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트레이시 -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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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4 조회 1,957회 댓글 0건본문
Chapter 24
트레이시는 음핵에 통증을 느끼며 테이블에 누운 채로, 다른 여학생들이 파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그녀들은 좀 특이하게 생긴 물건을 나르고 있었다.
그녀들은 들고 온 물건들을 서로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먼저 위쪽과 가운데 부분에 꺽쇠가 달려있는 "A"자 모양처럼 생긴 프레임 두개를 조립했다. 그리고는 같은 모양의 "A"프레임을 서로 마주보게 세운 다음, 1미터가 넘는 길이의 버팀목으로 "A"프레임의 같은 부분을 서로 맞춰 놓고 꺽쇠에 나사를 채워서 조립을 했다. 그 "A"프레임은 높이가 허리 정도까지 밖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들은 구속구과 로프를 가지고 들어오더니,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를 테이블에서 풀어주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다시 무릎 꿇린 다음, 오늘밤 마지막으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나가서 소변을 보게 해주라고 에벌린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래서 에벌린이 뭐라고 말대답을 하려고 하자, 크리스티나가 에벌린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말했다.
"난 정말 너의 입 때문에 피곤해 죽겠어!" 그리고는 에벌린의 입에 볼 재갈을 물려버렸다. "이렇게 해놓으면 앞으론 좀 조용하겠지."
트레이시는 에벌린의 손에 이끌려 소변을 보러 현관 밖으로 나왔다. 사실 크리스티나의 지시가 아니였어도, 트레이시는 음핵에 가해졌던 통증과 자극 때문에 은근히 소변이 마렵던 참이였다. 잠시 후 트레이시가 소변을 다 보고 나자, 에벌린은 다시 트레이시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새롭게 준비된 프레임 앞으로 그녀를 데려갔다.
트레이시가 그녀들 앞으로 오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A"프레임 맨 위의 버팀목에 배를 깔고 길이 방향으로 눞게 한 다음, 두 발목을 각각 "A"프레임의 양쪽 맨밑에다가 묶어버렸다. 그리고 두 손목도 마찬가지로 다른쪽 "A"프레임의 맨밑에다 똑같이 묶어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A"프레임의 맨위 가로목에 배를 깔고서, 4기둥 밑에 손발을 묶인 채로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있었다. 더구나 트레이시의 다리는 "A"프레임의 각도 만큼 크게 벌어져서 은밀한 곳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젖가슴은 아래로 늘어져서 대롱대롱 흔들거리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뒤쪽도 전부 볼 수는 있었지만, 뒤쪽을 볼 땐 모든 것이 거꾸로 보였다. 그때 린다가 트레이시의 머리쪽에 있는 "A"프레임에서 버팀목을 세워서 트레이시의 턱을 받쳐 놓으며 말했다.
"완벽해! 이렇게 해놓으니, 우리 암캐의 입이 엉덩이쪽 구멍처럼 딱 가랑이 높이야."
린다가 다시 트레이시의 턱을 고여놨던 버팀목을 아래로 내려버리자, 트레이시는 다시 고개를 아래로 숙일 수가 있어서 다리 사이로 뒤를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삽입을 해놓았던 꼬리털이 달린 항문 프러그를 빼내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의 항문은 이미 너무 오랫동안 항문 프러그를 삽입하고 있었으므로, 항문 속 까지도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크게 벌여져서 쉽게 원상태로 돌아오질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항문이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넓어졌다며 속으로 기뻐했다.
"이제 거의 준비도 다 됐고 시간도 좀 남았으니까,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에 우리끼리 재미를 좀 보는게 어때?" 크리스티나가 심심하다는 듯이 제안을 하자, 린다가 궁금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그럼, 뭘 하자구?"
"그러니까..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매질을 한 다음에, 프랭크 선생님이 전에 트레이시에게 사용했던 바이브레이터를 음핵에 달아놓으면 어떻겠어? 어때?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그래! 그거 아주 재미있겠는데 그래!" 옆에서 듣고 있던 슈가 맞장구를 쳤다.
그래서 그녀들은 얼른 달려가서 바이브레이터, 패들 그리고 채찍을 가지고 쏜살같이 돌아왔다. 그리고는 채찍과 패들로 트레이시의 엉덩이가 아주 빨갛게 될 때 까지 매질을 하고나서,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의 음핵에 달아놓았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엉덩이에서 밀려오는 참을 수 없는 아픔과 더불어 음핵을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재갈을 물고 있는 입으로 끊이질 않고 신음소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린다가 트레이시의 입에서 페니스 재갈을 빼낸 다음 다시 링 재갈을 재빨리 물리며 말했다.
"나중에 남자들의 물건을 빨아야 할테니까, 이렇게 해두면 말은 할 수가 없어도 오랄쎅스를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거야."
오늘밤 에벌린은 손님들이 오고난 후에 술과 음료수를 서빙하는것 말고는 따로 할 일이 없었으므로, 그녀들은 에벌린을 프레임에 묶여있는 트레이시와 함께 있으라고 지시를 하고는 파티 준비를 마무리하러 갔다. .
한편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보려고 애를 썼지만, 그녀들이 너무 타이트하게 묶어놓아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성욕만 느낄 뿐이였지 만족에 이르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바이브레이터가 켜져있을 때는 심한 자극 때문에 격렬하게 몸을 꿈틀대다가, 꺼지고 나면 축 늘어지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는 바이브레이터가 언제 켜지고 꺼지는지를 종잡을 수가 없었다.
파티 준비가 전부 끝나고 나자, 그냥 멍하니 손님을 기다리기가 지루해진 여학생들은 또 다시 트레이시를 데리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먼저 트레이시의 유두에 달린 링에 추를 매달아서 트레이시에게 좀 더 아픔과 자극을 주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또 음핵에 달린 링에도 추와 종을 달아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추 때문에 팽팽하게 늘어진 음핵이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더 크게 자극을 받을 수가 있었을 뿐더러, 함께 달아놓은 종까지도 딸랑 딸랑 울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주위에 모여서 구경을 하고 있던 여학생들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손님들이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들어오는 남학생들마다 자기가 숫처녀를 차지하길 바라는 기대감과 욕망 때문에 얼굴이 하나같이 상기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숫처녀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얼마나 어려운지는 남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였기 때문이였다. 사실상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아주 어린 나이에 남자를 경험했고, 그렇지 않은 소수의 여학생들이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를 전후로 해서 순결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역시 미국은 더하나보네요.) 각설하고 남학생들 모두 자기가 당첨될 확률이 1%라는걸 잘 알고 있었지만, 기대감을 잔뜩 풀고서 망설임없이 복권을 샀다.
한편 암캐 에벌린은 남학생들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음료수를 내주며 호스티스의 역활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일을 열심히 잘 하면, 후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도 쎅스를 할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그 동안 파티장으로 모여든 남학생들 모두 트레이시의 주위에 바글바글 모여서는 그녀의 알몸을 만져보느라고 정신들이 없었다. 그 중에 어떤 남학생들은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숫처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심지어 그 맛까지 보면서, 모두들 자기가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길 고대하고 있었다. 사실상 모든 남학생들 공히 이렇게 어린 숫처녀의 보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올거라고는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다.
여학생들은 트레이시가 현관 입구쪽을 볼 수 있도록 배려아닌 배려를 해놓았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현관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전부 보고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늘밤 무슨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려 한다는건 대충 눈치를 채고는 있었지만,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당연히 모르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낯선 남자들 앞에 고스란이 드러내놓고 있는 알몸을 가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알몸을 성가시게 괴롭히며 만져대는 무수한 손길들을 뿌리칠 방법이 전혀 없었으므로, 막말로 나 잡아 잡수소 하고 몸을 내맡기고 있을 수 밖엔 없었다. 그런 와중에 트레이시는 주위에 왔다 갔다하는 사람들을 두리번거리며 구경을 하다가, 거기에 모인 남자들의 바지춤이 거의 대부분 불룩하게 솟아있는 걸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마 좀 있으면 그 속에 있는 물건들을 전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전부 입으로 빨아주고 항문으로 받아줘야 한다는 생각에 씁쓸한 미소를 짓고 말았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자기가 오늘밤에 순결을 잃게 된다는걸 모르고 있었으므로, 자신의 첫남자가 될 사람이 그 속에 있다는건 꿈에도 상상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먼 훗날에 결혼할 남자를 만나면, 결혼 첫날밤에 고이 간직했던 순결한 몸을 그 남자에게 바치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8시 30분이 되자, 린다가 트레이시 곁에 서서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주목해 달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곧바로 장내가 일시에 조용해 지자, 린다가 말을 이었다.
"여러분들도 모두 잘 아시다시피, 오늘 여기에 모인 이유는 여러분들이 사주신 티켓을 추첨해서 행운의 당첨자를 뽑기 위해섭니다. 따라서 저희는 여러분들이 바라시는대로 가능한 빨리 추첨을 진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추첨 방식을 먼저 설명해 드리자면,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뽑기에 앞서, 그 전에 2등부터 10등까지를 역순으로 먼저 추첨하도록 하겠어요. 따라서 오늘 뽑히신 10명의 남자분들이 등수에 따라 차례대로 이 어린 숫처녀와 쎅스를 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이름을 호명하면 곧바로 앞으로 나오셔서 저희 뒷편에 서 주시기 바라겠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맨 처음 호명되는 남자분이 10번째 차례로 이 숫처녀를 가지실 수가 있구요, 그 다음이 9번째 그 다음이 8번째.. 이렇게 차례가 정해지니 잘 유의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10번째로 호명되신 분이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시는 거니까, 그 분은 이 어린 암캐의 순결을 차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실 거예요."
트레이시는 이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안된다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지만,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리라고는 그저 웅얼거리는 듯한 소리 뿐이였다.
"더구나 이 행사는 우리 암캐에겐 평생에 한번뿐인 아주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는 미리 준비한 카메라와 비디오로 행사의 모든 순간순간을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길 생각이예요.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들은 트레이시의 웹 사이트에 전부 올려놓도록 하겠으니, 여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꼭 한번 트레이시의 웹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호와 갈채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거기에 모인 모든 남학생들은 어서 추첨을 진행해주길 원했고, 자기가 행운의 1등 당첨자가 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때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반대편 곁으로 다가와서 말을 이었다.
"자! 그럼 저희가 이름을 호명한 분들은, 앞으로 나오시자 마자 자기 페니스를 꺼내서 우리 암캐에게 잘 보여주신 다음, 다음 분이 호명되어 나오시기 전까지 우리 암캐가 정성껏 빨아드릴 수 있도록 암캐의 입에 물려주세요. 그래야 우리 암캐도 자신의 순결한 몸을 차지할 분들이 어떤 분들이며, 아무도 침범한 적이 없었던 자기의 구멍 속으로 얼마나 크고 어떻게 생긴 페니스가 들어가게 될 건지를 미리 정확하게 체크해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희들은 여러분들이 우리 암캐한테 지불하신 돈보다 열배, 스무배의 값어치와 만족을 얻으시길 간절히 빌고 있었요."
아까보다 더 큰 박수갈채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때 뒷쪽에 서 있던 몇 명 남학생들이 소리쳤다.
"빨리 추첨을 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요. 우린 지금 당장 그 여자애를 갖고싶단 말이예요."
한편 트레이시는 그들의 말만 듣고도 너무 두려워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소리를 지르고 온몸을 바둥거렸지만, 그녀의 이런 행동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때 린다가 트레이시의 고개를 위로 들어올리자, 크리스티나가 "A"프레임에 달려있는 버팀목을 세워서 트레이시의 머리를 받쳐놓았다. 그렇게 해놓으니 트레이시의 앞 뒤 구멍은 남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다.
슈와 베스가 100개의 추첨티켓이 들어있는 양동이를 들고 들어오자, 린다가 묶여있던 트레이시의 한쪽 손목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다른 로프도 풀어버리려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린다는 얼른 풀어준 팔의 팔꿈치를 프레임에 묶어버렸다. 그런 다음 풀어준 트레이시의 손에 티켓이 든 양동이를 들이밀며 지시를 했다.
"트레이시, 어서 한장을 뽑아봐!"
트레이시는 자기 의사완 상관없이 손이 양동이 안으로 들어가 있었지만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을 범할 남자를 스스로 뽑는걸 거부하고 있었다. 그래서 린다가 그 모습을 보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냥 한장을 뽑을래 아니면 보지를 두들겨 맞을래? 그렇잖아도 넌 첫경험이라 무지 아플텐데, 쎅스를 하기 전에 보지부터 두들겨 맞아 놓으면 아마 좀 있다 쎅스를 할 때 거기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지 쓰리고 아플거야. 그럼 넌 나중에도 그런 첫경험의 기억 때문에 남자랑 하게 될 때마다 아마 겁부터 집어먹게 될걸."
그 말을 듣고 트레이시는 치가 떨리도록 무섭고 두려웠다. 사실 그녀는 이미 음부를 맞을 만큼 맞아보았기 때문에 그 아픔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양동이에서 반으로 접힌 종이 한장을 얼른 집어서 꺼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린다는 그걸 건네받아서 펼친 다음 큰 소리로 외쳤다.
"첫번째로 당첨되신 분은... 브레드 존슨! 브레드씨가 열번째 차례로 우리 암캐와 하시게 됐어요. 자, 어서 앞으로 나오셔서 페니스를 꺼내주시기 바래요."
브레드는 신이나서 앞으로 뛰어나와서는, 바지춤을 열고 페니스를 꺼내서 트레이시에게 잠깐동안 보여준 다음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런데 그의 성기는 그렇게 굵지도 않았고 길이도 7인치 정도여서 트레이시는 그의 물건이 그렇게 크다고 느끼진 않았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그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을 때,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가 때 맞춰서 진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집어삼키면서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브레드는 기분이 아주 끝내주긴 했지만 아직은 사정을 하면 안된다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온 정신을 집중해야만 했다.
린다는 다시 양동이를 트레이시의 손에 들이밀며 하나를 또 고르라고 말했다. 바로 그때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멈추긴 했지만,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성욕이 끓어올라서 이 게임을 계속 견디어 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졌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양동이에서 종이 한장을 다시 골라서 린다에게 건네줄 수 밖에 없었다.
"이 숫처녀를 아홉번째 차례로 차지하게 되실 분은... 죠 가르시아! 죠, 앞으로 나와서 마찬가지로 페니스를 꺼내서 우리 암캐에게 보여주세요."
죠가 앞으로 나와서 성기를 바지춤에서 꺼내자, 브레드는 트레이시의 입에서 자기 성기를 빼내며 뒤로 물러났다. 그런데 죠의 성기는 적어도 9인치의 길이에 꽤 굵어 보여서, 트레이시는 놀라움으로 눈이 동그래지고 말았다. 하지만 죠는 그런 트레이시의 반응엔 아랑곳 없이 자기 성기를 트레이시의 입 속으로 쑤셔넣은 다음, 뿌리가 트레이시의 입술에 닿을 때까지 완전히 삽입을 해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목에서 꼬로록 소리를 내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그는 조금도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조의 성기는 트레이시의 입 안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춘 채, 그의 불알이 그녀의 턱에 닿아있었다. 그래서 죠는 귀두를 꽉 조여주는 트레이시의 목구멍의 감촉까지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이후로도 추첨은 계속되었다.
여덟번째, 일곱번째, 여섯번째... 그리고 두번째까지..! 호명된 남학생들은 모두 트레이시에게 자기들의 성기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나서 이미 완전하게 발기가 된 성기를 그녀의 입속으로 강제로 집어넣었다. 그렇게 추첨이 계속되는 동안, 당첨이 된 사람이나 안된 사람이나 모두들 그 추첨을 즐기고 있었고, 트레이시의 첫번째 상대자를 뽑는 순간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홉명의 남자를 추첨하는데만 거의 30분이나 걸렸다. 그 사이에 트레이시는 너무 몸이 달아올라버려서, 처녀막을 잃는다 해도 성욕을 채울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발정이 난 상태가 되고 말았다.
트레이시가 마지막 한장을 뽑아주자, 린다가 그걸 받아들고 거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한번 휙 둘러보았다. 그 동안에도 카메라와 비디오는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며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두 필름에 담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호명이 되지않은 모든 남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기만을 간절히 빌며 숨을 죽이고 린다를 응시하고 있었다.
쥐죽은 듯이 고요한 가운데, 마침내 린다가 종이를 펴들고 한 사람의 이름을 호명했다.
"숫처녀를 차지하시게 될 행운의 남자분은.... 리로이 브라운!! 리로이, 어서 앞으로 나오세요!!"
"예!! 여기예요!!" 장내가 소란스러워진 가운데, 이름이 호명된 리로이가 힘차게 대답하며 앞으로 튀어나왔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며 하는 말들이 트레이시의 귀에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절대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할거야!"
"리로이의 자지는 정말로 너무 커!"
"아마 보지가 찢어지고 말걸!"
리로이는 앞으로 나와 곧장 트레이시에게 다가가더니, 먼저 트레이시의 보지에 진하게 입을 맞춘 다음 군중을 향해서 돌아섰다. 그는 이미 알몸이였다.
한편 트레이시는 리로이의 다리 사이에 흔들거리는 거대한 물건을 보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얼어붙고 말았다. 그녀는 하물며 첫경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금 리로이는 거대하고 거무틱틱한 페니스를 꼿꼿이 세운 채로 트레이시의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그의 성기는 족히 10인치는 되어보였고, 굵기도 말과 비교해도 절대로 뒤질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가 트레이시의 입에 자기 성기를 밀어넣으려고 했지만, 겨우 귀두밖에 들어가지가 않았다. 그의 거대한 페니스는 하물며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놓은 링 재갈조차도 통과할 수가 없었다.
다른 여학생들도 리로이의 거대한 성기를 보자, 리로이가 첫번째 차례로 트레이시의 음부 속을 휘젖고 나면 다음 차례의 남학생들은 아마 아무 느낌도 없을거라고 서로 수군대며 킥킥거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모든 여학생들이 리로이에게 다가와 축하를 해주고는, 그가 트레이시를 차지하기 전에 먼저 트레이시에게 한가지 할 것이 있다며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리로이가 혼쾌히 동의를 했다. "약속대로 내가 그녀의 순결한 몸을 맨 처음으로 차지할 수만 있다면,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턱을 고여놨던 버팀목을 다시 아래로 내려서, 트레이시가 자신의 사타구니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놓았던 링재갈을 풀어주며 말했다.
"창녀야, 넌 우리가 말을 해도 좋다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입을 열면 안돼, 알아들었어? 좋아! 사실 넌 정식으로는 남자가 첫경험이나 마찬가지니까, 이제부턴 네가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막을 생각이 전혀 없어. 하지만 넌 리로이와 하기 전에, 먼저 그에게 너의 순결한 몸을 가져달라고, 네가 만족을 얻을 때까지 거칠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해야만 돼. 또 애원을 할 때에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음탕하고 쎅시한 말들을 사용해서 아주 그럴듯해 보이게 하는게 너한테 여러모로 유리할거야. 왜냐하면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제대로 하질 못하면, 앞으로 다시는 너에게 성욕을 풀지 못하도록 만들 생각이니까 말이야.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아들었어, 창녀야?"
"예에... 마님."
"좋아! 그럼 어서 시작해, 이년아!" 크리스티나가 야멸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제... 제발~, 절 위해 제.. 제 음부에 박아주세요. 저.. 절 미치도록 만족시켜 주세요." 트레이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곧바로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이년아, 제대로 못하겠어? 하려면 좀 똑바로 잘 좀 해봐!"
그때 리로이는 트레이시의 엉덩이쪽에 서서 그녀의 음부를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자기 다리 사이로 그의 거대한 성기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리로이 나리.. 제발.. 제발 절 좀 박아주세요. 제 보지를 원하시는대로 마음껏 가지세요. 절 위해서 제 처녀막을 뚫어주세요. 전 제 구멍 전체로 우람하고 멋있는 나리의 성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제발 좀 박아주세요..."
한결 좋아지긴 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전히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다시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철썩 소리가 나도록 후려갈겼다.
"이년아, 좀 더 잘할 수 없어? 넌 얼마든지 더 잘할 수 있잖아?"
이때 리로이는 귀두로 트레이시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제발.. 절 좀 박아줘요! 절 마음대로 가지세요! 그 거대한 기둥으로 절 사정없이 박아줘요! 저의 순결한 몸을 나리께 송두리째 드릴께요! 제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절 창녀처럼 거칠게 다뤄줘요! 전 보지구멍으로 나리의 그 늠름한 성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저의 음란한 구멍을 마구마구 짓밟아주세요!" 트레이시는 애원을 하듯이 큰 소리로 소리쳤다.
"훨씬 나아졌군! 하지만 아직도 좀 부족한 것 같으니까, 한번 더 다시 해봐!" 린다가 여전히 차가운 음성으로 명령했다.
"전 나리의 늠름한 자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그러니 제발.. 그 우람한 자지로 절 제발 좀 박아주세요! 제 보지는 아직도 아무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아직 아무도 들어와 본 적이 없는 제 미지의 구멍속을 마음껏 탐험하고 유린하세요! 전 정말 창녀가 되고싶어요! 그러니 제가 진정한 남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절 사정없이 박아주세요! 그래서 절 싸게 만들어줘요! 전 지금 나리의 그 우람한 자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그리고 제발 다른 분들도 모두 저에게 박아주세요! 절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전 음란하고 걸레같은 창녀보지예요! 그러니까 망설이지 마시고 누구든지 전부 다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제발 절 싸게만 만들어줘요! 제발 부탁이예요!!"
마침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리로이에게 쎅스를 시작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로이는 한번도 남자를 받아들여본 적이 없는 트레이시의 구멍속으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왜냐하면 그는 나이도 어리고 순결하기까지 한 트레이시와 첫 결합에서, 자기 귀두를 감싸듯이 조여주는 트레이시의 그 부드럽고 타이트한 음부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음미하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리로이의 그 거대한 페니스가 음부속으로 삐집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순간 그 참을 수 없는 아픔 때문에 비명을 내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미 끓어오를 대로 끓어올라 버린 욕정 때문에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어서 박아줘요! 어서 거칠게 박아줘요! 어서 짐승처럼 거칠게 박아줘요오오!!!"
트레이시는 음핵에 통증을 느끼며 테이블에 누운 채로, 다른 여학생들이 파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그녀들은 좀 특이하게 생긴 물건을 나르고 있었다.
그녀들은 들고 온 물건들을 서로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먼저 위쪽과 가운데 부분에 꺽쇠가 달려있는 "A"자 모양처럼 생긴 프레임 두개를 조립했다. 그리고는 같은 모양의 "A"프레임을 서로 마주보게 세운 다음, 1미터가 넘는 길이의 버팀목으로 "A"프레임의 같은 부분을 서로 맞춰 놓고 꺽쇠에 나사를 채워서 조립을 했다. 그 "A"프레임은 높이가 허리 정도까지 밖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들은 구속구과 로프를 가지고 들어오더니,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를 테이블에서 풀어주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다시 무릎 꿇린 다음, 오늘밤 마지막으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나가서 소변을 보게 해주라고 에벌린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래서 에벌린이 뭐라고 말대답을 하려고 하자, 크리스티나가 에벌린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말했다.
"난 정말 너의 입 때문에 피곤해 죽겠어!" 그리고는 에벌린의 입에 볼 재갈을 물려버렸다. "이렇게 해놓으면 앞으론 좀 조용하겠지."
트레이시는 에벌린의 손에 이끌려 소변을 보러 현관 밖으로 나왔다. 사실 크리스티나의 지시가 아니였어도, 트레이시는 음핵에 가해졌던 통증과 자극 때문에 은근히 소변이 마렵던 참이였다. 잠시 후 트레이시가 소변을 다 보고 나자, 에벌린은 다시 트레이시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새롭게 준비된 프레임 앞으로 그녀를 데려갔다.
트레이시가 그녀들 앞으로 오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A"프레임 맨 위의 버팀목에 배를 깔고 길이 방향으로 눞게 한 다음, 두 발목을 각각 "A"프레임의 양쪽 맨밑에다가 묶어버렸다. 그리고 두 손목도 마찬가지로 다른쪽 "A"프레임의 맨밑에다 똑같이 묶어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A"프레임의 맨위 가로목에 배를 깔고서, 4기둥 밑에 손발을 묶인 채로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있었다. 더구나 트레이시의 다리는 "A"프레임의 각도 만큼 크게 벌어져서 은밀한 곳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젖가슴은 아래로 늘어져서 대롱대롱 흔들거리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뒤쪽도 전부 볼 수는 있었지만, 뒤쪽을 볼 땐 모든 것이 거꾸로 보였다. 그때 린다가 트레이시의 머리쪽에 있는 "A"프레임에서 버팀목을 세워서 트레이시의 턱을 받쳐 놓으며 말했다.
"완벽해! 이렇게 해놓으니, 우리 암캐의 입이 엉덩이쪽 구멍처럼 딱 가랑이 높이야."
린다가 다시 트레이시의 턱을 고여놨던 버팀목을 아래로 내려버리자, 트레이시는 다시 고개를 아래로 숙일 수가 있어서 다리 사이로 뒤를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삽입을 해놓았던 꼬리털이 달린 항문 프러그를 빼내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의 항문은 이미 너무 오랫동안 항문 프러그를 삽입하고 있었으므로, 항문 속 까지도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크게 벌여져서 쉽게 원상태로 돌아오질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항문이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넓어졌다며 속으로 기뻐했다.
"이제 거의 준비도 다 됐고 시간도 좀 남았으니까,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에 우리끼리 재미를 좀 보는게 어때?" 크리스티나가 심심하다는 듯이 제안을 하자, 린다가 궁금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그럼, 뭘 하자구?"
"그러니까..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매질을 한 다음에, 프랭크 선생님이 전에 트레이시에게 사용했던 바이브레이터를 음핵에 달아놓으면 어떻겠어? 어때?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그래! 그거 아주 재미있겠는데 그래!" 옆에서 듣고 있던 슈가 맞장구를 쳤다.
그래서 그녀들은 얼른 달려가서 바이브레이터, 패들 그리고 채찍을 가지고 쏜살같이 돌아왔다. 그리고는 채찍과 패들로 트레이시의 엉덩이가 아주 빨갛게 될 때 까지 매질을 하고나서,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의 음핵에 달아놓았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엉덩이에서 밀려오는 참을 수 없는 아픔과 더불어 음핵을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재갈을 물고 있는 입으로 끊이질 않고 신음소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린다가 트레이시의 입에서 페니스 재갈을 빼낸 다음 다시 링 재갈을 재빨리 물리며 말했다.
"나중에 남자들의 물건을 빨아야 할테니까, 이렇게 해두면 말은 할 수가 없어도 오랄쎅스를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거야."
오늘밤 에벌린은 손님들이 오고난 후에 술과 음료수를 서빙하는것 말고는 따로 할 일이 없었으므로, 그녀들은 에벌린을 프레임에 묶여있는 트레이시와 함께 있으라고 지시를 하고는 파티 준비를 마무리하러 갔다. .
한편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보려고 애를 썼지만, 그녀들이 너무 타이트하게 묶어놓아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성욕만 느낄 뿐이였지 만족에 이르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바이브레이터가 켜져있을 때는 심한 자극 때문에 격렬하게 몸을 꿈틀대다가, 꺼지고 나면 축 늘어지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는 바이브레이터가 언제 켜지고 꺼지는지를 종잡을 수가 없었다.
파티 준비가 전부 끝나고 나자, 그냥 멍하니 손님을 기다리기가 지루해진 여학생들은 또 다시 트레이시를 데리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먼저 트레이시의 유두에 달린 링에 추를 매달아서 트레이시에게 좀 더 아픔과 자극을 주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또 음핵에 달린 링에도 추와 종을 달아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추 때문에 팽팽하게 늘어진 음핵이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더 크게 자극을 받을 수가 있었을 뿐더러, 함께 달아놓은 종까지도 딸랑 딸랑 울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주위에 모여서 구경을 하고 있던 여학생들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손님들이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들어오는 남학생들마다 자기가 숫처녀를 차지하길 바라는 기대감과 욕망 때문에 얼굴이 하나같이 상기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숫처녀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얼마나 어려운지는 남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였기 때문이였다. 사실상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아주 어린 나이에 남자를 경험했고, 그렇지 않은 소수의 여학생들이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를 전후로 해서 순결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역시 미국은 더하나보네요.) 각설하고 남학생들 모두 자기가 당첨될 확률이 1%라는걸 잘 알고 있었지만, 기대감을 잔뜩 풀고서 망설임없이 복권을 샀다.
한편 암캐 에벌린은 남학생들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음료수를 내주며 호스티스의 역활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일을 열심히 잘 하면, 후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도 쎅스를 할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그 동안 파티장으로 모여든 남학생들 모두 트레이시의 주위에 바글바글 모여서는 그녀의 알몸을 만져보느라고 정신들이 없었다. 그 중에 어떤 남학생들은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숫처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심지어 그 맛까지 보면서, 모두들 자기가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길 고대하고 있었다. 사실상 모든 남학생들 공히 이렇게 어린 숫처녀의 보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올거라고는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다.
여학생들은 트레이시가 현관 입구쪽을 볼 수 있도록 배려아닌 배려를 해놓았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현관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전부 보고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늘밤 무슨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려 한다는건 대충 눈치를 채고는 있었지만,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당연히 모르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낯선 남자들 앞에 고스란이 드러내놓고 있는 알몸을 가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알몸을 성가시게 괴롭히며 만져대는 무수한 손길들을 뿌리칠 방법이 전혀 없었으므로, 막말로 나 잡아 잡수소 하고 몸을 내맡기고 있을 수 밖엔 없었다. 그런 와중에 트레이시는 주위에 왔다 갔다하는 사람들을 두리번거리며 구경을 하다가, 거기에 모인 남자들의 바지춤이 거의 대부분 불룩하게 솟아있는 걸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마 좀 있으면 그 속에 있는 물건들을 전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전부 입으로 빨아주고 항문으로 받아줘야 한다는 생각에 씁쓸한 미소를 짓고 말았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자기가 오늘밤에 순결을 잃게 된다는걸 모르고 있었으므로, 자신의 첫남자가 될 사람이 그 속에 있다는건 꿈에도 상상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먼 훗날에 결혼할 남자를 만나면, 결혼 첫날밤에 고이 간직했던 순결한 몸을 그 남자에게 바치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8시 30분이 되자, 린다가 트레이시 곁에 서서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주목해 달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곧바로 장내가 일시에 조용해 지자, 린다가 말을 이었다.
"여러분들도 모두 잘 아시다시피, 오늘 여기에 모인 이유는 여러분들이 사주신 티켓을 추첨해서 행운의 당첨자를 뽑기 위해섭니다. 따라서 저희는 여러분들이 바라시는대로 가능한 빨리 추첨을 진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추첨 방식을 먼저 설명해 드리자면,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뽑기에 앞서, 그 전에 2등부터 10등까지를 역순으로 먼저 추첨하도록 하겠어요. 따라서 오늘 뽑히신 10명의 남자분들이 등수에 따라 차례대로 이 어린 숫처녀와 쎅스를 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이름을 호명하면 곧바로 앞으로 나오셔서 저희 뒷편에 서 주시기 바라겠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맨 처음 호명되는 남자분이 10번째 차례로 이 숫처녀를 가지실 수가 있구요, 그 다음이 9번째 그 다음이 8번째.. 이렇게 차례가 정해지니 잘 유의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10번째로 호명되신 분이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시는 거니까, 그 분은 이 어린 암캐의 순결을 차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실 거예요."
트레이시는 이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안된다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지만,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리라고는 그저 웅얼거리는 듯한 소리 뿐이였다.
"더구나 이 행사는 우리 암캐에겐 평생에 한번뿐인 아주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는 미리 준비한 카메라와 비디오로 행사의 모든 순간순간을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길 생각이예요.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들은 트레이시의 웹 사이트에 전부 올려놓도록 하겠으니, 여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꼭 한번 트레이시의 웹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호와 갈채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거기에 모인 모든 남학생들은 어서 추첨을 진행해주길 원했고, 자기가 행운의 1등 당첨자가 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때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반대편 곁으로 다가와서 말을 이었다.
"자! 그럼 저희가 이름을 호명한 분들은, 앞으로 나오시자 마자 자기 페니스를 꺼내서 우리 암캐에게 잘 보여주신 다음, 다음 분이 호명되어 나오시기 전까지 우리 암캐가 정성껏 빨아드릴 수 있도록 암캐의 입에 물려주세요. 그래야 우리 암캐도 자신의 순결한 몸을 차지할 분들이 어떤 분들이며, 아무도 침범한 적이 없었던 자기의 구멍 속으로 얼마나 크고 어떻게 생긴 페니스가 들어가게 될 건지를 미리 정확하게 체크해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희들은 여러분들이 우리 암캐한테 지불하신 돈보다 열배, 스무배의 값어치와 만족을 얻으시길 간절히 빌고 있었요."
아까보다 더 큰 박수갈채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때 뒷쪽에 서 있던 몇 명 남학생들이 소리쳤다.
"빨리 추첨을 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요. 우린 지금 당장 그 여자애를 갖고싶단 말이예요."
한편 트레이시는 그들의 말만 듣고도 너무 두려워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소리를 지르고 온몸을 바둥거렸지만, 그녀의 이런 행동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때 린다가 트레이시의 고개를 위로 들어올리자, 크리스티나가 "A"프레임에 달려있는 버팀목을 세워서 트레이시의 머리를 받쳐놓았다. 그렇게 해놓으니 트레이시의 앞 뒤 구멍은 남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다.
슈와 베스가 100개의 추첨티켓이 들어있는 양동이를 들고 들어오자, 린다가 묶여있던 트레이시의 한쪽 손목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다른 로프도 풀어버리려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린다는 얼른 풀어준 팔의 팔꿈치를 프레임에 묶어버렸다. 그런 다음 풀어준 트레이시의 손에 티켓이 든 양동이를 들이밀며 지시를 했다.
"트레이시, 어서 한장을 뽑아봐!"
트레이시는 자기 의사완 상관없이 손이 양동이 안으로 들어가 있었지만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을 범할 남자를 스스로 뽑는걸 거부하고 있었다. 그래서 린다가 그 모습을 보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냥 한장을 뽑을래 아니면 보지를 두들겨 맞을래? 그렇잖아도 넌 첫경험이라 무지 아플텐데, 쎅스를 하기 전에 보지부터 두들겨 맞아 놓으면 아마 좀 있다 쎅스를 할 때 거기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지 쓰리고 아플거야. 그럼 넌 나중에도 그런 첫경험의 기억 때문에 남자랑 하게 될 때마다 아마 겁부터 집어먹게 될걸."
그 말을 듣고 트레이시는 치가 떨리도록 무섭고 두려웠다. 사실 그녀는 이미 음부를 맞을 만큼 맞아보았기 때문에 그 아픔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양동이에서 반으로 접힌 종이 한장을 얼른 집어서 꺼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린다는 그걸 건네받아서 펼친 다음 큰 소리로 외쳤다.
"첫번째로 당첨되신 분은... 브레드 존슨! 브레드씨가 열번째 차례로 우리 암캐와 하시게 됐어요. 자, 어서 앞으로 나오셔서 페니스를 꺼내주시기 바래요."
브레드는 신이나서 앞으로 뛰어나와서는, 바지춤을 열고 페니스를 꺼내서 트레이시에게 잠깐동안 보여준 다음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런데 그의 성기는 그렇게 굵지도 않았고 길이도 7인치 정도여서 트레이시는 그의 물건이 그렇게 크다고 느끼진 않았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그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을 때,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가 때 맞춰서 진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집어삼키면서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브레드는 기분이 아주 끝내주긴 했지만 아직은 사정을 하면 안된다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온 정신을 집중해야만 했다.
린다는 다시 양동이를 트레이시의 손에 들이밀며 하나를 또 고르라고 말했다. 바로 그때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멈추긴 했지만,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성욕이 끓어올라서 이 게임을 계속 견디어 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졌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양동이에서 종이 한장을 다시 골라서 린다에게 건네줄 수 밖에 없었다.
"이 숫처녀를 아홉번째 차례로 차지하게 되실 분은... 죠 가르시아! 죠, 앞으로 나와서 마찬가지로 페니스를 꺼내서 우리 암캐에게 보여주세요."
죠가 앞으로 나와서 성기를 바지춤에서 꺼내자, 브레드는 트레이시의 입에서 자기 성기를 빼내며 뒤로 물러났다. 그런데 죠의 성기는 적어도 9인치의 길이에 꽤 굵어 보여서, 트레이시는 놀라움으로 눈이 동그래지고 말았다. 하지만 죠는 그런 트레이시의 반응엔 아랑곳 없이 자기 성기를 트레이시의 입 속으로 쑤셔넣은 다음, 뿌리가 트레이시의 입술에 닿을 때까지 완전히 삽입을 해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목에서 꼬로록 소리를 내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그는 조금도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조의 성기는 트레이시의 입 안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춘 채, 그의 불알이 그녀의 턱에 닿아있었다. 그래서 죠는 귀두를 꽉 조여주는 트레이시의 목구멍의 감촉까지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이후로도 추첨은 계속되었다.
여덟번째, 일곱번째, 여섯번째... 그리고 두번째까지..! 호명된 남학생들은 모두 트레이시에게 자기들의 성기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나서 이미 완전하게 발기가 된 성기를 그녀의 입속으로 강제로 집어넣었다. 그렇게 추첨이 계속되는 동안, 당첨이 된 사람이나 안된 사람이나 모두들 그 추첨을 즐기고 있었고, 트레이시의 첫번째 상대자를 뽑는 순간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홉명의 남자를 추첨하는데만 거의 30분이나 걸렸다. 그 사이에 트레이시는 너무 몸이 달아올라버려서, 처녀막을 잃는다 해도 성욕을 채울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발정이 난 상태가 되고 말았다.
트레이시가 마지막 한장을 뽑아주자, 린다가 그걸 받아들고 거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한번 휙 둘러보았다. 그 동안에도 카메라와 비디오는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며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두 필름에 담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호명이 되지않은 모든 남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기만을 간절히 빌며 숨을 죽이고 린다를 응시하고 있었다.
쥐죽은 듯이 고요한 가운데, 마침내 린다가 종이를 펴들고 한 사람의 이름을 호명했다.
"숫처녀를 차지하시게 될 행운의 남자분은.... 리로이 브라운!! 리로이, 어서 앞으로 나오세요!!"
"예!! 여기예요!!" 장내가 소란스러워진 가운데, 이름이 호명된 리로이가 힘차게 대답하며 앞으로 튀어나왔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며 하는 말들이 트레이시의 귀에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절대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할거야!"
"리로이의 자지는 정말로 너무 커!"
"아마 보지가 찢어지고 말걸!"
리로이는 앞으로 나와 곧장 트레이시에게 다가가더니, 먼저 트레이시의 보지에 진하게 입을 맞춘 다음 군중을 향해서 돌아섰다. 그는 이미 알몸이였다.
한편 트레이시는 리로이의 다리 사이에 흔들거리는 거대한 물건을 보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얼어붙고 말았다. 그녀는 하물며 첫경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금 리로이는 거대하고 거무틱틱한 페니스를 꼿꼿이 세운 채로 트레이시의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그의 성기는 족히 10인치는 되어보였고, 굵기도 말과 비교해도 절대로 뒤질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가 트레이시의 입에 자기 성기를 밀어넣으려고 했지만, 겨우 귀두밖에 들어가지가 않았다. 그의 거대한 페니스는 하물며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놓은 링 재갈조차도 통과할 수가 없었다.
다른 여학생들도 리로이의 거대한 성기를 보자, 리로이가 첫번째 차례로 트레이시의 음부 속을 휘젖고 나면 다음 차례의 남학생들은 아마 아무 느낌도 없을거라고 서로 수군대며 킥킥거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모든 여학생들이 리로이에게 다가와 축하를 해주고는, 그가 트레이시를 차지하기 전에 먼저 트레이시에게 한가지 할 것이 있다며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리로이가 혼쾌히 동의를 했다. "약속대로 내가 그녀의 순결한 몸을 맨 처음으로 차지할 수만 있다면,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턱을 고여놨던 버팀목을 다시 아래로 내려서, 트레이시가 자신의 사타구니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놓았던 링재갈을 풀어주며 말했다.
"창녀야, 넌 우리가 말을 해도 좋다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입을 열면 안돼, 알아들었어? 좋아! 사실 넌 정식으로는 남자가 첫경험이나 마찬가지니까, 이제부턴 네가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막을 생각이 전혀 없어. 하지만 넌 리로이와 하기 전에, 먼저 그에게 너의 순결한 몸을 가져달라고, 네가 만족을 얻을 때까지 거칠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해야만 돼. 또 애원을 할 때에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음탕하고 쎅시한 말들을 사용해서 아주 그럴듯해 보이게 하는게 너한테 여러모로 유리할거야. 왜냐하면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제대로 하질 못하면, 앞으로 다시는 너에게 성욕을 풀지 못하도록 만들 생각이니까 말이야.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아들었어, 창녀야?"
"예에... 마님."
"좋아! 그럼 어서 시작해, 이년아!" 크리스티나가 야멸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제... 제발~, 절 위해 제.. 제 음부에 박아주세요. 저.. 절 미치도록 만족시켜 주세요." 트레이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곧바로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이년아, 제대로 못하겠어? 하려면 좀 똑바로 잘 좀 해봐!"
그때 리로이는 트레이시의 엉덩이쪽에 서서 그녀의 음부를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자기 다리 사이로 그의 거대한 성기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리로이 나리.. 제발.. 제발 절 좀 박아주세요. 제 보지를 원하시는대로 마음껏 가지세요. 절 위해서 제 처녀막을 뚫어주세요. 전 제 구멍 전체로 우람하고 멋있는 나리의 성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제발 좀 박아주세요..."
한결 좋아지긴 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전히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다시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철썩 소리가 나도록 후려갈겼다.
"이년아, 좀 더 잘할 수 없어? 넌 얼마든지 더 잘할 수 있잖아?"
이때 리로이는 귀두로 트레이시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제발.. 절 좀 박아줘요! 절 마음대로 가지세요! 그 거대한 기둥으로 절 사정없이 박아줘요! 저의 순결한 몸을 나리께 송두리째 드릴께요! 제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절 창녀처럼 거칠게 다뤄줘요! 전 보지구멍으로 나리의 그 늠름한 성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저의 음란한 구멍을 마구마구 짓밟아주세요!" 트레이시는 애원을 하듯이 큰 소리로 소리쳤다.
"훨씬 나아졌군! 하지만 아직도 좀 부족한 것 같으니까, 한번 더 다시 해봐!" 린다가 여전히 차가운 음성으로 명령했다.
"전 나리의 늠름한 자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그러니 제발.. 그 우람한 자지로 절 제발 좀 박아주세요! 제 보지는 아직도 아무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아직 아무도 들어와 본 적이 없는 제 미지의 구멍속을 마음껏 탐험하고 유린하세요! 전 정말 창녀가 되고싶어요! 그러니 제가 진정한 남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절 사정없이 박아주세요! 그래서 절 싸게 만들어줘요! 전 지금 나리의 그 우람한 자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그리고 제발 다른 분들도 모두 저에게 박아주세요! 절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전 음란하고 걸레같은 창녀보지예요! 그러니까 망설이지 마시고 누구든지 전부 다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제발 절 싸게만 만들어줘요! 제발 부탁이예요!!"
마침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리로이에게 쎅스를 시작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로이는 한번도 남자를 받아들여본 적이 없는 트레이시의 구멍속으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왜냐하면 그는 나이도 어리고 순결하기까지 한 트레이시와 첫 결합에서, 자기 귀두를 감싸듯이 조여주는 트레이시의 그 부드럽고 타이트한 음부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음미하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리로이의 그 거대한 페니스가 음부속으로 삐집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순간 그 참을 수 없는 아픔 때문에 비명을 내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미 끓어오를 대로 끓어올라 버린 욕정 때문에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어서 박아줘요! 어서 거칠게 박아줘요! 어서 짐승처럼 거칠게 박아줘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