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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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51 조회 517회 댓글 0건본문
이 글은 완전히 하드코어 SM에 속합니다.
노예, 고문이나 강간 등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나 잔인한 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지체없이 뒤로를
눌러주십시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감안 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량은 A4 네장 정도 씩으로 끊겠습니다. 기대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손이 느려 그 이상씩 쓰는건 좀 어려워서요.
그럼..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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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젖퉁에 문질러지고 있는게 뭐 같냐? 응? 흐흐흐.. 네 보지에 틀어 박힐 물건이 뭔 것 같아? 이것 말이야, 아주 어렵게 구했어. 응? 바로 말이지. 개좆이야, 개자지. 덩치 더럽게 큰 개새끼의 좆가죽이야. 멋지지 않아? 자.. 군침이 넘어가나? 물론 아랫도리 군침이겠지? 아니면 좀 힘들꺼야. 어지간히 크니까. 후훗.”
항문에 엄청난 사이즈의 좆이 꽃혀 혼미해진 정신에도 나긋나긋한 어투로 중얼거리듯 말하는 성기의 말에 공포에 떨었다. 암흑속으로 거대한 공포가 밀려왔다. 성기는 그 딜도가 들어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기 위해 좆을 항문에서 뽑았다. 악다문 입술 사이로 으흡하는 단말마를 들으며 성기는 기분이 좋아졌다. 허벌창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로 다물리지 못하고 있는 항문에 짧게 눈길을 주었다. 주변이 벌겋게 되어 있었다. 자신의 자지 역시 검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아래쪽의 보지로 딜도를 가져갔다. 클리토리스에는 여전히 실이 묶여 있었고 이제는 핏빛이 아니라 검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성기는 혀를 과장되게 끌끌차며 딜도로 그것을 툭툭 쳤다.
“아아악! 아아..... 아흐흑... 제발..제발...”
“이런 이런.. 묶은채로 개좆을 쳐박았다간 큰일나겠군.. 친절하게도 풀어줄테니 고맙게 생각해라.”
정말로 그 딜도는 맥주병에 버금가는 굵기였기 때문에 클리토리스를 묶은 채로 삽입했다간 질구가 제대로 늘어나지 못해서 찢어질 것 처럼 보였다. 성기는 딜도를 잠깐 내려놓고 그것을 풀었다. 수진은 푸는 동작만으로도 느껴지는 아픔에 기절할 것만 같았다. 제발.. 이 지옥이 빨리 끝나기를... 입 속으로 제발이라는 말만 중얼거리고 있었다.
“조심해.. 곧 들어갈테니까..”
성기는 그것을 막 보지에다 박으려다 말고 무언가 생각난 듯이 일어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을 그대로 처박았다간 기절해버릴 것이다. 그건, 별로 재미 없는일이다. 그는 테이블에 딸린 서랍을 열어 안에서 물약 형태로 된 약물을 꺼냈다. 말하자면 각성제와 같은 것인데 사람을 쉽게 기절하지 못하게 한다. 성기는 흐흐흐 웃으며 그것을 수진이 엎드려있는 얼굴 밑에 손수건을 갖다 대고 뿌려두었다.
그리고, 그것이 틀어박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괴로움에 가득 찬 비명이 온 방안을 어지럽게 울렸다. 기절 할 것만 같은 고통이 아랫도리를 덮쳤지만 각성제 때문에 기절조차 못하는 수진이 숨을 헐떡였다.
“허..허억. 헉. 제..제발.. 제발..”
성기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제발 어쩌라고?”
“흐윽, 빼.. 빼... 헉, 흐윽, 빼주..”
“제대로 말해. 무슨 소린지 안들리잖아?”
수진은 눈물을 주륵 흘리며 고통을 참으며 바르게 발음하려 노력했다.
“흑, 허억, 제..발 빼줘요. 제발..”
성기는 고개를 절래절래 젓더니 그것을 더 깊게 눌렀다.
“허어억!”
비명조차 흘리지 못하는 수진을 보며 성기는 그의 자지가 더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비명과 고통스러운 표정은 그를 흥분되게 만든다.
“틀렸어. 주인님, 지저분한 보지를 들이댄 암캐의 보지에서 이것을 빼 주시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라고 해야 하는 거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왔다. 성기는 피식 웃으며 딜도를 더 깊숙히 박았다. 이번엔 장난치듯 돌려도 본다.
“으윽! 으흐흑흑”
“안해? 기분이 괜찮은가보네. 색년 같으니라구. 이렇게 큰걸 박고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다니. 왠만한 창녀들도 이정도쯤 되면 꽤 힘들어하는데 말이야. 흐응, 아다치고 너무 색스럽군. 더러운년. 넌 천성이 화냥년인게지.”
수진은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리듯 작게 말했다.
“...주인님..흐윽....빼...주.........세요.”
“틀렸다!!”
그는 딜도를 한번 잡아 당겼다가 다시 더 깊게 찔러 넣었다. 오락실에서 조이스틱을 조종하듯 이리저리 흔들었다. 얼마나 단단하게 박혔는지 그럴때마다 그녀의 몸도 같이 움직였다. 경련하는 수진의 몸이 여실히 느껴졌다. 그녀는 다시 비명을 지르며 흐느꼈다.
“흐흑, 제발.. 주인님,... 흑, 제발.. 이걸 빼 주시는 자비를.....흐윽, 베풀...베풀어 주세요..”
“틀렸어, 틀렸어!! 지저분한 암캐의 보지에서라는 말이 빠졌다! 다시 해!”
그가 다시 허벌창이 난 그녀의 항문에 발기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질과 항문 사이의 피부 너머로 보지 속에 들어있는 딜도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는 씨익 미소를 지었고, 그녀는 다시 한번 단말마와 눈물을 터뜨렸다. 기절이라도 하고 싶었다.
“허억, 허억... 주이...주인님, 큽, 제발... 지, 지저분한 .........암캐의 보지에서 이걸 빼...빼주시는 자..비를...... 흐으윽, 베, 베풀어 주세요. 제발!”
성기는 그제서야 딜도와 좆을 동시에 뽑았다. 질벽이 딸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허어어어억!”
숨막히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성기는 그것을 가져가 수진의 얼굴 앞에서 흔들었다.
“후훗, 잘봐라. 피가 묻어 있군. 감상이나 들어보자. 개좆으로 아다가 깨진 기분이라는 건 어떤 기분이냐?”
그녀는 왈칵 눈물을 쏟았다. 사랑없이 순결을 잃은 것도 슬프고 분하건만, 개좆으로 뚫리다니.. 너무나 수치스럽고, 분하고, 한스러웠다.
“대답 안하나? 훗, 이 입은 아무래도 말하는 입이 아니라 빠는 입 같군.”
성기는 말을 마치며 항문을 들락거리며 한계의 한계까지 시커멓게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수진의 입 속에 집어 넣었다.
“웁!”
수진은 힘없이 그것을 입으로 받아들였다. 충격때문에 더이상 생각할 여력도 감성도 남아 있지 않았다. 성기는 다시 젖가슴을 들어올려 탐욕스럽게 움켜쥐고 그대로 그녀의 몸을 앞뒤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비명이 입안에 갖혀 울렸다.
“우읍, 우읍, 우읍, 웁”
“으흐, 으흐흐, 후으,”
슬슬 절정에 다다르자 성기의 손은 더 빠르고 강하게 그녀의 몸을 움켜쥐었다. 젖이 떨어져 나갈것만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사정했다.
“끄어어어어...”
성기는 허리를 활처럼 휜 채 좆을 수진의 입속에 끝까지 밀어넣은 모양새로 굳어지듯 사정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수진은 입안에 불쾌한 액체가 가득찬 것을 느끼고 구역질을 했지만, 성기는 좆을 빼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마셔라, 더러운 암캐야. 너같이 더러운 암캐는 원래 이런 것만 먹는거야. 봐, 네 보지에서 좋다고 군침을 잔뜩 흘리고 있잖아?”
그녀는 그가 좆을 빼주지 않았기 때문에 억지로 몇번이나 구역질을 해 가면서 그것을 삼켰다. 성기는 그제서야 자지를 입에서 빼주었다. 수진은 말도 없이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머리를 침대에 기대었다. 성기는 그런 수진의 양손을 묶었던 끈을 풀어주곤 담배를 피워 물었다.
“발목의 끈은 직접 풀어. 씻고, 꺼져라. 옷은 옷장 찾아보면 입을만한게 있을테니까. 아무거나 줏어 입고 꺼져. 그리고 내일 모레 다시 와라.”
“...내...내일 모레, 다시?”
성기는 담배를 입에 물고는 왼손은 멍한 눈의 수진의 턱을 치켜 올리고 다른 손으로 뺨을 때리려는 것처럼 치켜 들었다.
“앗!”
“다음부터는 항상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꼭 존대어를 써서.”
“네, 네! 주인님..”
“좋아. 내일 모레 오고. 오늘은 얼른 꺼져버려. 꼴도 보기 싫다. 얼른 허벌창난 보지 가리고 사라져!”
수진은 수치심으로 고통과 피로로 몸을 떨며 발목의 끈을 풀며 대답했다.
“예... 주인...님..”
대답을 하는 그녀의 입술끝에 하얀 액체가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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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려 그 이상씩 쓰는건 좀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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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젖퉁에 문질러지고 있는게 뭐 같냐? 응? 흐흐흐.. 네 보지에 틀어 박힐 물건이 뭔 것 같아? 이것 말이야, 아주 어렵게 구했어. 응? 바로 말이지. 개좆이야, 개자지. 덩치 더럽게 큰 개새끼의 좆가죽이야. 멋지지 않아? 자.. 군침이 넘어가나? 물론 아랫도리 군침이겠지? 아니면 좀 힘들꺼야. 어지간히 크니까. 후훗.”
항문에 엄청난 사이즈의 좆이 꽃혀 혼미해진 정신에도 나긋나긋한 어투로 중얼거리듯 말하는 성기의 말에 공포에 떨었다. 암흑속으로 거대한 공포가 밀려왔다. 성기는 그 딜도가 들어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기 위해 좆을 항문에서 뽑았다. 악다문 입술 사이로 으흡하는 단말마를 들으며 성기는 기분이 좋아졌다. 허벌창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로 다물리지 못하고 있는 항문에 짧게 눈길을 주었다. 주변이 벌겋게 되어 있었다. 자신의 자지 역시 검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아래쪽의 보지로 딜도를 가져갔다. 클리토리스에는 여전히 실이 묶여 있었고 이제는 핏빛이 아니라 검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성기는 혀를 과장되게 끌끌차며 딜도로 그것을 툭툭 쳤다.
“아아악! 아아..... 아흐흑... 제발..제발...”
“이런 이런.. 묶은채로 개좆을 쳐박았다간 큰일나겠군.. 친절하게도 풀어줄테니 고맙게 생각해라.”
정말로 그 딜도는 맥주병에 버금가는 굵기였기 때문에 클리토리스를 묶은 채로 삽입했다간 질구가 제대로 늘어나지 못해서 찢어질 것 처럼 보였다. 성기는 딜도를 잠깐 내려놓고 그것을 풀었다. 수진은 푸는 동작만으로도 느껴지는 아픔에 기절할 것만 같았다. 제발.. 이 지옥이 빨리 끝나기를... 입 속으로 제발이라는 말만 중얼거리고 있었다.
“조심해.. 곧 들어갈테니까..”
성기는 그것을 막 보지에다 박으려다 말고 무언가 생각난 듯이 일어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을 그대로 처박았다간 기절해버릴 것이다. 그건, 별로 재미 없는일이다. 그는 테이블에 딸린 서랍을 열어 안에서 물약 형태로 된 약물을 꺼냈다. 말하자면 각성제와 같은 것인데 사람을 쉽게 기절하지 못하게 한다. 성기는 흐흐흐 웃으며 그것을 수진이 엎드려있는 얼굴 밑에 손수건을 갖다 대고 뿌려두었다.
그리고, 그것이 틀어박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괴로움에 가득 찬 비명이 온 방안을 어지럽게 울렸다. 기절 할 것만 같은 고통이 아랫도리를 덮쳤지만 각성제 때문에 기절조차 못하는 수진이 숨을 헐떡였다.
“허..허억. 헉. 제..제발.. 제발..”
성기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제발 어쩌라고?”
“흐윽, 빼.. 빼... 헉, 흐윽, 빼주..”
“제대로 말해. 무슨 소린지 안들리잖아?”
수진은 눈물을 주륵 흘리며 고통을 참으며 바르게 발음하려 노력했다.
“흑, 허억, 제..발 빼줘요. 제발..”
성기는 고개를 절래절래 젓더니 그것을 더 깊게 눌렀다.
“허어억!”
비명조차 흘리지 못하는 수진을 보며 성기는 그의 자지가 더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비명과 고통스러운 표정은 그를 흥분되게 만든다.
“틀렸어. 주인님, 지저분한 보지를 들이댄 암캐의 보지에서 이것을 빼 주시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라고 해야 하는 거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왔다. 성기는 피식 웃으며 딜도를 더 깊숙히 박았다. 이번엔 장난치듯 돌려도 본다.
“으윽! 으흐흑흑”
“안해? 기분이 괜찮은가보네. 색년 같으니라구. 이렇게 큰걸 박고도 좋아서 어쩔줄 모르다니. 왠만한 창녀들도 이정도쯤 되면 꽤 힘들어하는데 말이야. 흐응, 아다치고 너무 색스럽군. 더러운년. 넌 천성이 화냥년인게지.”
수진은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리듯 작게 말했다.
“...주인님..흐윽....빼...주.........세요.”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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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제발.. 주인님,... 흑, 제발.. 이걸 빼 주시는 자비를.....흐윽, 베풀...베풀어 주세요..”
“틀렸어, 틀렸어!! 지저분한 암캐의 보지에서라는 말이 빠졌다! 다시 해!”
그가 다시 허벌창이 난 그녀의 항문에 발기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질과 항문 사이의 피부 너머로 보지 속에 들어있는 딜도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는 씨익 미소를 지었고, 그녀는 다시 한번 단말마와 눈물을 터뜨렸다. 기절이라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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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는 말을 마치며 항문을 들락거리며 한계의 한계까지 시커멓게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수진의 입 속에 집어 넣었다.
“웁!”
수진은 힘없이 그것을 입으로 받아들였다. 충격때문에 더이상 생각할 여력도 감성도 남아 있지 않았다. 성기는 다시 젖가슴을 들어올려 탐욕스럽게 움켜쥐고 그대로 그녀의 몸을 앞뒤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비명이 입안에 갖혀 울렸다.
“우읍, 우읍, 우읍, 웁”
“으흐, 으흐흐, 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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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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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라, 더러운 암캐야. 너같이 더러운 암캐는 원래 이런 것만 먹는거야. 봐, 네 보지에서 좋다고 군침을 잔뜩 흘리고 있잖아?”
그녀는 그가 좆을 빼주지 않았기 때문에 억지로 몇번이나 구역질을 해 가면서 그것을 삼켰다. 성기는 그제서야 자지를 입에서 빼주었다. 수진은 말도 없이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머리를 침대에 기대었다. 성기는 그런 수진의 양손을 묶었던 끈을 풀어주곤 담배를 피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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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일 모레, 다시?”
성기는 담배를 입에 물고는 왼손은 멍한 눈의 수진의 턱을 치켜 올리고 다른 손으로 뺨을 때리려는 것처럼 치켜 들었다.
“앗!”
“다음부터는 항상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꼭 존대어를 써서.”
“네, 네! 주인님..”
“좋아. 내일 모레 오고. 오늘은 얼른 꺼져버려. 꼴도 보기 싫다. 얼른 허벌창난 보지 가리고 사라져!”
수진은 수치심으로 고통과 피로로 몸을 떨며 발목의 끈을 풀며 대답했다.
“예... 주인...님..”
대답을 하는 그녀의 입술끝에 하얀 액체가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