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LIFE -수진이야기- - 2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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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45 조회 788회 댓글 0건본문
2부 : 음란한 육체
3장 -온플-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SM에 대한 사전적 지식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그와의 관계역시 SM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음란 카페들을 다니는 동안 흥분이 고조 되었고,
채팅사이트에서 전혀 모르는 남자들과의 대화가 시작 되었다.
처음의 대화신청 창이 떳을 때는 흥분으로 인해 손이 떨리고
가슴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기분이 고조 되었었다.
하지만 무의미한 사탕발림과 무조건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에 기분이 점차 가라앉았다.
**의 소설에서나 나오는 채팅에서의 환상적 만남은 실제로
이루어 지지 않았고, 점차 쾌락의 기대는 사라지고
남자들의 한심한 모습들이 귀찮게 여겨졌다.
하지만 강한 욕구는 나를 몰아 부쳤다.
혼자만의 자위나 노출플을 즐기며 육체를 위로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에서 "삽질신공"님의 "암캐에게 내리는 조교명령"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8편으로 끝을 맺어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마치 실제 나에게 내리는
명령으로 느껴져, 애액을 흘리며 미친듯 수행해 나갔다...
실제 주인님 앞에서 처럼 수줍은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모니터를 봤으며,
명령에 하나하나 복종하며, 옷을 벗고, 집게를 사용하고, 음핵을 만지고,
자위를 해나갔다...
매일 매일 반복하며 느끼기를 보름쯤...
뜻하지 않게 한 남자로 부터 한통의 쪽지가 전달 되었다.
그간의 쪽지나 메일과는 달리 밑도 끝도 없이 반말로 시작되는
쪽지 였으나, 나에게는 하나의 유혹이였다....
"어이, 주인없는 개년아...
내일부터 내가, 너 발정난 암캐년을 길들이기로 하였다...
씨발, 좋아서 침을 위아래로 흘리는구나..
알아 들었으면 지금 홀딱벗고 무릎꿇고 동쪽을 향해서 고개숙여
3번 인사해라!
주인님, 개년을 잘 길들여 달라고...
오늘은 자위하지말고 그냥 자고
내일 출근하자마자 메신져에 접속해라...
그럼 개년아 내일을 기대하며 잘 자라..."
마치 내가 그 유혹에 빠지리라는 걸 알고 있기라도 한듯...
여유있는 글이었다.
그간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하나 질문하며 서서히 관계를 이루려
접근 하였는데, 무턱대고 암캐운운하며 길들여 준다는 메시지가
나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나는 홀린듯, 입고 있던 잠옷을 벗으며 동쪽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으면서도 나의 행동을 스스로 의아하게 생각했으며,
설마 내가 이런 쪽지 하나에 흥분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하지만 정말 쪽지에서 처럼 위아래로 침이 고이고 있었다.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하지만 무의식속에 "거역하면 안돼!"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듯
자위의 충동을 참으며 다음 행동을 취했다.
무엇인지를 인식하지도 못한사이 입에서 작은 고백이 튀어 나온 것이다.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3번의 고백....
단 몇줄의 쪽지에 고개숙이며 복종의 말을 내 뱉고 있었다.
별 내용도 아닌 듯한 메시지에 흥분하여 정말 침을 흘리고 있었다.
아마도 스스로의 행동에 더 흥분이 되었던지, 아래쪽으로 흐른 애액이
허벅지에 따라 내려가고 있었다.
여러가지 생각에 잠이 깊게 들지 못한 탓에
피곤한 몸으로 출근 길을 나섰다.
출근하면서도 그릇된 나의 행동에 질책을 하며
한편으론 기대가 되어 몸이 뜨거워 졌다.
어제밤의 생각지도 않은 고백에 스스로를 되집어 보았다.
아무런 계기도 없이 준비도 없이 이렇게 시작해도 되는 것인지...
책상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메신져에 접속을 하였다.
그곳에 그 남자가 있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온플의 시작이었다.
3장 -온플-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SM에 대한 사전적 지식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그와의 관계역시 SM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음란 카페들을 다니는 동안 흥분이 고조 되었고,
채팅사이트에서 전혀 모르는 남자들과의 대화가 시작 되었다.
처음의 대화신청 창이 떳을 때는 흥분으로 인해 손이 떨리고
가슴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기분이 고조 되었었다.
하지만 무의미한 사탕발림과 무조건적인 만남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에 기분이 점차 가라앉았다.
**의 소설에서나 나오는 채팅에서의 환상적 만남은 실제로
이루어 지지 않았고, 점차 쾌락의 기대는 사라지고
남자들의 한심한 모습들이 귀찮게 여겨졌다.
하지만 강한 욕구는 나를 몰아 부쳤다.
혼자만의 자위나 노출플을 즐기며 육체를 위로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에서 "삽질신공"님의 "암캐에게 내리는 조교명령"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8편으로 끝을 맺어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마치 실제 나에게 내리는
명령으로 느껴져, 애액을 흘리며 미친듯 수행해 나갔다...
실제 주인님 앞에서 처럼 수줍은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모니터를 봤으며,
명령에 하나하나 복종하며, 옷을 벗고, 집게를 사용하고, 음핵을 만지고,
자위를 해나갔다...
매일 매일 반복하며 느끼기를 보름쯤...
뜻하지 않게 한 남자로 부터 한통의 쪽지가 전달 되었다.
그간의 쪽지나 메일과는 달리 밑도 끝도 없이 반말로 시작되는
쪽지 였으나, 나에게는 하나의 유혹이였다....
"어이, 주인없는 개년아...
내일부터 내가, 너 발정난 암캐년을 길들이기로 하였다...
씨발, 좋아서 침을 위아래로 흘리는구나..
알아 들었으면 지금 홀딱벗고 무릎꿇고 동쪽을 향해서 고개숙여
3번 인사해라!
주인님, 개년을 잘 길들여 달라고...
오늘은 자위하지말고 그냥 자고
내일 출근하자마자 메신져에 접속해라...
그럼 개년아 내일을 기대하며 잘 자라..."
마치 내가 그 유혹에 빠지리라는 걸 알고 있기라도 한듯...
여유있는 글이었다.
그간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하나 질문하며 서서히 관계를 이루려
접근 하였는데, 무턱대고 암캐운운하며 길들여 준다는 메시지가
나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나는 홀린듯, 입고 있던 잠옷을 벗으며 동쪽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으면서도 나의 행동을 스스로 의아하게 생각했으며,
설마 내가 이런 쪽지 하나에 흥분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하지만 정말 쪽지에서 처럼 위아래로 침이 고이고 있었다.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하지만 무의식속에 "거역하면 안돼!"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듯
자위의 충동을 참으며 다음 행동을 취했다.
무엇인지를 인식하지도 못한사이 입에서 작은 고백이 튀어 나온 것이다.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주인님, 이 개년을 잘 길들여 주세요~"
3번의 고백....
단 몇줄의 쪽지에 고개숙이며 복종의 말을 내 뱉고 있었다.
별 내용도 아닌 듯한 메시지에 흥분하여 정말 침을 흘리고 있었다.
아마도 스스로의 행동에 더 흥분이 되었던지, 아래쪽으로 흐른 애액이
허벅지에 따라 내려가고 있었다.
여러가지 생각에 잠이 깊게 들지 못한 탓에
피곤한 몸으로 출근 길을 나섰다.
출근하면서도 그릇된 나의 행동에 질책을 하며
한편으론 기대가 되어 몸이 뜨거워 졌다.
어제밤의 생각지도 않은 고백에 스스로를 되집어 보았다.
아무런 계기도 없이 준비도 없이 이렇게 시작해도 되는 것인지...
책상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메신져에 접속을 하였다.
그곳에 그 남자가 있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온플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