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트레이시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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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3 조회 1,070회 댓글 0건본문
Chapter 20
금요일 아침에 트레이시는 전날 밤 잠이들기 전 바로 그 자세로 잠에서 깼다. 그녀는 지난밤 크리스티나의 음부를 핥아주다 잠이 들었기 때문에 눈을 떠보니 바로 눈 앞에 크리스티나의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펼쳐져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잠이 깨자마자 다시 크리스티나의 보지를 핥아주었고, 크리스티나는 아주 기분이 좋게 서서히 잠에서 깰 수가 있었다. 크리스티나가 잠에서 깨어난걸 확인한 트레이시는 이번엔 린다에게로 넘어가서 그녀의 음부도 똑같이 핥아주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일어나자 곧바로 화장실로 가서, 트레이시가 욕조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다. 트레이시는 소변이 마려웠지만 그들이 허락하기 전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참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두 소녀는 샤워를 마치고 욕조에서 나오며 트레이시에게 찬물로 샤워를 하라고 지시를 했다.
"그런데.. 소변부터 보면 안될까요?"
"안돼. 우리가 허락을 할 때까지 참고 있어. 그러니까 어서 샤워나 해!"
생각했던 대로 이런 답변을 듣고 나자, 트레이시는 체념을 하고 찬물로 몸을 씻었다. 그래도 음모를 왁스처리한 이후로 음모 면도를 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찬물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나올 수 있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였다. 샤워를 마치자 그들은 서둘러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트레이시에게도 서두르라고 말하며 옷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그 옷은 뜻밖에도 그녀가 평소에 학교에 갈 때 입던 옷이였다. 그녀들은 함께 아랫층으로 내려가 식사를 하며 트레이시의 가족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오늘 방과 후에 곧장 대학으로 가도 괜찮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사실 우린 너무 기대가 되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거든요."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의 부모님은 전혀 개의치않고 승낙을 해주었다. 그래서 하루의 반정도를 학교에서 재미있게 보낸 다음, 대학까지 2시간 정도 차를 몰고 가면 오후 2시경에 아마도 거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였다.
한편 트레이시는 식사를 하며 이리저리 몸을 꼬고 있었다. 왜냐하면 아직 소변을 보지 못한대다가 두 소녀가 마시라고 준 2잔의 주스를 전부 마셔야 했기 때문이였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의 옷가방과 작은 손가방을 차에 실었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부모님과 포옹을 하며 작별 키스를 한 후 등교길에 올랐다. 그리고 평소처럼 뒷좌석에 두 다리를 벌리고 뒷짐을 진 채 앉아야만 했다. 이 자세는 트레이시로 하여금 소변을 더욱 참을 수 없게 만들어서, 그녀는 차를 세워달라고 간청했지만 린다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학교 주차장에 도착하자, 두 소녀는 또 다시 트레이시를 발가벗겼다.
"암캐야, 옷을 전부 벗어. 그러면 여기서 소변을 보게 해줄께."
소변을 보게 해준다는 말에 서둘러 옷을 벗으면서도 그것이 트레이시를 더욱 모욕스럽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녀가 주차장에서 그렇게 알몸이 되어 서있었지만, 그들은 그녀에게 소변을 보게 해주는 대신에 다른 옷을 한벌 건네주었다. 그 옷은 그녀의 몸을 더욱 드러나게 만드는 옷임이 틀림없었다. 그래도 그녀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오늘만 지나면 곧바로 방학이 시작된다는 사실이였다.
옷을 입어보고 트레이시는 그 옷이 이전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라우스는 너무 작고 얇아서 젖꼭지가 더욱 선명히 비쳐 보였으며, 단추도 두개 밖에 달려있지 않았다. 그리고 작고 꼭 끼는 스커트는 앞뒤 가운데가 세로로 길게 트여있었는데, 심지어 그건 밸트부분까지도 나눠져서 밸크로 (주:찍찍이로 붙이도록 되어있는 것)로 트여진 부분을 서로 붙이도록 처리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스커트가 아래로 흘러내려가 버릴것만 같았다. 또한 누군가 원하기만 한다면 조금만 힘을 줘도 스커트를 두 쪽으로 떼어내 버릴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러나 이 순간 트레이시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지 어서 소변을 보고싶을 뿐이였다. 소변이 너무 급해서 아랫배에 통증이 밀려올 정도였다.
"제발... 어서 소변을 보게 해주세요! 제발요!!"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는 크리스티나가 말했다. "물론 소변을 보게 해줄꺼야.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주면 넌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떼어버려야 해."
"알았어요. 그러니깐 어서 소변을 보게 해주세요!"
그래서 두 소녀는 블라우스에 달린 2개의 단추중에 하나를 떼어내버렸다.
"이년아, 이제 소변을 봐도 돼."
트레이시가 학교 화장실을 향해 뛰어가기 시작하자 린다가 큰소리로 소리쳤다.
"이년아, 뭐하는거야? 소변을 보랬더니 넌 어디로 가는거야? 이리 와서 여기서 소변을 봐. 두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서 말이야."
트레이시는 어디가 됐든 어떤 방법이 됐든 전혀 상관할 상황이 아니였으므로 시킨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스커트의 아랫부분이 전부 젖기 시작했고 다리를 타고 소변이 흘러내렸다. 트레이시는 소변을 다 보고나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흠뻑 젖어버린 하반신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며 말을 꺼냈다.
"전부 젖어버렸는데 옷을 갈아입어도 될까요?"
"안돼! 니가 소변을 뒤집어 쓰고 옷이 홀랑 다 젖었다고 해도 우린 상관안해. 그러니깐 옷을 갈아입기는 커녕, 몸에 묻은 소변도 닦지 말고 그대로 둬. 게다가 넌 순종적이지 못한 질문으로 우릴 화나게 만들었기 때문에 벌을 좀 받아야겠어."
"전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예요. 그러니깐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암캐야, 잔말 말고 지금 당장 수학 교실로 가서 책상 옆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할 수 없이 트레이시는 시킨대로 수학 교실로 들어가서 책상 옆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자, 얼마 안돼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손에 패들을 하나씩 들고 들어왔다. 그걸 보고 트레이시는 매를 맞을거라는 생각에 너무 두려웠지만, 그렇다고 그 상황을 모면할 방법이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걸레같은 년아, 너도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벌을 받는게 좋겠지? 그럼 어서 몸을 굽히고 발목을 잡아."
트레이시는 겁에 질려서 더 상황이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순순히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시킨대로 몸을 숙여서 발목을 잡자, 치마가 너무 짧은 덕택에 불쑥 내민 맨살의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게다가 "찌...익" 하는 벨크로가 분리되는 소리와 함께 그나마도 하반신을 겨우 가리고 있던 스커트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이제 그녀는 하반신이 완전히 알몸이 되어버렸고,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잘 알고 있었다.
"자, 걸레야. 난 너의 왼쪽 엉덩이에, 그리고 린다는 너의 오른쪽 엉덩이에 각각 10대씩을 때릴거야."
거기에 린다가 덧붙여 말했다. "우리가 너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 몸소 매질을 하는 거니깐, 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세도록 해. 그러니까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면, 내가 너의 왼쪽 엉덩이를 때리면 그 땐 큰소리로 "하나,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주인님. 한번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렇게 복창을 하면 되는거야. 크리스티나가 매질을 할 때도 마찬가지야. 알아 들었어, 이년아?"
"예, 마님."
"그리고, 만약에 니가 잘못 세는 날에는 나중에 두배로 맞을 줄 알아. 그럼 이제 준비가 됐어, 이년아?"
"예에에, 주인니임."
첫번째 매질이 큰소리를 내며 왼쪽 볼기짝에 날아들었다.
"하나,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번엔 오른쪽 볼기짝에 매질이 날아왔다.
"하나, 감사합니다 린다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한번의 또다른 매질이 이번엔 왼쪽 볼기짝에 날아들었다. "둘,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오른쪽 볼기짝에 날아든 매질에 트레이시는 너무 아파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둘, 감사합니다 린다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20대의 매질이 끝날 때까지 매질은 그렇게 인정사정 없이 계속됐다. 그리고 매를 맞으면서 트레이시는 두번 정도 실수를 했지만, 그녀들은 그걸 몰랐는지, 아니면 모른척 한것인지는 몰라도 아무 지적도 하지를 않았다.
매질이 끝나자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스커트를 집어들고 뒷쪽의 밸크로를 다시 붙이려고 했지만, 오므릴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래도 그녀는 쓰라린 엉덩이를 스커트로 가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린다가 그걸보고 말을 꺼냈다.
"아니야, 엉덩이를 가리지 마. 그렇게 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의자에 앉아."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엉덩이를 고스란이 드러낸 채로 의자에 앉다가 도로 벌떡 일어서며 의자를 내려다 보았다. 의자를 바라보니 의자 바닥에는 그녀들이 가져다 놓은 차의 바닥 깔판이 놓여있었다. 그래서 그 깔판의 까칠거리는 표면이 그렇잖아도 쓰라린 엉덩이를 찔렀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벌떡 일어서고 말았던 것이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어쩔 수가 없어서 다시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쓰라린 엉덩이를 콕콕 찌르는 깔판 때문에 엉덩이에 불이 나는것만 같았다. 트레이시는 너무 엉덩이가 아파서 울먹이긴 했지만, 한편으론 그 깔판이 음부까지도 콕콕 찌르며 자극을 했기 때문에 점점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수업시간 내내 그렇게 앉아있어. 그리고 일어설땐 스커트를 똑바로 내리지 마. 그것도 니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의 일부분이야. 그러니깐 넌 오늘 하루종일 모든 사람들에게 엉덩이를 보여줘야 되는거야."
크리스티나의 말에 린다가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또 다시 니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 땐 앞쪽의 벨크로도 뒷쪽처럼 떼어버릴 줄 알아. 그러니깐 우리가 지시하는건 무엇이 됐든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해!"
트레이시는 수업시간 내내 쓰라린 엉덩이가 불에 대인듯 화끈거리는 느낌과 음부에 밀려드는 묘한 감각을 동시에 느끼며 그렇게 앉아있어야만 했다. 그래서 그녀는 성욕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끓어올랐지만 그걸 충족시킬 기회를 가질수가 없었다.
첫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벨이 울렸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자기가 의자에서 일어서면 다른 학생들이 전부 자기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보게 될거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서질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그때 크리스티나가 다가와서 말했다.
"따라와 암캐야. 해야할 게 좀 있어. 오늘이 마지막 날 수업인데, 기억에 남을만한 걸 만들어야하지 않겠니?"
깔판에서 벗어난다는 안도감을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섰지만 그 순간엔 도리어 엉덩이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더 쓰라리고 아팠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서 참으며 교실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트레이시는 엉덩이에 공기가 와 닿는게 느껴졌다. 교실문을 나서니 린다가 복도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암캐야, 어서 화장실로 들어가!"
트레이시는 화장실로 걸어가면서 다른 학생들이 수근대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암캐 트레이시, 걸레 트레이시!"
그들은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에 문신으로 새겨진 글씨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마 안있으면 학교안의 모든 학생들이 그 문신에 대해 알게 될거라고 뼈저리게 느꼈다.
휴식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두 소녀는 서둘러 트레이시를 칸막이로 들여보내 무릎을 꿇리고 차례로 소변을 보았다. 이번에도 소변줄기는 어김없이 트레이시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약간은 트레이시의 얼굴과 블라우스에 떨어지기까지 했다. 게다가 그녀들은 화장실에서 나가기 전에 트레이시의 스커트 앞쪽을 오무리고 있던 벨크로 마저도 떼어버려서, 사타구니의 앞쪽도 엉덩이처럼 드러나보이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건 안된다고 애원을 했지만, 그녀들은 들은채도 않고 따라오란 말만 남기고 나가버렸다.
한계를 넘어서는 수치심을 느끼며 트레이시는 복도로 나와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따라 다음 교실로 들어갔다.
그녀의 스커트는 앞뒤 가운데가 완전히 세로로 트여져서 양옆으로 벌어져 있었기 때문에, 엉덩이와 음부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바람에 교실안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뚜렷이 볼 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음핵에 달아놓은 체인과 그 끝에 매달려 달랑거리는 자그만 종까지도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더구나 가리는게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종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것 같았다.
이제 트레이시는 그만 자포자기가 되여,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지시하는 대로 무조건 따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그녀는 스커트를 양 옆으로 나누어 놓고, 맨 엉덩이로 의자에 앉아서 두 무릎을 크게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사타구니가 모든 학생들이 전부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드러나버렸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울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가 않는지 결국엔 몇 방울의 눈물이 두 뺨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오전의 나머지 시간 동안엔 트레이시에게 더이상 어떤 못된 짓도 시키지를 않았다. 그녀들은 오히려 트레이시에게 너그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마지막 수업종이 울리기 바로 전에 교내 스피커를 통해 강당에서 간단한 조회가 있으니 모이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교장선생님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몇마디 연설을 하려고 조회를 소집한 것이였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강당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그녀들 사이에 앉히고 교장선생님의 연설을 들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연설을 하는 중간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스커트 양쪽을 따로따로 나누어 잡고서 허리부분 바로 아래까지 나누어 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결국 허리 아래를 거의 벌거벗은 것처럼 완전히 드러내놓은 채로 두 주인님 사이에 앉아서 교장 선생님의 연설을 들어야만 했다. 트레이시는 자기의 그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어떻게 강당에서 나갈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서 교장 선생님의 연설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지경이였다.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멋진 여름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마침내 연설을 마쳤다. 그러자 모든 학생들이 우루루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트레이시에게도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들은 다른 학생들이 모두 강당에서 나간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트레이시에게 일어나라고 지시를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의자에서 일어서자 두 소녀는 그녀의 스커트를 잡아당겨서 아예 벗겨버렸다. 이제 트레이시는 허리 아래로는 정말로 알몸이 되어버렸다.
"제발... 제발 무엇이든 좋으니깐 옷을 좀 입게 해주세요."
하지만 린다는 들은 채도 않고 다시 트레이시가 입고있는 블라우스 마저도 벗겨버렸다. 그래서 이제 트레이시는 7인치 하이힐에 개목걸이와 허리체인만을 몸에 착용한 채로 벌거벗고 서있게 되었다.
"암캐야, 15분 뒤에 차에서 만나. 늦지 않도록 해야 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웃는 얼굴로 이렇게 말하며,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는 트레이시를 강당에 홀로 남겨두고 나가버렸다.
트레이시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대답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그냥 서있을 뿐이였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두 소녀가 강당을 나가는걸 멍하니 바라보면서도, 몸을 움직이기는 커녕 말도 꺼내질 못했다.
"그녀들한테 또 벌을 받지 않으려면 여기서 어서 나가야만 해."
트레이시는 이렇게 마음을 굳히자, 강당 밖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먼저 고개를 내밀고 밖을 둘러본 다음, 근처에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서 복도를 향해 달려갔다. 마침내 출구에 이르러 다시 밖을 내다보았다. 그런데 멀지 않은 곳에 린다의 차가 있는것이 보이긴 했지만, 그 길 중간에 몇명의 학생들이 두 줄로 늘어서 있는걸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문 안쪽으로 얼른 몸을 숨기고 말았다.
"이런 모습으론 절대로 나갈 수 없어."
바로 그 때, 언제 들어왔는지 크리스티나가 갑자기 패들로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며 말하는 것이였다.
"이년아, 뭘 꾸물거리고 있어? 어서 밖으로 나가서 두 줄로 늘어선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지 못해!"
크리스티나의 호통과 매질에도 트레이시가 움직일 생각을 않자, 크리스티나가 그녀를 문 밖으로 밀어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결국 두 줄로 늘어선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를 알몸으로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양 옆에 늘어선 남학생과 여학생들 모두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몸매가 아주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들은 트레이시의 가슴과 엉덩이 만지거나 심지어 그녀의 사타구니에도 손을 집어넣었다. 그 중에 어떤 짓궂은 남학생들은 엉덩이와 가슴, 그리고 음부를 찰싹찰싹 때리기까지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가 느끼는 수치심과 모욕감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그 학생들 사이를 다 빠져나갔을 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홍당무가 되어 있었다.
그 끝에는 린다가 서있었다. 린다는 웃으며 떠나기전에 한가지 더 할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알았어요, 주인님.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어요."
트레이시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알몸으로 서있다는 사실 때문에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암캐야, 대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좀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때? 그러니깐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작별 퍼포먼스를 한번 해보란 말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이런 바보같은 년! 잔디밭에 누워서 스스로 보지를 한번 핥아보란 말이야!"
"하.. 하지만.. 전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는걸요. 더구나 저도 수없이 노력을 하긴 했었지만, 그건 도저히 불가능한거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그것 말고 다른걸로 하게 해 주세요."
"이런 멍청한 년! 넌 열심히 노력만 하면 틀림없이 할 수 있을텐데 왜 미리 못한다고 엄살이야. 그리고 지금 그걸 성공하지 못하기만 해봐! 그러면 그 땐 아주 심한 벌을 받게 될줄 알아!"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잔디밭에 똑바로 누운 다음 다리를 머리위로 끌어당겼다. 트레이시가 그렇게 스스로 보지를 핥기위해서 안간힘을 쓰며 몸을 꺾고 비트는 모습을 보고 모든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리며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트레이시, 화이팅! 어서 보지를 핥아 봐! 어서 해봐, 창녀야!"
다분히 희롱조의 이런 응원은 트레이시가 스스로 음부를 핥으려고 고군분투하며 들은 말 중에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갈라진 틈새로 혀를 밀어넣고 자신의 음액을 맛볼 수가 있었다. 그녀는 정말로 그걸 해내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핥으며 진정으로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순간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에게 했던 말을 상기했다.
"만약 네가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만 있다면, 네가 만족을 얻도록 해주겠어!"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갈구했던 성욕을 해소할 수 있다는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순간 만큼은 주위에서 누가 자기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있던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조금이라도 빨리 만족을 얻고 싶어서 음핵을 집중적으로 핥았고, 자신의 갈라진 틈새와 구멍속으로 혓바닥을 밀어넣었다.
그러나 그녀가 오르가즘에 이르려한다는걸 린다와 크리스티나가 눈치채는 순간 모든것이 끝나버렸다. 린다는 트레이시의 머리를 그녀의 보지에서 떼어내버렸다.
"아안, 돼에, 요오오!! 제가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 있으면 만족을 얻어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이년아, 그건 농담이였어! 왜냐하면 넌 내일 밤까진 절대로 만족을 얻으면 안되거든. 하여간 스스로 보지를 핥는 진기한 구경거리를 시켜줘서 너무 고마워. 자, 이제 다 끝났으니깐 어서 그 음탕한 궁뎅이를 들고 차에 타기나 해."
트레이시는 실망감에 울먹이면서도 일어서려고 노력을 했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런!! 이년아, 걸을 수가 없으면 차까지 기어서는 갈 수 있겠지? 자, 음탕한 우리 강아지, 빨리 기어가서 차에 타자, 응?"
트레이시는 일어설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시킨대로 차까지 기어서 갔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늘 하던대로 뒷짐을 지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그러나 두 소녀는 이번엔 트레이시의 손목을 개목걸이에 달아매고서 대학을 향해 차를 몰고 갔다. 더구나 주차장을 벗어나기 전에 린다는 차의 지붕을 내려버렸다. 게다가 다른 모든 학생들이 트레이시의 그런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린다는 차를 천천히 몰며 주차장을 벗어났다. 트레이시는 알몸에다 음란한 암캐같은 자신의 모습이, 친구인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하는 자신의 모습이, 다른 학생들에게 고스란이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뒷좌석에 태우고서, 주말동안 즐길 많은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대학교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토요일 밤에 순결을 잃게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또한 도착해서부터 토요일 밤 전까지는 KAT(Kappa, Alpha, Theta)여자 동아리의 학생들과 함께 트레이시를 데리고 재미있게 놀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어린 노예를 데리고 즐길 수 있는것이 너무도 많았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고 난 후엔, 자기들도 남자 대학생들과 마음껏 쎅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금요일 아침에 트레이시는 전날 밤 잠이들기 전 바로 그 자세로 잠에서 깼다. 그녀는 지난밤 크리스티나의 음부를 핥아주다 잠이 들었기 때문에 눈을 떠보니 바로 눈 앞에 크리스티나의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펼쳐져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잠이 깨자마자 다시 크리스티나의 보지를 핥아주었고, 크리스티나는 아주 기분이 좋게 서서히 잠에서 깰 수가 있었다. 크리스티나가 잠에서 깨어난걸 확인한 트레이시는 이번엔 린다에게로 넘어가서 그녀의 음부도 똑같이 핥아주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일어나자 곧바로 화장실로 가서, 트레이시가 욕조 옆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다. 트레이시는 소변이 마려웠지만 그들이 허락하기 전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참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두 소녀는 샤워를 마치고 욕조에서 나오며 트레이시에게 찬물로 샤워를 하라고 지시를 했다.
"그런데.. 소변부터 보면 안될까요?"
"안돼. 우리가 허락을 할 때까지 참고 있어. 그러니까 어서 샤워나 해!"
생각했던 대로 이런 답변을 듣고 나자, 트레이시는 체념을 하고 찬물로 몸을 씻었다. 그래도 음모를 왁스처리한 이후로 음모 면도를 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찬물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나올 수 있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였다. 샤워를 마치자 그들은 서둘러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트레이시에게도 서두르라고 말하며 옷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그 옷은 뜻밖에도 그녀가 평소에 학교에 갈 때 입던 옷이였다. 그녀들은 함께 아랫층으로 내려가 식사를 하며 트레이시의 가족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오늘 방과 후에 곧장 대학으로 가도 괜찮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사실 우린 너무 기대가 되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거든요."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의 부모님은 전혀 개의치않고 승낙을 해주었다. 그래서 하루의 반정도를 학교에서 재미있게 보낸 다음, 대학까지 2시간 정도 차를 몰고 가면 오후 2시경에 아마도 거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였다.
한편 트레이시는 식사를 하며 이리저리 몸을 꼬고 있었다. 왜냐하면 아직 소변을 보지 못한대다가 두 소녀가 마시라고 준 2잔의 주스를 전부 마셔야 했기 때문이였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의 옷가방과 작은 손가방을 차에 실었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부모님과 포옹을 하며 작별 키스를 한 후 등교길에 올랐다. 그리고 평소처럼 뒷좌석에 두 다리를 벌리고 뒷짐을 진 채 앉아야만 했다. 이 자세는 트레이시로 하여금 소변을 더욱 참을 수 없게 만들어서, 그녀는 차를 세워달라고 간청했지만 린다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학교 주차장에 도착하자, 두 소녀는 또 다시 트레이시를 발가벗겼다.
"암캐야, 옷을 전부 벗어. 그러면 여기서 소변을 보게 해줄께."
소변을 보게 해준다는 말에 서둘러 옷을 벗으면서도 그것이 트레이시를 더욱 모욕스럽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녀가 주차장에서 그렇게 알몸이 되어 서있었지만, 그들은 그녀에게 소변을 보게 해주는 대신에 다른 옷을 한벌 건네주었다. 그 옷은 그녀의 몸을 더욱 드러나게 만드는 옷임이 틀림없었다. 그래도 그녀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오늘만 지나면 곧바로 방학이 시작된다는 사실이였다.
옷을 입어보고 트레이시는 그 옷이 이전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블라우스는 너무 작고 얇아서 젖꼭지가 더욱 선명히 비쳐 보였으며, 단추도 두개 밖에 달려있지 않았다. 그리고 작고 꼭 끼는 스커트는 앞뒤 가운데가 세로로 길게 트여있었는데, 심지어 그건 밸트부분까지도 나눠져서 밸크로 (주:찍찍이로 붙이도록 되어있는 것)로 트여진 부분을 서로 붙이도록 처리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스커트가 아래로 흘러내려가 버릴것만 같았다. 또한 누군가 원하기만 한다면 조금만 힘을 줘도 스커트를 두 쪽으로 떼어내 버릴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러나 이 순간 트레이시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지 어서 소변을 보고싶을 뿐이였다. 소변이 너무 급해서 아랫배에 통증이 밀려올 정도였다.
"제발... 어서 소변을 보게 해주세요! 제발요!!"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는 크리스티나가 말했다. "물론 소변을 보게 해줄꺼야.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주면 넌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 떼어버려야 해."
"알았어요. 그러니깐 어서 소변을 보게 해주세요!"
그래서 두 소녀는 블라우스에 달린 2개의 단추중에 하나를 떼어내버렸다.
"이년아, 이제 소변을 봐도 돼."
트레이시가 학교 화장실을 향해 뛰어가기 시작하자 린다가 큰소리로 소리쳤다.
"이년아, 뭐하는거야? 소변을 보랬더니 넌 어디로 가는거야? 이리 와서 여기서 소변을 봐. 두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서 말이야."
트레이시는 어디가 됐든 어떤 방법이 됐든 전혀 상관할 상황이 아니였으므로 시킨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스커트의 아랫부분이 전부 젖기 시작했고 다리를 타고 소변이 흘러내렸다. 트레이시는 소변을 다 보고나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흠뻑 젖어버린 하반신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며 말을 꺼냈다.
"전부 젖어버렸는데 옷을 갈아입어도 될까요?"
"안돼! 니가 소변을 뒤집어 쓰고 옷이 홀랑 다 젖었다고 해도 우린 상관안해. 그러니깐 옷을 갈아입기는 커녕, 몸에 묻은 소변도 닦지 말고 그대로 둬. 게다가 넌 순종적이지 못한 질문으로 우릴 화나게 만들었기 때문에 벌을 좀 받아야겠어."
"전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예요. 그러니깐 제발 용서해 주세요!"
"암캐야, 잔말 말고 지금 당장 수학 교실로 가서 책상 옆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할 수 없이 트레이시는 시킨대로 수학 교실로 들어가서 책상 옆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자, 얼마 안돼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손에 패들을 하나씩 들고 들어왔다. 그걸 보고 트레이시는 매를 맞을거라는 생각에 너무 두려웠지만, 그렇다고 그 상황을 모면할 방법이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걸레같은 년아, 너도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벌을 받는게 좋겠지? 그럼 어서 몸을 굽히고 발목을 잡아."
트레이시는 겁에 질려서 더 상황이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순순히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시킨대로 몸을 숙여서 발목을 잡자, 치마가 너무 짧은 덕택에 불쑥 내민 맨살의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게다가 "찌...익" 하는 벨크로가 분리되는 소리와 함께 그나마도 하반신을 겨우 가리고 있던 스커트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버렸다. 이제 그녀는 하반신이 완전히 알몸이 되어버렸고,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잘 알고 있었다.
"자, 걸레야. 난 너의 왼쪽 엉덩이에, 그리고 린다는 너의 오른쪽 엉덩이에 각각 10대씩을 때릴거야."
거기에 린다가 덧붙여 말했다. "우리가 너의 잘못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 몸소 매질을 하는 거니깐, 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세도록 해. 그러니까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면, 내가 너의 왼쪽 엉덩이를 때리면 그 땐 큰소리로 "하나,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주인님. 한번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렇게 복창을 하면 되는거야. 크리스티나가 매질을 할 때도 마찬가지야. 알아 들었어, 이년아?"
"예, 마님."
"그리고, 만약에 니가 잘못 세는 날에는 나중에 두배로 맞을 줄 알아. 그럼 이제 준비가 됐어, 이년아?"
"예에에, 주인니임."
첫번째 매질이 큰소리를 내며 왼쪽 볼기짝에 날아들었다.
"하나,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번엔 오른쪽 볼기짝에 매질이 날아왔다.
"하나, 감사합니다 린다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한번의 또다른 매질이 이번엔 왼쪽 볼기짝에 날아들었다. "둘,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오른쪽 볼기짝에 날아든 매질에 트레이시는 너무 아파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둘, 감사합니다 린다 주인님. 한대 더 때려주실수 있을까요."
20대의 매질이 끝날 때까지 매질은 그렇게 인정사정 없이 계속됐다. 그리고 매를 맞으면서 트레이시는 두번 정도 실수를 했지만, 그녀들은 그걸 몰랐는지, 아니면 모른척 한것인지는 몰라도 아무 지적도 하지를 않았다.
매질이 끝나자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스커트를 집어들고 뒷쪽의 밸크로를 다시 붙이려고 했지만, 오므릴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래도 그녀는 쓰라린 엉덩이를 스커트로 가리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린다가 그걸보고 말을 꺼냈다.
"아니야, 엉덩이를 가리지 마. 그렇게 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의자에 앉아."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엉덩이를 고스란이 드러낸 채로 의자에 앉다가 도로 벌떡 일어서며 의자를 내려다 보았다. 의자를 바라보니 의자 바닥에는 그녀들이 가져다 놓은 차의 바닥 깔판이 놓여있었다. 그래서 그 깔판의 까칠거리는 표면이 그렇잖아도 쓰라린 엉덩이를 찔렀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벌떡 일어서고 말았던 것이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어쩔 수가 없어서 다시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쓰라린 엉덩이를 콕콕 찌르는 깔판 때문에 엉덩이에 불이 나는것만 같았다. 트레이시는 너무 엉덩이가 아파서 울먹이긴 했지만, 한편으론 그 깔판이 음부까지도 콕콕 찌르며 자극을 했기 때문에 점점 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수업시간 내내 그렇게 앉아있어. 그리고 일어설땐 스커트를 똑바로 내리지 마. 그것도 니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의 일부분이야. 그러니깐 넌 오늘 하루종일 모든 사람들에게 엉덩이를 보여줘야 되는거야."
크리스티나의 말에 린다가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또 다시 니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 땐 앞쪽의 벨크로도 뒷쪽처럼 떼어버릴 줄 알아. 그러니깐 우리가 지시하는건 무엇이 됐든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해!"
트레이시는 수업시간 내내 쓰라린 엉덩이가 불에 대인듯 화끈거리는 느낌과 음부에 밀려드는 묘한 감각을 동시에 느끼며 그렇게 앉아있어야만 했다. 그래서 그녀는 성욕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끓어올랐지만 그걸 충족시킬 기회를 가질수가 없었다.
첫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벨이 울렸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자기가 의자에서 일어서면 다른 학생들이 전부 자기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보게 될거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서질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그때 크리스티나가 다가와서 말했다.
"따라와 암캐야. 해야할 게 좀 있어. 오늘이 마지막 날 수업인데, 기억에 남을만한 걸 만들어야하지 않겠니?"
깔판에서 벗어난다는 안도감을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섰지만 그 순간엔 도리어 엉덩이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더 쓰라리고 아팠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서 참으며 교실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트레이시는 엉덩이에 공기가 와 닿는게 느껴졌다. 교실문을 나서니 린다가 복도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암캐야, 어서 화장실로 들어가!"
트레이시는 화장실로 걸어가면서 다른 학생들이 수근대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암캐 트레이시, 걸레 트레이시!"
그들은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에 문신으로 새겨진 글씨를 읽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마 안있으면 학교안의 모든 학생들이 그 문신에 대해 알게 될거라고 뼈저리게 느꼈다.
휴식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두 소녀는 서둘러 트레이시를 칸막이로 들여보내 무릎을 꿇리고 차례로 소변을 보았다. 이번에도 소변줄기는 어김없이 트레이시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약간은 트레이시의 얼굴과 블라우스에 떨어지기까지 했다. 게다가 그녀들은 화장실에서 나가기 전에 트레이시의 스커트 앞쪽을 오무리고 있던 벨크로 마저도 떼어버려서, 사타구니의 앞쪽도 엉덩이처럼 드러나보이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건 안된다고 애원을 했지만, 그녀들은 들은채도 않고 따라오란 말만 남기고 나가버렸다.
한계를 넘어서는 수치심을 느끼며 트레이시는 복도로 나와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따라 다음 교실로 들어갔다.
그녀의 스커트는 앞뒤 가운데가 완전히 세로로 트여져서 양옆으로 벌어져 있었기 때문에, 엉덩이와 음부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바람에 교실안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그녀의 은밀한 곳을 뚜렷이 볼 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음핵에 달아놓은 체인과 그 끝에 매달려 달랑거리는 자그만 종까지도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더구나 가리는게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종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것 같았다.
이제 트레이시는 그만 자포자기가 되여,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지시하는 대로 무조건 따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그녀는 스커트를 양 옆으로 나누어 놓고, 맨 엉덩이로 의자에 앉아서 두 무릎을 크게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사타구니가 모든 학생들이 전부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드러나버렸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울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가 않는지 결국엔 몇 방울의 눈물이 두 뺨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오전의 나머지 시간 동안엔 트레이시에게 더이상 어떤 못된 짓도 시키지를 않았다. 그녀들은 오히려 트레이시에게 너그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마지막 수업종이 울리기 바로 전에 교내 스피커를 통해 강당에서 간단한 조회가 있으니 모이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교장선생님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몇마디 연설을 하려고 조회를 소집한 것이였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강당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그녀들 사이에 앉히고 교장선생님의 연설을 들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연설을 하는 중간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스커트 양쪽을 따로따로 나누어 잡고서 허리부분 바로 아래까지 나누어 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결국 허리 아래를 거의 벌거벗은 것처럼 완전히 드러내놓은 채로 두 주인님 사이에 앉아서 교장 선생님의 연설을 들어야만 했다. 트레이시는 자기의 그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어떻게 강당에서 나갈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서 교장 선생님의 연설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지경이였다.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멋진 여름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마침내 연설을 마쳤다. 그러자 모든 학생들이 우루루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움직일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트레이시에게도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들은 다른 학생들이 모두 강당에서 나간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트레이시에게 일어나라고 지시를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의자에서 일어서자 두 소녀는 그녀의 스커트를 잡아당겨서 아예 벗겨버렸다. 이제 트레이시는 허리 아래로는 정말로 알몸이 되어버렸다.
"제발... 제발 무엇이든 좋으니깐 옷을 좀 입게 해주세요."
하지만 린다는 들은 채도 않고 다시 트레이시가 입고있는 블라우스 마저도 벗겨버렸다. 그래서 이제 트레이시는 7인치 하이힐에 개목걸이와 허리체인만을 몸에 착용한 채로 벌거벗고 서있게 되었다.
"암캐야, 15분 뒤에 차에서 만나. 늦지 않도록 해야 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웃는 얼굴로 이렇게 말하며,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는 트레이시를 강당에 홀로 남겨두고 나가버렸다.
트레이시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대답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그냥 서있을 뿐이였다. 그녀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녀는 두 소녀가 강당을 나가는걸 멍하니 바라보면서도, 몸을 움직이기는 커녕 말도 꺼내질 못했다.
"그녀들한테 또 벌을 받지 않으려면 여기서 어서 나가야만 해."
트레이시는 이렇게 마음을 굳히자, 강당 밖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먼저 고개를 내밀고 밖을 둘러본 다음, 근처에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하고서 복도를 향해 달려갔다. 마침내 출구에 이르러 다시 밖을 내다보았다. 그런데 멀지 않은 곳에 린다의 차가 있는것이 보이긴 했지만, 그 길 중간에 몇명의 학생들이 두 줄로 늘어서 있는걸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문 안쪽으로 얼른 몸을 숨기고 말았다.
"이런 모습으론 절대로 나갈 수 없어."
바로 그 때, 언제 들어왔는지 크리스티나가 갑자기 패들로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며 말하는 것이였다.
"이년아, 뭘 꾸물거리고 있어? 어서 밖으로 나가서 두 줄로 늘어선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지 못해!"
크리스티나의 호통과 매질에도 트레이시가 움직일 생각을 않자, 크리스티나가 그녀를 문 밖으로 밀어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결국 두 줄로 늘어선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를 알몸으로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양 옆에 늘어선 남학생과 여학생들 모두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몸매가 아주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들은 트레이시의 가슴과 엉덩이 만지거나 심지어 그녀의 사타구니에도 손을 집어넣었다. 그 중에 어떤 짓궂은 남학생들은 엉덩이와 가슴, 그리고 음부를 찰싹찰싹 때리기까지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가 느끼는 수치심과 모욕감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그 학생들 사이를 다 빠져나갔을 땐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홍당무가 되어 있었다.
그 끝에는 린다가 서있었다. 린다는 웃으며 떠나기전에 한가지 더 할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알았어요, 주인님.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어요."
트레이시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알몸으로 서있다는 사실 때문에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암캐야, 대학교로 출발하기 전에 좀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때? 그러니깐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작별 퍼포먼스를 한번 해보란 말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이런 바보같은 년! 잔디밭에 누워서 스스로 보지를 한번 핥아보란 말이야!"
"하.. 하지만.. 전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는걸요. 더구나 저도 수없이 노력을 하긴 했었지만, 그건 도저히 불가능한거 같아요. 그러니까 제발.. 그것 말고 다른걸로 하게 해 주세요."
"이런 멍청한 년! 넌 열심히 노력만 하면 틀림없이 할 수 있을텐데 왜 미리 못한다고 엄살이야. 그리고 지금 그걸 성공하지 못하기만 해봐! 그러면 그 땐 아주 심한 벌을 받게 될줄 알아!"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잔디밭에 똑바로 누운 다음 다리를 머리위로 끌어당겼다. 트레이시가 그렇게 스스로 보지를 핥기위해서 안간힘을 쓰며 몸을 꺾고 비트는 모습을 보고 모든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리며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트레이시, 화이팅! 어서 보지를 핥아 봐! 어서 해봐, 창녀야!"
다분히 희롱조의 이런 응원은 트레이시가 스스로 음부를 핥으려고 고군분투하며 들은 말 중에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갈라진 틈새로 혀를 밀어넣고 자신의 음액을 맛볼 수가 있었다. 그녀는 정말로 그걸 해내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핥으며 진정으로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순간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에게 했던 말을 상기했다.
"만약 네가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만 있다면, 네가 만족을 얻도록 해주겠어!"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갈구했던 성욕을 해소할 수 있다는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순간 만큼은 주위에서 누가 자기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있던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조금이라도 빨리 만족을 얻고 싶어서 음핵을 집중적으로 핥았고, 자신의 갈라진 틈새와 구멍속으로 혓바닥을 밀어넣었다.
그러나 그녀가 오르가즘에 이르려한다는걸 린다와 크리스티나가 눈치채는 순간 모든것이 끝나버렸다. 린다는 트레이시의 머리를 그녀의 보지에서 떼어내버렸다.
"아안, 돼에, 요오오!! 제가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 있으면 만족을 얻어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이년아, 그건 농담이였어! 왜냐하면 넌 내일 밤까진 절대로 만족을 얻으면 안되거든. 하여간 스스로 보지를 핥는 진기한 구경거리를 시켜줘서 너무 고마워. 자, 이제 다 끝났으니깐 어서 그 음탕한 궁뎅이를 들고 차에 타기나 해."
트레이시는 실망감에 울먹이면서도 일어서려고 노력을 했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서 쓰러지고 말았다.
"이런!! 이년아, 걸을 수가 없으면 차까지 기어서는 갈 수 있겠지? 자, 음탕한 우리 강아지, 빨리 기어가서 차에 타자, 응?"
트레이시는 일어설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시킨대로 차까지 기어서 갔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늘 하던대로 뒷짐을 지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그러나 두 소녀는 이번엔 트레이시의 손목을 개목걸이에 달아매고서 대학을 향해 차를 몰고 갔다. 더구나 주차장을 벗어나기 전에 린다는 차의 지붕을 내려버렸다. 게다가 다른 모든 학생들이 트레이시의 그런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린다는 차를 천천히 몰며 주차장을 벗어났다. 트레이시는 알몸에다 음란한 암캐같은 자신의 모습이, 친구인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하는 자신의 모습이, 다른 학생들에게 고스란이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뒷좌석에 태우고서, 주말동안 즐길 많은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대학교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토요일 밤에 순결을 잃게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또한 도착해서부터 토요일 밤 전까지는 KAT(Kappa, Alpha, Theta)여자 동아리의 학생들과 함께 트레이시를 데리고 재미있게 놀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어린 노예를 데리고 즐길 수 있는것이 너무도 많았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고 난 후엔, 자기들도 남자 대학생들과 마음껏 쎅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