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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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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18 조회 7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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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2 부 (200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엘리베이터는 올라간다.-2장-









자정을 넘긴 시간..

아파트는 몇몇 불이 켜진 곳을 제외하곤 대부분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기 위하여 휴식을 취한다.

늦은 시각의 아파트는 잠이 오지 않거나, 늦은 시간 활동을 하는 사람들 이나, 모임이나 술자리가 있어,

부랴부랴 귀가하는 사람들이 간혹 오갈뿐, 출퇴근시간처럼 분주하진 않다.



아파트 경비원들도 그 시간즘이면 아파트 외곽을 순찰하면서, 방범활동에 들어서는 시간이기도 하다.

복도의 불빛도 야간에 켜놓은 몇개의 비상등을 제외하곤 절전, 절약을 위해 꺼두기 때문에, 더욱더

적막하고 조용하기도 하다.



불꺼진 아파트 현관입구에서 몸을 굽혀..움직이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

그 검은 그림자 아래엔 가녀린 몸을 가진 젊은 여성이 양파 껍질 벗겨지듯 입고 있던 옷가지들이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었다.



난..

당장..

급한 욕구를 해결하고도 싶었고, 각종 오물로 더럽혀진 여자의 옷을 벗겨서 역겨운 냄새를 빨리 치워버리고

싶기도 해서..황급히 여자의 옷가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여자의 옷을 벗기는 것도 만만찮은 일이었다.

난..

주위가 어두워..잘 보이지 않아..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 형광등을 켰다..



주위가 환해지면서..

내앞에 펼쳐진 모습이 더욱더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헝클어진 옷가지를 입고 두 팔을 좌우로 벌리고선 다리도 아무렇게나 놓아둔 그녀의 모습은 정말 탐스러운

한송이 포도와 같았다.



어둠속에서 황급히 벗긴 옷은 겨우 정장 윗도리 하나와 짧은 미니스커트 하나뿐이었다.



난..여자의 구토물을 뒤집어쓴채 더럽혀진 양복 윗도리를 벗어선 구석에 밀어넣었다.

제기..나중에 세탁비라도 받아야 하나?



그리곤..입고 있던 옷가지를 모두 벗어선..소파위에 집어 던지고...

쓰러져 있는 여자를 한번 힐긋 보고선..욕실로 향했다..



머..

쓰러져 정신을 잃은 여자라도..

깨끗하게..상대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욕실 샤워기를 틀었다..



차가운 물줄기가..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김수철] 에이..온수라도 틀구..샤워 할껄..



하며..투덜댔지만..그럴정도의 시간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대강..씻기는 했지만..

좀전의 여자가..구토한 내음은 코끝에서 가시지 않는것 같았다..

술을 마시고 오바이트한 것이..젤루..냄새가 지독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몸을 씻으면서..사타구니며..발기하여 벌겋게 달아오른 내 분신에다..비누를 칠해...깨끗하게 씻어냈다..

샤워를 하고 나니..땀을 흘려도..기분이 좋을듯..생각이 들었다..



욕실을 나와서..수건으로 몸을 닦고 있는데도..여자는 좀전의 자세에서 전혀 변화가 없어 보였다.

완전..

맛이 간 상태란걸 알 수 있었다..



난..알몸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남녀 단둘이 있는 집안에선..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몰르는 것이다.

당사자인 둘을 제외하곤..말이다..



여자에게 다가간..난..

벗기다만..브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하나하나..단추를 풀면서..드러나는 여자의 나신에..손끝이 떨렸다..

여자 옷을 벗기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번처럼..

무방비 상태의 여자는 처음이라..내심 긴장한것 같았다..

여자가 입고 있는 브라우스의 촉감도 하늘하늘 부드러운것이..스치기만 해도..좃물이..찔끔거릴 정도였다.



브라우스의 단추가 벗겨지자..그 속에..여자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수줍게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근데..

하얀색인 브래지어가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여자의 오른쪽 브래지어 젖가슴 부분이 조금 시커멓게 때가 묻어 있었고..젖가슴아래의 브래지어 밴드

부분끝자락에도 시꺼멓게 때가 묻어 있었다.



난..개의치 않고..여자를 약간 옆으로 눕혀선..등뒤에 부착되어 있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러자..스르르..젖가슴을 가리고 있던..브래지어가..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고..풍만한 젖가슴이 내눈앞에

나타났다..



우윳빛의 탐스러운 속살과 함께 출렁이는 여자의 젖가슴은 나로 하여금 어린아이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여자의 젖가슴 중앙에 솟아있는 젖꼭지는 성인의 입안에 넣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잘 발달되어 있었다.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좋은 먹이통이 될듯한 가슴을 가진 여자였다..

난..고개를 숙여..여자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짭짤하면서도..뭔가 시큼한 맛이 입안에 느껴졌다..

입술끝에 닿는 여자의 유두 끝부분의 돌기도 자극적이었다..



난..세차게 여자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어릴적 엄마 젖을 먹을때가 아련하게 생각이 난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엄마 젖을 먹었던 나는 주변 아주머니들로 부터 놀림을 많이 당했었다.

이상하게도 엄마 젖을 빨고 있음..마음이 차분해지고..기분이 좋았다.

늦게까지 엄마 젖을 먹어서 그런지..엄마 젖가슴에선 언제나 젖이 나왔던것 같았다.

그런 엄마의 젖이 맛있기도 했었다..



늦게까지 젖을 떼지 못하던 아들을 엄마는 회초리를 들면서..강제로 젖을 뗐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어서도..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가끔씩..엄마젖을 먹었었다..

그럴때마다..엄마는..다큰놈이..징그럽다며..말하곤 하셨지만..할 수 없다는 듯이..나에게 젖을 물려주시곤

했었다.



그때..

엄마 젖가슴에선 더이상 젖이 나오진 않았지만..

젖꼭지를 빠는 기분은 더 없이 좋았다..



이후..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지방에 계신 부모님과 헤어져 살면서..나의 생활은 조금은 자유로워 있었다.

많은 여학생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었고..

여학생들과의 만남은 곧..섹스로까지 이어졌었다..

매번 섹스를 하면서..난..여자들의 젖꼭지에 집착을 했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만난..여자들 대부분이 가슴이 빈약한 아이들이 없었던것 같았다.

적당히..풍만한 여자도 있었고..거대한 유방을 가진 여자들도 있었다.

젖꼭지도 천차만별이여서..어떤얘는 젖꼭지가 보이지 않는 함몰 유두도 있었고..어떤 아이는 입안에 넣기 딱

좋은 크기의 유두를 가지고 있기도 했었다.



여자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면서..아련히 옛추억이 떠오르는건..이 시점에서 상당히 얄궂다고 생각되어졌다.

입안에 머금어진 여자의 젖꼭지를 연신 빨아대면서..난..반대편에 방치되어 있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말랑말랑하면서도 탄력있는 젖가슴이었다.

운동을 하는지..꽤 가슴이 크기도 있는데..아래로 처지지 않은것을 보면..관리를 잘한것 같기도 했다.

아님..수술을 했든지..

후후..



입안엔..여전히..찝찌름한 맛만..느껴졌다..

하긴..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젖이 나올리 없을테니..

젖맛은 느끼지 못하는것이 당연한것이겠지만..내심..입맛만..다시며..물러나야만 했다..



출렁이며..움직이는 여자의 젖가슴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다..



여자의 윗몸은 완전하게 알몸인 상태였으나, 아직 아랫도리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라는 장애물이 놓여져 있었다.

난..

여자의 팬티스타킹을 조심스레 벗기려 했다..

하지만...

서툰 나의 생동때문에..순간..엉덩이 부분이..찌익..소리가 나면서..팬티스타킹의 올이 나가버리는 것이었다..



당황한 난..어쩔줄 몰라하면서..다시 스타킹을 벗기려는데..한번 나간 올은..옆으로 번지면서..다른 올을 만드는

것이었다..

난..팬티스타킹의 올이 나간 이유를 곧 알게되었다..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가..팬티스타킹에 걸려..찢어진 것이었다..

할 수 없이..팬티스타킹을 완전하게 벗기는것은 포기하고..팬티스타킹의 중앙부분을 찢기 시작했다..



부욱..



하는 소리를 내며..팬티스타킹이..찢어졌다..

양쪽 허벅지엔..아직 팬티스타킹이 남아있고..사타구니 부분만 찢겨진 모양이 야릇하게 섹시해 보였다..

헉..

이런 모습을 좋아하다니..나에게도 패티쉬 경향이 있는건가?

후후..

난..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마지막 천조각에 눈을 돌렸다..

하얀색의 앙증맞은 그녀의 팬티의 중앙은 그녀의 분비물로..지저분하게 젖어 있었다.

누런색은 그녀의 오줌일것이고..군데군데...묻은..검은 때는 무엇인지?

팬티의 가장자리에도 검게 때가 묻어 있어..그녀의 위생관념에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는것일까?

깨끗하고 청결해 보였는데..그건..그녀의 이중적인 모습이란 말인가?

난..그녀의 속옷을 보면서..의문을 가지게되었다..



쩝..

하지만..

그건..다음에..차차..고민할 일이고..

지금은..차려진 밥상을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눈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난..

더러운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레..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그속엔..여자들의 은밀하고 신비스러운 수풀이 드러났다..

팬티를 벗겨..아래로 집어 던지듯이..치워버리고..

난..물수건을 가져와..그녀의 사타구니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그리고..

다시..그녀의 수풀에..눈을 가져다 댔다.

많지도 않으면서도..탐스럽게 솟아있는 짧고 꼬불꼬불한..털들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려주고 있었다.

길다란 직삼각형의 모습으로 아래로 내려앉는 수풀들이 서로 만나는 중앙부분은 길다랗게 한줄의 짙은 라인을 그려내고

있었다.



난..조심스레..여자의 사타구니를 좌우로 벌리고..그 수풀속을 헤짚어 보았다..

길다랗게 그어진 한줄의 짙은 검은 라인은 다리가 벌어지자..검붉은 음순이 입을 앙다문채..한옆으로 누워 있었다..

음순을 좌우로 젖히자..그 속엔 맑은 핑크색의 속살이 드러났다..



순간..난..침을 꼴깍 삼켜야만 했다..

이렇게 적나라하게 여성의 몸을 관찰하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것두..만취하여 정신을 잃은 여자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핑크색의 속살은 너무도 선명하여 마치 손끝을 가져다 대면 상처를 입을것 처럼 연약해 보였다..

질구를 벌리자..두툼한 살덩이가 나타나고..그 속살의 사이사이엔 허연색의 치액들이 묻어 있었다..

가까이 보려고..얼굴을 가까이 가져간 탓에..코끝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향기도 맡을 수 있었다..



쩝.

그건..향기가 아니었지만..

그 순간..고개를 돌릴 정도의 냄새는 아니었기에..난.....그냥..참았다..



여자의 은밀한 부분까지 눈으로 탐험한 나는..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미 끄덕이며 발기하여 벌겋게 달아오른 나의 물건을 더이상 기다리게 할 만큼 인내심이 강한것도 아니었기에..

난..



다음 단계로 돌입했다..



먼저..

그녀의 속살을 적당히 두 손가락으로 벌린다음..

발기하여 팽창한 내 물건을 그 중앙에 가져다 대곤..밀어 넣었다..



아직 윤활액이 없어서..삽입이 쉽지는 않았지만..

여러차례..물건을 움직이며..그녀의 몸속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몇차례..벽이 막힌듯..들어가지 않더니..

순간..

구멍이 뚫리면서..미끄러지듯이..그녀의 몸속으로 삽입이 되었다..



[김수철] 아아..



순간 느껴지는 강렬한 조임..

질구자체가 건조하기에 더욱더 강렬하게 쪼임이 느껴지는듯 했다..

간만에 느껴보는 삽입감이었다..



어떤 여자는 첫 삽입인데도..금새..쑤욱..들어가 버려..별다른 느낌없이..행위를 하다가..끝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이번엔 느낌이 달랐다..



조여주는 느낌이..좋았다..

거대하게 발기하여 꿈틀거리는 물건을 사방에서 압박하며 조여오는 그 느낌은 이루 말루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렇다고 마냥..조이는 느낌만을 음미하고 있을 처지도 아니었다..

지금 정신을 잃고 있다지만..

언제 다시 정신이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난..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면서..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수철] 우훗..



삽입된 물건을 움직이자..또다른 느낌이 내몸을 자극했다.

그녀의 질속은 마치 꿈틀거리는 조개동굴과 같이..물건을 움직일때마다..귀두를 긁어 댔다..

질벽의 질주름이..내 물건을 건드리는 것이었다..



상식으로는 질벽 주름이 많은 여자는 명기이고..조임이 좋을때도 명기라고 하는것 같던데..

이여자가..명기를 가진 여자란 것인가? 라고 나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그리고..질벽의 주름은 섹스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느낌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완벽하게 귀두부분을 긁을 정도의 질벽주름이 많다면..

그동안 남자경험이 없었거나..많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후후..

내 나름대로의 추측이지만..

어쨋든..기분은 좋다...크크..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그녀의 몸을 음미하며..천천히..행위를 계속했다..



낯선 여자를 강제로 범한다는 생각에..

흥분을 한것일까?

아님..

이 여자의것이 명기이기에..

그만 방심을 해버린것일까?



[김수철] 아아....으..



난..그만..몇번 움직여 보지도 못하고....

그녀의 몸속에..사정을 해버렸다..



꿈틀꿈틀....걷잡을 수 없이...몸안에 고여있던 수 많은 정액들이 그녀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난..순간 조절을 실패하여..당황해 하고 있었다..

어이없이.....



[김수철] 이..이런..



아무도 모르게..해치우고..다음날 모른척 하려 했는데..

쩝..

증거를 남겨버렸다..



몸속에 사정한것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엉거주춤..삽입된 물건을 그녀의 몸에서 빼냈다..

삽입이된 물건이 빠져나오자..곧이어..

그녀의 몸중앙 갈라진 틈새로..허연 정액들이 꾸물..꾸물..흘러내렸다.

쩝..

순간이었는데도..꽤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해버렸다.

그녀의 질속에선 정액들을 바닥에 토해내고 있었다..



그렇게....한번..사정한..뒤..

난..그녀를..아직도..현관입구에 누워있는 그녀를 방안에 놓여있는..침대에다 안아서 눕혔다..



그리고....그날밤..

침대위에서...난..그녀와 다시 결합했다..

여전히 정신없는 그녀였다..



한번 질내사정을 하고나니..

쩝..

겁두 없어졌다..

한번하나..두세번 하나..머..같은거..아닌가? 라며...난..

그녀와 결합하여..섹스를 할때마다..그녀의 몸속에다 사정해 버렸다..



여자와의 섹스때..사정을 해야지만..기분이 좋지만..

상대방이 위험하다며...콘돔을 끼고 하자든지..아님..바깥에다 버려달라고 하든지..하면..사정을 하면서도

개운하지 않았었다.

하지만..타이밍을 잘 맞추어..그냥..안에다 싸도 된다고 할때면..

질내사정의 풍부한 느낌을......경험해 보곤 한다..

속살의 부드러운 조임과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질벽의 직접적인 마찰을 즐기면서...사정을 하는 기분은 해보지

않은사람은 모른다.



그동안 일이 바빠서..여자 만날 시간도 없었는데..

오늘..쌓였던 성욕을 한꺼번에 해결해 버렸다..



피곤하다..



난..그렇게 침대에..쓰러져 잠이 들어 버렸다..

바깥은 이제..새벽으로 변해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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