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수진이야기- - 1부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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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43 조회 701회 댓글 0건본문
1부 : 잘못된 사랑
8장 -수치-
한참을 그의 물건을 탐닉하고 있을때 그가 멈춰 세웠다.
그리곤 나를 일으켰다.
그리고 돌려세워 허리를 숙이게 하고 뒤에서 찔러 왔다.
두팔을 뒤에서 잡으며 사전 준비없이 그곳을 가볍게 들어왔다.
순간의 놀람도 잠시... 흥분의 신음이 입안을 맴돌았다.
사람들이 올까봐 두려워 크게 소리도 못내고...
흥분이 고조될 쯤 나의 자세가 머리속에 그려졌다...
너무 부끄러운 모습이었다.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알몸의 여인이 뒤에서 남자의 물건을
받고 있는 모습...
한 마리 새가 날개를 펼치듯 뒤로 팔을 뻗어 곧개 펴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
남자의 율동에 맞춰 달뜬 신음을 내며 가슴을 출렁이는 모습...
누가 볼까 두려우면서도 그러한 나의 모습에 스스로 흥분을 더하여 갔다.
그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면서 조심스레 걸음을 옮겼다.
조심스레 계단을 내려갔다.
한계단 한계단 내려오면서 눈을 뜨라는 그의 말에 계단을 보니
신기하게 간간히 떨어진 물방울이 보였다.
"보여... 니가 그려놓은거야... 햐~ 이래서 나없이 3개월을 보낼수 있겠어?
이렇게 뜨거운 몸을 갖고서 말야...."
그의 말로 그 물방울이 내몸에서 나온 것임을 알았다...
땀은 나지 않았다...
물론 오리걸음으로 오르던것이 쉬웠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몸이 뜨거워 졌을뿐 땀은 나지 않았다. 그럼 저 물방울은...
아무 사전준비 없이 내 안으로 들어온 그의 물건이 증명하듯
이미 내 그곳은 흥건해 있었다.
내가 인식하지도 못한 사이에 몸이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왜..? ..이렇게 물이 흐르도록 알지 못했다니..
그때는 나도 모르는 사이 수치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처음의 자리로 돌아 왔을때, 벗어논 옷가지 옆으로 짙은 바닥이 보였다.
어둠에 가려진 바닥에 더 짙은 물기가 있었던 것이다.
이런, 처음부터... 옷을 벗어 그의 물건을 입에 물때부터...
오리걸음으로 올라갈때까지...
아무런 애무도 없이 애액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그렇게 수치스런모습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도 머리속에서는 질문이 끊이질 않고
반복되고 있었다.
잠시후 그의 몸이 작은 떨림을 일으키더니 내 등으로 숙여졌다.
그의 온기를 느끼며 나역시 절정을 맛보았다.
잠시의 여운을 느끼고 정리하여 집으로 돌아오면서 깊은 생각을 했다.
왜... 이렇게 수치스러움에 흥분을 하는가....
지금은 상상만으로도 달아오르는 몸이 되었지만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내몸이 얼마나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8장 -수치-
한참을 그의 물건을 탐닉하고 있을때 그가 멈춰 세웠다.
그리곤 나를 일으켰다.
그리고 돌려세워 허리를 숙이게 하고 뒤에서 찔러 왔다.
두팔을 뒤에서 잡으며 사전 준비없이 그곳을 가볍게 들어왔다.
순간의 놀람도 잠시... 흥분의 신음이 입안을 맴돌았다.
사람들이 올까봐 두려워 크게 소리도 못내고...
흥분이 고조될 쯤 나의 자세가 머리속에 그려졌다...
너무 부끄러운 모습이었다.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알몸의 여인이 뒤에서 남자의 물건을
받고 있는 모습...
한 마리 새가 날개를 펼치듯 뒤로 팔을 뻗어 곧개 펴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
남자의 율동에 맞춰 달뜬 신음을 내며 가슴을 출렁이는 모습...
누가 볼까 두려우면서도 그러한 나의 모습에 스스로 흥분을 더하여 갔다.
그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면서 조심스레 걸음을 옮겼다.
조심스레 계단을 내려갔다.
한계단 한계단 내려오면서 눈을 뜨라는 그의 말에 계단을 보니
신기하게 간간히 떨어진 물방울이 보였다.
"보여... 니가 그려놓은거야... 햐~ 이래서 나없이 3개월을 보낼수 있겠어?
이렇게 뜨거운 몸을 갖고서 말야...."
그의 말로 그 물방울이 내몸에서 나온 것임을 알았다...
땀은 나지 않았다...
물론 오리걸음으로 오르던것이 쉬웠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몸이 뜨거워 졌을뿐 땀은 나지 않았다. 그럼 저 물방울은...
아무 사전준비 없이 내 안으로 들어온 그의 물건이 증명하듯
이미 내 그곳은 흥건해 있었다.
내가 인식하지도 못한 사이에 몸이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왜..? ..이렇게 물이 흐르도록 알지 못했다니..
그때는 나도 모르는 사이 수치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처음의 자리로 돌아 왔을때, 벗어논 옷가지 옆으로 짙은 바닥이 보였다.
어둠에 가려진 바닥에 더 짙은 물기가 있었던 것이다.
이런, 처음부터... 옷을 벗어 그의 물건을 입에 물때부터...
오리걸음으로 올라갈때까지...
아무런 애무도 없이 애액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그렇게 수치스런모습을 하면서.....
계속적으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도 머리속에서는 질문이 끊이질 않고
반복되고 있었다.
잠시후 그의 몸이 작은 떨림을 일으키더니 내 등으로 숙여졌다.
그의 온기를 느끼며 나역시 절정을 맛보았다.
잠시의 여운을 느끼고 정리하여 집으로 돌아오면서 깊은 생각을 했다.
왜... 이렇게 수치스러움에 흥분을 하는가....
지금은 상상만으로도 달아오르는 몸이 되었지만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내몸이 얼마나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