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두명의 누나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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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3 조회 1,254회 댓글 0건본문
팜므파탈(Femme Fatal)적이면서도 귀여운 얼굴을 가진 우리는 엄마의 팬티를 입고 있는 추잡스런 자신의 동생 타카시를 경멸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 역시 동생을 엄마처럼 맘껏 희롱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그녀 역시 자신의 집에 단 한명의 남자인 동생 타카시의 몸에 관심이 있었다. 단지 타카시가 자신의 친동생이었기 때문에 여지껏 그 관심을 밖으로 내비치지 않았을 뿐이었다.
그날 집에는 타카시와 우리 둘뿐이었다. 엄마는 의사협회 모임이 있어서 그곳에 참석하기 때문에 집에 늦게오거나 다음날 오게 될거라고 미리 가족들에게 알려줬었고 토모미 역시 대학교의 실험실에서의 실습 때문에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빨라도 10시가 넘어서라고 집에 연락을 했었다.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집에는 타카시와 우리 둘만 남게 된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칠 생각이 없었다.
가정부 아줌마가 만든 저녁을 타카시와 우리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먹고 있었다. 타카시는 어딘지 모르게 자신에게 불쾌하다는 듯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우리누나가 신경이 쓰였다. 타카시는 누나의 시선에 왠지 모를 불쾌감마저 들고 있었다. 그는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누나와 떨어지고 싶었기에 젓가락으로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으며 국을 훌훌 마시기 시작했다. 꺼림직한 누나와의 시선은 되도록 피하면서 타카시는 밥을 먹는데만 열중해갔다.
“타카시. 요즘 너 왠지 기운이 없는것 같아.”
우리는 묵묵히 밥먹는데에만 열중하고 있는 타카시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말했다.
“응? 별로..그런거 못느끼겠는데..”
타카시는 마시고 있던 국그릇을 식탁위에 내려놓고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우리누나는 토모미누나와는 달리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다. 얼굴은 엄마를 닮아 갸름하고 긴 눈초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엄마나 토모미처럼 뽀얗고 매끈한 빛의 살빛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포니테일 식으로 뒤로 묶은것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게다가 남자경험도 꽤 많은 듯 한것이 늘 우리에게는 남자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었다.
“후후..타카시..너 아직도 엄마의 팬티를 입고 지내는 거니?”
마치 못된 장난을 치는 것이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사악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고 우리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타카시는 우리의 질문에 애써 당황한 표정을 무마시키며 누나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그런건 이제 안해.”
“정말..아무리 타카시가 그런 짓을 했어도 그렇지..엄마의 벌은 내가 생각해도 좀 심했다고 봐... 타카시는 의외로 남자를 밝힐지도 모르지.넌 여자인 내가봐도 참 귀엽게 생겼거든 어쩌면 타카시는 커서 뉴하프로 살지도 몰라. 워낙 ‘미소년’이니까 말야. 큭큭”
“그..그런말 하지마!”
타카시는 우리의 말에 심한 굴욕감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그런 타카시의 표정이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는지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럴까? 난 네가 무척이나 어여쁘고 사랑스런 여성으로서 자랄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말야. 그 추잡한 부위만 잘라낸다면 말아..”
“정말...이상한 말 하지마 우리 누나.”
“여성이 되기 싫다면 어째서 토모미 누나의 속옷을 입고서 자위같은걸 했던거야?”
자신의 말에 당황하면서도 반항하는 대꾸를 하는 타카시를 계속 골려주고 싶었는지 우리는 연신 동생이 곤란해할수밖엔 없는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었다.
“어...그..그건..”
타카시는 우리누나의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엄마에게 폭로되어 버린 자신의 그 행동에는 어떤 변명도 할수없는 자신의 분명한 실수였기 때문이다.
“타카시..넌 엄마나 나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거지? 그러니까 토모미 언니의 속옷을 착용하고 자위따윌 하고 있었던 거겠지...큭큭.. 타카시는 언니가 좋아서 견딜수가 없었던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속옷따위를 걸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던 거지. 내말이 틀려?
우리의 힐난한 질문공새에 타카시는 반박조차 할수 없었다. 그저 그는 우리누나의 말에 굳게 입을 다물고 자신의 빨개진 얼굴을 감추고자 고개를 밑으로 숙이고만 있을 뿐이었다.
“후후후..내 말이 적중했나 보지? 정말 타카시는 음란하구나. 그런 음란한 생각을 할 시간에 공부나 몇자 더하지 그러니.”
우리의 말에는 자신을 경멸하는 듯한 말투가 섞여 있는 듯했다. 우리는 타카시보다 두 살위의 누나였다. 그런 누나가 자신을 경멸하고 굴욕감을 주는것이 타카시는 몹시 분했다. 하지만 감히 누나에게 대들 생각을 그는 할수 없었다. 항상 토모미 누나의 사랑을 담뿍 받아왔던 자신을 우리누나가 좋게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타카시 역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흠..됐어. 뒷정리는 내가 할테니까 너 먼저 욕실에 가서 목욕해.”
식사를 끝낸후 우리는 타카시에게 욕탕에 갈것을 요구했다.
“응..알았어.”
한시라도 빨리 우리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던 타카시는 누나의 말에 대답한 후 서둘러 부엌을 빠져 나왔다. 욕실에 들어간 타카시는 곧바로 옷을 모두 벗고 알몸상태에서 샤워기를 틀었다. 뜨거운 물이 온몸을 적시는것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그는 비누에 거품을 내어 온몸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눈을감고 샤워기의 뜨거운 물줄기를 맞으며 오늘의 노고를 씻어내고 있었다. 타카시가 눈을 감자 엄마 사나에의 얼굴과 토모미 누나의 얼굴이 떠올랐다. 아직 천진난만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소년이 지금은 이렇게 어른들의 섹스의 환희에 심취되어 버리고 말았다. 자기 또래의 대부분의 남자애들은 아직 동정일 것이다. 다들 밤에는 이성에 대한 욕정에 휩싸여 혼자만의 자위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일것이다. 타카시는 그런 아이들보다 훨씬 빨리 여자를 경험한 자신이 우쭐해진다는 그런 느낌보다 어딘지 모를 꺼림직한 기분이 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 그 느낌은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느끼는 그런 기분일 것이리라. 샤워를 끝낸 타카시는 욕조에 몸을 담갔다. 욕조안에서 기분좋에 몸을 풀고 모처럼만에 여체를 탐내지 않은채 푹 잠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타카시는 눈을 감고 욕조에 담긴 뜨거운 온수를 온몸 가득 느껴가고 있었다. 그때 욕실 밖에서 뭔가 소리가 났다. 타카시는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김이 잔뜩 올라있는 욕실안에 사람의 그림자가 꿈틀되고 있는 것이 그의 두눈에 포착되었다.
‘누구지..?’
타카시는 그 그림자를 주시했다. 지금 집에 있는 사람은 자신과 우리누나 뿐이었다. 그렇다면..설마...우리누나가.....?
“타카시. 나도 같이 들어가도 돼지?”
욕실 밖에서 우리누나의 쾌활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 아..자..잠깐만 누나..”
우리의 말에 타카시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설마 우리누나가 자신이 있는 욕실에 들어오겠다는 말을 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안ㄷ...”
라고 타카시가 말하려는 순간 욕실의 문이 “쾅”소리를 내며 벌컥 열리고 우리가 상냥한 미소를 타카시에게 내비치며 욕실문에 서있었다. 그녀는 아무런 옷도 걸치지 않은체 거리낌없이 동생에게 자신의 나체를 내비치기라도 하려는듯이 알몸으로 서있었다. 누나의 그 모습에 타카시는 어안이 벙벙해져갔다.
“왜그래? 타카시? 누나와 동생사이인데 숨길게 뭐가 있겠니?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잖아.”
우리는 현재 자신이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알몸상태라는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당당히 욕실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가슴은 알맞게 부풀어올라 있었고 가슴 가운데 있는 유두의 색은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피부는 우윳빛에 아주 매끈했으며 그녀의 보지부분은 단정하게 깎아내렸는지 알맞은 양의 수풀이 우리의 보지부근을 감춰주고 있었다.
“누...누나..왜..갑자기..”
타카시는 갑자기 들이닥친 누나의 당돌한 행동에 시선을 어디다 둘지를 몰라하며 누나의 몸을 보지 않기 위해 시선을 아래로 향한체 누나에게 말했다.
“큭큭큭..왜그래? 의외로 엄청 부끄러움을 타고 있잖아. 타카시.”
우리의 맑고 빛나는 검은색의 눈동자가 동생의 부끄러워 하는 행동에 재밌다는 듯이 관심과 호기심이 가득찬 눈빛으로 동생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타카시가 들어가 앉아있는 욕조의 앞에 다가가 발을 들여놓았다.
“나도 들어갈테니까 좀만 자릴 벌려줘.”
“아..누나...그렇지만..”
“잔소리말고.. 들어간다.”
당황해 하는 동생의 말을 모른척하며 우리는 욕조에 몸을 집어 넣기 시작했다. 욕조안에 들어가자 따뜻한 물의 온기가 그녀의 전신을 덮어가기 시작했다.
“우리..누나..”
우리는 욕조안에 들아가자 자신의 두 다리를 펼쳤고 그렇게 되자 두다리 사이로 타카시가 앉아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녀가 다리를 펼치가 검은 숲에 가려져 있던 우리의 핑크빛 보지의 균열이 물안에서 비치고 있는 것이 선명하게 타카시의 눈에 비치고 있었다.
“왜그래? 타카시? 그렇게 잔뜩 긴장을 해서..”
우리는 목밑에까지 욕조에 자신의 신체를 가라앉히며 동생에게 질문을 했다. 그녀의 몸이 가라앉음으로해서 욕조안에 있던 물이 단번에 욕조 밖으로 넘쳐지고 있었다. 그녀는 샤워기를 끌어당기고 욕조안에 집어넣고 밸브를 돌려 새로이 물을 채우고 있었다. 그녀는 심술궂은 미소를 지으면서 욕조안에 있는 샤워기를 일부러 타카시의 자지쪽으로 향하게 하여 뜨거운 물을 동생의 자지쪽으로 뿜어지도록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허벅지를 동생의 신체쪽으로 잔뜩 밀착시키고 스스로 타카시의 허리부근을 허벅지를 이용해 비비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자신의 자지쪽의 뜨거운 물의 느낌과 허리부근에 느껴지는 누나의 허벅지의 마찰에 온몸이 녹아드는 듯 했다.
“아...우리...누나..”
“타카시..누나의 몸 어때? 이쁘니?”
우리는 자신의 맑고 큰 눈동자로 타카시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어보았다.
“응...”
“그래? 킥킥..다행이네..타카시에게 미움받고 있진 않고 있었구나..”
우리는 자신의 한쪽 다리를 타카시의 어깨위로 올려앉히며 말했다. 그녀의 다리가 타카시의 어깨위로 올라가자 아까보다 더욱 벌어진 그녀의 사타구니 부근은 더욱 선명하게 우리의 보지균열을 타카시에게 보이고 있었다. 욕실안의 따뜻한 온기와 누나의 매끈한 피부의 마찰,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 환하게 드러내고 있는 그녀의 비밀스런 두 개의 꽃잎이 타카시의 욕정을 무럭무럭 자라오르게 하고 있었다.
“누나....”
타카시는 더 이상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기가 힘들어 우리에게서 몸을 빼내려 했지만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우리역시 타카시에게 몸을 좀더 밀착하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작은 욕조안에 둘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지 생각처럼 몸을 움직이기도 쉽지가 않았고 말이다. 결국 타카시는 욕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포기한채 우리 누나가 어서 욕실에세 나가주기 만을 바라고 있게 되었다.
“타카시..네 피부는 참 곱고 매끈거리네..마치 여자아이 피부처럼말이야.”
우리는 동생의 가슴부근을 자신의 손으로 살그머니 매만지며 말했다.
“아....누나...”
“후훗..남자애의 젖꼭지가 이렇게 귀여운줄은 미쳐 몰랐는걸..”
“아아...”
우리는 타카시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비틀며 자극을 주자 동생의 몸은 누나의 자극에 무심코 몸을 비틀며 타카시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신음소릴 내게 하고 있었다.
“어머...이게 뭐니? 타카시..너의 자지가 점점 커지고 있잖아...정말..어쩔수 없는 아이로구나..넌..”
누나의 유두를 괴롭히는 조그만 자극에 타카시의 자지는 금새 반응을 하며 발기가 되고 있었다. 비록 자신의 친누나라해도 이렇게 알몸으로 자신의 눈앞에 내비치고 있는데 흥분하지 않을수가 없지 않겠는가..
“큭큭.. 타카시...귀여운걸..”
우리는 동생의 신음에 떨며 바들거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재밌었는지 킥킥대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타카시의 어깨위에 올려두었던 자신의 다리를 슬그머니 내리며 동생의 얼굴부위로 자신의 발바닥을 갖다대기 시작했다.
“타카시..요즘 누나가 발이 무척 아픈데..네가 좀 주물러 주지 않겠어?”
우리의 요구에 타카시는 묵묵히 따를수 밖엔 없었다. 이렇게 흥분하고 만 자신이 누나의 몸 어느부위라도 만지지 못하게 한다면 더 이상 자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는 누나의 발목과 발바닥을 손으로 꾹 눌러가기 시작했다.
“하아..그래..꽤나 시원한걸..좀더 주물러줘.”
우리는 눈을 감은채 동생의 발 마사지를 감미롭게 느끼기 시작했다. 욕조의 따뜻한 물의 온기와 동생의 마사지가 그녀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주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저 묵묵히 누나의 발을 손으로 눌러가며 지압을 해주고 있었다..한동안 그렇게 누나의 발을 만지고 있던 타카시의 손은 점점 발바닥 주위에서 발목으로 이윽고 그녀의 탄력있는 종아리 부분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타카시!”
우리누나의 짧고 단호하게 자신을 부르는 말에 타카시는 깜짝놀라며 누나의 종아리를 만지고 있던 손을 잽싸게 멈추며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우리는 약간 인상을 찌푸리며 동생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렇지만 눈을 감고 한숨을 내쉬며 감았던 눈을 뜨면서 동생을 향해 색기어린 눈빛을 띠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말..어쩔수 없는 애구나... 좋아..그렇게 만지고 싶다면 얼마든지 만져. 대신 확실하게 마사지 해주어야 한다.”
“으응...우리 누나..”
누나의 말에 타카시는 안심하며 다시 그녀의 종아리 부근으로 손을 대고 주물거리기 시작했다. 타카시가 자신의 종아리를 계속 주물거리며 마사지를 하고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만족감을 느끼며 눈을 감고 동생의 손길을 맘껏 만끽하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에 열중하고 있는 타카시를 살며시 눈을 뜨며 쳐다본 우리는 이윽고 뭔가 결심을 하였는지 자신의 발가락 부분을 타카시의 입술주변으로 가져다대기 시작했다.
“...우리 누나..이건..”
“후훗,,타카시..내 발가락은 어때? 이쁘니?”
우리는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동생의 입술주변을 발가락으로 슬쩍 슬쩍 건드리며 말했다.“으응...이뻐..누나..”
“후후..그래? 그럼 그 발가락에 키스를 부탁해도 되겠지?”
우리는 타카시에게 생긋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발가락을 동생의 입술주변에 더욱 갖다 대며 말했다. 타카시는 누나의 요구에 수치심따윈 느껴지지 않았다. 그는 진정으로 누나의 발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누나의 요구에 아무런 말 없이 묵묵히 그녀의 발가락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우리의 발바닥 전체를 혀로 낼름낼름 핥으면서 그녀의 발가락들을 자신의 입안 가득히 머금고 쭉쭉 빨기도 하면서 누나의 발 전체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타카시의 이 적극적인 행위에 조금은 놀라면서도 그만큼 자신이 아름답기에 이토록 동생이 적극적으로 행할수 있으리란 생각에 무척 자부심마저 들기 시작했다.
‘후훗...그래..타카시..오늘 넌 나의 손아귀에서 온갖 희롱을 당하게 되고 말거야.’
그녀의 입가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타카시에게 키스를 그만하도록 요구를 한 우리는 한동안 키스를 하며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던 동생의 헐떡거리며 몽롱해하고 있는 얼굴을 지켜보고 키득거렸다. 그리고 엄지발가락 사이를 벌리면서 타카시에게 말했다.
“자..타카시..지금부터 내 엄지발가락 사이가 누나의 보지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곳에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준다면 누나가 네게 멋진 선물을 줄거야.”
우리의 말에 타카시의 자지는 더욱 더 발기가 되어 겆잡을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져 가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누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발가락 사이로 자신의 혀를 깊게 집어넣으며 우리의 엄지발가락 사이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쭙쭙쭙~~낼름 낼름..”
우리는 타카시가 자신의 발가락을 열정적으로 핥고 빠는 그 행위에 저절로 몸이 달아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보지근처에 손이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건드려가며 동생의 행위에 리드미컬하게 몸을 꿈틀거려갔다. 그녀의 눈에 동생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눈에 보였다. 어서 빨리 저 자지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다..이런 욕구가 그녀의 전신에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자신의 발을 빨고 있던 타카시를 제지하며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며 빠져나오고 있었다. 잠시 숨을 돌린후 우리는 아직 욕조에 앉아 우리의 발을 빨고 있던 기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흥분해 하고 있는 타카시를 쳐다보며 말했다.
“자..타카시 이리 나와. 누나가 몸을 씻어 줄게.”
“어?...으응..우리누나.”
타카시는 누나의 말에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고 누나의 앞에 섰다. 그는 누나의 발에 빠져 잔뜩 발기가 되버린 자신의 자지가 무척 창피했는지 두손으로 자지부근을 가린채 서있었다. 우리는 스펀지에 비누거품을 잔뜩 일으키고 동생의 가슴부위를 스펀지로 흝어갔다. 타카시는 그저 누나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는 수밖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정말...사내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피부야..누나하고 목욕하는게 대체 얼마만이지? 타카시..”
그렇게 말하며 우리는 부드럽게 동생의 몸을 비누칠을 해가며 말했다.
“거기 손좀 치워줄래? 누나가 타카시의 자지쪽도 깨끗하게 해줄게.”
“아..여기는 괜찮아. 누나..내가 할게.”
타카시는 부끄러움이 울컷 치솟아 오르는것을 느끼며 그녀의 요구를 거절하려 했다. 그의 자지는 잔뜩 발기한채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보이는 것을 타카시는 무척이나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신경쓰지 마.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자 손 치워.”
우리는 타카시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동생의 양손을 살며시 풀어버렸다.
“아........누나...”
자신의 손이 누나에게 풀려버리자 그의 건강하고 우람한 자지가 우리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우리는 그런 동생의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싱긋 웃으며 말했다.
“킥..타카시...자지가 잔뜩 서버렸네.”
우리는 잠시 무릎을 구부리고 타카시의 자지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그리고 스펀지를 동생의 자지쪽으로 가져가 흝어대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손에서 스펀지를 떼어내며 말했다.
“이런걸로는 잘 닦기가 힘든걸...내가 직접 손으로 만져주는게 낫겠어.”
그렇게 말하며 우리는 타카시의 잔뜩 솟아오른 자지를 그녀의 오른손으로 잡고 표피쪽을 강하게 흝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아악....누..누나..”
“후후..타카시...자지의 가죽도 무척 매끈매끈하네.”
“아앗...그..그런건...”
우리는 타카시의 자지 표피를 단번에 벗겨내려갔다. 그러자 순식간에 빨갛게 무르익어 있는 동생의 귀두부근이 그녀의 눈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와아...굉장히 딱딱한걸..거기다 매우 뜨거워..”
우리는 타카시의 자지를 여전히 자신의 오른손에 쥐고 약간 흥분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두 뺨에 흥분으로 인한 홍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타카시..너 여자경험 있니?”
“어..그..그건..”
타카시는 우리누나의 물음에 아무런 대답도 할수 없었다. 죽어도 토모미누나와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말해선 안된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후후..그래... 그럼 타카시의 첫여자 경험은 내가 될수도 있겟네. 나 웬지모르게 감격스러운 기분이 드는걸.”
우리는 검은 눈동자를 반짝거리면서 빛을 내며 기쁜듯이 말했다.
“그치만 누난 처녀가 아니야..”
“누나...”
“경멸스럽니? 타카시?”
우리는 타카시의 얼굴을 쳐다보며 물었다.
“어? 아..아냐..그런거 뭐 어때서..”
“후후..그래 좋아. 타카시 어때? 오늘 나하고 실컷 섹스해보는게?”
진지하지만 쾌활한 웃음을 내비치면서 그녀는 동생에게 물어보았다.
“타카시...누나의 보지도 깨끗하게 씻어줄래?”
우리의 입에서 이제 슬슬 자신의 본심어린 말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응....”
그날 집에는 타카시와 우리 둘뿐이었다. 엄마는 의사협회 모임이 있어서 그곳에 참석하기 때문에 집에 늦게오거나 다음날 오게 될거라고 미리 가족들에게 알려줬었고 토모미 역시 대학교의 실험실에서의 실습 때문에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빨라도 10시가 넘어서라고 집에 연락을 했었다.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집에는 타카시와 우리 둘만 남게 된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칠 생각이 없었다.
가정부 아줌마가 만든 저녁을 타카시와 우리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먹고 있었다. 타카시는 어딘지 모르게 자신에게 불쾌하다는 듯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우리누나가 신경이 쓰였다. 타카시는 누나의 시선에 왠지 모를 불쾌감마저 들고 있었다. 그는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누나와 떨어지고 싶었기에 젓가락으로 꾸역꾸역 밥을 밀어 넣으며 국을 훌훌 마시기 시작했다. 꺼림직한 누나와의 시선은 되도록 피하면서 타카시는 밥을 먹는데만 열중해갔다.
“타카시. 요즘 너 왠지 기운이 없는것 같아.”
우리는 묵묵히 밥먹는데에만 열중하고 있는 타카시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말했다.
“응? 별로..그런거 못느끼겠는데..”
타카시는 마시고 있던 국그릇을 식탁위에 내려놓고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우리누나는 토모미누나와는 달리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다. 얼굴은 엄마를 닮아 갸름하고 긴 눈초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엄마나 토모미처럼 뽀얗고 매끈한 빛의 살빛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카락은 포니테일 식으로 뒤로 묶은것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게다가 남자경험도 꽤 많은 듯 한것이 늘 우리에게는 남자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었다.
“후후..타카시..너 아직도 엄마의 팬티를 입고 지내는 거니?”
마치 못된 장난을 치는 것이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사악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고 우리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타카시는 우리의 질문에 애써 당황한 표정을 무마시키며 누나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그런건 이제 안해.”
“정말..아무리 타카시가 그런 짓을 했어도 그렇지..엄마의 벌은 내가 생각해도 좀 심했다고 봐... 타카시는 의외로 남자를 밝힐지도 모르지.넌 여자인 내가봐도 참 귀엽게 생겼거든 어쩌면 타카시는 커서 뉴하프로 살지도 몰라. 워낙 ‘미소년’이니까 말야. 큭큭”
“그..그런말 하지마!”
타카시는 우리의 말에 심한 굴욕감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그런 타카시의 표정이 무척이나 재미가 있었는지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럴까? 난 네가 무척이나 어여쁘고 사랑스런 여성으로서 자랄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말야. 그 추잡한 부위만 잘라낸다면 말아..”
“정말...이상한 말 하지마 우리 누나.”
“여성이 되기 싫다면 어째서 토모미 누나의 속옷을 입고서 자위같은걸 했던거야?”
자신의 말에 당황하면서도 반항하는 대꾸를 하는 타카시를 계속 골려주고 싶었는지 우리는 연신 동생이 곤란해할수밖엔 없는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었다.
“어...그..그건..”
타카시는 우리누나의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었다. 엄마에게 폭로되어 버린 자신의 그 행동에는 어떤 변명도 할수없는 자신의 분명한 실수였기 때문이다.
“타카시..넌 엄마나 나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거지? 그러니까 토모미 언니의 속옷을 착용하고 자위따윌 하고 있었던 거겠지...큭큭.. 타카시는 언니가 좋아서 견딜수가 없었던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속옷따위를 걸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던 거지. 내말이 틀려?
우리의 힐난한 질문공새에 타카시는 반박조차 할수 없었다. 그저 그는 우리누나의 말에 굳게 입을 다물고 자신의 빨개진 얼굴을 감추고자 고개를 밑으로 숙이고만 있을 뿐이었다.
“후후후..내 말이 적중했나 보지? 정말 타카시는 음란하구나. 그런 음란한 생각을 할 시간에 공부나 몇자 더하지 그러니.”
우리의 말에는 자신을 경멸하는 듯한 말투가 섞여 있는 듯했다. 우리는 타카시보다 두 살위의 누나였다. 그런 누나가 자신을 경멸하고 굴욕감을 주는것이 타카시는 몹시 분했다. 하지만 감히 누나에게 대들 생각을 그는 할수 없었다. 항상 토모미 누나의 사랑을 담뿍 받아왔던 자신을 우리누나가 좋게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타카시 역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흠..됐어. 뒷정리는 내가 할테니까 너 먼저 욕실에 가서 목욕해.”
식사를 끝낸후 우리는 타카시에게 욕탕에 갈것을 요구했다.
“응..알았어.”
한시라도 빨리 우리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던 타카시는 누나의 말에 대답한 후 서둘러 부엌을 빠져 나왔다. 욕실에 들어간 타카시는 곧바로 옷을 모두 벗고 알몸상태에서 샤워기를 틀었다. 뜨거운 물이 온몸을 적시는것이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그는 비누에 거품을 내어 온몸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눈을감고 샤워기의 뜨거운 물줄기를 맞으며 오늘의 노고를 씻어내고 있었다. 타카시가 눈을 감자 엄마 사나에의 얼굴과 토모미 누나의 얼굴이 떠올랐다. 아직 천진난만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 소년이 지금은 이렇게 어른들의 섹스의 환희에 심취되어 버리고 말았다. 자기 또래의 대부분의 남자애들은 아직 동정일 것이다. 다들 밤에는 이성에 대한 욕정에 휩싸여 혼자만의 자위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일것이다. 타카시는 그런 아이들보다 훨씬 빨리 여자를 경험한 자신이 우쭐해진다는 그런 느낌보다 어딘지 모를 꺼림직한 기분이 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 그 느낌은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느끼는 그런 기분일 것이리라. 샤워를 끝낸 타카시는 욕조에 몸을 담갔다. 욕조안에서 기분좋에 몸을 풀고 모처럼만에 여체를 탐내지 않은채 푹 잠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타카시는 눈을 감고 욕조에 담긴 뜨거운 온수를 온몸 가득 느껴가고 있었다. 그때 욕실 밖에서 뭔가 소리가 났다. 타카시는 깜짝 놀라 눈을 떠보니 김이 잔뜩 올라있는 욕실안에 사람의 그림자가 꿈틀되고 있는 것이 그의 두눈에 포착되었다.
‘누구지..?’
타카시는 그 그림자를 주시했다. 지금 집에 있는 사람은 자신과 우리누나 뿐이었다. 그렇다면..설마...우리누나가.....?
“타카시. 나도 같이 들어가도 돼지?”
욕실 밖에서 우리누나의 쾌활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 아..자..잠깐만 누나..”
우리의 말에 타카시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설마 우리누나가 자신이 있는 욕실에 들어오겠다는 말을 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안ㄷ...”
라고 타카시가 말하려는 순간 욕실의 문이 “쾅”소리를 내며 벌컥 열리고 우리가 상냥한 미소를 타카시에게 내비치며 욕실문에 서있었다. 그녀는 아무런 옷도 걸치지 않은체 거리낌없이 동생에게 자신의 나체를 내비치기라도 하려는듯이 알몸으로 서있었다. 누나의 그 모습에 타카시는 어안이 벙벙해져갔다.
“왜그래? 타카시? 누나와 동생사이인데 숨길게 뭐가 있겠니?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잖아.”
우리는 현재 자신이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알몸상태라는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당당히 욕실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가슴은 알맞게 부풀어올라 있었고 가슴 가운데 있는 유두의 색은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피부는 우윳빛에 아주 매끈했으며 그녀의 보지부분은 단정하게 깎아내렸는지 알맞은 양의 수풀이 우리의 보지부근을 감춰주고 있었다.
“누...누나..왜..갑자기..”
타카시는 갑자기 들이닥친 누나의 당돌한 행동에 시선을 어디다 둘지를 몰라하며 누나의 몸을 보지 않기 위해 시선을 아래로 향한체 누나에게 말했다.
“큭큭큭..왜그래? 의외로 엄청 부끄러움을 타고 있잖아. 타카시.”
우리의 맑고 빛나는 검은색의 눈동자가 동생의 부끄러워 하는 행동에 재밌다는 듯이 관심과 호기심이 가득찬 눈빛으로 동생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타카시가 들어가 앉아있는 욕조의 앞에 다가가 발을 들여놓았다.
“나도 들어갈테니까 좀만 자릴 벌려줘.”
“아..누나...그렇지만..”
“잔소리말고.. 들어간다.”
당황해 하는 동생의 말을 모른척하며 우리는 욕조에 몸을 집어 넣기 시작했다. 욕조안에 들어가자 따뜻한 물의 온기가 그녀의 전신을 덮어가기 시작했다.
“우리..누나..”
우리는 욕조안에 들아가자 자신의 두 다리를 펼쳤고 그렇게 되자 두다리 사이로 타카시가 앉아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녀가 다리를 펼치가 검은 숲에 가려져 있던 우리의 핑크빛 보지의 균열이 물안에서 비치고 있는 것이 선명하게 타카시의 눈에 비치고 있었다.
“왜그래? 타카시? 그렇게 잔뜩 긴장을 해서..”
우리는 목밑에까지 욕조에 자신의 신체를 가라앉히며 동생에게 질문을 했다. 그녀의 몸이 가라앉음으로해서 욕조안에 있던 물이 단번에 욕조 밖으로 넘쳐지고 있었다. 그녀는 샤워기를 끌어당기고 욕조안에 집어넣고 밸브를 돌려 새로이 물을 채우고 있었다. 그녀는 심술궂은 미소를 지으면서 욕조안에 있는 샤워기를 일부러 타카시의 자지쪽으로 향하게 하여 뜨거운 물을 동생의 자지쪽으로 뿜어지도록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허벅지를 동생의 신체쪽으로 잔뜩 밀착시키고 스스로 타카시의 허리부근을 허벅지를 이용해 비비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자신의 자지쪽의 뜨거운 물의 느낌과 허리부근에 느껴지는 누나의 허벅지의 마찰에 온몸이 녹아드는 듯 했다.
“아...우리...누나..”
“타카시..누나의 몸 어때? 이쁘니?”
우리는 자신의 맑고 큰 눈동자로 타카시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어보았다.
“응...”
“그래? 킥킥..다행이네..타카시에게 미움받고 있진 않고 있었구나..”
우리는 자신의 한쪽 다리를 타카시의 어깨위로 올려앉히며 말했다. 그녀의 다리가 타카시의 어깨위로 올라가자 아까보다 더욱 벌어진 그녀의 사타구니 부근은 더욱 선명하게 우리의 보지균열을 타카시에게 보이고 있었다. 욕실안의 따뜻한 온기와 누나의 매끈한 피부의 마찰,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 환하게 드러내고 있는 그녀의 비밀스런 두 개의 꽃잎이 타카시의 욕정을 무럭무럭 자라오르게 하고 있었다.
“누나....”
타카시는 더 이상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기가 힘들어 우리에게서 몸을 빼내려 했지만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우리역시 타카시에게 몸을 좀더 밀착하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작은 욕조안에 둘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지 생각처럼 몸을 움직이기도 쉽지가 않았고 말이다. 결국 타카시는 욕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포기한채 우리 누나가 어서 욕실에세 나가주기 만을 바라고 있게 되었다.
“타카시..네 피부는 참 곱고 매끈거리네..마치 여자아이 피부처럼말이야.”
우리는 동생의 가슴부근을 자신의 손으로 살그머니 매만지며 말했다.
“아....누나...”
“후훗..남자애의 젖꼭지가 이렇게 귀여운줄은 미쳐 몰랐는걸..”
“아아...”
우리는 타카시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비틀며 자극을 주자 동생의 몸은 누나의 자극에 무심코 몸을 비틀며 타카시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신음소릴 내게 하고 있었다.
“어머...이게 뭐니? 타카시..너의 자지가 점점 커지고 있잖아...정말..어쩔수 없는 아이로구나..넌..”
누나의 유두를 괴롭히는 조그만 자극에 타카시의 자지는 금새 반응을 하며 발기가 되고 있었다. 비록 자신의 친누나라해도 이렇게 알몸으로 자신의 눈앞에 내비치고 있는데 흥분하지 않을수가 없지 않겠는가..
“큭큭.. 타카시...귀여운걸..”
우리는 동생의 신음에 떨며 바들거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재밌었는지 킥킥대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타카시의 어깨위에 올려두었던 자신의 다리를 슬그머니 내리며 동생의 얼굴부위로 자신의 발바닥을 갖다대기 시작했다.
“타카시..요즘 누나가 발이 무척 아픈데..네가 좀 주물러 주지 않겠어?”
우리의 요구에 타카시는 묵묵히 따를수 밖엔 없었다. 이렇게 흥분하고 만 자신이 누나의 몸 어느부위라도 만지지 못하게 한다면 더 이상 자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는 누나의 발목과 발바닥을 손으로 꾹 눌러가기 시작했다.
“하아..그래..꽤나 시원한걸..좀더 주물러줘.”
우리는 눈을 감은채 동생의 발 마사지를 감미롭게 느끼기 시작했다. 욕조의 따뜻한 물의 온기와 동생의 마사지가 그녀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주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저 묵묵히 누나의 발을 손으로 눌러가며 지압을 해주고 있었다..한동안 그렇게 누나의 발을 만지고 있던 타카시의 손은 점점 발바닥 주위에서 발목으로 이윽고 그녀의 탄력있는 종아리 부분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타카시!”
우리누나의 짧고 단호하게 자신을 부르는 말에 타카시는 깜짝놀라며 누나의 종아리를 만지고 있던 손을 잽싸게 멈추며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우리는 약간 인상을 찌푸리며 동생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렇지만 눈을 감고 한숨을 내쉬며 감았던 눈을 뜨면서 동생을 향해 색기어린 눈빛을 띠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말..어쩔수 없는 애구나... 좋아..그렇게 만지고 싶다면 얼마든지 만져. 대신 확실하게 마사지 해주어야 한다.”
“으응...우리 누나..”
누나의 말에 타카시는 안심하며 다시 그녀의 종아리 부근으로 손을 대고 주물거리기 시작했다. 타카시가 자신의 종아리를 계속 주물거리며 마사지를 하고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만족감을 느끼며 눈을 감고 동생의 손길을 맘껏 만끽하고 있었다. 자신의 다리에 열중하고 있는 타카시를 살며시 눈을 뜨며 쳐다본 우리는 이윽고 뭔가 결심을 하였는지 자신의 발가락 부분을 타카시의 입술주변으로 가져다대기 시작했다.
“...우리 누나..이건..”
“후훗,,타카시..내 발가락은 어때? 이쁘니?”
우리는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동생의 입술주변을 발가락으로 슬쩍 슬쩍 건드리며 말했다.“으응...이뻐..누나..”
“후후..그래? 그럼 그 발가락에 키스를 부탁해도 되겠지?”
우리는 타카시에게 생긋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발가락을 동생의 입술주변에 더욱 갖다 대며 말했다. 타카시는 누나의 요구에 수치심따윈 느껴지지 않았다. 그는 진정으로 누나의 발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누나의 요구에 아무런 말 없이 묵묵히 그녀의 발가락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우리의 발바닥 전체를 혀로 낼름낼름 핥으면서 그녀의 발가락들을 자신의 입안 가득히 머금고 쭉쭉 빨기도 하면서 누나의 발 전체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타카시의 이 적극적인 행위에 조금은 놀라면서도 그만큼 자신이 아름답기에 이토록 동생이 적극적으로 행할수 있으리란 생각에 무척 자부심마저 들기 시작했다.
‘후훗...그래..타카시..오늘 넌 나의 손아귀에서 온갖 희롱을 당하게 되고 말거야.’
그녀의 입가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타카시에게 키스를 그만하도록 요구를 한 우리는 한동안 키스를 하며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던 동생의 헐떡거리며 몽롱해하고 있는 얼굴을 지켜보고 키득거렸다. 그리고 엄지발가락 사이를 벌리면서 타카시에게 말했다.
“자..타카시..지금부터 내 엄지발가락 사이가 누나의 보지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곳에 열정적으로 키스를 해준다면 누나가 네게 멋진 선물을 줄거야.”
우리의 말에 타카시의 자지는 더욱 더 발기가 되어 겆잡을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져 가기 시작했다. 타카시는 누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의 발가락 사이로 자신의 혀를 깊게 집어넣으며 우리의 엄지발가락 사이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쭙쭙쭙~~낼름 낼름..”
우리는 타카시가 자신의 발가락을 열정적으로 핥고 빠는 그 행위에 저절로 몸이 달아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보지근처에 손이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건드려가며 동생의 행위에 리드미컬하게 몸을 꿈틀거려갔다. 그녀의 눈에 동생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눈에 보였다. 어서 빨리 저 자지를 자신의 것으로 하고 싶다..이런 욕구가 그녀의 전신에 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자신의 발을 빨고 있던 타카시를 제지하며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며 빠져나오고 있었다. 잠시 숨을 돌린후 우리는 아직 욕조에 앉아 우리의 발을 빨고 있던 기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흥분해 하고 있는 타카시를 쳐다보며 말했다.
“자..타카시 이리 나와. 누나가 몸을 씻어 줄게.”
“어?...으응..우리누나.”
타카시는 누나의 말에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고 누나의 앞에 섰다. 그는 누나의 발에 빠져 잔뜩 발기가 되버린 자신의 자지가 무척 창피했는지 두손으로 자지부근을 가린채 서있었다. 우리는 스펀지에 비누거품을 잔뜩 일으키고 동생의 가슴부위를 스펀지로 흝어갔다. 타카시는 그저 누나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는 수밖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정말...사내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피부야..누나하고 목욕하는게 대체 얼마만이지? 타카시..”
그렇게 말하며 우리는 부드럽게 동생의 몸을 비누칠을 해가며 말했다.
“거기 손좀 치워줄래? 누나가 타카시의 자지쪽도 깨끗하게 해줄게.”
“아..여기는 괜찮아. 누나..내가 할게.”
타카시는 부끄러움이 울컷 치솟아 오르는것을 느끼며 그녀의 요구를 거절하려 했다. 그의 자지는 잔뜩 발기한채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보이는 것을 타카시는 무척이나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신경쓰지 마.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자 손 치워.”
우리는 타카시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동생의 양손을 살며시 풀어버렸다.
“아........누나...”
자신의 손이 누나에게 풀려버리자 그의 건강하고 우람한 자지가 우리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우리는 그런 동생의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싱긋 웃으며 말했다.
“킥..타카시...자지가 잔뜩 서버렸네.”
우리는 잠시 무릎을 구부리고 타카시의 자지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그리고 스펀지를 동생의 자지쪽으로 가져가 흝어대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손에서 스펀지를 떼어내며 말했다.
“이런걸로는 잘 닦기가 힘든걸...내가 직접 손으로 만져주는게 낫겠어.”
그렇게 말하며 우리는 타카시의 잔뜩 솟아오른 자지를 그녀의 오른손으로 잡고 표피쪽을 강하게 흝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아악....누..누나..”
“후후..타카시...자지의 가죽도 무척 매끈매끈하네.”
“아앗...그..그런건...”
우리는 타카시의 자지 표피를 단번에 벗겨내려갔다. 그러자 순식간에 빨갛게 무르익어 있는 동생의 귀두부근이 그녀의 눈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와아...굉장히 딱딱한걸..거기다 매우 뜨거워..”
우리는 타카시의 자지를 여전히 자신의 오른손에 쥐고 약간 흥분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두 뺨에 흥분으로 인한 홍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타카시..너 여자경험 있니?”
“어..그..그건..”
타카시는 우리누나의 물음에 아무런 대답도 할수 없었다. 죽어도 토모미누나와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말해선 안된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후후..그래... 그럼 타카시의 첫여자 경험은 내가 될수도 있겟네. 나 웬지모르게 감격스러운 기분이 드는걸.”
우리는 검은 눈동자를 반짝거리면서 빛을 내며 기쁜듯이 말했다.
“그치만 누난 처녀가 아니야..”
“누나...”
“경멸스럽니? 타카시?”
우리는 타카시의 얼굴을 쳐다보며 물었다.
“어? 아..아냐..그런거 뭐 어때서..”
“후후..그래 좋아. 타카시 어때? 오늘 나하고 실컷 섹스해보는게?”
진지하지만 쾌활한 웃음을 내비치면서 그녀는 동생에게 물어보았다.
“타카시...누나의 보지도 깨끗하게 씻어줄래?”
우리의 입에서 이제 슬슬 자신의 본심어린 말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