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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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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4 조회 1,2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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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3



트레이시와 에벌린는 잠시동안 서로를 마주 바라보았다.



사실 그녀들은 사지를 꽁꽁 묶인데다 서로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자세로 테이블 위에 누워있었으므로, 그녀들은 서로를 바라보지 않을래야 바라보지 않을 방법이 없기도 했다. 게다가 트레이시는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에벌린은 입이 자유롭기는 했지만 트레이시에게 아무말도 건내지는 않았다. 그래도 에벌린은 트레이시가 느끼는 굴욕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그녀들은 딱딱한 테이블 위에 불편한 자세로 묶여서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곧바로 잠이 들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크리스티나, 린다, 슈 그리고 베스는 한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녀들은 지난 밤에 한 침대에서 한바탕 뒹굴고 나서 서로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었다. 그녀들은 일어나자 마자 곧장 암캐들을 체크하러 거실로 우루루 몰려갔다.



그녀들이 거실로 들어가 보니,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아직도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자고있는 암캐들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돌아가 샤워부터 한 다음 어젯밤 벌어들인 돈을 세어보았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순결을 누가 차지하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서로 떠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의견의 일치를 본 것은, 가장 큰 물건을 가진 남자가 트레이시의 첫경험의 상대가 되는게 좋겠다는 것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난 누가 되었든지 간에 아주 큰 좆을 가진 남자가 그녀의 처녀막을 뚫어줬으면 좋겠어." 린다가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 트레이시는 첫경험임에도 불구하고 보지가 아주 크게 벌어지게 될거고, 따라서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 첫경험이 될거야."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덧붙여 말했다. "거기에다 트레이시의 순결을 차지하는 남자가 너무 흥분을 하는 바람에 빨리 사정을 해버렸면 좋겠어. 그러면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낄 새도 없을거야."



그 말에 슈가 웃으면서 맞장구를 쳤다. "그래, 맞아! 그래야 트레이시가 성욕을 풀지 못해서 안달이 날거고, 그렇게 애가 달아서 몸이 후끈 달아오르게 되면, 그 후에 파티에 참석한 수 많은 남자들한테 돌림빵을 당하면서 아주 뿅 갈 정도의 절정을 느끼게 될게 틀림없어. 그렇게 되면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남자들과 쎅스를 한다는것에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할거야."



그녀들은 신이 나서 그렇게 떠들면서도 돈을 세고 있었다.



"와! 거의 2500불이야! 그럼 티켓이 100장 가까이나 팔렸다는 얘기잖아?" 크리스티나가 놀라서 소리치자, 린다가 웃는 얼굴로 덧붙여 말했다.



"그 말은 곧 트레이시가 상대해야 할 남자가 100명이란 뜻이기도 하지!"



"아니야." 슈가 정색을 하며 끼어들었다. "꽤 많은 남학생이 티켓을 여러장씩 샀어."



"그래도 내 생각엔.." 슈의 말에 베스가 거들고 나섰다. "그들 중에 30명에서 35명 정도는 페니스가 정말 큰데다가, 그들 대부분이 거의 짐승 같은 남학생들이야."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10%를 떼어주고나서 각각 얼마씩 돌아가는지를 계산해 보았다. 물론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달아 준 장신구와 음식값 등을 트레이시에게 줄 돈에서 재할 생각이였으므로, 트레이시가 받을 돈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잠시 후 그녀들 모두 거실로 들어가보니, 에벌린은 이미 잠에서 깨어있었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먼저 에벌린의 음부와 항문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바닥에 얼마나 고여있는지를 먼저 확인했다.



"꽤 많이 모였는걸!" 린다가 그만하면 충분하다는듯이 말하며, 에벌린의 엉덩이 밑에 고여있는 김빠진 정액을 숟가락으로 퍼담은 다음 접시 하나를 에벌린의 엉덩이 아래에 받혀놓았다.



그 때 트레이시가 잠에서 깨어나는걸 보고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로 몰려갔다.



한편 남자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트레이시의 예쁘고 앙증맞던 꽃잎은, 지난밤 밤새 거길 빨고 핥으며 만져대던 남학생들의 거친 손길들 때문에 붉게 부풀어 올라 있는데다가, 흥분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아직도 축축할 정도로 젖어 있었다. 그리고 갈라진 틈 사이로 빠끔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음핵도, 사내들이 심하게 빨면서 음핵에 달린 체인을 잡아당기고 했기 때문에 제법 크고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으므로,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어싱을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커질 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또 지난밤에 수 많은 남자들이 그녀의 항문에 대고 아날쎅스를 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의 엉덩이 아래에도 많은 정액이 고여있었다.



KAT 하우스에서 함께 잠을 잤던 다른 여학생들도 모두 일어나 나오는걸 보고는, 이제 트레이시에게 아침 식사를 주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더구나 지난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른 여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샤워를 하지 말라고 미리 일러두었으므로, 그녀들의 몸 속에 정액이 남아있다면 트레이시가 아침식사로 전부 핥아서 먹을 수 있을 것이였다.



다른 여학생들도 모두 트레이시가 어떤지 보려고 트레이시가 묶인 채로 누워있는 테이블 주위로 모여들었고,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슈와 베스는 에벌린을 풀어주러 갔다. 그녀들은 에벌린의 몸 속에 남아있는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그녀를 들어서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위로 옮겼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의 입에 채워져 있던 볼재갈을 풀어주며 린다가 말했다.



"암캐야, 우리가 널 위해서 특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으니까, 넌 아무 소리도 말고 크게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어야 돼. 그리고 우리가 무척 신경 써서 준비한 거니깐 하나도 남김 없이 전부 먹어야 돼. 알았어, 이년아?"



그들은 에벌린의 보지가 정확하게 트레이시의 입 위에 위치하도록 맞춘 다음 에벌린을 쪼그려 앉혔다.



"암캐야, 이 창녀의 구멍 안에 든 걸 전부 먹고나면, 감사의 뜻으로 에벌린의 보지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도록 해. 어젯밤에 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느라고 아주 지져분해져 있을 테니까, 깨끗하게 닦아주려면 아주 열심히 빨고 핥아야만 할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뭐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입 속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정액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트레이시는 그 정액의 맛이 너무 시큼하면서도 역겨웠기 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구역질이 날것 같아. 정말 참을 수 없는 맛이야!"



트레이시는 정말 토할 것만 같았지만, 숨을 몰아쉬며 가슴을 좀 진정시키고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불만스러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에벌린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전부 받아먹고, 에벌린의 음부도 정말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주었다. 아주 길게만 느껴지던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녀들은 에벌린의 사타구니를 트레이시의 입에서 치워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테이블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던 다른 여학생들이 한명씩 차례대로 트레이시의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트레이시가 자기들의 음부도 깨끗하게 핥아먹도록 만들었다.



"이게 뒷물보다 훨씬 좋은것 같은걸?" 트레이시의 얼굴 위에 쪼그려 앉아있던 여학생이 감탄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뒷물하는 것보다 기분도 훨씬 더 좋은데다가, 이렇게 대신 해주니깐 훤씬 편하기도 하구 말이야."



테이블에 둘러서 있던 여학생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눈물이 글썽거리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음부를 빨고 핥아주는걸 멈추지는 못했다. 그런데 트레이시의 얼굴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여학생이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며 지금 그냥 소변을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자, 크리스티나가 아무 상관 없다며 혼쾌히 허락을 해주었다.



"상관없어요. 우리 암캐는 평소에도 우리의 변기 노릇을 하며 소변을 잘 마셨으니깐, 상관말고 이년에게 소변을 보세요!"



그래서 그 여학생은 좀 멋적은듯이 킥킥거리고 웃으며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트레이시는 그녀들의 몸 속에 있던 정액뿐만 아니라 소변까지도 마셔야만 했다.



그렇게 모든 여학생들의 음부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나자, 옆에 붙어서서 계속 구경을 하고있던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물어보았다.



"트레이시, 너도 소변을 보고 싶어?"



"예, 마님. 저도 소변이 마려워요." 트레이시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좋아. 그럼 소변을 보게 해주지." 린다가 선선히 대답을 하고는 테이블에서 트레이시를 풀어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테이블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밤새 꼼짝도 못하게 묶여있었기 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어서 똑바로 설 수가 없었다.



"이런! 우리 암캐가 평소에도 늘 기어다니기만 하더니, 똑바로 서지도 못하는군 그래? 암캐야, 그럼 너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지? 이년아, 어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려야 할 것 아냐? 그래! 그럼 어서 강아지처럼 기어봐."



트레이시는 팔 다리가 너무 저리고 온 몸이 뻐근했지만, 더 이상 꾸물거리지 못하고 화장실로 엉금엉금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몇 걸음을 띄기도 전에 갑자기 슈가 그녀를 불러세웠다.



"암캐야, 그 쪽이 아니잖아? 강아지가 용변을 화장실에서 보니? 어서 바깥에 나가서 보구 와!"



그 말에 트레이시는 어쩔 줄을 몰라하며, 누가 자길 옹호해 주길 기대하며 거실에 모여있던 여학생들을 향해 애원의 눈길만 보낼 뿐이였다. 그러나 베스는 트레이시의 애처로운 눈길을 무시하며 에벌린을 향해 지시를 했다.



"에벌린, 너는 훈련이 아주 잘된 훌륭한 암캐니까, 네가 우리 펫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소변을 뉘어주고 와."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개줄도 매단 다음, 그 개줄을 에벌린에게 건네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에벌린의 손에 이끌려 뒷문으로 기어가기 시작했지만, 이번엔 또 린다가 그녀들을 불러세웠다.



"아니야. 그 쪽이 아니고 현관으로 나가서 앞뜰에서 오줌을 누이도록 해"



그래서 에벌린은 다시 현관으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갔다. 그녀들 둘은 여전히 알몸이였다. 하지만 에벌린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잔디가 깔린 앞뜰 멀찍한 곳까지 가서야 걸음을 멈추고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그녀들에게 벌을 받고 싶지 않다면, 넌 아마 개랑 같은 자세로 소변을 보는게 좋을거야."



그래서 트레이시는 누가 보기라도 할까봐 불안해서 울먹이면서도, 최대한 개와 같은 자세를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앞뜰에 나와서 알몸으로 개처럼 소변을 보는 내 모습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울까?"



트레이시는 울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소변을 다 보고 서둘러 집으로 다시 기어 들어가려고 했지만, 크리스티나가 다시 또 그녀를 제지하며 말했다.



"안돼. 먼저 깨끗하게 씻고 나서 집으로 들어가. 넌 지금 온 몸이 너무 더러운데다가, 네 음란한 항문에는 숟한 남자들의 정액이 꽉 차있잖아? 그래도 우리가 직접 널 깨끗하게 씻겨줄 거니까, 넌 강아지처럼 가만히 있기만 하면 돼."



트레이시는 린다가 호스를 끌고 오는걸 보고, 어제처럼 다시 또 자기를 씻겨주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차가운 물이 알몸에 쏟아지길 마음을 조리며 엎드려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녀들은 뜻밖에도 트레이시에게 다른 못쓸 짓을 시작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그만두라고 애원을 해야만 했다.



린다는 호스의 노즐을 트레이시의 항문에 깊숙히 쑤셔넣고는 크리스티나를 향해 크게 소리쳤다.



"크리스티나, 이제 다 됐어. 그러니까 어서 물을 틀어. 하지만 너무 많이 틀지는 마. 아마 조금씩 들어가는게 더 재미 있을거야."



트레이시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항문을 통해서 뱃속으로 밀려 들어오는걸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런데 물이 생각보다 더욱 차가웠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몸속에서 퍼지는 오한으로 인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심하게 몸을 떨면서 그만두어 달라고 계속해서 애원을 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었으므로 트레이시의 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지난번에 화장실에서 했던 관장이 떠올랐다. 그래도 그 때는 물이라도 따뜻했지만, 지금은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몸속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오고 있어서 더욱 고통스러웠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나자, 크리스티나가 다시 트레이시에게 명령을 했다.



"펫, 이제 됐으니깐 일어서 봐. 어디 배가 임신한지 몇 개월이나 된 것 같이 보이는지 한번 보자."



트레이시는 안간힘을 써서 겨우겨우 일어섰다. 그녀의 배는 지난번 관장을 했을 때보다 더 커 보였는데도, 그녀들은 아직도 그녀의 항문에서 호스를 빼내지 않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몸을 떨면서 애처로운 눈길로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트레이시는 지금처럼 그녀들이 미워보인 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언젠가 그녀들에게 반드시 되갚아주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했지만, 여러 상황을 볼 때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트레이시도 잘 알고 있었다.



린다와 슈는 트레이시의 배가 임산부처럼 크게 나와있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었고, 크리스티나는 비디오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번 관장 때는 임신 4개월 정도로 배가 불렀었지만, 지금은 적어도 6개월은 돼보일 정도로 배가 불러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아직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물을 좀 더 틀어봐! 아냐, 아예 전부 틀어버려!"



순간 물이 거세게 뱃속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으므로, 트레이시는 그 고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트레이시의 배도 남산만 하게 커지고 있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꼼짝도 못하고 선 채로 애원을 하는것이 전부였다.



마침내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배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졌다고 느끼고 나서야 만족스런 표정으로 수도꼭지를 잠궜다. 그 때 트레이시의 배는 거의 임신 8개월은 된 임산부의 배처럼 커져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호스를 빼내고는 재빨리 거대한 항문마개로 항문을 막아버렸다. 그리고는 마치 출산이 가까워진 임산부 같은 트레이시의 모습을 사진과 비디오로 담기 시작했다.



"이제 됐어, 트레이시. 그럼 이제 개처럼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고 있어. 그렇지, 바로 그렇게... 이제 항문마개를 빼줄 테니깐, 넌 개가 새끼를 낳듯이 연기를 하는거야. 알아들었어, 암캐야?"



트레이시는 수치심에 치를 떨면서도, 린다가 항문마개를 빼주는 순간, 최대한 개가 새끼를 낳는 듯한 자세로 배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물줄기가 마치 분수처럼 항문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잠시 후 차가운 물이 뱃속에서 모두 빠져나오고 나자, 트레이시는 누군가가 항문에 뭔가를 또 찔러넣는걸 느꼈다. 그래서 얼른 고개를 돌리고 바라봤더니, 그건 크리스티나였다.



"난 트레이시가 우리 펫이 된 이후로, 난 트레이시가 귀여운 강아지처럼 보이게 만들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어."



크리스티나는 설명과 함께 트레이시의 항문에 뭔가를 삽입하고 있었는데, 그건 끝에 꼬리털 같은 것이 길게 달려있는 아주 커다란 항문마개였다.



"이게 훨씬 더 보기가 좋은데 그래? 트레이시,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우리 암캐가 예쁜 꼬리가 있는 어린 파피 강아지 같아!"



"전 강아지가 아니예요!" 트레이시가 큰 소리로 소리쳤다. "그러니깐 제발 저한테 이런짓은 하지 마세요. 정말 당신들이 증오스러워요!"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화를 내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듯이 웃기만 했다. "알았어! 암캐야, 알았으니까 이제 안으로 들어가자 응? 에벌린, 우리 암캐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



그녀들은 에벌린이 잡고 있는 개줄에 이끌려서 트레이시가 집안으로 기어 들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때 트레이시가 기어가는 모습은 엉덩이에서 흔들거리는 꼬리 때문에 정말 귀여운 강아지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한편 그녀들은 오늘밤에 있을 빅파티 전에 별도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작정이였다. 게다가 암캐 트레이시는 지금 성욕에 너무 몸이 달아 있었으므로, 성욕을 채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게 틀림없다고 그녀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개처럼 구르고, 앉고, 죽은척 하고, 공을 물어오고, 발을 핥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도록 훈련을 시켰다. 심지어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꼬리를 흔드는 법과 짖는 법까지도 가르쳤다.



"트레이시 펫. 넌 오늘 강아지야. 그러니까 넌 오늘 하루종일 개처럼 행동을 해야 하는거야. 따라서 뭐가 필요할 땐 절대로 말을 하지말고, 개처럼 짖어서 네가 원하는걸 우리에게 알려줘야 해. 예를 들어 소변이 마려우면 넌 짖고나서 현관까지 기어갔다 돌아오는 거야. 그래서 네가 뭘 원하는지를 우리가 알아차릴 때까지 그걸 계속 반복하면 돼. 그리고 또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면, 개처럼 네발로 서서 우리 다리에 몸을 비비며 원하는걸 표현하면 되는거야. 알아 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트레이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 때 크리스티나가 갑자기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며 호통을 쳤다. "넌 지금부터 개라고 우리가 방금 말하지 않았어? 그런데 왜 말을 하는거야? 넌 앞으로 무조건 짖기만 해야 하는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엉덩이가 아파서 울먹이면서도 억지로 개처럼 짖어야만 했다. 그러자 모두들 재미있다며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훨씬 보기가 좋은데 그래!" 린다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확실히 암캐는 짖는게 더 잘 어울려!"



그녀들은 오전 내내 트레이시를 데리고 괴롭히고 놀면서, 그녀에게 다양한 짓들을 하도록 시켰다. 그리고 점심 때가 되자, 그녀들은 개밥그릇에 음식을 담아와서 트레이시에게 먹으라고 갖다주었다.



트레이시는 소변이 마려울 땐 그녀들이 시킨대로 그녀들을 향해 몇번 짖은 다음 현관으로 기어가서 다시 몇 번을 더 짖다가 그녀들에게로 다시 기어서 왔다.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행동이 뭔 뜻인지를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짐짓 모른 척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바닥에 소변을 지릴 때까지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만 했다. 그런 후에야 그녀들은 에벌린을 시켜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게 했다. 그 때에도 에벌린과 트레이시는 여전히 알몸으로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갑자기 크리스티나가 또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내가 그 동안 수 많은 개들을 유심히 관찰해 본 바에 의하면, 개들은 틈만 나면 자기 사타구니를 핥는 짓을 잘 하는것 같더라구. 그러니까, 트레이시 펫. 너도 거실 가운데로 와서 우리를 위해서 스스로 보지를 한번 핥아봐."



트레이시는 정말이지 그녀들 앞에서 그런 수치스런 행동을 하고 싶지가 않았지만, 한편으론 시킨대로 말을 잘 들으면 혹시라도 성욕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얼른 거실 가운데로 기어가서 똑바로 드러누운 다음, 다리를 얼굴 옆까지 끌어당겨 올리고서 스스로 자기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그런 부끄러운 행동을 해야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애액이 그런대로 맛이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중에라도 묶여있지 않거나 혼자 있을 수 있을 때, 자주 이런 식으로 자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보지를 핥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기들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트레이시가 결국엔 해내고 말았다는 사실에 꽤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이 멋진 묘기를 오늘밤 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구경을 시키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가 파티에 참석한 모든 남자들과 쎅스를 하고 난 다음에, 그녀 스스로 자기 보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뒷처리를 하라고 시켜면 아주 좋겠다는 말까지 서로 귓속말로 주고 받았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밤에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휴식을 좀 취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모두들 침실로 돌아가서 잠을 좀 더 자기로 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슈와 베스는 트레이시도 밤 늦도록 잠을 잘 수가 없을 것이므로 미리 좀 잠을 자도록 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구석에 트레이시를 위한 작은 침대를 마련한 다음 거기에 트레이시를 묶어놓았다.



강아지 꼬리를 달고 있는 트레이시는 너무 귀여워보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앞으로 그 꼬리를 자주 이용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시를 데리고 공공장소에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그 꼬리를 항문에 끼우고 나가도록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트레이시가 잠이 들자, 그녀들은 다음 절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준비란 저녁에 있을 파티에 에니멀 하우스의 남학생 회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트레이시에게 피어싱을 하나 더해서 그것에 여학생 클럽의 로고를 달아주는 것이였다.



한 시간 정도 흐르고 났을 때, 잠을 자러 들어갔던 다른 여학생들도 거의 다 일어나서 다시 거실로 모여들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곤히 자고 있는 트레이시를 흔들어 깨운 다음, 트레이시가 지난밤에 밤새 묶여있었던 테이블 위로 트레이시를 다시 올라가게 했다. 그리고 다른 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피어싱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트레이시의 다리를 크게 벌려놓고 다시 묶어놓았다.



"암캐야!" 슈가 에벌린을 큰 소리로 불렀다. "네가 트레이시의 음핵을 아주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놔. 하지만 혹시라도 잘못해서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을 느끼기라도 하면 안되니까, 시킨대로만 하고 얼른 뒤로 물러나야 돼!"



에벌린은 다른 여자의 음부를 핥아주는걸 아주 싫어했지만, 그녀들의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라고 프랭크 선생님이 단단히 일러두었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에벌린은 트레이시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고 트레이시의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고 빨기도 하면서 음핵이 돌출이 돼서 크고 단단하게 튀어나오도록 만들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트레이시의 음핵이 피어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고 느끼자 미리 들고있던 집게로 음핵의 밑둥을 단단히 집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순간적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는 크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기 때문에, 슈가 얼른 페니스 재갈을 들고와서 트레이시의 입에 강제로 채워버렸다.



그녀들은 음핵의 어느 위치에 피어싱을 할 건지를 잠시 상의를 한 결과, 음핵에 달아놓은 링 바로 안쪽에 피어싱을 하면 제일 예쁠것 같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음핵에 달아놓았던 종이 달린 링을 빼내버렸다. 그런 다음 전날 트레이시에게 피어싱을 해줬던 남자한테서 미리 빌려놓았던 피어싱 도구로 린다가 트레이시의 음핵에 구멍을 뚫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몸이 꽁꽁 묶여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둥바둥 대면서 비명을 질렀지만, 당연히 비명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 저항의 몸짓도 피어싱을 하는데 아무 방해도 되지를 못했다.



린다는 트레이시의 음핵에 뚫린 구멍으로 링을 끼워넣었다. 따라서 그 링은 앞으로 트레이시의 몸의 일부분처럼 영원히 트레이시와 함께 하게 될 것이였다. 린다는 링이 절대로 빠지지 않도록 끝을 단단히 봉해버렸다. 그리고는 원래 달아놓았던 작은 종을 피어싱으로 음핵에 끼워넣은 새 링에다가 매달아 놓았다.



트레이시는 테이블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서 음핵에서 전해져 오는 아픔과 충격으로 울고 있었지만, 그녀의 음부도 마찬가지로 터져버린 수도꼭지처럼 애액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녀들은 다른 준비를 하기 전까지 트레이시를 좀 쉬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오늘밤 파티에서 에니멀 하우스의 남학생 회원들이 트레이시와 갱뱅을 할 때, 트레이시의 음부가 그루터기 하나 없이 매끈한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잠시 후에 그녀들은 손에 왁스를 들고서 트레이시에게 다시 돌아왔다. 그녀들은 먼저 트레이시의 꽃잎 주위와 둔덕에 뜨거운 왁스를 고루고루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왁스 처리가 모두 끝나고 나자, 트레이시의 음부가 자기들이 원하던대로 아주 매끄럽게 된걸 확인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그녀들은 오늘밤 파티에서 트레이시의 알몸이 속속들이 드러나 보일 수 있도록 트레이시를 전시해 놓을 작정이였다. 게다가 오늘밤엔 트레이시도 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줄 생각이였다.



그녀들은 앞으로 2시간 안에 모든 파티 준비를 마쳐야 했기 때문에 아주 서둘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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