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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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0 조회 1,709회 댓글 0건본문
어느 주부의 고백
창밖의 비 내리는 소리를 침대에 누워 듣고 있노라니 불현듯 신체의 은밀한 곳에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쾌감에의 욕구에 두손을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으면서 두발을 길게 펴 봅니다.
전 서울에 살구요 32살...결혼한지도 어언 7년째 돼 갑니다.
사랑하는 남편과의 사이에 4살난 딸아이도 하나 있구요,,
전 남편과 만나서 결혼하기 전부터 물론 처녀는 아니었습니다.
전 독실한 크리스챤인데,,,교회에서 서너명,,,직장에서 서너명하면 대략 열댓명하고 섹스를 해 본거 같습니다.
원래 성격상 가볍게 교제를 못하는 성격이라,,,한번 만나면 꽤 길게들 만났었으니까
섹스 경험이 그다지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죄책감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야설에서 보듯이 그런 쾌감보다는 고통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결혼 이후에 남편괴의 밤의 생활은 그냥 그럭저럭 의무방어전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3년전 경민씨와 그런일이 있고부터는 매일 하고픈 여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남편이나 남편 친구와 섹스를 할때에는 온몸이 산산히 부서지는 듯한 쾌감에 온몸을 떨곤 합니다.
전 성ㅤㄱㅛㄱ이 내성적인 편인데 반대로 남편은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만나서 몇마디 하면 벌써 죽이 맞아서 친한 친구가 되곤 합니다
토요일이 되면 친구들이 우리집에 모여서 고스톱판을 벌리는 것이 주례행사처럼 돼 버렸습니다.
딸은 가까운 오빠 집에 맞기고 저는 술 안주 준비할랴 바쁜 하루가 됩니다.
언제나 초대할때는 와이프를 동반하라고 조건을 걸지만 대부분이 같은 또래라 애들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매번 두세명정도 와이프를 데리고 오면 성공한 편입니다.
남자들은 고스톱에 열중해 지면 우리는 식탁에 앉아수다 떠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마치 여고때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상한 것이 무슨 불문률처럼 절대 부부관계에 대한 야기나 야한 얘기는 화제의 대상이 안되었는데 고지식한 저를 배려하지 않았나 생각했었습니다.
고스톱판이 끝나는 시간이 대략 1시정도,,,끝나고 나면 저 혼자만 남기고 무슨 사우나 가네 어쩌네 하면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남편도 친구를 따라서 사우나 간다고 나가고~
남편은 수원에 있는 s그룹의 중견사원으로 보수는 좋지만 언제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토요일의 친구들 모임은 그런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였습니다.
남편과 섹스를 끝내고 남편은 내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볼에 키스를 해주면서 "당신과의 섹스하고 토요일의 친구들 모임이 없었다면 아마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을 거야"라고 하는 말을 듣고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금요일날 오후 8시 이후로 오는 전화는 받지 말라는 남편의 압력 비슷한 명령을 듣고 아무리 이유를 물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화는 부부를 교환하는 그룹의 전화였던거 같습니다.
몇번 그 모임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의 부인과 그룹으로 놀곤 했었는데 당신의 부인도 참여시키라는 압력에 저한테는 얘기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전화를 피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바보가 아닌이상 남편의 테도에서 어렴풋이 그런 낌새를 눈치챘었거니와 저 또한 남자관계가 전혀 무지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사실 부부생활이 4년정도 지나니까 매너리즘에 빠질 무렵이었습니다)남편이 고백을 하면서 저한테 부부교제를 권할때 남편야기로는 제 대답이 너무나 서운할 정도로 빨리 나왔었답니다.
저의 처음 파트너로서는 남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경민씨 부부였습니다.
남편이 경민씨한테,,,"만일 울 와이프가 부부교제 한다면 젤먼저 너랑 자게 해줄께"라고 약속했었답니다.
토요일 날잡아 대천바다로 내려온 우리 부부와 경민씨 부부는 마치 소풍나온 초등학생처럼 깔깔거리며 웃고 회에다 낙지에다,,,갖은 해산물을 먹으며 즐거워 했지만 맘 한구석에는 이제부터 일어날 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얼굴 근육이 긴장되곤 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온 우리는 각자 방으로 돌아가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경민씨의 전화를 받고 옆방으로 갈려는 남편의 다리를 잡고 몇번이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남편은"혹시,정 맘에 안 내키면 옆방으로 전화해,,,내가 올테니까"하고 야박스럽게 뒤도 안돌아보고 옆방으로 가버렸습니다.
경민씨는 미리 와서 기다렸었던지 문을 열자마자남편의 손을 한번 가볍게 잡더니만 마치 자기방인냥 자연스럽게 들어와 내 옆에 앉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못하는 야기도 없이 지내던 경민씨 였는데 막상 방에 둘만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가슴도 벌렁거리고 입술에 침이 말라 긴장되는걸 어쩔수가 업었습니다.
딴에는 제 맘을 풀어준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며 제 어깨를 감싸 안아 주었습니다.역시 시간이 약이었는지 조금 시간이 흐르자 긴장되었던 맘도 풀어지고 예전의 경민씨를 대하던 말투도 튀어나오고,,,
침대에서의 경민씨의 태도는 정말 상냥하고 부드럽고 신사다웠습니다.
남편도 침대 매너는 참 좋은 편이었는데 경민씨를 안고 있으니 마치 솜사탕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달궈지던 나의 몸도 어느덧 경민씨를 받아들일 채비를 마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빨리 넣어달라고 무언의 압력을 보내는게 아니겠습니까?
남편외의 남자와의 관계라는점이 저를 더 흥분시켰는지도 모릅니다.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서도 경민씨가 제 손을 잡아당겨 자기 의 은밀한 부분에 대주면서 만지라고 할때에서야 "아참 ,,,우리 신랑이 아니었지?"라고 생각날 정도로
흥분의 와중에서 헤어나질 못했었습니다.
경민씨가 저의 신비스러운 곳에 물건을 담고 피스톤 운동을 할때는 저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비명을 참질못하고"아흐,,,,아1,,,나죽어,,,,살려줘요,,,,여??라고 외치며 섹스에 몰입하다가 경민씨의 마지막 경련을 느끼면서 저의 머리속도 하얗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기억나는거라고는 눈을 뜨니 경민씨가 티슈로 저의 아래를를 닦아주며 사람좋은 미소로 저를 향해 빙그레 웃어주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요동을 쳤었는지"은정씨,!얘기 듣던거 보다 대단하시던데요?라고 야기 하길래 전 부끄러워서 얼굴을 경민씨의 품에 숨기면서 경민씨의 잘록한 허리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섹스가 좋다는것을 경민씨를 통해서 알게 된겁니다.
옆방으로 전화를 하자 벌써 끝내고 기다렸었는지 남편이랑 경민씨 와이프가 상기된 얼굴로 겸연쩍게 들어왔습니다.
한참을 네ㅤㅁㅕㅁ이서 놀다가 12시 무렵에 경민씨 부부는 자기 방으로 가고 우리 부부는 침데에 누워 서로의 경험을 야기 하다가 남편이 흥분의 되는지 저를 애무하는데 저도 얼마나 흥분의 됐었는지 완전 홍수가 나 있었습니다.
경민씨랑 끝나고 샤워를 했는데도 경민씨의 정액이 남아있었는지 저의 아래를 혀로 애무해주던 남편은 "으,,,자기 러브쥬스에서경민이의 정액탓인가? 밤꽃냄새가 나는거 가타"라고 야기 했을때 한편 수치스러우면서도 배덕감에참을수 없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올가즘을 느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토요일날 모이면 고스톱을 치는 도중이나끝내고 각각 방 하나를 차지하고서 서로 맘에 드는 파트너와 은밀하게 섹스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여자쪽의 숫자가 모자라다 보니 본의 아니게 두명,세면을 상대할때도 있었지만 제 성격상 반드시라고 할만큼 일대일을 고집했습니다.
도저히 3P나 4P는 오히려 성욕이 사그러 들고 맙니다.
다른방에서는 셋이 들어가 놀거나 넷이 들어가 노는 소리가 들렸지만은 전 언제나 일대일 아니면 안된다고 못을 박았기에 누구도 그 선을 넘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느날인가 그날은 특별히 남편회사의 이사님이 오시는 날이었습니다.
남편의 진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분이고 또 오래동안 외국에서 석박사를 거치며 생활하신 분이라 멋있는 분이라고 남편이 언제나 침을 튀겨 가면서 칭찬하던 이사님인데 우연히 우리집 부근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시고 돌아가는 길에 우리집에 들리신다는거 였습니다.
저녁을 겸해서 양주를 몇잔들고 디저트로 과일과 쥬스를 들던 중 우연히 외국생활에서의 경험담을 야기하다가 부부교제에 대한 야기가 이사님의 입을 통해 나왔습니다.
얼마나 실감나가게 야기 하던지 정신없이 몰두하며 듣고 있던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바보처럼 한국에도 그런일이 있다고 이사님께 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술탓인지 객기인지,,,하여튼 남편은 벌걱게 얼굴이 상기된체로 시시콜콜 야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창피해서 어찌할 줄을 모르다가 설겆이를 핑계로 부엌으로 줄행랑을 쳤습니다.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던 두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져서 거실을 보니 남편이 이사님을 방으로 안내해 자기 잠옷을 건내는 것이 아닌가?
놀라서 방으로 가니"여보! 오늘 이사님이 너무 늦어서 수원 가시기에는 어려우니까 우리집에서 주무시고 가신데"라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할수없이 목욕하시는 사이에 손님방에 자리를 봐드리고 설겆이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니 손님방에서 남편이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사님과 남편은 인터넷을 통해 모니터에는 음란 사이트에서 흘러나오는 동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갈려고 하는 저를 잡아서 남편과 이사님 사이에 앉힌 남편은 안보이게 저에게 눈을 흘기는 것이었습니다.
순진한척 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그냥 화면을 보고 있자니 커다란 개와 어떤 여자가 하는 수간 장면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씩 숨이 가빠지는 거 였습니다.
어느새 남편의 손이 제 허벅지를 더듬는 거 가타서 쳐다보니 두 사람 다 술 기운 탓인지 얼굴이 벌게서 화면에 열중해 있었습니다.
장난기가 동한 나는 살며시 모른척하며 이사님 다리에 제 다리를 붙였습니다.
그러자 움찔하며 놀라던 이사님은 제 의사를 확인해볼 냥인지 다리에 힘을 주면서 제 다리에 더 붙여왔습니다.
이불 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남편 모르게 은밀히 서로의 의사를 타진해 본다는 것이 이렇게 흥분시키는지는 몰랐습니다.
이사님이 앉아있는 것이 불편한 것처럼 비스듬히 누우며 왼팔 팔꿈치에 베게를 고이며 눕는 것이었습니다.
저나 남편은 그 자세로 앉아서보는데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로 우연인 것처럼 이사님의 손가락이 와 닿는 거 였습니다.
모른척하고 있자 이제는 용기를 얻었는지, 아니면 감히 남편의 상사 비위를 거슬리기야 하겠는냐하는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으로 허벅지를 산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거절할까 말까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었지만 "그래 조금만 참으면 남편한테 도움 되는 일이니까,,,"라는 생각도 나고,,,했었는데,,
정말 솔직한 제 마음은 흥분돼가는 그 과정이 너무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설마 남편이 옆에 있는데,,무슨 일이야 있겠느냐는 안도감 때문에 더욱 맘 놓고 손가락의 감촉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모른척하고 있는 남편도 사실은 진즉 두사람의 가쁜 숨결과 미묘한 이불의 움직임을 알면서 본인도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모든 사정을 야기한 남편이 이사님께 와이프를 꼬셔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3P경험을 갖게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었답니다.
화면은 이제 본격적으로 집단 섹스에서 3P로 옮겨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못 참겠다는 표정으로 형광등 불을 끄고 비스듬이 누우면서 저도 잡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못 이긴 척 남편 옆에 비스듬이 누운 저는 남편의 손이 가슴으로 와서 유두를 부드럽게 비틀 때 저도 모르게 "아흐!"하고 조그맣게 숨을 내 뿜었습니다.
벌써 이사님의 손은 제 치마 밑으로 들어와 작업에 열중이었습니다.
흥분이 어느 정도 선에서 선을 넘긴 나는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위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맡겨 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 3P라는 선입감에 선뜻 온몸을 내 던지지를 못하고 있는데
그때 남편의 부드러운 입술이 제 입을 덮으면서 혀를 넣어주는데 그 혀를 빨면서 그 나마 남아있던 조그마한 불안감이 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아래의 미묘한 부분에서 이사님의 혀의 감촉을 느꼈을 때는 이미 나의 머리 속에는 이 불을 폭발시키고 싶다는 일념 하나 뿐이었습니다.
남편의 자지를 내 입안에 넣고 정신없이 빠는 사이에 내 안을 가득 채 오는 이사님의 자지를 느끼면서" 이대로 죽어도 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는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3년간 ㅤㅁㅣㄶ은 경험을 해가면서 언제나 느끼는 일말의 불안감은 언제 이 섹스의 끝을 보는가라는 것입니다.
해도 해도 끝없이 좋은 이 쾌감을 ,등골이 오싹해질정도로 좋은 이 감정의 끝은,,,
아마 세월의 흐름에 맡겨 살다보면 언젠가는 세월이 끊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토요일~
새로운 기대감에 몸을 떨어봅니다.
창밖의 비 내리는 소리를 침대에 누워 듣고 있노라니 불현듯 신체의 은밀한 곳에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쾌감에의 욕구에 두손을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으면서 두발을 길게 펴 봅니다.
전 서울에 살구요 32살...결혼한지도 어언 7년째 돼 갑니다.
사랑하는 남편과의 사이에 4살난 딸아이도 하나 있구요,,
전 남편과 만나서 결혼하기 전부터 물론 처녀는 아니었습니다.
전 독실한 크리스챤인데,,,교회에서 서너명,,,직장에서 서너명하면 대략 열댓명하고 섹스를 해 본거 같습니다.
원래 성격상 가볍게 교제를 못하는 성격이라,,,한번 만나면 꽤 길게들 만났었으니까
섹스 경험이 그다지 없는 편은 아니었지만,,,죄책감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야설에서 보듯이 그런 쾌감보다는 고통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결혼 이후에 남편괴의 밤의 생활은 그냥 그럭저럭 의무방어전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3년전 경민씨와 그런일이 있고부터는 매일 하고픈 여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남편이나 남편 친구와 섹스를 할때에는 온몸이 산산히 부서지는 듯한 쾌감에 온몸을 떨곤 합니다.
전 성ㅤㄱㅛㄱ이 내성적인 편인데 반대로 남편은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만나서 몇마디 하면 벌써 죽이 맞아서 친한 친구가 되곤 합니다
토요일이 되면 친구들이 우리집에 모여서 고스톱판을 벌리는 것이 주례행사처럼 돼 버렸습니다.
딸은 가까운 오빠 집에 맞기고 저는 술 안주 준비할랴 바쁜 하루가 됩니다.
언제나 초대할때는 와이프를 동반하라고 조건을 걸지만 대부분이 같은 또래라 애들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매번 두세명정도 와이프를 데리고 오면 성공한 편입니다.
남자들은 고스톱에 열중해 지면 우리는 식탁에 앉아수다 떠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마치 여고때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상한 것이 무슨 불문률처럼 절대 부부관계에 대한 야기나 야한 얘기는 화제의 대상이 안되었는데 고지식한 저를 배려하지 않았나 생각했었습니다.
고스톱판이 끝나는 시간이 대략 1시정도,,,끝나고 나면 저 혼자만 남기고 무슨 사우나 가네 어쩌네 하면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남편도 친구를 따라서 사우나 간다고 나가고~
남편은 수원에 있는 s그룹의 중견사원으로 보수는 좋지만 언제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토요일의 친구들 모임은 그런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였습니다.
남편과 섹스를 끝내고 남편은 내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볼에 키스를 해주면서 "당신과의 섹스하고 토요일의 친구들 모임이 없었다면 아마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을 거야"라고 하는 말을 듣고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금요일날 오후 8시 이후로 오는 전화는 받지 말라는 남편의 압력 비슷한 명령을 듣고 아무리 이유를 물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화는 부부를 교환하는 그룹의 전화였던거 같습니다.
몇번 그 모임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의 부인과 그룹으로 놀곤 했었는데 당신의 부인도 참여시키라는 압력에 저한테는 얘기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전화를 피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바보가 아닌이상 남편의 테도에서 어렴풋이 그런 낌새를 눈치챘었거니와 저 또한 남자관계가 전혀 무지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사실 부부생활이 4년정도 지나니까 매너리즘에 빠질 무렵이었습니다)남편이 고백을 하면서 저한테 부부교제를 권할때 남편야기로는 제 대답이 너무나 서운할 정도로 빨리 나왔었답니다.
저의 처음 파트너로서는 남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경민씨 부부였습니다.
남편이 경민씨한테,,,"만일 울 와이프가 부부교제 한다면 젤먼저 너랑 자게 해줄께"라고 약속했었답니다.
토요일 날잡아 대천바다로 내려온 우리 부부와 경민씨 부부는 마치 소풍나온 초등학생처럼 깔깔거리며 웃고 회에다 낙지에다,,,갖은 해산물을 먹으며 즐거워 했지만 맘 한구석에는 이제부터 일어날 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얼굴 근육이 긴장되곤 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온 우리는 각자 방으로 돌아가 조금 휴식을 취하다가 경민씨의 전화를 받고 옆방으로 갈려는 남편의 다리를 잡고 몇번이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남편은"혹시,정 맘에 안 내키면 옆방으로 전화해,,,내가 올테니까"하고 야박스럽게 뒤도 안돌아보고 옆방으로 가버렸습니다.
경민씨는 미리 와서 기다렸었던지 문을 열자마자남편의 손을 한번 가볍게 잡더니만 마치 자기방인냥 자연스럽게 들어와 내 옆에 앉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못하는 야기도 없이 지내던 경민씨 였는데 막상 방에 둘만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가슴도 벌렁거리고 입술에 침이 말라 긴장되는걸 어쩔수가 업었습니다.
딴에는 제 맘을 풀어준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며 제 어깨를 감싸 안아 주었습니다.역시 시간이 약이었는지 조금 시간이 흐르자 긴장되었던 맘도 풀어지고 예전의 경민씨를 대하던 말투도 튀어나오고,,,
침대에서의 경민씨의 태도는 정말 상냥하고 부드럽고 신사다웠습니다.
남편도 침대 매너는 참 좋은 편이었는데 경민씨를 안고 있으니 마치 솜사탕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달궈지던 나의 몸도 어느덧 경민씨를 받아들일 채비를 마치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빨리 넣어달라고 무언의 압력을 보내는게 아니겠습니까?
남편외의 남자와의 관계라는점이 저를 더 흥분시켰는지도 모릅니다.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서도 경민씨가 제 손을 잡아당겨 자기 의 은밀한 부분에 대주면서 만지라고 할때에서야 "아참 ,,,우리 신랑이 아니었지?"라고 생각날 정도로
흥분의 와중에서 헤어나질 못했었습니다.
경민씨가 저의 신비스러운 곳에 물건을 담고 피스톤 운동을 할때는 저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비명을 참질못하고"아흐,,,,아1,,,나죽어,,,,살려줘요,,,,여??라고 외치며 섹스에 몰입하다가 경민씨의 마지막 경련을 느끼면서 저의 머리속도 하얗게 변하고 말았습니다.
기억나는거라고는 눈을 뜨니 경민씨가 티슈로 저의 아래를를 닦아주며 사람좋은 미소로 저를 향해 빙그레 웃어주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요동을 쳤었는지"은정씨,!얘기 듣던거 보다 대단하시던데요?라고 야기 하길래 전 부끄러워서 얼굴을 경민씨의 품에 숨기면서 경민씨의 잘록한 허리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섹스가 좋다는것을 경민씨를 통해서 알게 된겁니다.
옆방으로 전화를 하자 벌써 끝내고 기다렸었는지 남편이랑 경민씨 와이프가 상기된 얼굴로 겸연쩍게 들어왔습니다.
한참을 네ㅤㅁㅕㅁ이서 놀다가 12시 무렵에 경민씨 부부는 자기 방으로 가고 우리 부부는 침데에 누워 서로의 경험을 야기 하다가 남편이 흥분의 되는지 저를 애무하는데 저도 얼마나 흥분의 됐었는지 완전 홍수가 나 있었습니다.
경민씨랑 끝나고 샤워를 했는데도 경민씨의 정액이 남아있었는지 저의 아래를 혀로 애무해주던 남편은 "으,,,자기 러브쥬스에서경민이의 정액탓인가? 밤꽃냄새가 나는거 가타"라고 야기 했을때 한편 수치스러우면서도 배덕감에참을수 없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올가즘을 느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토요일날 모이면 고스톱을 치는 도중이나끝내고 각각 방 하나를 차지하고서 서로 맘에 드는 파트너와 은밀하게 섹스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여자쪽의 숫자가 모자라다 보니 본의 아니게 두명,세면을 상대할때도 있었지만 제 성격상 반드시라고 할만큼 일대일을 고집했습니다.
도저히 3P나 4P는 오히려 성욕이 사그러 들고 맙니다.
다른방에서는 셋이 들어가 놀거나 넷이 들어가 노는 소리가 들렸지만은 전 언제나 일대일 아니면 안된다고 못을 박았기에 누구도 그 선을 넘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느날인가 그날은 특별히 남편회사의 이사님이 오시는 날이었습니다.
남편의 진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분이고 또 오래동안 외국에서 석박사를 거치며 생활하신 분이라 멋있는 분이라고 남편이 언제나 침을 튀겨 가면서 칭찬하던 이사님인데 우연히 우리집 부근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시고 돌아가는 길에 우리집에 들리신다는거 였습니다.
저녁을 겸해서 양주를 몇잔들고 디저트로 과일과 쥬스를 들던 중 우연히 외국생활에서의 경험담을 야기하다가 부부교제에 대한 야기가 이사님의 입을 통해 나왔습니다.
얼마나 실감나가게 야기 하던지 정신없이 몰두하며 듣고 있던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바보처럼 한국에도 그런일이 있다고 이사님께 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술탓인지 객기인지,,,하여튼 남편은 벌걱게 얼굴이 상기된체로 시시콜콜 야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창피해서 어찌할 줄을 모르다가 설겆이를 핑계로 부엌으로 줄행랑을 쳤습니다.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던 두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져서 거실을 보니 남편이 이사님을 방으로 안내해 자기 잠옷을 건내는 것이 아닌가?
놀라서 방으로 가니"여보! 오늘 이사님이 너무 늦어서 수원 가시기에는 어려우니까 우리집에서 주무시고 가신데"라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할수없이 목욕하시는 사이에 손님방에 자리를 봐드리고 설겆이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니 손님방에서 남편이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사님과 남편은 인터넷을 통해 모니터에는 음란 사이트에서 흘러나오는 동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갈려고 하는 저를 잡아서 남편과 이사님 사이에 앉힌 남편은 안보이게 저에게 눈을 흘기는 것이었습니다.
순진한척 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그냥 화면을 보고 있자니 커다란 개와 어떤 여자가 하는 수간 장면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조금씩 숨이 가빠지는 거 였습니다.
어느새 남편의 손이 제 허벅지를 더듬는 거 가타서 쳐다보니 두 사람 다 술 기운 탓인지 얼굴이 벌게서 화면에 열중해 있었습니다.
장난기가 동한 나는 살며시 모른척하며 이사님 다리에 제 다리를 붙였습니다.
그러자 움찔하며 놀라던 이사님은 제 의사를 확인해볼 냥인지 다리에 힘을 주면서 제 다리에 더 붙여왔습니다.
이불 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남편 모르게 은밀히 서로의 의사를 타진해 본다는 것이 이렇게 흥분시키는지는 몰랐습니다.
이사님이 앉아있는 것이 불편한 것처럼 비스듬히 누우며 왼팔 팔꿈치에 베게를 고이며 눕는 것이었습니다.
저나 남편은 그 자세로 앉아서보는데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로 우연인 것처럼 이사님의 손가락이 와 닿는 거 였습니다.
모른척하고 있자 이제는 용기를 얻었는지, 아니면 감히 남편의 상사 비위를 거슬리기야 하겠는냐하는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으로 허벅지를 산책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거절할까 말까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떠올랐었지만 "그래 조금만 참으면 남편한테 도움 되는 일이니까,,,"라는 생각도 나고,,,했었는데,,
정말 솔직한 제 마음은 흥분돼가는 그 과정이 너무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설마 남편이 옆에 있는데,,무슨 일이야 있겠느냐는 안도감 때문에 더욱 맘 놓고 손가락의 감촉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모른척하고 있는 남편도 사실은 진즉 두사람의 가쁜 숨결과 미묘한 이불의 움직임을 알면서 본인도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모든 사정을 야기한 남편이 이사님께 와이프를 꼬셔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3P경험을 갖게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었답니다.
화면은 이제 본격적으로 집단 섹스에서 3P로 옮겨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못 참겠다는 표정으로 형광등 불을 끄고 비스듬이 누우면서 저도 잡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못 이긴 척 남편 옆에 비스듬이 누운 저는 남편의 손이 가슴으로 와서 유두를 부드럽게 비틀 때 저도 모르게 "아흐!"하고 조그맣게 숨을 내 뿜었습니다.
벌써 이사님의 손은 제 치마 밑으로 들어와 작업에 열중이었습니다.
흥분이 어느 정도 선에서 선을 넘긴 나는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위 아래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맡겨 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 3P라는 선입감에 선뜻 온몸을 내 던지지를 못하고 있는데
그때 남편의 부드러운 입술이 제 입을 덮으면서 혀를 넣어주는데 그 혀를 빨면서 그 나마 남아있던 조그마한 불안감이 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아래의 미묘한 부분에서 이사님의 혀의 감촉을 느꼈을 때는 이미 나의 머리 속에는 이 불을 폭발시키고 싶다는 일념 하나 뿐이었습니다.
남편의 자지를 내 입안에 넣고 정신없이 빠는 사이에 내 안을 가득 채 오는 이사님의 자지를 느끼면서" 이대로 죽어도 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는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3년간 ㅤㅁㅣㄶ은 경험을 해가면서 언제나 느끼는 일말의 불안감은 언제 이 섹스의 끝을 보는가라는 것입니다.
해도 해도 끝없이 좋은 이 쾌감을 ,등골이 오싹해질정도로 좋은 이 감정의 끝은,,,
아마 세월의 흐름에 맡겨 살다보면 언젠가는 세월이 끊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토요일~
새로운 기대감에 몸을 떨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