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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손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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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42 조회 9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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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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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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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더운 숨이 폐부 깊숙히에서부터..터져나온다...한번의 사정을 마치고도 여전히 꿀럭거리는 내 자지를



유정이의 볼에 문질러대며.. 남은 흥분을 정리했다...유정이도 한번도 않해본 체위를 해보아서인지..고개만 살짝



옆으로 돌린채 위 아래로 문질러대는 내자지에 더운 신음 소리만 짧게 학~학~대고 있었다....



"하..아...하~아...오빠야..덥다...계속 할꺼야???"



하긴 이 더운 날씨에 선풍기도 않틀어놓고 둘이서 열심히 핥고 빨고 흔들고 했으니..이미 내등에서 흐른 땀은



엉덩이의 미저골 부근에 모였다가..허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을 지경이니 밑에서 아니 뒤에서 입술과 손을



동시에 행위한 유정이는 거의 땀에 뭍혀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였다...이 더운 날씨에 이미 말라버린 허연



정액찌꺼기 자국을 얼굴 여기 저기에 뭍힌채 슬쩍 슬쩍 움직이는 내 자지의 움직임을 피해 유정이는 침대에서



내려가..선풍기를 틀었다...허..시원하다..진작 틀어놓고할껄....시원한 바람이 여전히 엉덩이를 뒤로뺀채 엎드려



있는 내 전신을 휘감고 벽에 부딪쳐 흩어져버리길 몇번하고서 나는 돌아서 침대에 대자로 누웠다...내자지는



한번 시원하게 사정을 해서 기운이 없는지..아님 주인이 지를 쳐다보자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쳐박고 늘어져있었



다...



"유정아... 오빠..자지 않빨아줘?? 오빠가 싸면은 빨아줘야 한다고 그랬잖아.."



많이 더운지 선풍기를 아예 자기얼굴로 고정시켜놓은채 얼굴을 들이밀고 머리카락을 날리며 바람을 맞는 유정이



에게 그렇게 간절하진않지만 해주면 시킬작정으로 한번 떠 보았다...



"에씨..오늘은 얼굴에다 닦았잖아..근데 왜 또 빨으래...시러..않해"



유정이는 아예 선풍기를 껴않고 고갯짓을 하며 날 보지도 않은채 대답을했다..뭐..바란건 아니였지만..



흠..다음부터는 유정이를 조금 더 골탕먹이면서 내 행복한 사정의 행위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은후 담배를



찾아 입에 물고 불을 땡겼다..역시 사정후의 담배맛은 식후불연초는 국가대죄와 맞먹는 일품의 맛이였다



유정이는 선풍기 바람을 성에 않차는지 한번 더 샤워를 해야겠다고 냉큼 샤워실로 가버렸다...훔..좀 쉬었다가



한번 더할려고했는데...하루 두번은 유정이가 받아내길 힘들겠다 싶어..그만두기로하고.. 핸드폰을 집어들어



윤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도 여자랍니다..~~~♪♬ 내가 별로 않좋아하는 장나라의 컬러링이 한번 반복한 후에 윤희가 전화를



받았다...



"뭐해...???"



별 생각없이 대뜸 말했다..



"피~ 뭐하긴 일하지..이 시간에 왠일이야...???보고싶어 전화한거야.??그치?그치?"



그냥 일해 한마디면 될껄 푼수때기 마냥 이리저리 말꼬릴 늘리려는 윤희의 말을 듣고있으면



조금 짜증도 났지만..애교라는데 어쩔수는 없고.....



"야..오늘 좀 일찍 끝마쳐 달라고하고.... 시원한 생맥주랑 닭발 좀 사와라..!!"



생맥주와 매운 닭발의 환상의 궁합을 생각하며 시계를 보니..어느덧 6시를 향해가고있었고...헐..유정이랑



한시간이나 비밀을 하고 놀았다는 생각에..혼자 피식 웃음을 지었다...



"ㅎ ㅔ...ㅎ ㅔ... 생맥주 시원하게 먹고 나랑 시원하게 섹스할꺼지???"



쿨럭..순간 담배연기가 목에 걸렸다...윤희의 미용실의 웅성거림이 핸드폰으로 그대로 전해져왔다...



"옆에 사람들 없냐?? 기집애가 쪽팔린것두 몰라..시끄럽고 일찍 사오기나해.."



뭐..저런 언행이 한두번도 아니고해서..그냥 투덜거리는 말투로 다그쳤다.. 8시쯤 끝내고 생맥주와 닭발을



사서 곧장 온다고.. 깨끗이 씻고 기다려~~라는 또 한번의 푼수때기 언어로 통화를 마무리하고 휴지에 침을



뱉어 담배를 끈 후 그냥..눈을 감고 대자로 뻗어 좀 열이 받았는지 간간히 후덥지근한 열기도 보내오는



선풍기바람을 느끼며..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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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정이와 비밀이라 명명한 내 행복한 사정행위를 시작한것은 약 2개월전 지금이 7월이니까...



5월의 끝자락에서..졸업 후 내 실력으로는 정상적인 취업이 불가능 할것같고...그렇다고 선천적으로 성실하길하



나...진보적인 생각으로 작은회사 크게 키울 맘도없고해서..부모님에게는 일년 공부해서 공무원시험보겠습니다



라고 뻥쳐놓고 희적희적 피씨게임과 하루걸러 이틀쯤에 한번씩 체위실험을 하듯 행해지던 윤희와의 섹스로



하루 하루를 내 침대 머리맡의 재털이에 수북하다못해 탑을 이루어가는 담배꽁초처럼 버리고 있을 무렵이었다



5월 말쯤에 아버지가 평소의 지병이신 허리디스크가 재발하셔서 어머니가 지인을 통해 물어물어 충남 서산



근처의 어디쯤에 용하다는 침쟁이가 있다는 말을 전해듣고 한달쯤 머물다 오겠다 하시고는 치료겸 요양을



떠나신 그 다음날쯤인것같다.... 나와 유정이의 비밀이 시작된 그날이....



그 날은 오후부터 한뭉치 두뭉치씩 모여들어 슬슬 여름을 향해 기지개를 피던 햇볕을 삥뜯던 먹구름은



기어코 한바탕 비를 뿌려댔다.... 주르륵....주르륵... 하루종일....피씨게임에 미쳐 내게는 상관없던 비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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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핸드폰에서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자세만 잡으면 친구들의 갖은 야유와



구타에 비슷한 제지를 당하는 임재범의 고해가 흘러나왔다...핸드폰 기능중 전화거는 기능빼고 가장 유용한



발신자 표시에 의해 뜬 번호는 윤희였다...분명 부모님이 지방에 가신걸알고 집에와서 같이 자겠다는 전화일텐



데~받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밧데리를 빼버렸고... 고스톱빨이 받는지...6억째 따고있는 이 기운을 행여



잡스런 목소리에 방해받고싶지않았다...그리고나서 3시간여쯤 후~ 윤희는 주전부리거리를 잔뜩 싸들고



우리 집 초인종을 부셔져라 눌러대고있었다....



"왜 이렇게 문을 늦게 열어...?? 옷 다 젖었잖아...." 얼마전 염색이 끝발나게 잘 먹었다고 전화로 5분쯤 혼자



신나서 떠들어대던 진한 파랑의 웨이브머리와 물에 젖어 몸에 착달라붙은 하늘색 끈나시와 하얀색 스판 칠부



바지차림으로..피자와 떡볶이등 둘이 먹기엔 넘쳐날것같은 간식봉투를 주방으로 가져가며 볼멘 목소리로



윤희는 투정을 했다..



하는 짓은 푼수때기지만... 피씨게임에 미쳐있는 백수인 나를 그래도 지 남자친구라고 부모님 않계셔서 밥도



않챙겨먹을까 하는 맘에 솜씨없어 요리는 못해주고 맛있는 거라도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소낙비오는날



이제 막 견습딱지 뗀 미용사가 일찍 조퇴까지하며 이것저것 사오자 미안한 맘에....



"그러게 누가 비오는데 싸돌아댕기래...."



맘에도 없는 말을 툭 내뱉어버렸다... 조금있다... 섹스를 하게될때 따듯하게 안아주리라는 속마음은....



비에 젖어서인지...아니면 탱탱하게 잘빠져서 뒷치기할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아랫배로 문지르게 만드는 윤희의



엉덩이에 살짝 비치는 진주색의 팬티속에 감추어두었다.....윤희가 주방에서 피자 한조각과 떡볶이 조금 지가



좋아하는 순대 조금해서 접시에 담아..내가 좋아하는 진짜딸기과즙이 듬뿍들었다고 선전하는 우유와 함께



가지고 나왔다....



"하루 종일 뭐했어??재잘~ 재잘~아까 전화기는 왜꺼놨어...궁시렁~ 꿍시렁~에이..그냥 우리 가게 앞집에서 사



올걸..재잘 재잘..또 하루종일 피씨겜했지..피~재잘재잘.." 순대의 부위중에 특히 좋아하는 허파만 골라 떡뽁끼



국물에 찍어 야곰야곰먹으면서도 중간 중간 뭐 그렇게할말이 많은지 쉬지도 않고 떠드는 윤희 말들을 대충 걸러



들으며 하루종일 아무것도 들여보내주질않아..성질이 날대로 나서 삐져버린 위장에 슬그머니 피자를 한입 베물



어 식도를 통해 밀어 보내주었다......담배연기와 물만 잔뜩 얻어먹던 내 속은 갑자기 들어온 기름진 피자조각때



문에 조금 역하기도하였다... 둘이 먹기 배터질것같던 피자와 순대는 쥐꼬리만큼 남겨지고 윤희는 샤워를 한다



며 마치 호리병을 거꾸로 세워논듯한 풍만하고 탱탱하며 잘 빠진 윤희의 하체는 울 집이 제집인양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이층 샤워실로 향했다...뭐..내방이 이층이니...이층 샤워실로 가는게 당연하겠지만....



윤희가 샤워를하는동안 난 주방에서 이빨을 닦고 다시 컴터 앞에 앉아 하던 고스톱을 마져 치고 있었다...



헐...써버 점검이라니.. 에씨... 날도 축축하고..배도 부르고 하루종일 의자에 걸터앉아서 고생한 척추도 펴줄겸



침대로 가서 대자로 뻗어 쭈욱~ 길게 기지개를 몇번 펴주고...담배를 빼어 물고 불을 땡길때 쯤 샤워실의 물소리



도 멈추었다....



"훈이야~ 나 벗고갈까?? 아님 살짝 가리고 갈까????응?응?응?"



일도 일찍마치고..지가 사온 간식을 내가 넘맛있게(솔직히 미친듯이)먹는 모습을 보자 오늘 날씨같은 기분이



한층 업됐는지 지딴에 애교라고 또 푼수를 떤다..



(.자꾸 내가 푼수 푼수하니까 윤희 외모까지 푼수로 생각할테지만... 윤희얼굴이랑 몸매는 어느텔런트 못지않다...한채영인가?? 걔를 이미지로 떠올리면 85%정도는 맞다고자부한다..)



"어이...윤희씨... 염병하지말고 언능 오셔요... 이 몸 이제 슬슬 졸린다...응???"



"우씽~ 말 좀 이쁘게 하면 이넘이 스스로 목따고 훈이 너 하리수 만든대냐????"



하얀 타올로 머리를 감싸올리고 역시 하얀 타올로 유방부터 딱 보지를 가릴만큼 몸에 두른 윤희가 어느새



뛰어와 아직은 별 생각없는 내 자지를 툭툭치며 말했다...나는 여전히 담배연기를 폐부로 깊숙히 밀어넣으며



"하여간 몸매는 이뻐요"라고 혼잣말로 슬쩍 내뱉었다..윤희는 내 자지를 몇번 더 툭툭치다가 "어쭈~니가..내 손



길을 거부해...좀 있다보자"하며 내 허락도없이 내 자지에게 협박을 한후... 침대의 내 발쪽에 걸터앉아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가볍게 화장도했다...담배를 끄려고 몸을 일으키자 가녀리고 흰 목선..그로부터 이어지는



미려한 어깨선 ... 잘록한 허리...탱탱하면서도 풍만한 엉덩이의 윤희가 피씨게임 외 만사가 귀찮던 내 자지에



게 심장은 슬슬 피를 몰아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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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쓸껀 많은데...와이프가...것도 글이냐면서 자꾸 핀잔을 주네요..-_-;;;



젠장 와이프도 읽고 자위할정도로 잘써야될텐데.... 암튼 좀이따 새벽에 울 마누라 한번 지긋이 눌러서



재운 후에 또 써나갈께요..^^ 모자란 글 즐감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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