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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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29 조회 955회 댓글 0건본문
금단의 여교사
1.추락하는 여체
[칼리지브란의 예언자나 부러진 날개를 보면...]
[저 선생님....]
한 남학생이 손을 든다
[왜 그러지 ...]
[저 그건 시험에 안 나오는 거잖아요...]
[은 그건 그렇지만...넓게 읽고 넓게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황민영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황민영 나이 24세 키 168에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이제 갓 한달이 넘은 선생이었다
[그래두 나올것만 공부해두 모자른데..그런걸 언제 봐요..]
[음..그게....]
...........
점심시간이 되었다
[황민영 선생 교장 선생님이 뵙자던데....]
[예..지금 말입니까...]
[그래요 지금 교장실에 가봐요...]
학생주임이 이야기 했다
[예.....]
황민영은 교장실문을 노크한다
똑똑.......
문을 열고 들어 서자 고풍스런 교장실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어...누구라고 민영 선생 어서와요...]
[예...]
[이리와 앉아요...]
가죽 쇼파가 아주 고급 스러웠다
역시 소문대로 돈많은 아이들만 다닌 다는 사립학교 임을 새삼 느꼈다
[근데...수업에 관한이야기인데...]
[예...]
깔끔한 정장을 입은 민영은 자세를 고치며 무릎에 손을 얹었다
하얗무릎이 인상적이다
[이거 선생님들 수업방식에 대해 무라하긴 뭐하지만...
되도록 시험을 위주로 공부 시켜줘요....
모라해도 여기온 학생들은 조금더 난 대학을 가기위한 거니까.]
[저..전...이런것두 있다구 ..말해준건데..]
[알아요...그러나 여기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 고위층인사 자녀나
부자집 자녀들인 건 다알지요...]
[예....]
[그 사람들이 비싼돈 내고 왜 이학교를 다니겠어요.....다 대학 가기 위한 거예요..
민영선생두 아시다 시피...
우리 학교 사대문안 진학율이 얼마입니까....그러니 되도록 시험을 위해 투자해주세요...]
교장은 약간 음침한 눈으로 그녀의 무릎 사이에 시선을 둔다
[예..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주의 하고 그렇게 해주세요....이제 일어나두 되요]
[예...]
민영은 일어서서 교장실을 나간다
교장은 그녀의 뒷모습에서 시선을 띠지 못한체 바라보고 있다
민영이 나가고
[음 죽이는 엉덩이군...]
교장이 음침한 눈을 닫고 상념에 잠긴다
기실 황민영은 이학교에 합격할 성적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면접날 교장과 교감은 그녀에게 최고 점수를 주었고 나중엔 합격자를 바꾸어 그녀를
합격 시켰다
다 그녀의 미모였다
보면 볼수록 감칠맛 나는 얼굴과 몸매였다
168에 그녀의 몸은 글래머인듯 아닌듯 아리송했지만 분명히 멋진 육체라는걸 직감할수 있었다
그에 교장과 교감은 마음이 맞았고 그녀를 교사로 체용한 것이었다
[저거 한번 먹어 바야 하는데 ...흡.....]
교무실로 들어온 민영은 생각에 잠긴다
자신이 가르친 방법이 틀렸을까....음 과연 시험만을 위해 공부해야하나...아니다..
학력으로 평가하고 학력으로 그사람의 잣대를 삼는 건 옳지않다....그러나 ....
무엇이 옳은지 그녀는 알수 없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끝났다
이번 시간은 그녀의 담임반인 1-7반 국어 수업이다
문을 열고 들어선 민영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섭다..
다른 학교 같은면 떠들고 난리도 아닐텐데
아이들은 무겁게 책상을 지키며 책에 얼굴을 묻고 있다
[차렷...경례...]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힘없는 목소리
[예...그럼 수업을 시작 할까요...]
민영은 수업을 진행한다
너무나 따분하다 자기가 생각해온 거랑은 너무도 틀리다
얼만큼 수업을 진행하고 있을까
한녀석이 눈을 감고 있었다
[김진수...뭐하지...]
[예...]
녀석은 당황하며 급히 책상을 땡긴다
[뭐하는 거지요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이자식 선생님 상대로 이상한 생각했데요..]
옆자리에 있던 학생이 진수의 책상을 당기며 놀렸다
민영은 당황했다 금세 얼굴이 빨개져 버린다
하지만 곳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말한다
[진수..종호 수업끝나고 남아요...]
분위기는 순간 삭막해 지고 있었다
교무실 민영은 걱정이었다
두 말썽장이를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황선생님 무슨 고민 있어요...]
옆에 있던 체육선생이 말을 붙였다
[예 김선생님..아니예요..]
[하하..애들땜에 그렇군요..하여간 요즘 애들은...]
체육선생인 김동희가 웃으며 이야기 한다
[선생님은....]
김동희 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민영은 얼굴을 붉힌다
우수운 일이다 아무 이야기도 아닌데 얼굴을 붉히다니 말이다
[종례하러 가야죠..]
[예....]
종례가 끝나고 김진수와 이종호는 민영 앞에 앉아 있다
[너희들 수업시간에 무슨 짓이니...]
두 소년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하여간 6시 까지 자습이야..알았어..]
[네...]
학교에는 자율학습이 없었다
표면상으로는 교육정책에 부흥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기실 아이들이 과외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이었다
자습하는 걸 지켜보는 민영
오후에 햇살이 창가에 부셔지며 그녀를 비춘다
[선생님 이거 아세요...]
진수가 수학 문제를 들이 민다
[그래..어디봐....응 이거....]
하며 칠판에 판서를 한다
[이건 이렇게 한번 뒤집어야해....]
민영이 뒤로 돌아 판서 하는 동안 두 사람의 시선은 민영의 엉덩이에서 떠나지 않는다
[자 됐지...알겠니...]
그재서야 꿈에서 깬 몽롱한 눈으로
[네....]
[근데요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종호가 질문해 온다
[응 뭐지...]
[그게 좀 곤란한 질문이라..]
[애기해봐..괠찮으니까...]
[저기 화 안내실거지요..]
[그래 공부에 관한 거라면 상관 없어...]
[저...월경 주기 계산이요...저 안만 봐두 모르겠어가지구
..오늘도 생물선생님 한테 깨졌거든요...]
민영은 당황했다 그런 질문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건....]
할말을 잃었다
[그건 생물선생님께 물어 봐요...]
종호가 진수에게 눈짓하며 일어서서 다가왔다
[가르쳐 주세요..무엇 땜에 안가르쳐 주죠...]
[너희 뭐 하는 거야....]
[히....바보예요 선생님...]
진수가 팔짱을 끼고 야리한 눈으로 내리보며 말한다
[너희 소리친다..]
[소리쳐봐요...여기 학교 끝에 교실이라 들리지도 않을테니...]
그러면서 종호가 민영의 배후로 돌아 민영을 잡는다
[이거 놔 ..너네 가만히 안둔다...]
[마음 대루 해봐요..이깟 학교 짤려두...부모님이 알아서 대학 보내 줄건데 모가 걱정이
야...]
그러며 진수가 민영의 가슴을 잡는다
[이거 놔...빨리..]
[야 이거 장난 아닌데...죽인다...]
[야 빨리 벗겨...]
[안돼......]
종호가 그녀를 책상위에 눠히고 눌른다
진수가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러가고 있다
거친 몸짓으로 반항하지만 종호의 누름에 버둥대는거 이외에는 할수가 없었다
[가만 있어요 옷 찢어져...있다가 찢어진거 입고 집에가고 싶음 맘대로 해요....]
민영의 버둥거림이 줄어든다
이상황에 옷이 찢어 짐을 걱정하는 여인 여자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동물이었다
[우와 죽이네.....]
민영의 터질듯한 가슴을 둘러싼 순백의 브레지어가 들어 났다
종호도 놀란듯 감탄을 연발한다
[이거 장난 아니네 이렇게 빵빵한건 첨 본다야,,,모델 같은데..]
민수가 부라를 위로 제낀다
[안돼....]
드러난 유방 정말이지 적당히 클만큼 크다 그말이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었다
순백의 커다란 가슴은 그 크기에도 무너짐이 없다 소위 외국 여성의 표본인 종형이었다
그 끝 핑크빛의 젖꼭지가 커다란 가슴과는 대조적으로 너무 작게 붙어 있다
[야 ..이것봐라 죽이는데...]
두소년은 한쪽씩 그녀의 가슴을 차지하고 젖꼭지를 빨아댄다
쯧..쯧...
어지러운 소성이 난무하고
[제발 안돼...]
민영은 소리쳤다
[너 뒤지는 수있다...]
메몰찬 살기가 담기 말이었다
민영은 순간 말을 감춘다
쯧.후륵..쯧...쯧
두소년이 전해주는 입술의 감각은 너무도 새로운 거였다
민영은 괴로운 이순간 가슴끝에서 전해오는 관능을 느끼고 있었다
[제발...]
[제발.뭐..어떻게 ..하라구...]
[이젠..그만...제발 이일 없던걸루 할께..응 아무한테두 애기 안할테니...]
[히..웃기는군 애기해...걱정말구 소문내구 다녀
우리는 좋으니까...우리 입 막을 생각은 안하구 ..하하..]
[야 밑에두 까보자....]
종호가 그렇게 말하며 민영의 스커트를 올린다
[거긴 안돼....]
[안돼긴 뭐가 안돼...]
그러면서 넘기어진 스커트 밑으로 억지로 팬티 스타킹을 내리고 있다
[이런 씨발 안벗겨지잖아...]
[이 빙신아 찢어...]
종호가 스타킹을 찢는다
너무도 힘없이 찢어 지는 스타킹 민영의 스타킹은 너무도 어이없이 갈갈이 찢기우고 만다
그리고는 민영의 발을 벌린다 민영의 순백의 팬티가 보였다
[이것봐라 좃나 흘렸네...]
[뭐 어디....]
민수가 종호의 말에 고개를 디민다
그곳은 젖어 있었다 너무 젖었다구 말해야 맞을까
팬티가 두꺼움에도 음부의 균열이 보인다
[좃도..쓰발 ...애들 팬티 입고 있네..야한것두 많던데..쓰]
그러며 젖은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른다
[안...다..?...]
[안돼긴 모가 안돼 쓰블년아...이렇게 젖어 가지곤...]
그러며 손으로 그곳을 문지른다
[흐..耭?..안..돼....제발....흑,,...]
하지만 장난도 싫으지 그들은 곳 행위를 확대해갔다
[쓰발 넘 젖어서 불편하지 내가 벗겨 줄께...]
종호가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했다
[안돼...제발...]
[쓰발 안돼긴 모가 안돼 가만히 있어....]
미수가 그녀의 어깨를 누르며 협박했다
어느세 종호에 의해 그녀의 팬티가 벗겨지고 다시금 다리가 벌려 졌다
[와..장난이 아니네 젖은게 아니라 흘른다 야...]
정말로 민영의 그곳은 젖어있었다
치모가 젖은체 늘러 붙어 있고 음부가 빛난다
애액은 흘러 항문까지 길게 방울져 흘렀다
벌려진 민영의 성기 핑크빛의 그곳은 아름답기마 했다
종호가 다리를 잡은체 한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벌린다
소음순이 벌어지며 민영의 안이 보이기 시작한다
젖어서 빛나는 그녀의 음순 벌려진 그곳 질입구가 보인다
피크빛을 잃지않은 그곳은 숨이라도 쉬듯 살짝 입을 벌리구 있다
[이년 처녀 아닌가...]
[야 묻잖아 너 처녀야 아냐...]
민수가 되 묻는다...
[......]
[빨리 말해...]
[아니....]
[되이려 잘됐네 그럼 우리가 즐겁게 해주지...]
기실 민영은 처녀가 아니다
아니 여자의 즐거움을 아는 여자였다
얼굴 값한다는 옛이야기처럼 민영의 주위엔 남자들이 꼬였구 타의던 자의던 그녀의 몸을 지킬
수만은 없었다
한 대여섯 명이었을까 민영은 대학시절 자신을 그들에게 주었구 그들은 민영에게 여자를 가르
쳐 주었었다
[야 빨게 잘 잡고 있어..]
[알았어 쨔샤...]
민수가 다시금 어께를 누르고 종호는 양발목을 잡고 벌린 뒤 그곳에 얼굴을 묻는다
[제발...]
종호가 항문까지 흘러내린 애액에 혀를 대며 길게 위로 할았다
[아흑...안...돼..앙..아...]
혀가 계속 움직이고 민영은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떨고 있었다
1-2
[흐읍...아,,,,으아..아아아...]
종호의 혀가 움직일때 마다 민영은 신음을 내어야만했다
어젠인지 민수는 어깨를 누르던 손 하나를 그녀의 가슴에 할애하고 있었다
[야 맛있냐....]
[음...죽인다 야....]
종호는 번들거리는 입술을 들어 애기 했다
[음 이젠 박아볼꺼나....]
[씹퉁이 니만 빨구..나두 빨아보자...]
[알았어...]
둘은 자리를 바꿔다
민수의 혀가 민영의 음부를 긴다
[야 진짜 맛있는데..냄새두 안나구...히..]
[내가 구라치는 줄 알았냐...]
[이젠 제발 ...그만....응 ..이렇게 ..부탁할께..]
[왜요 근질거려요....이제 박아줄까요]
종호의 말에 허둥대며 민영이 대답했다
[안돼 그건 정말 안돼...제발..이렇게 빌게...]
[후후 웃기네 증말....]
[글게 야 먹자...]
그러며 둘은 교대로 바지를 벗었다
이미 그들의 성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누가먼저 할까...]
[저번엔 그계집에 먹을때 니가 먼저 했으니..이번엔 나야]
민수가 그렇게 이야기하자
[씨불놈 그년하고 이년하구 같냐...]
[하여간 잡기나해...]
종호가 민영의 어깨를 누르며 움직이지 못하게하자 민수는 다시 다리를 잡아 벌리고는 자세를
취한다
[제발..부탁이야..그건...]
민영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 흘렀다
[씨발 마음 약해지게..내가 뿅가게 해줄테니 가만있어..]
민수가 허리를 맞춘다
종호가 그녀를 약간 들어올려 책상끝에 엉덩이를 맞추게하곤 뒤에서 유방을 껴안는다
[자 들어간다...]
[안돼.......]
민영의 질구는 저항하듯 민수의 성기를 밀어 냈지만 서서히 들어가고 있었다
[쓰발 죽이게 작네.....내가 벌려주지..]
민수는 힘을쓰며 허리를 밀었다
[악...아아....]
민수의 성기가 깊이 박히고 민영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렀다
[허...음 죽인다 종호야 꽉꽉 무는데...]
[그래 빨리 해..씨블아]
[알았어..]
민수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베발..흑..아아앙....앙...아...]
찌걱찌걱...
습한 소리가 흐르며 민수의 성기가 민영의 음부를 들락거린다
종호는 마치 터트릴기세로 민영의 유방을 주물르고 있었다
[으 ..씨발,,,..좃같네...]
[왜..민수야...]
[야..나 벌써 나오려구..해]
[씨발아 안에다 싸지마...]
[알았어 ...하여간 ....]
헉헉...찌걱...
[제..밑..祇?..아아....]
[나가다....]
민수는 민영의 질구에서 자신의 성기를 뺀뒤 앞뒤로 문질렀다
[읔...읔...]
마치 폭발하듯 민수의 정액이 민영의 가슴과 배위에 떨어졌다 너무도 진한 정액이다
[으...죽이는군...]
[씨발놈이 난 어떻하라구...더렵혀놔...]
[후....엎어놓구 하면되지 ..]
종호는 민영을 뒤집었다
그리곤 쉴사이 없이 민영의 질구로 자신의 성기를 밀고 들어 갔다
[앝...제...의..으으응...]
종호가 거칠게 운동하기 시작했다
민수는 앞으로가 민영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은 뒤 벌려진 입사이로 자신의 젖은 성기를 밀어
넣었다
[흡...]
거부할사이도 없이 민수의 성기가 입으로 들어오고 종호의 움직임에 관능은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종호가 마지막 힘을쓴다
[야 민수야 이년 뒤집어...]
민수가 종호의 말을 듣자
그녀를 잡아 다시 눕힌다 종호는 성기를 빼내어 그녀의 머리 맡으로 가선 성기를 문지른다
[나간다....]
종호의 끝에서 정액이 터져 나왔다
정액은 마치 치약을 짜낸듯 그녀의 얼굴위로 떨어진다
[흑...아......]
종호가 단발마디 신음을 내며 마지막까지 자신의 정액을 짜낸뒤 민영의 얼굴에 자신에 것을
문지른다
민영은 넋이 나간것 같았다 눈은 풀려있고 아무런 생각조차 없어 보였다
살짝 벌려진 입사이로 종호의 성기가 들어 왔다
그녀의 입이 마치 젖을 문 아기 마냥 움직인다
............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이미 날은 어둑해있다
지금 그녀는 거의 반나체와 다름 없이 책상위에 누워있다
몇번이나 그들이 자신의 몸위에 정령들을 풀었을까
그녀의 몸과 얼굴은 정액으로 얼룩져 있었다
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뺨에 흐른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거기에 있을수 만은 없었다
민영은 헤어진 몸을 일으켜 세우고 바닥에 떨어진 브라우스를 집어들었다
옷을 차려 입는다 스커트와 브라우스에 정액이 묻어 있다
팬티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윗정장은 의자에 벗어놔서 괠찮다는 거였다
민영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얼굴과 스커드를 닦아낸다
아무리 지워도 젖은 자국이 남았다
결국 그녀는 화장실로 가야만 했다
제2부 희망 속으로
화장실에서 나온 민영은 교무실로 향했다
자신의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민영은 아까의 강간을 되네인다
너무 저항이 약했는지도 모른다
아니 나중에는 몇번이나 절정에 치달으며 어떻게 보면 그들의 성기를 탐했는지도 모른다
자기몸위에 떨어지던 정액의 느낌 입안 구석까지 밀려들어 오던 성기
결국 그들은 내기나 하듯 각자 세 번씩이나 자신의 몸위에 사정을 하고
자신 또한 그들이 느꼈던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하게 느끼지 않았던가
민영은 번뇌했다
그때였다 아무도 없을 이 시간에 누군가 교무실 문을 열었다
김동희 였다
[어...황선생님 아직 안가셨네요...]
[아...네....]
[아직도 표정이 안좋아 보여요...]
[아니예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훌훌 터세요..다 그런거니까...]
[그럴까요....]
[하하 제가 저녁 살테니 나가시죠...]
[아..아니예요...저 ...약속이 있어서....]
[아...예...그럼 나중에 하죠.....]
그러며 아쉽다는 듯 동희가 자리를 나간다
민영은 기대고 싶은 마음에 붙잡고 싶었지만 차마 붙잡을 수 없었다
............
민영의 어젯밤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결론은 사표를 내고 훌훌 털어버리자는 거였다
똑똑~
민영이 교장실을 노크하고 안으로 들어선다
[음 누구....]
[예...저..황민영선생입니다..]
[아 누구라고...황선생 어서와요..]
교장은 일어서며 쇼파로 간다
[자..앉자요...뭐 때문에 왔죠....]
그러며 교장눈이 민영의 위아래를 훌듯 지나간다
[저..이것 때문에....]
민영은 헨드백에서 편지봉투를 꺼내낸다
거기에는 커다랗게 사직서라고 써있었다
[이게...모지요...]
[사직서 입니다..]
교장은 당황하는 기색이 영영했다
[아니 황선생 왜이래요..혹시 저번에 내가 말한것 땜에..]
[아닙니다..저 개인적 신상 문제입니다....]
[하지만..허..]
[그럼 전..이만....]
그러며 황민영은 급히 자리를 일어섰다
[황선생...잠깐....]
교장이 말릴 사이도 없이 문을 열고 나간다
[이런...모때문에 그러는 거야...쓰... 거참 알다갇 모르겠군 ....음 그나저나 손도 못잡아
봤는데..]
교장은 다른 걱정보다 민영을 어찌하지 못한게 더 안타까웠다
[내원 이걸 어쩐다....]
교장은 인터폰을 넣는다
[음 저기...교감 선생님 좀 올라오시라구 그래요..]
............
[저 교감 선생님 저 그 황민영 선생있잖습니까..]
[예..무엇 때문에 그러시죠...]
[그게 방금전에 사표를 냈어요...]
[예~! 아니 지가 어떻게 들어 왔는데 감사할줄은 모르고 사표를 냅니까~]
[허 고것 잘 여물었다 생각했는데 거참...하여간 손좀 써봐요..그냥 보내기엔 음...그렇군
요..]
[음..일단 황선생이란 친한 김선생에게 말해보는게 좋겠군요..]
[김선생이라면...]
[저기 체육선생으로 있는 김동희 선생입니다
눈치를 보니 서로 마음에 있나봅니다...]
[음 그사람이 꼬시면 가능 하겠군요...부탁드릴께요..]
[예,..알겠습니다...근데 무엇 때문에 관두는 거지요..]
[음 그게 알수없어요 어제 제가 수업 문제로 이야기 할때
까지는 아무일 없는것 같았는데..그게...]
[음 그럼 그 시간이후에 무슨일이 있었겠지요
학생들이랑 싸웠다든가...하여간 그것도 제가 알아 보지요..]
[그래요..수고 좀 해주세요....]
.......
[저 김동희 선새임 잠깐이리로 와봐요...]
[예...무슨일로...]
김동희는 머리를 글적거리며 교감 앞에 섰다
[저 황민영 선생 말입니다..]
[예..황선생님 말씀입니까..]
[그래요..오늘 사표를 냈던데...어떻게 된지 알아요..]
[예에....사표라니 무슨....음 어제 반아이들 중에서 짖꿎은 아이들이 있어
상심해 있었지만 그외에는 ...]
[그래요...음 일단 오늘 김선생이 한번 황선생을 찾아가 봐요...
되도록 잘 타일러 나오게 해봐요..]
[예..그러겠습니다...]
[음 그럼 가봐요...]
[예..]
동석이 돌아서 자리로 가려하자 교감이 말을 건낸다
[참..김선생...]
[예...]
[저기 그 말썽폈다는 애들 알아요...]
[음 확실히는 모르지만 각반에 한정적으로 있으니까요
1-7반은 음...이종호란 놈하구 김민수라고 말썽꾸러기들이 있긴 있습니다만....]
[그래요..알았어요...그만가봐요...]
[예..그럼....]
............
방과후 종호와 민수는 학생지도실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약간 당황하고 있었다
선생의 결근 그리고 부르는 이가 학생과장이나 주임이 아닌 교감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망칠수 만은 없는일 그들은 지도실로 들어선다
[저..부르셨습니까..]
[음...문잠그고 거기 앉아...]
교감은 무게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마른 몸과 왜소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다
[음 니네들 가방 줘봐...]
[예에....]
순간 종호가 당황했다
어제 민영의 팬티를 가방에 넣어둔 것이다
둘은 주저하고 있었지만 교감은 단호히 빼앗았다
그리고는 가방을 뒤지다 팬티를 발견한다
팬티에서 향기가 난다 좋은 향기다. 그부분은 흠뻑 젖었었는지 크게 얼룩져 굳어 있다
[니네..이거..뭐야...]
교감으로 서는 뜻밖의 수확이다
원래 담배나 그밖에 물건으로 협박해서 무언가 알아보려 했는데 이건 금광을 발견한거나 마찬
가지였다
[........]
둘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빨리 말안해...니네 이거 어디서 났어......]
둘은 마치 고양이 앞의 쥐마냥 꼬리를 내리곤 고개를 들지 못했다
[니네 이거 황선생꺼지....]
어림 짐작이었다 어차피 사건은 터진 상태
어떻게 몰고 가는건 그의 마음이었다
그게 아니더라도 밑질건 없으니까....
[그걸..어..떻게..]
민수가 당황해 그렇게 말했다..
(오호라..이거 완전히...)
교감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니네 대체 무신짓 한거야...]
[...........]
둘은 다시 입을 다물었다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교감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다구 밖에는 생각할수 없었다
[음..뻔하다 이건가... 니네 잘리고 싶어 아니지 콩밥을 먹고 싶어 미쳤구만]
[선생님 잘못했어요]
둘은 울듯 애절하게 말했다
[일단 부모님께 이야기 해보고 경찰에 넘기든 퇴학을 시키든 해야 겠군]
[안돼요..제발 선생님 잘못했어요..]
둘은 눈물까지 흘리며 교감 앞에 꿇어 앉아 빌었다
[제발 선생님 모든지 다할테니..부모님 한테만은..]
우수운 일이다 다른것 보다 부모가 무섭다니 말이다
[그래...음 니네가 하기따라 용서 할수도 있지..]
둘은 만면에 희색을 띠었다
마치 어두운 하늘에 한줄기 빛줄기 였다
[에..정말이예요..선생님 모든지 다할께요..]
[흐..그래...그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데로 하는거야 알겠어....]
둘은 교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둘의 표정이 묘하게 바뀌고 있었다
1.추락하는 여체
[칼리지브란의 예언자나 부러진 날개를 보면...]
[저 선생님....]
한 남학생이 손을 든다
[왜 그러지 ...]
[저 그건 시험에 안 나오는 거잖아요...]
[은 그건 그렇지만...넓게 읽고 넓게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황민영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황민영 나이 24세 키 168에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이제 갓 한달이 넘은 선생이었다
[그래두 나올것만 공부해두 모자른데..그런걸 언제 봐요..]
[음..그게....]
...........
점심시간이 되었다
[황민영 선생 교장 선생님이 뵙자던데....]
[예..지금 말입니까...]
[그래요 지금 교장실에 가봐요...]
학생주임이 이야기 했다
[예.....]
황민영은 교장실문을 노크한다
똑똑.......
문을 열고 들어 서자 고풍스런 교장실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어...누구라고 민영 선생 어서와요...]
[예...]
[이리와 앉아요...]
가죽 쇼파가 아주 고급 스러웠다
역시 소문대로 돈많은 아이들만 다닌 다는 사립학교 임을 새삼 느꼈다
[근데...수업에 관한이야기인데...]
[예...]
깔끔한 정장을 입은 민영은 자세를 고치며 무릎에 손을 얹었다
하얗무릎이 인상적이다
[이거 선생님들 수업방식에 대해 무라하긴 뭐하지만...
되도록 시험을 위주로 공부 시켜줘요....
모라해도 여기온 학생들은 조금더 난 대학을 가기위한 거니까.]
[저..전...이런것두 있다구 ..말해준건데..]
[알아요...그러나 여기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 고위층인사 자녀나
부자집 자녀들인 건 다알지요...]
[예....]
[그 사람들이 비싼돈 내고 왜 이학교를 다니겠어요.....다 대학 가기 위한 거예요..
민영선생두 아시다 시피...
우리 학교 사대문안 진학율이 얼마입니까....그러니 되도록 시험을 위해 투자해주세요...]
교장은 약간 음침한 눈으로 그녀의 무릎 사이에 시선을 둔다
[예..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요..주의 하고 그렇게 해주세요....이제 일어나두 되요]
[예...]
민영은 일어서서 교장실을 나간다
교장은 그녀의 뒷모습에서 시선을 띠지 못한체 바라보고 있다
민영이 나가고
[음 죽이는 엉덩이군...]
교장이 음침한 눈을 닫고 상념에 잠긴다
기실 황민영은 이학교에 합격할 성적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면접날 교장과 교감은 그녀에게 최고 점수를 주었고 나중엔 합격자를 바꾸어 그녀를
합격 시켰다
다 그녀의 미모였다
보면 볼수록 감칠맛 나는 얼굴과 몸매였다
168에 그녀의 몸은 글래머인듯 아닌듯 아리송했지만 분명히 멋진 육체라는걸 직감할수 있었다
그에 교장과 교감은 마음이 맞았고 그녀를 교사로 체용한 것이었다
[저거 한번 먹어 바야 하는데 ...흡.....]
교무실로 들어온 민영은 생각에 잠긴다
자신이 가르친 방법이 틀렸을까....음 과연 시험만을 위해 공부해야하나...아니다..
학력으로 평가하고 학력으로 그사람의 잣대를 삼는 건 옳지않다....그러나 ....
무엇이 옳은지 그녀는 알수 없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끝났다
이번 시간은 그녀의 담임반인 1-7반 국어 수업이다
문을 열고 들어선 민영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섭다..
다른 학교 같은면 떠들고 난리도 아닐텐데
아이들은 무겁게 책상을 지키며 책에 얼굴을 묻고 있다
[차렷...경례...]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힘없는 목소리
[예...그럼 수업을 시작 할까요...]
민영은 수업을 진행한다
너무나 따분하다 자기가 생각해온 거랑은 너무도 틀리다
얼만큼 수업을 진행하고 있을까
한녀석이 눈을 감고 있었다
[김진수...뭐하지...]
[예...]
녀석은 당황하며 급히 책상을 땡긴다
[뭐하는 거지요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이자식 선생님 상대로 이상한 생각했데요..]
옆자리에 있던 학생이 진수의 책상을 당기며 놀렸다
민영은 당황했다 금세 얼굴이 빨개져 버린다
하지만 곳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말한다
[진수..종호 수업끝나고 남아요...]
분위기는 순간 삭막해 지고 있었다
교무실 민영은 걱정이었다
두 말썽장이를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황선생님 무슨 고민 있어요...]
옆에 있던 체육선생이 말을 붙였다
[예 김선생님..아니예요..]
[하하..애들땜에 그렇군요..하여간 요즘 애들은...]
체육선생인 김동희가 웃으며 이야기 한다
[선생님은....]
김동희 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민영은 얼굴을 붉힌다
우수운 일이다 아무 이야기도 아닌데 얼굴을 붉히다니 말이다
[종례하러 가야죠..]
[예....]
종례가 끝나고 김진수와 이종호는 민영 앞에 앉아 있다
[너희들 수업시간에 무슨 짓이니...]
두 소년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하여간 6시 까지 자습이야..알았어..]
[네...]
학교에는 자율학습이 없었다
표면상으로는 교육정책에 부흥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기실 아이들이 과외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이었다
자습하는 걸 지켜보는 민영
오후에 햇살이 창가에 부셔지며 그녀를 비춘다
[선생님 이거 아세요...]
진수가 수학 문제를 들이 민다
[그래..어디봐....응 이거....]
하며 칠판에 판서를 한다
[이건 이렇게 한번 뒤집어야해....]
민영이 뒤로 돌아 판서 하는 동안 두 사람의 시선은 민영의 엉덩이에서 떠나지 않는다
[자 됐지...알겠니...]
그재서야 꿈에서 깬 몽롱한 눈으로
[네....]
[근데요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종호가 질문해 온다
[응 뭐지...]
[그게 좀 곤란한 질문이라..]
[애기해봐..괠찮으니까...]
[저기 화 안내실거지요..]
[그래 공부에 관한 거라면 상관 없어...]
[저...월경 주기 계산이요...저 안만 봐두 모르겠어가지구
..오늘도 생물선생님 한테 깨졌거든요...]
민영은 당황했다 그런 질문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건....]
할말을 잃었다
[그건 생물선생님께 물어 봐요...]
종호가 진수에게 눈짓하며 일어서서 다가왔다
[가르쳐 주세요..무엇 땜에 안가르쳐 주죠...]
[너희 뭐 하는 거야....]
[히....바보예요 선생님...]
진수가 팔짱을 끼고 야리한 눈으로 내리보며 말한다
[너희 소리친다..]
[소리쳐봐요...여기 학교 끝에 교실이라 들리지도 않을테니...]
그러면서 종호가 민영의 배후로 돌아 민영을 잡는다
[이거 놔 ..너네 가만히 안둔다...]
[마음 대루 해봐요..이깟 학교 짤려두...부모님이 알아서 대학 보내 줄건데 모가 걱정이
야...]
그러며 진수가 민영의 가슴을 잡는다
[이거 놔...빨리..]
[야 이거 장난 아닌데...죽인다...]
[야 빨리 벗겨...]
[안돼......]
종호가 그녀를 책상위에 눠히고 눌른다
진수가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러가고 있다
거친 몸짓으로 반항하지만 종호의 누름에 버둥대는거 이외에는 할수가 없었다
[가만 있어요 옷 찢어져...있다가 찢어진거 입고 집에가고 싶음 맘대로 해요....]
민영의 버둥거림이 줄어든다
이상황에 옷이 찢어 짐을 걱정하는 여인 여자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동물이었다
[우와 죽이네.....]
민영의 터질듯한 가슴을 둘러싼 순백의 브레지어가 들어 났다
종호도 놀란듯 감탄을 연발한다
[이거 장난 아니네 이렇게 빵빵한건 첨 본다야,,,모델 같은데..]
민수가 부라를 위로 제낀다
[안돼....]
드러난 유방 정말이지 적당히 클만큼 크다 그말이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었다
순백의 커다란 가슴은 그 크기에도 무너짐이 없다 소위 외국 여성의 표본인 종형이었다
그 끝 핑크빛의 젖꼭지가 커다란 가슴과는 대조적으로 너무 작게 붙어 있다
[야 ..이것봐라 죽이는데...]
두소년은 한쪽씩 그녀의 가슴을 차지하고 젖꼭지를 빨아댄다
쯧..쯧...
어지러운 소성이 난무하고
[제발 안돼...]
민영은 소리쳤다
[너 뒤지는 수있다...]
메몰찬 살기가 담기 말이었다
민영은 순간 말을 감춘다
쯧.후륵..쯧...쯧
두소년이 전해주는 입술의 감각은 너무도 새로운 거였다
민영은 괴로운 이순간 가슴끝에서 전해오는 관능을 느끼고 있었다
[제발...]
[제발.뭐..어떻게 ..하라구...]
[이젠..그만...제발 이일 없던걸루 할께..응 아무한테두 애기 안할테니...]
[히..웃기는군 애기해...걱정말구 소문내구 다녀
우리는 좋으니까...우리 입 막을 생각은 안하구 ..하하..]
[야 밑에두 까보자....]
종호가 그렇게 말하며 민영의 스커트를 올린다
[거긴 안돼....]
[안돼긴 뭐가 안돼...]
그러면서 넘기어진 스커트 밑으로 억지로 팬티 스타킹을 내리고 있다
[이런 씨발 안벗겨지잖아...]
[이 빙신아 찢어...]
종호가 스타킹을 찢는다
너무도 힘없이 찢어 지는 스타킹 민영의 스타킹은 너무도 어이없이 갈갈이 찢기우고 만다
그리고는 민영의 발을 벌린다 민영의 순백의 팬티가 보였다
[이것봐라 좃나 흘렸네...]
[뭐 어디....]
민수가 종호의 말에 고개를 디민다
그곳은 젖어 있었다 너무 젖었다구 말해야 맞을까
팬티가 두꺼움에도 음부의 균열이 보인다
[좃도..쓰발 ...애들 팬티 입고 있네..야한것두 많던데..쓰]
그러며 젖은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른다
[안...다..?...]
[안돼긴 모가 안돼 쓰블년아...이렇게 젖어 가지곤...]
그러며 손으로 그곳을 문지른다
[흐..耭?..안..돼....제발....흑,,...]
하지만 장난도 싫으지 그들은 곳 행위를 확대해갔다
[쓰발 넘 젖어서 불편하지 내가 벗겨 줄께...]
종호가 그녀의 팬티를 벗기려했다
[안돼...제발...]
[쓰발 안돼긴 모가 안돼 가만히 있어....]
미수가 그녀의 어깨를 누르며 협박했다
어느세 종호에 의해 그녀의 팬티가 벗겨지고 다시금 다리가 벌려 졌다
[와..장난이 아니네 젖은게 아니라 흘른다 야...]
정말로 민영의 그곳은 젖어있었다
치모가 젖은체 늘러 붙어 있고 음부가 빛난다
애액은 흘러 항문까지 길게 방울져 흘렀다
벌려진 민영의 성기 핑크빛의 그곳은 아름답기마 했다
종호가 다리를 잡은체 한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벌린다
소음순이 벌어지며 민영의 안이 보이기 시작한다
젖어서 빛나는 그녀의 음순 벌려진 그곳 질입구가 보인다
피크빛을 잃지않은 그곳은 숨이라도 쉬듯 살짝 입을 벌리구 있다
[이년 처녀 아닌가...]
[야 묻잖아 너 처녀야 아냐...]
민수가 되 묻는다...
[......]
[빨리 말해...]
[아니....]
[되이려 잘됐네 그럼 우리가 즐겁게 해주지...]
기실 민영은 처녀가 아니다
아니 여자의 즐거움을 아는 여자였다
얼굴 값한다는 옛이야기처럼 민영의 주위엔 남자들이 꼬였구 타의던 자의던 그녀의 몸을 지킬
수만은 없었다
한 대여섯 명이었을까 민영은 대학시절 자신을 그들에게 주었구 그들은 민영에게 여자를 가르
쳐 주었었다
[야 빨게 잘 잡고 있어..]
[알았어 쨔샤...]
민수가 다시금 어께를 누르고 종호는 양발목을 잡고 벌린 뒤 그곳에 얼굴을 묻는다
[제발...]
종호가 항문까지 흘러내린 애액에 혀를 대며 길게 위로 할았다
[아흑...안...돼..앙..아...]
혀가 계속 움직이고 민영은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떨고 있었다
1-2
[흐읍...아,,,,으아..아아아...]
종호의 혀가 움직일때 마다 민영은 신음을 내어야만했다
어젠인지 민수는 어깨를 누르던 손 하나를 그녀의 가슴에 할애하고 있었다
[야 맛있냐....]
[음...죽인다 야....]
종호는 번들거리는 입술을 들어 애기 했다
[음 이젠 박아볼꺼나....]
[씹퉁이 니만 빨구..나두 빨아보자...]
[알았어...]
둘은 자리를 바꿔다
민수의 혀가 민영의 음부를 긴다
[야 진짜 맛있는데..냄새두 안나구...히..]
[내가 구라치는 줄 알았냐...]
[이젠 제발 ...그만....응 ..이렇게 ..부탁할께..]
[왜요 근질거려요....이제 박아줄까요]
종호의 말에 허둥대며 민영이 대답했다
[안돼 그건 정말 안돼...제발..이렇게 빌게...]
[후후 웃기네 증말....]
[글게 야 먹자...]
그러며 둘은 교대로 바지를 벗었다
이미 그들의 성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누가먼저 할까...]
[저번엔 그계집에 먹을때 니가 먼저 했으니..이번엔 나야]
민수가 그렇게 이야기하자
[씨불놈 그년하고 이년하구 같냐...]
[하여간 잡기나해...]
종호가 민영의 어깨를 누르며 움직이지 못하게하자 민수는 다시 다리를 잡아 벌리고는 자세를
취한다
[제발..부탁이야..그건...]
민영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 흘렀다
[씨발 마음 약해지게..내가 뿅가게 해줄테니 가만있어..]
민수가 허리를 맞춘다
종호가 그녀를 약간 들어올려 책상끝에 엉덩이를 맞추게하곤 뒤에서 유방을 껴안는다
[자 들어간다...]
[안돼.......]
민영의 질구는 저항하듯 민수의 성기를 밀어 냈지만 서서히 들어가고 있었다
[쓰발 죽이게 작네.....내가 벌려주지..]
민수는 힘을쓰며 허리를 밀었다
[악...아아....]
민수의 성기가 깊이 박히고 민영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질렀다
[허...음 죽인다 종호야 꽉꽉 무는데...]
[그래 빨리 해..씨블아]
[알았어..]
민수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베발..흑..아아앙....앙...아...]
찌걱찌걱...
습한 소리가 흐르며 민수의 성기가 민영의 음부를 들락거린다
종호는 마치 터트릴기세로 민영의 유방을 주물르고 있었다
[으 ..씨발,,,..좃같네...]
[왜..민수야...]
[야..나 벌써 나오려구..해]
[씨발아 안에다 싸지마...]
[알았어 ...하여간 ....]
헉헉...찌걱...
[제..밑..祇?..아아....]
[나가다....]
민수는 민영의 질구에서 자신의 성기를 뺀뒤 앞뒤로 문질렀다
[읔...읔...]
마치 폭발하듯 민수의 정액이 민영의 가슴과 배위에 떨어졌다 너무도 진한 정액이다
[으...죽이는군...]
[씨발놈이 난 어떻하라구...더렵혀놔...]
[후....엎어놓구 하면되지 ..]
종호는 민영을 뒤집었다
그리곤 쉴사이 없이 민영의 질구로 자신의 성기를 밀고 들어 갔다
[앝...제...의..으으응...]
종호가 거칠게 운동하기 시작했다
민수는 앞으로가 민영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은 뒤 벌려진 입사이로 자신의 젖은 성기를 밀어
넣었다
[흡...]
거부할사이도 없이 민수의 성기가 입으로 들어오고 종호의 움직임에 관능은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종호가 마지막 힘을쓴다
[야 민수야 이년 뒤집어...]
민수가 종호의 말을 듣자
그녀를 잡아 다시 눕힌다 종호는 성기를 빼내어 그녀의 머리 맡으로 가선 성기를 문지른다
[나간다....]
종호의 끝에서 정액이 터져 나왔다
정액은 마치 치약을 짜낸듯 그녀의 얼굴위로 떨어진다
[흑...아......]
종호가 단발마디 신음을 내며 마지막까지 자신의 정액을 짜낸뒤 민영의 얼굴에 자신에 것을
문지른다
민영은 넋이 나간것 같았다 눈은 풀려있고 아무런 생각조차 없어 보였다
살짝 벌려진 입사이로 종호의 성기가 들어 왔다
그녀의 입이 마치 젖을 문 아기 마냥 움직인다
............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이미 날은 어둑해있다
지금 그녀는 거의 반나체와 다름 없이 책상위에 누워있다
몇번이나 그들이 자신의 몸위에 정령들을 풀었을까
그녀의 몸과 얼굴은 정액으로 얼룩져 있었다
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뺨에 흐른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거기에 있을수 만은 없었다
민영은 헤어진 몸을 일으켜 세우고 바닥에 떨어진 브라우스를 집어들었다
옷을 차려 입는다 스커트와 브라우스에 정액이 묻어 있다
팬티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윗정장은 의자에 벗어놔서 괠찮다는 거였다
민영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얼굴과 스커드를 닦아낸다
아무리 지워도 젖은 자국이 남았다
결국 그녀는 화장실로 가야만 했다
제2부 희망 속으로
화장실에서 나온 민영은 교무실로 향했다
자신의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민영은 아까의 강간을 되네인다
너무 저항이 약했는지도 모른다
아니 나중에는 몇번이나 절정에 치달으며 어떻게 보면 그들의 성기를 탐했는지도 모른다
자기몸위에 떨어지던 정액의 느낌 입안 구석까지 밀려들어 오던 성기
결국 그들은 내기나 하듯 각자 세 번씩이나 자신의 몸위에 사정을 하고
자신 또한 그들이 느꼈던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하게 느끼지 않았던가
민영은 번뇌했다
그때였다 아무도 없을 이 시간에 누군가 교무실 문을 열었다
김동희 였다
[어...황선생님 아직 안가셨네요...]
[아...네....]
[아직도 표정이 안좋아 보여요...]
[아니예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훌훌 터세요..다 그런거니까...]
[그럴까요....]
[하하 제가 저녁 살테니 나가시죠...]
[아..아니예요...저 ...약속이 있어서....]
[아...예...그럼 나중에 하죠.....]
그러며 아쉽다는 듯 동희가 자리를 나간다
민영은 기대고 싶은 마음에 붙잡고 싶었지만 차마 붙잡을 수 없었다
............
민영의 어젯밤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결론은 사표를 내고 훌훌 털어버리자는 거였다
똑똑~
민영이 교장실을 노크하고 안으로 들어선다
[음 누구....]
[예...저..황민영선생입니다..]
[아 누구라고...황선생 어서와요..]
교장은 일어서며 쇼파로 간다
[자..앉자요...뭐 때문에 왔죠....]
그러며 교장눈이 민영의 위아래를 훌듯 지나간다
[저..이것 때문에....]
민영은 헨드백에서 편지봉투를 꺼내낸다
거기에는 커다랗게 사직서라고 써있었다
[이게...모지요...]
[사직서 입니다..]
교장은 당황하는 기색이 영영했다
[아니 황선생 왜이래요..혹시 저번에 내가 말한것 땜에..]
[아닙니다..저 개인적 신상 문제입니다....]
[하지만..허..]
[그럼 전..이만....]
그러며 황민영은 급히 자리를 일어섰다
[황선생...잠깐....]
교장이 말릴 사이도 없이 문을 열고 나간다
[이런...모때문에 그러는 거야...쓰... 거참 알다갇 모르겠군 ....음 그나저나 손도 못잡아
봤는데..]
교장은 다른 걱정보다 민영을 어찌하지 못한게 더 안타까웠다
[내원 이걸 어쩐다....]
교장은 인터폰을 넣는다
[음 저기...교감 선생님 좀 올라오시라구 그래요..]
............
[저 교감 선생님 저 그 황민영 선생있잖습니까..]
[예..무엇 때문에 그러시죠...]
[그게 방금전에 사표를 냈어요...]
[예~! 아니 지가 어떻게 들어 왔는데 감사할줄은 모르고 사표를 냅니까~]
[허 고것 잘 여물었다 생각했는데 거참...하여간 손좀 써봐요..그냥 보내기엔 음...그렇군
요..]
[음..일단 황선생이란 친한 김선생에게 말해보는게 좋겠군요..]
[김선생이라면...]
[저기 체육선생으로 있는 김동희 선생입니다
눈치를 보니 서로 마음에 있나봅니다...]
[음 그사람이 꼬시면 가능 하겠군요...부탁드릴께요..]
[예,..알겠습니다...근데 무엇 때문에 관두는 거지요..]
[음 그게 알수없어요 어제 제가 수업 문제로 이야기 할때
까지는 아무일 없는것 같았는데..그게...]
[음 그럼 그 시간이후에 무슨일이 있었겠지요
학생들이랑 싸웠다든가...하여간 그것도 제가 알아 보지요..]
[그래요..수고 좀 해주세요....]
.......
[저 김동희 선새임 잠깐이리로 와봐요...]
[예...무슨일로...]
김동희는 머리를 글적거리며 교감 앞에 섰다
[저 황민영 선생 말입니다..]
[예..황선생님 말씀입니까..]
[그래요..오늘 사표를 냈던데...어떻게 된지 알아요..]
[예에....사표라니 무슨....음 어제 반아이들 중에서 짖꿎은 아이들이 있어
상심해 있었지만 그외에는 ...]
[그래요...음 일단 오늘 김선생이 한번 황선생을 찾아가 봐요...
되도록 잘 타일러 나오게 해봐요..]
[예..그러겠습니다...]
[음 그럼 가봐요...]
[예..]
동석이 돌아서 자리로 가려하자 교감이 말을 건낸다
[참..김선생...]
[예...]
[저기 그 말썽폈다는 애들 알아요...]
[음 확실히는 모르지만 각반에 한정적으로 있으니까요
1-7반은 음...이종호란 놈하구 김민수라고 말썽꾸러기들이 있긴 있습니다만....]
[그래요..알았어요...그만가봐요...]
[예..그럼....]
............
방과후 종호와 민수는 학생지도실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약간 당황하고 있었다
선생의 결근 그리고 부르는 이가 학생과장이나 주임이 아닌 교감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망칠수 만은 없는일 그들은 지도실로 들어선다
[저..부르셨습니까..]
[음...문잠그고 거기 앉아...]
교감은 무게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마른 몸과 왜소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다
[음 니네들 가방 줘봐...]
[예에....]
순간 종호가 당황했다
어제 민영의 팬티를 가방에 넣어둔 것이다
둘은 주저하고 있었지만 교감은 단호히 빼앗았다
그리고는 가방을 뒤지다 팬티를 발견한다
팬티에서 향기가 난다 좋은 향기다. 그부분은 흠뻑 젖었었는지 크게 얼룩져 굳어 있다
[니네..이거..뭐야...]
교감으로 서는 뜻밖의 수확이다
원래 담배나 그밖에 물건으로 협박해서 무언가 알아보려 했는데 이건 금광을 발견한거나 마찬
가지였다
[........]
둘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빨리 말안해...니네 이거 어디서 났어......]
둘은 마치 고양이 앞의 쥐마냥 꼬리를 내리곤 고개를 들지 못했다
[니네 이거 황선생꺼지....]
어림 짐작이었다 어차피 사건은 터진 상태
어떻게 몰고 가는건 그의 마음이었다
그게 아니더라도 밑질건 없으니까....
[그걸..어..떻게..]
민수가 당황해 그렇게 말했다..
(오호라..이거 완전히...)
교감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니네 대체 무신짓 한거야...]
[...........]
둘은 다시 입을 다물었다
무슨 할말이 있겠는가
교감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다구 밖에는 생각할수 없었다
[음..뻔하다 이건가... 니네 잘리고 싶어 아니지 콩밥을 먹고 싶어 미쳤구만]
[선생님 잘못했어요]
둘은 울듯 애절하게 말했다
[일단 부모님께 이야기 해보고 경찰에 넘기든 퇴학을 시키든 해야 겠군]
[안돼요..제발 선생님 잘못했어요..]
둘은 눈물까지 흘리며 교감 앞에 꿇어 앉아 빌었다
[제발 선생님 모든지 다할테니..부모님 한테만은..]
우수운 일이다 다른것 보다 부모가 무섭다니 말이다
[그래...음 니네가 하기따라 용서 할수도 있지..]
둘은 만면에 희색을 띠었다
마치 어두운 하늘에 한줄기 빛줄기 였다
[에..정말이예요..선생님 모든지 다할께요..]
[흐..그래...그럼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데로 하는거야 알겠어....]
둘은 교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둘의 표정이 묘하게 바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