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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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06 조회 941회 댓글 0건본문
부산시내
난 하영이를 찾기위해 나와 하영이가 자주 데이트하던 공원을찾아갔다... 아직 지리에 익숙치않는나로선 이곳이 희망이였다.. 제발 하영이가 있기를 바라며 공원에 발을들이니.. 역시 하영이가 벤치에 앉아있었다... 고민이 많은 표정으로...
임하영!!!
한참 하늘을보며 고민에 잠겨있던 하영이는 소리나는 쪽을보고 나를보자 외면해버린다... 왜저러는거지??..걱정이된 나는 하영이가있는쪽으로 다가갔고 하영이는 일어나 갈려고한다...
하영아 잠깐만...
이거놔!!!!!!!!"
자신을 붙잡는 나에게 하영이는 소리를 질렀고 하영이의 두눈에선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하영이가 우는모습을 보자 내마음도 찢어질것같았다..
...너 나 좋아하긴하니??"
당연하잖아 갑자기 무슨소리야??
....거짓말마....
하영이는 왠일인지 내말을 믿지못하는 분위기였다... 도대체 왜그러는거지...
나 다들었어... 너 어제 미팅에나갔다며!!!!!!!!!"
...,,,난 순간 할말을 잃어버렸다 하영이가 그걸 어떡게 안거지??
...왜?? 어떡게알았나 궁금하니? 좋아 알려줄게 어제 그미팅에나온 그 이혜림이라는 여자애 내초등학교동창이야 개가그러더라? 이영민이라는 애가 미팅에나왔다가 분위기망치고갔다고?? 근데 난첨에 안믿었어 근데 내가사진을 보여줬더니 너 맞다고하더라 자 이건 뭘로설명할래!!!!"
....난 내게 화를 내는 하영이에게 아무말도할수없었다 변명의 여지가없었기때문이였다...
왜?? 뭐라 변명이라도해보지그러니?? 왜 나갔는지 이유가있으면 말이라도해보라고!!!!!! 흑..흐윽..."
아무말도없이 서있는내게 하영이는 이젠 소리내 울기시작했다... 난지금 죄인이다... 그착한 하영이를두고 미팅에나간 내가 무슨 변명을하겠는가...
미안해... 너한테 뭐라고 변명할수가없어... 내가 나쁜놈이야...
...됐어... 난 너못믿겠어.. 난 너처럼 자기여친 속이는 남자 필요없어 우리 그만 만나..."
하영이는 이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가려했다... 그만 만나자는 하영이의말이 비수로 다가와 내심장을찔렀다... 안되... 이대로 하영이랑 헤어질수없다...
하영아 잠깐만!!!!
이거 노...흡.....
난 순간 무슨 용기가났는지 하영이의팔을 잡아 돌려 하영이게 키스를하고말았다... 하영이는 순간 놀란 눈이였지만 곧 눈을감고 내키스를 받아들였다.. 서로의 혀를 탐하기 몇분여... 서로의 입술이떨어졌고... 나와 하영이는 말없이 서로를바라보고만있었다... 하영이의 뺨은 붉게물들어 홍당무같았고 난 왠지 그런 하영이의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와 하영이는 공원 벤치에 말없이 앉아있었다... 조금전 그행동이 대체 어디서 용기가난걸까....
저기.... 미안해... 나도 사실 미팅에나갈생각은없었어... 나한텐 니가있는데 내가 원해서 나갔을리가없잖아...
...나도 미안해... 네가 나몰래 미팅에나갔다고 하니까 순간 화가났어 나에대한 니마음이 거짓인것같아서... 그래서 나도모르게 헤어지자고한거야... 미안해..
여전히 부끄러운듯한 표정으로 내게 사과하는 하영... 내가 이런 하영이를 두고 미팅을했으니 정말 죽일놈이다..
아니야... 내가 잘못했지뭐 난 니가 알게되면 상처받을게뻔해서 말할수가없었어... 하지만 정말 내가원해서 나간게 아니야.
그럼 솔직하게 말해줘 대체 왜 미팅에 나간건데?? 그리고 오늘은 왜또 집에늦게들어간건지..
난 하영이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설명했다 물론 민정이와 현경이일까지... 하영이에겐 숨기고싶지가않았다..
...그러니까 한수가 친구하나가빠졌다고 나랑 사귀는거뻔히알면서 널 불러냈다는거니??"
응,,, 하도 사정하는바람에 하지만 난 정말 금방나왔어... 도저히 하영이 니가 맘에걸렸거든...
훗 그래도 기쁘네 네가 그만큼 날좋아한다는 이야기가되니까... 그런데 그민정이라는 애 너무한거아니니??"
말도마 개땜에 골치가 얼만아팠는지...
그런일이있었으면 나한테 말을해줬으면 좋았잖아.."
어떡게말을해 말을하면 네가 상처받을텐데...
아무리그래도... 하아 이애기는 그만하고 그민정이라는 애 내일 불러.. 내가 담판을 지어야겠어..."
하영이는 자기가 민정이와 담판을 짓겠다며 내일 약속을 잡라고한다... 담판이라니... 뭘 어쩔생각이지??
그리고... 그 현경이라는애는.... 만나는것까진 뭐라안할게 대신... 절대 그이상은 넘지마...
그이상은 넘지말라는 하영이의말 난 뭘 의미하는 지 알것도같았다...
걱정마 널두고 그럴일은없을거야...
어찌되었든 난 하영이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돌아가려고했다..
영민아"
응?
갑자기 나를 부르는 하영이의 목소리에 뒤를돌아보자 하영이가 내입술에 입맞춤을하는것이다...
훗...잘자 내일보자.. 그리고 정말 사랑해!!!"
하영이는 부끄러운듯 빠르게 집안으로 들어가는 하영이의 뒷모습으로 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지었다..
나도 정말사랑해 임하영...
집으로 돌아가던 난 하영이의말이 떠올라 민정이에게 전화를걸어 내일 만나자고하였고 그런 내속도모르고 민정은 좋다며 약속을잡았다... 내일 하영이가 대페 뭘어쩔 생각인거지??
한편 하영은 집에들어와서도 쉽사리 잠을 이룰수가없었다 영민이와의 첫키스... 상황이좀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은 날아갈것같았다 그리고 확신했다 영민도 자신이 영민을 사랑하는만큼 영민도 자신을 사랑한다는것을...
그렇게 두사이의 오해를 푼 영민과 하영은 어느때처럼 손잡고 등교하고있었다...
여 이영민 임하영 언제봐도 그림좋다???"
한수녀석이다... 자기땜에 나와 하영이 얼마나 고통을받았는지도모르고 저리 태평할수가...
...정한수..
갑자기 한수를 부르는 하영 한수도 영문을몰라 하영이를 쳐다봤다..
너 경고하겠는데 두번다시 우리영민이 미팅에끌어들였다간 가만 안둘거야 알겠니??"
하영의 섬뜩한 경고에 한수는 겁을 먹었는지 부리나케 걸ㅇ가버렸고 난 나도모르게 웃음이났다... 임하영 그렇게안봤는데 너도 이런면이있구나..
어?? 영민이 너 왜웃어??"
아니야 그냥 너도 이런면이있구나 해서
뭐?? 너 진짜"
하하 농담이야 농담
맞다 약속잡았어 그 민정이라는 애랑??"
응... 오늘 수업끝나고 패스푸드점에서 만나기로했어...
그래? 좋아 내가 아주 혼쭐을내주겠어 감히 내남자를 넘봤다 이거지.."
이런 하영에 모습도 왠지 모르게 난 미소가지어졌다... 정말이지 임하영 넌 사랑스럽다니까..
강의실에들어가니 역사학과는 다음달초에 MT를 간다고한다... MT라 벌써 그럴때가됐나??? 과동기생들은 MT이야기로 꽃을피우고있었다...
맞다 역사학과 오늘 신입생 환영회있으니까 7시까지 늦지말고 00고깃집으로 해쳐모여"
과대표가 갑자기 오늘 신입생 환영회가있으니 참석하라고한다.... 갑자기환영회라니...
어찌돠었든 하영이와의 오해도 푼 나는 기분좋게 수업을 들을수있었고 하영이도 즐거워보였다... 그리고 수업이끝나고 하영이와 민정과 약속한 패스트푸드접으로 향했다...
패스트푸드점
하영이와 패스트푸드점에 도착을하니 민정이 이미 와서 긷리고있었다 오늘은 파랑 청치마와 자켓을 입은채 ㅁㄴ정은 내가 인사를할려다 내옆에있는 하영이를 보더니 표정이 굳어졌다...
세상참 오래 살고볼일이네?? 니가 먼저 날보자고 하다니?? 그런데 옆에는 여자애는 누구??
난 영민이 여자친구 임하영이라고해 니가 현민정이지?"
그런데??"
너 말이야 왜 우리 영민이를 못살게구는데?? 영민이좀 놔주지그래??
못살게굴어? 누가? 내가?? 어이가없어서 난 그냥 영민이한테 관심이있어서 만나자고한것뿐이라고"
경고하겠는데 영민이 그만 괴롭혀 안그럼 나도 가만있지않아.
가만있지않으면?? 뭘 어쩌겠다는거니??"
두고보면 알겠지.
서로를 노려보는 두여자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르고있었다
난 하영이를 찾기위해 나와 하영이가 자주 데이트하던 공원을찾아갔다... 아직 지리에 익숙치않는나로선 이곳이 희망이였다.. 제발 하영이가 있기를 바라며 공원에 발을들이니.. 역시 하영이가 벤치에 앉아있었다... 고민이 많은 표정으로...
임하영!!!
한참 하늘을보며 고민에 잠겨있던 하영이는 소리나는 쪽을보고 나를보자 외면해버린다... 왜저러는거지??..걱정이된 나는 하영이가있는쪽으로 다가갔고 하영이는 일어나 갈려고한다...
하영아 잠깐만...
이거놔!!!!!!!!"
자신을 붙잡는 나에게 하영이는 소리를 질렀고 하영이의 두눈에선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하영이가 우는모습을 보자 내마음도 찢어질것같았다..
...너 나 좋아하긴하니??"
당연하잖아 갑자기 무슨소리야??
....거짓말마....
하영이는 왠일인지 내말을 믿지못하는 분위기였다... 도대체 왜그러는거지...
나 다들었어... 너 어제 미팅에나갔다며!!!!!!!!!"
...,,,난 순간 할말을 잃어버렸다 하영이가 그걸 어떡게 안거지??
...왜?? 어떡게알았나 궁금하니? 좋아 알려줄게 어제 그미팅에나온 그 이혜림이라는 여자애 내초등학교동창이야 개가그러더라? 이영민이라는 애가 미팅에나왔다가 분위기망치고갔다고?? 근데 난첨에 안믿었어 근데 내가사진을 보여줬더니 너 맞다고하더라 자 이건 뭘로설명할래!!!!"
....난 내게 화를 내는 하영이에게 아무말도할수없었다 변명의 여지가없었기때문이였다...
왜?? 뭐라 변명이라도해보지그러니?? 왜 나갔는지 이유가있으면 말이라도해보라고!!!!!! 흑..흐윽..."
아무말도없이 서있는내게 하영이는 이젠 소리내 울기시작했다... 난지금 죄인이다... 그착한 하영이를두고 미팅에나간 내가 무슨 변명을하겠는가...
미안해... 너한테 뭐라고 변명할수가없어... 내가 나쁜놈이야...
...됐어... 난 너못믿겠어.. 난 너처럼 자기여친 속이는 남자 필요없어 우리 그만 만나..."
하영이는 이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가려했다... 그만 만나자는 하영이의말이 비수로 다가와 내심장을찔렀다... 안되... 이대로 하영이랑 헤어질수없다...
하영아 잠깐만!!!!
이거 노...흡.....
난 순간 무슨 용기가났는지 하영이의팔을 잡아 돌려 하영이게 키스를하고말았다... 하영이는 순간 놀란 눈이였지만 곧 눈을감고 내키스를 받아들였다.. 서로의 혀를 탐하기 몇분여... 서로의 입술이떨어졌고... 나와 하영이는 말없이 서로를바라보고만있었다... 하영이의 뺨은 붉게물들어 홍당무같았고 난 왠지 그런 하영이의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와 하영이는 공원 벤치에 말없이 앉아있었다... 조금전 그행동이 대체 어디서 용기가난걸까....
저기.... 미안해... 나도 사실 미팅에나갈생각은없었어... 나한텐 니가있는데 내가 원해서 나갔을리가없잖아...
...나도 미안해... 네가 나몰래 미팅에나갔다고 하니까 순간 화가났어 나에대한 니마음이 거짓인것같아서... 그래서 나도모르게 헤어지자고한거야... 미안해..
여전히 부끄러운듯한 표정으로 내게 사과하는 하영... 내가 이런 하영이를 두고 미팅을했으니 정말 죽일놈이다..
아니야... 내가 잘못했지뭐 난 니가 알게되면 상처받을게뻔해서 말할수가없었어... 하지만 정말 내가원해서 나간게 아니야.
그럼 솔직하게 말해줘 대체 왜 미팅에 나간건데?? 그리고 오늘은 왜또 집에늦게들어간건지..
난 하영이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설명했다 물론 민정이와 현경이일까지... 하영이에겐 숨기고싶지가않았다..
...그러니까 한수가 친구하나가빠졌다고 나랑 사귀는거뻔히알면서 널 불러냈다는거니??"
응,,, 하도 사정하는바람에 하지만 난 정말 금방나왔어... 도저히 하영이 니가 맘에걸렸거든...
훗 그래도 기쁘네 네가 그만큼 날좋아한다는 이야기가되니까... 그런데 그민정이라는 애 너무한거아니니??"
말도마 개땜에 골치가 얼만아팠는지...
그런일이있었으면 나한테 말을해줬으면 좋았잖아.."
어떡게말을해 말을하면 네가 상처받을텐데...
아무리그래도... 하아 이애기는 그만하고 그민정이라는 애 내일 불러.. 내가 담판을 지어야겠어..."
하영이는 자기가 민정이와 담판을 짓겠다며 내일 약속을 잡라고한다... 담판이라니... 뭘 어쩔생각이지??
그리고... 그 현경이라는애는.... 만나는것까진 뭐라안할게 대신... 절대 그이상은 넘지마...
그이상은 넘지말라는 하영이의말 난 뭘 의미하는 지 알것도같았다...
걱정마 널두고 그럴일은없을거야...
어찌되었든 난 하영이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돌아가려고했다..
영민아"
응?
갑자기 나를 부르는 하영이의 목소리에 뒤를돌아보자 하영이가 내입술에 입맞춤을하는것이다...
훗...잘자 내일보자.. 그리고 정말 사랑해!!!"
하영이는 부끄러운듯 빠르게 집안으로 들어가는 하영이의 뒷모습으로 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지었다..
나도 정말사랑해 임하영...
집으로 돌아가던 난 하영이의말이 떠올라 민정이에게 전화를걸어 내일 만나자고하였고 그런 내속도모르고 민정은 좋다며 약속을잡았다... 내일 하영이가 대페 뭘어쩔 생각인거지??
한편 하영은 집에들어와서도 쉽사리 잠을 이룰수가없었다 영민이와의 첫키스... 상황이좀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은 날아갈것같았다 그리고 확신했다 영민도 자신이 영민을 사랑하는만큼 영민도 자신을 사랑한다는것을...
그렇게 두사이의 오해를 푼 영민과 하영은 어느때처럼 손잡고 등교하고있었다...
여 이영민 임하영 언제봐도 그림좋다???"
한수녀석이다... 자기땜에 나와 하영이 얼마나 고통을받았는지도모르고 저리 태평할수가...
...정한수..
갑자기 한수를 부르는 하영 한수도 영문을몰라 하영이를 쳐다봤다..
너 경고하겠는데 두번다시 우리영민이 미팅에끌어들였다간 가만 안둘거야 알겠니??"
하영의 섬뜩한 경고에 한수는 겁을 먹었는지 부리나케 걸ㅇ가버렸고 난 나도모르게 웃음이났다... 임하영 그렇게안봤는데 너도 이런면이있구나..
어?? 영민이 너 왜웃어??"
아니야 그냥 너도 이런면이있구나 해서
뭐?? 너 진짜"
하하 농담이야 농담
맞다 약속잡았어 그 민정이라는 애랑??"
응... 오늘 수업끝나고 패스푸드점에서 만나기로했어...
그래? 좋아 내가 아주 혼쭐을내주겠어 감히 내남자를 넘봤다 이거지.."
이런 하영에 모습도 왠지 모르게 난 미소가지어졌다... 정말이지 임하영 넌 사랑스럽다니까..
강의실에들어가니 역사학과는 다음달초에 MT를 간다고한다... MT라 벌써 그럴때가됐나??? 과동기생들은 MT이야기로 꽃을피우고있었다...
맞다 역사학과 오늘 신입생 환영회있으니까 7시까지 늦지말고 00고깃집으로 해쳐모여"
과대표가 갑자기 오늘 신입생 환영회가있으니 참석하라고한다.... 갑자기환영회라니...
어찌돠었든 하영이와의 오해도 푼 나는 기분좋게 수업을 들을수있었고 하영이도 즐거워보였다... 그리고 수업이끝나고 하영이와 민정과 약속한 패스트푸드접으로 향했다...
패스트푸드점
하영이와 패스트푸드점에 도착을하니 민정이 이미 와서 긷리고있었다 오늘은 파랑 청치마와 자켓을 입은채 ㅁㄴ정은 내가 인사를할려다 내옆에있는 하영이를 보더니 표정이 굳어졌다...
세상참 오래 살고볼일이네?? 니가 먼저 날보자고 하다니?? 그런데 옆에는 여자애는 누구??
난 영민이 여자친구 임하영이라고해 니가 현민정이지?"
그런데??"
너 말이야 왜 우리 영민이를 못살게구는데?? 영민이좀 놔주지그래??
못살게굴어? 누가? 내가?? 어이가없어서 난 그냥 영민이한테 관심이있어서 만나자고한것뿐이라고"
경고하겠는데 영민이 그만 괴롭혀 안그럼 나도 가만있지않아.
가만있지않으면?? 뭘 어쩌겠다는거니??"
두고보면 알겠지.
서로를 노려보는 두여자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