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녀에 대한 후기 적어볼게요 > 경험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험담

저두 그녀에 대한 후기 적어볼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39 조회 663회 댓글 0건

본문

마음이 고운 수원 ㅈㄱㄴ

수원 23/165/55.. 사진 굿.. 뚱이 아니고 통이면 오히려 좋죠..
수원 멀다구 금천구 쪽까지 올라구 해서 약속장소로 달려갑니다.
음. 통과 뚱의 구분은 정말 어렵더군요.. 통에서 뚱으로 넘어가는 정도
하지만 남자를 홀리는 그 긴 생머리.. 차에 테우고 모텔 갑니다.

멘트 싸가지 없네요.. 10에 자기가 이런거 할줄 몰랐다는둥.. 기타등등
얼굴 정색하고 나두 모텔비 아깝지만 우리 그만 나가자 했더니
ㅈㄱㄴ 깜짝 놀랍니다. 자기가 먼 실수 했냐구..

나한테두 10만원 큰거다.. 무시당하면서 연애하고싶지 않다 이왕하는거면
애인처럼 해야 지 서로 좋지 않냐.. 둥둥
자기 학생인데 집안이 어려워서 등록비 때문에 하는데 비참해서
그런 소리했다구 여자애 미안하다구 사과하면서 진짜 애인처럼 살갑게 해줍니다.

섹하구.. 도란도란 대화하구 자기 살 좀 빼구 강남 유흥가루 갈 생각이라구
돈 걱정 없이 벌때까지 일할 생각이라구.ㅠㅠ. 유흥가 전반에 대한 브리핑하면서
그냥 다른 일 하라구 해줬습니다. 정 할 생각 있음. 진짜 살 빼서 S 라인까지 가면
텐으로 소개 해준다구 했습니다.(인물이 좀 딸리지만 텐에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들더군요)
텔 주인이 나가라구 할때까지 있다가 아쉬워서 저녁 먹으러 갑니다.
저녁한끼 뿐인데 여자에 고맙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합니다. 이거 내가 미안해지넹..ㅠㅠ

비가 부슬부슬.. 여자가 비 맞고 가는게 안쓰러워서 수원 집까지 바래다 줍니다.
가면서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비오는 날 버스 전철 정말 싫은데 정말 오랜만에
비 오는거 구경하면서 편하게 간다구..
ㅈㄱ에서 애인으로 발전하는 분위기인데 귀가하면서 느낀건데 수원 너무 멀군요

핸폰으로 가끔 서로 안부만 교환하고 있는 맘씨 고운 수원녀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