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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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44 조회 759회 댓글 0건본문
마인드1-7(체인지)
(아빠의 상황)
이거...도대체가 어떻게 된건지...???...정확한건 알수없지만, 분명한것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것이다. 사실, 아내의 전화를 받고는 너무도 화가났다. 나는 거의.....
이성을 잃을정도였다. 항상, 태진이를 보면 죄책감이 든다. 이녀석은 어떻게된게...
하는짓이 나랑 똑같다. 정확히 말해...나의못난 부분만 가졌다. 아내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좋으련만, 그래서 더욱, 화가난다. 나를 닮았으니 공부는 젬병일것이고,
그래도 나는 학교다닐때 싸움꽤나했는데...이녀석은 그런것도 없이 맨날 비실비실...
지보다 어린놈들한테 맞고다니지를 않나...그런, 모든것이 나를 화나게한다. 그리고
영애를 보면, 또 이것이...하나같이 제 엄마를 닮았다. 제엄마를 닮아..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잘한다. 하는짓도 똑똑한짓만하고...둘이 비교되다보니...이상하게...아내와
내가 비교되는것같아...나는 너무나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도..그래도..공부도 못하고
남자답지 못한것도 다 이해를 한다고 자위하면서...올바르게만 자라줄것을...그렇게
기대했는데, 아내의 지갑에 손을 댔다는말에...물론, 나는 그말을 도저히..받아들일수가
없었다. 그리고, 도둑질을 했으면, 어린마음에 순간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것, 죄송하다
용돈이 필요해서 그랬다. 그래주길.... 당당하길 원했는데...그만..끝까지 부인하는말에...
내마음...아무도 모른다. 내새끼...나를 닮아..더욱, 불쌍한 내새끼...저걸 어찌해야하누.
나는 아내의 눈치를 슬쩍보았다. 아내도 어쩔줄 몰라하는것 같았다. 저렇게 당황하는...
아내의 모습은..처음본다. 가장좋은것은...태진이한테 사과하는것인데.....그러자면...
아내도...그리고, 영애도 사과시켜야한다. 아니, 어쩌면...아내와 영애의 말이 맞는것
인지도 모른다. 뭔가 서로가 오해가 있는것인지도....후회가 든다. 이걸 어째야되나..???..
(엄마의 상황)
후유~~~ 태진이를 보면, 안스럽고 불쌍하다. 물론, 지금의 나는...내남편 김성면을
사랑한다. 하지만, 남편을 생각하면..........................고등학교다닐때...나는 교회
자원봉사단에 있었다. 나는 그때 부러운것이 없었다. 우리아빠는 학교교사이셨고,
엄마도 당시 교회집사였다. 나 역시도 공부잘하는 우등생이였고, 친척들이나..
주위에서는...... 내가 비록, 여자지만..무언가 이룰것이라고 기대가 대단했었다.
그런데 남편을 만나고부터는 모든게 꼬여버렸다. 처음에 남편은 모든면으로 나의
꿈을 이루어줄줄알았는데...사업을 한다고하면서..온재산 말아먹고....우리집 재산도
홀랑 까먹어 버렸다. 엄마와 아빠는 화병으로 돌아가셨고.....에휴..내가 미쳤지....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시골로 자원봉사나갔다가...남편을 만났고...눈에 콩까풀이
씌였는지...나는 그만, 비록...내가 당한것은 아니지만...어린나를 꼬신게..잘못된것
아닌지........내가 선택한길이기에..남편을 미워할수는없었다. 모든걸 참고 받아들이는
수밖에......그런데...태진이제가...가면 갈수록 자기 아빠를 닮아간다. 영애는 그런데로
괜찬은것같은데...태진이 제만보면....처음만날때의 남편의 모습이 떠올라..너무너무..
화가난다. 그때에는 수줍어하는 남편의 모습이 왜그렇게 좋아보였는지...항상, 어렵고
힘든일이 닥치면, 가장답게 확실한 결정을 못내리고....지금처럼 저렇게 흔들린다.
남자면 남자잡게...큰소리라도 좀치고...가족들앞에서는 좀...당당해야하는데.......
나도 부던히노력했었다. 태진이를 남자답게 키울려고...웅변학원에도 보내고..태권도장
에도 보내고...그런데 어찌된게.....갈수록, 애가 기가 죽어가니.....좀 강하게 키울려고...
집안의 종손답게 키울려고...그렇게 노력했건만, 이상하게...애가 강해지지는 않고...
점점 기가죽어가는것만같아...더욱 마음이 아프고...괴로웠었다. 그렇다가도..저런..
모습만 보면, 화가난다. 이내마음 누가 알까...그리고...사실, 나도 미안하다.....
순간적으로...남편에게 거짓말했다. 아까...영애는....태진이가 내방에서...나온것
같다고했다. 남편이 다구치니...이상하게도...태진이가 지갑훔치는걸...영애가
봤다라고했다. 내가 왜 그랬지...???...어쨌든...태진이에게 사과시킬려면....
모두 만나서 이야기해야되고....그러다보면, 내가한말도...다 드러난다.
그럴수는없었다. 사실, 나는 이때까지...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러움이
없었다. 물론, 결혼전에 남편과 관계를 가졌지만, 그래서 우리는 바로...
결혼했다. 교회에 다니면서...헌금도 많이했고,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자원봉사도 많이했고...선한일도 많이했는데......그냥 이대로.....태진이가
남자답게 툭툭 털어버리면되는데....남자애들은 잘 잊어버린다는데.......
누나(영애)의 상황
어휴~~..이걸 어찌해야하나....태진이가 저렇게 맞을줄은 몰랐다. 태진이가
불쌍했지만, 그렇다고...사실대로 말할수는 절대로 없다. 사실, 태진이는....
멍청해서...금방 잊어버릴것이다. 아마 그럴것이다. 남자애이기 때문에...
남자애들은 금방 잊느다는데....뭐...괜찬을것이다. 어휴..나는왜????...
하필..오늘..???.... 생각해보니 기가막힌다. 아까...집에왔을때..태진이가
문잠궈놓고...무언가 이상한짓을 하고있었다. 문열어 주는 모습을 보니...
얼굴도 벌건게....아마.....그거....자위를 하고있었던것같았다. 물론, 태진이도
사춘기 남자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었기에..매우 놀랬고...웬지 태진이가 징그러워보여서...얼른, 내방에들어와
방문을 잠궜다. 그런데..잠시 앉아 생각을 해보니...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태진이가 자위를 한다면....그게 충분히 컸다는 이야기인데....전에......
태진이것 봤을때에는...작았는데.....그럼, 벌써...그게........전에..지나가면서...
슬쩍 보았던... 개들의 교미장면이 생각이 났다. 그 시뻘건것이...으휴.......
그리고, 섹스를 하면....묘한 쾌감이 있다던데....나는 그게 궁금했다.
그러다가 친구들의 말을 떠올랐다. 자위에 대해서...뭐..오이라든가...
가지를 이용할수도 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것을 집어넣을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말한방법중의 한가지....작은소세지에다가...아빠가쓰는
콘돔을 끼워서...한번 해보기로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나는 슬쩍....
아빠방으로가서...방을 뒤져보았고..손쉽게 콘돔한개를 찾아내었다.
그리곤, 욕실에 들어가...샤워하는척하면서....들은데로...가슴도 내손으로
애무해주고.... 거기도 애무하다가...냉장고에 있던 작은소세지에....
아빠의 콘돔을 끼우고서는......약간의..묘한 쾌감을 느낄무렵............
갑자기 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렸고....나는 깜짝놀라...옷을 입고서는...
밖을 확인해보니...엄마였다......조금후..내방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엄마가 나보고....자기방에 들어왔었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너무... 놀래서...아니라고했다. 그리고 엉겁결에...나는...태진이가...
엄마방에서 나오는것을 본것같다고했다. 태진이는 남자애라..자위좀
했다고해도 괜찬겠지만, 내가 아빠의 콘돔으로 자위했다고하면...그건..
솔찍히.... 억울하다. 나는 맹세코..이번이...처음이다. 이런일을........
내입으로 이야기할수는없다. 무슨일이 있었도...나는 끝까지 모른척
할것이다. 태진이가 조금 안됐지만. 태진이는 늘상있는일이라......
뭐...금방 잊을것이다. 사실, 아까 알고보니까...그것 콘돔이 아니라...
돈이 없어진 모양인데....뭐???..이렇든 저렇든...나는 입을 안열것이다.
(아빠의 상황)
이거...도대체가 어떻게 된건지...???...정확한건 알수없지만, 분명한것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것이다. 사실, 아내의 전화를 받고는 너무도 화가났다. 나는 거의.....
이성을 잃을정도였다. 항상, 태진이를 보면 죄책감이 든다. 이녀석은 어떻게된게...
하는짓이 나랑 똑같다. 정확히 말해...나의못난 부분만 가졌다. 아내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좋으련만, 그래서 더욱, 화가난다. 나를 닮았으니 공부는 젬병일것이고,
그래도 나는 학교다닐때 싸움꽤나했는데...이녀석은 그런것도 없이 맨날 비실비실...
지보다 어린놈들한테 맞고다니지를 않나...그런, 모든것이 나를 화나게한다. 그리고
영애를 보면, 또 이것이...하나같이 제 엄마를 닮았다. 제엄마를 닮아..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잘한다. 하는짓도 똑똑한짓만하고...둘이 비교되다보니...이상하게...아내와
내가 비교되는것같아...나는 너무나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도..그래도..공부도 못하고
남자답지 못한것도 다 이해를 한다고 자위하면서...올바르게만 자라줄것을...그렇게
기대했는데, 아내의 지갑에 손을 댔다는말에...물론, 나는 그말을 도저히..받아들일수가
없었다. 그리고, 도둑질을 했으면, 어린마음에 순간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것, 죄송하다
용돈이 필요해서 그랬다. 그래주길.... 당당하길 원했는데...그만..끝까지 부인하는말에...
내마음...아무도 모른다. 내새끼...나를 닮아..더욱, 불쌍한 내새끼...저걸 어찌해야하누.
나는 아내의 눈치를 슬쩍보았다. 아내도 어쩔줄 몰라하는것 같았다. 저렇게 당황하는...
아내의 모습은..처음본다. 가장좋은것은...태진이한테 사과하는것인데.....그러자면...
아내도...그리고, 영애도 사과시켜야한다. 아니, 어쩌면...아내와 영애의 말이 맞는것
인지도 모른다. 뭔가 서로가 오해가 있는것인지도....후회가 든다. 이걸 어째야되나..???..
(엄마의 상황)
후유~~~ 태진이를 보면, 안스럽고 불쌍하다. 물론, 지금의 나는...내남편 김성면을
사랑한다. 하지만, 남편을 생각하면..........................고등학교다닐때...나는 교회
자원봉사단에 있었다. 나는 그때 부러운것이 없었다. 우리아빠는 학교교사이셨고,
엄마도 당시 교회집사였다. 나 역시도 공부잘하는 우등생이였고, 친척들이나..
주위에서는...... 내가 비록, 여자지만..무언가 이룰것이라고 기대가 대단했었다.
그런데 남편을 만나고부터는 모든게 꼬여버렸다. 처음에 남편은 모든면으로 나의
꿈을 이루어줄줄알았는데...사업을 한다고하면서..온재산 말아먹고....우리집 재산도
홀랑 까먹어 버렸다. 엄마와 아빠는 화병으로 돌아가셨고.....에휴..내가 미쳤지....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시골로 자원봉사나갔다가...남편을 만났고...눈에 콩까풀이
씌였는지...나는 그만, 비록...내가 당한것은 아니지만...어린나를 꼬신게..잘못된것
아닌지........내가 선택한길이기에..남편을 미워할수는없었다. 모든걸 참고 받아들이는
수밖에......그런데...태진이제가...가면 갈수록 자기 아빠를 닮아간다. 영애는 그런데로
괜찬은것같은데...태진이 제만보면....처음만날때의 남편의 모습이 떠올라..너무너무..
화가난다. 그때에는 수줍어하는 남편의 모습이 왜그렇게 좋아보였는지...항상, 어렵고
힘든일이 닥치면, 가장답게 확실한 결정을 못내리고....지금처럼 저렇게 흔들린다.
남자면 남자잡게...큰소리라도 좀치고...가족들앞에서는 좀...당당해야하는데.......
나도 부던히노력했었다. 태진이를 남자답게 키울려고...웅변학원에도 보내고..태권도장
에도 보내고...그런데 어찌된게.....갈수록, 애가 기가 죽어가니.....좀 강하게 키울려고...
집안의 종손답게 키울려고...그렇게 노력했건만, 이상하게...애가 강해지지는 않고...
점점 기가죽어가는것만같아...더욱 마음이 아프고...괴로웠었다. 그렇다가도..저런..
모습만 보면, 화가난다. 이내마음 누가 알까...그리고...사실, 나도 미안하다.....
순간적으로...남편에게 거짓말했다. 아까...영애는....태진이가 내방에서...나온것
같다고했다. 남편이 다구치니...이상하게도...태진이가 지갑훔치는걸...영애가
봤다라고했다. 내가 왜 그랬지...???...어쨌든...태진이에게 사과시킬려면....
모두 만나서 이야기해야되고....그러다보면, 내가한말도...다 드러난다.
그럴수는없었다. 사실, 나는 이때까지...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러움이
없었다. 물론, 결혼전에 남편과 관계를 가졌지만, 그래서 우리는 바로...
결혼했다. 교회에 다니면서...헌금도 많이했고,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자원봉사도 많이했고...선한일도 많이했는데......그냥 이대로.....태진이가
남자답게 툭툭 털어버리면되는데....남자애들은 잘 잊어버린다는데.......
누나(영애)의 상황
어휴~~..이걸 어찌해야하나....태진이가 저렇게 맞을줄은 몰랐다. 태진이가
불쌍했지만, 그렇다고...사실대로 말할수는 절대로 없다. 사실, 태진이는....
멍청해서...금방 잊어버릴것이다. 아마 그럴것이다. 남자애이기 때문에...
남자애들은 금방 잊느다는데....뭐...괜찬을것이다. 어휴..나는왜????...
하필..오늘..???.... 생각해보니 기가막힌다. 아까...집에왔을때..태진이가
문잠궈놓고...무언가 이상한짓을 하고있었다. 문열어 주는 모습을 보니...
얼굴도 벌건게....아마.....그거....자위를 하고있었던것같았다. 물론, 태진이도
사춘기 남자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었기에..매우 놀랬고...웬지 태진이가 징그러워보여서...얼른, 내방에들어와
방문을 잠궜다. 그런데..잠시 앉아 생각을 해보니...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태진이가 자위를 한다면....그게 충분히 컸다는 이야기인데....전에......
태진이것 봤을때에는...작았는데.....그럼, 벌써...그게........전에..지나가면서...
슬쩍 보았던... 개들의 교미장면이 생각이 났다. 그 시뻘건것이...으휴.......
그리고, 섹스를 하면....묘한 쾌감이 있다던데....나는 그게 궁금했다.
그러다가 친구들의 말을 떠올랐다. 자위에 대해서...뭐..오이라든가...
가지를 이용할수도 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것을 집어넣을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말한방법중의 한가지....작은소세지에다가...아빠가쓰는
콘돔을 끼워서...한번 해보기로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나는 슬쩍....
아빠방으로가서...방을 뒤져보았고..손쉽게 콘돔한개를 찾아내었다.
그리곤, 욕실에 들어가...샤워하는척하면서....들은데로...가슴도 내손으로
애무해주고.... 거기도 애무하다가...냉장고에 있던 작은소세지에....
아빠의 콘돔을 끼우고서는......약간의..묘한 쾌감을 느낄무렵............
갑자기 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렸고....나는 깜짝놀라...옷을 입고서는...
밖을 확인해보니...엄마였다......조금후..내방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엄마가 나보고....자기방에 들어왔었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너무... 놀래서...아니라고했다. 그리고 엉겁결에...나는...태진이가...
엄마방에서 나오는것을 본것같다고했다. 태진이는 남자애라..자위좀
했다고해도 괜찬겠지만, 내가 아빠의 콘돔으로 자위했다고하면...그건..
솔찍히.... 억울하다. 나는 맹세코..이번이...처음이다. 이런일을........
내입으로 이야기할수는없다. 무슨일이 있었도...나는 끝까지 모른척
할것이다. 태진이가 조금 안됐지만. 태진이는 늘상있는일이라......
뭐...금방 잊을것이다. 사실, 아까 알고보니까...그것 콘돔이 아니라...
돈이 없어진 모양인데....뭐???..이렇든 저렇든...나는 입을 안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