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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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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30 조회 1,571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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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 때 반에 따 한명이 있었다.

모두 그 여자애를 싫어했다.

결코 못생겨서가 아니었다. 내 기억엔 그 애는 분명 우리반에서 이쁜 축에 끼는 아이였다.

문제는 그 아이의 성격..

덕분에 그 애는 매일 혼자있다시피 있게 되었다.




학교가 끝나고 난 집에 오던길, 교과서를 놓고 온 것이 생각나 다시 학교로 갔다.

시간은 약 4시 20분 정도였기에, 아무도 반에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애가 있었다.

(가명으로 은지라고 하겠습니다)

난 솔직히 은지의 얼굴이 내 취향이기에 별로 거부감없이 말을 걸었다.


"뭐하느라 지금까지 있냐?"

"으응.. 그, 그냥."


엉거주춤 나가려는 은지의 주머니 사이에 무언가가 삐져나와있는것을 발견한 나는

무언가 이상한것을 느꼈다.

그 애의 팔을 잡고 끌어당기자 내 품에 풀썩 안기는 은지.

그러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둘은 묘한 자세로 있게 되었다.


"뭐, 뭐하는거야!!"


은지가 불쾌해하며 일어서다가 주머니의 흰 봉투를 떨어뜨렸다.

내가 얼른 집어 들자, 그 안에는 불우이웃 돕기에 쓰려고 했던 돈들이 들어있었다.


"너... 설마 지금까지 이거 때문에.."

"..아, 아냐. 난 그냥 그게 서랍에 잘 있나 해서.."


우물쭈물하는 은지의 대답에 난 순간적으로 무언가를 생각해냈다.


"솔직히 너 이거 뽀리려고 한거잖아. 아냐? 왜 니 주머니에 이게 있었지, 그럼?"

".....잘못했어.. 그냥 난 장난으로.. 읍...."


난 은지의 살짝 벌어진 입술에 내 입술을 대었고, 은지가 뒤로 누움에 따라 내 몸을 은지의 몸 위로 덮쳤다.


"웁!! 뭐하는거야!!"

"가만히 있어. 너랑 섹스하고 싶어서 말야.. 헤헤, 한번만 해주면 이건 못본걸로 해 줄게."


솔직히 조금 두려운 마음도 속으로는 있었다.

야설같은곳에서는 통하던데, 실제로도 통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은지는 잠시 망설이는듯 싶더니, 곧 내 얼굴을 끌어당기며 말했다.


"....나 처음이니까.. 살살하구......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역시 까진 여자는 화끈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특이한 성격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오히려 은지가 날 끌어당기며 긴 키스를 이었다.

난 은지의 입술 사이로 내 혀를 집어넣었고, 은지는 곧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내 혀를 잘 빨아주었다.

처음으로 여자와 키스를 하는 것이었지만 본능적으로 난 은지의 입술을 유린했고,

은지는 키스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낄 지경에 이른듯 싶었다.




조금씩 몸부림을 치면서 내 키스를 길게 이어가는 은지.

그 당시 내 눈에는 은지보다 예쁜 여자란 존재할 수 없었다.

분명 못생긴 얼굴이 아니었다.

조그만 얼굴에 적당한 크기의 눈. 그리고 조금 까무잡잡한 피부.

키도 큰 편이라 나보다 아주 조금 작을 뿐, 가슴도 또래에 비해 큰 편이었다.

난 은지의 교복 위로 가슴을 만졌고, 은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다.


"아앙.. 하압.. 웁.."


난 키스도, 가슴을 주무르는것도 멈출 수 없었다. 일부러 혀를 내밀어 은지의 얼굴을 핥았고, 귀도 빨아주었다.

조금씩 은지의 신음소리가 커져갔고, 난 은지를 내 품에 꼭 안았다.

내 자지는 꼴릴대로 꼴려 발딱 서 있었고, 오른손으로는 은지의 가슴을, 왼손으로는 은지의 치마 밑으로 보지를 문질렀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자극하자, 은지는 거의 미친듯이 몸부림을 쳐댔다.


"아악.. 싫어.. 응.. 아앙.. 윽.."


숨소리가 무척 거칠어진 은지. 두손으로 날 자기쪽으로 세게 끌어당긴다.

난 그 사이 은지의 교복 단추를 풀며 은지의 젖을 만져보았다.

따뜻하고 무언가 몽실한 느낌이 손에 닿자, 난 저절로 헉 소리를 내었다.


"씨발.. 열라 좋아.. 헉.."

"아앙... 제발... 더.. 더 세게.. 아악..."


난 은지의 배 위에 올라타 가슴을 집중적으로 주물렀고,

은지는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내며 날 더욱 흥분시켰다.

학교 안이라는 사실도 까맣게 잊었고,

현재 차가운 바닥에서 은지와 이러고 있다는 것조차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가슴을 주무르면서 난 고개를 숙여 은지의 입술을 빨았다.

은지역시 혀를 내밀어 내 입술을 핥았고, 내가 혀를 넣으면 성의껏 빨아주었다.

키스와 가슴을 동시에 공략하려니 정신이 없었지만 황홀함에 난 슬슬 오르가즘을 느꼈던 것 같다.

은지의 보지 안에 싸고 싶었지만, 차마 임신시킬 수는 없다는 생각에 난,

올라탄 상태에서 내려와 은지를 배로 깔아 뭉개듯이 엎드렸다.



"허억..."



은지는 내가 깔아뭉개자 무게가 느껴지는듯 신음소리를 냈고, 난 그런 은지의 입술을 다시 빨아대었다.

은지 역시 내 혀를 받아들이며 우리 둘은 딥키스를 했고,

헝클어진 교복 안으로 내가 손을 넣자, 봉긋 선 유방이 느껴져 마구 주물렀다.

키스 중간에도 은지는 계속 신음소리를 냈고, 난 그런 은지가 사랑스럽게 보여 더욱 진한 키스를 했다.

은지는 황홀해하며 내게 말했다.


"응응... 아.. 사랑해.. 아악.. 사랑해, 자기야.."


사귀지도 않는데 자기라니 기가 막혔지만 그 당시 내게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가슴을 만지던 손을 등뒤로 하고, 은지의 입 안으로 혀를 길게 넣으며 내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내 자지가 은지의 스타킹 위로(팬티 벗겼음) 문질러지자, 은지는 크게 느끼는듯 했다.


"아악!! 좋아!! 더, 더 빨리!! 나, 나 죽여!! 죽여줘!!"


은지의 고함소리에 난 은지의 얼굴을 핥으며 열심히 몸을 흔들었다.

키스도 하며, 가슴도 만지며, 보지 않에 넣은것도 아닌데 내 자지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잠시 후, 은지의 스타킹은 은지의 보지에서 나오는 씹물과 내 자지에서 나온 좀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그제야 흥분이 좀 가라앉은 나는 은지의 몸에서 떨어졌고, 은지는 나를 빤히 쳐다봤다.



"걱정마, 씨팔.. 안 꼬발르니까. 나도 양심이 있지."

"...."


은지는 봉투를 서랍에 다시 넣으려는듯 일어섰고, 그런 은지를 붙잡고 난 다시 은지에게 키스를 했다.


"읍...."


은지는 내 키스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떳지만, 곧 내 입술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약 10분쯤 우리는 키스에만 열중했고, 난 은지의 가슴을 만지며 다시 한판 벌일까 했지만,

학교 안에서 오래 있다가 선생에게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겨우 억제를 했다.

은지가 고개를 돌리며 나와의 키스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듯 해 내가 말했다.


"너 입술 존나 맛있더라. 종종 키스나 할까, 우리?"


은지는 그런 나를 툭 치더니 몰라 라고 말했고, 그녀와 난 봉투 안의 돈으로 같이 그날저녁 떡볶이를 사 먹었다.

물론 헤어지기 전 한번더 우린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키스중독자 > 아.. 쓰면서 느낀건데 쓰기 정말 힘드네요. 앞으로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성유권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성유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짝*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45PHgcL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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