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트레이시 - 16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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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1 조회 785회 댓글 0건본문
Chapter 16-1
린다는 슈에게 전화를 걸어서 서로 잠시동안 통화를 나눈 다음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슈와 베스가 근처에 와있다면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와서 같이 놀자는데? 걔네들은 아마 트레이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가봐. 게다가 정말로 숫처녀인지도 확인하고 싶은 모양이구. 그리고 추첨 티켓을 팔려면 남학생 사교 클럽의 남학생들에게 트레이시의 사진을 좀 보여줘야 한다면서, 나보고 올 때 트레이시의 사진도 몇 장 가져오래."
"그거 좋은 생각인데! 그럼 어서 갈 준비를 하자. 그런데 우리 암캐한테는 뭘 입히지?"
"옷은 뭣하러 입히려고 그래? 더구나 걔네들도 트레이시가 개목걸이에 개줄, 그리고 하이힐 외에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고 자기들이 묵고있는 모텔로 와줬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
"햐! 걔네들도 정말 심한데 그래! 그럼 어서 트레이시를 씻겨서 데리고 가자. 내 생각엔 트레이시를 씻겨서 데리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
그래서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여전히 서 있는 거실로 돌아와 트레이시의 개목걸이에 묶여있는 손목은 물론 개목걸이까지도 풀어주었다. 그런 다음 그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샤워기의 찬물을 틀며 명령을 했다.
"암캐야, 바로 또 나가봐야하니까 빨리 샤워를 해. 시간 끌지 말고 빨리 씻어야 해. 그리고 씻고나면 침대 위에 놔둔걸 입어."
트레이시는 샤워를 하면서 기분이 좀 나아질까 해서 엉덩이의 문신을 박박 문질렀다. 더구나 그건 성적 욕구를 가라앉히는데에도 효과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오늘 만큼은 찬물로 샤워를 하고 있다는 것조차도 별로 개의치 않았다. 잠시 후 트레이시가 샤워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가보니, 침대 위엔 개목걸이와 개줄, 그리고 하이힐만이 달랑 놓여있었다. 그래서 옆에 있던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어렵게 물어보았다.
"주.. 주인님, 제가 입을 옷이 없는데요. 혹시.. 아직 준비가 안됐나요?"
"아니야, 펫." 크리스티나가 미소 띤 얼굴로 대답했다. "넌 침대 위에 있는것만 착용하고 나가면 돼. 그건 그렇고 넌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이 좀 있어. 넌 오늘밤에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그들과 헤어질 때까지 항상 공손하게 대해야 해. 그리고 우리가 특별히 다른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그들이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해야되는 거야. 알아 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트레이시는 무조건 알았다고 대답을 하면서도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한거야?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고 만거지? 난 어떻게 해서든지 이런 상황을 일찌감치 멈추게 했어야 했어. 그런데 난 아무 노력도 하지않는 바람에 이지경까지 오고 만거야. 이렇게 계속 끌려가기만 하다가는 난 정말 음탕한 색녀가 되고 말거야."
두 소녀는 옷을 차려입었고 트레이시도 나갈 채비를 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의 두 손을 앞으로 모아서 가는 체인으로 묶은 후 손이 가슴 정도의 높이에 오도록 해서 한쪽은 개목걸이에, 반대쪽은 허리체인에 매달았다. 그런 다음 제인이 준 작은 상자에서 추를 하나 꺼내서 음핵 링에 달린 체인에 매달았다. 그러자 추의 무게 때문에 음핵이 늘어지면서 점점 커지며 단단해지고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몸을 움찔하며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릴 내고 말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또 트레이시의 입에 링재갈을 채우고 나서, 벌어져 있는 입에 다시 페니스 재갈을 쑤셔넣었다.
그것으로 트레이시의 외출 준비는 끝이 났다!
그녀들은 트레이시 보고 먼저 나가서 차에 타고서 지정된 자세를 취하고 앉아서 자기들을 기다리고 있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런 차림새로 밖으로 나가서 차에 탄 다음 뒷좌석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그녀들이 어서 나오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잠시 후 그녀들은 카메라와 켐코더를 들고서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눈에 눈가리개를 하고, 차가 달리는 동안 차의 진동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음핵 체인에 달린 추를 좌석 앞으로 살며시 내려놓았다.
린다는 슈가 묵고있는 모텔에 도착하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다음 트레이시의 목에 매단 개줄을 잡아끌면서 슈가 묵고 있는 방을 찾아갔다. 방 앞에 도착을 하자, 린다는 먼저 트레이시를 개처럼 엎드리도록 시킨 다음에 방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슈가 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다가 트레이시를 발견하고는 놀란 표정을 짓더니 다른 사람이 보기전에 얼른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런데 우린 뭘하며 놀지?" 슈가 심심하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그 모습이 꽤나 귀엽고 쎅시해보였다.
"잘 알면서 뭘 그래? 자지도 빨 줄 알고, 보지도 잘 핥아주며, 항문성교까지 할 줄 아는 암캐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면 되잖아."
여자애들이 다 함께 터뜨린 웃음 소리를 들으며, 트레이시는 그들에게 이끌려 방으로 기어들어갔다. 잠시 후 그들이 눈가리개를 벗겨주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그 여자들이 학교에서 본 적이 있는 대학생들이라는 걸 곧바로 눈치챌 수 있었다.
"이년아,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서봐!"
트레이시는 집에서 나오기 전에 린다가 했던 말을 잘 기억하고 있었으므로, 베스의 명령을 순순히 따랐다. 그러자 이번엔 슈가 한 마디 거들고 나섰다.
"암캐야, 다리를 더 벌려야 할것 아니야!"
트레이시가 할 수 없이 다시 다리를 더 벌리자, 추가 음핵을 아래로 더 잡아당기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다.
"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아주 색골인 모양이군 그래?" 슈의 말에 린다가 맞장구를 치며 설명을 해주었다.
"그래, 맞아! 하지만 토요일까지 성욕은 계속 끓어오르도록 만들어 놓고, 성욕을 채우는건 금지시켜 놓았기 때문에 더 그럴꺼야."
"그럼 트레이시는 토요일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고는 있어?"
"아니! 우린 그녀에게 비밀로 할 생각이야."
"좋았어! 나도 그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슈와 베스는 트레이시가 마치 팔려고 내놓은 **도 되는듯이 그녀의 온 몸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샅샅히 검사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젖가슴은 물론 사타구니 사이까지도 꼼꼼이 만져보며 검사를 했다.
"흠.. 아주 괜찮은데 그래! 이년은 정말 숫처녀가 맞는것 같아."
"그래, 맞아. 적어도 우리가 순결을 잃게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야."
크리스티나의 말에 그들 모두 재미있다는 듯이 킥킥거리며 웃었다.
"자 그럼, 이 암캐랑 어서 즐기자. 게다가 난 그 동안 쌓인 욕구를 풀고 싶어서 못 참겠단 말이야!"
슈의 재촉에 린다가 트레이시의 페니스 재갈을 벗겨주고 말했다. "암캐야, 넌 오늘밤 우리 4명을 최선을 다해서 전부 만족시켜 주어야 되는거야."
그들이 트레이시를 침대로 데리고 갔을 때, 슈가 재빨리 침대에 누우며 말했다. "내가 먼저!"
그 모습을 보고 린다가 트레이시를 슈의 다리 사이로 떠밀어 버리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슈의 다리 사이로 엎어지자 마자 링재갈을 차고 있는 입으로 힘들게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슈는 눈을 지그시 감고서 그 감각을 즐기다가, 갑자기 불만스런 표정으로 재갈을 차고 있어서 그런지 영 만족스럽지가 않다며 트레이시의 입에 채워놓은 재갈을 풀어주면 않되겠느냐고 린다에게 물었다. 그래서 린다가 트레이시한테서 재갈을 벗겨준 다음 트레이시의 얼굴을 다시 슈의 음부에 대고 눌러버렸다.
"아아~~~!! 느낌이 훨씬 좋아! 암캐야, 그렇게 음핵을 빨아주니까 너무 느낌이 좋아! 그래, 그렇게... 으으으으음...."
트레이시는 음모로 뒤덮힌 슈의 음부를 고루고루 핥고 빨았다. 그 때 그 모습을 지켜보던 베스가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서 엉덩이에 새겨놓은 문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여긴 아직도 꽤나 아프겠는걸. 그래서 말인데, 지금 엉덩이를 때려주면 효과가 훨씬 크지 않겠어?"
"그건 안돼. 우린 문신을 한 부위가 완전히 회복이 될 때까진 당분간 엉덩이를 때리지 않을 작정이야. 그러니까 베스, 다음 차례로 네가 하게, 옷이나 벗지 그래."
베스가 알았다며 옷을 홀라당 벗어버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달려들어서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지금 베스를 원하고 있었지만, 베스는 먼저 암캐가 자기를 만족시켜주길 원할거라는 걸 그녀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잠시 애무만 해주다가 베스의 몸매에 감탄을 하고 있을 때, 슈가 절정을 향해 치달으며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음~~~~~~!! 아~~~~~ 쌀것 같아!"
슈가 교성을 지르며 몸을 가늘게 떨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르가즘의 여운이 좀 가라앉을 때가 되었을 때, 베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슈의 옆에 드러누우며, 아직도 슈의 음부에 얼굴을 쳐박고 있는 트레이시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오우, 이런!! 아흥! 아흥! 얘는 정말 최고야! 아으으으으!! 너흰 정말 얘를 끝내주게 훈련을 시켜놨구나! 아아아아으으으!!"
베스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침대에 누워서, 트레이시의 목에 매단 개줄을 계속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잠시도 쉴 틈이 없이 계속해서 보지를 핥아야만 했다.
그 와중에도 트레이시는 베스의 음모가 슈처럼 숱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말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다는걸 발견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털이 많은 슈의 보지를 핥아줄 때보다 베스의 보지를 핥아주는게 핥기도 더 편하고 감촉도 더 좋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트레이시한테는 사실 어떤 여자의 것이건 간에 그 보지가 그 보지였다. 게다가 이렇게 여러 여자들의 보지를 계속 핥아주다 보니까, 자기가 어떤 보지건 크게 꺼리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보지를 핥아주는걸 좋아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흘렀을 때 베스가 갑자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해서, 트레이시는 핥아주기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베스는 트레이시의 혀가 자기 몸속으로 깊숙히 들어오도록 하려는 듯이 개줄을 세게 잡아당기고만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베스는 크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으으으!! 으으음~~~~!! 아~~ 쌀거 같애!!"
베스는 너무도 환상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그게 끝나지 않기를 속으로 간절히 빌고 있었다. 하지만 베스가 개줄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며 자신의 음부를 트레이시의 입에 밀어부치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숨을 쉬는것 조차도 힘이 들었다. 마침내 베스의 경직됐던 몸이 풀어지며 쥐고 있던 개줄도 놓아주었으므로, 트레이시는 얼굴에 온통 보짓물을 뒤집어쓰고 뒤로 물러났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슈와 베스가 좀 진정을 할 때까지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쉬기로 했다. 하지만 트레이시에게는 눈요기 거리로 쇼를 시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레이시가 스스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가 있다고 슈와 베스에게 운을 뗐다.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베스와 슈가 궁금한 표정으로 그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얼마 전에 우리 암캐가 성욕이 끓어올라서 만족을 느끼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을 때가 있었어. 그 때 우리 암캐가 하도 졸라대길래, 우린 조건을 달아서 허락을 해주었었어.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손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거였거든. 그러다보니, 우리 암캐가 혼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오로지 입으로 자기 보지를 스스로 핥는것 뿐이였지 뭐겠어."
크리스티나의 설명을 듣고 슈와 베스가 배를 잡고 웃기 시작했다.
"암캐야, 우리 친구들이 궁금한 모양인데, 네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여줘 봐. 게다가 우린 잠시 음료수나 마시면서 쉬고 있을 거니까, 너도 만족을 얻고 싶으면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보는게 좋지 않겠어?"
"제... 제발, 그건... 전 못해요. 제가 못할거라는건 주인님들도 잘 알잖아요."
"다시한번 노력해 봐, 암캐야." 린다가 나지막한 음성으로 힘주어 말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마지못해 하며 침대에 누워 자세를 잡은 다음, 자기 보지를 핥아보려고 용을 쓰기 시작했다. 끙끙거리면서 몸을 꺾어보기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보기도 했다. 그러나 자기 사타구니까지 혀가 닿지를 않았다. 베스는 그런 트레이시를 지켜보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저 자세를 가만 보니까 말이야.. 트레이시가 자기 소변은 받아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니? 그게 된다면 아주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 것 같은데 말이야."
그 말을 듣고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그거 꽤 볼만할 것 같은데!" 린다도 그 아이디어에 동감을 했다. "그런 생각은 미처 못해봤었어. 어쨌든 트레이시는 우리 소변을 마시곤 하니까, 자기꺼라고 해서 못 마실 이유가 없겠지. 게다가 웹사이트에 올릴 자료로 쓸 동영상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말이야."
"무슨 사이트 말이야?"
"아! 내가 깜박하고 너희들에게 얘기를 안했구나! 우린 트레이시의 개인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어. 내가 사이트 주소를 적어줄 테니까, 너희도 한번 들려서 구경을 해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도 하고, 멤버쉽에 가입을 하라고 꼬시기도 좀 하고 말이야. 사실 원래는 유료로 운영중인데 말이야, 다른 사람들을 멤버쉽에 좀 가입만 시켜주면 너와 베스에겐 멤버쉽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줄께."
그녀들은 음료수를 다 마시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자, 트레이시에게 하던 짓을 멈추라고 말했다.
"암캐야, 이제 화장실 욕조로 들어가!"
린다의 명령에 트레이시가 화장실 욕조 안으로 들어가자, 그들은 카메라와 비디오를 들고서 화장실로 따라 들어왔다.
린다는 슈에게 전화를 걸어서 서로 잠시동안 통화를 나눈 다음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슈와 베스가 근처에 와있다면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와서 같이 놀자는데? 걔네들은 아마 트레이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가봐. 게다가 정말로 숫처녀인지도 확인하고 싶은 모양이구. 그리고 추첨 티켓을 팔려면 남학생 사교 클럽의 남학생들에게 트레이시의 사진을 좀 보여줘야 한다면서, 나보고 올 때 트레이시의 사진도 몇 장 가져오래."
"그거 좋은 생각인데! 그럼 어서 갈 준비를 하자. 그런데 우리 암캐한테는 뭘 입히지?"
"옷은 뭣하러 입히려고 그래? 더구나 걔네들도 트레이시가 개목걸이에 개줄, 그리고 하이힐 외에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고 자기들이 묵고있는 모텔로 와줬으면 하고 바라고 있어."
"햐! 걔네들도 정말 심한데 그래! 그럼 어서 트레이시를 씻겨서 데리고 가자. 내 생각엔 트레이시를 씻겨서 데리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
그래서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여전히 서 있는 거실로 돌아와 트레이시의 개목걸이에 묶여있는 손목은 물론 개목걸이까지도 풀어주었다. 그런 다음 그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샤워기의 찬물을 틀며 명령을 했다.
"암캐야, 바로 또 나가봐야하니까 빨리 샤워를 해. 시간 끌지 말고 빨리 씻어야 해. 그리고 씻고나면 침대 위에 놔둔걸 입어."
트레이시는 샤워를 하면서 기분이 좀 나아질까 해서 엉덩이의 문신을 박박 문질렀다. 더구나 그건 성적 욕구를 가라앉히는데에도 효과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오늘 만큼은 찬물로 샤워를 하고 있다는 것조차도 별로 개의치 않았다. 잠시 후 트레이시가 샤워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가보니, 침대 위엔 개목걸이와 개줄, 그리고 하이힐만이 달랑 놓여있었다. 그래서 옆에 있던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어렵게 물어보았다.
"주.. 주인님, 제가 입을 옷이 없는데요. 혹시.. 아직 준비가 안됐나요?"
"아니야, 펫." 크리스티나가 미소 띤 얼굴로 대답했다. "넌 침대 위에 있는것만 착용하고 나가면 돼. 그건 그렇고 넌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이 좀 있어. 넌 오늘밤에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그들과 헤어질 때까지 항상 공손하게 대해야 해. 그리고 우리가 특별히 다른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그들이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해야되는 거야. 알아 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트레이시는 무조건 알았다고 대답을 하면서도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한거야?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고 만거지? 난 어떻게 해서든지 이런 상황을 일찌감치 멈추게 했어야 했어. 그런데 난 아무 노력도 하지않는 바람에 이지경까지 오고 만거야. 이렇게 계속 끌려가기만 하다가는 난 정말 음탕한 색녀가 되고 말거야."
두 소녀는 옷을 차려입었고 트레이시도 나갈 채비를 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의 두 손을 앞으로 모아서 가는 체인으로 묶은 후 손이 가슴 정도의 높이에 오도록 해서 한쪽은 개목걸이에, 반대쪽은 허리체인에 매달았다. 그런 다음 제인이 준 작은 상자에서 추를 하나 꺼내서 음핵 링에 달린 체인에 매달았다. 그러자 추의 무게 때문에 음핵이 늘어지면서 점점 커지며 단단해지고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몸을 움찔하며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릴 내고 말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또 트레이시의 입에 링재갈을 채우고 나서, 벌어져 있는 입에 다시 페니스 재갈을 쑤셔넣었다.
그것으로 트레이시의 외출 준비는 끝이 났다!
그녀들은 트레이시 보고 먼저 나가서 차에 타고서 지정된 자세를 취하고 앉아서 자기들을 기다리고 있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런 차림새로 밖으로 나가서 차에 탄 다음 뒷좌석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그녀들이 어서 나오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잠시 후 그녀들은 카메라와 켐코더를 들고서 집에서 나왔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눈에 눈가리개를 하고, 차가 달리는 동안 차의 진동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음핵 체인에 달린 추를 좌석 앞으로 살며시 내려놓았다.
린다는 슈가 묵고있는 모텔에 도착하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다음 트레이시의 목에 매단 개줄을 잡아끌면서 슈가 묵고 있는 방을 찾아갔다. 방 앞에 도착을 하자, 린다는 먼저 트레이시를 개처럼 엎드리도록 시킨 다음에 방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슈가 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다가 트레이시를 발견하고는 놀란 표정을 짓더니 다른 사람이 보기전에 얼른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했다.
"그런데 우린 뭘하며 놀지?" 슈가 심심하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그 모습이 꽤나 귀엽고 쎅시해보였다.
"잘 알면서 뭘 그래? 자지도 빨 줄 알고, 보지도 잘 핥아주며, 항문성교까지 할 줄 아는 암캐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면 되잖아."
여자애들이 다 함께 터뜨린 웃음 소리를 들으며, 트레이시는 그들에게 이끌려 방으로 기어들어갔다. 잠시 후 그들이 눈가리개를 벗겨주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그 여자들이 학교에서 본 적이 있는 대학생들이라는 걸 곧바로 눈치챌 수 있었다.
"이년아, 다리를 벌리고 똑바로 서봐!"
트레이시는 집에서 나오기 전에 린다가 했던 말을 잘 기억하고 있었으므로, 베스의 명령을 순순히 따랐다. 그러자 이번엔 슈가 한 마디 거들고 나섰다.
"암캐야, 다리를 더 벌려야 할것 아니야!"
트레이시가 할 수 없이 다시 다리를 더 벌리자, 추가 음핵을 아래로 더 잡아당기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다.
"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아주 색골인 모양이군 그래?" 슈의 말에 린다가 맞장구를 치며 설명을 해주었다.
"그래, 맞아! 하지만 토요일까지 성욕은 계속 끓어오르도록 만들어 놓고, 성욕을 채우는건 금지시켜 놓았기 때문에 더 그럴꺼야."
"그럼 트레이시는 토요일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고는 있어?"
"아니! 우린 그녀에게 비밀로 할 생각이야."
"좋았어! 나도 그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슈와 베스는 트레이시가 마치 팔려고 내놓은 **도 되는듯이 그녀의 온 몸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샅샅히 검사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젖가슴은 물론 사타구니 사이까지도 꼼꼼이 만져보며 검사를 했다.
"흠.. 아주 괜찮은데 그래! 이년은 정말 숫처녀가 맞는것 같아."
"그래, 맞아. 적어도 우리가 순결을 잃게 만들기 전까지는 말이야."
크리스티나의 말에 그들 모두 재미있다는 듯이 킥킥거리며 웃었다.
"자 그럼, 이 암캐랑 어서 즐기자. 게다가 난 그 동안 쌓인 욕구를 풀고 싶어서 못 참겠단 말이야!"
슈의 재촉에 린다가 트레이시의 페니스 재갈을 벗겨주고 말했다. "암캐야, 넌 오늘밤 우리 4명을 최선을 다해서 전부 만족시켜 주어야 되는거야."
그들이 트레이시를 침대로 데리고 갔을 때, 슈가 재빨리 침대에 누우며 말했다. "내가 먼저!"
그 모습을 보고 린다가 트레이시를 슈의 다리 사이로 떠밀어 버리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슈의 다리 사이로 엎어지자 마자 링재갈을 차고 있는 입으로 힘들게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슈는 눈을 지그시 감고서 그 감각을 즐기다가, 갑자기 불만스런 표정으로 재갈을 차고 있어서 그런지 영 만족스럽지가 않다며 트레이시의 입에 채워놓은 재갈을 풀어주면 않되겠느냐고 린다에게 물었다. 그래서 린다가 트레이시한테서 재갈을 벗겨준 다음 트레이시의 얼굴을 다시 슈의 음부에 대고 눌러버렸다.
"아아~~~!! 느낌이 훨씬 좋아! 암캐야, 그렇게 음핵을 빨아주니까 너무 느낌이 좋아! 그래, 그렇게... 으으으으음...."
트레이시는 음모로 뒤덮힌 슈의 음부를 고루고루 핥고 빨았다. 그 때 그 모습을 지켜보던 베스가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서 엉덩이에 새겨놓은 문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여긴 아직도 꽤나 아프겠는걸. 그래서 말인데, 지금 엉덩이를 때려주면 효과가 훨씬 크지 않겠어?"
"그건 안돼. 우린 문신을 한 부위가 완전히 회복이 될 때까진 당분간 엉덩이를 때리지 않을 작정이야. 그러니까 베스, 다음 차례로 네가 하게, 옷이나 벗지 그래."
베스가 알았다며 옷을 홀라당 벗어버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달려들어서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지금 베스를 원하고 있었지만, 베스는 먼저 암캐가 자기를 만족시켜주길 원할거라는 걸 그녀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잠시 애무만 해주다가 베스의 몸매에 감탄을 하고 있을 때, 슈가 절정을 향해 치달으며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음~~~~~~!! 아~~~~~ 쌀것 같아!"
슈가 교성을 지르며 몸을 가늘게 떨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르가즘의 여운이 좀 가라앉을 때가 되었을 때, 베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슈의 옆에 드러누우며, 아직도 슈의 음부에 얼굴을 쳐박고 있는 트레이시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오우, 이런!! 아흥! 아흥! 얘는 정말 최고야! 아으으으으!! 너흰 정말 얘를 끝내주게 훈련을 시켜놨구나! 아아아아으으으!!"
베스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침대에 누워서, 트레이시의 목에 매단 개줄을 계속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잠시도 쉴 틈이 없이 계속해서 보지를 핥아야만 했다.
그 와중에도 트레이시는 베스의 음모가 슈처럼 숱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말끔하게 잘 다듬어져 있다는걸 발견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털이 많은 슈의 보지를 핥아줄 때보다 베스의 보지를 핥아주는게 핥기도 더 편하고 감촉도 더 좋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트레이시한테는 사실 어떤 여자의 것이건 간에 그 보지가 그 보지였다. 게다가 이렇게 여러 여자들의 보지를 계속 핥아주다 보니까, 자기가 어떤 보지건 크게 꺼리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보지를 핥아주는걸 좋아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흘렀을 때 베스가 갑자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해서, 트레이시는 핥아주기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베스는 트레이시의 혀가 자기 몸속으로 깊숙히 들어오도록 하려는 듯이 개줄을 세게 잡아당기고만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베스는 크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으으으!! 으으음~~~~!! 아~~ 쌀거 같애!!"
베스는 너무도 환상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그게 끝나지 않기를 속으로 간절히 빌고 있었다. 하지만 베스가 개줄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며 자신의 음부를 트레이시의 입에 밀어부치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숨을 쉬는것 조차도 힘이 들었다. 마침내 베스의 경직됐던 몸이 풀어지며 쥐고 있던 개줄도 놓아주었으므로, 트레이시는 얼굴에 온통 보짓물을 뒤집어쓰고 뒤로 물러났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슈와 베스가 좀 진정을 할 때까지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쉬기로 했다. 하지만 트레이시에게는 눈요기 거리로 쇼를 시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레이시가 스스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가 있다고 슈와 베스에게 운을 뗐다. 그러자 아니나 다를까, 베스와 슈가 궁금한 표정으로 그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얼마 전에 우리 암캐가 성욕이 끓어올라서 만족을 느끼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을 때가 있었어. 그 때 우리 암캐가 하도 졸라대길래, 우린 조건을 달아서 허락을 해주었었어.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 것이 손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거였거든. 그러다보니, 우리 암캐가 혼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오로지 입으로 자기 보지를 스스로 핥는것 뿐이였지 뭐겠어."
크리스티나의 설명을 듣고 슈와 베스가 배를 잡고 웃기 시작했다.
"암캐야, 우리 친구들이 궁금한 모양인데, 네가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여줘 봐. 게다가 우린 잠시 음료수나 마시면서 쉬고 있을 거니까, 너도 만족을 얻고 싶으면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보는게 좋지 않겠어?"
"제... 제발, 그건... 전 못해요. 제가 못할거라는건 주인님들도 잘 알잖아요."
"다시한번 노력해 봐, 암캐야." 린다가 나지막한 음성으로 힘주어 말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마지못해 하며 침대에 누워 자세를 잡은 다음, 자기 보지를 핥아보려고 용을 쓰기 시작했다. 끙끙거리면서 몸을 꺾어보기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보기도 했다. 그러나 자기 사타구니까지 혀가 닿지를 않았다. 베스는 그런 트레이시를 지켜보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
"저 자세를 가만 보니까 말이야.. 트레이시가 자기 소변은 받아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니? 그게 된다면 아주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될 것 같은데 말이야."
그 말을 듣고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그거 꽤 볼만할 것 같은데!" 린다도 그 아이디어에 동감을 했다. "그런 생각은 미처 못해봤었어. 어쨌든 트레이시는 우리 소변을 마시곤 하니까, 자기꺼라고 해서 못 마실 이유가 없겠지. 게다가 웹사이트에 올릴 자료로 쓸 동영상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말이야."
"무슨 사이트 말이야?"
"아! 내가 깜박하고 너희들에게 얘기를 안했구나! 우린 트레이시의 개인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어. 내가 사이트 주소를 적어줄 테니까, 너희도 한번 들려서 구경을 해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도 하고, 멤버쉽에 가입을 하라고 꼬시기도 좀 하고 말이야. 사실 원래는 유료로 운영중인데 말이야, 다른 사람들을 멤버쉽에 좀 가입만 시켜주면 너와 베스에겐 멤버쉽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줄께."
그녀들은 음료수를 다 마시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자, 트레이시에게 하던 짓을 멈추라고 말했다.
"암캐야, 이제 화장실 욕조로 들어가!"
린다의 명령에 트레이시가 화장실 욕조 안으로 들어가자, 그들은 카메라와 비디오를 들고서 화장실로 따라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