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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게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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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5 조회 6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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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본, 미국 소설을 참고로 번역, 번안을 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거의 Femdom 중에서도 상당히 매니악한

성기학대, 고문, 파괴 같은 내용이므로

관심이 없으신 분께서는 "뒤로"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성년자는 절대로 봐선 안됩니다...

정서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아마도)













러시안 게임







장난, 말 한마디, 유행어......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도대채 어디가 재밌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유행했었다



그리고, 그런 이해가 안되는 사소한 일에도



정색을 하고 진심으로 화를 내기도 했다





그 때도 계기는 사소했다



교실에 하나뿐인 공을 남자 여자중 어느쪽이 쓸건지에 대한 철없는 것이었다







"그럼 러시안 게임으로 결판내자!"





같은 학년 중에서 싸움 잘하기로 유명한 소영이는



내 앞에 서서 말했다





"러시안 게임이 뭔데?"



"할래? 말래? 안할거면 안알려준다"





절대로 질리없다는듯한 짜증나는 표정으로 소영은 말했다





"알았어, 하면 되잖아!"





분명히 소영은 나보다 키도 큰데다가, 여자면서 축구부 5학년 레귤러 멤버이다



하지만 무슨 게임이든 질 생각은 없었다





"그럼 알려줄께... 러시안 게임이란건





돌아가면서 서로 다리 사이를 차서 먼저 쓰러진 쪽이 지는 게임이야"





"왜??? 왜 그게 러시안 게임이야??"



"몰라 나도... 티비에서 봤단말야... 싫음 니가 진걸로 하던지...



어쩔래? 할래? 말래?"





말도 안되! 자지를 차였다간 아파 죽을지도 몰라!



하지만 싸워보지도않고 질수는 없었다... 난 속으론 쫄았지만 게임을 하기로 했다





"누가 먼저 하는데?"



"당연히 레이디 퍼스트, 여자가 먼저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규칙이라면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이 소영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섰다



소영은 "에잇!!" 하고 기합을 넣으며



실내화를 신은채로 발끝을 내 급소에 쳐넣었다



순간 불알이 변형되는걸 느낄 정도의 아픔이 찾아왔다



너무나도 큰 아픔에 난 양손으로 불알을 진정시키려 했다



한방 정도는 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플줄이야...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



난 넘어진채로 신음하며 울수밖에 없었다



주위의 여자애들이 소영에게 환호를 보냈다



그리고 땅바닥에 쓰러져 울고있는 난 신경도 안쓰며



"그럼 공은 우리꺼다" 라며 소영은 여자애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남겨진 난 쉬는 시간이 끝나도 불알이 욱신거리며



5교시가 끝날때까지도 아픔을 참는데 온 정신을 집중해야했다



집에 갈때도 허리에 충격을 주지않도록 천천히 걸어야했다





"아직도 아파??? 아, 불알이 깨지면 여자가 될지도 몰라"





소영은 되도않는 농담을 하며 내 앞을 지나갔다



화가 나서 도무지 참을 수 없다







그뒤로 우리반에선 갑작스레 러시안 게임이 유행했다



남녀가 시비가 붙으면 러시안 게임이 시작됬다



물론 승부는 한방으로 끝나니까 남자가 반격할 찬스같은건 없다



그렇기에 금새 남자아이들은 러시안 게임을 피하기 시작했지만



여자아이들이 둘러쌓아선 억지로 게임을 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연히 지게 되었다



하지만 난 스스로 소영에게 몇번이고 도전했다



1주일에 2번, 5학년이 점심시간에 운동장을 쓸 수 있는 날이 되면



난 일부러 공을 빼앗고



"그럼 러시안 게임으로 결판낼래?" 라고 소영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물론 승부는 한방... 난 언제나 바닥을 구르며 울뿐이었다





"불알 괜찮아?"





웃으며 물어오는 소영...





"벌써 깨진거 아냐?"



"한심하다..."



"불쌍해"





주위의 여자아이들의 비웃음...





난 더욱 더 소영을 이겨야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이길 방법을 생각하던 난, 만화처럼 특훈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4학년인 여동생한테 이유를 얘기했다





"진짜!? 할래! 재밌겠다"





바로 해결...



아무래도 4학년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동생도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거 같다



하교길에 근처 큰 공원에 들러서



줄넘기로 손목을 철봉에 묶고



내가 도중에 그만두라고 해도 절대로 멈추지 말도록 부탁했다



여동생은 재밌겠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려 했다





"파이팅! 오빠!"





여동생 강희는 나보다 한살 어리고



축구부도 아니고 10번 정도는 참을 수 잇겠지



...



그러나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어설픈 발차기가 내 불알에 닿는 순간



소영이에게 차였을때와 별 차이도 없는 아픔이



내 불알에서 허리까지 엄습해왔다



아파서 다리가 풀리지만 손목을 묶고 있기에



쓰러지지는 않는다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있자 동생은 신나게 떠들었다





"우와! 신기하다... 오빠도 한방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내가 계속 아파하고 있자 기분 나쁜듯 말했다





"아직 한번밖에 안찼어... 빨리 재대로 서봐"





예상외의 아픔으로 난 울면서 하지말라고 빌었다





"안되... 오빠가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말라고 했잖아



끝날때까지 줄넘기 줄 풀면 안되! 안 그럼 그냥 나 혼자 집에 가버린다?"





듣는 척도 안하는 동생... 묶여있는데 동생이 집에 가버리면 위험하기에



난 온 힘을 짜내서 다리를 벌리고 욱신거리는 불알을 드러냈다



그리고 동생은 숫자를 세며 차기 시작한다...



이게 내 특훈이다... 이걸 하루에 50번 반복하면 특훈 끝



집에 돌아갈때, 동생은 재대로 걸을 수 없는 나를 보며 말했다





"오리 같아"





원래는 매일마다 특훈하기로 했지만, 역시 이래선 몸이 남아나지 않겠다 싶어서



동생을 겨우겨우 설득해 다음부터 30번으로 하기로 했다



실은 이틀에 한번, 10번 차기로 고 싶었지만 동생은 거절했다





"반 이하로 줄이면 강해지지 않아"





... 매일마다 후회했다... 어떻게든 이틀에 한번, 10번 차기로 했어야했다



학교에선 소영에게 차이고, 하교길엔 동생에게 30번 차이고...



그렇게 2주일이 흐르자 조금씩 불알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배 정도로 부어올라 탱탱해져있었다



만지기만 해도 욱신욱신거려서 잠도 못잘 정도였다



하지만 난, 가끔 자지가 커지고 딱딱해지는것처럼



불알도 딱딱하고 강한 불알로 바뀔거라고 생각했다



그걸 소영이가 눈치 채면 안될거라 생각해서



러시안 게임은 며칠간 관두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날, 특훈을 끝내고 집에 온 뒤



동생이 방에 들어왔다





"오빠... 불알 괜찮아?? 찼을때 느낌이 이상했는데"





내 불알의 변화에 눈치챈거 같다



난 2배 이상 부어서 아프지만



이건 분명 슈퍼 불알이 될 징조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동생은 재밌어하며 불알을 보여달라고 했다



난 싫다고 했다



"안보여주면 소영이 언니한테 특훈하는거 말해버린다!"



동생에게 협박당한 난, 어쩔 수 없이 팬티를 벗고



동생앞에서 다리를 벌린뒤, 직접 불알을 보여주었다







"첨 보는거라 잘 모르겠는데 되게 크다!



이런거 바지에 들어있으면 불편할거 같아"





동생은 내 불알을 잡아당기며 내용물을 확인하려 힘을 준다



난 순간 비명을 질렀지만



특훈때문에 내 비명에 익숙해진 동생은 신경도 안쓴다





"탱탱해... 엄청 탄력 좋다... 슈퍼 불알 되겠는데!?"





눈물을 흘리는데도 상관없다는듯 자기 얘기를 계속했다





"오빠... 슈퍼 자지도 보여줘"





내가 아파서 대답도 못하고 있자 동생은 갑자기 내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불알보다 작은거 같아... 이게 크고 딱딱해지는거야?"





내 손으론 만진적 많아도 남이 만져주는건 첨이었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



동생은 자지를 만지며, 자지가 커져가는걸 본다





"우와! 움직였어! 진짜 신기해! 막막 커진다"





동생은 딱딱해진 자지를 꾹꾹 주무른다



불알과 달리 아프지 않고 기분이 좋다





"이게 슈퍼 자지구나... 불알도 이렇게 되면 절대 안지겠는걸"





동생은 들떠선 더욱 더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싸버릴거 같아... 참을 수 없어



난 싸버리고 말았다



날아간 정자는 자지를 관찰하던 여동생의 얼굴에 뿌려져있었다





"오빠! 더러워! ...어? 이거 오줌 아니네?"





난 올해 성교육 받은걸 자랑하며 설명해주었다



이건 정자라고 해서 난자랑 합쳐지면 아이가 생긴다는것...



난자는 여성의 자궁에 있기에 정자와 만나게 하기 위해



자지가 선다는것... 그리고 자궁은 여자의 보지란것...



거기에 자지를 넣는다는것...





자지가 자기 보지에 들어간단걸 알고 동생은 갑자기 부끄러워하기 시작했다



새빨개진 동생은 화난 얼굴로 날 쏘아본다





"뭐야... 내가 싫다는데 니가 억지로 봤잖아!"





"오빠 불알, 소영이 언니한테 차여서 깨져버려!!! 바보!!"





동생은 방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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