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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여고 4공주♡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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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04 조회 1,22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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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은 영화관을 나와 포장마차로 향했다.

덕근은 영화관에선 강한 분노감이 일었지만..밖으로 나와 다시 생각해보니 거대한 후회감이 엄습해옴을 느낀다.



"이런..미친새끼..복에 겨워서... 감히 니가 수아한테 화를내? 수아가 원하지도 않은대 강제로 따먹어?.. 이덕근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수아입장에서 생각해봐.. 충분히 부끄러웠을꺼야.. 생긴건 동안도 아니고 어디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놈이랑 다정하게 팔짱끼고 영화보는게 쉽겠어?.. 그래도 그래도..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잖아.... 나는 전혀 거부감이 없는데... 그건 네생각이고..수아입장에서..생각해보라구..."



덕근은 혼란감에 연거푸 소주만 들이킨다. 그리고 수아에게 어떡해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한 덕근이다.

잘못했다고 싹싹빌기엔.. 자신이 너무 간도 쓸개도 없는 놈처럼 보이고.. 그렇다고 수아가 미안하다고 말하때 까지 인상팍쓰고 버티고 있자니..수아맘이 영영 떠나버릴것만 같은 생각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싹싹비는것을 선택해야만 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기만 한 덕근이다.



"수아..안먹으면 어때.. 민아랑 수영이가 있는대... 니가 민아랑 수영이만으로 만족할것 같애? 이 변태자식아!! 그래 나 변태야.ㅠ.ㅠ 수아가 얼마나 맛있는데.. 안먹어... 그래..미안하다고 빌자.!!! 병신새끼.. 자존심도 없는새끼.. 그딴거 여고생 보지앞에서 버리지 모!! "



덕근은 소주한병을 채 비우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향한다.



#집



수아가 현관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다른 공주들은 수아의 행동에 수아가 몹시 화나있단걸 눈치챈다.

수영이 걱정스러운듯 수아에게 말한다.



"수아야...밥은?..."



"먹었다."



짧고 차가운 한마디를 던지고 수아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닫는다.민아는 덕근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느라고 수아가 방으로 들어온지도 모른다.

수아는 컴퓨터를 켜 노래를 크게 튼다. 민아는 그제서야 깜짝놀라며 고민에서 께어난다.



"야 김수아!! 소리 안줄일래!!"



"나가!!" -수아



민아는 뭔가 대단히 화가난듯한 수아의 말투에 더이상 말대꾸를 하지 않고 거실로 향한다. 정은과 수영은 민아에게 수아가 왜그러는지를 묻는다.

민아는 모르겠다는듯 고개를 젓는다.



"휴..내버려둬.. 또 저러다 아무일 없다는듯이 나올테니까.."



정은이 흔이 있는일이라는듯 한 말투로 말한다.



덜컥!- 하는 소리와 함께 덕근이 들어온다.

정은은 무시하며 TV를 보고 민아는 눈인사만 한다.수영이도 반갑게 맞이하려다 정은과 민아의 태도에 자신만 그럴순 없다는듯 가볍게 눈인사를 한다.

덕근은 민아에게 다가가 민아 귀에 대고 속삭인다.



"수아는..?.."



민아는 약간 짜증난 표정을 지으며 귀를 뺀다.



"방이요!"



덕근은 민아의 태도에 약간 의아해 했지만..지금은 수아의 기분을 풀어줘야겠따는 생각만 가득하다.

덕근은 방문을 열고들어간다. 수아는 음악을 듣다가 덕근이 오자 차갑게 말한다.



"나가!!!!!"



"(애교섞인 목소리) 애이..우리 수아 삐졌구나.. 수아야~~"



덕근이 수아에게 다가가 마치 우는아이에게 사탕을 주듯이 가슴을 주므른다. 수아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덕근의 행동을 지켜본다.



"수아야..내가.미안..히힛..그대신 엄청 기분좋게 해줄께엥..."



덕근이 수아 치마속으로 손을집어넣어 보지를 강하게 주무른다. 수아는 꼬집는 아픔에 살짝 인상을 쓴다.

덕근은 수아가 별반응이 없자 화가 풀린거라고 생각하며 더욱 흥분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으려는 순간 기차 화통을 삶아구어 튀겨먹은듯한 소리를 지르는 수아이다.



"꺼져!!! 이 변태자식아!!!!!!!!!!!!!!!!!!!!!!!!!!!"



수아의 강한 괴성에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던 민아와 수영 정은이 깜짝놀라 방으로 향한다.덕근은 순간 머릿속이 하애진다. 그리고 뭔가 잘못됐다는게 믿기지 않은 덕근이다... 수아라면 이런식으로 풀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였다.마치 자신을 쓰레기 보듯이 바라보는 수아의 눈빛에 덕근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덜덜 떨며)수..수수..수..수아야... 왜왜..그래.....내가 뭘 잘못했느..."



"당장..내눈앞에서 꺼져!!!!!!!"



수아의 쐐기를 밖는 말과 함께 정은이 말한다.



"지금 당장 수아앞에서 사라지세요!! 안그러면 경찰부릅니다!!"



정은이 뒤이은 말에 얼굴까지 창백해진 덕근은 민아라면 자신을 변호해줄것 같은 생각에 민아를 바라본다.

하지만 민아도 약간 씁쓸한 표정까지 짖고있자..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 덕근이다.

덕근은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며 동정심을 이끌어내려고 해보지만...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마치 이집에서 나가 다시 아랫층으로 가야됄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됀다.



(이대로..나갈순없어... 그럼다시 멀어질꺼야...철판을 깔아보자.. 수아만 풀리면..다 괜찮아질꺼야..근데 민아는 왜그러지... 아시팔!! 진짜 왜이렇게 꼬이는거야... 아 시팔 쫌 참을껄....그래 일단..철판을 까는거야.."



덕근은 수아방을 빠져나와 부엌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 쇼파에 불편하게 살짝 앉는다. 마치 엄마 친구집에 온 아이처럼 어색하게만 보이는 덕근이다.



#수아.민아방.



정은이 한창 열을 올리며 덕근을 씹는다.



"당장!! 아저씨 밑에 층으로 보내자.. 민아야..가서 아저씨 한테 말해..밑에층으로 가서 한달뒤에 죽든 살든 승천하든 하라구.."



"잠깐만..정은아.. 그건 우리가 약속을 했잖아...응? 아저씨는 환자구..혼자 있다간 사고당할수가 있다구.." -민아



"그래.. 정은아.. 일단 수아애기 들어보자..." -수영



"야..김수아..무슨 일이야! 어? 아까는 오빠오빠 하면서 들러붙더니..왜 몇시간만에 철천지 원수처럼 으르렁 대는데?.." -정은



수아가 살며시 눈물을 흘리며 정은의 품에 안긴다. 정은은 수아를 따듯하게 안아준다. 정은은 단순한 수아를 잘굴리면 자초지정을 들을수 있기에 수아에게 유도질문을 한다.



"(흐느끼며)정은아.. 나 아저씨 많이 좋아했어..근데..그건 아니였어..그건..."



"그게..뭔데?..응 말해봐..그게 뭐야.."



"나는... 원하지 않았어..그냥 대화로 풀려고 했어...근데..아저씨는..."



수아와 덕근의 영화관 스토리를 듣고 정은은 물론 수영과 민아의 안색까지 변해있었다. 자신의 가족같도 같은 수아가 반강제적인 섹스를 했다는 말을들었으니 말이다.



"생각해볼것도 없어... 당장 집에서 쫒아내.. 재수없어..정말.." -정은



"이바보야!! 너가 싫으면 냉정하게 하기싫다고 말하면 돼잖아!! 왜 말을 안하고 대준건대!!!" -민아



"(흐느끼며)흑흑.. 아저씨를 믿었었단 말이야.. "



몰래와 방문을 엿듣고 잇는 덕근은 아주 촉박한듯 불안한 상태이다. 정말 이러다가는 이 천국의 공간에서 쫒겨나호래비 냄새 풀풀풍기는 밑에층으로 가야됄것만 같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밑에층은 밑에층이고 4공주의 대화를 들어보니 마치 다신 몸을 안줄것 만같은 불안감에 휩싸에 재빨리 머리를 굴리는 덕근이다.



"어떡하지..어떡하지!!! 강하게 나갈까..미쳤어 미쳤어..그러다간 4공주들이 집을나갈꺼야...어떡하지..어떡하지..아 씨팔..짜증나.. 오늘밤은 그냥 자는건가...이병신 오늘밤이 아니라..영영 못할수도 있잖아. 빨리 머리를 굴리자.."



덕근은 뭔가 생각난듯. 연신 감정을 잡는다. 4공주에게 유일하게 먹혔던 눈물연기.. 동정심을 얻어내는 쪽을 선택하는 덕근이다. 하지만 방금전 동정심 얻는데 실패한 덕근은 실패요인을 몇까지 머릿속에 떠올린다.



"그래.. 눈물이 약했어...그리고 액션도 적었구...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해야돼..기회는 없을줄도 몰라.. 전번과는 다른 눈물연기를 보여주겠어..."



덕근은 감정을 한층 끌어올린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것 같은순간에 방문을 열고들어간다.

그리고 마치 부모와 가족을 모두잃은 사람처럼 통곡을 하는 덕근이다. 4공주는 격이 다른 눈물연기에 내심 당황한듯한 표정이다.



"(대성통곡) 수아야...날죽여주라!!! 으아앙앙..내가 미친놈이야..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어..흑흑..그냥 날 죽여줘..정말 잘못했다... 다 내잘못이다......."



덕근은 땅을치는 액션까지 하며 대성통곡을 하며 살며시 4공주의 눈치를 본다. 그래도 별 반응이 안보이자 마치 통증이 오는듯 우는도중에 한번씩 머리를 움켜잡고 신음소리를 내주는 액션까지 하자.. 민아가 살짝놀란다.



"괜..괜찮으세요?..."



흐느끼던 수아도 살짝 당황한듯 덕근을 바라본다.



"쇼를하네..아주.." -정은



정은도 대수롭지 않게 말을 뱉었지만 눈앞에서 펼쳐지는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덕근의 연기에 새삼당황한 표정이다. 정은은 덕근이 진심으로 호소하는것 처럼 보이자 순간 묘안이 떠오른다.



"민아야..잠깐 아저씨 나가있으라고 해!!" -정은



"어?... 어..알겠어..."



민아의 말에 덕근은 눈물을 훌쩍이며 방문을 나간다. 문밖에서도 눈물을 흘쩍이는 소리를 4공주들이 들을수있게끔연기하는 덕근이다.



(성공한건가....뭐지... 분명 당황한 표정이였어..제발..제발..)



"저 아저씨 쳐우는거 보니까.. 수아 너한테 미안하긴 미안한가봐.." -정은



"그래..내가 다 안쓰럽더라..수아야.. 넌어때 화풀꺼야.." -수영



"모르겠어....나두..." -수아



"그래서 말인데.. 저 불쌍한 인간을 구제하면서 벌을 주는 방법을 생각했어!! " -민아



모두 의아한듯 정은을 바라본다. 정은은 살며시 미소를 짖는다.



"뭐.. 우리모두 몸바쳐 한달동안 봉사하자는 뜻이아니야... 너희들 알잖아.. 나는 대가없는 일은 안하는거.. 저 아저씨가 죽으면 이집 모두 우리꺼야.. 계약서에도 써있고..만약 밑으로 내쫒는다면..계약은 파기가 됄꺼야.. 그럼 저 변태에게 너희셋은 재미만 보게 해주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게 돼버린거지.."



"야 한정은..우린 강제로 당한게 아니야!! 모두 그냥 허락한거라구..."



"내말 안끝났어..끝까지들어!! 그러니까 우리가 저 변태아저씨를 길들이자는거야!! 알겠어? 우리의 노예로 만들자구!!!"



"야.. 한정은..너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어떻게 죽을사람한테 장난을 쳐!!! 난못해." -수영



"계속해봐..한정은!" -민아



"음... 내가 확실한건 수아도 내일이나.낼모래 쯤이면 화가 풀려서 다시 아저씨한테 신나게 몸을 줄꺼구..너희들도 변함없이 원하면 언제든지 저 아저씨에게 몸을 주겠지.. 그리고 유민아.. 난다 알고있어 니맘을!! 네가 지금 혼란스럽다는 것을..."



민아는 마치 자신의 생각을 다 읽고있는듯한 정은의 말에 살짝 당황한 내색을 비춘다.



"내..내가 모올..."



"일단 3일동안 저 변태아저씨 한테 벌을주는거야!! 절때 스퀸십을 허용하면 안돼!! 알겠어?"



"야..한정은..우린 강제로 당하는게 아니라구 몇번말해!!!" -수영



"나도 알고있어!! 하지만! 너희같이 순진한 애들은 이덕근을 아직몰라!! 자신의 시한부 인생을 핑계로 니들 동정심을 자극해서 따먹고 있다는걸 니들이 아니?"



"설마..아닐꺼야... 아니야..." -민아.



"그래..민아말대로 아닐수도 있어!! 하지만 난알아!! 눈을보면 안다구!! 지금 덕근이는 너희들을 섹스의 노예로 만들려고 하고있단 말이야!!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따먹을수 있는..모르겠어?..잘생각해봐..."



민아는 마치 자신이 생각해오던걸 정은이 말하자 정말 그럴수도 있따는 생각이 들어 혼란스러워 진다. 착하고 줒대가 없는 수영도 정은의 말을믿는다.



"덕근이 사는날은 고작해야 15일이야.. 알겠어? 덕근이 마음만 먹으면 15일동안 300번도 넘게 너희를 따먹을수가 있다구... 덕근이 죽으면 뭐가 남는대? 어? 고작 이집뿐이라구!! 너희들 창녀처럼 변할수도 있단 말이야!!"



정은의 흡입력 있는 마지막 한마디에..수아,민아,수영 모두 경청하며 고민에 빠진다.



민아도 정은의 말이 심하긴 하지만 듣고보면 옳은말이라는걸 깨닫는다. 물론 내일이면 또 덕근의 동정에 넘어가 마치 정액받이처럼 하루에 수차례 덕근의 욕정을 풀어줘야하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게 생각돼는 민아이다.그리고 점점 자신들을 섹스의 노예로 만들고 잇따는 애기도 일리가 있는 애기라는걸 깨닫는 민아.

생전 처음느낀 강렬한 오르가즘에 자존심 다 버리고 "오빠 여고생의 꽉꽉조이는 보지속에 넣어주세요"라고 말했던 것도 덕근의 노예가 됀것만 같았떤 민아이다.



"그럼... 정은아...어쩌자는건데..더이상 몸을 주지 말자는거야? " -민아



"풉..순진하긴.. 너희들은 이미 섹스의 맛을 느꼈어..!! 그리고 분명 동정심에 다시 넘어갈께 분명하구.."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넌 남자랑 해본적도 없잖아.." -수영



"무식하긴!! 난 책에서 다 읽었어!! 너희들은 이미 섹스의 노예가 돼가구 있다구!! "



"알았어..그러니까 어쩌자는건데?" -민아



"우리가 덕근이를 길들이자는 거지!!..무슨소린지 알겠어? 여자는 남자에 비해 성욕구가 순간순간 생기지가 않아.. 그건 너희들도 알꺼야.."



"잘모르겠는데...." -수아



"풉!! 무식하긴.." -정은



"너는 무식해서 나보다 더 공부못하냐..." -수아



"공부만 잘하면 뭐해... 이런쪽으로 상식을 가져야지!! 그리고 이번시험 내가 이겼어!!ㅡㅡ;;.. 암튼!! 니들이 덕근을 이용해란 말이야...알겠어?.."



민아는 덕근을 길드려라는 정은의 말이 쉽사리 이해가 돼지않았다..어떻게 덕근을 길들여라는지..



"너희들은 아마... 지금쯤 내말이 이해가 돼지않아 몹시 혼란스러울꺼야.푸훗.."



(헉..설마 점쟁이......) -민아,수영,수아



"방법은 간단해!! 일단 수아를 화나게한 벌로 3일간 절때 몸을주지마..스퀸십도 절때안돼!! 그건 덕근에게는 사형보다 더큰 고문이 됄꺼야.. 무슨뜻인지 알겠어?"



끄덕 끄덕~~



"그럼 덕근에게 너희들은 더욱 귀해보일꺼구.. 애절하고 간절해 보이겠지.. 그런걸 살살 이용해란 말이야.."



"아~~ 무슨뜻인지 알겠어....괜찮은 방법이야..나도 아저씨랑 하면서..왠지모르게 내가 창녀가 됀기분이였어.. 그리고 솔직히 말하긴 부끄럽지만.. 수아랑 민아한테 질투도 느꼈어...생각해보니까..우린 질투하지 않아도 돼는걸 질투한거야...."



"풋..이제 이해가 돼냐..돌대가리들아..." -정은



"그러니까.. 우리가 원할때만.. 아저씨랑 하란 소리지? " -민아



"그래! 그러면 살날이 얼마없는 덕근은 아주 급한상태가 됄거란 말이야.. 생각해봐 눈앞에 여고생들이 향기 풀풀 흘리면서 다니는데 꼴리지 않구 배기겠어?.. 그럼 너희들이 원하는건 뭐든지 할꺼란 말이야.. 절때 다급하게 만지지도 않고.. 터치도 않고.. 너희들을 여신처럼..떠받들거란 말이야..그럼 너희들은 니들 욕구를 채우는거야.. 어때? 니들 욕구도 채우고.. 덕근이 욕구도 채워주고..덕근이 신이 아니라 너희들이 여신이 돼서 덕근을 노예처럼 부리는거야.."



민아는 정은의 말을듣자 마치 가슴이 뻥둘리는듯한 후련감을 느낀다. 이제껏 물론 자신의 요구하에 덕근에게 몸을 줬지만 왠지모르게 자신이 손해본다는걸 느꼈던 민아이다. 이건 수영과 수아도 마찬가지이다. 몸매와 얼굴을 봐서라도 전혀 아쉬울게 없는 자신이..보잘것없는..시한부인생 과의 섹스가 영맘에 걸렸던 민아였다. 물론 정은의 말대로 섹스의 쾌락을 맛봤지만.. 좀더 다른방법.. 덕근을 노예처럼..자신은 여신의 입장 주인의 입장이 딱맞는것 같은 생각을 하는 민아이다.



수영,수아,민아는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정은은 이제서야 자신의 혈육과도 같은 친구들이 덕근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며 노예처럼 부릴걸 생각하자 기분이 좋은듯 살며시 미소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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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부입니다. 2틀동안 **넷이 안돼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뭐 한국에서 **서버를 막았다나..어이가없어서..그래서 공지사항 보고 네트워크 변경해서 들어왔네요.흐흐흐흐..



이제부터 애타는 덕근의 심정을 한번 써나가 볼까합니다!!



추천수 500을위해... 여러분의 작은 한표한표가 필요합니다~~~`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ㅑ 도와주세용!



ㅎㅎㅎ 그럼 더욱 야한 28부에서



27부는 섹장면을 안넣었어요..죄송.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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