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인들 - 9부 > SM야설

몇 시간이나 잤을까, 화장실에 들러 오줌을 누고, 거실로 향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광경에 할 말을 잃었다.

거실 탁자에 널려있는 양주병들...

어머니는 소파에 누워 다리하나를 밑으로 내리고 바르게 자고 있었고, 유림누나는 반대편 소파에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으며, 소희는 거실바닥에 누어, 교복치마가 올라가 하얀 팬티를 모두 들어내고 자고 있었다.

이제 중학교 1학년에게까지 술을 마시게 한 어머니나 유림누나에게 화도 났지만, 앙증맞은 소희의 하얀 팬티를 보자 나의 좆이 바로 커져버렸다.

나는 소희 옆에 앉아 부르며 흔들어 깨웠지만, 일어날 줄을 모른다.

그래서 소희의 둔덕에 손바닥을 대고 천천히 손가락을 굽히면서 주무르며 소희를 불러봤지만, 역시나 움직임도 없다.

소희의 입에 코를 가져가니 술 냄새가 진동을 한다.

혹시나 어머니와 유림누나가 깰까봐 가슴이 뛰기는 했지만, 이런 스릴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미 이모와 씹질을 해본 나로서는 보지구멍이 그리웠다.

소희의 다리사이에 앉아 다리를 넓게 벌렸지만, 깨어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소희의 팬티위로 손을 올리고,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리고 팬티를 조금 내려 허벅지에 걸치고, 두 다리를 추켜올려 엉덩이가 들리게 하고는 팬티 밑으로 보이는 소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구경했다.

보지털하나 없는 하얀 살결의 꼭 오물인 보지와 국화모양의 똥구멍이 내 눈앞에 있었다.

“으음...”

나는 잽싸게 동생의 다리를 놓고, 동생의 치마를 내리고 일어섰다.

유림누나가 몸을 뒤치기며 바로 누우면서 소리를 낸 것이다.

시계를 보니 한시가 조금 넘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보았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하시는 어머니였다.

술을 먹고 자면서도 흩틀어지지 않은 옷 매무새였다.

소희를 들어 방에 옮겨놓고 갈등했다.

소희를 가지고 놀까?

아니면, 취해서 자고 있는 어머니나 유림누나를 건드려볼까?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시간이 있긴 했지만 어머니나 유림누나는 성인이다.

잘못 건드렸다간 깨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내방에서 디카와 비디오카메라를 가져와서 비디오카메라를 소희의 침대에 맞추어 설치했다.

그리고 디카로 소희를 찍었다.

상의를 하나씩 벗기며 찍어댔고, 치마를 벗기고 찍었다.

하얀 브라자와 팬티를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전에는 몰랐던 쾌감이 온몸에 스물 스물 기어오르는 듯 했다.

소희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포즈를 잡게 한 후 많은 사진을 찍었다.

브라자를 벗기고, 그리 크지 않은 젖통을 손으로 쓸었다.

젖꼭지를 살살 비벼보기도 했고, 손가락으로 찔러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잡고 살며시 돌려도 보고, 당겨보기도 했다.

그리고 입을 대고 살며시 빨아도 보고, 혀로 젖꼭지를 살살 돌려도 봤다.

때 묻지 않은 하얀 가슴에 시뻘건 상처를 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팬티를 벗겨 내렸다.

어머니를 닮아서 얼굴도 이뻤지만, 아직 성숙하지 않은 몸인데도 늘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동생이었다.

그리고 알몸의 친동생인 소희...

나는 소희를 바르게 눕히고 사진을 찍고, 다리를 최대한 벌려 보지가 잘 보이게도 찍고, 엎드려 놓고 전신을 찍어댔다.

새하얀 두툼한 엉덩이가 유혹하는 듯해서, 잠시 디카를 놓고 하얀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쓰다듬고,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그리고 꼭 붙은 허벅지에 엎드려 허벅지부터 엉덩이 계곡으로 코를 들이밀고 밀어 올리며 동생의 육향을 들이마셨다.

동생의 땀 냄새가 코를 타고 들어왔지만 너무나 향기로웠다.

두세 번 반복을 하고는 혀를 내밀고 허벅지에서 엉덩이 계곡으로 활타 올렸다.

엉덩이 위까지 올라간 후, 동그란 엉덩이에 나의 혀를 돌려가며, 엉덩이 전체에 나의 침을 발랐고, 엉덩이에 입술을 대고 빨아들여도 보고, 이빨로 살살 물어도 봤다.

너무나 달콤한 동생의 탱탱한 엉덩이였다.

이 엉덩이에 나의 손바닥이나 회초리로 때려 자국을 남기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다.

한쪽을 마치고 또 한쪽의 엉덩이에 나의 침을 듬뿍 발랐다.



발을 모아 무릎 꿇린 상태에서 몸체를 무릎으로 끌어당기니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 형태였고, 다시 사진을 찍었다.

그 상태에서 무릎을 최대한 벌리고 똥구멍과 보지가 잘 보이도록해서도 찍었다.

그리고 나의 크게 발기된 좆을 바지에서 꺼내, 귀두를 똥구멍과 보지에 문지르며 사진을 찍어댔다.

좆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며 동생의 똥구멍과 보지가 나의 좆물로 반들반들 빛이 난다.

동생의 너무나 작은 똥구멍과 보지에 나의 큰 좆을 찔러 넣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며, 소희를 바로 눕혔다.

그리고 침대 가장자리로 다리를 끌어 놓고, 바닥에 무릎을 꿇고 동생의 허벅지를 팔로 벌리고, 두 손의 손가락을 이용해 보지를 벌렸다.

분홍빛의 동생보지가 오빠의 손에 의해 벌려져 수줍은 듯 속살을 내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동생의 똥구멍에서부터 보지를 혀로 한 번에 쓸어 올리고 입을 벌려 한입에 보지전체를 덮고 혀로 보지구멍서부터 빨아 당겼다.

몇 번의 반복에 동생의 보지와 똥구멍에 나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보지구멍을 넓혀 그곳에 나의 침을 뱉었다.

혀를 뾰족하게 한 후 동생의 보지구멍에 쑤셔 넣고 빼고를 반복했다.

갑자기 움찔하는 소희였고, 더 이상 진행하면 안 되겠다 싶었다.

잠간 동생의 낌새를 살피며 동생의 벌어진 보지와 똥구멍을 보며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 침대로 올라가 비디오카메라를 향해 동생의 두 다리를 벌려 나의 허벅지에 걸치고, 좆이 보지를 찌르듯 한손을 이용해 동생 보지의 틈에 맞추고 나머지 손을 이용해 동생의 가슴을 안아 상하로 움직였다.

나의 손과 동생의 보지사이에 끼어 움직이는 좆이 주체할 수 없이 팽창했고 절정에 올라 정액이 분출되어 동생의 배로 튀었다.

잠시 여운을 만끽하며 손으로 좆에 남아있는 좆물을 짜내고, 나의 좆물에 반들반들 빛나는 보지사이를 손가락을 대고 문질렀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생의 귀를 혀로 활타주고, 침대에 조용히 눕혔다.

손가락으로 배에 묻어있는 나의 정액을 쓸어 동생의 입술에 비벼주니 동생이 입술을 벌렸고, 동생의 입속에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넣자 혀로 핥으며 입술을 오므리고 빨아댄다.

동생의 배에 있는 많은 나의 정액은 그렇게 동생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술기운에 젖은 것이 들어오니 잘도 빨아 먹는 동생이었다.

빠른 시일 안에 이 예쁘장한 작은 입과 혀로 나의 큰 좆을 빨고, 넣고, 활타주겠지...

그리고 저 작은 보지와 똥구멍에 이 큰 좆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잘 길들여 놓고, 마음껏 동생의 세 구멍에 미친 듯이 박아대고 싶었다.

흐흐..

화장지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팬티를 입힌 후, 동생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거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