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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 알몸으로 선 이모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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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26 조회 9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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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땐가..? 내가 강원도 산골아이로 살고있을 때 나의 이모라는 사람이 산속

깊이 있는 우리집으로 찾아왔다. 이모는 울 엄마보다 2살이 어리다고 했다. 그러니까 38,9살정도…

도시에 살고있던 이모는 남편이 하던 사업이 갑자기 망해 빛쟁이들을 피해 우리집으로 왔다고 했다.

태어나서 한번도 산골짜기를 벗어나보지 못한 난 이모를 처음 본 거였고 도시의 여자도 처음 본 거였다.



산골에서 거무튀튀 햇볕에 그을린 여자들만 보다가 얼굴이 하얗고 뽀시시한 피부를 가진 이모를 보니

마치 선녀를 본듯했다. 울 엄마하고 나이차이가 두살차이라고 하지만 그냥 보면 열살이상 이모는 젊어

보였다. 나는 너무도 이쁜 이모에게 말걸기도 어려워 며칠동안은 이모의 주위를 멀리서 맴돌곤 했다.



이모가 도회지에서 도망쳐 우리집으로 온지 삼일째 되던날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여서 집에 다달았을 때 산에 익숙한 나의 몸에도 땀이 가득차 있었다.



“승일이 왔구나? 애구…더운가보다. 땀좀봐”



대청마루에서 잡지를 뒤적이고 있던 이모가 안으로 들어서는 나를 보고는 반가이 일어났다. 나는

그때까지도 이모가 낮설어 잘 말을 못 걸던 때였다. 나는 익숙치않은 이모의 반가운 반응에 그저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이모는 그런 나를 생글거리며 살펴보았다.



“밥은 먹었니?”

“네….도시락요…”



나는 살짜기 고개를 들고 말했다. 이모는 집안에 있으면서도 입에 살짝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뽀얀 얼굴위로 붉은 입술이 더욱 두드러졌다.



“승일아…너 내 부탁 좀 들어줄래?”

“부탁요? 뭔…데요?”



이모는 대청마루를 내려와 나에게 다가왓다.



“여기와서 몸을 닦지 못하니깐 몸이 끈적거려서 못 살겠다. 저기 우물에서라도 해야지..그러니깐 니가

망좀 봐줘라. 사람들 오나 안 오나”

“사람들 낮에는 잘 안다니는데….”

“그래도 가끔 다니잖아. 그래도 니가 망을 보면 내가 안심하고 몸을 닦을수 있으니깐 좀 망좀 봐줘라.

이모하구나서 니 등목 해줄게”

“알았어요. 하세요”

“후후훗…고맙다. 승일아”



이모는 나의 허락에 부리나케 방으로가 수건과 비누를 가지고 나왔다. 산골집이라 수도시설이 안되어

있어 우리식구는 집 뒷켠의 우물터에서 몸을 닦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밖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이모는

그래도 찝찝했나 보다. 밤에 하지니 아빠가 좀 걸리고… 그래서 나에게 망을 봐달라고 하는듯 했다. 워낙 날씨가 더우니 몸을 안 닦고 있을려니 좀 힘들었을 게다.



“그럼 승일아 부탁해. 그리고 이모쪽 보면 안된다.”



나는 그저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곤 대청마루 모서리에 앉아 밖을 바라보았다. 뒤에서는 우물물을 긷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용해졌다가 물소리가 나고 있었다.



청소년기에 다 그렇지만 하지말라하면 더 하고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리라. 산골에 순진한 나는

이모가 우물가로 가며 뒤돌아보지 말라는 말이 자꾸 머리를 맴돌며 고개가 돌아갈라하는걸 참고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한참 호기심 많은 나이에 그게 참아지겠는가? 나의 의지는 우물가에서 나는 물소리에

차츰무너지고 있었다. 사실 태어나서 산골의 촌스런 여자들만 보아온 나로서는 선녀 같은 이모의 몸을

보고싶은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나는 천천히 몸을 돌려 뒷마당과 통하는 쪽문으로 살그머니 우물가를 살폈다. 조금 비스듬하게 이모의

뒷모습이 보였다. 이모는 알몸으로 몸을 닦는 것이 그래도 부담스러운지 하얀 팬티와 브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모는 우물가에 주저앉아 작은 대야를 가지고 연신 몸위로 물을 붇고 있었다. 하얀 면

팬티는 물에 젖어 살색 이모의 엉덩이살의 형태를 그대로 나타나고 있었고 이모의 뽀얀살결을 흘러

내리는 물줄기는 햇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나는 문틈에서 얼굴을 때고 쿵쾅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한동안 심호흡을 했다. 읍내의 날나리

친구가 가지고 왔던 플레이보이의 서양여자의 사진들을 보고도 이리 호흡이 가쁘고 흥분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나의 몇 미터 앞에서 등을 보이고 몸을 닦고있는 이모의 몸은 나를 극도로 흥분

시키고 있었다. 나는 다시 문틈에 조심스래 눈을 데고 살짝 문을 더 열었다.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지며

이모의 몸이 눈에 들어왔다.



머리가 흠뻑 젖은 이모는 비누를 가지고 몸을 문지르고 있었다. 뽀얀 이모의 몸은 비누가 닿는 부위마다 하얗게 거품이 차 오르고 있었다. 목과 어깨 그리고 팔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약간 볼록이 튀어나온 배부위까지 비누칠을 한 이모는 잠시 주위를 돌아보는가 싶더니 브라의 끈을 내렸다. 끈이 내려가며

브라가 함께 아래로 쳐지자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젖탱이가 튕겨져 나왔다. 끝트머리에 쵸코렛빛의

꼭지가 달려있는… 이모는 젖탱이를 정성드려 비누칠하기 시작했다. 젖탱이는 비누가 움직일때마다

철렁거리며 요동을 쳤다.



나는 그런 이모를 보며 나의 자지가 꿈틀거림을 느꼈다. 빳빳해 지는 것이 아프기까지 했다.

나는 그런 내 몸의 이상을 이모에게 죄스러워하며 계속 우물가의 이모를 보고있었다. 이모의 두 젖탱이가 하얗게 물들고 이모는 비누를 물에 흠뻑 젖어 속이 다 비치는 팬티안에 넣고 휘저었다. 이모는 웬지 묘한 소리를 밖으로 나지막이 내며 팬티안의 몸을 정성껏 씻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나는 순간 내가 저

비누였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는 목욕을 마쳤는지 일어나 몸에 물을 뿌려댔다. 나이가 있어 호리호리한 몸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살이 붙은 이모의 몸은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다. 물들이 몸을 흘러내려갈때마다 이모의 몸의 살들은

출렁거리며 제 살빛을 내고 있었다. 나는 이모에게 훔쳐본 것이 들킬까 두려워 얼른 문을 닫고 대청

마루로 나왔다.



나의 가슴은 아직도 쿵쾅거리고 있었고 얼굴도 함께 화끈거렸다. 거기다 더 심각한 것은 나의 바지안의

자지였다. 솟구쳐오른것이 도저히 내려갈 생각을 하지않고 있었다. 나는 평소와 다른 나의 몸상태에

당황해하며 그저 문 밖만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승일아아~~ 승일아아~~”



이모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내가 훔쳐본 것이 들킨게 아닐까 생각되어 흠찟 놀라 일어났다. 계속 나를 부르는 이모소리에 나는 천천히 우물가로 갔다. 이모는 어느새 옷을 입고 머리를 닦고 있었다.

완전히 몸의 물기가 사라지지 않아서인지 이모가 입은 원피스는 몸에 들러붙어 있었고 안의 속옷도 비춰 보이는듯 했다.



“후우우~~ 목욕하니 이렇게 시원한걸…. 승일아. 너도 등목해. 이모가 물 부어줄게”

“아…아니에요….전 괜찮아요”



나는 이모를 바라보며 아까의 그 장면들이 생각나 다시 얼굴이 벌개지며 말했다.



“야..임마. 빨리 옷 벗고 빤스바람으로 일루 와아.. 이모가 조카 등목해주는데 뭘 아니래?”



이모는 싫다는 나를 붙잡고는 끌었다. 나는 몇번을 싫다고 했지만 이모도 물러서지 않았다.



“승일아. 이모가 너하구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얼른 와서 옷 벗고 엎드려”



나는 하는수 없이 천천히 웃통을 벗었다. 하지만 바지를 벗을 수가 없었다. 아직도 바지안의 자지는 하늘위로 솟구쳐 있었기에….



“그냥 바지는 입고 할께요.”

“자식이….부끄럼 많기는…”



업드린 나에게 이모는 물을 끼얹고 몸을 손으로 문질러주었다. 시원한 우물물에 몸의 열기는 식혀졌지만 이모의 손길에 나의 하체는 더욱 경직되며 나의 바지 앞단은 더욱 튀어올랐다. 이모는 업드린 나의 배와 가슴부위를 닦기위해 주저앉다가 나의 바지 앞단을 보고는 몸을 문질러대던 손길을 멈추고는 말했다.



“야!! 승일아.. 너 바지안이 왜그래?”



나는 안 보이게 하려고 엉덩이를 내렸지만 그러느라 나의 자지는 더욱 돌출되어 보였다.



“왜 이렇게 꼬추가 커진거야? 어머멋!!!! 호호홋”



이모는 웃으며 손을 나의 자지쪽으로 뻗으려 했다.



“몰라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는 이모의 손길을 피해 몸을 일으켜서는 얼른 바깥으로 뛰어나갔다. 이모는 그런 나를 보며 하염없이

웃고 있었다.



그날밤 내가 잠자리에 들무렵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장마도 다 지나갔는데 별일이었다. 나는 낮의

이모하고의 일을 떠올리며 창밖을 보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나의 눈앞에는 이모의 몸뚱아리가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뽀얀 살결이 아른아른 거리고 이모의 젖은 팬티안의 엉덩이살도 계속 나의 머리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모에게 자기의 자지를 들킨 창피함까지…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보며 참

심난했다.



“쿠쿠쿠~~~~쿵쿠쿵쿵~~~!!!!”



난데없이 천둥이 치더니 빗줄기가 더욱 굵어졌다. 그리고 다시 번개…천둥….조용하던 산골이 빗소리와 천둥소리로 소란스러워졌다. 나는 창밖을 보다 비가 내리쳐 창을 닫고는 이불안으로 들어왔다. 부모님도 다 주무시는지 건넛방의 불빛이 사라져 어두웠다. 그때 내 방의 문이 흔들거렸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반쯤 일으켰다.



“승일아….승일아 자니?”

“누구….이모세요?”



나는 문고리를 풀었고 밖에 머리와 옷이 젖은 이모가 문에 붙어 있었다. 바깥채에서 안채로 뛰어오느라

비를 맞은듯 보였다. 이모는 일단 안으로 황급히 들어왓다.



“어휴유유~~ 무슨 비가 이렇게 겁나게 오니? 어휴우…다 젖었네”



이모는 방안에 걸린 수건을 가지고 물기가 있는 긴 머리를 닦았다. 이모는 잠옷인듯한 옷을 입고 있었고 물은 맞은 그 옷은 아까처럼 몸에 달라붙어 이모 몸의 굴곡을 나타내고 있었다.

나는 나도모르게 이모의 몸을 바라보았다. 이모는 머리를 닦다가 자기의 몸을 훔쳐보는 나의 눈길을 보고는 슬쩍 몸을 돌렸다. 나는 무안해 다른쪽 벽을 보았다.



“승일아.. 나 그냥 잘라니깐 무서워서… 천둥도 치고…벼락두 치고…. 그래서….”



나는 다시 고개를 돌려 이모를 보았다. 이모는 뾰로통 웃으며 말을 이었다.



“오늘만 이모가 승일이랑 같이 자면 안될까?”

“저랑요?”



나는 이모의 말에 눈이 커지며 물었다. 하지만 이모는 이미 허락이 난 양 어느새 곁에 끼고 온 베게를

내 요 위에 놓으며 반쯤 몸을 눕혔다.



“그래에… 오늘 이모가 승일이 재워줄게…같이 자자아~~”



하며 이모는 요의 반쯤의 공간을 비워놓고 누웠다. 나는 어찌해야 할지 몰라 그저 이모를 바라볼뿐

이었다. 그때 밖에서 번쩍 하더니 천둥이 내립다 쳤다.



“엄마낫!!! 또 치네~~ 승일아 뭐해…빨리 문 닫고 일루 와 누워”



이모는 좀 오바다 싶게 이불로 얼굴을 덮으며 자리에 누워 몸을 웅크렸다. 나는 열린 방문을 닫고는

이불가로 갔다. 비워진 자리에 누우려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모는 이불을 살그머니 내리고 나를

보고는 손을 뻗어 이불쪽으로 댕겼다.



“빨리 누워어…이모랑 자는건 괜찮으니깐 얼른 누워”



나는 이모의 손에 이끌려 이모의 옆에 누웠다. 하지만 영 어색해 이모에게 등을 보이고 누웠다.



“짜아식…정말 부끄럼 많네. 그래…오늘만 좀 불편하겠지만 그러구 자라..잘 자아”



이모는 나의 뒷통수에 대고 그렇게 말하고는 좀 있다 쌔근대며 잠이 든 것 같았다. 나는 누워 있었지만

이모가 내 곁에 누워있다는 것 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잠을 이루기는커녕 심하게 쿵탕거리는 가슴 때문에 온 몸이 저려올 지경이었다. 그리고 머리속엔 더욱 선명히 이모의 알몸이 다시 떠올랐다.



이모는 내 방으로 오느라 비를 맞아 그러는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잠이 들어있었다. 그러다 이모는 몸에 한기가 오는지 잔뜩 달아올라있는 내 몸쪽으로 자기의 몸을 뒤척이며 움직였다. 두어번 그러니 이모의

몸이 내 쪽을 향하며 나의 몸과 거의 밀착이 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모의 숨소리가 날때마다 나의 등에

이모의 젖탱이와 젖꼭지가 살짝씩 닿았다가 떨어졌다 했다. 아마도 이모는 잠옷안에 속옷을 안 입은듯

브라자와 같은 천의 느낌이 없었다. 갑자기 민감해진 나의 등은 이모가 숨쉴때마다 등을 간지럽히는

젖탱이와 꼭지의 감촉에 몸을 떨고 있을 뿐이었다.



“으으…..음음음….”



이모는 잠꼬대와 같은 소리를 내며 나의 팔뚝위로 자신의 손을 걸쳐 올리고는 나의 등에 자기의 몸을

더욱 바짝 부쳤고 이에 이모의 몸과 나의 뒷몸이 바짝 붙게 되었다. 아까부터 나의 등을 간지럽히던

젖탱이는 이제 아예 나의 등에 붙어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었고 이모의 하체도 나의 엉덩이를

감싸안고 있어 이모의 다리와 그 사이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나의 몸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미 축 늘어진 엄마의 젖은 만져보았지만 이렇게 탱탱한 젖탱이를 몸에 대 본 것은 처음이었고 여자의

다리와 그 주변 부위가 나의 몸을 감싼것도 처음이었다. 더군다나 나의 귓볼을 향해 느껴지는 이모의

숨소리와 향기는 나의 정신을 혼미하게 할 지경이었다. 나의 자지는 다시 뻣뻣해지며 튀어올라왔다.

아까보다도 더 한 아픔이 아래쪽에서 느껴졌다. 나의 몸의 피가 전부 자지에 몰리는듯… 괴로워 몸을

틀어보았지만 그럴수록 이모의 몸은 나를 동여 감아 나의 몸쪽으로 파고 들었다.



“으….윽….”



나는 도가 넘게 커져 나의 츄리닝을 찢을 듯한 자지로 인해 나는 이빨을 악 물며 새어나오려는 아픔의

신음을 최소하하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츄리닝 안에서 꺽일 듯 뻗쳐 있었다. 나는 하는수 없이 바지

앞단을 살짝 내려 자지를 밖으로 끌어냈다. 자지는 처음 느끼는 묘한 감정에 절정의 흥분을 한듯 흔들

거리며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진정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그건 생각뿐 나의

손 안의 자지는 더욱 성을 내며 부르르 떨 뿐이었다.



내 뒤에 붙은 이모의 몸은 더욱 출렁거리며 나의 몸을 자극했다. 특히 나의 하체에 뒤엉켜있는 이모의

두다리사이에서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기운은 나의 엉덩이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의 몸은 어느새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나의 다리위에 올려져있는 이모의 다리를 치우고자 이모의 종아리에 손을 댔다. 그때 나의 귓가로 이모의 음성이 뚜렷이 들렸다.



“승일이…안 자는구나…..”

“어엇,,,,,,이모,,,,”



나는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더듬거리며 이모의 종아리에서 손을 땠다. 이모는 나의 팔을 감싸안고있던

팔을 아래로 내려 내 가슴을 쓰다듬었다. 가슴에선 들릴정도로 쿵쾅거리는 심장 박동이 퍼졌다.



“승일이…너 왜 이리 떨고있어? 응?”

“아…아니요”



나는 이모의 말에 몸을 움추리며 이모의 손길을 피하려 했지만 이모는 나의 몸에 더욱 그녀의 몸을 밀착

시키며 따라왔다. 그리고 이모의 손은 아래로 내려갔다. 나의 자지는 경황이 없어 아직도 츄리닝 밖에서 탱탱거리며 뻗쳐있었다. 제지할 틈도 없이 이모의 손이 나의 자지에 닿았고 이모는 서슴지않고 나의

자지를 잡았다.



“이…이모….놔….요”

“가만이 있어 봐…. 승일아”



이모는 나의 귓가로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부드러운 음색이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이모의

말소리도 떨리는듯 했다. 이모의 손은 나의 솟구쳐오른 자지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승일이…아까 이모 몸 씻을 때 이모 몸 봤지? 그래서 아까도 이게 그렇게 커졌던거지?”



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나는 그저 몸을 움추릴뿐이었다.



“승일아.. 너 이모 몸 만져보고 싶니? 만져볼래?”



나는 이모의 말에 살짝 고개를 이모쪽으로 돌렸다. 이모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이모는 손으로 나의 몸을 자기쪽으로 돌리게 하였고 나의 몸은 힘없이 이모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이모의 향기가 더욱 코를 찔렀다.



이모는 나의 손을 찾아 잡고는 자기의 잠옷 옷섬으로 끌어 넣었다. 곧 이제까지 나의 등을 짓누르던

이모의 젖탱이가 손에 닿았다. 이모는 그 속 깊숙히 나의 손을 인도하고는 나의 손을 놓았다. 나는

조심스래 이모의 젖탱이를 눌러보았다.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살이 들어갔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 나는 다섯 손가락으로 이모의 젖탱이를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천천히….아프지않게…. 조금씩 이모의

젖탱이가 부푸러오르는듯 했다. 이모는 눈을 감고 입을 열었다.



“으으음….아하…..승일아……좀…세게…아흐음~~”



이모는 잠옷의 옷섬을 좌우로 열어보였다. 잠옷안에 감추어져 있던 이모의 젖탱이가 드러났다. 이모의

젖탱이가 나의 눈앞에서 위아래로 출렁이고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입을 그녀의 젖꼭지에 갖다대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모는 나의 자지를 더욱 힘있게 잡으며 나의 몸을 끌었다.



“쭈으으읍읍~~으읍~~~~~쭈으읍~~”

“으하으으으….승일아아…..아하아앙….쫌더….아흐흐응…..”



나는 이모의 몸을 올라 그녀의 위에 타고 젖탱이 전체를 입으로 빨아주었다. 나의 혀는 이모의 젖탱이를 빠르게 젖시고 있었다. 이모는 나의 혀가 다을때마다 몸을 뒤틀며 신음을 쏟아 냈다.



“아허어엉…어어응응….아앙…..아아아하앙앙……”



이모는 잡고 있던 나의 자지를 놓치며 나의 혓바닥의 움직임에 반응을 했다. 그녀의 손은 나의 등을 꽈악 잡고 있었다. 등판떼기에 이모의 긴 손톱의 날카로움이 느껴졌다. 나는 이모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잠옷의 끈을 당겨 풀었다. 이모의 잠옷이 좌우로 펼쳐지면서 이모의 뜨거운 하체가 드러났다. 이모는

부끄러운듯 다리를 꼬았다. 나는 실제로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다리사이를 보고는 문득 겁이나 이모의

몸에서 나의 몸을 뗐다.



“괜찮아…승일아….으응….너하고 나만 아무한테도 말 안하면 돼… 나…니 이모잖아”



이모는 아까보다 더 게슴한 눈으로 나를 보며 나의 어깨를 잡아 끌었다. 나는 어찌할지 몰라 이모의

젖가슴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이모는 그런 나를 보고는 팔을 뻗어 나의 반쯤 벗겨져 있는 츄리닝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자지를 찾아 자기의 하체쪽으로 끌었다.



“승일아….니 꺼를 이모의 다리 사이에 넣어줘…다리 사이에 구멍으로…..털 난데..”



이모는 말하며 꼬았던 다리를 풀고 두 다리를 벌렸다. 가운데 검붉은 털숲이 보였고 털 안에 붉은 살이

물을 머금고 있었다. 이모는 한 손으로 털을 들어올려 그 안의 살을 보이게 하였다.



“승일아….어서어……어서”



나는 나의 자지를 이모의 벌건 살쪽으로 향하게 하고는 앞으로 밀어넣었다. 이모의 부드런 살이 닿는가

싶더니 그녀의 갈라진 틈 사이로 나의 자지가 빨려들어가는듯 했다. 나는 놀라 몸을 빼려했지만 이모가

나의 몸을 잡고 더 안으로 밀어넣었다.



“어흐흑….으응…..으응….”



이모는 나의 자지가 몸으로 들어가자 괴로운듯 엉덩이를 들썩였다. 하지만 나를 잡고 있는 손은 놓지

않았다. 잠시후 이모는 혼미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조…조금..씩 움직여 봐아”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이모도 나의 몸을 잡고 움직임을 유도하고 있었다. 이모의 몸안에 익숙해진 나는 좀 더 빠르게 몸을 흔들어댔다. 나의 뻗뻗해진 자지는 이모의 몸안의 물을 머금고 그녀의 몸에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였다. 이모는 나의 허리를 잡고 함께 몸을 흔들어댔다.



“으으윽…..아앙….아앙..아아……으으음”



이모는 부모님이 들을까봐서인지 한쪽 손으로 입을 막고 계속 신음을 냈다. 그러다 못 참겠는지 옆의

수건을 입에 물고 더욱 심하게 몸을 흔들어댔다. 나의 자지는 이모의 몸안에서 위아래로 좌우로 마구

흔들어지고 있었고 나는 다시 이모의 젖가슴을 빨아대고 있었다.



첨이라서 그런지 이모의 몸에 들어간 나의 자지는 오줌이 마려운듯 견딜수가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흔들며 이모의 귀에 대고 말했다.



“이…이모….나…..오줌이….나올라 그래….”

“승일아…. 그냥….그냥….이모 몸 안에 싸아아……”



이모는 그리 말하고는 더욱 몸을 흔들어댔다. 나는 끝까지 참다가 나도 모르게 이모의 몸안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그게 오줌이 아니라는건 나중에 알았지만…. 그러며 나의 자지도 어느새 바람이 빠져가고

있었다. 이모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헐떡거리며 미안해하는 나를 웃는 얼굴로 위로 잡아 끌었다.

이모의 뽀얀 살결은 온통 땀으로 질척거렸다.



“승일아…괜찮지? 승일이 어른이구나……”



나는 아까만해도 낮설던 이모의 옆에 바짝 붙어 누워서 땀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몸을 손으로 닦아주었다. 이모는 나의 바람빠진 자지를 다시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주었다.



“승일아…우리 나가서 같이 등목할까? 우물가에서?”



어느새 밖에는 비가 그치고 달이 떠 있었다. 이모는 나의 뺨에 깊은 키스를 하고는 나의 몸을 이끌었다.

나는 이모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환한 달빛아래 알몸을 한 이모와 조카는 부둥켜 앉고 우물가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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