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희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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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42 조회 760회 댓글 0건본문
[단편] 수희
난 대학교 1학년때 같은 과였던 임수희라는 여자와 첫경험을 했다.
그 당시 우리 둘은 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섹스를 했기
때문에 결국 1년 후에 수희는 임신을 하고 말았다.
난 당황했지만 마침 그때 군입대 영장이 나온 상태라
끌려가듯이 군대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다시 1년이 지나고 난 수희가 애를 낳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난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며 괴로움속에 눈물만 흘렸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제대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보니
수희는 딸을 낳았고 우리 부모님이 키우고 계셨다.
난 죽은 수희를 생각하며 그 애에게 수희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애를 키우며 혼자 살기로 결심한 나는 열심히 공부를 했고
졸업한 뒤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조그마한 약국을 가질 수 있었다.
그 후로 열심히 일한 결과 3년 후에는 작은
아파트를 하나 구해 딸과 함께 살게 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도 하고 애도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 수희는 중2가 되었고 나는 젊은 약사들을 밑에
두고 예전보다 편하게 약국을 경영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여유가 생기고 나니 나는 갑자기 여자가 그리워졌다.
그동안 일과 육아에 정신이 팔려 여자는 생각조차 못했지만
생각해보니 대학교때 수희와 관계를 가진 이후로
나는 어떤 다른 여자와도 만나지 않고 그저 한달에 한번
정도 자위를 해서 정액을 배출하는걸로 성욕을 달래왔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되고 나니 그동안 쌓여온
여자에 대한 욕구가 다시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재혼도 생각해봤지만 딸 수희가 있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결국 나는 밤마다 끙끙 앓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그러다 수희가 중2 여름방학에 들어간 어느 날
수희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다가 나를 불렀다.
"아빠...저 등에 비누칠좀 해주세요."
수희는 어릴때부터 거의 내가 직접 키웠기 때문에 항상
내가 목욕을 시켜줬고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나보고 등을 밀어달라고 하곤 했다.
난 별 생각 없이 욕실의 문을 열고 수희가 건네준
바디클린져를 손에 묻힌 뒤 등에 문질러줬다.
그러던 중 나는 문득 수희가 이제 어른이 다 됐다걸 깨달았다.
어느새 봉긋하게 솟아오른 유방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탐스럽게 부푼 우유빛 엉덩이가 그런 사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난 문득 그런 수희의 몸을 훔쳐보며 내 다리 사이가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순간 난 자신의 친딸에게 욕정을 느끼고 있는 내 자신에게 깜짝 놀랐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여자에 굶주린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등을 다 문질러 준뒤 서둘러 욕실의 문을 닫고 나왔다.
팬티 속에서 이미 딱딱하게 성기가 발기된걸 느끼며 나는
욕실 앞에 수희가 벗어둔 팬티를 집고 내 방으로 돌아와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고 아까 본 수희의 몸을 생각하며
딸의 팬티로 내 성기를 감싸고 문지르며 수음을 했다.
수희의 엉덩이를 떠올리는 순간 난 사정했고 그 뜨뜻한
정액을 수희의 팬티로 닦으며 묘한 흥분을 느꼈다.
결국 이성을 잃은 나는 마침내 수희를 내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난 약국으로 돌아와 강한 수면제를 챙긴 뒤 그 날 저녁
수희가 자려고 잠옷을 갈아입고 자기 방으로 들어갈때
수면제를 탄 우유를 건네주며 말했다.
"이거 먹고 자거라...그럼 잠이 잘 올거야."
"네...고마워요 아빠"
수희는 활짝 웃으며 우유를 받아들고는 단숨에 다 마셔버렸다.
어렸을때 모유를 줄 수가 없어서 분유와 우유만 먹여서 그런지
딸은 우유를 참 좋아했다. 난 그런 딸의 얼굴을 보며 마음이
약해졌지만 이미 결심했으니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희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고 나는 불을 꺼준뒤
내 방으로 들어왔다. 약 10분 후 나는 준비한 윤활용 로션을
들고 딸의 방 쪽으로 다가갔다. 문은 약간 열려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딸은 조용한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었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희의 잠옷 위로 가슴을 쓰다듬었다.
하지만 수희는 반응이 없었고 난 더욱 대담해져 다리 사이에
손을 대고 문질렀다. 잠옷 위로나마 그 아래에 있는 성기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난 더욱 흥분을 느끼며 옷을 벗었다.
입고있던 옷을 팬티까지 모두 벗어버린 뒤 나는 이미 발기한
성기를 왼손으로 문지르며 오른손으로는 딸의 몸을 더듬었다.
이윽고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나는 딸의 잠옷을 풀어 헤치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아까 낮에 언뜻 보았던 수희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중2치고는 조금 큰 편이라는
생각을 하며 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난 수희의 유방을 잠시
양쪽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입술 가득히 딸의 유방의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졌고 혀로 젖꼭지도 할아 보았다. 다음은 잠옷 바지를
벗길 순서였다. 수희의 엉덩이를 조금 들고 힘들게 바지를 벗긴 뒤
팬티도 끌어 내렸다.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 딸의 눈치를 봤지만
강력한 수면제여서 그런지 인형처럼 아무 반응이 없었다.
수희의 성기를 어릴때 말고는 본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생각보다 훨씬 성숙해 있는 딸의 음부를 보며 내심 놀랐다.
털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성기의 윤곽은 그 옛날 엄마인
수희처럼 뚜렷했다. 난 처음 섹스를 하던 때를 떠올리며
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혀로 성기 전체를 핥았다.
그리고 좌우로 갈라진 딸의 성기를 손으로 벌려 그 안에 있는
분홍빛 속살과 딸의 몸 안으로 통하는 작은 입구를 확인했다.
난 심장 고동이 빨라지는걸 느끼며 여전히 발기해 있는 나의
성기에 윤활제를 듬뿍 바르고 수희의 질구 근처에도 발랐다.
그리고 거의 15년만에 처음으로, 자위가 아닌 여자의 몸 안에
들어가기 위해 발기한 성기를 딸의 질 입구 근처로 가져갔다.
귀두가 구멍에 조금 들어가는 순간 꽉 조이는 느낌이 전해져왔다.
난 과연 끝까지 삽입할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윤활제를 믿고
있는 힘껏 허리에 힘을 주고 수희의 하체에 몸을 밀어붙였다.
뿌지직 하는 느낌과 함께 내 성기는 조금씩 안쪽으로 들어갔다.
최대한 깊이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난 엉덩이에 힘을 준채
더욱 밀어넣었고 마침내 내 불알이 수희의 성기에 닿을 정도로
깊이 들어갔다. 난 따뜻한 질벽이 내 성기 전체를 감싸는 감각에
숨이 막힐듯한 쾌감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워낙 질 내부가 조여서 잘 안
움직여졌지만 계속 반복하자 어느새 수희의 질 안이 촉촉해지며
성기의 움직임도 원활해졌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남성의 성기가
삽입되자 여성인 수희의 질이 저절로 그에 반응하는것 같았다.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1분도 안되서 난 사정감이
치밀어오르는걸 느꼈다. 난 사타구니 안쪽에서 정액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듯한 황홀한 쾌감을 느끼며 더욱
빠르게 수희 질 안에 들어있는 성기를 앞 뒤로 움직였고
두 남녀의 결합부분에서 찌걱찌걱하는 물기어린 마찰음이
더욱 빠른 속도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마침내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나는 수희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사정하려 했다. 그런데 내 입술이 딸의 입술에 닿는 순간
수희의 눈이 살며시 떠졌고 난 소스라치게 놀라며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내 성기는 수희의 질 안에서 울컥하며
오랫동안 쌓인 걸죽한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수희는 멍한
눈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벌거벗고
자신의 몸 위에 엎드려 있는것과 질에 뭔가 삽입되어 있는걸 느끼는듯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기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 안에 가득차는, 생전 처음 느껴보았을 감각에 놀라는듯 했다.
"꺄악~"
수희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고 난 당황하면서도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 뒤로 움직였다. 계속해서 엉덩이 가운데 근육이 수축을 하며
정낭에 남아 있는 정액을 짜올려 성기 끝으로 내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질 안에 무언가가 계속해서 쏟아져 들어오자 수희는 공포를 느꼈는지
갑자기 침대 옆에 있는 스탠드를 한 손으로 집어 내 머리를 내리쳤다.
난 사정을 막 끝마친 방심상태에서 불의의 일격을 받아 큰 충격을
받고 수희의 가슴 사이에 고개를 떨구며 몸을 축 늘어뜨렸다.
난 머리가 핑핑 도는걸 느끼며 그제서야 방금 내가 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다. 사정 후에 흥분이 좀 가라앉아서 더 그랬는지도 몰랐다.
잠시 10초쯤 침묵이 흐르고 나서 수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아빠?"
방에 스탠드 하나만 켜두었기 때문에
어두워서 내가 누구인지도 몰랐던 모양이었다.
"아...죄, 죄송해요..괜찮으세요?"
수희는 친아빠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도
잊었는지 오히려 내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난 아무 말없이 있다가 서서히 몸을 일으켜 수희의 질에서 내 성기를 뺐다.
그리고 수희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뒤 몸을 벌벌 떨며 입을 열었다.
"미안하다...아빠가...너한테 이런 짓을..."
내 눈에서는 어느새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희는 이제서야 상황이 파악되었는지 내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 아빠"
"?"
난 의외의 말에 고개를 들고 수희를 바라봤다.
"아, 아빠는 엄마가 돌아가신 뒤 재혼도 하지 않으시고
절 혼자 키우셨고...이 집에 여자라고는 저밖에 없으니..."
수희는 어느새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되어 말을 이었다.
"전 어릴때부터 엄마도 없이 혼자 절 키워주신 아빠에게 보답하기 위해...
아빠를 위해...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어요. 중학생이
된 이후로 성에 대해 조금식 알아갈수록 아빠가 저를 엄마 대신으로
생각해서 같이 자길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려야 겠다고도 생각했죠.
다만 아빠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없어서 먼저 말씀드릴 수 없었어요.
그리고...저...사실은 아빠가 방에서 자위하시는 것 훔쳐본적도 있어요.
처음엔 호기심 때문이었지만 그걸 우연히 몇번 보고나서 아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빠의 여자가 되어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수희는 말을 더 이상 못 잇고 고개를 떨군채 흐느끼면서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수희는 침대에 시선을 고정한채 다시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제 아빠가 절 여자로 보아주신다는걸 알았어요.
이제 알았으니...제가 엄마 대신 아빠 곁에 항상 있어 드릴게요."
난 그런 수희에게 뭐라 표현 못할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수희에게 다가가 꼭 껴안았다.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그냥 그 상태로 계속 있었다. 그렇게 5분 정도
흐르자 수희는 갑자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내 성기를 손으로
잡았다. 난 깜짝 놀라 딸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수희는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저...이런거 해본적 없지만...
아빠를 기분좋게 해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고는 몸을 숙여 얼굴을 내 다리 사이로 가져가더니
수희의 질에서 분비된 애액과 내가 사정한 정액으로 아직도
미끈미끈한 내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 안으로 가져갔다.
난 오늘 두번이나 사정한 뒤였지만 수희의 따뜻한 입술과
혀가 성기를 감싸자 순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딸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았다. 수희는 내 성기를 입에서
다 빼내지도 않은채 입을 오물거리며 말을 했다. "사랑해요 아빠..."
그렇게 말하는 동안에도 수희의 입술과 혀가 이리저리 움직여
내 성기를 자극했고 어느새 다시 서서히 발기가 되어 수희의
입 안에서 커져 갔다. 수희는 완전히 커진 성기가 입 안을 채우자
다소 당황한듯 내 성기를 입에서 빼내었다. 수희의 침으로 얼룩진
성기가 따뜻하고 축축한 딸의 혀 위를 스치면서 위 아래 입술 사이의
조이는 느낌과 함께 다시 밖으로 빠져나왔다. 난 또 다시 사정감이
치밀어오르는걸 느끼며 본능적으로 수희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이미 아까 내가 사정해놓은 정액으로
축축한 딸의 성기에 다시 한번 나의 성기를 들이밀었다.
수희는 아무 말 없이 다리를 약간 벌려주었고 난 성기를
딸의 엉덩이 밑에 있는 조개처럼 생긴 곳에 밀어붙였다.
수희의 성기는 약간 흥분한듯 부풀어 있었고
그 모습은 마치 삶아 놓은 홍합을 보는것 같았다.
나의 성기는 곧 조개살을 가르고, 마치 뱀이 동굴 안으로 몸을 숨기듯
그 안에 자리잡은 은밀한 구멍 안쪽으로 꾸역꾸역 들어가고 있었다.
수희의 질에서는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나는 한결 편한 느낌으로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불알이 아까처럼 수희의 보지에 닿았고
내가 움직일때마다 철썩철썩 부딪혔다. 하지만 아까는 정상위였고 지금은
후배위기 때문에 내 불알이 수희의 클리토리스 근처에 닿아 더욱 자극을 주고 있었다.
수희는 쾌감을 느끼는듯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냈다.
"아빠...나 기분이 이상해요...몸이 공중에 뜨는것 같아요...
아...아...으응..."
나는 딸의 교성에 더욱 흥분하며 상체를 숙여 딸의 유방을 주물렀다.
오늘만 2번의 사정을 해서인지 좀처럼 사정감은 느껴지지 않았고
나의 성기는 아까보다 훨씬 더 딱딱하게 발기되어 마치 무쇠로
만든 곤봉처럼 수희의 질 안을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쯤 지나자 마침내 수희가 비명을 질렀다.
"아...아빠~ 아...뭐가 나올것 같아요..앙.."
순간 수희의 질이 수축하면서 내 성기를 꽉 조였다.
그리고 뜨거운 액체가 딸의 질 안쪽에서 쏟아져 나와
나의 성기를 적셨다. 수희의 유방도 젖꼭지가 딱딱하게
부풀어 내 손가락 안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순간 머리 속이 하얗게 되며 난 수희의 엉덩이에 내 하체를 바싹 밀어붙였다.
곧 딸의 질 안에서 내 성기가 꿈틀꿈틀하더니 막혀있던
수도관이 터진것처럼 세차게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울컥울컥하며 성기 끝에서 뜨거운 욕망의 덩어리들이 쏟아져 나왔고
나는 수희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어루만지며 사정의 쾌감을 만끽했다.
수희는 탈진한듯 침대에 푹 엎드렸고 그 바람에 성기가 질에서 빠져나왔다.
나도 피곤함을 느끼고 딸의 옆에 누우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수희는 슬쩍 내 쪽을 돌아보며 배시시 웃음을 보였다.
"아빠...저...기분 너무 좋았어요...
오늘부터 아빠랑 같이 자도 되죠?"
"그래...고맙다 수희야"
그렇게 말하며 난 딸의 입에 키스를 했다.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넣자 수희는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이내 자신의 혀를 움직여 내것과 서로 얽히며 키스를 했다.
난 슬쩍 한 손을 딸의 성기로 가져가 내가 사정한 정액으로 범벅이 된
질구에 손가락을 두개 집어넣고 장난스럽게 넣다 뺐다 했다.
수희는 얼굴이 빨개지면서도 수줍게 웃으며 날 바라보았다.
그렇게 우리 둘의 사실상 '신혼 첫날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그 후로 우리 둘은 부부처럼 지냈다.
세월이 흘러 5년 후에 수희는 대학에 들어갔다.
대학생활에 적응하느라 1년이 훌쩍 지나가고
수희는 겨울방학을 맞이했다. 그 때쯤 되자 난 초조해졌다.
난 어느새 마흔이 되어 이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수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사귀는게 어떻겠냐고 슬쩍 말을
꺼내봤지만 수희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남자친구를 사귀면 성관계까지 가져야 하잖아요.
다른 남자를 받아들인 몸으로 어떻게 아버지를 대할 수 있겠어요...?
전 오직 아빠에게만 제 몸을 허락할거고 평생 곁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거예요."
"하...하지만 아빠가 영원히 살 수는 없잖니...
결국은 너보다 일찍 죽을텐데....그럼 외로울거 아니겠니?"
그 말에 수희는 잠시 슬픈 표정을 짓더니 입을 열었다.
"그럼...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도 외롭지 않게..."
"...?"
"...아버지의 아이를 가지겠어요.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그 후엔 애를 키우면서 혼자 살거예요."
"하지만...내가 죽으면 애가 아버지 없이 자라게 될텐데..."
그러자 수희는 싱긋 웃으며 말했다.
"아버지도 절 혼자 키우셨잖아요?
저도 혼자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 아들이 태어나서...
애가 사춘기가 됐을때...자위를 하는걸 보면...
저의 몸을 그 아이에게도 허락할 생각이예요.
왜냐하면 그 애는 아버지의 분신이니까요.
그래도 되죠?"
"....."
난 의외의 말에 할 말을 잃고 눈만 깜박거렸다.
"그러니까...아버지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빨리 임신을 해야겠죠?"
수희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유방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내자
내 성기는 어느새 팬티 속에서 딱딱해지며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수희는 팬티까지 벗은 뒤 쇼파에 앉아 있는 내 위로 올라와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구멍 사이로 성기를 꺼내 한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서 자신의 질에 삽입했다.
스무살이 들어서도 여전히 꽉 조이는 수희의 질 내부의 감각을 나이 든
성기로 느끼며, 난 성숙한 딸의 유방을 입안 가득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난 죽은 아내 수희를 떠올렸다.
수희는 스무살이 되자 엄마와 거의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나는 처음 성을 경험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수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내 성기가 딸의 질 안을 가득 매우는 느낌과 함께
수희의 엉덩이가 불알을 압박했다. 난 수희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원을 그리며 돌렸고 딸의 아름다운 우유빛 살결이 내 허벅지에
부드럽게 스쳤다. 다음 순간 수희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한 손을 밑으로 내려 내 불알을 잡고 마치 구슬을 갖고 놀듯 주물렀다.
그 순간 나의 성기는 폭발하며 힘차게 정액을 밑에서 위로 뿜어올렸다.
수희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내 어깨를 감싸안았고, 난 딸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다 내 불알을 갖고 논것에 대한 벌로 수희의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 넣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수희는 몸을 활처럼 휘며 부들부들 떨었고
손가락을 항문 안에서 조금씩 움직이자 항문 내벽이 손가락을 꽉 조였다.
그와 동시에 내 성기를 감싸고 있는 질 내부까지 같이 수축하며 내 성기 안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다 빼내려는듯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몇번 꿈틀거리며 정액을 북 북 싼 후에 성기에서는 더 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았고, 난 사정 후의 나른한 기분을 느끼며 딸의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수희의 입술에 키스하며 말했다.
"사랑해...수희야"
그건 바로 내 첫사랑 수희의 질 안에서 처음으로 짜릿한 사정을 경험한
후에 한 말이었다. 하지만 그 말은 동시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지금의 나의 딸 수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담긴 말이기도 했다.
수희는 부드러운 미소로 대답하고는 내 위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이제 작아져 있는 나의 성기를 혀로 골고루 핥아
깨끗하게 해주었다. 난 수희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약간 열려 있는
창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초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방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딸 수희의 따뜻한 마음씨 앞에서는
겨울 바람도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내 성기를 빨면서 내뿜는
수희의 뜨거운 입김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난로보다도 따뜻한 것이었다.
< The End>
난 대학교 1학년때 같은 과였던 임수희라는 여자와 첫경험을 했다.
그 당시 우리 둘은 피임도 제대로 안하고 섹스를 했기
때문에 결국 1년 후에 수희는 임신을 하고 말았다.
난 당황했지만 마침 그때 군입대 영장이 나온 상태라
끌려가듯이 군대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다시 1년이 지나고 난 수희가 애를 낳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난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며 괴로움속에 눈물만 흘렸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제대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보니
수희는 딸을 낳았고 우리 부모님이 키우고 계셨다.
난 죽은 수희를 생각하며 그 애에게 수희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애를 키우며 혼자 살기로 결심한 나는 열심히 공부를 했고
졸업한 뒤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조그마한 약국을 가질 수 있었다.
그 후로 열심히 일한 결과 3년 후에는 작은
아파트를 하나 구해 딸과 함께 살게 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도 하고 애도 키우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 수희는 중2가 되었고 나는 젊은 약사들을 밑에
두고 예전보다 편하게 약국을 경영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여유가 생기고 나니 나는 갑자기 여자가 그리워졌다.
그동안 일과 육아에 정신이 팔려 여자는 생각조차 못했지만
생각해보니 대학교때 수희와 관계를 가진 이후로
나는 어떤 다른 여자와도 만나지 않고 그저 한달에 한번
정도 자위를 해서 정액을 배출하는걸로 성욕을 달래왔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되고 나니 그동안 쌓여온
여자에 대한 욕구가 다시 서서히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재혼도 생각해봤지만 딸 수희가 있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결국 나는 밤마다 끙끙 앓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그러다 수희가 중2 여름방학에 들어간 어느 날
수희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다가 나를 불렀다.
"아빠...저 등에 비누칠좀 해주세요."
수희는 어릴때부터 거의 내가 직접 키웠기 때문에 항상
내가 목욕을 시켜줬고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나보고 등을 밀어달라고 하곤 했다.
난 별 생각 없이 욕실의 문을 열고 수희가 건네준
바디클린져를 손에 묻힌 뒤 등에 문질러줬다.
그러던 중 나는 문득 수희가 이제 어른이 다 됐다걸 깨달았다.
어느새 봉긋하게 솟아오른 유방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탐스럽게 부푼 우유빛 엉덩이가 그런 사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난 문득 그런 수희의 몸을 훔쳐보며 내 다리 사이가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순간 난 자신의 친딸에게 욕정을 느끼고 있는 내 자신에게 깜짝 놀랐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여자에 굶주린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등을 다 문질러 준뒤 서둘러 욕실의 문을 닫고 나왔다.
팬티 속에서 이미 딱딱하게 성기가 발기된걸 느끼며 나는
욕실 앞에 수희가 벗어둔 팬티를 집고 내 방으로 돌아와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고 아까 본 수희의 몸을 생각하며
딸의 팬티로 내 성기를 감싸고 문지르며 수음을 했다.
수희의 엉덩이를 떠올리는 순간 난 사정했고 그 뜨뜻한
정액을 수희의 팬티로 닦으며 묘한 흥분을 느꼈다.
결국 이성을 잃은 나는 마침내 수희를 내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난 약국으로 돌아와 강한 수면제를 챙긴 뒤 그 날 저녁
수희가 자려고 잠옷을 갈아입고 자기 방으로 들어갈때
수면제를 탄 우유를 건네주며 말했다.
"이거 먹고 자거라...그럼 잠이 잘 올거야."
"네...고마워요 아빠"
수희는 활짝 웃으며 우유를 받아들고는 단숨에 다 마셔버렸다.
어렸을때 모유를 줄 수가 없어서 분유와 우유만 먹여서 그런지
딸은 우유를 참 좋아했다. 난 그런 딸의 얼굴을 보며 마음이
약해졌지만 이미 결심했으니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희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고 나는 불을 꺼준뒤
내 방으로 들어왔다. 약 10분 후 나는 준비한 윤활용 로션을
들고 딸의 방 쪽으로 다가갔다. 문은 약간 열려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딸은 조용한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었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희의 잠옷 위로 가슴을 쓰다듬었다.
하지만 수희는 반응이 없었고 난 더욱 대담해져 다리 사이에
손을 대고 문질렀다. 잠옷 위로나마 그 아래에 있는 성기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난 더욱 흥분을 느끼며 옷을 벗었다.
입고있던 옷을 팬티까지 모두 벗어버린 뒤 나는 이미 발기한
성기를 왼손으로 문지르며 오른손으로는 딸의 몸을 더듬었다.
이윽고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나는 딸의 잠옷을 풀어 헤치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아까 낮에 언뜻 보았던 수희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중2치고는 조금 큰 편이라는
생각을 하며 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난 수희의 유방을 잠시
양쪽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입술 가득히 딸의 유방의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졌고 혀로 젖꼭지도 할아 보았다. 다음은 잠옷 바지를
벗길 순서였다. 수희의 엉덩이를 조금 들고 힘들게 바지를 벗긴 뒤
팬티도 끌어 내렸다. 그러는 와중에도 계속 딸의 눈치를 봤지만
강력한 수면제여서 그런지 인형처럼 아무 반응이 없었다.
수희의 성기를 어릴때 말고는 본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생각보다 훨씬 성숙해 있는 딸의 음부를 보며 내심 놀랐다.
털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성기의 윤곽은 그 옛날 엄마인
수희처럼 뚜렷했다. 난 처음 섹스를 하던 때를 떠올리며
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혀로 성기 전체를 핥았다.
그리고 좌우로 갈라진 딸의 성기를 손으로 벌려 그 안에 있는
분홍빛 속살과 딸의 몸 안으로 통하는 작은 입구를 확인했다.
난 심장 고동이 빨라지는걸 느끼며 여전히 발기해 있는 나의
성기에 윤활제를 듬뿍 바르고 수희의 질구 근처에도 발랐다.
그리고 거의 15년만에 처음으로, 자위가 아닌 여자의 몸 안에
들어가기 위해 발기한 성기를 딸의 질 입구 근처로 가져갔다.
귀두가 구멍에 조금 들어가는 순간 꽉 조이는 느낌이 전해져왔다.
난 과연 끝까지 삽입할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윤활제를 믿고
있는 힘껏 허리에 힘을 주고 수희의 하체에 몸을 밀어붙였다.
뿌지직 하는 느낌과 함께 내 성기는 조금씩 안쪽으로 들어갔다.
최대한 깊이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난 엉덩이에 힘을 준채
더욱 밀어넣었고 마침내 내 불알이 수희의 성기에 닿을 정도로
깊이 들어갔다. 난 따뜻한 질벽이 내 성기 전체를 감싸는 감각에
숨이 막힐듯한 쾌감을 느끼며 서서히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워낙 질 내부가 조여서 잘 안
움직여졌지만 계속 반복하자 어느새 수희의 질 안이 촉촉해지며
성기의 움직임도 원활해졌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남성의 성기가
삽입되자 여성인 수희의 질이 저절로 그에 반응하는것 같았다.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1분도 안되서 난 사정감이
치밀어오르는걸 느꼈다. 난 사타구니 안쪽에서 정액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듯한 황홀한 쾌감을 느끼며 더욱
빠르게 수희 질 안에 들어있는 성기를 앞 뒤로 움직였고
두 남녀의 결합부분에서 찌걱찌걱하는 물기어린 마찰음이
더욱 빠른 속도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마침내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나는 수희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사정하려 했다. 그런데 내 입술이 딸의 입술에 닿는 순간
수희의 눈이 살며시 떠졌고 난 소스라치게 놀라며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내 성기는 수희의 질 안에서 울컥하며
오랫동안 쌓인 걸죽한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수희는 멍한
눈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벌거벗고
자신의 몸 위에 엎드려 있는것과 질에 뭔가 삽입되어 있는걸 느끼는듯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기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 안에 가득차는, 생전 처음 느껴보았을 감각에 놀라는듯 했다.
"꺄악~"
수희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고 난 당황하면서도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 뒤로 움직였다. 계속해서 엉덩이 가운데 근육이 수축을 하며
정낭에 남아 있는 정액을 짜올려 성기 끝으로 내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질 안에 무언가가 계속해서 쏟아져 들어오자 수희는 공포를 느꼈는지
갑자기 침대 옆에 있는 스탠드를 한 손으로 집어 내 머리를 내리쳤다.
난 사정을 막 끝마친 방심상태에서 불의의 일격을 받아 큰 충격을
받고 수희의 가슴 사이에 고개를 떨구며 몸을 축 늘어뜨렸다.
난 머리가 핑핑 도는걸 느끼며 그제서야 방금 내가 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았다. 사정 후에 흥분이 좀 가라앉아서 더 그랬는지도 몰랐다.
잠시 10초쯤 침묵이 흐르고 나서 수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아빠?"
방에 스탠드 하나만 켜두었기 때문에
어두워서 내가 누구인지도 몰랐던 모양이었다.
"아...죄, 죄송해요..괜찮으세요?"
수희는 친아빠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도
잊었는지 오히려 내 걱정을 하고 있었다.
난 아무 말없이 있다가 서서히 몸을 일으켜 수희의 질에서 내 성기를 뺐다.
그리고 수희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떨군뒤 몸을 벌벌 떨며 입을 열었다.
"미안하다...아빠가...너한테 이런 짓을..."
내 눈에서는 어느새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희는 이제서야 상황이 파악되었는지 내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 아빠"
"?"
난 의외의 말에 고개를 들고 수희를 바라봤다.
"아, 아빠는 엄마가 돌아가신 뒤 재혼도 하지 않으시고
절 혼자 키우셨고...이 집에 여자라고는 저밖에 없으니..."
수희는 어느새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되어 말을 이었다.
"전 어릴때부터 엄마도 없이 혼자 절 키워주신 아빠에게 보답하기 위해...
아빠를 위해...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어요. 중학생이
된 이후로 성에 대해 조금식 알아갈수록 아빠가 저를 엄마 대신으로
생각해서 같이 자길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려야 겠다고도 생각했죠.
다만 아빠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없어서 먼저 말씀드릴 수 없었어요.
그리고...저...사실은 아빠가 방에서 자위하시는 것 훔쳐본적도 있어요.
처음엔 호기심 때문이었지만 그걸 우연히 몇번 보고나서 아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빠의 여자가 되어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수희는 말을 더 이상 못 잇고 고개를 떨군채 흐느끼면서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수희는 침대에 시선을 고정한채 다시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제 아빠가 절 여자로 보아주신다는걸 알았어요.
이제 알았으니...제가 엄마 대신 아빠 곁에 항상 있어 드릴게요."
난 그런 수희에게 뭐라 표현 못할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수희에게 다가가 꼭 껴안았다.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그냥 그 상태로 계속 있었다. 그렇게 5분 정도
흐르자 수희는 갑자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내 성기를 손으로
잡았다. 난 깜짝 놀라 딸의 얼굴을 바라보았고 수희는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저...이런거 해본적 없지만...
아빠를 기분좋게 해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고는 몸을 숙여 얼굴을 내 다리 사이로 가져가더니
수희의 질에서 분비된 애액과 내가 사정한 정액으로 아직도
미끈미끈한 내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 안으로 가져갔다.
난 오늘 두번이나 사정한 뒤였지만 수희의 따뜻한 입술과
혀가 성기를 감싸자 순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딸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았다. 수희는 내 성기를 입에서
다 빼내지도 않은채 입을 오물거리며 말을 했다. "사랑해요 아빠..."
그렇게 말하는 동안에도 수희의 입술과 혀가 이리저리 움직여
내 성기를 자극했고 어느새 다시 서서히 발기가 되어 수희의
입 안에서 커져 갔다. 수희는 완전히 커진 성기가 입 안을 채우자
다소 당황한듯 내 성기를 입에서 빼내었다. 수희의 침으로 얼룩진
성기가 따뜻하고 축축한 딸의 혀 위를 스치면서 위 아래 입술 사이의
조이는 느낌과 함께 다시 밖으로 빠져나왔다. 난 또 다시 사정감이
치밀어오르는걸 느끼며 본능적으로 수희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이미 아까 내가 사정해놓은 정액으로
축축한 딸의 성기에 다시 한번 나의 성기를 들이밀었다.
수희는 아무 말 없이 다리를 약간 벌려주었고 난 성기를
딸의 엉덩이 밑에 있는 조개처럼 생긴 곳에 밀어붙였다.
수희의 성기는 약간 흥분한듯 부풀어 있었고
그 모습은 마치 삶아 놓은 홍합을 보는것 같았다.
나의 성기는 곧 조개살을 가르고, 마치 뱀이 동굴 안으로 몸을 숨기듯
그 안에 자리잡은 은밀한 구멍 안쪽으로 꾸역꾸역 들어가고 있었다.
수희의 질에서는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나는 한결 편한 느낌으로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불알이 아까처럼 수희의 보지에 닿았고
내가 움직일때마다 철썩철썩 부딪혔다. 하지만 아까는 정상위였고 지금은
후배위기 때문에 내 불알이 수희의 클리토리스 근처에 닿아 더욱 자극을 주고 있었다.
수희는 쾌감을 느끼는듯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냈다.
"아빠...나 기분이 이상해요...몸이 공중에 뜨는것 같아요...
아...아...으응..."
나는 딸의 교성에 더욱 흥분하며 상체를 숙여 딸의 유방을 주물렀다.
오늘만 2번의 사정을 해서인지 좀처럼 사정감은 느껴지지 않았고
나의 성기는 아까보다 훨씬 더 딱딱하게 발기되어 마치 무쇠로
만든 곤봉처럼 수희의 질 안을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쯤 지나자 마침내 수희가 비명을 질렀다.
"아...아빠~ 아...뭐가 나올것 같아요..앙.."
순간 수희의 질이 수축하면서 내 성기를 꽉 조였다.
그리고 뜨거운 액체가 딸의 질 안쪽에서 쏟아져 나와
나의 성기를 적셨다. 수희의 유방도 젖꼭지가 딱딱하게
부풀어 내 손가락 안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순간 머리 속이 하얗게 되며 난 수희의 엉덩이에 내 하체를 바싹 밀어붙였다.
곧 딸의 질 안에서 내 성기가 꿈틀꿈틀하더니 막혀있던
수도관이 터진것처럼 세차게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울컥울컥하며 성기 끝에서 뜨거운 욕망의 덩어리들이 쏟아져 나왔고
나는 수희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어루만지며 사정의 쾌감을 만끽했다.
수희는 탈진한듯 침대에 푹 엎드렸고 그 바람에 성기가 질에서 빠져나왔다.
나도 피곤함을 느끼고 딸의 옆에 누우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수희는 슬쩍 내 쪽을 돌아보며 배시시 웃음을 보였다.
"아빠...저...기분 너무 좋았어요...
오늘부터 아빠랑 같이 자도 되죠?"
"그래...고맙다 수희야"
그렇게 말하며 난 딸의 입에 키스를 했다.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넣자 수희는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이내 자신의 혀를 움직여 내것과 서로 얽히며 키스를 했다.
난 슬쩍 한 손을 딸의 성기로 가져가 내가 사정한 정액으로 범벅이 된
질구에 손가락을 두개 집어넣고 장난스럽게 넣다 뺐다 했다.
수희는 얼굴이 빨개지면서도 수줍게 웃으며 날 바라보았다.
그렇게 우리 둘의 사실상 '신혼 첫날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그 후로 우리 둘은 부부처럼 지냈다.
세월이 흘러 5년 후에 수희는 대학에 들어갔다.
대학생활에 적응하느라 1년이 훌쩍 지나가고
수희는 겨울방학을 맞이했다. 그 때쯤 되자 난 초조해졌다.
난 어느새 마흔이 되어 이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수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사귀는게 어떻겠냐고 슬쩍 말을
꺼내봤지만 수희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남자친구를 사귀면 성관계까지 가져야 하잖아요.
다른 남자를 받아들인 몸으로 어떻게 아버지를 대할 수 있겠어요...?
전 오직 아빠에게만 제 몸을 허락할거고 평생 곁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거예요."
"하...하지만 아빠가 영원히 살 수는 없잖니...
결국은 너보다 일찍 죽을텐데....그럼 외로울거 아니겠니?"
그 말에 수희는 잠시 슬픈 표정을 짓더니 입을 열었다.
"그럼...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도 외롭지 않게..."
"...?"
"...아버지의 아이를 가지겠어요.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그 후엔 애를 키우면서 혼자 살거예요."
"하지만...내가 죽으면 애가 아버지 없이 자라게 될텐데..."
그러자 수희는 싱긋 웃으며 말했다.
"아버지도 절 혼자 키우셨잖아요?
저도 혼자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 아들이 태어나서...
애가 사춘기가 됐을때...자위를 하는걸 보면...
저의 몸을 그 아이에게도 허락할 생각이예요.
왜냐하면 그 애는 아버지의 분신이니까요.
그래도 되죠?"
"....."
난 의외의 말에 할 말을 잃고 눈만 깜박거렸다.
"그러니까...아버지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빨리 임신을 해야겠죠?"
수희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유방이 출렁거리며 모습을 드러내자
내 성기는 어느새 팬티 속에서 딱딱해지며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수희는 팬티까지 벗은 뒤 쇼파에 앉아 있는 내 위로 올라와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구멍 사이로 성기를 꺼내 한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가져가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서 자신의 질에 삽입했다.
스무살이 들어서도 여전히 꽉 조이는 수희의 질 내부의 감각을 나이 든
성기로 느끼며, 난 성숙한 딸의 유방을 입안 가득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난 죽은 아내 수희를 떠올렸다.
수희는 스무살이 되자 엄마와 거의 흡사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나는 처음 성을 경험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수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내 성기가 딸의 질 안을 가득 매우는 느낌과 함께
수희의 엉덩이가 불알을 압박했다. 난 수희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원을 그리며 돌렸고 딸의 아름다운 우유빛 살결이 내 허벅지에
부드럽게 스쳤다. 다음 순간 수희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한 손을 밑으로 내려 내 불알을 잡고 마치 구슬을 갖고 놀듯 주물렀다.
그 순간 나의 성기는 폭발하며 힘차게 정액을 밑에서 위로 뿜어올렸다.
수희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내 어깨를 감싸안았고, 난 딸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다 내 불알을 갖고 논것에 대한 벌로 수희의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 넣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수희는 몸을 활처럼 휘며 부들부들 떨었고
손가락을 항문 안에서 조금씩 움직이자 항문 내벽이 손가락을 꽉 조였다.
그와 동시에 내 성기를 감싸고 있는 질 내부까지 같이 수축하며 내 성기 안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다 빼내려는듯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몇번 꿈틀거리며 정액을 북 북 싼 후에 성기에서는 더 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았고, 난 사정 후의 나른한 기분을 느끼며 딸의 유방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수희의 입술에 키스하며 말했다.
"사랑해...수희야"
그건 바로 내 첫사랑 수희의 질 안에서 처음으로 짜릿한 사정을 경험한
후에 한 말이었다. 하지만 그 말은 동시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지금의 나의 딸 수희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담긴 말이기도 했다.
수희는 부드러운 미소로 대답하고는 내 위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이제 작아져 있는 나의 성기를 혀로 골고루 핥아
깨끗하게 해주었다. 난 수희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며 약간 열려 있는
창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초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방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딸 수희의 따뜻한 마음씨 앞에서는
겨울 바람도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내 성기를 빨면서 내뿜는
수희의 뜨거운 입김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난로보다도 따뜻한 것이었다.
< The End>