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트레이시 - 22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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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3 조회 997회 댓글 0건본문
Chapter 22-상
밴을 다시 타고, 그녀들은 저녁에 있을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KAT 하우스로 향했다.
잠시 후 집 앞에 도착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앞뜰까지 기어가게 한 후, 무릎을 꿇은 채로 두 손은 깍지를 끼고 뒤통수에 얹고 있으라고 지시를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더 이상 벌을 받는것이 두려워서 그 지시를 따르면서도, 길가로 낯선 사람이나 차라도 지나가다가 자기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로 KAT 하우스의 앞뜰에서 알몸으로 꿇어앉아서, 감히 주위를 쳐다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밴에서 물건들을 전부 내린 다음, 들어가서 먼저 샤워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도 샤워를 시켜줘야하지 않을까? 그런데 트레이시까지 샤워를 하려면 시간이 별로 여유가 없을 텐데 어쩌면 좋지?"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곧바로 제안을 했다.
"그래, 트레이시도 샤워를 하긴 해야 할거야. 그러면 그냥 여기서 샤워를 시키면 어떻겠어? 아까 보니깐 저쪽에 정원용 호스도 있더라구. 그리고 비누도 거기 어딘가에 있을거야."
그 말에 슈가 젭싸게 가서는 세차용 물건들을 들고서 돌아오며 말했다.
"이걸로 샤워를 시켜주면 되지 않겠어?" 그 제안에 모두들 맞장구를 치며 좋아했다. "그럼, 트레이시를 여기에 세워놓고 우리가 깨끗하게 샤워를 시켜주자."
그걸 보고서 옆에 서 있기만 하던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를 향해 명령을 했다.
"암캐 트레이시, 일어서서 팔, 다리를 양 옆으로 크게 벌리고 서 있어."
트레이시는 증오심이 묻어나는 눈길로 주위에 서 있는 여자들이 미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녀들 모두를 스치듯 힐끗 바라보고는 크리스티나의 명령대로 자세를 잡았다. 그러자 슈가 정원용 호스에 연결된 수도꼭지를 열은 다음, 재빨리 호스꼭지를 트레이시의 몸에 겨냥을 했다. 순간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트레이시의 몸에 쏟아지기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피하고 말았다. 그러자 곧바로 린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가만히 서 있어, 이년아! 다시 또 몸을 움직이면 엉덩이에서 피가 나도록 두들겨 맞을 줄 알아!"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날아드는 차가운 물줄기에 마치 몸이 얼어버리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런 트레이시의 괴로움엔 아랑곳 하지 않고 호스를 그녀의 몸 가까이에 대기까지 했으며, 심지어 그녀의 음핵을 겨냥해서 물을 쏘기까지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차갑다 못해서 아프기까지 했지만, 그렇다고 또 다시 몸을 피하거나 움직이는건 엄두조차도 내질 못했다.
트레이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물에 젖고나자, 그녀들은 세차용 비누를 그녀의 몸에 고루고루 바르고 나서 세차솔로 트레이시의 온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트레이시는 자동차와 다름이 없었다. 그녀들은 특히 트레이시의 젖가슴과 민감한 사타구니에 집중적으로 솔질을 해대고 있었다. 게다가 세차솔이 너무 뻣뻣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솔모가 음부속까지 찌르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다.
그녀들은 교대로 트레이시의 몸에 솔질을 할 정도로 그걸 즐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세차솔을 등에 대고 아래 위로 문지르기도 하고, 엉덩이에 대고 옆으로 비비기도 하고, 다리 사이로 밀어넣기도 했다. 심지어 세차솔로 트레이시의 얼굴과 머리칼까지도 문질렀다.
그게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지자, 슈가 호스를 잡고 트레이시에게 다시 물을 쏘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몸에 있던 비눗기가 모두 제거 되고나자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에게 다시 명령을 했다.
"암캐야, 이제 다 끝났어. 하지만 수건이 없으니까 마를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몸을 말리도록 해. 우리가 다시 지시를 하기 전까진 꼼짝도 말고 그 자리에 똑바로 서 있어야 돼. 암캐야, 알았들었어?"
"으으.. 예에에, 마님." 트레이시는 너무 추워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겨우 대답을 했다.
그녀들은 샤워를 하려고 곧바로 KAT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벌건 대낯에 알몸으로 앞뜰에 혼자 서있어야만 했다. 혹시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트레이시의 알몸을 속속들이 볼 수가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마치 허수아비라도 된듯이 꼼짝도 못하고 그렇게 서 있었다.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앞뜰에 서 있는 그 시간이 마치 몇 시간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나머지 여자애들은 샤워를 마치고 나서도, 파티를 준비하느라고 그런 트레이시를 전혀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다.
그녀들은 제법 커보이는 테이블 두개를 거실로 옮겨와서는 거실 양쪽 벽 끝에 하나씩 갖다 놓았다. 그런 다음 오늘밤에 그 테이블이 잘 버틸 수 있도록 탁구대 반쪽으로 각각 보강을 해 놓았다. 그리고는 테이블 위에 테이블 보를 깐 다음 테이블마다 서로 다른 위치에 구속구를 설치했다. 그녀들은 오늘밤 파티에서 가능한 모든 재미를 볼 작정이였고, 파티에 참석하는 남학생들로부터 돈도 좀 걷을 작정이였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린다는 트레이시가 잘 있는지를 보려고 밖으로 나갔다. 린다가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대낮에 알몸으로 팔 다리를 쫙 벌린 채로 앞뜰에 서 있는 트레이시를 볼 수가 있었다. 한편 트레이시의 몸은 이미 완전히 말라있었을 뿐만 아니라, 햋볕에 보기좋게 그을려 있었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를 곧바로 거실에 설치해 놓은 테이블 앞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암캐 트레이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똑바로 누운 다음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
트레이시가 마지못해 시킨대로 하자, 크리스티나가 다가와 왼쪽 발목과 왼쪽 허벅지를 하나로 모아서 로프로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리고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허벅지도 똑같은 방법으로 묶어버렸다. 크리스티나는 그것이 밤새 풀어지는 일이 없도록 아주 단단하게 묶은 다음, 다른 로프 하나를 무릎 사이로 끼워넣은 후, 다른 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양 옆으로 힘껏 당겨서 테이블에 설치해 둔 고리에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두 다리는 발 뒤꿈치를 허벅지에 딱 붙힌 자세로 최대한으로 벌어져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크리스티나는 이번엔 트레이시의 머리 밑에 V자형 쐐기를 받혀놓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억지로 고개를 들어올린 자세로 크게 벌어져 있는 자신의 음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나자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V자형 쐐기에 달린 후크를 개목걸이의 양 옆에 달린 고리에 채워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고개를 옆으로 돌릴 수도 없게 되어서, 위쪽이나 양 옆은 볼 수도 없이 오로지 아래쪽만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는 추가 예방책으로 트레이시의 이마를 끈으로 둘러서 쐐기에 단단히 묶어놓기까지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늘밤 주위를 둘러볼 수도 없음은 물론,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로부터 눈을 피할 수도 없게 되고 말았다.
그 다음에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손목을 테이블의 양 모서리에 따로따로 묶어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이젠 정말 어느 한곳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없게 되었을 뿐더러 벌써부터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이제 다 끝났어. 음식은 준비가 다 돼 있으니, 테이블 위로 어서 나르자."
베스의 말에 그녀들은 주방과 거실 사이를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을 날라와서는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위에 차려놓기 시작했다. 심지어 어떤 음식은 트레이시의 몸 위에 올려 놓기까지 했다. 음식을 테이블 위에 다 차리고 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남겨두고 거실에서 모두 나가버렸다.
그리고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트레이시의 귀에 낯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트레이시는 그게 누구인지를 곧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트레이시의 예상대로 프랭크 선생님이 거실로 들어왔고, 그의 뒤에는 귀여운 동양 암캐인 에벌린이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에벌린도 트레이시와 마찬가지로 알몸이였다. 그들은 에벌린을 거실에 준비해 놓은 다른 테이블로 데리고 가서, 트레이시와 같은 자세로 묶어놓고 음식도 똑같이 차려놓았다.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묶여있었으므로, 그녀들은 서로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에벌린이 트레이시를 보며 반갑다는듯이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트레이시는 거기에 화답할 마음이 없었다. 그녀는 단지 울먹이고 있을 뿐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로 다가와 그녀의 야들야들한 몸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다가 음부 위에서 멈추어서 떠날줄을 몰랐다. 그는 한참동안이나 트레이시의 음핵을 만지작거리며 희롱을 하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래! 이제 준비가 된것 같군 그래." 그는 테이블 옆으로 두명의 덩치 큰 남자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자네들은 체격이 좋으니까 특별한 임무를 주지. 오늘밤 자네들은 이 예쁘고 어린 숫처녀의 보디가드가 되어주게. 그러니까 자네들이 오늘밤 해야할 일은, 어느 누구라도 그녀의 보지속으로 뭣이든 집어넣지 못하도록 확실히 지키고 있어야 하는거야. 자네들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이 암캐는 아직 숫처녀이고 내일 파티에서 추첨에 당첨된 남학생이 그녀의 순결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야."
"예, 선생님." 두 사내가 걱정 말라는듯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아무도 그녀의 순결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지키겠어요."
"자네들은 밤새도록 그녀를 지켜야 할거야. 그러니까 자네들은 오늘밤 파티에 참가하지도 못할 테니까, 먼저 식사를 하도록 하게."
이 말을 듣고 모두 웃음을 터뜨렸지만, 트레이시 만큼은 웃을 수가 없었다. 이 모든 상황들이 그녀에겐 결코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어서 맛있게 식사를 하세요." 린다가 덩키 큰 두 사내에게 음식을 권하며 말했다. "그런 다음 이 숫처녀의 보지맛도 좀 보도록 하세요. 하지만 두 분도 이미 잘 아시다시피 혀만 사용하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녀는 아직 성욕을 채우지 못하도록 금지가 되어있으니까 주의를 해주셔야 해요."
그러자 슈가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쎅스를 하고 싶으시면, 저쪽 테이블에 있는 암캐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그 말에 두 사내는 아주 좋아라 하면서, 트레이시의 몸 구석구석을 빨고 핥기 시작했다. 두 사내는 한동안 트레이시의 젖꼭지에 매달려 있다가 교대로 그녀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비록 이 덩키 큰 두 사내가 트레이시를 지키고 있다고 해도,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자들도 교대로 트레이시와 함께 있으면서 트레이시를 갖고 노는데 너무 열중하는 사람이 없도록 감시할 작정이였다. 만약 누군가가 너무 열중을 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를 계속해서 핥고 빨다가 그녀가 절정에 이르기라도 하면 안되기 때문이였다.
두 사내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다가 쎅스를 하고 싶어져서 에벌린에게 갔다. 그런 다음 그들은 교대로 에벌린과 쎅스를 했고, 한참이 지나서야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에게 돌아왔다. 그리고는 트레이시를 경호하기 위해서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뒤편에 자리를 잡고서 떡하니 버티고 섰다.
그 때 린다가 주방에서 나와 트레이시에게 다가왔다. "이년아, 입을 크게 벌려봐."
트레이시가 시키는대로 입을 벌리자마자 린다가 그녀의 입에 빨간색 볼재갈을 물렸는데, 그 모습이 마치 입에 먹음직스런 사과라도 물고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밤새도록 그렇게 물고 있어. 그리고 혹시라도 그걸 씹거나 뱉어내면 보지에 채찍질을 당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사과처럼 생긴 볼재갈을 물고, 요리의 한 부분인것처럼 그렇게 테이블 위에 누워있었다. 그녀는 마치 식탁에 올려진 먹음직스런 요리처럼 보였다. 트레이시는 주위의 움직임을 어렴풋이 볼 수는 있었지만, 한마디도 할 수는 없었다. 더구나 그들이 해드폰까지 씌어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말소리조차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두 암캐가 그렇게 테이블 위에 누워있는 동안, 손님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남학생 사교 클럽인 에니멀 하우스의 회원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방은 금새 사람들도 가득차고 말았다.
한편 트레이시는 속속들이 드러내놓은 자신의 몸을 감탄과 탐욕이 뒤섞인 시선으로 구석구석 바라보며, 서로 뭐라고 얘기를 나누는걸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그들의 입술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사실상 그건 불가능한 일이였다.
사람들이 거의 다 도착했다고 느껴질 쯤, 슈는 트레이시가 묶여서 누워있는 테이블로 올라갔고, 린다는 에벌린이 누워있는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그런 다음 슈가 조용히 해달라고 좌중을 향해 부탁을 하자, 거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는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슈는 트레이시 얼굴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의 정면으로 슈의 가랑이 사이가 고스란히 올려다 보였다. 슈는 팬티를 입고있지 않았다. 그 때 슈가 말을 시작했지만, 트레이시는 여전히 아무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다.
밴을 다시 타고, 그녀들은 저녁에 있을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KAT 하우스로 향했다.
잠시 후 집 앞에 도착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앞뜰까지 기어가게 한 후, 무릎을 꿇은 채로 두 손은 깍지를 끼고 뒤통수에 얹고 있으라고 지시를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더 이상 벌을 받는것이 두려워서 그 지시를 따르면서도, 길가로 낯선 사람이나 차라도 지나가다가 자기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로 KAT 하우스의 앞뜰에서 알몸으로 꿇어앉아서, 감히 주위를 쳐다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밴에서 물건들을 전부 내린 다음, 들어가서 먼저 샤워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도 샤워를 시켜줘야하지 않을까? 그런데 트레이시까지 샤워를 하려면 시간이 별로 여유가 없을 텐데 어쩌면 좋지?"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곧바로 제안을 했다.
"그래, 트레이시도 샤워를 하긴 해야 할거야. 그러면 그냥 여기서 샤워를 시키면 어떻겠어? 아까 보니깐 저쪽에 정원용 호스도 있더라구. 그리고 비누도 거기 어딘가에 있을거야."
그 말에 슈가 젭싸게 가서는 세차용 물건들을 들고서 돌아오며 말했다.
"이걸로 샤워를 시켜주면 되지 않겠어?" 그 제안에 모두들 맞장구를 치며 좋아했다. "그럼, 트레이시를 여기에 세워놓고 우리가 깨끗하게 샤워를 시켜주자."
그걸 보고서 옆에 서 있기만 하던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를 향해 명령을 했다.
"암캐 트레이시, 일어서서 팔, 다리를 양 옆으로 크게 벌리고 서 있어."
트레이시는 증오심이 묻어나는 눈길로 주위에 서 있는 여자들이 미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녀들 모두를 스치듯 힐끗 바라보고는 크리스티나의 명령대로 자세를 잡았다. 그러자 슈가 정원용 호스에 연결된 수도꼭지를 열은 다음, 재빨리 호스꼭지를 트레이시의 몸에 겨냥을 했다. 순간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트레이시의 몸에 쏟아지기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피하고 말았다. 그러자 곧바로 린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가만히 서 있어, 이년아! 다시 또 몸을 움직이면 엉덩이에서 피가 나도록 두들겨 맞을 줄 알아!"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날아드는 차가운 물줄기에 마치 몸이 얼어버리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런 트레이시의 괴로움엔 아랑곳 하지 않고 호스를 그녀의 몸 가까이에 대기까지 했으며, 심지어 그녀의 음핵을 겨냥해서 물을 쏘기까지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차갑다 못해서 아프기까지 했지만, 그렇다고 또 다시 몸을 피하거나 움직이는건 엄두조차도 내질 못했다.
트레이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물에 젖고나자, 그녀들은 세차용 비누를 그녀의 몸에 고루고루 바르고 나서 세차솔로 트레이시의 온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트레이시는 자동차와 다름이 없었다. 그녀들은 특히 트레이시의 젖가슴과 민감한 사타구니에 집중적으로 솔질을 해대고 있었다. 게다가 세차솔이 너무 뻣뻣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솔모가 음부속까지 찌르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다.
그녀들은 교대로 트레이시의 몸에 솔질을 할 정도로 그걸 즐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세차솔을 등에 대고 아래 위로 문지르기도 하고, 엉덩이에 대고 옆으로 비비기도 하고, 다리 사이로 밀어넣기도 했다. 심지어 세차솔로 트레이시의 얼굴과 머리칼까지도 문질렀다.
그게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지자, 슈가 호스를 잡고 트레이시에게 다시 물을 쏘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몸에 있던 비눗기가 모두 제거 되고나자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에게 다시 명령을 했다.
"암캐야, 이제 다 끝났어. 하지만 수건이 없으니까 마를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몸을 말리도록 해. 우리가 다시 지시를 하기 전까진 꼼짝도 말고 그 자리에 똑바로 서 있어야 돼. 암캐야, 알았들었어?"
"으으.. 예에에, 마님." 트레이시는 너무 추워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겨우 대답을 했다.
그녀들은 샤워를 하려고 곧바로 KAT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벌건 대낯에 알몸으로 앞뜰에 혼자 서있어야만 했다. 혹시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트레이시의 알몸을 속속들이 볼 수가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마치 허수아비라도 된듯이 꼼짝도 못하고 그렇게 서 있었다.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앞뜰에 서 있는 그 시간이 마치 몇 시간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나머지 여자애들은 샤워를 마치고 나서도, 파티를 준비하느라고 그런 트레이시를 전혀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다.
그녀들은 제법 커보이는 테이블 두개를 거실로 옮겨와서는 거실 양쪽 벽 끝에 하나씩 갖다 놓았다. 그런 다음 오늘밤에 그 테이블이 잘 버틸 수 있도록 탁구대 반쪽으로 각각 보강을 해 놓았다. 그리고는 테이블 위에 테이블 보를 깐 다음 테이블마다 서로 다른 위치에 구속구를 설치했다. 그녀들은 오늘밤 파티에서 가능한 모든 재미를 볼 작정이였고, 파티에 참석하는 남학생들로부터 돈도 좀 걷을 작정이였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린다는 트레이시가 잘 있는지를 보려고 밖으로 나갔다. 린다가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대낮에 알몸으로 팔 다리를 쫙 벌린 채로 앞뜰에 서 있는 트레이시를 볼 수가 있었다. 한편 트레이시의 몸은 이미 완전히 말라있었을 뿐만 아니라, 햋볕에 보기좋게 그을려 있었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를 곧바로 거실에 설치해 놓은 테이블 앞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암캐 트레이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똑바로 누운 다음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
트레이시가 마지못해 시킨대로 하자, 크리스티나가 다가와 왼쪽 발목과 왼쪽 허벅지를 하나로 모아서 로프로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리고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허벅지도 똑같은 방법으로 묶어버렸다. 크리스티나는 그것이 밤새 풀어지는 일이 없도록 아주 단단하게 묶은 다음, 다른 로프 하나를 무릎 사이로 끼워넣은 후, 다른 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양 옆으로 힘껏 당겨서 테이블에 설치해 둔 고리에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두 다리는 발 뒤꿈치를 허벅지에 딱 붙힌 자세로 최대한으로 벌어져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크리스티나는 이번엔 트레이시의 머리 밑에 V자형 쐐기를 받혀놓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억지로 고개를 들어올린 자세로 크게 벌어져 있는 자신의 음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나자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V자형 쐐기에 달린 후크를 개목걸이의 양 옆에 달린 고리에 채워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고개를 옆으로 돌릴 수도 없게 되어서, 위쪽이나 양 옆은 볼 수도 없이 오로지 아래쪽만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는 추가 예방책으로 트레이시의 이마를 끈으로 둘러서 쐐기에 단단히 묶어놓기까지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늘밤 주위를 둘러볼 수도 없음은 물론,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로부터 눈을 피할 수도 없게 되고 말았다.
그 다음에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손목을 테이블의 양 모서리에 따로따로 묶어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이젠 정말 어느 한곳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없게 되었을 뿐더러 벌써부터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이제 다 끝났어. 음식은 준비가 다 돼 있으니, 테이블 위로 어서 나르자."
베스의 말에 그녀들은 주방과 거실 사이를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을 날라와서는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위에 차려놓기 시작했다. 심지어 어떤 음식은 트레이시의 몸 위에 올려 놓기까지 했다. 음식을 테이블 위에 다 차리고 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남겨두고 거실에서 모두 나가버렸다.
그리고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트레이시의 귀에 낯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트레이시는 그게 누구인지를 곧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트레이시의 예상대로 프랭크 선생님이 거실로 들어왔고, 그의 뒤에는 귀여운 동양 암캐인 에벌린이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에벌린도 트레이시와 마찬가지로 알몸이였다. 그들은 에벌린을 거실에 준비해 놓은 다른 테이블로 데리고 가서, 트레이시와 같은 자세로 묶어놓고 음식도 똑같이 차려놓았다.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묶여있었으므로, 그녀들은 서로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에벌린이 트레이시를 보며 반갑다는듯이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트레이시는 거기에 화답할 마음이 없었다. 그녀는 단지 울먹이고 있을 뿐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로 다가와 그녀의 야들야들한 몸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다가 음부 위에서 멈추어서 떠날줄을 몰랐다. 그는 한참동안이나 트레이시의 음핵을 만지작거리며 희롱을 하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래! 이제 준비가 된것 같군 그래." 그는 테이블 옆으로 두명의 덩치 큰 남자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자네들은 체격이 좋으니까 특별한 임무를 주지. 오늘밤 자네들은 이 예쁘고 어린 숫처녀의 보디가드가 되어주게. 그러니까 자네들이 오늘밤 해야할 일은, 어느 누구라도 그녀의 보지속으로 뭣이든 집어넣지 못하도록 확실히 지키고 있어야 하는거야. 자네들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이 암캐는 아직 숫처녀이고 내일 파티에서 추첨에 당첨된 남학생이 그녀의 순결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야."
"예, 선생님." 두 사내가 걱정 말라는듯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아무도 그녀의 순결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지키겠어요."
"자네들은 밤새도록 그녀를 지켜야 할거야. 그러니까 자네들은 오늘밤 파티에 참가하지도 못할 테니까, 먼저 식사를 하도록 하게."
이 말을 듣고 모두 웃음을 터뜨렸지만, 트레이시 만큼은 웃을 수가 없었다. 이 모든 상황들이 그녀에겐 결코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어서 맛있게 식사를 하세요." 린다가 덩키 큰 두 사내에게 음식을 권하며 말했다. "그런 다음 이 숫처녀의 보지맛도 좀 보도록 하세요. 하지만 두 분도 이미 잘 아시다시피 혀만 사용하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녀는 아직 성욕을 채우지 못하도록 금지가 되어있으니까 주의를 해주셔야 해요."
그러자 슈가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쎅스를 하고 싶으시면, 저쪽 테이블에 있는 암캐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그 말에 두 사내는 아주 좋아라 하면서, 트레이시의 몸 구석구석을 빨고 핥기 시작했다. 두 사내는 한동안 트레이시의 젖꼭지에 매달려 있다가 교대로 그녀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비록 이 덩키 큰 두 사내가 트레이시를 지키고 있다고 해도,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자들도 교대로 트레이시와 함께 있으면서 트레이시를 갖고 노는데 너무 열중하는 사람이 없도록 감시할 작정이였다. 만약 누군가가 너무 열중을 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를 계속해서 핥고 빨다가 그녀가 절정에 이르기라도 하면 안되기 때문이였다.
두 사내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다가 쎅스를 하고 싶어져서 에벌린에게 갔다. 그런 다음 그들은 교대로 에벌린과 쎅스를 했고, 한참이 지나서야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에게 돌아왔다. 그리고는 트레이시를 경호하기 위해서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뒤편에 자리를 잡고서 떡하니 버티고 섰다.
그 때 린다가 주방에서 나와 트레이시에게 다가왔다. "이년아, 입을 크게 벌려봐."
트레이시가 시키는대로 입을 벌리자마자 린다가 그녀의 입에 빨간색 볼재갈을 물렸는데, 그 모습이 마치 입에 먹음직스런 사과라도 물고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밤새도록 그렇게 물고 있어. 그리고 혹시라도 그걸 씹거나 뱉어내면 보지에 채찍질을 당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사과처럼 생긴 볼재갈을 물고, 요리의 한 부분인것처럼 그렇게 테이블 위에 누워있었다. 그녀는 마치 식탁에 올려진 먹음직스런 요리처럼 보였다. 트레이시는 주위의 움직임을 어렴풋이 볼 수는 있었지만, 한마디도 할 수는 없었다. 더구나 그들이 해드폰까지 씌어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말소리조차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두 암캐가 그렇게 테이블 위에 누워있는 동안, 손님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남학생 사교 클럽인 에니멀 하우스의 회원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방은 금새 사람들도 가득차고 말았다.
한편 트레이시는 속속들이 드러내놓은 자신의 몸을 감탄과 탐욕이 뒤섞인 시선으로 구석구석 바라보며, 서로 뭐라고 얘기를 나누는걸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그들의 입술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사실상 그건 불가능한 일이였다.
사람들이 거의 다 도착했다고 느껴질 쯤, 슈는 트레이시가 묶여서 누워있는 테이블로 올라갔고, 린다는 에벌린이 누워있는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그런 다음 슈가 조용히 해달라고 좌중을 향해 부탁을 하자, 거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는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슈는 트레이시 얼굴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의 정면으로 슈의 가랑이 사이가 고스란히 올려다 보였다. 슈는 팬티를 입고있지 않았다. 그 때 슈가 말을 시작했지만, 트레이시는 여전히 아무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