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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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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13 조회 1,5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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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랍니다~!

많은 분들이 악플이나 비난 쪽지 하나 없이 기대해주시네요.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ㅋㅋ

아무래도 제가 여자다보니 남자주인공의 묘사가 부실하거나 비정상적일 수 있음을 이해해주세요. 원래 이 소설 주인공은 또라이거든요~!!









[지난 줄거리]



"한진종합예능고등학교"의 좆병신 찌질이 "강우석"은 1학년 내내 자신을 불끈거리게 만들었던 계집년들을 모조리 심판하기 위하여 나름 하악하악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고, 2학년에 올라 첫 타자인 한진고 2학년 여자 일진짱 한미진을 족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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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을 지나 철길 건널목을 지난다. 시가지를 지나고 육교를 지나 언덕을 오른다. 계속 간다.



‘제,젠장… 힘들어 죽겠구만……!’



최음제의 효과야 이미 마사지방 도우미 년들을 이용해서 직접 확인한 바지만, 이게 워낙에 개인차가 큰 것이다 보니, 미진이 년이 언제 하악거리며 고꾸라질지는 나조차 모를 일이었다. 다만, 미진이 년 같은 색녀라면 몸뚱이부터가 금방 반응하리라 추측하는데……. 색녀 중에 색녀, 미애 년이 꽤 오래 버텼던 전례로 봐서는 역시 알 수 없는 일이다.

가는 길마다 온갖 찌질이 새끼들이 도도하게 걸어가는 미진이 년의 쌔끈한 모습을 보며 군침을 삼킨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 누가 저 이쁜 글래머 고딩 날라리 년을 보고 안 꼴리겠어? 몸매가 다 드러나도록 바짝 줄여 입은 교복으로 ‘니들, 나 따먹고 싶지~?♡’ 하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데. 낄낄…….



‘크크…큭……. 그래, 마음껏 군침이나 흘려라. 니들이 손도 못 댈 저 년, 나는 내 전용 좆물받이로 만들어볼라니…….’



나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미진이 년의 살랑거리는 엉덩이를 눈여겨볼 뿐이었다.

도도한 자태로 한참을 걸어가던 미진이 년이 드디어 조금씩 이상한 걸음을 보이기 시작했다. 뭔가가 불편한 듯, 뭔가를 참으며 걷는 그 모습은 흡사 갑자기 오줌이라도 마려워진 듯한 모습이었다. 미진이 년은 점점 그 먹음직스런 몸까지 살살 꼬아가며 다소 급한 발걸음으로 인적이 없는 골목길을 찾아들었다.

멀찌감치 접근한 내가 돌담 밖으로 고개만 빠끔히 내밀어보니, 길가에 멈춰 선 미진이 년은 자기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보고서 당황한 얼굴로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사타구니를 빠져나온 미진이 년의 손가락에 흥건히 묻은 액체가 석양빛에 반짝거렸다.



‘아, 씨발~! 좋~아~! 간다앗!!’



침을 꿀꺽 삼키며 각오를 다진 나는 조심스레 미진이 년의 등 뒤로 다가갔다. 미진이 년 특유의 감미로운 향수 냄새와 보짓물 냄새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나는 그대로 미진이 년의 빵빵한 젖가슴을 양 손으로 꽈악 움켜쥐었다.



“악!!!”



놀란 미진이 년은 짧은 비명과 함께 고개를 뒤로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이 씨팔! 놀랐잖아!! 좆 같은 새끼야, 손 안 치워!!”



내 얼굴을 알아본 미진이 년은 당황한 얼굴로 인상을 쓰며 같잖다는 듯이 소리쳤다. 이 년이 아직도 나를 물로 보나?



“어쭈~~? 어디 더 꽥꽥대봐~. 사람들이 몰려와 니년 허벅지로 넘쳐흐르는 꿀물을 보면서 집단 딸딸이라도 칠지 모르지~. 크크~!”



“뭐,뭐…?!”



“우리 미진이, 왜 이렇게 흥분한 거야~? 역시~, 아까 나한테 같이 놀자고 했던 건, 나에게 따먹히고 싶다는 뜻이었던 건가~?!”



나는 징그러운 목소리로 비아냥대며 미진이 년의 젖가슴을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몸 굴리고 노는 년답게 풍성하게 자라난 미진이 년의 젖가슴은 타이트하게 줄여진 교복블라우스로 인해 더욱 탱탱한 감도를 자랑하고 있었다.



‘꽈악꽈악’



“하악…! 이 씨팔 새끼가… 약을 잘못 처먹었나!!”



아직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소리쳐대는 미진이 년의 매끈한 종아리에는 어느새 보짓물이 넘쳐 가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미진이 년의 커다란 젖가슴을 계속 주무르며 그녀의 색기 넘치는 목과 귀를 살짝살짝 핥았다.



‘후룹… 헤룹…’



“아악…! 하…학! 씨팔…!! 이 개새…학……!”



“아~ 씨발년, 너, 정말 왜 이렇게 이쁘냐~?!”



“닥쳐, 이 썅…하아아…!!”



미진이 년은 격해지는 숨결로 이런저런 저항의 몸짓을 해보였지만,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몸뚱이는 이성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듯 조금씩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섹스 좋아하는 미진이 년답게, 당장에라도 나를 죽여 버릴 듯한 기세와는 달리 온몸의 살결 하나하나가 벌써부터 나의 자극에 부들부들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내 침에 흠뻑 젖어든 고운 목, 보짓물이 촉촉하게 흘러내린 매끈한 다리, 넘치는 색기만큼이나 한껏 부풀어 오른 미진이 년의 젖가슴과 이를 터트릴 듯이 주물러대는 나의 손……. 미진이 년은 어느새 분노로 휩싸였던 정신마저 몽롱해지며, 온 몸에서 아우성치는 쾌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몸이…으응…몸이…이상해… 흐으… 이,이 개새끼… 하아악…니가…니가 꾸며낸… 짓이지…?! 흑…!”



“뭔 소리야~? 흐흐… 난 뒤늦게나마 너랑 놀려고 뒤쫓아 왔다가 횡재한 것뿐이야~!”



…아무리 골빈 미진이 년이라도 설마 이 말을 믿지는 않겠지. 크크……. 나는 미진이 년의 터질 듯 팽팽한 교복블라우스 위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마음껏 즐기며 흥얼거렸다.



“이렇게 교복 잔뜩 줄여서 빨통을 뽐내고 다닐 바에야 차라리 벗고 다니는 게 어때? 크크…”



“하아아… 으으…씨팔… 저,저리…안 꺼져…?!! 아흐응… 너, 진짜… 죽여 버린다…아아앙…”



“흐흐… 농담이 아니라고. 어떤 고딩 년이 교복을 이 따구로 바짝 줄여서 쫄티마냥 몸에 착 달라붙게 입고 다니디? 윤희정이나 박예슬 같이 몸 파는 년들 아냐? 아~! 우리 미진이도 걔네들이랑 같은 부류지~?”



나의 이죽거림에 분노와 수치심을 느낀 미진이 년이 다시금 저항을 시도해보였지만, 이미 잔뜩 달아오른 그녀의 몸뚱이는 점점 내 손에 지배되고 있었다.

한참동안 미진이 년의 젖가슴을 가지고 논 나는 그녀의 상체를 강제로 수그렸다. 눈앞에 추켜올려진 미진이 년의 빵빵한 엉덩이를 바라보며, 나는 절로 탄성을 터뜨렸다.



“아… 씨발, 진짜 죽인다~! 이렇게 하니까, 치마 위로 쌔끈한 엉덩이 선까지 다 비치는데? 진동하는 씹물 냄새에, 허벅지로는 씹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끌끌…….”



“하아아…! 너, 개씨팔, 하악…한 마디만… 더…하면… 흐응…뱃때기… 뚫어 논다…! 하아…”



“뭐?! 미친년~! 오늘 뚫리는 건 니 씹구녕이야~!”



나는 기분 좋게 받아치며 그대로 미진이 년의 타이트한 교복치마를 위로 잡아당겼다. 미진이 년의 엉덩이를 한가득 팽팽하게 감싸고 있던 교복치마가 겨우겨우 치켜 올려지자,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잔뜩 젖어있는 연분홍빛 팬티가 그 색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아… 이 씨발년……! 정말 하아…너는… 안 따먹고는 못 배기겠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나는 딱딱해진 자지를 한 손으로 쥐었다 폈다 하며 미진이 년의 보지를 팬티 채 핥아대기 시작했다.



‘추압촵… 후룹…헤룹…쭈웁쭙…’



“하아하아…!!!! 아앙…! 이… 씨…씹새…아아앙……하악……!! 그,그만……하아아앙……!!”



미진이 년의 팬티는 진작에 보짓물에 젖어 반투명이 되어 있었다. 들러붙은 팬티 위로 형태까지 고스란히 비쳐지는 미진이 년의 보짓살과 공알을 혀로 마구 맛보던 나는 이내 그녀의 팬티 옆선에 손가락을 걸고서 그녀의 무릎께로 팬티를 확 내려버렸다. 보짓털과 팬티 사이로 음란한 보짓물의 실 가닥들이 주르르 이어져 내렸다.



“하아…!! 이 씹새끼야…!!! 아아앗!!!!!!”



미진이 년이 고함을 치는 순간, 나는 양 검지로 그녀의 성숙한 보지를 쫘악 벌려 그녀의 말을 막아버렸다. 정말 음란함의 극치라고 할 만큼 아찔한 붉은 빛의 질벽이 번질거리며, 속에 고여 있던 보짓물이 기다렸다는 듯 주르륵 흘러내렸다. 나는 정신없이 보지 속으로 혀를 넣어 안을 핥아댔다.



‘할짝할짝…쭈웁… 할짝…’



“으응…! 씨발…하아… 미친… 기,길거리에서… 하으윽…사람들이…보면…아앙…!”



미진이 년은 온몸을 관통하는 쾌감에 다리를 바르르 떨며 걱정스런 목소리로 내뱉는다.



“미친년… 너 같은 걸레 년이 창피할 게 뭐가 있어! 아무데서나 보지 대주는 것이 창녀틱해서 딱 어울리는데~! 너도 좋지~?! 낄낄~.”



미진이 년이 대낮에 자기 사타구니 상태나 확인해볼 정도로 한적한 골목길을 두려워 할 내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미진이 년의 집이 가까운 이곳에서 누군가가 이 장면을 목격한다면, 쓰레기 같은 자존심과 자부심만 가득 찬 미진이 년에게 더 없는 수치심을 안겨줄 수 있겠지. 크큭…….



“하…하아앙… 으흣…”



미진이 년이 몸을 자르르 떨며 나긋나긋한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나도 이제 더 이상은 내 뜨거워진 욕망을 주체할 수 없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뒤에서 내 딱딱해진 자지를 그녀의 벌어진 보지에 들이밀었다.



“…?!! 너,너 지금 뭘 하려는…”



보지 입구에 와 닿는 뜨거운 느낌에 정신이 번쩍 든 미진이 년이 그 섹시한 눈을 부릅뜨고 소리쳤다. 뭘 하려는 거기는, 병신아. 낄낄…….



“자아~! 이 강우석 님 여깔로서의 한미진 개통식이닷!!”



“미,미쳤어!! 여기서…아악!!”



‘푸우우욱…!!! 주르륵…’



어차피 나만 만족하면 되는 거니까, 쓸 데 없는 단계는 전부 패스하고 거침없이 자지를 박아 넣는다. 보짓물에 미끈거리는 미진이 년의 질벽을 타고, 내 자지는 단번에 그녀의 자궁 입구에까지 쑤셔졌다. 압력에 밀린 보짓물들이 미진이 년의 구릿빛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아아악…!! 아아… 아,아앗!!!”



“으아아!! 썅!! 죽인다!!!”



‘푸우욱퍼억…푸욱…찔쩍찔쩍…찌걱찌걱찌걱…’



내 자지와 미진이 년의 질벽과 보짓물이 한데 어우러진 음란한 마찰 소리 속에서, 나는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여태까지의 섹 경험으로 단련된 미진이 년의 찰진 질벽은 내 커다란 자지가 들어가는 데에도 별 문제 없이 적절한 탄력으로 내 자지를 조여 왔다. 나는 몸이 붕 떠오르는 기분을 만끽하며 지껄였다.



“하아하아…! 우리 미진이, 야외 빠굴은…크윽… 처음인가…? 후우우… 천하의…한미진이…으윽… 그럴 리 없겠지…? 후우…”



“악…아악… 하아…! 하아앗…!! 다,닥쳐… 개새야…흐윽…!! 하앗!!”



미진이 년도 이 자극적인 상황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모양이었다.

나는 한참동안 미진이 년의 쫄깃한 질벽을 잔뜩 맛보며 형언할 수 없는 환상적인 쾌감에 전율했다.



“으우…씨발년…! 졸라게 맛있네……!! 큭… 너, 이제부터…후우우… 알아서…윽…피임약 처먹고 다녀……. 오늘부터…으음…내가…흐우우… 매일매일… 니년 보지 속…가득히… 하아압…좆물을 채워줄…테니까……!”



“…으앙…핫…! …아,안돼!! 흐응…나 오늘…피임…으으응…안 했단…말이야!! 안에…싸면…크흑…죽여 버릴 거야!!”



“…그럼… 으으으…낳으면 되지, 쌍년아… 으윽……!!!”



‘쫘아아악-!! 쫘악-!! 찌익찍-!!’



“아아아아!!! 빼!! 빼-!!!”



이미 내 자지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온 좆물은 미진이 년의 보지 속을 가득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아아!! 씨발, 한미진! 내 애새끼나 배라!! 넌 내 꺼다!!”



나는 개싸가지 일진 년 한미진을 따먹었다는 사실에 무한한 정복감을 느끼며 사정의 쾌감으로 온 몸을 떨었다. 미진이 년도 자궁 입구에 뿌려지는 내 좆물의 기세에 맛이 간 듯, 벌어진 입으로 달뜬 숨만 내뱉을 뿐이었다.

나는 채 여운을 즐길 새도 없이 부랴부랴 가방에서 꺼낸 디지털카메라로 미진이 년의 달아오른 얼굴과 가득 채워진 좆물이 넘쳐흐르는 보지를 찍어댔다.



‘찰칵! 찰칵!’



“아… 아아… 너, 너……!”



“후우우… 좆물이 가득한 보지가 더 섹시한데~?! 흐흐……. 이제 뒷정리를 해보실까?”



의기양양한 얼굴로 카메라 설정을 동영상 촬영으로 바꿔 옆에 세워둔 나는 곧바로 미진이 년의 빵빵한 교복블라우스 젖가슴부분을 양 옆으로 확 잡아 뜯었다.



‘투두둑!!’



요란한 소리와 함께 교복블라우스의 단추가 떨어져나가며, 어지간히 큰 미진이 년의 브래지어와 구릿빛 젖가슴이 드러났다. 이야~! 이게 모든 자지들을 벌떡벌떡하게 만든다는 그 유명한 한미진 표 젖가슴 아냐?!



“…하아악!! 너,너…… 하아하아…완전…으우…미친 거 아냐…?!! 하아…이…이…개새끼……!!”



거침없이 뜯겨져나가는 단추들을 바라보며 경악한 미진이 년은 집에 돌아갈 때가 걱정되는 모양이었다. 근데 그건 니 사정이고… 크큭…….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진이 년의 브래지어와 부드러운 젖가슴 사이에 내 자지를 끼워 넣고서 자지에 잔뜩 묻어 있는 좆물과 보짓물들을 문질러 닦기 시작했다. 그동안 이 커다란 젖가슴을 볼 때마다 얼마나 내 자지를 끼워 비벼대고 싶었던가……. 과연 눈으로 짐작해온 것 이상의 풍만함과 부드러움이 나의 자지를 감싸며 여운을 리드했다.



“후아… 역시 우리 미진이 빨통은 명품이야~! 눈으로 따먹을 때부터 알아봤다구~!”



“미,미친…새끼……! 흐윽…”



나에게 따먹힌 수치심과 섹스의 쾌감, 당혹감 등이 뒤섞인 미진이 년의 거친 심장박동이 내 자지에 생생히 전해져왔다. 그 거친 심작박동과 함께 나의 온 몸을 감싸오는 이 쾌감……. 미진이 년을 깔고 앉은 정복감이랄까? 흐흐…….

나는 질척해진 미진이 년의 젖가슴 사이에서 자지를 빼 미진이 년의 입으로 들이대었다.



“자자~, 우리 이쁜 미진이~. 이제부터 너는 내 여깔이니까, 내 자지도 깨끗이 빨아줘야지~?”



“개새끼……! 흐윽…죽여 버릴 거야……! 진짜… 진짜 임신하면 어쩌려구 안에다 쌌어!! 씨팔……!! 하아하아… 확 물어 뜯어버린다!!”



“어쭈? 물어 뜯어봐라~. 방금 찍은 사진, 동영상, 전부 온 동네방네에 뿌려줄 테니……. 강제빵 당하면서도 내 좆 맛을 즐기던 니년의 그 창녀 같은 모습을 말이야. 크큭…….”



불길이 치솟는 미진이 년의 매서운 눈빛을 즐기며, 나는 더욱 이죽거렸다.



“거기다 내가 여태까지 모으고 모은 니년의 뽀르노 스페셜도 끼워줄께. 온갖 놈들과의 빠구리에 미쳐 헐떡대는 니년의 그 발랑 까진 모습을 보면, 아마 니년 아빠라도 좆이 확 꼴릴걸?”



“……여태까지… 모은…거라니……?!”



이년… 정말 모르는 눈치다. 가소롭기 그지없군. 크큭…….



“미친년……. 니년은 여태까지 너랑 빠구리 뜬 놈들이 니년의 쌕 쓰는 모습 하나 몰카로 찍지 못하는 순둥이들인 줄 알았던 게냐~?”



미진이 년은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한, 그리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노려볼 뿐이었다. 그러나 내가 미리 프린트해둔 물증들을 가방에서 꺼내 보인 순간, 미진이 년은 놀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아아……!!”



꼴에 자기 남친이었던 찌질이들을 퍽이나 믿고 있었던 모양인지, 미진이 년은 아직 붉게 달아있는 얼굴로 떨리는 숨을 몰아쉬며 프린트 된 자신의 섹 사진을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바닥을 짚고 있던 미진이 년의 손은 어느새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대체… 대체 이게… 어떻게…”



“이건 어느 새끼한테 따먹히고 있는 모습이지~? 땀에 젖은 알몸이 아주 먹음직스러운데~. 크크……. 이렇게 다른 놈들하고만 즐기면 쓰나~. 내 자지는 이 새끼들한테 해줬던 것보다 더 정성껏 빨아, 쌍년아!”



나의 당당한 다그침에 다시금 눈을 부릅뜬 미진이 년이 이를 갈며 말했다.



“너… 감히… 하아…이 한미진이를…후우… 이딴 식으로 협박하고도… 무사할 것 같아?!”



그러나 나는 피식 썩소를 날리며 답할 뿐이었다.



“조까고 있네~! 아직 상황파악이 안 되는 모양인데, 데모 플레이로다가 이 동네에 한 번 뿌려볼까? 아~! 그러고 보니, 이 동네, 우리 미진이 사는 동네지~?”



난처한 표정으로 이를 갈던 미진이 년은 점차 찡그림과 울상이 뒤섞인 얼굴이 되어갔다.

오래지않아 내 자지 앞에서 머뭇머뭇 벌어지는 미진이 년의 색스러운 붉은색 입술. 아~! 저 섹시한 입 속에 내 자지를 마음껏 쑤셔 박을 수 있다니……! 부드러운 혀의 감촉이 내 자지를 휘감으며, 마침내 미진이 년이 내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크하하…! 천하의 한미진이 눈물을 다 보이다니… 후배 일진들이 슬퍼하겠는 걸? 크크크…”



미진이 년은 내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고 있었다. 2학년 여자 짱인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해봤을 테니, 지금 지 스스로가 얼마나 초라하고 수치스럽게 느껴지고 있을까. 그것도 평소 좆만이로 여기던 나에게 당하고 있으니 말이다. 크크크…….

나는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움켜쥐고 더욱 그녀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 사이, 내 자지 속에 남아있던 좆물들도 그녀의 색스러운 목구멍 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나는 미진이 년을 내 성노예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나하나 진행하기 시작했다. 미진이 년처럼 깡 세고, 어지간히 놀아본 년을 좆물받이로 확실히 길들이기 위해서는 보다 더 강하고 지속적인 수치심이 필요하겠지? 그 좆 같은 자존심과 자부심을 아주 뿌리 끝까지 짓밟아주겠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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