할수있지... 아니면, 너의 가벼운 말한마디에..그렇게 할수도
있고,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성적자극을 못받게도 할수있어..그게...바로...
네 능력이 될수있는것이지....)
(......................................................)
( 남자는 이성의 동물이고... 여자는 감정의 동물이야....여자는 느끼는데로...
하는 경향이 강해.....몸에 그런 자극이 오는데...어떤여자가 널 마다할수
있겠어.......)
( 그 그런데...뭘 도와줘야되는건데...???....)
( 너한테 너무간단한 일이지...............)
( 그러니까....그게 뭔데...???...)
(...나의 온몸에 너의 피를 발라.....아마 피 한두방울이면...다 발라질거야...)
(.....뭐..???....피...???...)
( 그리고는 간단해...이렇게 말하면되...."나는 네가되고, 너는 내가 된다.
네가된 내가 너의 모든 능력을 발휘한다.")
( 무슨 주문이야....????.....)
( 간단해....나의 힘을 네것이 되게하는것이지.....피도 한두방울이면 될꺼야...
잘봐.... 이 작은몸에 피가 묻혀지면 얼마나 묻혀지겠어...???...)
(...어 때...???....)
(...그...글쎄.......)
( 이런 기회 흔치 않지....돈벼락맞는것보다 더어려운 기회야......)
(........................................)
(.........흐흐흐...잘 생각해보고...천천히 대답해줘.....)
그때였다. 갑자기 거칠게 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의 목소리였다.
".......태진아... 태진아..???.... 문열어봐...."
"....네??...네...!!!!...."
"..........너...잠깐 나좀보자..... 할말이 있다."
"..네...그런데...언제들어오셨어요...."
"..으음... 금방 들어왔어...그건 그렇고....너 내눈 똑바로 봐라....."
"...네...???..........네...!!!...."
나를 차분히 쳐다보는 엄마의 얼굴이 웬지 차가웠다. 물론, 엄마의 얼굴자체는
따스하다기 보다는...차가운 무표정이였지만, 그래도...두눈에 어리는...차가운
느낌은...이상하게도 내마음을 시리게했다.
".....엄마는 다이해한다.....정직하게 말하면 된다. 알았지...???..."
"....네..???... 뭐를요...???...."
" 네 나이때에는 다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엄마는 이해할수있어......"
"....뭐 를 요...."
"....너... 엄마지갑에서 돈꺼냈니...???..."
"...네....제가요...???...."
"...괜찬아...솔직하게 말하면, 용서해줄께....요즘, 네 용돈이 너무 적었다는거
엄마는 알고있거든....."
"...아니요.... 전 정말 아닌데요....진짜에요....."
"...다시한번...기회를 줄께....너 진짜....안꺼냈니...???..."
"...저 정말 아니라니깐요...하나님한테 맹세할수있어요...."
"...한나님하테까지......................."
"...어....엄마....."
"..아 알았다. 이따가 아빠오면 다시 이야기하자...."
엄마의 말은 나를 이해하는것 같았지만, 엄마의 얼굴과 두눈은 더욱 차가워졌고,
아빠오면 이야기하자는 말이...꼭 두고보자는 말같아 기분이 더욱 나빴다.
나는 내방에 들어왔고....웬지 알수없는 불안감에...휩싸여있었는데......
(흐흐흐흐....잘해봐.....)
(..뭐...???.. 뭐를....????....)
(...흐흐흐흐......)
(...너...뭔지 알고있는거야...???... 네가 그런거야...???...)
( 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조금 알고있는것은 사실이야....)
(..뭐.!!!!..뭔데.....뭐야....응...???...)
( 왜 그렇게 조급해해.......)
( 그럼....안 그러게 됬어...???...엄마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데....)
( 무섭긴 뭐가 무서워...... 내눈엔 귀엽고, 이쁘게만 보이는데...흐흐흐...)
귀엽다고...이쁘다고...하긴, 우리 엄마가 얼굴이 약간 무표정이라 차갑게 보이는것은
사실이지만, 상당한 미인측에 속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때가 아니다.
( 그건..네가 몰라서 하는소리야......)
( 모른긴 뭘몰라.....너는 아니...사람은 모르지만...나는 알지...)
( 네가 알기는 뭘 아는데.......)
(흐흐흐흐...너의 엄마가 화내는 이유도 알고있고......그리고....)
(...그리고.....또..????..뭐..??????..)
( ....흐흐흐흐.....너의 엄마는 너무도 아름다운몸을 가지고있어....)
(....뭐.......아름다운몸...???...)
( 그리고, 아름다운 겉모습에 포장되어진...더러운 욕정도 나는 알고있지...)
(...뭐...??... 뭐라고....???)
순간, 나의 머리속에는 기묘한 상상이 그려지면서...이상한 전율이 온몸에 피어올랐다.
하지만, 곧 화가났다. 사실, 내가 정말로 화가난것은 나자신에게였지만, 그렇지만....
나는...바알에게 화를 냈다.
( 무슨소리하는거야...몆천년동안 갇혀있다보니...미쳤군..미쳤어....)
(..이해해...너에겐 어머니이며...누나지만.....)
(...나를 이해한다고.....???....)
( 내 관점에서보면.. 단순히...아름다운몸을 가진....그 마음속에 성적욕망을
가진...여자일뿐이지.....)
(.....도대체가....말할 가치를 못느끼겠네.....)
( 이제 조금 있으면, 이집에서의 너의 위치를 알게될거야.......)
(..뭐라고......)
(...여자를 믿지마...그리고, 힘이 없는 서러움을 한번 느껴봐...흐흐흐흐)
내가 막 뭐라고 하는데...거칠게 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순간 뒤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