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속의 변태적 쾌락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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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00 조회 1,081회 댓글 0건본문
이모의 수난 시대
3장
이모는 천천히 가져온 극본을 보았다.
유명작가가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용은 아주 많은 듯 보였다.
이모는 천천히 첫 페이지를 열었지만 자신이 맡는다고 하는 새엄마는 정작 처음부터 출연하지는 않는 듯 보였다.
천천히 눈으로 흩어 내려 보았다 그리고 이모는 깜짝 놀랐다.
극본 대부분의 대화내용이 성적자극이 심하였고 연극 전체가 가학적인 성적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모가 맡는 새엄마 역시 새 아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암캐 역이었다.
“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너무 심해..”
아주 자극적이고 야한 연극이지만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유명작가의 극본이라는 점에서 쉽게
이모는 포기 할 수 없었다.
“우선 해보고.. 못하겠다고 해도.. 늦진 않겠지...”
이모는 혼잣말로 중얼거렸고 봉태가 건네준 보조 자료인 DVD를 보기로 했다.
엎드려 누운 이모는 DVD 플레이어를 틀었다. 아니나 다를까 DVD 내용역시 저질 섹스 영화였다.
이모가 가장 싫어하는 저질 영화였다.
“나를 골탕 먹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도 이제 피하지 않아!” 분명 내가 포기하길 원하겠지만 나 역시 쉽게 물러나지 않는 다는 걸 보여주겠어!”
일찌감치 봉태에게 이 스크립을 읽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내비쳤고 그런 자신을 무시하고 따돌리는 듯한 봉태의 모습에 분명히 자신을 포기하게끔 만들리라는 것 쯤은 이모 역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모는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만 하는 봉태가 준 이 비디오를 좋아 할리는 없었다.
‘아 세상에 이런 저질 영화가 다 있나..’
금발에 백인 여주인공이 백인 남성들에게 돌림 빵을 당하며 괴이한 소리를 내며 즐기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며 눈을 떴다, 감았다, 간을 조리며 보던 이모는 궁금증에 빠졌다.
“왜 저리 저 여자는 좋아하지?........ 남자들이 저렇게 학대하는데....”
이모는 천천히 자신을 쳐다보았다.
여름날이라 그런지 연신 흘려대는 땀에 젖어있는 이모의 육체역시 음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모의 젖들은 거짓말을 못하는지 이모의 생각과는 다르게 동물적으로 반응하듯 dvd 플레이어 스크린을 향했다. 마치 자기도 저 백인배우의 젖처럼 농락당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듯 했다.
이모는 천천히 영화를 보다가 잠에 빠졌다.
그리고 괴이한 꿈에 시달렸다.
벌거벗은 자신이 어떤 꼬마에게 농락을 당하는 꿈이었다.
DVD 때문이었을까, 어떤 꼬마가 이모의 꿈에 나타나 이모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꼬집었다.
“아... 아파..“
해맑은 미소를 가진 꼬마는 사정없이 선 분홍 젖꼭지를 학대 하였지만 이모는 꿈속이라 그런지 반항할 수 없었다.
이모는 괴로운 듯 눈을 떠 잠에서 깨어 나오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돌아오는 건 젖꼭지의 얼얼한 고통 뿐이었다.
이윽고 이모의 눈은 꿈으로부터 떠졌고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괴이한 일이 이모 눈앞에서 벌어졌다.
꿈에서 본 그 소년, 그 해 맑은 소년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꿈이겠지 하며 이모는 무시하려했지만 젖꼭지에서부터 펴저나오는 말못할 고통에 금새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소년은 걱정하는 모습을 뛰운채 벌거벗은 자기 몸에 그것도 젖꼭지에 무언가를 바르고 있었다.
풍만한 유방이라 그 어떤것이 공격하더라도 버틸 듯 보였지만 소년의 손가락에서 부터 뿜어져 나오는 미끌 한 그 무언가에 복종이라도 하듯 소년의 손놀림에따라 이러저리 흔들리며 고통을 온몸으로 전했다. 그리고 그 싸하게 꼬집듯이 파고드는 고통은 이모에게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게 할수 없게 이모를 고통속으로 몰고갔다.
이모의 유난히 예민한 그 젖꼭지에 무엇을 바르는지 이모는 가늠 하기 어려웠지만 코 끝에 전해지는 진한 파스냄새가 무엇인지 대충 알려주는 듯 했다.
그랬다. 소년이 발라주는 것은 흔히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림 형식의 파스였다. 흔희 근육통에 결린 근육을 풀어줄때 사용하는 이 파스를 소년은 연신 손가락에, 특히 엄지와 검지에 듬뿍 발라 마치 마약 검색반이 마약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기위해 마약을 엄지와 검지사이 에서 비벼 보듯 양 젖꼭지를 비틀어 쥐어 비비며 농락하였다.
“아...아..”
햇볕에 노출된 이모의 몸은 붉게 타올랐고 땀 역시 이모가 느끼는 고통 만큼 많이 분비되었는지 이모의 온몸을
미끄럽게 번들거리게 하였다. 젖 무덤 역시 소년의 손길에따라 이리저리 출렁이며 많은 땀을 분비하는 듯 하였는데 땀줄기는 공교롭게도 소년의 엉덩이가 짓누르며 앉아있는 촉촉하고 가느다란 허리 복부로 흘러내렸다.
소년은 아는지 모르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연신 젖꼭지에 파스를 발랐댔다.
이윽고 젖꼭지는 부끄러움도 잃은 채 육중한 젖무덤위로 고개를 살짝 내밀고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이모는 반쯤 눈을 감고 젖꼭지에서 오는 묘한 고통에 시달리며 젖꼭지가 발기되지 않기를 기도하였다.
"안돼.....제발 안돼..."
분명 이 상황에서 젖 무덤과 젖꼭지가 발기된다면...... 안그래도 크기가 커서인지 쉽게 손에 잡혀 잘도 농락당하는 자신의 젖꼭지가 더 농락하기 좋은 모양으로 될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이모는 흥분된 것인지
수치심을 느낀 것인지 점점 젖무덤은 하늘을 향해 원형을 유지하며 발기를 시작하였고 젖꼭지 역시 이에 질세라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하듯 맹렬히 솟아올랐다.
“어라 어떻게 된 거지.. 파스를 발랐는데 더 붉어지네. 그리고 혹이 더 커져..”
소년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큰 젖무덤이었기에 알맞게 큼지막한 젖꼭지 역시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걸 혹이라고 생각하는지 마치 환자를 다루듯 더욱 맹렬히 흔들었다.
발기되어 하늘로 솟아오른 젖 꼭지와 젖무덤은 이리저리 소년에 손에 맞춰 합창하듯 이러저리 출렁였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이모에 거친 호흡때문인지 한번씩 엇박자로 출렁이기도 하였다.
맹렬히 요동치는 젖가슴을 보자 소년은 진정시키기 위해선지 더 열심히 크림 파스를 발랐다.
소년은 두 집게 손가락으로 한라산처럼 솟아오른 젖무덤에 파스라는 이름의 눈덮힌 젖꼭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천천히 발라댔다. 마치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여체의 부드러움을 손가락 가득 느끼려는 듯이....
이모는 수치심에 당장에라도 일어서서 소년을 말리고 싶었다 그러나 예민한 젖꼭지에서 울려퍼지는 고통을 감내할 힘 마저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제발 그만둬..’
마음속으로 소리는 나도 입에서는 말 한마디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자극적인 신음소리만 흘릴 뿐이었다.
“아....아..”
이모의 신음소리가 소년에게 들렸던 것인지
소년은 약간 더 다급해진 듯 보였다. 이모가 눈 뜨기 전에 이 화가난 두 젖무덤을 진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이었을까?
마지막 남은 크림 파스를 고통과 숨소리에 헐떡이는 그 흔들리는 두 젖무덤 전체에 향긋 뿌렸다. 이전과는 다른 방법이었다. 조금씩 크림 파스통에서 짜내어 손가락을 통해 발라나가던 소극적인 모습이 아니었다. 양 젖무덤은
하얀 파스크림에 범벅이 되어 요동을 멈추고 소년의 손길을 조용히 기다렸다. 소년은 다급한듯 양 손을 파르르 미동을 보이는 양 젖가슴에 위에 올려 놓았으나 한손으로는 부족해보였다. 그래서 인지 다시금 손을 떼고 양 두손을 왼쪽 젖가슴위로 가져갔다. 그리고 젖가슴을 밀가루 반죽하듯 쥐고는 주물렀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아...아..”
3배 4배 그 이상의 고통이 이모에게 찾아왔다.
안 그래도 예민한 젖은 파스에 의해 지쳐있었는데 소년이 다급하게 주무르는 통에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2배 3배 더 큰 고통으로 이모에게 다가왔다.
그 고통은 이전과는 또다른 고통이었다. 부드럽게 비비며 젖꼭지에 파스를 발라대던 소년의 손가락은 녹아내릴 듯 부드러운 이 어여쁜 젖가슴을 와락잡은 뒤 짓누르듯 반죽했다.
이윽고 소년은 촉촉히 파스에 범벅이 된 선분홍의 젖꼭지가 흔들리는 젖무덤에 시셈이 났는지 자신도 같이 농락해달라고 아우성대고 있음을 발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젖꼭지의 아우성을 이해하였는지 소년은 젖꼭지를 진정시키려 양 엄지를 이용해 마치 버스에 부저를 누르듯 젖꼭지를 강하게 짓 눌렀다.
젖은 마치 백두산 천지처럼 젖꼭지를 중심으로 둥글게 그리고 깊게 파였고 두 엄지 손가락은 자유롭지 못한듯 강하게 젖꼭지만 짓눌렀지만 자유로운 나머지 양 손가락들은 젖을 가득 잡고 흔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은 다급히 시간이 없다는 듯이 아직도 많은 양이 남아있는 듯 하얗게 파스 범벅이 된 왼쪽 젖무덤을 내팽겨 치고는 다른 한쪽인 오른쪽 젖가슴도 미리 뿌려 놓은 크림 파스 위로 손을 갔다대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물에 젖은 걸레에 물기를 짜내듯 어린 작은 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악력으로 이모를 고통 속으로 몰고 갔다.자연스럽게 이모의 숨소리와 함께 출렁거리던 그 탄력적인 두 젖가슴은 소년의 손놀림에 복종하듯, 깡통이 찌그러지듯 소년의 손 아래서 만신창이로 짓 눌려졌다.
“아...아...”
-고모제루 후기-
갑자기 소년이 나타나 이모를 겁탈 하려 한다구요?
노노.. 소년 역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나타난것이 아니란 말이죠.
그러나 그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이모는 소년에게 순응을 하며 복종하듯 소년의 손길에 자신의 욕정을 불태우게 되는데 4부에서 소년이 처음보는 이모를 농락하는 이유와 아직 끝나지 않은 변태적 SM을 기대해주세요.
3장
이모는 천천히 가져온 극본을 보았다.
유명작가가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용은 아주 많은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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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눈으로 흩어 내려 보았다 그리고 이모는 깜짝 놀랐다.
극본 대부분의 대화내용이 성적자극이 심하였고 연극 전체가 가학적인 성적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모가 맡는 새엄마 역시 새 아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암캐 역이었다.
“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너무 심해..”
아주 자극적이고 야한 연극이지만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유명작가의 극본이라는 점에서 쉽게
이모는 포기 할 수 없었다.
“우선 해보고.. 못하겠다고 해도.. 늦진 않겠지...”
이모는 혼잣말로 중얼거렸고 봉태가 건네준 보조 자료인 DVD를 보기로 했다.
엎드려 누운 이모는 DVD 플레이어를 틀었다. 아니나 다를까 DVD 내용역시 저질 섹스 영화였다.
이모가 가장 싫어하는 저질 영화였다.
“나를 골탕 먹이려고 하는 거 같은데..“
“나도 이제 피하지 않아!” 분명 내가 포기하길 원하겠지만 나 역시 쉽게 물러나지 않는 다는 걸 보여주겠어!”
일찌감치 봉태에게 이 스크립을 읽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내비쳤고 그런 자신을 무시하고 따돌리는 듯한 봉태의 모습에 분명히 자신을 포기하게끔 만들리라는 것 쯤은 이모 역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모는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만 하는 봉태가 준 이 비디오를 좋아 할리는 없었다.
‘아 세상에 이런 저질 영화가 다 있나..’
금발에 백인 여주인공이 백인 남성들에게 돌림 빵을 당하며 괴이한 소리를 내며 즐기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며 눈을 떴다, 감았다, 간을 조리며 보던 이모는 궁금증에 빠졌다.
“왜 저리 저 여자는 좋아하지?........ 남자들이 저렇게 학대하는데....”
이모는 천천히 자신을 쳐다보았다.
여름날이라 그런지 연신 흘려대는 땀에 젖어있는 이모의 육체역시 음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모의 젖들은 거짓말을 못하는지 이모의 생각과는 다르게 동물적으로 반응하듯 dvd 플레이어 스크린을 향했다. 마치 자기도 저 백인배우의 젖처럼 농락당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는 듯 했다.
이모는 천천히 영화를 보다가 잠에 빠졌다.
그리고 괴이한 꿈에 시달렸다.
벌거벗은 자신이 어떤 꼬마에게 농락을 당하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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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파..“
해맑은 미소를 가진 꼬마는 사정없이 선 분홍 젖꼭지를 학대 하였지만 이모는 꿈속이라 그런지 반항할 수 없었다.
이모는 괴로운 듯 눈을 떠 잠에서 깨어 나오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돌아오는 건 젖꼭지의 얼얼한 고통 뿐이었다.
이윽고 이모의 눈은 꿈으로부터 떠졌고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괴이한 일이 이모 눈앞에서 벌어졌다.
꿈에서 본 그 소년, 그 해 맑은 소년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꿈이겠지 하며 이모는 무시하려했지만 젖꼭지에서부터 펴저나오는 말못할 고통에 금새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소년은 걱정하는 모습을 뛰운채 벌거벗은 자기 몸에 그것도 젖꼭지에 무언가를 바르고 있었다.
풍만한 유방이라 그 어떤것이 공격하더라도 버틸 듯 보였지만 소년의 손가락에서 부터 뿜어져 나오는 미끌 한 그 무언가에 복종이라도 하듯 소년의 손놀림에따라 이러저리 흔들리며 고통을 온몸으로 전했다. 그리고 그 싸하게 꼬집듯이 파고드는 고통은 이모에게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게 할수 없게 이모를 고통속으로 몰고갔다.
이모의 유난히 예민한 그 젖꼭지에 무엇을 바르는지 이모는 가늠 하기 어려웠지만 코 끝에 전해지는 진한 파스냄새가 무엇인지 대충 알려주는 듯 했다.
그랬다. 소년이 발라주는 것은 흔히 쉽게 구할 수 있는 크림 형식의 파스였다. 흔희 근육통에 결린 근육을 풀어줄때 사용하는 이 파스를 소년은 연신 손가락에, 특히 엄지와 검지에 듬뿍 발라 마치 마약 검색반이 마약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기위해 마약을 엄지와 검지사이 에서 비벼 보듯 양 젖꼭지를 비틀어 쥐어 비비며 농락하였다.
“아...아..”
햇볕에 노출된 이모의 몸은 붉게 타올랐고 땀 역시 이모가 느끼는 고통 만큼 많이 분비되었는지 이모의 온몸을
미끄럽게 번들거리게 하였다. 젖 무덤 역시 소년의 손길에따라 이리저리 출렁이며 많은 땀을 분비하는 듯 하였는데 땀줄기는 공교롭게도 소년의 엉덩이가 짓누르며 앉아있는 촉촉하고 가느다란 허리 복부로 흘러내렸다.
소년은 아는지 모르는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연신 젖꼭지에 파스를 발랐댔다.
이윽고 젖꼭지는 부끄러움도 잃은 채 육중한 젖무덤위로 고개를 살짝 내밀고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이모는 반쯤 눈을 감고 젖꼭지에서 오는 묘한 고통에 시달리며 젖꼭지가 발기되지 않기를 기도하였다.
"안돼.....제발 안돼..."
분명 이 상황에서 젖 무덤과 젖꼭지가 발기된다면...... 안그래도 크기가 커서인지 쉽게 손에 잡혀 잘도 농락당하는 자신의 젖꼭지가 더 농락하기 좋은 모양으로 될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이모는 흥분된 것인지
수치심을 느낀 것인지 점점 젖무덤은 하늘을 향해 원형을 유지하며 발기를 시작하였고 젖꼭지 역시 이에 질세라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하듯 맹렬히 솟아올랐다.
“어라 어떻게 된 거지.. 파스를 발랐는데 더 붉어지네. 그리고 혹이 더 커져..”
소년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큰 젖무덤이었기에 알맞게 큼지막한 젖꼭지 역시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걸 혹이라고 생각하는지 마치 환자를 다루듯 더욱 맹렬히 흔들었다.
발기되어 하늘로 솟아오른 젖 꼭지와 젖무덤은 이리저리 소년에 손에 맞춰 합창하듯 이러저리 출렁였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이모에 거친 호흡때문인지 한번씩 엇박자로 출렁이기도 하였다.
맹렬히 요동치는 젖가슴을 보자 소년은 진정시키기 위해선지 더 열심히 크림 파스를 발랐다.
소년은 두 집게 손가락으로 한라산처럼 솟아오른 젖무덤에 파스라는 이름의 눈덮힌 젖꼭지를 살살 어루만지며 천천히 발라댔다. 마치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여체의 부드러움을 손가락 가득 느끼려는 듯이....
이모는 수치심에 당장에라도 일어서서 소년을 말리고 싶었다 그러나 예민한 젖꼭지에서 울려퍼지는 고통을 감내할 힘 마저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제발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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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약간 더 다급해진 듯 보였다. 이모가 눈 뜨기 전에 이 화가난 두 젖무덤을 진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이었을까?
마지막 남은 크림 파스를 고통과 숨소리에 헐떡이는 그 흔들리는 두 젖무덤 전체에 향긋 뿌렸다. 이전과는 다른 방법이었다. 조금씩 크림 파스통에서 짜내어 손가락을 통해 발라나가던 소극적인 모습이 아니었다. 양 젖무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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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예민한 젖은 파스에 의해 지쳐있었는데 소년이 다급하게 주무르는 통에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2배 3배 더 큰 고통으로 이모에게 다가왔다.
그 고통은 이전과는 또다른 고통이었다. 부드럽게 비비며 젖꼭지에 파스를 발라대던 소년의 손가락은 녹아내릴 듯 부드러운 이 어여쁜 젖가슴을 와락잡은 뒤 짓누르듯 반죽했다.
이윽고 소년은 촉촉히 파스에 범벅이 된 선분홍의 젖꼭지가 흔들리는 젖무덤에 시셈이 났는지 자신도 같이 농락해달라고 아우성대고 있음을 발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젖꼭지의 아우성을 이해하였는지 소년은 젖꼭지를 진정시키려 양 엄지를 이용해 마치 버스에 부저를 누르듯 젖꼭지를 강하게 짓 눌렀다.
젖은 마치 백두산 천지처럼 젖꼭지를 중심으로 둥글게 그리고 깊게 파였고 두 엄지 손가락은 자유롭지 못한듯 강하게 젖꼭지만 짓눌렀지만 자유로운 나머지 양 손가락들은 젖을 가득 잡고 흔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은 다급히 시간이 없다는 듯이 아직도 많은 양이 남아있는 듯 하얗게 파스 범벅이 된 왼쪽 젖무덤을 내팽겨 치고는 다른 한쪽인 오른쪽 젖가슴도 미리 뿌려 놓은 크림 파스 위로 손을 갔다대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물에 젖은 걸레에 물기를 짜내듯 어린 작은 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악력으로 이모를 고통 속으로 몰고 갔다.자연스럽게 이모의 숨소리와 함께 출렁거리던 그 탄력적인 두 젖가슴은 소년의 손놀림에 복종하듯, 깡통이 찌그러지듯 소년의 손 아래서 만신창이로 짓 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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