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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흐르는 애액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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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49 조회 1,1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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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





하으으으으윽~!!!

그의 물건이 천천히 내 꽃잎 들을 가르고 머리를 들이 밀기 시작했다.



마치 개선 장군처럼…

마치… 구름처럼 몰려들어 있는 군중들을 가로질러 진군하는 군대처럼…!!

그렇게 그의 물건이 지나가는 곳에서 내 꽃잎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일제히 길을 열어 주고 있다!



쑤우욱~~!!!!!!!!!!!!!



아……………………………………………………!



골반 전체가 쩌억~ 하고 벌어진 느낌이다.

질을 꿰뚫고 자궁 안까지 꽈악 들어찬 느낌이다.

마치... 뱃 속을 관통해 식도까지 뚫고 올라올 것만 같다…

목구멍 바로 밑까지 그의 물건이 느껴져 숨이 턱턱 막혀 온다…



온 몸이 그 무시무시한 물건으로 꿰뚫어져 마치… 내가 꼬치가 된 느낌이다!



난… 그저 숨을 헐떡거리며 버둥버둥 거리고 있었다.

허리는 이미 반 이상 하늘 높이 퉁겨 올라가 잔뜩 꺾여 있었으며, 손이 위로 묶여 있어 손으로 몸을 지탱을 못하니 몸의 중심을 잡기도 힘들었다.

붕 떠있는 내 몸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지금 내 질 속에 박혀 있는 그의 물건일 뿐이다!



내 가느다란 허리를 그가 두 손으로 단단히 움켜 쥐어 온다

그리고는 내 몸 속에 그의 물건을 좀 더 밀어 넣는다.

아…! 끝까지 다 들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가 힘을 주자 그의 물건이 더 깊이 밀려 들어 온다!

하윽~!!

난 나도 모르게 아랫배에 힘을 꽉 주어 그의 물건을 내 질 근육으로 꽉 잡는다.

그렇게 그의 물건이라도 잡고 있지 않으면 침대에서 굴러 떨어질 것만 같다!



“오우우우우! 조이는 힘이 대단해! 움… 움직일 수가 없는걸?”

그는 그렇게 잔뜩 그의 물건을 밀어 넣어 놓고는 한동안 그대로 내 질 안을 음미하고 있는 듯 움직임이 없었다.

하지만 그의 물건은 끊임없이 꿈틀대고 있었다.

그의 물건의 핏줄에서… 터질 듯한 뜀박질이 온 몸을 타고 느껴진다...

마치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것과 같이 귀두부분이 위 아래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 처럼 느껴졌고… 불에 타오르는 것처럼 뜨거운 열기가 그 큰 물건의 몸통 전체에서 뿜어져 나왔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보지를 가졌군... 음... 지난번엔 나도 미쳐 음미해 보질 못했는데… 보지 속의 탄력이 장난 아니야! 이렇게나 강한 힘으로 끊임없이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할 수 있다니… 정말 멋져. 내 좆이 이렇게 황홀하게 느껴지는 것... 참 오랜만이야."



그는 탄성을 지르면서… 사랑스럽다는 듯… 내 뺨에 살짝 입을 맞춘다.



"그럼 슬슬 출발해 볼까?"

그가 꽉 쥐고 있는 내 허리를 잡은 손아귀에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스르륵~~~

하윽~!!!!!!

그의 물건이 서서히 진퇴를 시작한다.



나의 허리는 더욱 강하게 퉁겨 올라갔다.

내 허리가 꺾여 두 동강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아... 이래서... 이래서 여자가 느낄 때 허리가 활처럼 꺽이는 구나...!!

은영이의 한껏 제껴진 가느다란 허리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나도...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면, 내 모습이 바로 그 모습이겠지…!



하악!!! 하악!!! 하악!!

아... 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이 마치 증기 기관차인 것만 같다....!

그 증기기관차가 천천히 플랫폼을 출발 하고 있는 것이다....!!!!



천천히… 긴 증기를 뿜으며 출발한 기차는 이제 널따른 벌판을 거침없이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 폭주 기관차는 좀처럼 멈출 줄을 몰랐다.

바람을 가르며, 들판을 가르며… 그야말로 위풍당당하게!!!



쑤걱~!! 쑤꺽~!!! 질척 질척~!!!!!

그가 강한 힘으로 진퇴를 거듭하면 할수록 그의 물건과 내 질 속의 근육들이 질척거리며 음탕한 소리들을 마구 마구 질러댔다.

그에 따라 내 몸 속에 있는 모든 신경들은 짜릿하게 피어오르는 전율에 어쩔 줄을 모르고 아우성들이었다.



하윽!!!!!!!!! 하으ㅡㄱ~!!!!!!!!!!!!!!!!!!!!!!!!!!

내 입에선 이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알 수 없는 괴성들이 봇물 터진 것 처럼 쏟아졌다.

내 질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애액들은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려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둑이 무너진 것 처럼… 댐 안에 가둬있던 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것 처럼!



아흥~!!

아읗~!!!!!!!!

아~!!!!! 미쳐버릴것만 같아~!!!!!!!!!! 이대로 가다가는 죽어 버릴 것만 같아~!!!!!!!!!!!!! 미치겠어~!!!!!!!! 아흑~!!! 아흑~~!!!!!!!!!!!!



나… 나 느끼고 있어!!

나… 나 온 몸이 저려와…

이…. 이 쩌릿 쩌릿한 기분………………………!!!!

아….!!!



아…!!! 나… 진짜 섹스를 하고 있어!!!!!!!!!!!!



난 최대한 신경을 집중에 나의 몸에서 나오는 느낌들을 음미했다.

그의 치골과 나의 치골이 부딪치면서 피어 오르는 클리토리스의 느낌은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그 전기 같은 짜릿함이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듯 해 도저히 허리를 펴고 있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아... 또 이 느낌은 뭐지?

질 속에서 전해져 오는 이 아릿한 느낌....

질 속에서 전해져 오는 야릇한 떨림이 뱃 속… 저 자궁 속에서 부터 혈관을 타고 온 몸 구석까지 파도 처럼 퍼져나가 손 끔과 발끈 머리 끝까지 물결치듯 간헐적이고 규칙적으로 떨리게 만드는 이 느낌.

이 느낌은 강하진 않지만 구름 속을 걷는 것 처럼 너무너무 황홀하다.



아... 아흑!!!!

학~~!!!

학~!!!!!

숨이... 숨이 넘어갈 것만 같다!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죽어도 좋아!!!!!!!!!!!!!!!!!!!!!!!!!!!!!!!!!!!!!!!



아.... 아헉... 헉...헉... 아..............................................학!!!!!!!!!!!!!!!!!!!!!!!!!!!!!!!!!!!!!!!!!!!!!!!!!!!!!!!!!!!!!!!!!!!!!!!!!!!!!!!!!





순간... 눈 앞에 하얀 섬광이 번쩍했다.





함박눈이 내렸을까…

온통 눈 같이 하얀 넓은 들판을 걷고 있다.

맨 발에 느껴지는 감촉이 솜털 처럼 부드럽다… 여긴 어디지? ……… 마치 구름 속인 것만 같아…

너무 눈이 부셔 아무것도 안보여…



몸이 천천히... 천천히.... 하늘로 붕 떠오르는 것을 느낀다.

마치... 내가 하늘을 보며 누워 있는 듯…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둥실~ 둥실 떠오른다.

아..~~!!! 나는 눈을 감는다.

정신이 점점 더 몽롱해진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내 머리결을 날리는 산들거리는 바람... 난 온 몸을 늘어 뜨리고 그 바람에 몸을 맡긴다.



나는 나뭇잎처럼 하늘 위를 바람을 타고 이리 저리 유영을 한다.







"....... 멋지군."

그의 중얼거림에 난 정신이 든다.

내 몸이 빠르게 지상으로 내려온다.



헉......... 나는 얼마나 하늘 위를 날고 있었을까?

내 숨이 잦아 들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의 움직임도 차츰 차츰 잦아 들고 있음을 느낀다.



하흑~!

간헐적인 떨림이 아직 끝나지 않았나 보다.

그의 물건이 내 질 안 쪽 주름을 가볍게 긁자 그 자극이 물결처럼 몸을 타고 흘러 난 몸이 순간적으로 움찔 거린다...



아.... 아....

이게... 이것이 바로................ 오르가즘이구나!!!!!!!!!!!!!!!!



처음 경험한 오르가즘... 이게 이... 황홀한 느낌이 바로 오르가즘이었구나!!!!!



이런 느낌…………… 그 동안 오빠와 섹스를 하면서도 한번도 느낄 수 없었던 이 느낌… !!

이게… 정말 섹스를 하는 느낌???

은영이가… 지혜가… 그리고 다른 여자들이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바로 이 느낌이었던 거야?



나… 드디어 진짜 섹스를 한거야??



"넌 네 자신을 자랑스러워 해도 돼... 넌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몸을 지녔어. 너를... 그런 네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 줘..."

그 남자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는 연신 내 몸이 훌륭하다고 칭찬을 계속 한다.

"이렇게나 길게 그리고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여자...... 그런 여자 드물어. 오르가즘을 느끼더라도 잠깐의 절정만 느끼고 마는 여자가 대부분이야.”

그런건가?

난… 알 수가 없다.

난… 바보 같이 내 몸도 하나도 모르는데… 다른 여자는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가 없다.



“타고난 거라면, 넌 충분히 복 받은 여자야... 다만 안타까운 것은 지금까지의 세월 동안 네가 바보 같아서 몸을 열어 이 느낌을 느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는 거지."

내.... 내가?

그래… 그랬어.

… 이런 느낌, 이런 황홀한 느낌… 처음이었으니까…

난… 대체 나란 여자는 여태 무얼 하고 산거야??



엉덩이 전체가 뻐근함을 느낀다.

아직 질 속에 가득 들어와 있는 그의 커다란 물건 때문이리라...



“후훗… 아프다구… 이젠 그만 나를 놔주면 안될까?”



그 순간, 나는 두 다리로 강하게 그의 허리를 휘어 감고 있다는 것이 문득 느껴졌다.

난 창피함에 얼른 다리를 풀어 침대위로 내렸다.

풀썩~

황급함에 어찌나 급하게 다리를 내렸는지 침대 위에 내 두 다리가 풀썩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피식~

그가 웃는다.

"아직도 모르겠어? 사랑을 나누는 것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 몸이 가는 대로 몸을 맡겨. 그리고... 느껴. 온 몸으로..."

나는... 내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얼굴이 벌개졌다.

"후훗... 좀 쉴까?... 좀 쉬지… 아 참!... 난 아직 못 갔어... 그건 알아 두라구... 후훗"



스르륵...

그의 물건이 스르륵~ 내 질 안에서 빠져나간다.

아흑!

그의 물건이 빠져 나가는데도, 그의 물건이 질 속을 조금만 긁어도 전율이 인다...

이게... 이런 느낌이라니...



내 몸을 꽉 채우고 있던 물건이 빠져나가자 아랫도리 전체가 뻥 뚫린 느낌이 들었다.

골반이 있는 대로 벌어진 듯이 치골과 엉덩이 뼈 전체가 뻐근했다.



내 몸을 내려간 그는 뭔가 내 방에서 뒤적거리고 있었다.

서랍을 여는 소리… 화장실 문을 여는 소리… 냉장고를 열고 닫는 듯한 소리… 물을 트는 소리도 들린다.

뭘 하고 있는 거지?

뭘 찾고 있는 거지?



“이봐… 수건은 어디다 두고 쓰는 거야… 아…! 여기 있군. 후훗… 깔끔쟁이네. 수건 개어 놓은 모양이 예술인데? 후후”



잠시 후,

앗!!!

나는 뺨에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에 비명을 지를 뻔 했다.

“잠깐… 잠깐… 가만히 있어… 너무 차가우면 얘길 하고…”

나의 한껏 피해 돌렸던 고개를 다시 천천히 똑바로 돌려 놓고는 그 차가운 것은 다시 천천히 뺨에 대기 시작했다.

뭐야? 이건?……………… 앗! 차가워!



“붓기 빼는 데는 얼음찜질이 최고야… 너무 차가울 까봐 수건으로 좀 감쌌는데… 너무 차가우면 얘기 해. 아무리 얼음찜질이 좋다고 해도 너무 차가우면 오히려 더 붓는 수가 있거든…”

아… 이 남자!

대체 뭐 하는 남자란 말인가!

사람을 죽일 듯한 폭력성과 이런 세심한 자상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 남자!!



그 사람은 얼음 수건을 내 뺨에 대고는 부드럽게 머리칼을 쓸어 내리며 혼자 중얼 거리 듯 이야길 한다.

“나… 이런 거 처음이야… “

…………………?

“나… 그리고 나쁜 사람 아니구…”

“나…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지극히 평범한 사람…”

“그리고… 널 너무 너무…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



뭐… 뭐라고?

날 …. 날 사랑한다고????



머리가 띵해져 온다.

누구지… 누구지 이 사람은?

“내가 누군지… 그건… 너무 궁금해 하지마. 나중에 때가 되면… 그 때가 되면 천천히 자연스럽게 알게 될 테니까.”

정말 … 그가 그렇게 말하자, 갑자기 이 사람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누굴까?

날 아는 사람?

날 쫓아다니는 스토커?

우리 학교에 다니는 사람일까?

아님… 내가 알바 했던 가게의 손님?

아~~~~~~~~~!! 누구야 대체!

혹… 혹시… 우진씨??

…… 설마!



“후훗. 너무 궁금해 하지마. 아까도 얘기 했듯이 얼마 있으면 자연히 알게 될 테니…”



"흠… 그래도 날 부르는 이름은 있어야 겠지?... 안 그러면 난 그냥 도둑, 강도… 스토커… 뭐 이런 걸로 불릴테니… 그건 너무 하잖아… 안그래? 후훗."



"케이… 그냥 케이라고 불러줘."



케이… 그가 자신을 케이라고 한다.

케이… 케이…

…… 누구지?

케이…K?

그럼 성이 김씨 인가?



"아이…씨. 안되겠군. 그만..! 나에 대한 상상은 그만! 에이… 그만! 우리 하던 거나 계속 하자!"

그는 얼굴에 가져다 댄 얼음 수건을 치웠다.

그리곤 가벼운 몸 동작으로 다시 내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내 두 다리를 옆으로 살짝 벌리고는 꽃잎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난... 다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나.... 이렇게 내 은밀한 곳을 누군가에게 이렇게 부끄럽게 고스란히 내어 놓고 있다니!



"예뻐... 너무 예뻐... 너의 보지."

그리곤 꽃잎 위에 살짝 뽀뽀를 한다.

난 또 그의 입술에 몸이 움찔거린다.

"너... 솔직히 네 보지가 얼마나 예쁜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색깔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지?"

... 알 리가 없다.

어떤 여자도 자신의 그 곳을 자세히 알고 있지 못 할 거다. 거울을 내려 자세히 비춰 보지 안는한 자신의 그 곳은 본인이 절대 볼 수가 없다.



“흠… 정말 예뻐. 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보지를 나만 본다는 게 좀 아쉽기도 한데? 후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내가 네 그 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도록 하지”

그러면서 그는 곧바로 한 웅큼 내 둔덕을 베에 물었다.



아흑~!!!

그의 입술이 닿자 난 또 곧바로 짜릿해 진다.

하~!! 악 !!

그가 혀를 대어 내 꽃잎들을 슬그머니 쓸어 댄다..

후르릅…쭙쭙~~ 후루릅~~

아… 그가 내 애액을 마시고 있어…!!

나… 또 흘리고 있는거야??



“와우… 벌써 새 애액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고 있어. 대단해! 대단해!”

그는 연신 혀를 쓸어 올리며 내 질 안 쪽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쩝쩝 소리를 내면서 마시고 있다.

그의 혀가 질 입구를 쓸어대자 퍼져나오는 전율에 온 몸에 솜털들이 죄다 일어난다.



아흑~~!

그의 손가락이 하나가 내 질 속을 파고 들었다!

"와!! 대단하구나!! 아직도 이렇게 질 안쪽에 탄력이 죽지 않았다니!!"

깊게 손가락 하나를 질 안 속으로 쑤욱 집어 넣은 그가 탄성을 질렀다.

"나의 그 대물을 방금 전 쑤셔박았던 그 보지가 맞아?? 그 큰 물건이 들어갔나 나왔는데도 이렇게 작은 손가락을 또 이렇게 쫀득쫀득하게 조일 수 있는 거야? 다른 사람 같으면 어림도 없어! 헐렁헐렁해지기 마련이라구! 마치 바다 속에 젖가락을 휘젖는 기분일 뿐이라고! 그런데 넌~!!! 이렇게나 쫄깃쫄깃하다니!! 대단해!!……… 아….! 참을 수 없는걸~!!!"



아…!

그가 몸 위에 타고 올라온다.

아…또.. 다시... 하는 건가???

난 앞으로 있을 일을 또 떠올리자 몸이 바르르 떨렸다.

"자…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 보자구… 이번엔… 나도 제대로 갈테니까... 네 보지... 진짜 실력을 한번 보여 줘 보라구!! 자.... 간다~!!!"



쑤우우욱~!!!!



흐어어억~!!!

그의 물건이 질 속을 거침없이 파고 들어온다.

난 눈을 질끈 감는다.

그의 물건이 순식간에 몸 속에 꽈악 들어찬다!

"아... 흐으응~!! 아흥"

그의 물건은 거침이 없다!



쓰겅 쓰겅~~ 쓰겅!!!

그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자 나도 그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적으로 엉덩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흑~!!!

아.... 벌써 좋아!!! 나... 좋아~!!! 이 느낌!!

아흥~!!!

한 번 한지 또 얼마나 되었다고 나 벌써 또 이렇게 느끼고 있어..!!



나… 나 …. 이렇게 좋아해도 되는 거야??



난 나도 모르게 다리에 힘을 주어 침대에 내 몸을 최대한 지탱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 몸에 힘을 가득 주지 않으면 온 몸이 스르륵 녹아 내릴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아마... 내 두 펄이 자유로웠다면 난 그의 몸을 부서져라 부둥켜 안았을지도 몰라!



내 몸은 급속도로 다시 불타 오르고 있었다.

아흥!!! 아흥~!!!!

그의 규칙도 망각한 채 난 방안이 떠나갈 듯 단발마을 토내 내고 있었으며.... 한껏 질 안쪽 근육들을 조여 대며 그의 물건을 삼켜 버릴 듯이 더욱 안으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아!! 훌륭해~!! 아흑~!! 내 좆이 뽑혀져 나갈 것만 같아!!! 너.... 보지가...!!! 내 자지를 물고 놓아 주질 않아~!! 아흑!!"

그도 연신 소리를 질러 댔다.



… 나 역시 느끼고 있다.

이젠... 내 질이... 아...!! 그의 표현대로 내 음탕한 보지가 살아 있는 듯 격렬하게 파도를 치고 있는 것이 너무나 확실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 내 그 곳은! 내 보지는… 나와는 다른 존재 인 것만 같다!

내 안에… 나 이성에 지배 받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 그런 것이 있어!



언제까지 그렇게 그가 강하게 내 질 속을 헤집었나 모르겠다. 언제 까지 도 그렇게 내 보지로 그의 물건을 삼키고 흔들었나 모르겠다.

또 언제 이렇게 뒷치기 형태로 자세를 바꿨나 모르겠다!

아흑~!!

너무 깊숙하게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할때 보다 훨씬 더 많이... 뱃 속 까지 가득 그의 자지...! 그래 그 자지가 날 뚫어 버리고 있어~!!

하흑~!! 하흑~!!!

... 견딜 수 없어~!!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아~!!

머리를 베게 속에 잔뜩 구겨 넣은채 난 마음 속으로 계속 비명을 지르고 있다!!

... 죽을 것만 같애~!!



팡~!! 팡~!!!! 수걱~~쑤거~!! 퍽퍽~~~!!



뒤치기를 할 때 더울 크게 들리는 섹스의 소리~!

그가 허리를 퉁길때 마다 그의 허벅지와 나의 엉덩이가 철썩 거리며 부딪치는 이 음탕한 소리!!

난 그 소리들이 귀를 자극하자 더욱 엉덩이를 하늘 높이 치켜 들고 보지를 있는 힘껏 흔들어 댔다!



아...!!

내 보지.... 내 보지가 송두리 채 뽑혀 나갈 것만 같아!

아흥~!!! 나... 또 갈것만 같아~~!! 벌써.... ~!! 또 벌써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아흑~!!!

퍽퍽퍽~!!! 뿌슉 뿌수규~!!!

아... 나 죽을 것만 같아~!!!



찰싹~!!

그가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찰싹 때려왔다.

아픔보다...또 다른 쾌감이 밀려온다.!

찰싹 찰싹 찰싹!!

그는 허리의 리듬에 맞춰 내 엉덩이를 때린다.

엉덩이의 맨살에서 느껴지는 이 따금따금한 느낌마저도 전율이다!!

아.... 아륵~!!!! 너무... 너무 좋아~!!!!!



"나... 갈거 같아~!! 나 도저히 더 참을 수 없을 거 간아~!!! 나...싼다~!!! 아~~흑~!!!"

그가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말뚝을 박아 버리려는 듯 온 힘을 다해 뿌리까지 깊숙하게 박아댄다.





그의 손이 거칠게 내 머리칼을 뒤에서 움켜 잡는다!

난 허리가 강하게 뒤로 꺾이며 머리가 치켜 들어 올려진다.

아흑~!!!

나도... 나도 갈거 같아...

나도 ...나도 느끼고 있어...~!!!!

나.... 또 느끼고 있어~!!!!!!!!!!!!!!!!



아.....아~~~~~~~~~~~~~~~~~~~~~~~~~~~~~~~~~~~~~~~~~~~~~ 흑~!!!



그의 물건이 터질 듯 부풀어 오르며 그의 정액이 내 보지 속을 강하게 강타한다고 느끼는 순간!

내 눈 앞엔 또다시 섬광이 일면서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흐억… 헉 헉 헉 헉….



거친 파도가 휩쓸고 지나가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침대 속에 박고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으며 그는 자지를 여전히 내 보지 속에 깊게 박아 넣은채 내 등 위에서 쓰러지듯 누워 숨을 헐떡 거리고 있었다.



우린... 한동안 그렇게 그 자세로 숨만 헐떡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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