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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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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6 조회 6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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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안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이미 저녁상은 다 차려진 상태였다.


"현태야 얼른 와서 먹어 배고프지??"

"네~ 지금 가요~ 우와!! 벌써 다 차려놓으셨네~ 제가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괜찮아~ 이거 하는거 뭐 힘들다고.. 당신도 얼른와요"

"어~ 알았어~ 이야~~! 이거 뭐.. 현태랑 나랑 대접 차이가 너무 나는거 아냐?? 현태 좀 피곤해보인다고 하니까 상이 완전히 진수성찬이네~"

"호호~ 그럼 당신도 좀 잘해봐요~ 현태가 얼마나 집안일 잘 도와주는데"

"그래?? 이거 분발해야겠는걸~ 이모 현태한테 뺐기는거 아냐?허허허~"

"네??!!;; 이모부도 참..;;"

"녀석~ 놀라긴~ 농담이야 농담~"


분명 농담이시겠지.. 하지만 어쩌랴..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난 괜시리 이모와의 관계를 들킨 거 같아 속으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다행히 농담이란 말에 다시 안정이 되긴 했지만..


"근데 현태 너 여자친구는 없냐?"

"여자친구요? 흠.. 아직 친구도 많이 없어요..ㅎㅎ"

"그래? 니 나이 정도면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래야지~"

"당신도 참.. 한창 공부할 애한테.."

"아~ 공부도 하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러는거지~ 한 가지만 하라는 법 있나? 안 그러냐 현태야?"


"네?? 아.. 네 뭐 그렇죠...하하..;;"

"그래~ 현태 정도면 여자친구 사귀면서도 공부도 잘 하고 그럴꺼야"

"현태~ 너 이모부 말 듣지말고 공부만 해야돼 알았지??!"

"네??! 아.. 몰라요..ㅎㅎ 알아서 잘 할께요.."

"거 참.. 당신두 현태가 여자친구 사귀는게 뭐 어때서.."

"안되요~ 공부해야죠!!"

"하여튼 극성이라니까~ 어서 밥이나 먹자"

"네.."


그 순간 난 이모와 눈이 마주쳤다. 날 향한 묘한 눈빛.. 마치 질투를 하는 것 같았다.


`기분 탓인가.. 아니면 진짜 질투?? 설마...;;`


이모부가 여자친구 얘기 꺼낼때부터 이모의 눈빛이 묘하게 달라지는 것 같았다. 단순히 내가 착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나의 학교 얘기, 여자친구를 하다보니 어느새 식사가 끝이 나고 이모부는 피곤하다며 먼저 방으로 들어가시고 난 거실로 나와 티비를 보았다.

주방에서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더니 과일을 깎아서 가지고 오는 이모..


"뭐 잼있는거 하니?"

"네?? 그냥 그래요.."

"그래..현태야"

"네??"

"너 정말 여자친구 사귀고 싶니?"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모는 너가 공부만 했으면 좋겠는데..."

"아니 뭐.. 저도 딱히 사귀고 싶다 그런 생각은 잘 안해봤어요.."

"그래???!!"


갑자기 완전 얼굴빛이 밝아지는 이모.. 내 그 말이 그렇게 좋은가..?! 정말 이모가 질투를 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갔다.


"네.. 뭐 이모 말대로 공부하고 그래야죠.."

"그래.. 그리고 힘들면 말해.. 이모가 언제든..."

"....?"


끝말을 흐리는 이모.. 하지만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아 내 자지는 다시 불끈 솟아올라버렸다. 츄리닝을 입고 있어 발기한게 그대로 드러나 버린 상태..

이모는 갑작스레 솟아오른 내 츄리닝을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어머.. 이게 또 왜..."

"그..그게 잘...;;;"


난 몹시도 부끄럽고 변태같다고 느껴졌다. 이모는 아무런 말도 안했는데.. 혼자만의 상상으로 이렇게 부풀어 버리다니.. 쪽팔림에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현태 또 흥분했구나..."


상당히 유혹적인 말투.. 내 심장은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츄리닝 안으로 손을 쑤욱 집어넣는 이모..! 갑작스런 이모의 행동에 난 깜짝 놀라 안방문을 바라봤다.

혹시나 이모부가 나올까 싶어..


"이..이모!! 이모부 보시면 어쩌시려구..!"

"괜찮아.. 피곤해서 잘꺼야.. 이야.. 그새 또 이렇게 커졌네.."


이모는 팬티 밖에서 만지다가 아예 팬티 안까지 과감히 손을 집어넣었다. 이모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자지에 닿자 내 몸은 급격히 흥분으로 달아올랐고, 내 자지는 커질대로 커진 상태에서 이모의 손 안에서 꺼덕대며 어서 빨리 이모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난리를 쳐댔다.


"우리 현태꺼 다시 이모 거기에 넣고 싶다..."

"어...어디요??!"


이모의 입에서 정확한 이름을 듣고 싶었다. 그럼 이모가 아주 음란해 보일 거 같아서..


"어디긴.. 이모 보지지.."


그 말과 함께 내 자지를 잡은 손을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는 이모..


"허.. 허으윽..!"


한 번의 섹스.. 그리고 자위.. 그런데 또 이렇게 흥분이 되다니..

이모의 부드러운 손이 내 자지를 잡고 왔다갔다 거릴때마다 난 정말 몸이 모두 녹아내려버릴 것만 같았다.

입 밖으로 나오려는 신음을 난 억지로 이를 꽉 깨물고 참으며 이모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애무를 못참고 터져나오는 나의 정액..


"하아...하아...하아아..."

"현태 좋았어?"

"네에..이모.."


이모는 내 팬티에서 손을 꺼내 정액이 묻은 자신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일어서 욕실로 들어갔다. 난 그런 이모를 한참을 바라보다 온 몸에 힘이 풀려 그대로 쇼파에 드러누웠다.


"휴.. 죽겠군..."


잠시 후 욕실에서 싱긋 웃으며 나오는 이모..


"현태야 씻오~ 이모는 그럼 쉬러 들어간다"

"네.. 이모.."


욕실에 들어가 샤워기를 틀어 찬 물이 몸에 쏟아지자 그제서야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았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신없는 하루.. 이 모든게 오늘 벌어진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늘은 너무 긴 하루였다.

샤워를 하고 나와 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우니 졸음이 쏟아졌다. 하긴 오늘 정액을 세 번이 짜냈으니.. 안 피곤한게 이상할 노릇이였다.


`내일은.. 못 하겠지? 이모부가 어디 나가면 좋으련만.. 이모는 놔두고...`


그리고 쏟아지는 잠..

다음날 요란한 알람소리와 함께 난 잠에서 깼다.


"하아암~~ 이 놈의 알람은.. 주말에 안 맞췄는데 왜 또 지랄이야...;;"


어제 너무 피곤해서 조금 더 자고 싶었는데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잠이 다 깨버리자 난 괜시리 짜증이 났다.

그 때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이모..


"현태 일어났네? 깨우러 왔는데"

"네~ 알람이 너무 시끄럽게 울어대서..ㅎㅎ"

"그래? 일어났으면 아침 먹자~ 이모부는 벌써 아침먹고 등산가셨어"

"등산이요??"

"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건강 챙긴다고 이번주부터 회사 사람들하고 등산을 한다고 하네"

"그렇구나..."


이모부의 외출 소식에 난 기분이 날아가버릴 것만 같았다. 어제 자기 전에 했던 생각이 그대로 이뤄지다니..


`ㅎㅎ 잘하면 오늘도??!`


욕실에 들어가 씻고 나오자 어느새 아침 식사가 차려져 있었다.


"현태야"

"네??"

"오늘 이모랑 영화 보러 갈까?"

"영화요?"

"어~ 요새 잼있는 영화 많이 개봉하던데.. 영화 보러 간지 오래 되서 말이지~ 생각없어?"

"저야 좋죠~ㅎㅎ"

"그럼 밥 먹고 바로 나갈까?"

"ㅎㅎ 좋아요~!!!"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난 얼른 나갈 준비를 했다. 비록 아침부터 섹스를 못 하는건 아쉬웠지만.. 이모와의 데이트도 왠지 즐거울 거 같아 기대가 됐다.


"현태 준비 다 했니?"

"네~ 다했어요"

"그럼 나가자"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청치마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이모의 모습..

항상 정장만 입다가 이런 캐쥬얼한 차림의 이모를 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였다. 그리고 정말 젊어보인다는 사실..!!

누가 40대 아줌마로 보겠냔 말이다!!! 오바를 좀 해보자면 대학교 졸업반이라 해도 믿을 정도..!(물론 이건 살짝 오버다..ㅎㅎ)

하여튼 그만큼 젊어보인다는 사실..! 역시 여자는 관리가 중요한거다..!!


"우와~ 이모 완전 청순해 보여요..ㅎㅎ"

"그래?? 헤헤.. 고맙네~ 나가자"

"네~ㅎㅎ"


이모차를 타고 근처의 멀티플렉스극장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극장 안으로 들어가자 일요일이라 그런지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이 북적대고 있었다.


"사람 많네요~ 애들이 많은건가?ㅎㅎ"

"그렇지~ 주말이니까"


이모가 보고싶다던 영화티켓을 끊고 우린 상영관 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애들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 그런지 어린 아이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애들이 없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였다.

애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상상만 해도..!! 으윽..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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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내 자린 구석의 커플석이였다. 뭔가 묘한 느낌.. 커플이라..ㅎㅎ 무슨 진짜 데이트를 하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


"여기맞지?"

"네~ 맞아요 이모"


자리에 앉자 광고가 시작했다. 거의 15분 가까이 이어지는 광고.. 참 길기도 하다. 난 광고를 하는동안 지겨워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거의다가 커플.. 로맨틱 코디디 영화라 그런지 몇 몇의 여자끼리 온 사람들을 제외하곤 거의 커플이였다. 물론 우리도 제외하고..ㅎㅎ

잠시 후 드디어 시작되는 영화..! 아~ 광고는 싫다고!!!

로맨틱 코디디 영화다 보니 간간히 터지는 웃음.. 그리고 약간의 찡한 감동의 장면들이 뒤섞여 영화는 계속 진행됐다.

영화를 보는동안 어느새 나에게 살짝 기대어 있는 이모.. 난 그런 이모가 편하라고 살짝 몸을 숙여 어깨를 낮췄다.


"호호.. 고마워 현태야.. 역시 우리 현태 센스는.."

"네..헤헤.."


그 순간 살짝 내 볼에 입맞추고 다시 스크린으로 고개를 돌리는 이모.. 갑작스런 이모의 뽀뽀에 내 맘은 두근거렸다. 그리고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흥분.. 사실 아침부터 섹스를 하고 싶어 내 몸은 꽤나 근질거렸다.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런 이모의 스킨쉽을 받으니 억지로 누르고 있던 욕구가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았다.

난 주위의 눈치를 슬쩍 한 번 보고는 은근슬쩍 이모의 가슴 위를 슬쩍 만졌다. 스치는 척 하면서..


"뭐해..?!!"


깜짝 놀라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날 바라보는 이모..!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뒤에도 없구.."

"그래도..."


긴장한 듯 보이는 이모의 표정.. 하지만 그런 표정은 날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난 이모의 블라우스 중간 단추를 두 어개 풀어버렸다. 깜짝 놀랐지만 아무런 말도 못하는 이모..

그런 이모의 반응을 허락으로 받아 들이고 난 손을 이모의 블라우스 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브래지어가 만져지고 난 내침김에 브래지어 안까지 손을 넣었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이모의 가슴..


"흐으읍..!"


이모는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하고는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참았다.


"혀..현태야..! 불안해.. 차라리 밑을..!"

"진짜요??"

"그래.."


차라리 밑을 하라니.. 그 말은 오히려 나에게 땡큐였다. 물론 가슴을 더 만지고 싶었지만.. 못 그런다는건 살짝 아쉬웠지만.. 어쨌든 나도 블라우스 단추 풀어놓고 하는건 살짝 불안하기도 했기에.. 이모의 말을 따랐다.

블라우스 단추를 다시 채웠다. 그리고 이모의 허벅지를 몇 번 쓰다듬고는 손을 천천히 위로 올렸다. 내 손을 따라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 이모의 청치마.. 그리고 끝이 살짝 보이는 팬티..!

난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이모의 팬티를 살짝 들고는 그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까끌한 보지털의 감촉.. 난 보지털을 몇 번을 손으로 쓰다듬고는 더 깊숙히 손을 집어넣었다.

손 끝에 만져지는 클리토리스.. 난 일부러 클리토리스를 두 어번 손으로 문질렀다.


"흐으윽..!!"


이를 꽉 물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억지로 신음을 참는 이모.. 난 그런 이모의 반응에 웃음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다.


"그만해.. 너무해..."


이모의 울 것 같은 말투에 내가 너무한 거 같아 난 클리토리스를 그만 괴롭히고 손을 더 깊숙히 넣었다. 손 끝에 전해지는 이모의 갈라진 보짓살..

난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다시 위로.. 두어번 손가락으로 문지르고는 손가락 하나를 구부려 이모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모는 신음소리가 나오려는 걸 도저히 못 참겠는지 내 입술을 이모의 입술로 그대로 덮어버렸다. 립스틱 맛과 함께 느껴지는 이모의 입술..

난 이모의 입술을 거칠게 탐하며 손가락으론 계속해서 이모의 보지를 쑤셔댔다. 조금 깊이 손가락이 들어갈때마다 움찔거리면서 거친 숨소리를 내 입안으로 토해내는 이모..

그리고 어느 순간 이모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이모의 보지에서 내 손으로 왈칵 보짓물이 쏟아져나왔다.


"흐으..흐으읍..."


내 입 안에서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며 서서히 진정해가는 이모..

난 이모의 보지에서 손을 꺼내 냄새를 한 번 맡아봤다. 비릿하면서도 시큼하고 하여튼 알 수 없는 묘한 냄새..


"뭐해..!! 어서 닦아..!"


핸드백에서 얼른 티슈를 꺼내서 내 손을 닦는 이모..


"왜요~ 좋은데..ㅎㅎ"

"아~ 몰라 부끄러..;; 얼른..!"

"알았어요~ 히히.."


이모는 내가 손을 닦는 동안 얼른 치마를 내리고 헝클어진 옷을 정리했다.


"좋았어요?"

"그래..;;"

"팬티 축축해서 어떡해요?"

"몰라.. 그만놀려~~!"

"알았어요.."

"나 이제 진짜 영화볼꺼야"

"누가 뭐래요~ㅎㅎ"


진짜 영화라.. 우리가 그런 행위(?)들을 하는동안 영화는 어느새 클라이막스를 향해가고 있었고, 곧 끝이 났다.


"잼있었어요? 전 로맨틱 코미디는 별루.."

"난 뭐.. 괜찮았어~ 너가 방해만 안했다면~"

"헤헤.. 죄송해요~ 그래서 화났어요?"

"아니~ 그런건 아니구.. 어서 가자~ 영 찝찝해서~"

"ㅎㅎ 뭐가요??!"

"현태 너 그만 안해~~!!"


잔뜩 심통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이모.. 근데 그 표정이 왜 그렇게 귀여워보이는건지..;;


"알았어요~ 안 그럴께요 어서가요"

"그래.."


이모와 함께 차로 가며 난 슬쩍 손을 들어 냄새를 한 번 맡아봤다. 아직도 손에서 나는 이모의 보짓물 냄새..


`이모부 오셨으려나? 아직 안 오셨으면 좋겠는데....`




집으로 가는내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내 자지.. 난 어서빨리 집으로 가서 이모와 질펀하게 섹스를 나누고 싶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확 쇼파에서 이모를 덮쳐버릴까?ㅎㅎ 어서 하고 싶다..어서..!!`


이모는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천히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난 급해 죽겠구만..!

집까지 가는 시간이 거의 10분정도 밖에 안 걸렸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길게만 느껴지는데 너무나 답답했다.

드디어 도착한 주차장.. 이모가 차를 세우는동안 난 얼른 뛰어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기다렸다.

조금이라도 빨리 올라가기 위해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며 내가 계속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터트리는 이모


"뭐해?? 뭐가 그리 급해서.."

"아시면서.."

"으이구~!! 엉큼하기도 하셔라.. 알았어 얼른 올라가자"


엘리베이터가 멈춰서고 드디어 집..! 곧 있으면 할 수 있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문을 여는 순간 이모부의 음성이 들려왔다.


"어디갔다온거야??"


아.. 젠장.. 나의 꿈은 하늘 나라로~~~~~~ㅜㅡ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최대한 빨리 온다고 왔어도 어쩔 수 없는..


"아~ 잠깐 요 앞에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왔어요"

"영화??"

"네~"

"뭐야~ 진짜 둘이 데이트한거야? 허허~ 나만 쏙 빼놓고~"

"당신은 등산 간다고 바빴잖아요"

"뭐.. 그랬나? 그래도 은근히 질투나는걸~"


"질투할껄 질투하세요~ 조카한테..."

"허허~ 농담이지 농담~ 그래서 영화는 잼있었어?"

"네.. 뭐 괜찮았어요~ 현태는 조금 지루해했지만.."

"현태는 재미없었어?"

"아뇨~ 저도 뭐 그냥..ㅎㅎ 근데 저도 액션 이런거 좋아하니까"

"하긴 남자들은 뭐 그런거 좋아하지~ㅋㅋ 우리 마누라 성격상 근데 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거 보러갔겠지~"

"잘 아시네요...ㅎㅎ"


간단한 이모부와의 대화를 마치고 난 내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었다. 급격히 밀려오는 허무함..


"아.. 조금만 늦게 오시지..."

"현태야 점심 먹으러 나와"

"네에~ 이모부!"


주방으로 가서 난 대충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먹고는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왔다. 지금 밥맛이 있을리가 있나.. 날씨도 덥구.. 하고 싶은 것도 못했는데..!!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는데 문이 열리며 이모가 들어왔다.


"그거 먹고 괜찮아??"

"별루 생각이 없어서요.."

"왜에?? 이모랑 못해서 화났어??"

"아니.. 뭐 그런건 아니고.. 좀 아쉽긴 하죠...에휴..."

"어떡하니 그럼.. 이모부 있는데"

"알아요..;; 그런데 아침부터 하고 싶었단 말예요.."


"좀만 참어~ 있다가 이모부 낮잠 주무시면.. 그때 봐가면서 하든지..."

"진짜요??!!"

"그래.. 으이구.. 금새 방긋거리네.."

"헤헤..."

"과일이라도 먹을래?"

"네~ 좋아요!!ㅋㅋ"

"그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정말 단순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이모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다시 내 기분은 금새 좋아졌다. 뭐.. 내가 그렇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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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다시 방문이 열리며 이모가 한 손엔 과일을 한 손엔 책을 들고 내 방에 들어왔다.


"자~ 이제 과일먹으면서 공부해야지"

"에휴.. 또 공부요?"

"그럼~ 현태 공부 안 할꺼야??"

"그건 아니지만.. 놀구 싶어서요..."

"아침에 놀았잖아.. 현태 이모 말 안 들을꺼야??"

"그건 아니지만.. 휴.. 알았어요~"


정말 죽어도 공부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모의 말은 안 들을 수가 없으니..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나른한게 잠이 쏟아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모.. 좀만 자고 하면 안돼요??"

"안돼~~ 얼른 공부 안해??"

"이모오오~~~"

"흠.. 그럼 이모가 잠이 확 깨게 해줄까?"

"어떡해요??"


그 순간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이모.. 원피스는 이모의 손을 따라 무릎에서 허벅지까지 서서히 올라갔다. 새하얀 이모의 허벅지가 드러나고.... 그런데 어라?! 보여야 될 팬티가 안 보인다..! 설마?!

그 순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까만털들...! 진짜 노팬티?!

고개를 드니 이모는 야릇한 표정을 짓고 웃고 있었다. 아주 매혹적인 웃음을.. 순간 난 정신이 번쩍 들며 언제 그랬냐는듯 잠은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잔뜩 솟아오르는 내 자지..


"이래두 잠 와?"

"아..아뇨..!!"


날씨가 더워 문을 열어놓고 거실의 에어콘을 틀어놓은 상태라 내가 앉은 자리에선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본 이모부의 모습이 훤히 눈에 들어왔다. 그런 이모부를 보다가 눈 앞의 이모부의 은밀한 부위를 보다 하니 정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흥분이 밀려왔다.

거실에 이모부를 두고 노팬티 상태로 조카 앞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이모라니..!

내 심장은 미칠듯이 뛰며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질 듯 잔뜩 부풀어 올라 꺼떡거려댔다.

그 때 들려오는 조용하면서 끈적한 이모의 음성..


"있다가.. 이모부 자면 해줄테니까.. 얼른 공부하자!"

"네? 아~ 네!!"


이모의 그 말에 난 용기백배하여 정신을 번쩍 차리고 미친듯이 열심히 이모의 설명을 들었다. 열심히만 하면 엄청난 보상이 있다는데 어떻게 열심히 안 하겠나?!


"이제 좀 열심히 하네~"

"네!! 앞으로 정신 번쩍 차리고 열심히 할꺼에요~!"


물론 그러면서도 한 번씩 흘긋 이모의 은밀한 부위를 봐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설명을 열심히 듣긴 하는데 정신은 다른데 가 있다 보니까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눈은 자꾸만 그리고 가지.. 귀로 설명은 듣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 있지..!


"현태.. 너 자꾸 거기만 볼래? 그럼 이모 원피스 내린다.."

"아..알았어요!!"


눈이 자꾸만 가는 걸 어떡하냐구!! 그래도 이모의 말에 따라 난 최대한 공부하는데 집중했다.

그 때 쇼파에서 일어나는 이모부..!!!!


"아우~ 누워서 티비보니까 잠이 살살 오네.. 여보 난 들어가 잘테니 있다가 깨워"

"네~ 알았어요!"


드디어 이모부가 들어가다니..!! 서서히 가라앉던 내 심장 박동은 다시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다. 터져버리기라도 할 것 처럼..


"이..이모..!"

"알어~ 조금만 기다려.. 이모부 완전히 잠드시면.."

"아..알았어요..!!"


이모 말대로 조금만 있으면 주무실텐데 왜 이리 조급증이 느껴지는건지.. 설명을 들으며 자꾸만 난 시계를 흘끗 거리며 살폈다. 어느새 이모부가 주무시러 들어간지 10분이 넘어가고..


"이모!!"

"으구~ 급하기도 하셔라.."

"저 완전 급해요!"

"알았어~!"


이모는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와 나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겨버렸다.


"이야~ 완전 딱딱해졌네..."

"그럼요! 이모 보지에 넣고 싶어서 이러잖아요.."

"그래? 그럼 얼른 넣어줘야겠네...!"

"그래야죠!!"

"오늘은 조금 다른 자세로 해볼까?"

"어떻게요?"

"넌 가만히 있으면 돼.."

"네.. 알았어요"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옷도 벗지 않고 내 위로 그대로 앉아버리는 이모..! 그리고 순식간에 이모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버린 내 자지..!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 느껴지며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하...허..허으윽!!"


나도 모르게 크게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난 깜짝 놀라 내 입을 얼른 막았다.


"하아..! 현태야 좋아?"

"네~ 너무 좋아요!!"


완전히 내 자지가 이모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고 느끼는 순간 이모는 서서히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그런 이모를 뒤에서 안으며 이모의 원피스 위로 가슴을 주물럭 만지며 자지로 느껴지는 쾌감을 느꼈다.

처음 해보는 내가 앉은 상태에서 이모가 위에 앉아 하는 묘한 자세.. 이모의 얼굴도.. 보지도 보이지 않는데

쾌감은 몇 배로 더 강렬하게 느껴졌다. 옷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이모부가 자는 상태에서 몰래 한다는 느낌때문일까..

이때까지 이모와 한 섹스 중에서 가장 강렬한 느낌이였다.


"하아...하으으윽!!"

"허억...허으윽!!"


이모와 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서로 이를 악물고 억지로 참았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질척하게 나온 이모의 보짓물은 나의 자지와 자지털.. 불알을 축축하게 적셔가고 있었다.

이모도 이 상황이 몹시 흥분되는지 평소보다 보지물이 훨씬 더 많이 나온듯 했다.


"하아..하아앙!! 하으윽!"

"끼이이익"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문 열리는 소리..! 설마 이모부가?! 우린 갑작스런 상황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 때 서둘러 원피스를 바닥에 넓게 피는 이모..


`어떡해??!`


천천히 들려오는 걸음소리는 내 방으로 점점 가까워오고 있었다. 분명 내 방으로 오는 소리..!

그리고 보이는 이모부의 얼굴..!

난 너무 당황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때 억지로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문을 여는 이모..


"현태야~ 거기! 그래 아~ 시원하다!"


안마하는 척?! 세상에.. 이 상황에서 어찌 그리..?! 대단하다..!! 어쨌든 난 이모의 말을 듣자마자 얼른 이모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시원하세요?!"

"어~ 그래.. 어?! 당신 깼어요?"

"어?어어~ 당신 전화 왔길래"

"그래요? 거기 놔둬요"

"아냐~ 자.."


이모에게 휴대폰을 주려고 서서히 다가오는 이모부..!! 가까이 오면 안되는데!! 들킬 수도..!

일촉즉발의 상황..! 내 등에선 잔뜩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제발 들키지 않기를..!

작은 책상위에 휴대폰을 놔두고 아무런 말없이 나가는 이모부..! 안 들킨건가?!


"우리 현태 착하네~ 이모 안마도 해주고~ 아하암~ 난 그럼 잠와서 이만.."


다시 안 방으로 향하는 이모부...


"휴..들킬 뻔 했네.."

"그러게.. 완전 십년감수했네"

"이모 근데 대단해요.. 어떻게 그런 임기응변을...;;;"

"호호~ 이모 대단한거 이제 알았니?!"

"하하;; 그런가요..."


그리고 그 자세로 우리는 5분여를 가만히 있었다. 상당히 뻘쭘하게도...;; 뭘 할 수 있는 자세는 아니니..


"주무시겠죠?"

"그렇겠지??!"

"그럼.. 얼른?!"


순간 난 이모를 그 자세 그대로 안아서 손을 침대에 얹게 했다. 그러자 자동으로 되버린 뒷치기 자세..!

난 좀 더 강렬한 자극을 위해 이모의 원피스를 위로 까올렸다. 눈 앞에 드러난 이모의 하햔 엉덩이..

그리고 이모의 말라붙은 보짓물을 묻히고 이모의 보지에 박혀있는 내 자지..!


"뭐..뭐해?!! 들키면 어쩌려구!"

"금방 끝낼께요~"

"불안해~"

"얼른 할께요.."

"아이..참.. 알았어..!"


이모의 허락을 받자마자 난 이모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붙들고 이모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거칠고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서서히 다시 보짓물이 나오며 질척이는 이모의 보지..!

이모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를 볼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며 미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나도 조금은 불안감이 있었기에 점점 더 내 몸놀림은 빨라졌다.

빨라지는 몸놀림과 함께 점점 같이 절정으로 향해가는 이모와 나..!


"흐읍!! 흐으윽!!"

"허억!! 헉헉!!!"


이모와 난 억지로 신음을 참았지만 거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쾌락으로 빠져들어갔다. 미칠듯이 빠르게 이모의 보지에 강하게 박혀 들어가는 내 자지..!! 그리고 절정의 순간 난 이모의 보지 깊숙히 내 자지를 밀착시키고 한참을 꿀렁거리며 사정했다.


"하아..하아..하아아.."

"하아..너무 좋았어요.."

"으응..나두.."


그렇게 이모의 보지 속에서 한참동안 여운을 즐기다 난 잔뜩 쪼그라든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다.


"우리 현태꺼 다시 완전 쪼그만해졌네"

"그러게요.."

"그럼 이모 샤워 좀 하고 올게.. 너무 덥다"

"네 그러세요..."


이모가 욕실로 가고 난 한참을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버린 듯한 느낌..


`아.. 너무 좋았어.. 느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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