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말뚝박기 - 26부 > SM야설

장모는 화장실에 들어가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닦았다



"내가 미쳤나?...사위랑..."



그러나 아까의 그 강렬한 느낌이 이내 맘을 고쳐먹었다



"이제 저 영감은 맛이갔으니...호호 차라리 잘됐지뭐 남들도 의심안할테고..."



그 시간에 밖에서 태수는 화장실안의 동정을 살피며 장인에게 접근했다

산소마스크의 밸브를 살짝 잠궜다

장인은 괴로운듯 뒤적이며 눈을 떳다



"장인어른 괜찮으세요?"

"으응 나 숨이..."

"네 간호사 부를께요 그리고 이사진말인데요"



집에서 가져온 고모사진을 장인에게 보여주며 태수는 장인의 눈치를 보았다

이제 안정되가는 장인은 다시 그사진을 보자 다시 혈압이 상승하는걸 느꼇다



"아아악....."



장인이 쓰러지는걸 보고 태수는 이제 더이상 장인을 볼 일이없다는걸 깨달았다

태수는 사진을 주머니속에 넣고 장모몰래 병실밖으로 나가 장모가 화장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기를 한 오분쯤 기다리자 장모가 허겁지겁 병실에서 뛰어나왔다



"왜그러세요 장모님..."

"큰일났네 장인이....돌아가셨어 얼른 의사를.."

"네...."





담당의사와 간호사를 불렀다

의사와 당직간호사가 급히 와서 응급처치를 해보았지만 이미 늦은때였다

의사는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장인을 덮어주었다

간호사는 이상하다는듯 연신고개를 기우뚱거렷다

그런 모습을 태수가 눈여겨보았다







회사와 아내한테 알리고 태수는 담당간호사를 불렀다



"수고하십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회복되고 계셨는데..."

"그러게 말이에요...왜 갑자기 악화되셨는지..."

"그게 이상해요...제가 체크할때까지만 해도 정상이셨는데...."

"그러게요 갑자기 혈압이 올라간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혹 의료사고 아닌가해서..."

"헉 그게 무슨소리에요 회장님은 저희 병원에 브아이피이신데..."

"그게요...."



태수는 주위를 둘러보고 간호사의 귓에다 낮은목소리로 속삭였다



"제가 이상한거 발견하였는데..."

"그게...."

"여기서 이야기하긴 좀 그러니...옥상으로 가서 ...주위의 눈도 있으니..."

"네..."



태수뒤를 간호사는 졸졸 따라 올라갔다





영안실이 꾸며졌다

장모는 태수와의 일이 좀 께림직했지만 태수탓이라고 애써 자위했다



"그사람 너무 세....내가 녹아들지경이야..."



태수가 보이질 않았다

장모는 자기도 모르게 태수를 그리워했다







"아아아....정말이죠?"

"그럼...내가 눈감아준다니까...."



간호사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체 태수에게 엉덩이를 내밀고 흔들고있었다

태수는 산소밸브가 닫혀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었다

간호사는 전날 밸브조작을 자기가 했기때문에 말을 잇질못했다

자신의 실수로 환자를 죽게하다니...

태수의 제안에 지금 이렇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것이다

눈감아주는 댓가로...



"좋았어 이쪽구멍은 아직 개통을 안했겠지..."

"거긴...."



태수가 미끄덩거리는 구멍속에 자지를 빼내 국화무늬의 구멍에 맞추자 간호사는 치를 떨었다



"참아야돼..이 사실이 알려지면 난....인생끝이야"



"좋아 긴장풀고...."



천천히 작은 구멍으로 비집고 자지가 들어오자 간호사는 입이 절로 벌어졌다



"아아악...."

"다 되가 반쯤 들어갔으니....좀만 참아"

"아아악..."



뱃속이 뚫리는 느낌이었다

벽을잡은 손이 절로 엉덩이로 향했다

엉덩이를 더 벌리면 혹 그 고통이 나아질까하는 맘에 엉덩이를 힘껏 벌렸다



"좋아 그 태도...."

"아아..너무 아파요"

"그런가? 좋아 윤활유가 필요하긴 하네..."





태수가 자지를 빼내고 간호사를 돌려 세웠다



"자 이걸 미끈거리게 만들어봐..."



간호사는 입을 벌리며 속이 안 좋아짐을 느꼇다





장례가 치루어졌다

회사는 조기가걸려지고 분향소도 설치되었다

태수와 장모,아내는 자리를 지키며 손님을 맞이했다







더우니 게을러지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