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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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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57 조회 1,0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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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친구들이 트레이시가 시험지를 훔치는 장면을 찍은 비디오테입을 갖게 된 때문에, 트레이시는 다리를 벌리고 손은 등 뒤로 깍지를 끼고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알지 못한 채로 벌거벗고 서 있어야만 했다. 그녀는 그 테입을 다른 사람이 보게 될까봐 두려웠지만, 그것보다도 친구들에게 대항을 한다는게 더 두려웠다.



"우선.." 린다가 말을 꺼냈다. "앞으로 네가 항상 지켜야 할 규칙이 몇 가지 있어. 그러니까 잘 명심해서 듣도록 해. 우린 네가 그 규칙들을 항상 잘 기억하고 있길 바래. 그리고 넌 그 규칙들을 잘 지키는 게 여러모로 유리할 거야. 그렇지 않으면 우린 이 테입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버릴 테니까 말이야."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트레이시, 넌 앞으로 우리의 소유이자 재산이야. 그러니까 너는 우리가 시키는 건 바로바로 해야 하는 거야. 따라서 네가 지켜야 할 첫 번째 규칙은 우리가 널 가졌으므로 넌 우리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는 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가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러니까 제발 다른 사람들한테 그 테입을 보여주지만 말아줘."



"아! 네가 우리가 시키는대로 잘 따라주기만 한다면, 우린 언제까지라도 이 테입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일은 없을 거야." 린다가 걱정 말라는듯이 분명한 목소리로 힘주어 대답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덧붙여 말했다. "좋아, 트레이시. 잘 들어! 그러니깐 앞으로 네가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들이 있고, 그 규칙들을 네가 지키지 않는 일이 생기면 테입의 복사본은 바로 뿌려질 거고, 넌 그 잘못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걸 명심해 둬."



"첫 번째 규칙은 넌 우리의 소유이며, 우리가 널 소유해. 그러므로 넌 우리가 시키는건 무엇이 됐든지, 어디가 됐든지, 혹은 누구와 함께 있건, 누가 보고 있건 상관하지 말고 무조건 해야 된다는 거지."



"두 번째 규칙은 넌 우리에게 말을 걸 때는 항상 크리스티나 주인님, 린다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하고, 모든 질문에 대답할 때도 끝에 마님이라고 붙이며 존칭을 써야 돼. 알아들었어, 이년아?"



"그.. 그래." 트레이시가 망설이듯 대답했다.



철썩! 철썩! 철썩!



린다가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있는 힘껏 후려갈겼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펄쩍 뛰며 비명을 지르고는, 벌게진 엉덩이를 문지르며 아픈 표정을 짓고 말았다.



"그런데 넌 잘 듣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 그렇지, 창녀야? 네가 앞으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 넌 벌써 그걸 어기는 거야? 앞으로 또 다시 규칙을 어기면 그땐 아주 심하게 매를 맞을 줄 알아!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좀 나아졌군! 앞으로 다시는 그 규칙을 잊어먹지 마. 그 땐 아주 엉덩이에 불이 나도록 때려줄 테니까!"



이번엔 린다가 말을 꺼냈다. "세 번째 규칙은 넌 우리가 입으라고 한 옷만 입을 수 있다는 거야.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허락 없이는 다시는 팬티를 입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넌 앞으로 짧은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만 입도록 해."



크리스티나의 첨언은 트레이시를 더욱 절망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입으라고 하거나 우리한테 허락을 받기 전에는, 넌 다시는 팬티와 브라를 입어서는 안 돼."



린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네 번째 규칙은.. 이것이 네가 지켜야 할 마지막 규칙이야. 하지만 이 규칙들은 앞으로 언제든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둬. 그리고 내 설명이 모두 끝나면, 넌 테이블 위에 있는 가위로 음모를 그루터기만 남기고 깨끗하게 잘라서 이 작은 병에다가 전부 담아. 그런 다음 우리가 보고 싶을 때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항상 쓸 수 있도록, 이 병은 니가 항상 잘 간수하고 다니도록 해. 그럼, 음모를 다 잘라서 담거든 이 병위에 "창녀 트레이시의 보지 털"이라고 쓰고, 그 밑에다 2002/5/22라고 오늘 날짜를 써놔. 그리고 그루터기만 남은 음모는 이 면도기로 깨끗하게 밀어버려. 앞으로 네 음탕한 보지는 항상 맨들맨들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어야 해. 따라서 너는 네 보지를 아기의 엉덩이처럼 항상 매끄럽게 유지하는 편이 너한테도 여러모로 유리할 거야. 왜냐하면 우리는 수시로 네 보지를 검사해서 조금이라도 꺼실거리는게 느껴지면 곧바로 너한테 심하게 벌을 주게 될 테니까 말이야."



"자, 트레이시." 크리스티나가 말을 이었다. "새 규칙들을 잘 이해하고 따를 준비가 됐어? 만약에 우리 말대로 따를 생각이 없다면, 넌 지금 여기서 그냥 나가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아마 내일 아침이면 이 테입의 복사본들도 여러 사람들에게 발송이 되게 될 거야."



트레이시가 자포자기 한 심정으로 대답했다. "예, 트리스티나 주인님. 전 그 규칙들을 잘 알아들었으니까, 앞으로 그대로 지키도록 노력하겠어요. 마님."



"아주 좋아!" 린다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어서 그 보기 싫은 털을 깨끗이 깎도록 해. 우린 백보지가 좋으니까 어서 서둘러, 암캐야."



트레이시는 천천히 테이블로 가서 가위를 집어들고는 앙증맞게 곱슬거리는 얼마 되지도 않는 음모를 마지못해서 가위로 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걸 모아서 병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가위질을 할 때마다 그녀의 음부엔 털의 그루터기만 늘어갔고, 병은 거의 반 정도가 차버렸다. 그렇게 음모를 전부 자르고 나자, 트레이시는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집어들었다. 그런 다음 둔덕과 음부에 거품을 칠하고 나서 조용히 면도질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트레이시의 음부는 털이 하나도 없는 완전히 맨들 맨들한 상태가 되서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을 속속들이 드러내놓고 말았다. 그런데 그녀가 가위질을 하고 음부면도를 하는 모습을, 크리스티나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비디오로 찍고 있었다.



사실 트레이시도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걸 제지하거나 면도질을 멈추고서 몸을 가릴 정도의 용기도 없어서, 그냥 하던대로 음부면도를 계속할 수 밖엔 없었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시험지를 훔치는 모습이 담긴 테입외에도 더 많은 테입을 만들어 둘 계획이였기 때문에, 기회가 될 때마다 계속해서 녹화를 해둘 작정이었다.



트레이시가 면도질을 마치자, 두 소녀는 면도가 된 상태를 체크하려고 그녀의 음부와 둔덕을 손으로 꼼꼼히 만져보고는, 자기들이 원하던 대로 잘 되었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트레이시에게도 손으로 음부 전체를 고루고루 만져보게 시키고는, 앞으로도 면도를 할 때마다 매번 그렇게 하질 않으면 그 땐 벌을 받게 될 줄 알라고 경고를 했다. 그러면서 음부에 조금이라도 음모가 삐져나와 있으면, 그 땐 채찍으로 보지를 때려줄 거라는 소리까지 했다.



"좋았어!" 린다가 말했다. "시간도 늦었으니 저녁이나 먹는게 좋겠어. 트레이시, 너도 배고프니?"



"아! 예, 마님."



"좋아! 그럼, 햄버거랑 치킨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자!"



그 소리에 트레이시는 옷을 집어들고 입으려고 했지만, 린다에게 제지를 당하고 말았다.



"이년아, 뭘 하려는 거야?" 린다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우리가 언제 옷을 입으라고 그랬어?"



"아.. 아니예요, 마님. 하지만..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게 아닌가요?"



"그래, 나갈 거야, 암캐야."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하지만 넌 오늘밤엔 그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넌 아무 옷도 입을 필요가 없어. 자, 나가자. 난 지금 배가 너무 고파."



소녀들은 벌거벗은 트레이시를 데리고 차를 향해 집을 나섰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뒷좌석에 앉힌 다음, 자기들은 나란히 앞좌석에 앉았다. 게다가 그녀들은 속으로 어떤 꿍꿍이가 있었으므로 비디오카메라도 챙겨들고 나왔다.



차를 타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뒷좌석 한가운데에 앉아서 양쪽 문에 발이 닿도록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서 두 팔도 좌석 등받이위로 벌리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세에서 꼼짝도 하면 안 된다는 경고도 있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시킨대로 하긴 했지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그녀는 거의 오줌을 쌀 정도로 너무 무서웠지만, 벌을 또 받게 될까봐 두려워서 억지로 울음을 삼켜야만 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자기들의 노예에 대한 얘기를 주로 나누고 있었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존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집을 나온 지 30분쯤이 지났을 때, 트레이시는 더 이상 소변을 참을 수가 없어서 린다에게 소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달라고 간청을 했다.



"좋아, 이년아. 그럼 내가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지. 아마 우리가 가려고 하는 버거킹에서도 소변을 볼 수 있을 거야."



"제발 거긴 안돼요, 마님. 전 지금 옷도 입고있지 않는데,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가 아닌 곳으로 제발 가주세요."



그러자 두 소녀는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번엔 트레이시에게 그렇게 하도록 시키지는 않겠지만, 후에 언젠가는 꼭 그렇게 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후 린다는 갓길에 차를 세우며 말했다.



"창녀야, 어서 내려서 소변을 봐. 하지만 빨리 돌아와야 돼."



"오우, 마님! 제발 여기 길가에선 안돼요! 혹시 차라도 지나가면 절 보고 말거예요."



"여기서 보기 싫으면, 그럼 집에 갈 때까지 참던가. 자, 어떻게 할래?"



할 수 없이 트레이시는 차에서 내린 다음 가능한 한 차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조차도 제지를 당하고 말았다.



"차 앞쪽으로 가서 소변을 봐, 이년아."



트레이시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할 수 없이 그녀들이 시키는대로 차 앞으로 걸어가서 쪼그리고 앉았다. 바로 그 순간 린다가 상향등을 켜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지만, 이미 소변이 나오고 있었으므로 몸을 피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다른 차가 한대도 지나가지 않아서, 그녀는 서둘러 소변을 다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차에 올라타고서 다시 원래의 자세를 잡고 앉았다.



린다가 다시 차를 몰기 시작하자, 차는 점점 더 버거킹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린다는 버거킹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창문을 통해 서빙을 해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보려고 한 바퀴를 빙 돌았다. 그런데 오늘밤엔 남자가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보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는, 다시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와서 한 블록 정도를 내려간 다음 길가에 차를 세우는 것이였다.



린다의 차는 커버터블 형(차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였는데 그녀는 차를 세우자마자 어떤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차의 지붕이 뒤로 넘어가서 트렁크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였다.



"창녀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똑바로 하도록 해. 만약에 한번만이라도 시킨대로 하지 않으면, 바로 주문창구 앞에서 내려서 그 맨들맨들한 보지로 쌀 때까지 자위를 해야 할 줄 알아.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들어. 지금부터 넌 절대로 움직이면 안 돼. 그러니깐 넌 무슨 일이 있던지 간에 지금처럼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지. 그리고 지금부터 눈을 꼭 감고서 우리가 떠도 좋다고 할 때까지 그대로 감고 있어. 넌 그렇게 눈을 꼭 감고서 꼼짝도 하지 말고, 마음속으로는 넌 우리의 소유이므로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응분의 댓가를 받게 될 거라는 것만 명심하고 있으면 되는 거야."



"예, 마님." 트레이시는 곧바로 눈을 꼭 감고서 마네킹처럼 꼼짝도 하지 못하고 앉아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린다는 차를 돌려서 주문 창구 앞으로 차를 몰고 갔다. 그러자 뭘 주문할 건지를 묻는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그러자 린다가 더블 베이컨 치즈버거와 큰 포테이토칩,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기를 포테이토칩은 좀 뜨겁게 해달라고 점원에게 주문을 하는 것이였다. 그러자 가격을 알려주는 말소리와 함께 차를 창구 앞으로 몰고 와달라는 말이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왔다.



두 소녀는 뒷좌석 손님을 다시 한 번 체크했다. 그런데 그 때 트레이시는 여전히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꼼짝도 않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린다는 안심을 하고서 음식이 나오는 창구 쪽으로 차를 몰고 갔다. 차가 창구에 닿자마자, 린다가 점원을 향해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며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제스처를 보내는 것이였다. 그러자 점원은 뒷자리의 트레이시를 발견하고는 입이 귀 밑에 걸리도록 크게 미소를 짓기는 했지만, 린다가 부탁한대로 아무 말도 꺼내지를 않았다. 그는 주문한 음식을 가져오면서 창구로 다른 4명의 사내들도 데리고 왔다. 그리고는 린다에게 음식을 건네주고 돈을 건네받았다.



크리스티나가 음식이 담긴 봉지에서 포테이토칩을 꺼내서는 뒷자리로 건네주며 말했다. "눈을 그대로 감은 채로 앞으로 손을 내밀어 봐."



트레이시가 시킨 대로 손을 내밀자 크리스티나가 포테이토칩이 들어있는 봉투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창녀야, 눈을 그대로 감은 채로 잘 들어. 이제부터 봉투 안에서 포테이토를 꺼낸 다음 그걸 네 보지에 채워 넣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네 구멍에 가득 집어넣어야 돼. 알아들었어?"



"예에.. 마님."



트레이시는 봉투에서 뜨거운 포테이토칩을 꺼내서는 자기 구멍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포테이토가 너무 뜨거워서 자기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왔지만, 차에서 내려서 구경꾼들 앞에서 자위를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었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서 시킨 대로 하고 있었다. 그녀가 대략 10개의 포테이토칩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을 때 멈추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됐어, 암캐야. 그럼 이제부터 한 번에 한 개씩 꺼내서 전부 먹도록 해." 린다의 명령이 다시 들려왔다.



트레이시는 정말로 그런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시킨대로 따를 수밖엔 없었다. 자기 구멍에 쑤셔넣었던 포테이토를 전부 다 먹고 났을 때, 이제 눈을 떠도 좋다는 린다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눈을 뜨는 순간, 놀란 표정으로 웃고 있는 창구안의 남자들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너무 당황을 해서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며 아래로 몸을 숨기고 말았다.



"이년아,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야? 움직이지 말라고 했던 말을 그새 까먹은 거야? 당장 차에서 내려, 이년아. 그 다음엔 뭘 해야 하는지는 너도 알고 있겠지? 그렇지, 창녀야?"



"마님, 제.. 제발.. 그건 안돼요." 트레이시가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암캐야, 어서 차에서 내리지 못하겠어! 어서 시키는대로 안하면, 널 차에서 끌어내려 놓고 우린 그냥 가버릴 테니까 그런 줄 알아!"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차에서 내리긴 했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 줄 몰라서 그냥 서 있기만 했다.



"자, 멋진 남자 분들 앞에서 네 음탕한 보지로 쌀 때까지 한번 자위를 해봐! 그 동안 우린 저쪽에서 널 지켜보고 있을 테니깐, 넌 자위가 끝나면 그 때 우리한테 오도록 해."



린다는 말을 마치자 마자, 바로 옆에 있는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가버렸다. 그리고는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하는 트레이시의 모습을 녹화하기 위해서 비디오카메라를 꺼내들었다.



트레이시는 잠시 우두커니 서 있다가,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서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고, 오로지 빨리 절정에 이르기만을 바랄 뿐이였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어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부끄러움도 무릎쓰고서 음핵을 문지르고 음부 속으로 손가락까지 쑤셔 넣어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마침내 5분 정도가 흘렀을 때쯤, 트레이시에게 오르가즘이 밀려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잠시 후 오르가즘이 좀 가라앉자 마자 재빨리 뛰어가서 차에 타려고 했지만, 그녀들이 제지를 하며 구경을 하고 있던 남자들한테 다시 가서 그들 앞에서 자위를 하게 해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오라고 명령을 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창구 너머로 구경을 하던 남자들한테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제가 여러분 앞에서 자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제 쇼를 재미있게 즐기셨기를 바래요."



그렇게 말을 마치고 서둘러 차로 돌아오자, 그녀들이 이번엔 차에 타도록 허락을 해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다시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채로 꼼짝도 못하고 뒷좌석에 앉아있어야만 했다.



린다가 차를 몰고 다시 크리스티나의 집에 도착했을 땐, 그녀들은 이미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 모두 흥분으로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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