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될 여자 (부제: 기막힌 우연) - 2부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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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08 조회 1,711회 댓글 0건본문
2부 - 7장
목이 말랐다.
소변도 마렵고...
눈을 뜨니 주임이가 잘때처럼 내곁에서 새근거리고 있었다.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살포시 일어나 거실 화장실로 갔다.
방안 화장실을 이용하면 주임이가 깰거 같았다.
소변을 보고 가글하고 나서 물한잔을 들이켰다.
생수한잔을 들고 침대로 왔다.
어깨와 미끈한 다리하나가 홑이불 밖으로 드러난채로 쌔근거리며
주임이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시계를 봤다.
5시 30분.
좀 더 자야하는데..
파자마를 입고 거실로 갔다.
현관 밖에서 신문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운동가세요?”하는 소리가 들렸다.
앞집 사람들이 운동가는 모양였다.
잠시후에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리고 난 신문을 가져왔다.
불켜자니 주임이가 깰거 같고...
다시 침대로 갔다.
홑이불을 살짝 들었다.
포개진 다리 사이로 주임이의 검은 털이 보였다.
주임이를 바로 누이고 다리를 좀 벌렸다.
“아...음....”
주임이는 잠에 취한거 같았다.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어렴풋이 질이 보였다.
가볍게 혀로 핥아주었다.
“아...이....”
주임이는 다리를 꼬았다.
“좀...더...자 ...자기야...”
잠결에도 내가 누구인지 아는 모양이었다.
다시 바로 누이고 주임이 질을 핥아주었다.
좀 부어 있었지만 누가 몇 년간의 결혼생활을 한 여자의 질이라고 할까?
횟집에서 나오는 탱탱한 홍합같았다.
다리를 좀 더 벌려서 혀를 질안으로 조금 넣었다.
“아...이....”
아까는 다리를 꼬았는데 지금은 잠소리만 했다.
주임이 다리를 구부리고 다리 사이를 벌려서 질안으로 혀가 잘들어가게했다.
주임이도 내가 하는대로 움직여주었다.
잠결인데 싫다는 몸짓이 아니었다.
살살 스므스하게 질을 벌려 핥기만 했다.
그와중에도 질에서 애액이 조금식 나오기 시작했다.
좀 더 혀를 들이밀고 깊이 핥았다.
“끄..으...응....”
몸을 뒤틀었다.
“아...이....으....”
질에서 애액이 좀더 흐르기 시작했다.
침대로 올라갔다
주임이 귀에다 말했다.
“우리 할래?”
“아...이...몰....라”
“한번 하자...응?”
주임이가 내목을 끌어 안았다.
“몰라...”
주임이가 감은 팔을 풀고 주임이를 등뒤로 넘어갔다.
주임이를 모로 누이고 숙이게 한 다음 다리하나를 조금 들었다.
페니스에 적당히 침을 바르고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적절한 주임이 애액으로 스므스하게 들어갔다..
“자기....아......”
“아프니?”
“아니...좋아...”
잠결에 대답을 했다.
조금씩 움직였다.
끙끙거리는 신음소리를 냈다.
좀 더 스피드를 올려 질안을 네 페니스로 채웠다.
그제서야 주임이는 신음소리를 높였다.
“아......이......자....기....”
“조...오....치?”
“으....응......아...”
내가 움직이는 대로 침대도 출렁거렸다.
“아.....으....조....아....자....기....야”
질안에서 마찰력으로 인한 열기가 페니스에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주임이는 앞에 있는 베게를 움켜주었다.
좀 더 강하게 질을 쳐댔다.
그때마다 주임이의 탱탱한 히프와 내 하복부가 부딪쳐 나는 소리가
새벽 섹스의 열기를 높여주었다.
자세를 바꿔서 주임이를 엎어지게 했다.
등괴 히프를 위로 보게하고, 다리는 곧게 피게 하고는
히프를 약간 들게 하고 질속으로 분기탱천한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다리를 오므리게 해서 질벽의 모든 느낌이 다 전달되어
나의 성욕을 드높였다.
“주임아 이런거 처음이야?”
“아.....으...응...너...무...조...아....”
“자...기...는...너....무.....자...알....해...”
“아.......아......으.....너...무....꽉...껴.... ”
주임이는 베게를 꼭 끌어안고 열정의 섹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으......조,,,,아.......”
“아.....으....아....아.......”
“자....기....나.....이....러...런....처...음...이야....아....”
“너....무....느.....껴.....져”
주임이는 베게를 쥐어 짜듯이 쥐어틀었다.
“아....아.....으......너....무....올....라....와....”
“아......하.....윽.......아.......”
“주...임...아....죽...이..지?”
“으....으...으....응....하,,,아,,,”
“아....이....씨.....으......으,,,,”
“자..기.야.....그....만.....너...무....”
나는 무릎으로 주임이 다리를 모이게 하고 더강하게 피스톤 질을 했다.
“아......아....숨이......하.....”
주임이는 강한 느낌의 섹스를 받은 듯했다.
숨을 넘어가듯 쉬었다.
손을 주임이 질에 대었다.
그리고는 아래로 눌러 주임이의 보지의 느낌을 더 강하게 전달하게 하였다,
그리고 페니스를 질안에서 움직이는 섹스를 했다.
주임이는 더 강한 자극 때문에 신음소리가 아닌 비명에 가까은 소리를 내었다.
“아...악...악....아...악.....윽...”
“아....나.....주....글...거...가.....타...”
“아....윽.....악......”
“나.....악.....싸...알....거....가...타...”
그소리에 마지막 힘을 썼다.
“자....기......싸...알....”
그러더니 주임이가 사정을 했다.
질을 누르고 있던 손에 질펀하게 주임이의 서정액을
뜨끈하게 묻어왔다.
주임이가 사정을 해서 아부 미끄러지게 마지막 나의 사정을 하게 되었다...
“주...임...아.....아.....윽......우....욱....”
사정하면서 계속 주임이 보지를 휘저었다.
“아....으....으...”
질을 누르고 있던 손에 주임이 구슬이 집혔다.
손가락으로 집어 누르면서 여분의 정액을 쏟으려고 좀 더 피스톤질을 했다.
그 때문에 주임이는 몸을 뒤틀었다.
나는 페니스를 빼내고 숨을 몰아 쉬고는 주임이를 바로 누였다.
그리고...
주임이 보지의 구슬을 찾아 빨았다.
“자...기....나...미...쳐...”
“어...떻.....게....해....아......미....쳐...”
주임이 사정액과 나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주임이 보지를 사정없이 휘젓으며 빨아댔다.
구슬을 빨다가 혀로 돌리고 다시 질안으로 혀로 집어 넣어 휘젓고..
보지 전체를 입으로 빨아들이고는 살짝 깨물기도 하고...
주임이는 허공으로 손을 뻗어 흔들어 댔다.
“아.....아...으....너...무...조....아...”
“자....기....너....무....조...아....사...랑...해..”
자세를 바꿔 69자세를 취했다.
허공에 있던 주임이 손이 어느새 페니스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난 주임이 질을 파고들고...
주임이는 정액과 그녀의 사정액으로 질펀한 내페니스를 맛나게 빨아댔다.
쩝쩝하기도 하고 춥춥하는 소리가 났다.
그러길 수십번...
다시 자세를 바꿔 질에 페니스를 꽂았다.
너무 쉽게 들어갔다.
“자...기...자..긴...내꺼...야....아....”
“다..른...여..자...하고...하...지....마”
“응...알았어...”
“아....이.....런....기....분...첨...이...야...”
마무리를 짓고 주임이 옆에 누웠다.
“아....하....하...”
숨을 몰아 쉬었다.
너무 일순간에 힘을 몰아 썼더니 숨이 턱에까지 찼다.
주임이도 대자로 누워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아...하...하...아...하...하...”
“어땠어? 주임아...하...하..”
“하...하..아...너무...조...았...어...”
숨을 고르고나서 시원한 생수한잔을 들이켰다.
주임이한테도 갔다 주니깐 한숨에 마셨다.
불을 켜고 서로의 몰골을 보고 웃었다.
나도 나지만 주임이는 머리가 마구 헝클어져 있어 마치 동막골에 나오는 돈 여자같았다.
침대에는 둘이 사정한 자취가 있었다.
수건으로 대충 덮고 담배 한개피를 물었다.
불을 끄고 다시 누웠다.
“미워...미워 죽겠어...”
내품에서 주임이가 앙탈을 부렸다.
“자기 말야...정말 잘한다....”
“혹시 선수아냐?”
“선수긴...다들 이래...”
“아냐...자기 혹시 경험이 많은 거 아냐?”
웃었다.
“좌우간 미워...죽겠어...”
담배 연기를 주임이한테 뿜었다...
“아...이....”
담배를 끄면서 소리를 질렀다.
“야...시원하다....”
주임이는 멀뚱거리며 날 쳐다봤다.
“섹스도 이렇게하니 온몸이 다 개운하네...넌 안그래?‘
“나두 그래...자기...히...히...”
“정말 개운하다...”
“난 너무 좋아...자기야...”
정말 개운했다.
섹스도 맘껏하니 온몸이 다 개운했다.
“자기 불 좀 켜 줘”
“왜?”
“켜줘”
불을 켰다.
주임이 일어나더니 욕실로 가더니 “어떻게 해...”
“왜? 다쳤어?”
“그런 아닌데 어떻게 해...”
욕실에서 나오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몸을 씻고 나오면서 다리를 벌려 자기 보지를 보여 주었다.
“봐봐”
“뭘?”
“아래가 많이 부었잔아...”
“조금있으면 나아져...”
“으이구...미워라....”
그러면서 주임이는 벗은채 내목을 탔다.
“어...어...실컷 재미보게 해 줬더니...행패네...”
“으이구...미워라....”
무등을 타서는 매달렸다.
보지가 목에 닿았다.
“컥...컥...주...임...아...니게 목에...닿으니깐...색다른데....”
“으이구 ...”
새벽 섹스의 진한 맛을 느낀 우리는 너무 행족했다.
“자기야...나 아가 정말 죽는 줄 알았어...정말 이건 한 백만볼트 전기가 오는거 같더라....어쩜 그리 잘해....나 죽으면 어쩔려구 그래...”
“그래서 싫었어?”
“싫은 건 아니구...히...히...하여튼 너무 좋았어...”
“주임아 우리 씻고 나가자..”
“어디?”
“해장국 먹으러...”
“정말...”
주임이는 홀딱 벗은걸 잊었는지 침대에서 폴짝거리면 좋아했다.
있는대로 다 내놓고 좋아라했다.
“주임아 너가 거실 욕실 써...내가 여기 쓸께”
“같이 해...”
애교를 떨었다...
“그래...”
서로 닦아주고 물 뿌려주고 샤워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앞집 예진이 엄마와 할머니가 인사를 했다.
예진이 엄마는 주임이를 유심히 봤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마두에 있는 해장국집으로 향했다.
속풀러 온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우리는 한 그릇 시원하게 비웠다.
.
.
.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공장에 갈 채비를 했다.
주임이가 쪼르르 따라 다니며 갖은 참견을 했다.
이거 입지 말고 저거 입어라...
신발은 이거 신어라...등등..
주임이가 마냥 이뻤다.
“나 간다”
“어디 봐봐..”
옷매무새를 매만져주었다.
그러면서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잇따가 전화해?”
“알았어”
왠지 모르는 웃음이 입가에 배어졌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주임이가 다시 매달리더니 키스를 했다.
“사랑해...자기”
“응...나두...”
디프키스를 하고 문을 나섰다.
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앞집 차가 지나갔다.
“안녕하세요?”
“아...네에..”
예진이 엄마가 늦은 출근을 하는 모양이었다.
‘요즘 왜저래...인사도 다하고...’
“멋있네요...”
“네에...”
그리고 지나쳤다.
‘참내..돌았나...쌩둥한 여자가 왠일이래...“
시동을 켜고 시계를 보니 9시 30분이었다.
너무 늦은 출근이었다.
우선 공장에 전화했다.
구로동에 일보고 들어간다고 하고 대충 작업상황을 들었다.
급한 것부터 지시하고 일산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화장품을 사려고 왔는데 무엇을 사야할지...
크리니크매장에 가서 대충 얘길하니 판매하는 아가씨가
답답한지 쓸 사람을 알려달라고 했다.
전화를 해 주임이를 바꿔주었다.
몰래 사주어서 놀라게 하려고 했는데....
판매아가씨가 전화를 바꿔주었다.
“응...왜?”
“자기...히...고마워...”
“뭘...”쑥스러웠다.
“자기야 정말 고마워...사랑해...”
주임이는 연신 웃으며 말했다.
판매아가씨가 싸주는대로 받고 주차장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서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윗층으로 가 란제리매장으로 갔다.
익히 들었던 브랜드매장으로 가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샀다.
내가 보기에 섹시한 걸로...
붉은 색으로 온통 망사로 되어 있는 걸로 샀다.
그리고 청바지 코너로 가서 티와 청바지를 사고 다시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주임이가 얼른 문을 열어 주었다.
“뭐 잊은 거있어?”
미소만 지었다.
“이거 입어봐”
“뭔데...”
“맞을까 몰라...”
주임이는 내가 사온 걸 풀더니 너무 감동을 먹었는지
날 끌어안고 연신 키스를 해댔다.
“그만하고 입어봐”
“입고 올께”
침대방으로 가서 잠시뒤에 나왔다.
“잘 맞아?”
“응...너무 ...히....”
“속옷은?”
“너무 야하다...잘맞어...히...”
“봐봐...후...후..”
“아...이...”
“보자...주임아...”
“몰...라...”
그러면서 티를 벗었다.
젖가슴이 보일락 말락 하는 브래지어였다.
“섹쉬한데...”
“자기 센스있는데...쪼...옥...”
청바지. 티도 잘맞고, 잘 어울렸다.
“주임아 오늘 갈거야?”
“응 자기 나가고 아빠한테 전화 왔었어”
“그래...뭐라고 하셔?”
“일단 만나서 의논하재”
“학원하는 것 아시는 구나?”
“으...응..”
“약속은 했어?”
“응...점심..같이.하자..고...”
주임이는 내게 미안하는지 말을 잇지 못했다.
“괜찮아”
“자기하고 점심은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그럼 얼른 나가야지...내가 사준 거 입고 나가”
“응..미안해..”
“미안하기는...여하튼 아빠하고 잘 의논해서 잘해 봐”
“응...고마워”
주임이를 아빠와 만나는 신촌까지 바래다 주었다.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 세우면서 이제는 헤어지는구나하는 마음에
가슴이 싸아했다.
“연락하고...참...아파트 키 내일 바꿀거야...바꾸면 알려줄게”
“응...헤어지기 싫다...자기야...”
난 말없이 주임이를 바라보았다.
주임이는 말없이 내볼에 키스를 했다.
“자기야...곡 밥 챙겨먹고...나 잊지마...그리고.....”
얼굴을 봤다.
“아냐...운전 조심해...연락할게...”
“응...그래...”
그리고는 현대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다.
‘이젠 혼자네...쩝’
‘에이... 일이나 해야지....’
차를 공장으로 향하며 몇 일간의 일을 가슴에 새겼다.
**** 읽어 주심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엄청 부족한 글솜씨라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2부는 여기서 마치고 곧 3부를 올릴 예정입니다.
끝까지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맑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3부에서 뵙겠습니다.
목이 말랐다.
소변도 마렵고...
눈을 뜨니 주임이가 잘때처럼 내곁에서 새근거리고 있었다.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살포시 일어나 거실 화장실로 갔다.
방안 화장실을 이용하면 주임이가 깰거 같았다.
소변을 보고 가글하고 나서 물한잔을 들이켰다.
생수한잔을 들고 침대로 왔다.
어깨와 미끈한 다리하나가 홑이불 밖으로 드러난채로 쌔근거리며
주임이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시계를 봤다.
5시 30분.
좀 더 자야하는데..
파자마를 입고 거실로 갔다.
현관 밖에서 신문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운동가세요?”하는 소리가 들렸다.
앞집 사람들이 운동가는 모양였다.
잠시후에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리고 난 신문을 가져왔다.
불켜자니 주임이가 깰거 같고...
다시 침대로 갔다.
홑이불을 살짝 들었다.
포개진 다리 사이로 주임이의 검은 털이 보였다.
주임이를 바로 누이고 다리를 좀 벌렸다.
“아...음....”
주임이는 잠에 취한거 같았다.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어렴풋이 질이 보였다.
가볍게 혀로 핥아주었다.
“아...이....”
주임이는 다리를 꼬았다.
“좀...더...자 ...자기야...”
잠결에도 내가 누구인지 아는 모양이었다.
다시 바로 누이고 주임이 질을 핥아주었다.
좀 부어 있었지만 누가 몇 년간의 결혼생활을 한 여자의 질이라고 할까?
횟집에서 나오는 탱탱한 홍합같았다.
다리를 좀 더 벌려서 혀를 질안으로 조금 넣었다.
“아...이....”
아까는 다리를 꼬았는데 지금은 잠소리만 했다.
주임이 다리를 구부리고 다리 사이를 벌려서 질안으로 혀가 잘들어가게했다.
주임이도 내가 하는대로 움직여주었다.
잠결인데 싫다는 몸짓이 아니었다.
살살 스므스하게 질을 벌려 핥기만 했다.
그와중에도 질에서 애액이 조금식 나오기 시작했다.
좀 더 혀를 들이밀고 깊이 핥았다.
“끄..으...응....”
몸을 뒤틀었다.
“아...이....으....”
질에서 애액이 좀더 흐르기 시작했다.
침대로 올라갔다
주임이 귀에다 말했다.
“우리 할래?”
“아...이...몰....라”
“한번 하자...응?”
주임이가 내목을 끌어 안았다.
“몰라...”
주임이가 감은 팔을 풀고 주임이를 등뒤로 넘어갔다.
주임이를 모로 누이고 숙이게 한 다음 다리하나를 조금 들었다.
페니스에 적당히 침을 바르고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적절한 주임이 애액으로 스므스하게 들어갔다..
“자기....아......”
“아프니?”
“아니...좋아...”
잠결에 대답을 했다.
조금씩 움직였다.
끙끙거리는 신음소리를 냈다.
좀 더 스피드를 올려 질안을 네 페니스로 채웠다.
그제서야 주임이는 신음소리를 높였다.
“아......이......자....기....”
“조...오....치?”
“으....응......아...”
내가 움직이는 대로 침대도 출렁거렸다.
“아.....으....조....아....자....기....야”
질안에서 마찰력으로 인한 열기가 페니스에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주임이는 앞에 있는 베게를 움켜주었다.
좀 더 강하게 질을 쳐댔다.
그때마다 주임이의 탱탱한 히프와 내 하복부가 부딪쳐 나는 소리가
새벽 섹스의 열기를 높여주었다.
자세를 바꿔서 주임이를 엎어지게 했다.
등괴 히프를 위로 보게하고, 다리는 곧게 피게 하고는
히프를 약간 들게 하고 질속으로 분기탱천한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다리를 오므리게 해서 질벽의 모든 느낌이 다 전달되어
나의 성욕을 드높였다.
“주임아 이런거 처음이야?”
“아.....으...응...너...무...조...아....”
“자...기...는...너....무.....자...알....해...”
“아.......아......으.....너...무....꽉...껴.... ”
주임이는 베게를 꼭 끌어안고 열정의 섹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흐........으......조,,,,아.......”
“아.....으....아....아.......”
“자....기....나.....이....러...런....처...음...이야....아....”
“너....무....느.....껴.....져”
주임이는 베게를 쥐어 짜듯이 쥐어틀었다.
“아....아.....으......너....무....올....라....와....”
“아......하.....윽.......아.......”
“주...임...아....죽...이..지?”
“으....으...으....응....하,,,아,,,”
“아....이....씨.....으......으,,,,”
“자..기.야.....그....만.....너...무....”
나는 무릎으로 주임이 다리를 모이게 하고 더강하게 피스톤 질을 했다.
“아......아....숨이......하.....”
주임이는 강한 느낌의 섹스를 받은 듯했다.
숨을 넘어가듯 쉬었다.
손을 주임이 질에 대었다.
그리고는 아래로 눌러 주임이의 보지의 느낌을 더 강하게 전달하게 하였다,
그리고 페니스를 질안에서 움직이는 섹스를 했다.
주임이는 더 강한 자극 때문에 신음소리가 아닌 비명에 가까은 소리를 내었다.
“아...악...악....아...악.....윽...”
“아....나.....주....글...거...가.....타...”
“아....윽.....악......”
“나.....악.....싸...알....거....가...타...”
그소리에 마지막 힘을 썼다.
“자....기......싸...알....”
그러더니 주임이가 사정을 했다.
질을 누르고 있던 손에 질펀하게 주임이의 서정액을
뜨끈하게 묻어왔다.
주임이가 사정을 해서 아부 미끄러지게 마지막 나의 사정을 하게 되었다...
“주...임...아.....아.....윽......우....욱....”
사정하면서 계속 주임이 보지를 휘저었다.
“아....으....으...”
질을 누르고 있던 손에 주임이 구슬이 집혔다.
손가락으로 집어 누르면서 여분의 정액을 쏟으려고 좀 더 피스톤질을 했다.
그 때문에 주임이는 몸을 뒤틀었다.
나는 페니스를 빼내고 숨을 몰아 쉬고는 주임이를 바로 누였다.
그리고...
주임이 보지의 구슬을 찾아 빨았다.
“자...기....나...미...쳐...”
“어...떻.....게....해....아......미....쳐...”
주임이 사정액과 나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주임이 보지를 사정없이 휘젓으며 빨아댔다.
구슬을 빨다가 혀로 돌리고 다시 질안으로 혀로 집어 넣어 휘젓고..
보지 전체를 입으로 빨아들이고는 살짝 깨물기도 하고...
주임이는 허공으로 손을 뻗어 흔들어 댔다.
“아.....아...으....너...무...조....아...”
“자....기....너....무....조...아....사...랑...해..”
자세를 바꿔 69자세를 취했다.
허공에 있던 주임이 손이 어느새 페니스를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난 주임이 질을 파고들고...
주임이는 정액과 그녀의 사정액으로 질펀한 내페니스를 맛나게 빨아댔다.
쩝쩝하기도 하고 춥춥하는 소리가 났다.
그러길 수십번...
다시 자세를 바꿔 질에 페니스를 꽂았다.
너무 쉽게 들어갔다.
“자...기...자..긴...내꺼...야....아....”
“다..른...여..자...하고...하...지....마”
“응...알았어...”
“아....이.....런....기....분...첨...이...야...”
마무리를 짓고 주임이 옆에 누웠다.
“아....하....하...”
숨을 몰아 쉬었다.
너무 일순간에 힘을 몰아 썼더니 숨이 턱에까지 찼다.
주임이도 대자로 누워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아...하...하...아...하...하...”
“어땠어? 주임아...하...하..”
“하...하..아...너무...조...았...어...”
숨을 고르고나서 시원한 생수한잔을 들이켰다.
주임이한테도 갔다 주니깐 한숨에 마셨다.
불을 켜고 서로의 몰골을 보고 웃었다.
나도 나지만 주임이는 머리가 마구 헝클어져 있어 마치 동막골에 나오는 돈 여자같았다.
침대에는 둘이 사정한 자취가 있었다.
수건으로 대충 덮고 담배 한개피를 물었다.
불을 끄고 다시 누웠다.
“미워...미워 죽겠어...”
내품에서 주임이가 앙탈을 부렸다.
“자기 말야...정말 잘한다....”
“혹시 선수아냐?”
“선수긴...다들 이래...”
“아냐...자기 혹시 경험이 많은 거 아냐?”
웃었다.
“좌우간 미워...죽겠어...”
담배 연기를 주임이한테 뿜었다...
“아...이....”
담배를 끄면서 소리를 질렀다.
“야...시원하다....”
주임이는 멀뚱거리며 날 쳐다봤다.
“섹스도 이렇게하니 온몸이 다 개운하네...넌 안그래?‘
“나두 그래...자기...히...히...”
“정말 개운하다...”
“난 너무 좋아...자기야...”
정말 개운했다.
섹스도 맘껏하니 온몸이 다 개운했다.
“자기 불 좀 켜 줘”
“왜?”
“켜줘”
불을 켰다.
주임이 일어나더니 욕실로 가더니 “어떻게 해...”
“왜? 다쳤어?”
“그런 아닌데 어떻게 해...”
욕실에서 나오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몸을 씻고 나오면서 다리를 벌려 자기 보지를 보여 주었다.
“봐봐”
“뭘?”
“아래가 많이 부었잔아...”
“조금있으면 나아져...”
“으이구...미워라....”
그러면서 주임이는 벗은채 내목을 탔다.
“어...어...실컷 재미보게 해 줬더니...행패네...”
“으이구...미워라....”
무등을 타서는 매달렸다.
보지가 목에 닿았다.
“컥...컥...주...임...아...니게 목에...닿으니깐...색다른데....”
“으이구 ...”
새벽 섹스의 진한 맛을 느낀 우리는 너무 행족했다.
“자기야...나 아가 정말 죽는 줄 알았어...정말 이건 한 백만볼트 전기가 오는거 같더라....어쩜 그리 잘해....나 죽으면 어쩔려구 그래...”
“그래서 싫었어?”
“싫은 건 아니구...히...히...하여튼 너무 좋았어...”
“주임아 우리 씻고 나가자..”
“어디?”
“해장국 먹으러...”
“정말...”
주임이는 홀딱 벗은걸 잊었는지 침대에서 폴짝거리면 좋아했다.
있는대로 다 내놓고 좋아라했다.
“주임아 너가 거실 욕실 써...내가 여기 쓸께”
“같이 해...”
애교를 떨었다...
“그래...”
서로 닦아주고 물 뿌려주고 샤워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앞집 예진이 엄마와 할머니가 인사를 했다.
예진이 엄마는 주임이를 유심히 봤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마두에 있는 해장국집으로 향했다.
속풀러 온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우리는 한 그릇 시원하게 비웠다.
.
.
.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공장에 갈 채비를 했다.
주임이가 쪼르르 따라 다니며 갖은 참견을 했다.
이거 입지 말고 저거 입어라...
신발은 이거 신어라...등등..
주임이가 마냥 이뻤다.
“나 간다”
“어디 봐봐..”
옷매무새를 매만져주었다.
그러면서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잇따가 전화해?”
“알았어”
왠지 모르는 웃음이 입가에 배어졌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주임이가 다시 매달리더니 키스를 했다.
“사랑해...자기”
“응...나두...”
디프키스를 하고 문을 나섰다.
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앞집 차가 지나갔다.
“안녕하세요?”
“아...네에..”
예진이 엄마가 늦은 출근을 하는 모양이었다.
‘요즘 왜저래...인사도 다하고...’
“멋있네요...”
“네에...”
그리고 지나쳤다.
‘참내..돌았나...쌩둥한 여자가 왠일이래...“
시동을 켜고 시계를 보니 9시 30분이었다.
너무 늦은 출근이었다.
우선 공장에 전화했다.
구로동에 일보고 들어간다고 하고 대충 작업상황을 들었다.
급한 것부터 지시하고 일산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화장품을 사려고 왔는데 무엇을 사야할지...
크리니크매장에 가서 대충 얘길하니 판매하는 아가씨가
답답한지 쓸 사람을 알려달라고 했다.
전화를 해 주임이를 바꿔주었다.
몰래 사주어서 놀라게 하려고 했는데....
판매아가씨가 전화를 바꿔주었다.
“응...왜?”
“자기...히...고마워...”
“뭘...”쑥스러웠다.
“자기야 정말 고마워...사랑해...”
주임이는 연신 웃으며 말했다.
판매아가씨가 싸주는대로 받고 주차장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서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윗층으로 가 란제리매장으로 갔다.
익히 들었던 브랜드매장으로 가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샀다.
내가 보기에 섹시한 걸로...
붉은 색으로 온통 망사로 되어 있는 걸로 샀다.
그리고 청바지 코너로 가서 티와 청바지를 사고 다시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주임이가 얼른 문을 열어 주었다.
“뭐 잊은 거있어?”
미소만 지었다.
“이거 입어봐”
“뭔데...”
“맞을까 몰라...”
주임이는 내가 사온 걸 풀더니 너무 감동을 먹었는지
날 끌어안고 연신 키스를 해댔다.
“그만하고 입어봐”
“입고 올께”
침대방으로 가서 잠시뒤에 나왔다.
“잘 맞아?”
“응...너무 ...히....”
“속옷은?”
“너무 야하다...잘맞어...히...”
“봐봐...후...후..”
“아...이...”
“보자...주임아...”
“몰...라...”
그러면서 티를 벗었다.
젖가슴이 보일락 말락 하는 브래지어였다.
“섹쉬한데...”
“자기 센스있는데...쪼...옥...”
청바지. 티도 잘맞고, 잘 어울렸다.
“주임아 오늘 갈거야?”
“응 자기 나가고 아빠한테 전화 왔었어”
“그래...뭐라고 하셔?”
“일단 만나서 의논하재”
“학원하는 것 아시는 구나?”
“으...응..”
“약속은 했어?”
“응...점심..같이.하자..고...”
주임이는 내게 미안하는지 말을 잇지 못했다.
“괜찮아”
“자기하고 점심은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그럼 얼른 나가야지...내가 사준 거 입고 나가”
“응..미안해..”
“미안하기는...여하튼 아빠하고 잘 의논해서 잘해 봐”
“응...고마워”
주임이를 아빠와 만나는 신촌까지 바래다 주었다.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 세우면서 이제는 헤어지는구나하는 마음에
가슴이 싸아했다.
“연락하고...참...아파트 키 내일 바꿀거야...바꾸면 알려줄게”
“응...헤어지기 싫다...자기야...”
난 말없이 주임이를 바라보았다.
주임이는 말없이 내볼에 키스를 했다.
“자기야...곡 밥 챙겨먹고...나 잊지마...그리고.....”
얼굴을 봤다.
“아냐...운전 조심해...연락할게...”
“응...그래...”
그리고는 현대백화점 안으로 들어갔다.
‘이젠 혼자네...쩝’
‘에이... 일이나 해야지....’
차를 공장으로 향하며 몇 일간의 일을 가슴에 새겼다.
**** 읽어 주심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엄청 부족한 글솜씨라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2부는 여기서 마치고 곧 3부를 올릴 예정입니다.
끝까지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맑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3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