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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여자는...)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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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32 조회 1,6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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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5(여자는...)



아내가 벌써일어났는지…침대는 단정히 정돈되어있었다. 아마도…지금은

언제나 그랬던것처럼….자기방에 앉아서 공부하는 중일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신기하다. 남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한다고 하는데…

우리 마누라는….아침에 일어나면 공부한다. 나는 조용히 문을 닫고서…

서재로 향했다. 그리고 아내의 연구실로 쓰고있는 서재의 문을 조용히…

열었다. 역시 아내는….연구실에서 조용히 언제나 그랬던것처럼…아름다운

모습으로… 공부하고있다. 나는 복받은 놈이다. 저렇게 이쁜 아내가 있는데

그까짓 몸좀 안열어준다고……. 얇은 잠옷을 입고서…조용히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있는 아내가 사랑스럽다. 나란놈은 별수없는것인가..??…아내의

모습을 보고있자니……서서히……흐흐흐흐….참아야되겠지…………

나는 조용히 문을 닫고서……침실로 향했다. 나는 좀더 자야되겠다.

행복한 잠이 될것이다.



(엄마의 관점)

그 누구도 나를 욕할수는 없다. 사람은 진화하고 발전되는것이다. 마찬가지로

성의식도 발전되고 변화될수있는것이다. 과거의 진부한 양심을 지키는것이나…

새로운 성의식을 받아들이는것이나….물론 서로를 욕하고 비방할수는 있지만,

어떤 방식이든….받아들인사람의 양심에 따르는것이 맞다고본다. 나 역시….

그럴뿐이다. 나도 노력을 많이했다. 처음엔…나 자신도 모르게…현수와 일을

벌여놓고…불안과 진부한 양심때문에 힘들어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생각해보라…나는 현수와의 일을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기 위해서…은근히..

남편의 손길을 기달렸다. 하지만, 남편은 이상하게도 나의 몸에 손을 대지…

않았다. 처음엔..며칠이려니 했는데….이주씩이나….나는 도저히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현수를 유혹했다. 현수의 손길은 나를 미치게했다. 나는 원래

이런여자가 아니였는데….아니 나도 여자다. 다만, 현수가 그걸 눈뜨게 했을뿐…

그러고 보니 생각이 난다. 생각하기도 싫은 과거가 생각이 난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했다. 그 누구나 처럼…..내가 제일 행복한때는…아버지가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면서….내머리를 쓰다듬어 줄때다. 착하다고하면서…그 부드러운

눈길…그 따스한 손길…. 그런데 그것을 엄마가 뺐어갔다. 어느날 부터인가…..

나의 엄마라며 나타난여자……엄마가 없는동안에 아빠와 나는 행복했다. 하지만,

엄마가 나타나고나서는…… 나는 많은걸 바라지 않았다. 단지, 아버지의 따스한

눈길과 부드러운 손길로 내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만을 바랬다. 하지만, 엄마가

오고나서부터는….언제였던가…..저녁에 나는 잠자다가 무서운꿈에 깨어일어났다.

너무 무서워서….아빠 방문을 열었는데…..아빠가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고있었다.

나는 그게 싫었다. 아빠의 부드러운 눈길….그 따스한 손길을…. 엄마가 뺐어간것이다.

정말로 단지 내가 바랬던것은….아버지가 내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것이였다. 단지….

그것 뿐이였다. 그 날이후 나는 고아가 되었다. 아니 나에게서 아빠를 뺐어간 엄마를…

용서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를 배신한 아빠도 나는 용서할수가 없었다. 단지 그것뿐

이였다. 아빠와 엄마….그리고 내가살던집은…그날 시뻘건 불에 사라져버렸다.

누군가 내머리를 쓰다듬어준다. 나는 너무너무 좋았다. 이 부드러운 손길….내가 …

원하는것은 이것뿐이다. 나의 온몸은 다시 서서히…불타오른다. 그날 나의 온집을…

태운 시뻘건 불처럼…나역시 정신없이 타오른다. 내가슴속의 격정…내 온몸의 절정,

머리끝서부터…발끝까지….나는 타오른다. 다시 떠오른다. 아버지의 부드러운 눈길은

엄마를 향하고있었고….아빠의 부드러운 손길은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고있었다.

화가난다. 저것은 나여야 하는데…..이제나는 엄마처럼….아빠의 손길을 받으면서…

엄마가 했던것처럼……현수의 분신을 입에 머금는다. 그리고 정성스럽게…아주

정성스럽게….온정성을 다해….애무해나간다. 나는 욕심이 없다. 단지, 따스한…

눈길과…부드러운 손길만을 원할뿐…….다시는 이것을 놓치지 않을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것을 얻을 뿐이다.





(현수의 관점)

으으으으.....나는 한없는...격정과 흥분속에 빠져든다. 머리속이 하이얗게...변해간다.

세달쯤 전인가.....엄마와 처음....너무도 갑작스럽게 이일이 이루어졌다. 처음엔.....

뭐가 뭔지 몰랐다.....하지만, 조금 지난후....엄마와 다시 이일이 시작되면서........

나는 알았다. 왜인지 알수는 없지만, 엄마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것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마치, 내가 엄마의 부드럽고 강력한 입술을 좋아하는것처럼, 아니다...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그것이 아니다. 나를 정말로 미치게하는것은 따로있다. 강한 쾌감이 나의 온몸을

때린다.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하이얗고 풍만한 아름다운여자가 내눈에 뜨인다.

이여자의 얼굴을 보면.... 웬지모르게 우울해진다. 그래서 가능하면...난 얼굴을 보지 않으려

한다. 아무리...내가 별볼일없는 그렇고 그런놈이라할지라도.....엄마랑은...........

엄마의 아름다운얼굴.......두눈은 한없는 욕정에 붉게 물들어있고....붉은 입술은......

짙은 단내를 토해내면서.....나를 안타깝게 바라보고있다. 웬지 모르게 화가난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엄만 나에게 이래서는 안되는것이다. 엄마는 나에게....

한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야한다. 내가 엄마 자식인한...내가 잘될것을...내가 올바른 길로

가도록....가르치고 인도하지는 못해도....나한테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것 아닌가?????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이모든 생각도...내가 느끼는..모든감정도....이 강한쾌감에....

거대한파도에 휩쓸려나가는 모래성처럼...그렇게 그렇게 한없이 쓸려져 흔적도없이

사라져버린다. 나는 한손으로 쓰다듬고있던 엄마의 머리를 강하게 말아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뒤로 제겼다. 엄마의 상체가 천천히 뒤로제껴진다. 하이얗고도 풍만한 하얀박속같은

우유빛젖가슴이 출렁이며 나의 두눈을 잡아끈다. 나는 여자를 완전히 눕혔다. 엄마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것이 싫다. 그래서 여자라고 부르련다. 완전히 눕혀진 여자의 몸을 바라보았다.

얼굴은 안보려고 노력하면서....하이얀 피부....잘록한 허리....하늘은 불공평하다. 저런여자에게

저렇게 아름다운 몸과 얼굴을 주었고, 똑똑한 머리도 주었으니...그리고 저 뜨거운 몸도....

흐흐흐흐...그리고 그뜨거운 몸을 언제나 열수있는 약점도.... 나는 여자의 두다리를 벌렸다.

시커먼...수풀속....붉은 계곡이 적나라하게드러난다. 그리고...그 붉은 계곡속의 진홍빛 깊은...

동굴도...이미 활짝 벌어져.....어서어서 나를 유혹하고있었다. 나는 알고있다. 저 동굴속이...

얼마나 깊고...뜨겁고...부드러운지.....나는 나의 몸을 서서히 하이얀 나신위로 눕혔다........

타락한 천사의 뜨거운 두손이 나의 몸을 받아들이며...강하게 끌어앉는다.나는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자지를...뜨거운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바로 이느낌이다. 이뜨거움...이부드러움.....

이느낌들...이것이 내가 진정원하는것이다. 약간의 여자경험이 나에게 있었지만, 어떤 여자도

이런 뜨거운 욕망과 느낌을 나에게 심어주진 못했다. 하지만, 이여자는.........나는 거칠게....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한없는 신음소리와...당연한 교성소리가 온방에 울려퍼진다.

" 아흐흐흐흑......으으으윽................."

"...찔꺽...찔꺼턱...푹푹...팍팍....퍽퍽...툭툭툭......"



얼만큼 시간이 지났을까....나의 몸에...절정신호가 온다. 나는 더욱 거세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여자의 두손이 나의 허리를 강하게 부여잡았고...미끈하고 하이얀 두다리가....나의 다리를....

아프게 조여온다. 나의 움직임이 크게 거칠어지면서...여자의 교성소리와...끈적한 단내는....

더욱 깊어졌다. 어느순간.......여자의 질구가 강하게 떨려온다. 이느낌 이쾌감...나역시.....

나는 사정의 순간을 느끼면서...빼내려하였다.하지만, 기대감도 있다. 바로이것...내가....

빼내려하자...여자는 빼내지 못하게...팔로...다리고 나를 더욱 휘감는다....

"...괘...괜찬아...그 그냥...이대로...이대로....싸......"

"...........그 그래도......."

"..아 안돼....그 그냥.........저 절대로..........어으으으윽....."



나의 온몸은 활처럼 휘었고....엄마의 온몸도 강하게 힘이 들어간다...나는 오늘..그 어느때보다도...강하게....

한참을 한참을...꿀꺽였다. 어느정도 지났을까....나는 천천히 여자의 몸위에서 내려와...바닥에 누웠다.

오늘도 좋긴했지만, 언제나처럼 한없는 자괴감과 자책감이 나에게 몰려든다. 그래도 엄마인데........

이건 도저히....사람이라면...해서는 안될일인데....가슴속이 아려온다.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온다.

조금후.....엄마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나를 흘끗본다. 나는 이순간이 너무너무

싫다. 엄마는 언제나 처럼 차가운 눈으로 나를 본다. 마치 모든것을 후회하는것처럼....엄마는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후후후...늘씬한키에...하이얀 몸....출렁이는 우유빛젖가슴에...잘록한 허리...매일 앉아서

공부만하는데...어떻게 저나이에 저런몸매가....하늘이 내려준 몸이다. 내가 다시 엄마를 보았다. 엄마의

두눈이 나랑 마주쳤다. 차가운 회색빛동공이 나를 무시하고있었고...그 아름다웠던 붉은 입술은...나를

비꼬는듯이...한쪽 끝이 차갑게 말아올려져있었다. 재수없다. 나는 화가났다. 항상 저런식이다.

좋아서...물고빨고 온갖지랄할때는 언제고...꼭 일이 끝나면...나를 재수없는 차가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래봤자....내 손짓에..내 허리아래서...내가 하라는데로 온갖짓을 다하면서....엄마는 천천히 욕실로..

들어가 문을 닫는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쏴하니 들려온다. 이제야 마음이 평온해온다. 역시나처럼...

알수없는 자괴감이 나의 온몸에 퍼진다. 하지만, 이것은 내죄가 아니다. 정말이다. 나는 너무나 화가

났다. 지도 같이 즐긴주제에...도대체 왜 일이 끝나면 저런 재수없는 표정을 짓는것이지...후회하는건가?

그러면 하질 말든지.....도대체 내 엄마가 맞긴 맞는것인가????....나는 너무도 화가났다. 나는 벌떡

몸을 일으켜...욕실로 향했다. 그리곤 욕실문을 벌컥열었다. 엄마가 샤워하다말고 깜짝 놀랜얼굴로...

두손으로는 그 풍만하고 하이얀 젖가슴을 가리고...놀랜 눈으로 나를 보고있었다. 그런데...그 두눈이

천천이 차갑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나를 더욱 화나게했다. 그래봤자다. 그래봤자...너는........

나는 성큼성큼 엄마에게 다가가서는......손을들어 엄마의 물에젖은 머리를 잡았다. 엄마가 뭐라고...

말을 하려했지만, 나는 거칠게 엄마의 머리를 잡은채로...거칠게...밑으로 내렸다. 그힘에...눌려...

엄마의 상체가 강하게 꺽였고.....엄마는 아프다는듯이...싫다는듯이...두손으로 머리를 잡았다.

엄마는 나보다 키가 컸다. 그래서 피할수도 있는데...항상 이렇게....당한다. 나는 알고있다.

이여자의 약점을....나의 자지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있었다. 허리를 숙인...여자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둔부가..나를 자극시킨다. 물기에 젖어서인지...온몸이...매끈하게 광이나는듯하다.

내가 두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잡으면서...얼굴을 나의 하체로 잡아끌었다. 그러자..여자는....

알았다는듯이.....천천히 두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으면서...무릎을 꿇는다. 그리곤.....나의...

자지를 온정성을 다해...빨아주기시작한다. 으으으으........나는..다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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